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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이후 51년 경제·사회지표비교

    ◎1인 GNP 42년간 150배 늘어/인구 2.6배로… 서울은 10.7배 증가/수출 8천7백배 신장… 실업률 격감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1백50배가 늘어났다.산업생산과 교역량도 급증하고 있으며 각종 암·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증가했다. 15일 통계청이 집계한 해방직후와 최근의 주요 경제·사회지표에 따르면 95년말 현재 남한 총인구는 4천5백24만7천명으로 해방된 해인 45년말의 1천6백87만3천명에 비해 1백68.2%(2천8백37만4천명) 증가했다.지난 44년 5월 98만8천명이던 서울의 인구는 지난 95년말 1천59만6천명으로 10.7배에 달했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지난 53년 67달러로 1백달러에도 미달했으나 지난해에는 1만76달러로 1백50.4배에 달했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지난 53년 67달러로 1백달러에도 미달했으나 지난해에는 1만76달러로 1백50.4배에 달했다. 수출액은 지난 48년 1천4백40만달러에 그쳤으나 지난해 1천2백50억5천8백만달러로 8천7백배 쯤 신장됐고 수입액도 1천7백70만달러에서 1천3백51만1천9백만달러로 늘어났다. 실업률은 지난 47년말 11.3%였으나 작년말 2.0%로 낮아졌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4∼48년 5년간 2만7천7백38%에서 지난 91∼95년에는 73.6%로 떨어졌다. 종업원 5인이상 공장수는 46년 11월 5천2백49개소에서 지난 94년말 9만1천3백72개로 17.4배 증가했고 자동차수는 48년 12월 1만4천7백대에서 95년말 8백46만9천대로 늘어났다. 병·의원은 94년말 1만4천2백79개소로 49년말 2천7백75개소의 5.1배에 이르렀고 의사 1인당 인구는 4천6백71명에서 8백17명으로 감소했다. 전문대 이상 학력자가 1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7년말의 0.6%에서 95년말 16.6%로 늘어났고 미취학자는 77.1%에서 6.7%로 줄어들었다. 인구 자연증가율은 40∼44년에 1천명당 연평균 16.8명에서 94년에는 11.0명으로 감소했고 이혼율은 0.4명에서 1.5명으로 증가했다. 전체사망자중 각종 암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47년 1.3%에서 94년 21.3%로 증가,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고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12.6명에서 0.9명으로 감소했다. 차량 급증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47년 0.2%에서 94년 6.7%로 사망원인 2위로 올라섰다. 범죄발생건수는 46년의 11만5천9백건에서 94년에는 32만5천3백건으로 2.8배로 늘어났고 이중 재산범죄비율은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97.5%에서 68.3%로 낮아졌다.
  • 미얀마/군정 88년 등장후 경제개방 주력 결실

    ◎가난의 찌든 때 씻고 경제부흥 “기지개”/4년간 연8.2% 성장… 아세안 투자 “급증”/「인권탄압」 비난 미·유럽 제재강행 큰 변수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각국의 접근방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경제가 붐을 타고 있다. 수도 양곤에는 날마다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고층빌딩들이 아시아 최빈국의 잔재를 씻어내고 있으며 도심지에는 도요타·닛산 등 일제자동차의 물결이 넘쳐 흐른다.컬러TV·전자오븐·운동기구등을 실어나르는 박스행렬도 눈에 띄는가하면 고급 레스토랑에는 담소하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흔한 편이다. ○도심지엔 일제차 물결 수출지향 산업에 비중을 두는 미얀마경제가 흥미로운 붐 조짐을 보이면서 외국투자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얀마 경제가 「아시아의 차기 호랑이」로 부상할 것이라는게 현지 관측통들의 일치된 견해다. 지난 88년 폐쇄적인 국가독점경제체제를 계승한 미얀마 군사정권이 그 이후 경제개방과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것은 사실이다.그 결과 미얀마 경제는 지난 4년간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경제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직접투자 41억불 유치 미얀마 투자위원회의 틴 마웅 국장은 88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미얀마 정부는 약 20개국 1백96개 투자프로젝트를 승인,총 41억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약속받았으며 이중 현재까지 약 20억∼30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경제성장 추세에 대해 많은 아시아지역의 외국인투자가들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적어도 경제만은 살려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지 미·불기업들 우려 반면 미얀마 군사정부와 사업유대를 맺고있는 미국과 유럽의 투자가들은 자국 정부와 세계인권단체가 인권문제·야당탄압과 관련,비판을 가하고 있어 미얀마의 경제붐에 편승하지 못할 것을 우려,초조해하고 있다.이때문에 얼마전 가까스로 현지업체들과 손을 잡고 미얀마에 진출한 미국의 청량음료인 펩시콜라,덴마크의 맥주회사 칼스버그,네덜란드의 하이네켄등은 이 나라 인권문제와 관련된 자국의 경제제재안에 대한 논란으로 대단한 어려움을겪고 있다.특히 안다만해에서 태국 발전소까지의 파이프라인건설 프로젝트(12억달러상당)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미국과 프랑스 기업인들은 미얀마에 대한 자국의 투자금지 조치가 발효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7개국은 미얀마의 회원국 가입에 호의적이며 지역안보포럼에도 참여시키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미얀마의 군사정권은 효율적인 정부기구』라는 이광요전총리의 현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계기로 자국 기업인들에게 미얀마에 대한 투자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싱가포르는 이미 항만건설·금융·호텔 그리고 제조업등 미얀마의 거의 전산업분야에 걸쳐 대규모 투자를 진행중이다. ○대미수출액 8천만불 한편 미국과 유럽이 미얀마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할 경우 걸음마단계에 들어선 이 나라 시장경제에 치명적일 것으로 우려된다.최근들어 미얀마의 대미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95년의 경우 8천10만달러(미얀마 전체수출액의 약10%)로 이가운데 의류가 6천5백만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미 무기 48억불 구입/90∼95년

