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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에 퇴직연금 공격 투자

    저금리에 퇴직연금 공격 투자

    저금리에 지친 샐러리맨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며 퇴직연금을 공격적으로 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6일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 126조 4000억원 중 6.9%인 8조 6746억원이 원리금 비보장상품에 투자됐다. 원리금 비보장상품 투자 비중은 2012년 5.1%, 2013년 5.5%, 2014년 5.8%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는 1.1% 포인트나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저금리 지속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시원치 않자 원리금 손실 위험을 감수하면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가입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최근 5년간 46개 퇴직연금 수탁회사의 연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3.19%에 그쳤다. 평균 물가상승률 1.9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를 4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한 것도 공격적인 투자를 부추겼다. 유형별로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원리금 비보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보다 4.8% 포인트 증가한 15.7%로 집계됐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직장을 옮길 때 받은 퇴직금을 자기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근로자가 자신의 퇴직금을 직접 운용하고 관리하는 확정기여(DC)형에서 원리금 비보장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보다 0.5% 포인트 늘어난 18.9%로 조사됐다. 퇴직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590만 4000명으로 1년 새 55만명(10.3%) 증가했다. 전체 상용근로자 1100만명의 53.6%에 해당한다. 퇴직연금 도입 사업체 수는 30만 6000개로 1년 전보다 10.9% 증가했다.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은 84.4%가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중소·영세 사업체는 15.9%에 그쳐 격차가 컸다. 퇴직급여를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 받는 비율도 최근 증가세다. 지난해 1분기 연금 수급계좌 비율은 3.1%에 머물렀으나 2분기와 3분기 각각 5.2%와 6.2%로 늘었고 4분기에는 7.1%로 확대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증시침체 상황 역이용, 해외파생상품시장서 수익을 달성한 자문사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 중 일본 니케이지수는 작년 말 기준 20%이상 하락을 해 연일 ‘장중 급락, 대폭락’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생산해내기도 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시장하락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자문사가 있어 이목을 끈다. 커진 변동성을 역으로 이용해 수익을 낸 더나은투자자문이다. 주로 KOSPI200 옵션을 활용하여 변동성과 시간가치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더나은투자자문은 이번에 일본 시장에 진입했다.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여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보다는 일본시장이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하고 니케이(Nikkei225) 옵션에 진입하여 수익을 달성했다. 더나은투자자문 이상헌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Q: 더나은투자자문만의 운용스타일,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A: 더나은투자자문은 파생상품 즉, 옵션만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옵션이란 것이 방향성을 지향하는 매매를 하게 되면 위험성이 크지만 더나은투자자문의 운용스타일은 이와 다르다. 운용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첫번째로 초기에 투입되는 자금을 전체투자금액대비 일부만 사용하여 설정 당시 주가지수에서 일정범위를 수익구간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장에서는 손실구간 진입 전에 남아있는 유동성자금으로 초기 목표수익을 지킬 수 있게 수익구간을 넓히는 방어전략을 실행해서 목표수익률을 지켜오고 있다. Q: 이번에 니케이에 투자하게 된 이유는?A: 국내지수는 올해 전체적인 글로벌 하락세에 비해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보았다. 때문에 변동성이 크게 높아지지 않아 기대수익이 생각보다 낮았고, 이에 해외투자처를 찾아보던 중 3년 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봤던 니케이를 시뮬레이션 해 보았다. 일본 니케이225는 2012년 하반기 이후로 134%까지 대세 상승장을 이어왔으며 변동성이 큰 폭으로 세 번 상승했다. 이번 1월이 그 중 하나였는데, 변동성이 상승한다는 것은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었다. 변동성지수가 크게 상승했다는 것은 옵션가격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이야기이고 이 프리미엄을 이용하여 수익구간을 설정, 목표했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Q: 현재 시장상황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나A: 우선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이란, 사우디 석유장관들의 산유량 감축 거부발언으로 인해 당분간 국제유가 상승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아직까지는 시장 심리의 반전을 가져올 시그널을 찾기 힘든 상황이지만, 26~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한 중국 대응 이슈는 지속될 전망이며, 상반기 국내증시는 모멘텀이 부재한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보아 추세적인 상승전환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완화되며 극심한 하락세는 벗어날 것으로 기대해봄직 하다 Q: 올해 더나은투자자문의 운용전략은?A: 더나은투자자문만의 옵션에 특화된 운용전략으로 변동성대비 수익률을 비교, 분석하여 국내 및 해외로 분산투자를 할 예정이다. 해외투자는 니케이225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과 상품시장 또한 좋은 투자대안처가 될 것으로 보고 시뮬레이션하며 연구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올해 목표와 포부는?A: 수탁고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더나은투자자문의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률로 연말에 만족할만한 성과보고서로 보답을 하고 싶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들 가업은 바다 지키기

    이들 가업은 바다 지키기

    해군사관학교가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병장에서 제70기 졸업식을 거행해 143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한 생도 143명(남자 130명, 여자 13명) 가운데 외국인 수탁 생도 3명을 제외한 140명은 다음달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 임관식에서 해군 및 해병대 소위로 정식 임관한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차석 졸업자인 조하영(23·여) 생도가 국무총리상을, 3등인 최민기(23) 생도가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석 졸업자인 대통령상 대상자는 다음달 합동 임관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특히 이번 70기 졸업생 가운데 김성현(23), 김지영(23·여), 엄하랑(23), 한준수(23) 생도 등 4명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아버지가 현역 해군 중령이라는 엄 생도는 “해사 동문인 아버지의 뒤를 잇게 돼 뿌듯하다”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70기 졸업생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1일간 광복 70주년 및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15개국을 순방한 세계일주 순항훈련(총 5만 6100㎞)을 완수하기도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농어촌 개발사업 인건비 착복 무더기 적발

