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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보호무역 파고 넘어 수출 1300억 달러 도전

    경기도, 보호무역 파고 넘어 수출 1300억 달러 도전

    경기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세계 보호무역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 올해 1300억 달러 수출 목표에 도전한다. 도는 16일 ‘2018 보호무역주의 선제 대응 통상전략’을 발표하고 1만 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강소기업 육성, 수출판로 확대 등 4대 분야 30개 통상전략 사업에 26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도는 우선 내수기업과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수출 초보기업들의 보호무역주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미FTA 개정에 대비해 ‘대 미국 통상애로(피해) 신고센터’를 설치, 피해산업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긴급지원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규격인증 지원 대상을 지난해 275개 분야에서 올해 307개 분야로 확대하고, 경기 안심 수출보험 지원 한도액도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늘린다. 이 밖에 무역전문가인 수출 멘토 20명을 선정, 수출 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등 1단계로 7개 사업을 통해 7705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케냐 나이로비 등 2곳에 경기도 해외통상사무소(GBC) 추가 개설 등을 통해 지난해 수출실적 100만∼500만 달러 수출 유망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40개국에 통상촉진단도 파견한다. 국내외 투자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등에 도내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2단계 사업 지원 대상 기업은 모두 6121개 기업이다.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상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3단계 4개 사업으로는 219개 기업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금을 5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해외 판촉전과 해외바이어 초청 등을 늘릴 예정이다. 도는 4대 분야 30개 통상전략 사업에 269억원을 투자하는 통상전략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도청 실·국장과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통상전략 추진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국제협력관은 “지난해 경기도 수출액이 1241억달러로 ‘16년 대비 26.6%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갈수록 높아지는 보호무역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1300억달러 수출과 4만 2000여명 고용창출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2017 스마트공항전시회 30일 부산서 개막…항공산업 관련 75개 사 참가

    국내 첫 공항 관련 전시회인 ‘2017 대한민국 스마트공항전시회’가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코트라, 벡스코 등 공항 운영과 컨벤션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이번 전시회에는 75개 항공산업 관련 기업이 34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회는 2026년 개항 예정인 김해 신공항 건설을 국민에게 알리고 선진국형 지식기반 산업인 항공산업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 앞서 철도산업전시회와 조선해양대제전을 열고 있어 이번 항공 관련 전시회 개최로 육·해·공의 물류 관련 전시회를 모두 열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공항승객운송시스템, 공항 공용 장비, 스마트 엑스레이(X-RAY) 검색대 등의 신규 보안 장비, 스마트 급속충전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공항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돼 공항 이용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내 로봇도 등장해 관람객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미국, 태국 등 5개국 6개 기업과 10여개 국내 업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국내 7개 항공 관련 대학의 진로 설명회, 에어부산과 티웨이 항공 등 항공사 채용설명회 등이 열린다. 스마트공항 전시회와 함께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항공경영학회의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글로벌시장 진출 박차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글로벌시장 진출 박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7’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올해도 역시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인 가운데 게임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해외국가관, 비즈니스 매칭 및 수출상담회(네트워크라운지) 등이 마련되는 BTB관에서는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전남 공동관이 운영된다. 전남 공동관에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지원하는 체감형 게임사 ㈜누믹스미디어웍스, ㈜브이시스터즈, ㈜비씨콘, ㈜이키나게임즈, ㈜캡틴스 등 5개 업체를 중심으로 몰입감이 돋보이는 체감형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장 먼저 혁신적인 방식의 플레이가 도입된 ▲㈜누믹스미디어웍스의 ‘퀀텀 배틀 아레나’가 눈에 띈다. ‘퀀텀 VR트레드밀’에 최적화 된 익스트림 슈팅 게임으로, 사용자가 실제로 뛰고 달리고 날아다니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상태나 환경 변화에 맞춰 지면이 반응하고 바람이 분사되는 등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선사한다. 3D애니메이션,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브이시스터즈에서는 체감형 VR 게임 ‘정글버스터’를 선보인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할 수 있는 ‘정글버스터’는 롤러코스터류의 시뮬레이터를 타고 슈팅 게임을 즐기며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씨콘에서는 ‘낙하산 VR 시뮬레이터 게임’과 ‘제트팩 워리어 VR’, ‘동계스포츠 스켈레톤 VR’ 등 3가지 신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를 통해 낙하산, 3차원 전투, 빙상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키나게임즈가 이번에는 5가지 콘텐츠로 참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이블 디펜스 게임‘큐비언즈 VR’, 리듬 퍼즐게임 ‘큐비언즈: 레스큐 프린세스’, 탄막 슈팅 게임 ‘닷지 하드’, 모바일 슈팅 액션 게임 ‘큐브나이트’, 가스파드의 네이버 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게임 ‘선천적 얼간이’를 전남 공동관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캡틴스는 역동적인 낚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VR 게임 ‘Fanta Fishing’, 신개념 방치형 RPG 게임 ‘판타지 테일즈’, VR 작살 스쿠버 헌팅 게임 ‘블루 워터 헌터’, 전략적 플레이 게임 ‘Dragons War’ , 전쟁 액션 게임 ‘Ace of Sky’등 이색적인 소재의 체감형 게임을 준비했다. 진흥원은 전남 공동관 참가 기업을 위해 사전 조사를 통한 바이어 DB 제공, 해외 퍼블리셔 대상 사전 홍보 등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업체들과의 네트워킹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진흥원은 또한 현장 매칭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창렬 진흥원장은 “‘지스타 2017’은 체감형 게임과 모바일 게임 등 국내외 게임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스타 전남 공동관 운영을 통해 전남에서 개발된 게임 콘텐츠들이 실질적 성과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공동관은 지스타 기간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H98에 마련될 예정이며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3일 간 운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가람 에너지밸리 세계적 클러스터로 육성”