    ◎일 54억불로 5위… 사우디 1위 【도쿄 연합】 한국은 90년부터 6년동안 미국으로부터 48억달러어치의 무기를 사들였으며 일본은 이보다 많은 54억달러어치를 구입,미국 무기 구입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미국 군사월간지 「암스 트레이드 뉴스」 최신호를 인용,8일 보도했다. 미국방부가 최근 집계한 국가별 무기수출액 리스트에 따르면 90∼95년 기간중 미국이 수출한 무기,군사시설 총액은 1백12개국에 걸쳐 1천82억달러로,사우디아라비아가 3백48억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대만(83억달러),이집트(63억달러),터키(60억달러)등의 순이었다. 일본은 5위인 54억달러로 한국과 이스라엘(40억달러)을 능가했으며 아시아국가로는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각각 15억달러,12억달러,7억달러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독 중소기업 세대교체·개혁 새바람

    ◎가족기업 탈피… 전문 경영인 영입 활발/개도국 저가공세 맞서 해외공장 설립 독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중소기업에도 개혁과 세대교체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기업오너가 창업 1세대에서 2∼3세로 옮겨가는가 하면 외부 전문경영인 영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새로운 기업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독일경제의 번영을 상징하는 「라인강의 기적」은 사실 수많은 중소기업이 일궈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들 중소기업중에는 해외수출에 단단히 한몫을 하는 견실한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독일 중소기업의 연간 총수출액은 5백억 도이치마르크(3백50억달러상당)로 독일 전체수출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소기업은 요즘 나이 많은 창업주가 수십년간 그대로 눌러앉아 있어 후계문제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전통적인 수공업형태를 띤 많은 독일기업이 변화하는 사회추세에 따른 첨단하이테크분야로의 업종전환이 어렵기 때문이다.또한 기존의 낡은 관행에 얽매여 고급정보전달체계가 효율적이지 못해 과감한 사세확장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 소재 독일중소기업연구소에 의하면 오는 2000년까지 약 30만개의 가족 소유의 중소기업,독일 전체기업체의 10%이상이 새로운 경영인을 물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기업 가운데 상당수 기업은 전문경영인이 차지하며 극히 일부는 창업 2세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외부인사영입을 통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은 뮌헨 근교의 베바스토사.연간 17억마르크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베바스토는 자동차의 선루프와 히터분야에서 세계최대의 공급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93년간의 가족기업전통을 깨고 최근 창업2세인 베르너 바이에르 회장(52)이 경영일선에서 조기 은퇴했다.자동차관련 에어컨·히팅·청정공기기기를 포함한 「환경통제시스템」분야에 30억마르크의 신규투자를 위해선 두명의 전문경영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엔지니어 출신인 바이에르 회장은 조직속에서 대인관계에 약해 리더로서 적합하지 않으며 광고분야에 어둡고 사세신장에 따른 해외시장개척에도 적임자가 아니라는것이다. 또 화학물질운반용의 펌프 제조전문업체인 프로미넨트사의 경우 기업오너가 창업주에서 두 아들에게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연간 매출액이 2억3천만마르크인 이 회사는 27개 해외지사의 효율적 관리,중국과 몰타의 현지공장설립,그리고 소형 전자펌프쪽에 신규진출하기 위해서다. 그런가 하면 면도날·식칼 등을 생산하는 디네스사는 대만의 저가품공세에 맞서 생산라인을 인건비가 싼 헝가리로 이전하는 한편 제품의 고급화를 서둘러 성공한 중소기업체다.제품의 질은 엇비슷하지만 디네스가격의 4분의 1밖에 안되는 대만제품을 극복하기 위해선 종업원의 재교육이 효과적이었다. 그래서 디네스측은 50만마르크를 들여 숙련공 30명을 최근 독일직업교육원에 파견,특수분야에 대해 재교육을 시켰으며 미국지사를 통해 자사 제품의 표준모델과 디자인을 새로 바꿔 「품질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같은 기업의 환경변화 때문에 일부 독일 금융기관에서는 요즘 거래기업체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스카우트 담당자를 두고 있다.〈윤청석 기자〉
  • 미,대한 통상압력 강화 예고/통상협정 이행센터 곧 발족

    ◎통신시장 추가약속 확보에 역점 둘듯 【워싱턴 연합】 미국 상무부는 24일 통상관련 협정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무역제재 등 적절한 제재조치를 취하기 위한 통상협정이행센터(TCC)를 발족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 등 미국의 주요 무역대상국에 대한 통상압력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TCC는 앞으로 미국과의 쌍무적인 통상관련 협정과 조약은 물론 다자간 통상협정이나 조약 및 국제무역협정 등의 이행여부와 미국기업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 등을 조사하고 평가하게 된다. TCC는 또 미국 무역대표부(USTR),해외주재 미국대사관과 국제무역청,각종 주재사무소와 민간부문 등을 통해 무역 및 지적소유권과 관련한 제소와 각종 관련정보를 수집,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며 이를 토대로 미국의 무역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대상국가별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상무부는 TCC 발족의 필요성과 관련,중국과 한국의 경우를 실례로 들었는데 한국의 경우 미국이 한·미 통신협정의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한국의 통신시장접근을 위해 추가적인 약속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상무부는 이어 한국은 미국 통신장비 수출업체들의 주요 시장으로 95년도 통신장비의 한국수출액이 8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중기 수출비중 계속 줄어/93년 42.8%서 작년 39.6%로

