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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의 안식처, 금강 여울에 흐르는 생명의 소리

    물고기의 안식처, 금강 여울에 흐르는 생명의 소리

    금강 여울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꾸구리와 퉁사리, 감돌고기가 산다. 사람에겐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물고기들에겐 안식처가 되어 주는 여울의 돌은 무수한 생명을 떠받치는 힘이다. 4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코리언 지오그래픽’ 10부작 중 9편 ‘금강 여울은 머물지 않는다’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인 금강 여울의 물길을 따라간다. 여울은 물이 고이지 않고 잔물결이 이는 경사진 곳으로, 한반도 고유종인 감돌고기와 퉁사리, 꾸구리 등이 산다. 금강 여울은 토종물고기들에게 소중한 서식처이자 산란장이다. 세상에서 오직 한반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국적인 색채와 몸매를 가진 물고기들의 신비한 생태의 장이다. 금강의 지천 중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전북 진안군의 운일암반일암에는 5월 산란철이면 꺽지와 감돌고기의 종족번식을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서식공간이 줄어들어 멸종위기 동식물 1급으로 보호받고 있는 감돌고기는 꺽지의 큼지막한 돌 아래 산란장에 알을 낳고 수컷 꺽지에게 알을 맡기는 방식으로 번식한다. 퉁사리는 세계적으로 한국의 금강과 만경강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토종물고기로, 지금은 멸종위기 1급 어류가 됐다. 금강에서 퉁사리 탐사에 나선 제작진은 주로 밤에 활동을 하며 돌 틈에 서식하는 퉁사리의 신비를 영상으로 포착했다. 적벽강을 휘감아 흐르는 금강은 사람의 손때를 덜 탄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 금강에 기대어 살아가는 어부에게 강은 어떤 존재인지 들어본다. 물고기들의 안식처이자 아이들의 놀이터이기도 한 금강을 후대에 어떻게 물려줄지 고민해 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상] 뱀 삼키던 독수리, 결국…

    [영상] 뱀 삼키던 독수리, 결국…

    수컷 독수리가 뱀을 단숨에 삼켜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라온 7분 정도 분량의 동영상에서 나무 위에서 먹잇감을 찾던 독수리는 뱀 한 마리가 기어가는 것을 보자 쏜살같이 날아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1차 공격을 한다. 뱀은 살아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꼬리를 이용해 독수리의 날개를 휘감아 보지만 독수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뱀의 머리통을 부리로 물고 뜯어 숨통을 끊는데 성공한다. 독수리는 1.5m 길이의 뱀을 자신의 입으로 조금씩 밀어넣더니 1분도 되지 않아 뱀 한 마리를 통채로 꿀꺽 삼겨버린다. 씹지 않고 통채로 삼키는 것이 조금씩 힘들었는지 독수리는 고개를 뒤로 젖혀 꾸역꾸역 뱀을 자신의 몸에 집어넣는다. 뱀을 단숨에 삼켜버린 독수리는 잠시 주춤하더니 암컷이 기다리는 둥지로 날아간다. 둥지에 도착한 독수리는 바로 자신이 삼켜서 보관해 온 뱀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암컷 독수리의 도움을 받아 뱀을 토해내는 데 성공한 수컷은 또 어디론가 날아가고 암컷 독수리는 배가 고팠는지 단숨에 뱀을 삼킨다. 사진·영상=유튜브(EaglePower8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줌 인 서울] 돌고래 생태설명회 재개…또 논란 휩싸인 ‘동물복지’

    [줌 인 서울] 돌고래 생태설명회 재개…또 논란 휩싸인 ‘동물복지’