    농어촌 개발에 관여하는 공기관 직원들이 중앙정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관행적으로 인건비 등을 착복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원은 17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산하인 농어촌연구원, 새만금사업단에 대해 감사한 결과 26명의 비위 행위자를 적발하고 파면 9명, 해임 1명, 정직 2명, 경징계 이상 3명 등 15명에 대한 징계를 소속 기관에 요구했다. 징계시효가 지난 11명에 대해서는 인사 자료로 활용하도록 통보했다. 특히 감사원은 이들 26명 가운데 비위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17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농어촌공사의 경기·전남·경북 등 9개 지역본부의 직원 20명은 지하수영향조사 등 111개 사업을 하며 일용직 인부 274명을 허위로 등록한 뒤 인건비 3억 9000여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들은 주변에 있는 취업준비생 등의 명의로 통장을 만든 뒤 꼬박꼬박 입금되는 인건비를 본인은 물론 명의자, 직속 과장·차장 등과 나눠 가졌다. 경남·충남본부는 79개 수탁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당한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특정 업체들에 사업을 재위탁하고, 이들 업체가 등록한 263명의 허위 인부에게 7억 200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밝혀진 허위 인부가 모두 537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前 메리츠운용 대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前 메리츠운용 대표

    국민연금공단은 15일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 통계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국민투자신탁에 입사해 국제영업, 국제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슈로더, ABN암로 등 외국계 금융사에서 일했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과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로도 활동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 1년 후배이기도 하다. 강 신임 본부장은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해외 상품인 ‘봉쥬르차이나 펀드’를 개발, 판매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메리츠자산운용에서는 수탁고 7조원의 성과와 함께 대체투자(AI)본부를 신설해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댐 통합 관리… ‘지속 가능 물 복지 선진국’ 실현 매진

    [공기업 사람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댐 통합 관리… ‘지속 가능 물 복지 선진국’ 실현 매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종합 수자원 기업이다. 하천에서부터 가정이나 공장에 들어가는 물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는 드물다. 수자원공사는 수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이를 취수·정수해 가정까지 공급하는 ‘스마트 물 관리’ 기업이다. 동시에 가뭄·홍수를 막기 위한 다목적댐 건설·운영·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임직원은 4496명에 이른다. 수자원공사를 이끌고 있는 수장은 최계운(62) 사장. 내로라하는 수자원 전문가다. 토목공학 전공 교수 출신으로 인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세계도시물포럼 사무총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소통을 중시해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 유관 기관 및 비정부기구(NGO)까지 직접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도 의사 결정이 빠르고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 통합 물 관리(IWRM), 건강한 물 공급, 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해외 물 산업 진출 확대,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결정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혁신적 사고로 물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적 사업에 새로운 철학을 심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물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호상(59) 상임감사위원은 충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 충남 기업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민간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사 경영을 이끌고 있다. 이학수(57) 부사장은 인사 분야 전문가다. 뚝심과 추진력으로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HR-Bank)을 설계했다. 직위·직급을 분리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 구조조정, 미래전략, 부채 감축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병하(56) 경영본부장은 총무관리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공사의 살림꾼이다. 청년실업 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고강도 자구 노력을 통한 공사 재무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충청지역본부장 재임 시 충남 서부지역 가뭄 극복 대책 마련과 용수 공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차기욱(55) 수자원사업본부장은 국가 물 관리 최상위 계획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 수립 등 수자원 조사·계획 업무와 더불어 다목적 댐·보 운영 및 수자원 시설 관리 업무 등 수자원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 수자원 전문가다. 유역별 IWRM을 적극 추진, 국가 물 관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진호(56) 수도사업본부장은 상하 간 두터운 신뢰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항공업용수도 운영관리, 수도권광역상수도 5·6단계 및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 건설 업무를 수행했다. 수도 공급 안정성 강화와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뛰고 있다. 서을성(55) 수변사업본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관리단장을 역임했다. 시화호를 관광·문화·레저가 공존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공을 세웠다. 국제테마파크(유니버설스튜디오) 추진을 총괄하고 있다. 류태상(56) 미래기술본부장은 수자원 및 수도 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찾는 데 분주한 상태다. 김한수(54) 물정보기술원장은 수도 전문가로, 광역상수도 시설계획 및 건설에 매진했다. 물 정보 서비스 허브 역할을 중추적으로 추진하는 일을 맡고 있다. 김수명(53) 해외사업본부장은 토목 분야 전문가다. 수자원공사 최초의 해외투자사업인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과 필리핀 수력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민경진(52) 연구원장은 물 산업 정책 및 전략 전문가로 통한다. 직원들과 허물없이 소통해 친밀도 또한 높다. 임성호(56) 경인아라뱃길본부장은 기획과 실무 능력을 두루 겸비한 토목 분야 전문가다. 경인아라뱃길사업처장, 송산건설단장, 기획조정실 기술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조관식(55) 수도권지역본부장은 기술사 자격을 갖고 있는 토목 전문가로, 입사 이후 수도 건설 및 수도 운영관리 업무를 맡았다. 수도권광역상수도의 운영관리 및 파주 스마트워터시티(SWC)사업,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장태현(54) 강원지역본부장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화합과 소통에 적극적이다. 환경부와 보령수상태양광(2㎿) 개발 합의를 도출, 분쟁을 종결했다. 박원철(53) 충청지역본부장은 해외사업처장, 아라뱃길관리처장 등 공사 주요 사업을 원활히 추진했다. 기획력과 강한 업무 추진력이 강점이다. 강병재(56) 전북지역본부장은 최초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을 추진한 상수도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성한(56)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수도관리처장, 수도개발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수도 분야 전문가다. 권부현(55)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방상수도사업 수탁과 댐 건설 절차 개선 등 수도사업과 수자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윤보훈(55) 경남부산지역본부장은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장을 지내면서 사업 부채 감축 등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기획조정실장 때는 공기업 구조조정 등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노명근(57) 시화지역본부장은 단지개발 분야 전문가다. 국가산업단지, 특수지역 개발 분야의 계획 및 건설 관리업무를 수행했다. 권형준(53) 교육원장은 요금 및 물 정책 관련 전문가로 꼽힌다. 강한 업무 추진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중석(55) 홍보실장은 소탈한 성격에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췄다. 업무 추진력과 대외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강우규(51) 감사실장은 전략기획팀장과 해외기획처장 등 전략경영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양진식(52) 비서실장은 전략통으로 통한다. 노사협력팀장, 재무구조개선팀장 및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하며 공공기관 정상화, 부채 감축, 물 관리 혁신에 기여했다. 대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에 연고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와 경북 구미시는 29일 구미시청에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손종석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앞으로 2년간 구미시를 연고지로 사용하게 된다. 손준철 대표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구미의 명성은 물론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위상까지 함께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손종석 감독은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여자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명의신탁 해지로 인한 손해 최소화 위해서는 전문가 조언 필요”