    “빛가람 에너지밸리 세계적 클러스터로 육성”

    “빅스포를 통해 세계 전력에너지 산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 주고 전략 공유와 기술 교류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1일 “이번 빅스포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박람회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2014년 말 본사가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올인’해 왔다. 그는 “광주·전남과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수백개의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빅스포와 현재 추진 중인 한전공대(가칭) 설립 역시 그 같은 목표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광주와 나주 일대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세계적 전력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의 연구·개발을 위해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빅스포를 통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세계 유명 에너지연구관련 기관과 연구개발(R&D) 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11억 20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유도해 관련 중소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올 행사는 에너지 4.0관을 신설하는 등 규모와 내용을 확대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전력 에너지 산업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회사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킹을 주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 에너지생활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로봇, 자율주행차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행사 등이 준비된 만큼 청년 기업가와 자라는 세대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청정 발전’ ‘AI 전력 융합’… 에너지 4.0시대 미리 보다

    ‘청정 발전’ ‘AI 전력 융합’… 에너지 4.0시대 미리 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린다.한국전력은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에너지 4.0 시대’를 선도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BIXPO) 2017’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 3회째인 빅스포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 교류 확산을 위한 국제적 신기술 박람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Connect Ideas, Meet the 4th Revolution’을 슬로건으로 세계적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에너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살피고 기술의 트렌드와 융합 방향을 모색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출상담, 기술교류 폭이 커지면서 광주시가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박람회는 7개 테마에 모두 473개 전시 부스가 준비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예고하는 신기술이 대거 공개된다. 참여 기업도 260여개에 이르며, 해외 관람객 등 6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인 신기술전시회는 지난해까지 에너지 신사업, 신기후, 이노테크 쇼(Inno-Tech Show), 중소기업 동반성장 박람회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에너지 4.0관, 스마트시티&스타트업관, 발전신기술관 등을 신설해 7개 전시관으로 확대했다. 이 가운데 에너지 4.0관에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전력계통 운영, 로봇 드론을 활용한 전력 설비점검 등 각종 신기술이 펼쳐진다. 스마트시티&스타트업관에는 104개에 이르는 주요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업체와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 참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발전신기술관은 발전 5사, 한수원 등 발전 전력 그룹사 등이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청정 발전기술 등을 보여 준다. 이 밖에 신기후전시관과 이노테크 쇼에서는 각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기술과 차세대 송전·스마트 배전분야의 신기술이 망라된다.이번 신기술전시회에는 효성, 현대일렉트릭, LS산전, 한전KDN, 미국전력연구원(EPRI), 지멘스, 제너럴일렉트릭,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휼렛패커드 등이 대거 참여, 실질적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신기술체험관은 관람객을 위한 코너이다. 이곳에서는 한전의 켑코(KEPCO) 4.0을 만나 볼 수 있다.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인 3대 미래 사업분야와 이를 구현할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증강현실(VR·AR), 드론·로봇, 빅데이터, IoT, AI 등 ‘7대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VR·AR 공간을 통해 전력생산과 운반 프로세스, 스마트홈 사물인터넷과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비서로봇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하고 관련 기기를 작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발전신기술관은 발전 5사, 한수원 등 발전 전력 그룹사와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청정 발전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리는 발명대전은 국제발명대전, 한전발명대전, 일반&대학생전, 발명테마관 등으로 꾸며진다. 국내외 참가자, 대학생에 이어 올해는 빅스포 참가기업의 출품을 허용하면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까지 한전발명특허대전과 국제발명대전으로 나눠 시상했지만 올해는 폐막식 때 ‘빅스포 어워즈’라는 별도의 통합 시상식을 마련해 대회의 위상을 높인다. 국제콘퍼런스에서는 미래의 전력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에너지 기술 분야가 더해져 모두 38개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세계적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이 특강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최고기술경영장(CTO)포럼에는 29개국 42개 글로벌 전력사의 최고경영자(CEO)와 CTO 등 49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유틸리티의 미래’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또 EPRI TI SUMMIT(미국전력연구원 기술혁신고급회의)이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며, 프랑스 파리 부시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부시장 등 국내외 10개국, 16개의 스마트시티 관계자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리더스 서밋’도 준비됐다. 특히 에너지분야의 세계적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포럼’이 국내외 석학 등 전문가와 정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관심이 쏠린다. 한전은 빅스포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채용박람회외 각종 문화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문화 한류로 한배 탄 한·베트남… “아시아 공동번영 앞으로”