    서울동물원이 돌고래 생태설명회를 6개월 만에 재개한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서울시가 동물복지를 운운하면서 또 다른 형태의 돌고래쇼를 하는 게 아닌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1일부터 동물원 해양관에서 돌고래생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생태설명회는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공원은 남방돌고래 ‘제돌이’의 불법포획 논란이 일자 2012년 3월 돌고래쇼를 중단하고 생태설명회로 바꿔 진행하다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중단했다. 재개된 돌고래 생태설명회에서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동물인 남방큰돌고래와 큰돌고래,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동물 이야기와 제주 앞바다로 돌려보낸 제돌이의 근황 등을 들을 수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금등(수컷 22세), 대포(수컷 21세), 태지(수컷 14세) 등 돌고래 3마리와 꼬마(수컷 17세), 우리(암컷 13세), 망고(암컷 11세) 등 바다사자 3마리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돌고래쇼가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각본을 짜서 돌고래를 움직이는 것이라면, 생태설명회는 돌고래의 본능적인 행동을 이끌어내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생태설명회가 돌고래쇼의 변형일 뿐 동물복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전채은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는 “돌고래의 본능적인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것도 결국 인위적으로 특정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은 동물에게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특히 하루에 3차례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것은 동물복지정책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동물원 관계자는 “수족관 안에만 있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면서 “최대한 인위적인 요소를 배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반박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완벽한 상태…희귀 매머드 화석, 경매 거액 낙찰

    완벽한 상태…희귀 매머드 화석, 경매 거액 낙찰

    1만 년 전쯤 지구 상에서 사라진 희귀 매머드의 화석이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3억 2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렸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화석 경매에서 울리 매머드 화석이 18만 9000파운드(약 3억 2800만 원)에 낙찰됐다. 길이 5.5m, 150여 개의 뼈로 구성된 이 화석은 지난 수십 년간 분해 상태였지만, 이번 경매를 위해 다시 맞춰졌다. 3만~5만 년 전쯤 빙하기에 살았던 이 매머드는 온몸에 긴 털이 수북이 나 있었으며 살아있을 당시 몸무게는 최대 6톤으로, 거대한 활 모양의 송곳니가 특징인 수컷으로 추정된다. 이번 경매를 주관한 영국의 서머스 플레이스 옥션스는 ‘몬티’라는 애칭의 이 매머드 화석이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 개인 수집가에게 전화 입찰을 통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업체 대변인 제임스 라이랜스에 따르면 이 울리 매머드는 유라시아 대륙 북부부터 북미 대륙까지 퍼져 있던 대초원 지대에 서식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매머드는 약 1만 년 전에 멸종했다. 라이랜스 대변인은 “이들의 주식은 벼에 속하는 사초과 식물이었다”며 “이는 매머드 이빨이 어금니 4개와 긴 송곳니 2개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를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울리 매머드는 초기 인류와 공존했다. 당시 인류는 매머드를 사냥해 식량을 충당하고 뼈와 이빨은 장식으로 만들기도 했다”며 “완벽한 골격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데는 이런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번 경매에는 1000년 전 뉴질랜드에 서식했던 에뮤를 닮은 조류 모어의 화석과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고 약 500년 전에 멸종한 지상 최대 조류로 ‘코끼리 새’로 불리는 융조(에피오르니스)의 지름 30cm 이상의 알 등 멸종된 동물이나 희귀종 표본이 출품됐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펭귄 성폭행 하는 물개 포착, 도대체 왜?

    펭귄 성폭행 하는 물개 포착, 도대체 왜?

    물개가 펭귄을 성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남극 인근 인도양 매리언섬에서 극단적 성행위에 빠져 있는 물개의 모습이 지난 2006년부터 관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특히 이 물개들이 펭귄과 성행위를 시도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물개가 킹펭귄과 성교를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당시 연구팀은 이 같은 물개의 행동에 대해 성 경험이 없거나 좌절된 물개들이 성적인 만족을 위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라 추측했다. 이후 서로 떨어진 곳에서 물개들이 킹펭귄을 성폭행하는 일들이 세 차례 더 발견되면서 연구팀은 한번 더 충격에 빠졌다. 대학 연구팀의 니코 데 브뤼네는 “솔직히 2006년 발견된 물개의 성행위를 또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물개들은 펭귄 위에 올라타 휴식을 포함해 약 5분간 수차례 교미를 시도했다. 특히 최근 발견된 물개는 펭귄과 성행위 후 펭귄을 잡아먹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물개가 왜 이런 행동을 벌이는지는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니코데 브뤼네는 “관찰 결과 물개들이 벌이는 펭귄과의 성교는 학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컷 물개들이 다른 물개가 펭귄과 성교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따라 시도한다는 것. 니코데 브뤼네는 “최근 물개들의 성폭행이 늘어가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물개나 바다사자와 같은 기각류들은 조류 등 다른 종들과도 교미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Businge Brian Busk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린 암컷 넙치, 수컷으로 성전환시켜 돈 되는 암컷 넙치만 생산 기술 개발