    “명의신탁 해지로 인한 손해 최소화 위해서는 전문가 조언 필요”

    -피하기 어려운 증여세 폭탄, 소유권 분쟁 등 여러 가지 문제 발생-차명주식 해결해 리스크 발생 줄여… 법인회사의 경우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발기인이 필요한데 1996년 9월 이전까지는 회사 설립 시 최소 7명의 발기인이 필요했고, 지난 2001년 7월 상법 개정 이후에는 최소 3명의 발기인이 필요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사실상 대표 1인 혹은 가족기업 구성이 많은데 상법의 발기인 요건을 충족 시키기 위해 가족이나 친척, 지인 등에게 명의신탁 하는 것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실무 관행은 상법 개정이 이뤄진 후에도 계속돼 지금까지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차명주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명의신탁 차명주식이 지금 당장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회사가 성장해 기업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차명주식을 되돌려 받기 위해 다양한 법률적인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다. 먼저, 명의신탁 해지를 하면서 주식을 반환 받는 경우, 그에 따른 세금 문제를 충분히 살펴봐야 세금 폭탄을 막을 수 있다. 최초 명의신탁 시점에 해당 주식에 대한 증여가 있는 것으로 의제되면, 그에 따른 증여세가 부과된다. 이때 기업이 성장해 주가가 높고 차명주식 양이 많을수록 증여세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무당국에서는 주식명의신탁 사실이 확인되면 조세회피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해 증여세를 부과하므로 주의해야 할 점이다. 또 명의를 빌려준 명의수탁자가 그 명의신탁관계를 부인하면서 해당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주식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결국 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대게 실무적으로 당사자간에 주식명의신탁에 관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흔치 않고 보통 명의수탁자가 회사임원급 이상의 위치에 있어 인센티브 차원에서 주식을 증여 받았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법적으로 명의신탁관계를 입증하기란 대단히 까다롭다. 이밖에 명의신탁 해지는 고려해야 할 점이 많고 리스크가 크므로 쉽게 생각했다가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법인컨설팅 전문가그룹 매경경영지원본부(maekyungbiz.com, 1800-9440)에서는 명의신탁해지 및 가지급금 해결 등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들에 대한 진단과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한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상화·박승희 스포츠토토 입단

    이규혁 감독 체제로 출범하는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빙속여제’ 이상화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 등 총 11명의 선수단을 확정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5일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규혁이 감독을 맡고 2014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와 박승희 등이 입단한다”고 밝혔다. 빙상단에는 이상화와 박승희를 비롯해 대표팀에서 단거리 전문선수로 뛰었던 문준이 플레잉코치로 가세했고 서울시청에서 이규혁과 한솥밥을 먹었던 하홍선과 노준수도 계약을 마쳤다. 또 강원체고 출신의 김한송과 양평고 출신의 윤석중 등 유망주도 합류했다. 쇼트트랙팀은 이규혁과 함께 서울시청에서 뛰었던 엄천호를 비롯해 김도겸, 이동환, 김동욱이 빙상단 유니폼을 입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건물주 화재보험 들었어도 ‘임차자배상책임’ 가입해야