    ◎중기청 5년간 추이 조사 해외투자와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4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91년부터 95년까지 「연도별 중소기업 해외투자 추이와 수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해외투자와 수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각각 20%와 40%선에 그쳤다.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는 모두 9백13건 6억3천만달러로 건수로는 총 해외투자건수의 71%를 차지했지만 투자금액에서는 19.7%에 머물렀다.그동안 중소기업의 해외투자액의 비중은 92년 20.6%,93년 23%,94년 23.4%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편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4백94억7천4백만달러로 전년도 대비 21.6% 늘었으나 총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6%에 불과했다.93년의 42.8%,94년 42.4%보다 줄어든 것이다.
  • 인에 11억불 자동차공장/현대,각서 체결/98년부터 엑센트 생산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인도의 타밀나두주와 11억달러가 투입되는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1단계로 7억달러를 투자,연산 10만대 규모의 승용차공장을 건설해 98년부터 엑센트 1.3과 1.5모델을 생산한다.공장은 스리페룸부두르시 인근에 건설된다. 2단계로 99년부터 4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2002년까지 생산규모를 2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측은 인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수출액이 오는 99년 5천4백10만달러에서 2003년에는 2억6천7백만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병헌 기자〉
  • 미서 통신분야 우선협상국 지정땐 정부,WTO 제소방침

    ◎작년 적자 2억2천만불 정부는 통신분야의 대미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가해지고 있는 미국의 통상압력에 불복,미국이 우리나라를 통신분야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할 경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할 방침이다. 8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93년의 경우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통신기기 수출액은 3억7천만달러,수입액은 3억4백만달러로 6천6백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94년 미국에 대한 통신기기 수출액은 5억6백만달러,수입액은 5억6천9백만달러로 6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또 95년에는 미국에 6억3백만달러어치의 통신기기를 수출한 반면 수입액은 8억2천6백만달러로 2억2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오승호 기자〉
  • 홍콩반환은 중국통일 모델 제공/오수청 북경대 총장(지구촌 칼럼)

    ◎「일국양제」로 대륙·마카오·대만경제 한단계 도약 「일국양제」구상에 따라 홍콩의 주권이 회복되는 내년 7월1일은 중국뿐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역사에 기념할만한 날이 될것이다.미국의 미래학자 나이스비츠가 「아시아의 대 추세」에서 지적했듯 『97년7월 홍콩과 99년12월 마카오의 중국반환으로 서구 식민주의의 아시아 통치역사가 종언을 고하게 될것이며,아시아의 모든 영토가 진정으로 아시아인에게로 돌아오게 될것』이다. ○현대화 행보 가속화 홍콩,마카오의 주권을 회복하는 것은 중국인에게는 단지 민족적 치욕을 씻는 것만을 의미하는데 그치지 않는다.이는 더 나아가서 (중국과 대만)양안의 분리국면을 끝내게 하고 조국통일 완성을 위한 하나의 모델과 경험을 주게될 것이다.강택민 국가주석도 올1월 홍콩특별행정구 주비위원회 성립때 『홍콩에 대한 주권 회복은 조국통일 대업의 첫 정거장,첫 발걸음이며 조국통일을 이끄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홍콩반환을 순조롭게 처리하는 것은 중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대비하고 약속하는 것이다. 1년후면 일국양제라는 구상은 현실화 된다.이 제도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면서 각종 어려움과 모순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그러나 이 위대한 구상은 중국통일을 이끌어내고 중국 현대화의 행보를 가속화 시킬것이다.동아시아의 비약적 발전과 세계경제의 블록화 및 지역화라는 새로운 체제의 도전속에서 하나의 중국이라는 전제아래 대륙,홍콩,마카오,대만을 잇는 일국양제 방침은 중화민족의 더 강력한 실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것이다. ○양안 중계역할 톡톡 대륙과 홍콩은 현재 쌍방이 모두 최대무역 파트너이며 주요 투자자가 됐다.대륙의 매년 수출입가운데 3분의1은 홍콩을 통한 중계무역이다.지난해 홍콩을 통한 중국의 수출액은 1천2백70억달러로 홍콩 중계무역의 88%를 차지했다.홍콩은 중국에대한 외국투자의 창구이며 여행 통로다.투자방면에서 79년부터 94년까지 홍콩상인은 대륙에 14만개의 기업을 설립했다.전체 대륙투자 외자중 62%에 달하는 6백억달러로 추산된다. 대륙의 홍콩투자도 무역,운수창고,제조업 등에 걸쳐 급증하고 있다.이 기업들은 홍콩의 금융과 경제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대륙과 홍콩의 경제합작 영역과 지역도 갈수록 다원화되고 있다.95년말까지 17개소의 중국국유기업의 주식이 홍콩증권시장에 상장,우량주가 되고 있다.대륙에 생산기지와 시장을 의존하고 있는 기업의 주가증식분이 홍콩전체증식분의 3분의 1에 달하다는 점에서도 두지역 경제의 밀접성을 확인할 수 있다. 홍콩의 대륙투자 영역도 제조가공업 위주에서 부동산,호텔,금융 등 3차산업중심으로 신속하게 변모하고 있다.투자규모와 주체도 대형화하고 있고 항목별 투자 역시 수십,수백만달러대에서 수천만달러와 수억달러수준으로 확대됐다.투자형식도 전통적인 대륙­홍콩합작이나 독자적인 투자외에 홍콩과 대륙기업,외국기업이 합작하는 「3자합자」의 새로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투자지역도 중국의 화남,화동 등 연해지역으로부터 화중,화북,서남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3자합자 본받을만 대륙과 홍콩의 이같은 부단한 경제협력추세는 양편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광동성의 주강 삼각지역이 대표하는 중국 화남지역 경제번영의 출현은 홍콩경제와의 교류를 통해서 상당부분 가능할 수 있었다.주강 삼각지역 경제권은 홍콩에 근접한다는 지리적 조건을 이용,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자본,기술을 끌어왔다.또 원활한 정보소통은 선진적인 관리방법과 경영방법을 습득케하고 세계시장에로의 진출을 앞당겼다. 한편 홍콩 역시,대륙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번영과 안정의 토대를 쌓을수 있었다.80년대이래 홍콩은 국제적으로 금융,무역,항공,정보 및 비즈니스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이러한 발전은 중국의 개혁개방,대륙과 홍콩의 경제관계 심화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80년대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홍콩은 서방국가들이 보편적으로 겪은 경제쇠퇴를 겪지않고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과 대외무역의 대폭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이 역시 배후지라고 할 중국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깊은 관계가 있다. 오늘날 홍콩의 발전은 중국의 발전과 서로 떼어놓고는 상상할 수 없게 됐다.홍콩이 중국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쳐온 것은 분명하다.중국과 대만사이의 경제교류에서도 홍콩은 줄곧 중요한 중계 역할을 해왔다.홍콩주권 회복뒤 일국양제라고하는 새로운 시도가 그 실천,적응과정을 통해 진가를 드러내게 될때,대륙­홍콩­마카오­대만의 경제관계와 교류는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쌓을것이다.이는 중화민족의 새로운 경제도약의 계기 마련을 의미한다.이것은 단지 중국에게뿐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경제발전에도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 자동차 파업/국가경제 10% “스톱”