    어린 암컷 넙치, 수컷으로 성전환시켜 돈 되는 암컷 넙치만 생산 기술 개발

    어린 암컷 넙치(광어)를 수컷으로 성전환시키고 이를 다른 암컷과 교배하는 방법으로 성장이 빠른 암컷 넙치만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김우진 박사팀은 이와 같은 양식 기술을 개발해 경제성이 높은 암컷 넙치를 대량 생산, 연간 720억원의 생산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넙치 성감별 DNA 분석법’으로 부화 후 50∼60일(몸길이 3㎝)인 어린 넙치에서 암컷만 골라 수온을 높이거나 수컷 호르몬을 투여해 유전적으로 암컷이지만 정자를 만드는 수컷을 생산했다. 넙치 성감별 DNA 분석법은 수산과학원이 올해 7월 개발했는데 어린 넙치에서 떼어낸 극소량의 조직에서 DNA를 구성하는 염기를 분석해 성별을 판별하는 것이다. 어린 암컷 넙치를 수컷으로 성전환시키는 이유는 성전환된 수컷(가짜 수컷)과 암컷을 교배하면 100% 어린 암컷 넙치만 생산할 수 있다고 수산과학원은 설명했다. 넙치의 경우 암컷은 수컷보다 성장이 약 1.5∼2배 이상 빨라서 양식 현장에서는 수컷보다 암컷을 더 선호한다. 이렇게 생산한 어린 넙치는 성장이 빠른 암컷 넙치로 성장해 양식 비용 단가를 23% 줄일 수 있어 연간 약 720억원의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암수판별 기술 개발 성공을 토대로 환경조건에 따라 성전환이 되는 넙치 본래의 특성을 이용, 성장이 빠른 넙치를 생산하는 기술을 이전하면 양식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어에 공격당하는 사자 포착…“밀림의 王도 별수 없네”

    악어에 공격당하는 사자 포착…“밀림의 王도 별수 없네”

    ‘밀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도 밀림이나 초원이 아닌 물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던 사자가 악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의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전세역전’된 사자와 악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어린 수컷 사자는 호수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가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물 만난’ 악어는 소리도 없이 사자에게 접근했고, 이를 눈치채지 못했던 사자는 곧 위기에 몰렸다. 악어는 커다란 입과 이빨로 사자의 등 부위를 공격했고 급기야 사자를 물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사자는 ‘밀림의 왕’이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다. 한동안의 추격전 및 악어의 공격이 이어졌고 사자는 간신히 악어의 이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장에는 밀림의 왕도 밀림이 아닌 물에서는 별 수 없다는 ‘교훈’과 굴욕만 남게 됐다. 이를 촬영한 것은 크루거국립공원을 방문한 18세 소년이었다. 그는 “난생 처음 사자와 악어의 다툼을 목격했다”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멀리 있던 악어는 사자가 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뒤 서서히 공격을 준비했다. 사자는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물 밖으로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설의 동물 ‘유니콘’ 닮은 ‘외뿔 사슴’ 발견