    건물주 화재보험 들었어도 ‘임차자배상책임’ 가입해야

    돈을 불리는 ‘재테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절세나 자산 증식이다. 하지만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위험 회피’(리스크 관리)다. 예컨대 노래방에서 화재가 났는데 주인이 보험도 없고 피해자 측에 변제할 능력마저 없다면 도산은 물론 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과태료 처벌로 돈이 나갈 수 있다. 음식점·주차장·세탁소 등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자동차보험처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은 무엇일까. 의무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도 있다. 겨울철에는 화재 사고가 잦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은 2013년부터 의무화됐다. 위반 시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예전에는 과실이 없다면 내 가게나 집에서 시작된 불이 주위에 옮겨 붙어도 피해자 측에 물어 줄 의무가 없었다. 하지만 2009년 ‘실화 책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고의성이나 중과실이 없더라도 화재로 다른 사람의 재산에 피해를 입히면 돈을 물어 줘야 한다. 따라서 자영업자들의 ‘화재배상책임보험’(화재로 인한 타인의 손해배상) 가입은 필수다. 안 들면 과태료 외에 벌금도 낼 수 있다. 실수로 낸 화재에 대해 원인과 피해 결과에 따라 형사 제재인 벌금(1500~2000만원)을 물어야 한다. 물론 벌금까지 보상되는 보험도 있다. 그렇다면 만일 건물주가 화재보험에 가입했으면 세입자는 보험에 들 필요가 있을까. 정답은 ‘예스’다. 건물주가 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에 들었다 해도 세입자는 ‘임차자(화재)배상책임’을 가입할 수 있다. 건물에서 불이 났을 경우 임차인이 화재에 조금이라도 책임이 있다면 건물주가 가입한 보험사는 건물의 화재 손해에 대해 건물주에게 우선 보상한 뒤 세입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기 때문이다. 그럼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가 일찌감치 기본적인 화재보험에 가입했다고 치자. 어느 날 갑작스러운 불이 나 옆가게까지 번졌다. 피해를 보상해 줘야 하는데 화재보험으로 이 손실을 처리할 수 있을까. 정답은 ‘노’다. 화재보험은 불로 인한 ‘자기 건물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반면 화재배상책임보험은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상 손해’를 보상해 준다. 원인만 같을 뿐 보상 내용은 판이하다. 어린이집이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면 관련 의무 가입 보험을 꼭 확인하자. 어린이집의 경우 ‘어린이집 안전공제조합‘의 상해보험과 ‘어린이놀이시설배상책임’ 등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다. 학원도 시·도교육청별로 의무 보험 가입 요건이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미가입 시 100만~5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의무 보험은 아니지만 영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도 많다. 통상 일반 손해보험에선 화재보험 같은 의무보험을 기본 계약으로 하고 필요한 특약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음식점의 경우 화재보험을 일단 가입한 뒤 고객이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이나 치아 손상 등 탈이 날 때를 대비해 ‘음식물배상책임’ 담보를 추가로 드는 것이다. 체육도장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 이럴 땐 ‘배상책임종합’ 담보로 보상이 가능하다. 세탁소 주인이라면 ‘보관자 배상책임 담보’(일반 수탁물)도 고려할 만하다. 고객이 맡긴 세탁물이 찢어졌거나 구멍이 났다면 보상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도난과 분실은 예외다. 카센터의 경우 주차된 고객 차량에 우연한 사고로 손해를 입혔다면 ‘보관자 배상책임 추가특약’(차량정비업소 수탁차량) 담보로 해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센터 안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붕괴에 대한 손해는 ‘재산손해종합보장‘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반면 주차장에서 고객 차량이 손상되면 ‘주차장 배상책임 담보’로 배상할 수 있다. 고서영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2파트 책임은 “자영업자의 경우 보험료 부담으로 화재보험이나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하기를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내 사업장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진주시 장애인복지관 수탁 선정 불공정 잡음

    경남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자 선정과 관련해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해인사 자비원은 31일 진주시의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자 선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진 의혹이 있어 선정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이의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비원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가좌사회복지관, 평거사회복지관 등 진주시 산하 3개 사회복지시설의 위탁운영 기관이 만료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위탁운영기관을 새로 선정했다. 선정결과 12년 넘게 위탁 운영을 해 온 자비원이 탈락하고 기독교 관련 법인인 ‘늘사랑’이 새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자비원 측은 시가 수탁자 모집 공고를 할 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탁자 선정기준과 선정위원 명단 등을 공개해야 하는데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심사 배점표를 공개해야 하는데도 공개하지 않아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자비원 성공스님은 “자비원은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2003년 8월 개관한 뒤부터 올해 말까지 12년 4개월 동안 위탁받아 운영해 오면서 지난해 전국 214개 장애인복지관 가운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탈락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자비원 측은 선정 심사에서 경쟁 법인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높게 나왔을 것이며 이 때문에 배점표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성공 스님은 “선정 심사위원에 기독교 관련 단체 관계자가 포함된 반면에 불교계 관련 관계자는 한명도 없는 등 심사위원 선정도 불공정했다”면서 “이는 시가 위탁 운영기관을 바꾸기 위해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성공 스님은 “위탁운영 기관 선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진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김수명 사회복지과장은 “위탁운영 기관 공모 및 선정을 관련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해 결정했으며 자비원 측 이의 제기에 따라 종합적으로 재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반박했다. 김 과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자비원 측이 위탁을 받지 못한 데 대해 서운한 감정에서 의혹과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축구토토 승무패’ 최고 인기