    ◎금속·전자 등 거의 전산업에 파장/수출비중 7.3%… 분규로 “휘청” 잇따르고 있는 자동차 완성차업체의 파업과 부품업체의 파업에 따른 완성차 생산중단은 자동차산업을 수렁으로 몰면서 국가경제마저 흔들어 놓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대표적인 종합기계산업이자 대규모 기계설비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면서 연관효과가 엄청난 전방위 산업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생산액만도 제조업 총생산의 12%를 넘어서며 전산업을 통틀어 따져도 5%가 넘는다.수출분야에서는 전체 규모의 7%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현대정공등 자동차산업의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굵직굵직한 업체의 생산이 중단됐고 만도기계 등의 파업으로 부품업계의 생산물량 또한 70% 가량이 스톱된 지금 국가경제에 미치는 손실은 엄청나지 않을 수 없다. 대략 추정해도 19일을 기준으로 이번 파업사태는 직접적으로만도 국가경제의 4∼5%가 올스톱 된 상태로 볼 수 있으며 파급효과까지 자동차생산과 직접 관련되는 부분품 생산만 해도 그렇다.철금속·전기­전자·합성수지·유리·섬유 등을 소재로 해 다른 공정을 거치는 부분품만 2만여개에 이른다. 판매 및 정비와 이용분야까지 따진다면 여객운송·화물운송·자동차임대·리스·주차장·관련서비스 정유·주유소·보험·금융·광고·인쇄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따라서 이같이 자동차와 앞뒤로 연결된 산업의 비중까지 고려하면 자동차가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실제 자동차의 생산유발효과는 93년 기준으로 는 2·289다. 자동차의 생산차질이 1천억원이라면 자동차를 전후한 부문의 생산차질액은 1천2백89억원이라는 뜻이다.따라서 현대·기아·아시아·현대정공·만도기계 등이 파업등으로 생산중단되면서 발생한 총 생산차질액은 최소한 2천7백80억원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난 80년 전체 제조업의 생산액 47조1천2백26억원중 자동차의 생산액은 1조1천94억원으로 2.4%였으나 93년에는 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했다.지난해에는 제조업의 총생산액 3백24조1천5백34억원중 39조4천3백66억원으로 12.2%로 높아졌다. 수출분야에서는 지난 80년 전체 수출액 1백75억4백90만달러중 자동차 수출액은 9천3백60만달러로 0.5%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5배이상 그 비중이 커졌다.전체 수출액 1천2백50억5천7백90만달러중 자동차의 수출액은 90억6천9백40만달러로 7.3%에 이르고 있다.〈김병헌·곽태헌 기자〉
  • 하반기/수출·내수 부진… 경기 “빨간불”/산업연 전망

    ◎차등 9개 업종 위축… 산업용전자만 활황/세계교역 둔화추세 지속여파 산업연구원은 17일 산업별 경기전망을 통해 올 하반기에는 산업용 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수출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 엔화 약세기조는 다소 이완되겠지만 세계 교역둔화추세가 지속되는데다 지난해 하반기의 수출증가율이 워낙 높았던 데 따른 반작용으로 경기하강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자동차수출은 아반떼,크레도스 등 신차 투입의 효과가 하반기에 나타나나 미국과 EU에서의 수출부진,중국과 동남아시장에 대한 선진국의 공세강화로 상반기보다 둔화된 10.6%의 증가율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조선은 엔화 약세 기조이완으로 수주환경은 다소 개선되겠지만 상반기 수주물량 감소로 생산은 3.5%,수출은 5.6% 증가로 둔화될 전망이다. 가전부문은 수출과 내수가 각각 7.1%,9.1% 등 한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가운데 수입은 외국기업들의 국내시장 공략강화,수입선다변화조치의 추가 해제로 21.5%의 높은 증가가 예상된다.전자부품도 하반기에는 반도체 가격하락이 다소 둔화되나 수출은 7.9% 증가한 1백75억8천만달러에 그쳐 올해 전체수출액은 3백15억달러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산업용전자는 컴퓨터 주변기기의 수출확대와 휴대용전화기 등 무선통신기기의 회복세로 수출은 21.3% 증가한 48억8천3백만달러,내수도 PCS 신규사업자 선정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대비 21.9%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수입 역시 수입선다변화 해제에 따른 대일 수입증가가 예상돼 23% 증가할 것같다. 일반기계는 국내 경기둔화로 생산,내수,수입 모두 상반기보다 증가폭이 낮아지지만 수출은 자본재 산업육성책으로 상반기보다 높은 22.9%의 증가율을 보여 53억1천8백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한 1백13억9천9백만달러로 예상된다. 철강은 내수둔화로 수입은 크게 줄지만 수출은 한보철강의 조업도 향상,포항제철의 미니밀 가동 등으로 물량이 4.8% 증가한 4백91만7천t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가격 하락으로 올해 수출액이 크게 줄것으로 예상된다.석유화학도 경기하강으로 내수 2.7%,수출 2.8%의 낮은 증가율에 머물 전망이다.섬유는 수출 및 내수가 다소 호전되겠으나 신발은 대중국 수출의 부진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임태순 기자〉
  • 한­일 반도체값 안정 협력/삼성전자·NEC 등