    전설의 동물 ‘유니콘’ 닮은 ‘외뿔 사슴’ 발견

    ‘전설의 유니콘’은 실재하는 것일까? 유니콘은 이마 정 중앙에 한 개의 뿔이 나 있는, 아름다운 말의 모습을 한 전설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해외에서 유니콘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의 노루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슬로베니아의 첼레에서 한 사냥꾼이 잡은 이 사슴은 머리 정 중앙에 깔때기 모양의 큰 뿔을 가지고 있다. 전설 속 동물로 알려진 유니콘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일반적으로 사슴의 뿔은 생후 24개월이 지나면 몇 가지의 갈라진 뿔로 나타나며, 나이를 먹을수록 계속 늘어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사슴에게서는 단일성이 뚜렷하고 크기가 매우 큰 뿔이 발견돼 전문가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생태전문가인 보스트얀 포코르니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한 인터뷰에서 “사슴의 뿔은 본래 기형적인 모양이 특징이지만 이러한 형태의 뿔은 매우 드물다”면서 “이번에 사냥된 것은 수컷 노루이며 다 자란 성체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슴은 성장과정에서 상처를 입어 뿔이 떨어지거나 새로 자라나는 과정을 겪는데, 이 사슴 역시 성장 초반 상처를 입은 뒤 비이상적인 과정을 거쳐 두 개의 뿔이 하나로 합쳐져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같은 사슴이라 할지라도 자신과 달리 커다란 뿔이 하나 밖에 없는 기이한 형태의 사슴은 두려워했기 때문에 짝짓기를 할 암컷이나 먹이를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나 다른 종(種)의 천적도 없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동물원의 ‘유명 코뿔소’가 50대 사육사를 공격해 사육사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베드포드셔주의 휩스네이드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사육사는 얼마 전 코뿔소의 우리를 청소하던 중 코뿔소로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다. 사육사를 공격한 코뿔소는 몸무게가 2t에 달하며,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동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코뿔소가 커다랗고 길이가 긴 앞 이빨을 이용해 사육사를 공격했으며, 이는 보통 야생에서 천적을 공격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코뿔소는 사육사를 잔혹하게 공격한 뒤 인근 웅덩이에 내동댕이쳤고, 동료가 발견했을 당시 그는 낮은 웅덩이에 몸이 일부 잠긴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물 밖으로 건져낸 뒤 자세히 살핀 결과 가슴과 복부, 골반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료들은 “코뿔소에게 사료를 주려고 우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 같다”면서 “이 코뿔소는 원산지가 네팔인 수컷으로, 올해 4살이 됐다. 어미와 한 우리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동물원 고위 관계자는 “현재 사고를 당한 사육사는 긴급수술을 받은 뒤 고비는 넘겼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사육사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된 시간이 이른 아침인 것으로 보아, 새벽녘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사육사가 대형 동물의 공격으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는 어제 오늘 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베트남의 한 동물원에서는 한 사육사가 자신이 오랫동안 돌보던 몸무게 2t의 코끼리에게 공격당한 뒤 결국 사망했고, 같은 해 서울대공원에서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중상입은 야생 판다 ‘구사일생’한 사연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판다 한 마리가 심각하게 다친 채 발견돼 긴급 수술을 받고 목숨을 구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중국 쓰촨성 광위안에 있는 탕자허자연보호구에 있는 동물보호소 근처에서 내장이 보일 정도로 심각하게 다친 대왕판다 한 마리가 발견됐다. 생후 3세 정도로 추정되는 이 수컷 판다는 이날 오후 마취 상태에서 100바늘 정도 꿰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후 의식을 되찾았으며 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구 관리기관인 광위안시 칭촨현 당국은 이 판다는 보호시설로부터 불과 5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장소에서 발견됐으며, 족제빗과 육식동물인 담비떼에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판다가 시설 근처에 있던 것에 대해 한 직원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구조된 이 판다에는 ‘핑핑’(平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흔히 자이언트판다로도 불리는 대왕판다는 중국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중국 정부가 세계 여러 나라에 대여 중인 것까지 합쳐도 1600마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설 속 동물 닮은 ‘유니콘 사슴’ 발견