    스포츠팬들은 올해 스포츠토토 게임 중에서 ‘축구토토 승무패’를 가장 많이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 따르면 2015년 발행한 스포츠토토 게임의 회차당 평균 참여자 수를 집계한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가 가장 많았다. 올 한 해 발행된 44개 회차의 승무패 게임에는 모두 1280만명이 참여했다. 회차당 평균 참가자 수는 약 2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만5000명가량 늘어난 것이다. 2008년 이후 매년 평균 참여자 1위를 차지한 축구 승무패 게임의 인기 비결은 비교적 쉬운 방식과 다른 게임보다 적중금이 높기 때문이다. 44회차에서는 세 차례 연속 이월 끝에 8명의 적중자가 나와 이월된 금액을 포함해 1명당 약 8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게임에는 2015년 단일 회차 최다 참가 인원인 84만명이 참가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강남세무서장 류덕환(승진)△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국세청 김대훈(승진) 한재연 김진현◇서장급 <국세청>△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심사2담당관 이기열△상호합의팀장 강성팔△법령해석과장 신희철△법인세과장 윤영석△조사2과장 이호석△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소득지원과장 김재웅△소득관리과장 주기섭△국세청 윤창복(금융위원회) 장철호(기획재정부) 권순박 이성진 정평조<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국제조사2과장 조세희<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이길용△감사관 박병환△징세과장 신우현△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대전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광주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신규명△운영과장 박수복<센터장>△국세청고객만족센터 현재빈△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이동원<세무서장>△용산 곽동국△마포 이인기△강서 한숙향△양천 김상훈△구로 이신희△금천 박근석△관악 김성준△삼성 김익태△역삼 이현규△도봉 김종문△노원 정용대△서인천 안형준△김포 장세헌△남인천 조계민△안산 임상진△성남 노중현△분당 염학수△의정부 김용관△포천 김종환△이천 이동화△신광주 최대열△남양주 김경수△고양 이경섭△동고양 김예산△순천 고호문△부산진 최명철△창원 유세영<개청준비단장>△광명세무서 박종태◇초임세무서장 <세무서장>△원주 신동인△강릉 박영병△속초 박은학△영동 김광규△충주 이경희△논산 한경호△보령 최재호△서산 한경선△예산 문남주△아산 신재봉△광주 채정석△군산 최성영△전주 김보남△나주 박성훈△여수 정순오△해남 양동구△서대구 배창경△안동 이영철△김천 신종범△영주 최진구△동래 윤종건△동울산 김승현△마산 남동성△김해 홍영명△통영 김중욱△제주 정현철△진주 김성동△거창 윤성호<부산지방국세청>△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서울 동대문구 ◇4급 승진△홍보담당관 허성일△재무과장 윤대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이무수△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국천◇담당관△예산 윤여신△행정관리 장석윤△정보화 안은용◇과장△평생교육 이연주△학교지원 조원익△교육재정 김영근◇관장△남산도서관 김희선△서울시학생체육관 정해철△고덕평생학습관 김형진△동대문도서관 유병하△용산도서관 조형섭△고척도서관 이숙희◇행정지원국장△북부교육지원청 김용숙△중부교육지원청 이강태△강서교육지원청 김재선△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영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문환◇총무과(교육파견)△백자영 이숙자 ■전력거래소 ◇직급 승진 <1직급(갑 처장)>△경영지원처장 조영태△시장개발처장 양민승<1직급(을 처장)>△종합조정실장 박종인△정보기술처 정보기술팀장 손윤태△정보기술처 계통시스템팀장 이진수△기획처 전략기획팀장 한승구<2직급(부장)>△경영지원처 인사제도팀 강지훈△기획처 성과관리팀 송석돈△종합조정실 김광호△시장개발처 차액계약팀 김두중△전력계획처 전원계획팀 안병진△제주지사 장시호△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전경희△계통운영처 수급계획팀 최홍석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전략기획실장 최복희△인력정책실장 정욱조◇2급 승진△성장지원부장 홍정호△총무회계부장 황재목△경기지역본부 부장 강명구 ■KBS △정책기획본부 신사옥건설준비단장 정진화 ■동아일보 ◇단위국실장△미래전략연구소장 부장급 배극인◇승진/승격△편집국 부국장 박성원 김광현△출판국 전략기획팀장 부장급 조성식◇승진△편집국 부국장 겸 청년드림센터장 신연수△편집국 국제부장 최영해△편집국 문화부장 김갑식◇승격△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부국장급 김상철△출판국 신동아팀장 부국장급 이형삼△편집국 정책사회부장 이종훈△AD본부 AD2팀장 부장급 김세환△경영지원국 인사팀장 부장급 신재균△경영전략실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전배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국장급 박제균△논설위원 부장급 허문명 이진△논설위원 차장급 홍수용<지식서비스센터>△서비스파트 부장급 김사중<편집국>△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부국장급 하종대△부국장 겸 인력개발팀장 이기홍△정치부장 정용관△산업부장 박현진△경제부장 황재성△소비자경제부장 박중현△국제부 부국장급 서영아△사회부장 정경준△오피니언팀장 부장급 이광표<출판국>△기획위원 부국장급 윤영호△전략기획팀 편집위원 부장급 이정훈△신동아팀 부장급 윤상석△출판사진팀 편집위원 부장급 김성남 ■채널A △보도본부장 임규진△전략기획본부장 천광암△경영지원본부장 전진희△심의실장 송미경◇보도본부△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부본부장 정연욱 김정훈 강수진△정치부장 하태원△경제부장 신치영△산업부장 이은우△소비자경제부장 박중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김연학△미래전략부장 지준섭△인력개발부장 이중훈△IT전략부장 이정익△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자재부장 김용식△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식품지원부장 이종우△양곡부장 주철△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축산경영부장 안병우△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농협경제지주△경영기획부장 안종섭△청과사업국장 이철호△식품사업부장 이택용△온라인사업부장 경종혁△축산전략기획부장 윤효진△안심축산사업부장 강희석◇농협하나로유통△마케팅본부장 전영태△상품본부장 박노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유윤대△경영지원부장 김형신△홍보부장 전용석△재무관리부장 여종균△시너지추진부장 김익수△자산운용전략부장 김장섭△IT정보전략단장 박수기△준법감시인 소선호◇농협은행△감사부장 남병기△개인고객부장 김기해△상품개발부장 장미경△기업고객부장 오두희△퇴직연금부장 권준학△공공금융부장 김승호△농식품금융부장 김선오△대손보전기금부장 김규용△신탁부장 정강희△수탁업무부장 우광혁△투자금융부 이안수△종합기획부장 배영훈△홍보부장 손동섭△인사부장 신인식△여신기획부장 송수일△여신심사부장 황은섭△여신관리부장 정병훈△신용감리부장 김원동△소비자보호부장 금순섭△정보보호부장 주재승△IT보안부장 이승준△IT본부장 겸 IT시스템 부장 이영수△IT채널개발부장 권석만△IT경영정보부장 나완집△카드기획부장 권기수△카드신용관리부장 천세경△카드리테일사업부장 이상성△자금운용지원단장 김훈태△인재개발원장 이충노△준법감시인 문점규◇농협생명△감사국장 홍경수△마케팅전략본부장 원종찬△농축협사업본부장 김정식△신채널사업본부장 최병휘△고객지원본부장 한기린△경영기획본부장 권용범△리스크관리본부장 한재선△IT본부장 이원삼△자금운용본부장 채희성△준법감시인 하정호◇농협손해보험△경영기획본부장 이익행△농업보험본부장 송춘수△마케팅전략본부장 김재현△일반보험본부장 임종철△장기보험본부장 민경욱 ■키움증권 ◇승진 <이사부장>△투자금융팀 정현훈<부장>△IT기획팀 김산△재경팀 전영△기업분석팀 조병희△투자심사팀 조재호△투자금융팀 이종욱△투자컨텐츠팀 엄준기 ■안랩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성백민<상무보>△EP연구소장 이호웅△컨설팅본부장 김형준△MSS본부장 김기대△NW개발본부장 노영진◇직책 보임△NW영업본부장 김석중 ■하나투어 ◇승진 <부회장 및 사장>△수석부회장 권희석△부회장 최현석△사장 김진국<전무>△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지역본부 곽민수△영남사업본부 이재봉△영업본부 육경건△TMK 이재명<상무>△미주중남미지역본부 이영문△글로벌전략본부 한준△마케팅본부 최종윤△하나투어ITC 박지영<이사>△테마사업본부 김석헌△항공관리부 전선희△서울·경기영업부 고기봉△법인사업부 신석원△포탈사업부 박성재<이사대우>△총무부 이민택△신사업영업부 김세창△충청사업부 김태주△인사부 홍연석△영남해외사업부 장일우△IT총괄1팀 임선희△일본패키지총괄팀 조윤하△강원총괄팀 김은기△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 ■현대엘리베이터 ◇승진△상무 채홍룡 권기선△상무보 김동헌◇신규 선임△상무보 우남욱 ■풍산그룹 ◇승진 <풍산>△전무 최형태 김영주 이호동△상무 전경식 김길수◇보임 <풍산발리녹스>△대표이사 상무 변창성<풍산메탈서비스>△대표이사 상무 차정민
  • 아이폰 ‘수리 갑질’ 이번엔 시정되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 AS’로 불리는 애플의 아이폰 수리 정책에 또다시 제동을 걸었다. 아이폰 공식 지정 수리업체 6곳의 불공정 거래 약관에 대한 시정 시정조치를 내렸는데도 갑질 AS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번엔 애플코리아 본사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9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애플코리아와 애플 공식 지정 수리업체 사이에서도 불공정 약관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직권 조사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불공정거래 여부를) 결론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애플코리아와 공식 지정 수리 업체가 맺은 수리 위·수탁 계약에 불공정 약관 조항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동안 애플은 휴대전화 수리 범위를 소비자 동의 없이 임의로 결정해 논란이 됐다. 소비자가 액정 교체만 의뢰하더라도 애플진단센터가 제품 전체를 교체하면 여기에 따라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고장 정도와 무관하게 무조건 기기 전체 수리비용 37만 5000원을 먼저 결제하도록 한 뒤 실제 수리비를 뺀 차액을 환급해 주는 점도 소비자들의 원성을 야기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기관투자가 ‘주총 거수기’ 차단한다