    ◎급락세 진정책 모색 최근 국제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반도체 가격의 안정을 위해 우리나라 업체와 일본업체들이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일 『삼성전자와 일본의 NEC 등 양국의 반도체 업체들이 공급조절 및 투자조정등과 관련한 교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교섭이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의 국제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액 기준 8%,일본은 41∼42%였다.특히 D램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26%,일본은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반도체의 국제가격은 16메가 D램의 경우 지난 해 12월 45달러에서 지난 달에는 18달러로 급락하는 등 우리나라는 올해 반도체 분야에서 40억∼60억달러의 수출차질이 예상되고 있다.〈오승호 기자〉
  • 「화요일」/임영숙 논설위원(굄돌)

    서양화에서 꽃이 독립된 주제로 취급받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프랑스에서다.그 이전까지는 하나의 액세서리로만 취급됐다.이를 기념하여 「꽃의 거울을 통한 3세기」라는 미술전시회를 마련했던 파리 프티 팔레의 관장은 『정서가 마비된 현대인의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미술적 시위』라고 이 전시회의 성격을 규정지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서울 한국종합전시장 야외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96대한민국 꽃박람회」는 「꽃의 거울을 통한 3세기」처럼 정서가 마비된 현대인의 의식을 일깨우는 꽃의 시위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이 박람회가 정서적 차원에서만 마련된 것은 아니다.국민정서 순화보다는 화훼산업육성과 꽃 수요 저변확대에 우선순위가 놓여 있다.실제로 꽃재배는 우루과이 라운드의 파고를 헤쳐갈 가장 유망한 고부가산업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꽃산업 규모는 4천9백35억원(94년 현재)이고 꽃수출액은 7백44만2천달러(95년 11월말 현재)에 이른다.지난 92년에 비해 꽃 수출액이 두배 이상 늘어났다. 세계 1위의 꽃 수출국인 네덜란드보다 한국은 연중 일조량이 많아 더욱 아름다운 꽃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수출의 길은 탄탄하다.더욱이 연간 수조원에 이르는 일본의 꽃시장이 우리 곁에 있다. 그러나 꽃의 생활화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경쟁국에 뒤지고 있다.국민 1인당 연간 꽃 소비액이 네덜란드 7만1천원,미국 3만6천원,프랑스 3만5천원,일본 3만2천원인데 비해 한국은 12분의 1 내지 5분의 1 수준인 5천6백46원에 불과하다. 매주 화요일을 「화요일」로 정해 이날만은 꽃값을 깎아 준다든지 해서 꽃의 소비를 늘리도록 하면 어떨까.유럽을 여행한 사람들 가운데는 꽃으로 장식된 창문이 아름다운 집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이도 있는데 유럽의 관광지는 길가에 면한 집의 창문엔 꽃을 놓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곳이 많다.
  • 한국수출구조 문제/중화학제품 편중이 구조적 취약점

    ◎철강·차·반도체·유화 전체의 38% 차지/경공업은 섬유 빼곤 내세울 제품 없어/한 품목만 흔들려도 타업종 연쇄타격 수출산업구조가 너무 취약하다.수출산업구조 취약은 국제수지 중에서도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되고 있는 대표적 요인으로 꼽힌다. 경공업보다는 중화학공업을 중요시하고 중화학공업에서도 반도체 등 불과 4∼5개 업종에 매달림으로써 한 품목만 삐걱거려도 전체가 흔들리게 돼있다.그동안 수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반도체가 최근에는 국제수지 악화의 주범으로 몰리고있는 것이 우리 수출구조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지난 1∼4월의 경우 총 4백23억4천만달러의 수출액 중 반도체는 76억7천만달러로 전체의 18.1%를 차지했다.또 자동차는 34억3천만달러로 8.1%,철강은 24억달러로 5.7%,유화제품은 24억4천만달러로 5.8%를 각각 차지했다.따라서 이들 4개 업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나 된다. 경공업 중에서는 전체 수출액의 12.5%(53억1천만달러)를 차지한 섬유를 빼고는 뚜렷이 내세울만한 제품들이 없다.섬유의 수출액은 경공업 제품 전체 수출액 90억9천만달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수출산업의 저변이 넓지 않은데다 주력 수출품목의 가격경쟁력까지 약화되면서 무역수지는 최악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 4월의 경우 반도체 4메가디램의 수출가격은 5.5달러로 지난해 4월의 12.5달러보다 56%나 떨어졌다.때문에 4월의 수출금액은 1억5천3백만달러로 지난해의 3억7천만달러보다 무려 58.6%가 감소했다. 철강 핫코일도 수출가격이 지난해 4월 3백87.6달러에서 지난 달에는 3백37.1달러로 50.5%가 떨어졌다.이로 인해 수출액은 9천8백30만달러에서 7천8백40만달러로 17.8%가 감소했다.철강 냉연강판도 수출가격이 지난해 4월 5백2·2달러에서 지난달에는 4백63.7달러로 폭락했다. 이 때문에 지난 1∼4월의 중화학 제품 수출 증가율은 18.5%로 지난해 같은 기간(38.3%)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특히 유화제품은 지난해 1∼4월에 83.6%가 증가한 반면 올해에는 0.6% 증가하는데 그쳤다.또 반도체도 지난해의 60.5%에서 올해에는 40.6%로,자동차는 67.1%에서 23.3%로 수출 증가율이 떨어졌으며 철강은 지난해 1∼4월 31억2천만달러를 수출했으나 올 1∼4월에는 수출액이 24억달러에 그쳐 마이너스 23.2%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공업 중 수출의 주력 제품인 섬유의 경우도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년 20.5%,92년 19.6%,93년 18.4%,94년 17%,95년 13.8% 등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다.올들어서도 지난달까지의 섬유 수출액은 53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억5천만달러보다 2.5%가 줄어들었다. 특히 이달들어 지난 20일까지의 전체 수출액은 55억8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이너스 6.4%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재경원 관계자는 『중장기적 시각에서 수출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그러나 섬유 등 경공업의 경우 인건비가 높아 가격경쟁력이 약한데다 기술수준도 낮아 품질을 고급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등 수출주력 업종을 더 발굴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오승호 기자〉
  • “2000년 수출액 2000억불 돌파”/산업연 무역 장기구상