    문화 한류로 한배 탄 한·베트남… “아시아 공동번영 앞으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오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23일간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의 심장부인 시청광장, 통일궁, 9·23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행사다.경북의 대표 문화 브랜드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998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8차례 열렸다. 345개국에서 6만 60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했으며, 누적 관람객은 1640만명이다.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공동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32개국이 참가한다. 국내외 관람객 3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개막식은 11일 저녁 호찌민시청 앞 응우옌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오랜 인연 길을 잇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베 양국 정상을 비롯해 베트남 다낭에서 10~11일 열리는 ‘201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응우옌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 양국 문화예술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 축하공연은 ‘오랜 인연, 길을 잇다’를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 1000년 인연 관련 영상, 연극, 음악, 시 등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한다. 이번 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위대한 문화(Pride) ▲거대한 물결(Respect) ▲더 나은 미래(Promise) 등 3개 분야, 30여개로 나뉘었다. ‘위대한 문화’는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양국의 고유하고 위대한 문명과 유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라 중심의 한국문화를 전시하는 한국역사문화관, 동아시아의 바자르(시장)를 재현하는 문화의 거리, 한국전통공연, 세계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거대한 물결’은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문화의 다양성을 새롭게 표현한다. 젊은층을 겨냥한 전자댄스음악 축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및 첨단 문화 소개, 한·베 패션쇼, 한·베 미술특별전, 한·베 간 문화교류전을 선보인다. 뮤지컬 작품으로는 호찌민시 오페라하우스에서 ‘용의 귀환’, 뮤지컬 ‘800년의 약속’ 등을 공연하고 벤탄 공연장에서는 뮤지컬 ‘플라잉’이 공연된다. ‘더 나은 미래’는 호찌민·경주엑스포를 통해 양국 간 상생의 모습을 선보이고 미래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다. 한·베 영화제, 한·베 문화포럼, 한류통상로드쇼, 기업홍보관 등 경제와 학술, 참여와 체험 등을 통해 공동 번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개막 축하공연에서 신라 왕궁을 배경으로 신라 춤과 노래를 담은 무용극을 펼친다. 국수호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국립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지냈고 1988 서울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총괄했다. 대한민국 대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는 한·베 패션쇼(18일)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선보인다. 그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 한복 디자인을 맡았고 2013년 이스탄불·경주엑스포와 2015년 실크로드 경주에도 참여했다. 영화 ‘타짜’,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박현진, 조성희 감독, 배우 최지우씨 등 유명 영화인들은 한·베 영화제(17~22일)에 참석한다. 수묵화 거장인 박대성 화백과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누비장 김해자씨, 혼자수 작가 이용주씨 등은 한·베 미술교류전에 참가해 회화, 공예, 민화, 자수, 누비 등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누비장 김씨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때 입은 분홍색과 하늘색 누비옷을 제작한 명인이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 처음 우승한 베트남 출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타이손은 한·베 음악의 밤(21일)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한·베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경제 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 시도된다. 한·베 경제협력 포럼을 비롯해 1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수상품전, 19개국 업체 300여개사가 참여하는 식품박람회, 수출상담회, 경제바자르(26개) 등 10여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문화 한류를 매개로 한 경제엑스포’라는 호찌민·경주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는 양국 간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 기준 450억 달러 수준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 수준인데 교역량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점 등이 고려됐다. 베트남은 2015년 경제성장률이 6.7%대로 동남아 최대 경제권을 자랑한다. 인구는 9000만명에 30세 이하가 60%를 차지하는 젊은 나라로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졌다. 경북도와 경주엑스포조직위는 호찌민·경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 행사 홍보와 행사장 시설물 제작·설치, 프로그램 점검에 밤낮이 따로 없다. 특히 VTV, HTV, 유력 일간지 등 베트남 현지 언론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뉴스보도 채널도 전극 활용한다. 지면과 온라인 미디어가 프로그램과 문화·경제·사회적 기대 효과를 집중 조명하도록 한다. 또 평균연령 30대인 베트남의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Zalo,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동원한다. 양국 대학생 서포터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베트남을 돌며 홍보에 들어갔다. 