    전설 속 동물 닮은 ‘유니콘 사슴’ 발견

    ‘전설의 유니콘’은 실재하는 것일까? 유니콘은 이마 정 중앙에 한 개의 뿔이 나 있는, 아름다운 말의 모습을 한 전설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해외에서 유니콘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의 노루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슬로베니아의 첼레에서 한 사냥꾼이 잡은 이 사슴은 머리 정 중앙에 깔때기 모양의 큰 뿔을 가지고 있다. 전설 속 동물로 알려진 유니콘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일반적으로 사슴의 뿔은 생후 24개월이 지나면 몇 가지의 갈라진 뿔로 나타나며, 나이를 먹을수록 계속 늘어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사슴에게서는 단일성이 뚜렷하고 크기가 매우 큰 뿔이 발견돼 전문가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생태전문가인 보스트얀 포코르니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한 인터뷰에서 “사슴의 뿔은 본래 기형적인 모양이 특징이지만 이러한 형태의 뿔은 매우 드물다”면서 “이번에 사냥된 것은 수컷 노루이며 다 자란 성체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슴은 성장과정에서 상처를 입어 뿔이 떨어지거나 새로 자라나는 과정을 겪는데, 이 사슴 역시 성장 초반 상처를 입은 뒤 비이상적인 과정을 거쳐 두 개의 뿔이 하나로 합쳐져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같은 사슴이라 할지라도 자신과 달리 커다란 뿔이 하나 밖에 없는 기이한 형태의 사슴은 두려워했기 때문에 짝짓기를 할 암컷이나 먹이를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나 다른 종(種)의 천적도 없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친 유혹하려다 어지러워 넘어지는 수컷 칠면조

    여친 유혹하려다 어지러워 넘어지는 수컷 칠면조

    여자친구를 꼬시기(?) 위해 빙빙 돌기 춤을 추다 넘어지는 수컷 칠면조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라온 ‘현기증 나는 칠면조 한 마리’(One Dizzy Turkey)란 영상에는 칠면조 커플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마리의 칠면조 커플이 보인다. 흰색의 암컷 칠면조가 수컷 주위를 돌기 시작한다. 이를 보던 큰 덩치의 수컷 칠면조가 제자리에 서서 암컷을 따라 빙빙 맴돈다. 암컷이 점점 빠르게 원을 그리며 돌자 수컷도 점점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잠시 뒤, 계속된 제자리 빙빙 돌기 춤에 어지러움을 느낀 수컷의 다리가 갈팡지팡하기 시작한다. 결국 현기증을 참지 못한 수컷 칠면조가 땅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여자친구를 유혹하려다 도리어 봉변을 당한 셈이다. 주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칠면조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한편 이 동영상은 현재 19만 4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Funny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쥐 울음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발견

    박쥐 울음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발견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박쥐처럼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는 신종 청개구리가 발견됐다고 동물학자들이 밝혔다. 연구를 이끈 브라질 북부 파라주(州) 에밀리오 고엘디 박물관의 페드로 펠로소 박사후연구원은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신종으로 생각했다. 그런 소리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펠로소 연구원과 그의 동료들은 2009년 아마존 열대우림의 자연보호구역 중 하나인 파우로사(Pau-Rosa) 국립식물원에서 생물다양성을 조사하던 중 길이 2cm 정도의 양서류를 발견했다. 수개월에 걸친 탐사 동안, 연구팀은 길쭉한 사지에 발가락을 지니고 있으며 몸빛은 주황색과 갈색을 한 개구리 21개체를 발견했다. 수컷은 거의 투명하게 변할 정도로 부풀릴 수 있는 매우 큰 명낭(소리 내는 기관)을 가지고 있어 찌르는 듯한 고음의 울음소리를 만들어낸다. 일반적으로, 청개구리 수컷은 큰 울음소리를 내 주변에 있는 암컷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쥐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개구리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펠로소 연구원은 포획한 개구리를 실험실로 가져갔다. 그는 다른 연구원들과 개구리가 박쥐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대화하던 중 한 연구원이 오지 오스본의 박쥐 사건에 대해 꺼냈다고 말했다. 영국의 록밴드인 블랙 사바스의 1981년 콘서트에서 보컬 오지 오스본은 한 팬이 무대 위로 던진 박쥐 시체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물어뜯는 엽기적인 행동을 취한 일화가 있다. 펠로소 연구원은 이 박쥐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개구리를 오지 오스본의 이름을 따서 ‘덴드로프소푸스 오지’(Dendropsophus ozzyi)로 명명했다. 연구팀은 그해 조사 동안 아마존 강을 이동해가며 해먹에서 노숙하고 발견한 것은 모두 채집했다. 이 기법은 원시적인데 비닐봉투 1장, 손전등 1개, 그리고 포획한 동물의 울음소리를 녹음하기 위한 디지털 레코더 뿐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펠로소 연구원은 브라질 국토에 포함된 아마존 열대우림의 세 다른 지역에서 신종 개구리를 발견했다. 이들 지역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이동이 어려웠는데, 그는 이 개구리가 아마존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곧 멸종할 우려는 없다고 여기고 있다. 개체수가 많음에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그는 “신종을 발견하는 것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피츠버그 카네기 자연사박물관의 부큐레이터를 맡고 있는 호세 파디알 박사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비교적 잘 연구된 지역에서 신종이 발견된 것은 이 지역의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이 연구는 매우 면밀하게 진행된 것으로, 아마존 열대우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 6일자로 게재됐다. 사진=페드로 펠로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떼로 나타난 멧돼지 8마리…사살? 포획?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떼로 나타난 멧돼지 8마리…사살? 포획?