    ◎2020년까지 흑자기조 유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2000년에 균형을 이뤄 2020년까지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연구원 김도훈 연구위원은 28일 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1세기 경제장기구상 무역통상반 공청회에서 「한국무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정립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무역정책도 수출 증대에서 벗어나 수출,수입 및 해외투자 등이 균형있게 성장할수 있도록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구위원은 2000년 수출(국제수지 기준)은 2천억달러를 상회하고 수입은 2천76억달러를 기록,균형을 유지한뒤 2020년에는 수출 1조2천7백억달러,수입은 1조1천6백억달러로 1천1백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 흑자기조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산업별로는 현재의 수출 주도산업인 전자,자동차,일반기계산업이 총수출보다 빠른 수출 증가세를 보여 2020년에는 이들 산업이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선다. 김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무역통상정책은 수출증대를 통한 공업화에만 초점이맞춰져 수입 및 해외투자 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정책적 고려 또는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왔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모든 무역변수 이를테면 수출,수입 및 해외투자 등이 균형있게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임태순 기자〉
  • 싱가포르 시스템공학연(G7으로 가는 길:27>

    ◎파격적 예산지원… 자율적 연구환경 보장/항만관리·지하철 운행 등 자동화 SW개발/한·중·일 등 아시아권언어 영어번역 시스템도/기업체 관계자 장·단기 교육… 산·학협동 큰몫 싱가포르는 전체가 하나의 지능섬(Intelligent Island)으로 불린다. 일례로 동서남북 10자형으로 된 지하철노선중 어느 역에 들어가든 승객만 있을 뿐 역무원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오래전부터 모든 것이 컴퓨터통신망에 입각한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바뀐 까닭이다. 아침 7∼9시,저녁 4∼6시의 러시아워에는 폐쇄회로 TV와 연결된 컴퓨터통신망이 승객수의 변동상황을 그때그때 자동체크해 차량기지에 전동차의 추가투입및 철수를 지시,수시로 가동차량수를 조절한다.서울만한 면적에 전체인구가 3백만이 채 안되는 탓도 있겠지만 이런 정보통신망 덕분에 이곳의 지하철에서는 콩나물시루 같은 상황이 연출되거나 반대로 빈 차량이 비효율적으로 운행되는 일이 드물다. 세계적 무역항답게 항구의 정보화시스템도 이에 못지 않다.배가 항구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항로가 컴퓨터화면에 나타나며 컨테이너의 선적순서를 결정하는 넘버링작업까지도 크레인과 컨테이너의 위치에 따라 컴퓨터가 알아서 결정한다. ○정보화 시스템 추진 지난 80년대초부터 추진된 이같은 정보화시스템의 추진주체는 정부지만 컴퓨터 프로그램과 관련된 핵심적 두뇌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은 시스템공학연구소(ISS)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내 5층짜리 건물 한동으로 이뤄진 ISS는 지난 81년 설립이래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이 나라 주수입원인 컴퓨터산업을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전체수출액 1천6백75억 싱가포르달러(미화 1천2백억달러) 가운데 16.5%로 수위를 차지한 것이 컴퓨터 관련상품인 사실만 보아도 이 나라에서 ISS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짐작케 한다. 그런 만큼 ISS는 비영리단체이면서도 국가과학기술청(NSTB)으로부터 연간 6천만 싱가포르달러(약 3백50억원)의 예산지원을 받고 있다.이같은 막대한 지원에도 불구,정부쪽에서는 오히려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더 갖다 쓰라는 식이다. 싱가포르인 70여명을 포함,1백50여명의 다국적 두뇌가 근무하는 이 연구소는 이같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갖가지 기발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내 실용화함으로써 두뇌만큼 훌륭한 자원이 없음을 입증해준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소는 현재 앞서 말한 항구의 전산망,싱가포르 에어라인(SIA)의 기내식 자동제조 프로그램인 「밀 시스템(MIMS)」,수사당국의 범죄자 몽타주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나눠주고 있다. 특히 지난 90년 ISS가 개발해 싱가포르항구관리소(PSA)에 제공한 컨테이너수치인지시스템(CNRS)은 혼잡한 싱가포르항구에서 최소의 인원으로 최단시간(평균 6시간)에 컨테이너선적을 가능케 해 이것만으로도 지금까지 10억 싱가포르달러(약 5천7백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얻었다는 것이 연구소측의 설명이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ISS의 걸작품은 사용자가 말만 하면 컴퓨터 혼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인 「TANGERINE」.지난해 애플사가 노하우를 사간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컴퓨터 앞에서 말을 하면 명령어가 화면에 자동기록돼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컴퓨터를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따라서 이 소프트웨어는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나 손이 부자유스러운 사람도 사용이 가능하다. ○5천7백억 비용절감 이밖에 ISS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다국적언어응용지원서비스(MASS).