    기관투자가 ‘주총 거수기’ 차단한다

    내년부터 기관투자가는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 내역과 구체적 사유를 공개해야 한다. 투자한 회사에 대한 상시 점검도 해야 한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관투자가의 책임을 높여 고객을 보호하고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단 강제 사항이 아닌 자율 규준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자본시장연구원은 2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방안 공청회’를 열고 ‘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 이행에 관한 원칙’ 초안을 공개했다. 이 초안은 금융위원회 및 금융 전문가들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수개월간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비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졌다. 법정 싸움까지 가는 대립에서 국민연금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합병 반대 권고를 무시하고 찬성표를 던졌다. 찬성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되면 기관투자가는 수탁자 책임 정책을 만들고 이를 문서화해 공개해야 한다. 고객과의 이해가 상충될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방지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 투자대상 회사의 이사·감사 추천에 참여하고 주총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해야 한다. 활동 내역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이를 기록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관투자가를 보다 신뢰할 수 있게 된다. 기관투자가의 활동을 속속들이 들여다봄으로써 재산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스튜어드십 코드는 강제 사항이 아니다. 모든 기관투자가가 스튜어드십 코드에 서명·가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시장을 법으로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가자들이 자율적인 모범 규준을 도입·운영하자는 안이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원칙’에 가입하면 평판이 올라가기 때문에 모든 기관투자가에게 참여 유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경우 2011년 234개사가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했지만 4년 뒤 306개사로 증가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타인의 자산을 관리·운영하는 수탁자가 회사와 고객의 이익을 높이려는 책임을 의미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의결권 행사에 관한 충실 의무가 도입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올 1~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정기주총에서 자산운용사(1.8%)나 보험사(0.7%)는 반대 의결권을 거의 행사하지 않고 ‘거수기’에 머물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승철·홍은희씨 법무부 공익신탁 홍보대사