    경북 경주시 도심 공원과 학교 인근에 멧돼지들이 잇따라 떼로 출몰해 소동이 벌어졌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쯤 112 상황실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 멧돼지들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와 경찰, 경주시 환경과,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했다. 결국 인근의 신라중학교 내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이어 이날 오전 4시 40분쯤 또 신고가 접수됐다. 용강동 롯데마트 인근에서도 수컷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다는 내용이었다. 포획단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멧돼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튿날인 12일 오전 7시쯤 112 상황실로 신고가 다시 접수됐다. 결국 오전 9시 10분쯤 황성공원에서 수컷 1마리를 사살했다. 이어 오전 10시 20분쯤에는 발레오와 우방아파트 옆에서 새끼 2마리를, 낮 12시 30분쯤에는 우주로얄아파트 인근에서 새끼 1마리, 오후 5시쯤에는 다시 황성공원에서 새끼 1마리를 발견해 사살했다. 이로써 11~12일 이틀동안 사살된 멧돼지는 총 8마리. 이틀간의 멧돼지 출몰로 아파트 현관문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서식지 주변에 먹이가 떨어져 도심까지 한꺼번에 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멧돼지는 기본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외부 자극에 의해 예민해지며 특히 교미 미간인 11~12월에는 성질이 특히 난폭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먹을 게 없어서 내려왔을 텐데”,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사살하지 않고 다시 돌려보낼 방법은 없을까”,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새끼까지 죽인 것은 좀 지나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8마리나 공원 등지에 출몰…멧돼지 8마리 사살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8마리나 공원 등지에 출몰…멧돼지 8마리 사살

    경북 경주시 도심에 멧돼지들이 출몰해 연이틀 소동이 벌어졌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쯤 112 상황실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 멧돼지들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와 경찰, 경주시 환경과,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인근의 신라중학교 내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또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용강동 롯데마트 인근에서도 수컷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이튿날인 12일 오전 7시쯤 112 상황실로 신고가 다시 접수돼 오전 9시 10분쯤 황성공원내에서 수컷 1마리를 사살했다. 이어 오전 10시 20분쯤에는 발레오와 우방아파트 옆에서 새끼 2마리를, 낮 12시 30분쯤에는 우주로얄아파트 인근에서 새끼 1마리, 오후 5시쯤에는 다시 황성공원에서 새끼 1마리 등 11~12일 이틀동안 총 8마리를 사살했다. 멧돼지들의 출몰로 아파트 현관문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서식지 주변에 먹이가 떨어져 도심까지 한꺼번에 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꼭 사살해야 했을까”,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그렇다고 멧돼지를 다 죽일 수도 없을 텐데”,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멧돼지가 산에만 자생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수컷 멧돼지에 새끼 멧돼지까지 8마리나 출몰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수컷 멧돼지에 새끼 멧돼지까지 8마리나 출몰