「유니코드」를 이용,한국어·중국어 등 아시아권 언어를 영어로 변환시킬 수 있는 일종의 번역시스템인 MASS는 17개국 언어를 하나로 묶는 데까지 성공했으며 결국 언어장벽 없이 아시아 전체를 하나로 묶는 것을 최종목표로 삼고 있다. 싱가포르가 다민족국가라는 점에 착안해 5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재 싱가포르는 물론 호주국립박물관,아메리간 익스프레스,후지 제록스,홍콩과학기술대학 등 많은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ISS가 이처럼 다양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데는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연구소 자체의 수지에 무관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이는 ISS가 외부의 의뢰를 받아 연구를 실행함으로써 자체 수익사업을 벌이기도하지만 운영예산의 90%가 정부의 지원으로 충당된다는 점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데사이 나라시말루 부소장(45)은 『우리의 연구목적은 영리추구에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연구소에 트레이닝 파트를 두어 기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2∼5일간의 단기교육에서부터 9개월∼2년짜리의 장기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ISS의 연구원은 정부의 풍부한 재정지원외에 하루 8시간 노동이 엄격히 지켜지는 싱가포르내 일반회사 직원과는 달리 근무시간면에서도 특혜에 가까운 대접을 받고 있다.이들에겐 애초부터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생활이야 어떻든 성과만 낸다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팀별 회의 자주열어 그러면서도 싱가로프가 연중 여름날씨라는 이유로 연구실에는 24시간 에어컨이 돌아간다.집에서 잠을 자다가도 무언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언제고 연구소로 달려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 때문이다. 연구원에게는 또 1년에 21일의 별도휴가가 주어지지만 진행중인 연구프로젝트가 없으면 며칠씩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 간섭하지 않는 것이 이 연구소의 불문율이다. 이곳 연구원은 그러나 회의를 여는 일이 잦다.따라서 연구소 내부를 돌다 보면 팀별로 모여 앉아 그때그때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이때는 회의 참가자외 어느 누구도 출입을 삼가야 한다. ISS 나라시말루부소장은 이 모든 특혜에 대해 『우리는 연구원이다』라는 말로 설명을 대신했다. 인도 출신의 모한 칸칸할리(31)는 『연구분위기가 좋은데다 필요한 돈은 얼마든지 지원된다』며 『이곳 생활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선진」 23개국… 세계 GDP 53.9% 차지

    ◎IMF보고 「95경제실적」/일 생산독점 비율 8%… 미의 37%에 불과/러 생산점유율 1.9%… G7국 가와 동등 세계에서 남달리 잘산다는 선진국들은 과연 세계 전체생산이나 무역에서 어느 정도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가.또 후진국이란 용어가 없어진 바람에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속해있는 개발도상국중 「준」 선진국은 어떤 나라들일까. 세계은행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경제기구인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95년도 경제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은 세계경제내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는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IMF는 유엔 총가입국과 비슷한 1백83개 전 회원국을 「선진국」「개도국」「체제전환국」등 3종류로 대별했는데 이중 선진국은 23개국이 뽑혔다.나라 수로는 전체의 12.5%에 지나지 않는 이 선진국은 30조달러를 육박하는 95년도 「세계」전체 국내총생산액(GDP)의 53.9%를 차지했으며 특히 7조달러의 세계 전체 상품·서비스 수출량에서는 무려 69%를 독차지했다. 국내총생산 규모는 각국별 구매력가중치(PPP)를 적용,환산한 것인데 미국은 한 나라이면서도 세계총생산의 21.3%를 떠맡아 세계최강국의 면모를 확실히 했다.미국 한나라의 생산규모는 1백32개국이 속한 개발도상국 전체가 세계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41.2%의 절반을 다소 상회하는 수준이다.선진국 최선두그룹인 G­7 일곱나라는 선진국 전체생산의 86%를 거머쥐고 있는 「알짜」였으나 유럽연합(EU) 총 회원국 15개국은 미국 한 나라만도 못한 20.7%에 그쳤다.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이 세계무역에서 12.6%만을 차지하고 있는 데 비해 총생산이 엇비슷한 EU는 3배가 넘는 40.8%나 기록,수출드라이브를 실감케 했다.세계2위국 일본의 생산독점비율은 8.0%로 미국의 37%에 지나지 않았다. 개도국에서는 한국등 아시아의 신흥공업국 4개국이 1백32개 전 그룹생산액의 7.9%를 차지했고 여기에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30개국이 59.1%를 추가,아시아의 위세가 당당했다.특히 개도국을 나라별 수출액의 반이상을 점하는 교역물품의 내용에 따라 석유,제조품,농산물,광산물,서비스및 해외송금,혼합형으로 재분류할 때 한국,중국,싱가포르,홍콩,레바논,대만,이스라엘 등 7개국이 속한 제조품수출 소그룹의 개도국내 위치는 특출난 것이었다.이들 일곱나라는 개도국 전체생산의 33.8%를 떠맡을 뿐아니라 세계전체의 13.9%를 차지,15개국의 EU 독점률 20.7%를 내용상으로 앞질렀다.개도국내의 「G­7」이랄 수 있는 이 7개국 그룹은 이른바 「잘사는 개도국」으로 선진국에 버금간다고 할수 있다. 한편 중부,동부유럽 및 중앙아시아의 옛 공산권 나라 28개국이 속한 전환이행국은 세계생산의 4.9%를 차지했다.이중 한나라인 러시아의 생산 점유율은 세계의 1.9%를 기록했는데 이는 선진국 G­7의 일곱째 나라 캐나다와 같은 수준이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 “올 국제수지 개선 무역외부문에 달렸다”/김영대 한은조사담당이사