    이승철·홍은희씨 법무부 공익신탁 홍보대사

    법무부는 2일 가수 이승철(오른쪽·49)씨와 배우 홍은희(왼쪽·35)씨를 공익신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현웅(가운데) 장관과 함께 위촉식을 가졌다. 공익신탁은 수탁자가 위탁자로부터 이전받은 재산을 관리·운영한 뒤 수익을 공익사업에 지급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제공
  • 남북경협 기업 대출금 정부 5년 만에 첫 회수

    정부가 5·24 조치로 경영난에 처한 남북경협 기업에 제공한 특별 저리대출에 대해 5년 만에 처음으로 회수 작업에 나섰다. 이는 대출받은 기업 중 일부가 동남아 등으로 사업 거래선 전환을 통해 수익을 내면서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일 “남북협력기금의 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올해 1차 특별대출 만기 도래 시에 대출금 일부를 상환받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재정 상황을 조사한 결과 대출금 상환이 가능한 기업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꼭 북한과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다른 쪽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기업은 능력에 맞춰 대출금을 상환하는 게 오히려 형평성에 맞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금강산 관련 기업 등 여전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대출 만기를 연장해 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협력기금 수탁·운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도 “2010년 1차 특별대출 기업 184개사 중 일반·위탁교역 업체 149곳에 최근 원금의 5%를 상환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원금 상환 통보가 간 기업에 대출된 남북협력기금은 약 325억원이다. 앞서 정부는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남북교역 및 남북경협 221개사에 남북협력기금 560억원을 연이율 2% 조건으로 특별대출해 줬고, 2014년에도 특별대출을 실시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7) 교통안전공단

    [공기업 사람들] (7)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의 업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단순 자동차검사를 하는 기관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설립 목적에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한다”고 명시된 기관이다. 자동차검사소를 비롯해 자동차안전연구원, 교통안전교육센터 등 모든 기관이 교통안전에 집중돼 있다. 그런 만큼 도로·철도·항공 분야 교통안전 전문가가 모두 모였다고 보면 된다. 1200여명의 공단 직원 대부분이 전문가인 셈이다. 오영태(60)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교통 전문가다. 토목·도시계획을 전공한 뒤 교통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 교통안전실장을 역임한 뒤 아주대 강단에서 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연구를 이어갔다. 대한교통학회장과 국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교통정책 수립에도 관여했다. 지난해 10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재영(59) 기획본부장은 교통행정 전문가다. 항공과학고를 거쳐 한국항공대에서 항공교통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항공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와 서울항공청 관제통신국장, 국토부 관제과장, 운항정책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지냈다. 공단 입사 후 철도항공본부장을 거쳐 공단 경영의 양대 핵심인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총괄하고 있다. 대내외 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룡(58) 철도항공교통안전본부장은 1982년부터 33년간 공단에 근무한 베테랑이다. 입사 후 경기, 인천, 부산, 강원, 충북지역본부에서 현장 책임자로 근무한 경험과 총무처, 환경처, 감사처 등에서 쌓은 노하우로 어떤 자리라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재임 기간 중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해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증명 제도를 도입했다. 우경갑(54) 검사서비스본부장은 경호처에서 근무한 이색 경력을 지녔다. 공단에 입사해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을 맡아 국제자동차안전융합연구단지 건립을 주도한 인물이다. 현재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튜닝 검사 업무의 표준화와 튜닝인증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제1회 자동차검사제도 발전 세미나를 열고 자동차검사 실무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자동차검사 업무의 대외 협력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방한 성격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용찬(58)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공단의 주요 보직을 모두 거친 기획·행정 분야 전문가다. 경영기획·대외협력·경영정보·인재양성처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냈다. 철도항공교통안전본부장 재임 때는 우리나라철도운영 기관(17개)에 대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는 공단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및 실도로 평가환경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오인택(56) 도로교통안전본부장은 기계공학 석사학위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지닌 기술경영인이다. 철도안전처장, 경영기획실장, 대외협력실장 등 엔지니어와 경영 분야를 오가며 근무했다. 분석력과 전문성에 기반한 업무 추진력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통한 리더십이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70억원 규모의 자동차압류해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자동차온라인등록업무 수탁을 추진 중이다. 장상순(56) 감사실장은 총무·인사·안전관리 등 공단의 주요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감사실에만 네 번째 근무할 정도로 감사 업무에 정통한 인물이다. 감사실에 오래 근무한 만큼 엄격하다는 평가도 있으나 합리적인 원칙주의자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정보통신기반 상시 모니터링 체계인 통합감사리스크관리시스템과 내부 감사·감찰기능 강화 등으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패방지시책평가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토부 공직복무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 기관의 영예를 받기도 했다. 김규현(57) 전략기획실장은 현대자동차 연구원 출신이다. 공단 입사 후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 성능평가실, 연구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명실상부한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다. 공단에서 드물게 이공계 출신으로 탁월한 기획·조정 능력을 평가받아 전략기획실장으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기능 정상화, 전사 조직 개편, 정보화 전략 계획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기계공학 박사학위 소지자다. 서종석(55) 경영지원실장은 감사, 인사, 교육, 기획업무는 물론 도로, 철도 등의 사업부서장을 역임한 공단의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다. 노동조합과 협의해 공단에 적합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정착을 통한 민원 발생 제로(0)화를 달성했고 선제적인 정보공개 창구 운영의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뽑은 정보공개 청구처리 우수기관으로 교통안전공단이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김임기(53) 비서실장은 12년간 서울, 경기 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등 실무에 잔뼈가 굵었다. 지역본부에서 유관기관, 비영리기구 등과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 실적을 평가받아 본사에서 대외협력팀장, 지속가능경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 협력의 통로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현(53) 홍보실장은 20여년을 교통안전 연구와 강의로 현장을 누볐다. 자동차 및 교통공학 전공자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교통공학 박사로서 교통안전 교육, 진단, 대중교통평가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연구와 강의 경험을 토대로 센스 있는 교통안전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천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여수시립어린이집 수탁자 100인 선정위서 뽑는다