    경주 도심에서 멧돼지 소동이 벌어져 주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은 지난 11일 오전 경북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서 벌어졌다. 포획단은 인근 신라중학교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은 끝이 아니었다. 또한 용강동 인근에서도 수컷 멧돼지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으며, 황성공원 내에서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사살되기도 했다. 경찰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출몰한 멧돼지 모두 8마리로 추산되고 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에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깜짝 놀랐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정말 무서웠겠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사람들이 다치지 않아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자동차 사이 멧돼지 선명하게 포착 ‘8마리 사살’ 경악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자동차 사이 멧돼지 선명하게 포착 ‘8마리 사살’ 경악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경북 경주에서 멧돼지가 연이어 도심에 출몰해 소동이 발생했다. 경주시에 의하면 지난 11일 오전 3시경 112 상황실로 도심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신고에 소방서와 경찰, 경주시 환경과,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12일 오전 7시경에도 112 상황실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돼 오전 9시10분경 수컷 1마리를 사살했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20분경에는 새끼 2마리, 낮 12시30분경에는 새끼 1마리, 오후 5시경에는 새끼 1마리 등 이틀 동안 총 8마리를 사살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에 전문가들은 계절이 겨울로 바뀌면서 멧돼지의 서식지 주변에 먹이가 떨어져 도심까지 내려온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무섭겠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멧돼지가 사람 공격하나? 사살 안타깝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도심에 멧돼지라니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공원, 학교 인근서 멧돼지 8마리나 출몰, 피해는?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공원, 학교 인근서 멧돼지 8마리나 출몰, 피해는?

    경주 도심에서 멧돼지 소동이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오전 경북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서 멧돼지들이 출몰해 소방서와 경찰 등이 출동했다. 출동한 포획단은 인근 신라중학교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또 같은 날 용강동 인근에서도 수컷 멧돼지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으며, 오전에는 황성공원 내에서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사살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출몰한 멧돼지 모두 8마리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출몰로 아파트 현관문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멧돼지는 기본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외부 자극에 의해 예민해지며 특히 교미 기간인 11~12월에는 성질이 특히 난폭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겨울철 등산 등으로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큰소리로 멧돼지를 흥분시켜서는 안 되며 차분하면서도 신속하게 자리를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무섭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주민들 놀랐을 듯”,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멧돼지도 도심에 종종 출몰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공원, 학교 인근서 멧돼지 8마리나 출몰, 대처방법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공원, 학교 인근서 멧돼지 8마리나 출몰, 대처방법은?

    경주 도심에서 멧돼지 소동이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오전 경북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서 멧돼지들이 출몰해 소방서와 경찰 등이 출동했다. 출동한 포획단은 인근 신라중학교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또 같은 날 용강동 인근에서도 수컷 멧돼지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으며, 오전에는 황성공원 내에서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사살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출몰한 멧돼지 모두 8마리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출몰로 아파트 현관문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멧돼지는 기본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외부 자극에 의해 예민해지며 특히 교미 기간인 11~12월에는 성질이 특히 난폭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겨울철 등산 등으로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큰소리로 멧돼지를 흥분시켜서는 안 되며 차분하면서도 신속하게 자리를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마주치면 정말 무서울 듯”,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여기 우리 동네인데”,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멧돼지가 8마리씩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8마리 사살…주민 피해는?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8마리 사살…주민 피해는?

    경북 경주시 도심에 멧돼지들이 출몰해 연이틀 소동이 벌어졌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쯤 112 상황실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 멧돼지들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와 경찰, 경주시 환경과,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인근의 신라중학교 내에서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를 사살했다. 또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용강동 롯데마트 인근에서도 수컷 1마리와 새끼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이튿날인 12일 오전 7시쯤 112 상황실로 신고가 다시 접수돼 오전 9시 10분쯤 황성공원내에서 수컷 1마리를 사살했다. 이어 오전 10시 20분쯤에는 발레오와 우방아파트 옆에서 새끼 2마리를, 낮 12시 30분쯤에는 우주로얄아파트 인근에서 새끼 1마리, 오후 5시쯤에는 다시 황성공원에서 새끼 1마리 등 11~12일 이틀동안 총 8마리를 사살했다. 멧돼지들의 출몰로 아파트 현관문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8마리씩이나”,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무슨 난리래?”,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먹을 게 떨어졌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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