    ◎해외여행비·로열티가 적자확대 부채질/자본개방 관리 강화·규제완화 조절 필요 경상수지 적자가 문제다.나웅배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도 지난 23일 국제수지 개선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한국은행도 지난주 올해 경상수지 적자폭을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전망치보다 15억달러 늘어난 79억달러로 수정했다. 『문제는 무역외수지 부문입니다.자본자유화와 규제완화가 맞물려 해외여행과 로열티 지급이 크게 늘어 무역외수지 쪽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자본자유화를 후퇴할 수는 없지만,실제 개방한 것보다 앞서 나간 것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규제완화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영대 한은 조사담당 이사의 얘기다.해외여행 때 카드로 5천달러 이상 사용하면 정당하게 사용했는지를 조사받지만,지금은 관리가 제대로 안돼 카드를 여러장 갖고 나가 수만달러 이상 써도 막기가 어렵다.이 부문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해외지사의 불규칙한 경비,외국인 초청경비 등이 10만달러를 넘으면 국세청에 통보되지만 당분간 완화폭만 줄여도무역외수지의 적자가 불어나는 것을 다소 막을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난달 자본재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고,하반기에는 설비투자와 관련된 자본재의 수입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어서 무역수지는 하반기에 18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됩니다.하반기의 무역수지 부문 흑자 기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비투자가 일단락되면서 자본재 수입은 줄지만 수출은 이보다 둔화되는 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달의 수출액은 반도체 철강 등 주요품목의 가격하락으로 5.5%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물량으로는 12.5% 늘었다.수출은 꺾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업계에서는 원화가치를 떨어뜨려 줄것을 요청하지만 한은은 재경원과 같은 입장이다.『우리나라의 경제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므로 원화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급격하게 원화가치가 뛰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에 투자를 늘리는 등의 미조정은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대세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환율조작국으로 몰리면 수출에 제한을 받는등 오히려 불리해집니다』〈곽태헌 기자〉
  • 반도체 수출 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4월 전년비 1.3% 감소… 국제가 폭락 원인/유화·철강도 “내리막”… 소비재 수입은 폭증 반도체수출이 93년 7월이후 2년10개월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상산업부가 23일 내놓은 「4월중 수출입동향보고서(확정치)」에 따르면 1.4분기동안 평균 57.1%의 증가율을 기록했던 반도체수출은 4월 들어 지난해 4월보다 1.3% 줄어든 15억2천5백만달러에 그쳤다.반도체의 수출감소원인은 4메가 D램의 경우 개당 국제가격이 95년4월의 14.7달러에서 올해 4월에는 7달러로 하락하고 16메가 D램은 95년4월의 55.3달러에서 올해 4월에는 24.5달러로 폭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도체를 제외한 5대 주력수출품목가운데서는 석유화학제품이 4월 수출액이 4억4천8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9%의 감소세를 보였고 철강제품도 5억2천2백만달러에 그쳐 역시 28.8% 줄어들었다. 주력품목중에서는 자동차가 4월중 8억2천8백만달러,섬유직물이 9억4천5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각각 19.3%,4.7%의 수출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원자재가운데서는 원유,유류제품,금,철강재 등이 높은 수입증가세를보였고 자본재로는 일반기계(-10.7%)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산업용전자(24.5%),선박(92.4%)등이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 소비재는 소비의 고급화및 시장개방에 따라 의류(43.9%),승용차(89.7%),가구류(55.8%),화장품(53.2%),휴대용 전화기(1,073.9%) 등의 증가세가 3월에 이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올해 1∼4월 기간중의 무역수지적자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억5천8백만달러 늘어난 60억2천3백만달러였다. 특히 4월 한달동안 수출은 1백6억9천5백만달러,수입은 1백26억7천4백만달러로19억7천9백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임태순 기자〉
  • 올 반도체 수출 37억불 줄듯

    ◎공급넘쳐 가격 속락… “목표달성 차질”/협회 “270억불 예상”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이 당초 예상보다 37억달러 줄어든 2백7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0일 세계 반도체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우리나라 주력수출상품인 16메가 D램의 올해 평균가격이 25∼26달러선에서 형성돼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2백7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협회는 그러나 수급불안이 지속돼 16메가 D램의 평균가격이 20∼21달러까지 떨어지면 반도체 수출액은 2백50억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16메가 D램의 현물시장가격은 95년말 46∼52달러에서 지난 2월에는 26달러로 급락한 이후 3월과 4월 33∼35달러로 약간 상승했으나 5월 들어서는 14∼20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환율 안정운용” 건의 한편 반도체협회와 전자산업진흥회는 이 날 하오 6시 대한상의에서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원화가 엔화에 비해 전년동기대비 16.6% 고평가돼 있는 등 가격경쟁력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전자제품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줄 것을 건의했다.또 수입선다변화제도도 국내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줄 것과 가전제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해외투자 자기자금조달 완화,반도체업종에 대한 입지대책문제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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