     전남 여수시가 시립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00인 인력풀제’를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100인 인력풀제는 관련법에 근거해 보육전문가 25명(20% 이하), 어린이집 원장 15명(10% 이하), 보호자 및 공익대표 49명(45% 이상), 보육교사 대표 10명(10% 이하)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의 지역별 비율은 광주·전북·경남·충북 42명, 전남(순천·광양·목표) 45명, 여수(학부모대표) 12명으로 이뤄졌다.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급적 시 거주 인사는 최대한 배제를 원칙으로 했다.  처음 시도되는 ‘인력풀제’는 오는 23일 중흥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심사부터 시행된다. 시는 심사 하루 전 100인 인력풀에서 당연직 위원장인 사회복지국장을 제외하고 비율에 따라 총 12명을 심의위원으로 선정해 객관적인 심사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시립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은 관련 조례에 따라 명단이 공개된 ‘보육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됐고, 사전 명단 공개에 따라 공정성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시 관계자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100인 인력풀을 구성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심사과정에서 공정성 시비가 계속 제기됐기 때문이다”며 “우수한 시설장이 위탁받아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게시판] 기재부, 한양대, 범어사칠성도, 교육부, 통일부, 한국식음료문화협회, 서울교육대

    [게시판] 기재부, 한양대, 범어사칠성도, 교육부, 통일부, 한국식음료문화협회, 서울교육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18일 복권 수탁업자인 ㈜나눔로또를 통해 내달 2일까지 193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650곳을 새로 모집한다.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9월 로또판매점 부족으로 인한 복권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3년에 걸쳐 2천여 곳의 판매점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모집 판매점이 내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면 올해 10월 현재 6375곳인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7000곳 이상으로 늘어난다. 신규 판매점 신청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자정까지고, 결과는 오는 12월3일 발표된다. 판매인 모집 홈페이지(http://sale.nlott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서울 성동구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앞에서 ‘세아봉(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 김장 나눔’ 행사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양대에 재학 중인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4개의 팀(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국)으로 나뉘어 직접 김장을 해 한국 문화도 체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 외에도 한양대의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한양대는 김장을 담근 후 가구당 10kg씩 성동구내 500여 가구에 직접 김치를 배달해준다. ■해방 후 도난됐다가 지난 7월 스위스 경매에서 국내로 들여 온 범어사 극락암 칠성도가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된다. 부산시는 최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의결에 따라 범어사 칠성도, 용적사 신중도, 훈몽자회 책판을 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고시했다. 시는 또 용적사 산신도, 옥정사 지장시왕도, 옥정사 신중도, 옥정사 칠성도,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 제십권하를 부산시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 7개 교육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행복한 교육, 행복한 수업: 토의·토론 수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15년 제7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과 공유의 장이다.■통일부 통일교육원은 18일 ‘제34회 대학(원)생 통일논문 및 통일홍보 방송광고 현상공모’ 입상작을 선정했다. 논문의 경우 전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응모된 44편 중 10편이, CF 응모작 11편 중에서는 5편이 입상했다. 논문 부문에서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병렬씨와 연세대 경제학과 류승호씨가 공저한 ‘통일한국 발전전략으로서의 한반도 수도권벨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CF 부문 입상작 중에서는 인제대 디자인학부 원기연·최진홍씨의 ‘엄마의 통일된장국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다.■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오는 21∼22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전국 대학생과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참가신청을 통해 선발된 개인 23명, 단체 21팀이 참가하며 에스프레소, 디자인 카푸치노, 창작메뉴가 심사대상이다.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와 취업 기회를 준다.■서울교육대학교(총장 김경성)는 개교 69주년을 맞이해 “초․중등학생의 중독 예방 교육을 위한 학제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1시부터 서울교대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 중앙대학교 학교체육연구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심각성과 폐해가 더해가고 있는 초․중등학생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하여 국가정책, 상담교육 그리고 사이버 폭력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며 중독예방 치료를 위한 음악, 미술, 무용, 체육 등 예‧체능 교과의 학제적 접근을 통해 중독예방과 적극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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