행사 기간 호찌민의 낮 평균기온은 30도 정도로 높으나 습도가 낮아 관람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호찌민시와 엑스포 공동 개최와 우호 관계 증진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행사 준비에 혼신을 다해 왔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한국과 베트남 문화 소통·교류가 경제와 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9일간 비즈니스 축제 큰 호응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9일간 비즈니스 축제 큰 호응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DMC, G밸리 등에서 개최된 ‘제1회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행사 기간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 총 2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의 첫 번째 성공 비결은 비즈니스, 취창업, 문화 등 각 분야별 주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기업을 위한 Biz the Blue존’, ‘취업․창업자를 위한 Job the Green존’, ‘시민들을 위한 樂 the Red존’ 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목적에 따라 누구나 쉽게 선별 참여가 가능했다. 참여 기업들에게는 자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촉은 물론 시제품 및 서비스 시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SBA의 역량이 집결된 맞춤형 비즈니스 정책 및 서비스가 총망라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또한 취창업자에게는 입사캠프, 창조아카데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퍼레이드 등 가을날 즐기기 좋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통해 풍성한 문화 공유를 기회를 제공했다. ‘기업을 위한 Biz the Blue존’에는 마켓(Market), 기술(Tech), 비즈니스(Business) 등 세부 주제별로 전체 프로그램의 60%(12개)를 집중한 만큼, 기업들로부터 기대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9~20일 열린 기술(Tech) 분야의 ‘기술상용화 시제품 전시 및 크라우드펀딩 체험’에서는 현재 SBA의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해 제품 시연과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SBA의 각종 지원정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6회 SBA 서울혁신포럼’과 ‘서울혁신챌린지 시제품 및 서비스 시연’ 및 ‘제6회 사물인터넷 세미나’ 등에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총출동했다. 16~19일 총 4일간 열린 ‘Maket’ 분야에서는 하이서울어워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서울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이 중심이 된 판매기획전 ‘아이마켓서울유 우수상품전’이 열려 총 150개사 3,000여개 제품이 전시되었다. 챌린지플러스센터 우수기업 및 청·장년창업센터 졸업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전인 ‘아이마켓서울유(스타트업 장터)’와 ‘하이서울 우수상품’을 중심으로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등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에서 열리는 ‘서울파트너스위크 온라인 기획전’ 역시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판로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Business 분야로 20~21일 진행된 서울유통센터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 상담회’는 브랜드 파워 제고와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밖에도 내·외국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 ‘외국인 창업기업비즈니스페어’, 콘텐츠 기업과 투자사 간의 전문 네트워킹 행사인 ‘제7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우수 스타트업과 자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SBA Bizline Investor, DMC/G밸리’, 주요클러스터 소재 우수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지원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G밸리’ 등 새로운 기회들로 활기를 띠었다. Job 분야에는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취업전략으로 청년취업 해결을 모색하는 SBA만의 차별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조아카데미는 단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8개 대학과 연계한 4차 산업 핵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문멘토링, 면접코칭 등 취업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울기업 입사캠프’와 4차산업을 대비하는 ‘신직업파트너스 포럼’ 등도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비즈니스 축제가 아닌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서울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SBA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서울애니메이션 캐릭터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MCN(1인 미디어)제작 투어’와 ‘미디어콘텐츠센터 투어’에서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체험, 성우더빙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기대 이상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또한 ‘2017 건전게임문화 가족캠프’, ‘창의발명교실’ 등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를 완성했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창업, 유통, R&D, 일자리, 애니메이션,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SBA 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축제로서, 기업과 취창업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제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비즈니스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성공 개최

    SBA,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성공 개최

    신규 수출 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SBA와 금천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협조로 개최한 ‘2017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이하 수출상담회)’가 지난 9월 22일,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및 ‘2017 G밸리 Week’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브라질, 인도, 일본, 러시아 등 해외 13개국 30개 바이어 및 서울시 정보통신∙전기전자 분야 중소기업 41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 190건, 수출상담액 40,523천불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출장에 대한 부담으로 신규 수출 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SBA와 금천구청이 전액 지원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업·창업자·시민의 비즈니스 축제인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와 대한민국 대표 산업단지인 G밸리에서 개최되는 ‘2017 G밸리 Week’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와 SBA가 런칭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DMC, G밸리 등 서울시 각 지역에서 개최된 새로운 비즈니스 축제로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을 테마로 총 2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9월 21일부터 5일간 G밸리 일원에서 개최된 ‘2017 G밸리 Week’는 산업단지인 G밸리 특성을 반영한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주목을 끌었다. SBA 임학목 기업성장본부장은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바이어와 우수한 서울시 중소기업이 총출동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바이어와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며 “SBA는 향후 참가기업의 수출계약 성사 등 지속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SBA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천 한방엑스포 28개국 3500명 바이어 온다

    건강보조·화장품·의료기기 등 230억대 수출계약 성사 기대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9일간 충북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한방바이오기업의 정보교류와 수출촉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적극적인 기업과 바이어 유치에 나서면서 한방이 접목된 건강기능보조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국내외 1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중국, 베트남, 일본, 스위스, 미국 등 28개국에서 오는 해외바이어 314명 등 총 3500여명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아 수출계약에 나선다. 조직위는 이들을 위해 수출상담이 진행될 기업관과 현장 전시판매가 이뤄질 마켓관을 꾸몄다. 유재숙 조직위 기업유치부장은 “기업들이 원하는 나라에서 무역에 관심이 높은 진성 바이어들만을 유치했다”며 “230억원 상당의 한방바이오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이 한방의 지혜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에서는 사상체질진단기, 맥진기, 설진기 등 첨단화된 한방의료기기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다. 자가문진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한약이 제조되는 기술도 체험할 수도 있다. 한방알레르기관은 3대 알레르기인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의 원인과 치유법을 소개한다. 한의사와 아토피협회 회원들이 상주해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은 3대 알레르기의 공동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퇴치의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방약초장터가 운영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세명대산학협력단, 한국약용작물협회 등이 주관하는 학술대회도 진행된다. 입장권 요금은 현장판매 기준 일반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입장권 소지자는 제천지역 관광지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는다.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 가운데 하나로 2005년 약초웰빙특구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바이오산업단지, 천연물원료 제조거점시설, 약용작물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국제한방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11부터 지난해까지는 한방바이오박람회를 열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해외바이어 초청’ 부천서 100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부천서 100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경기 부천시가 다음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부천시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제품의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2017 부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10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천체육관에서 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천시와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인도·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바이어 등 6개국에서 모두 40명을 초청한다. 지역기업 100개사 바이어와 1대1 매칭 방식으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가 원하면 기업시찰과 수출초보 기업을 위해 1대1 무역자문 컨설팅이나 애로상담도 마련된다. 상담을 돕기 위해 초청 나라별로 전담 통역 도우미를 배치한다. 이 밖에 상담회장 임차료와 기업참가비·통역비 등 관련 비용은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수출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홈페이지(http://gg.kita.net/)에서 바이어리스트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우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자금과 정보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서는 6개국 43개사의 해외바이어와 지역기업 108개사가 참가했다. 상담 결과 81개 업체가 160건, 2628만 달러 계약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기업지원과 판로지원팀(032-625-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비즈+] CJ오쇼핑, 중기 120곳 수출상담

    CJ오쇼핑은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에서 중소기업 120곳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1대1 상담 서비스를 한다. 중국, 멕시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의 현지 상품기획자(MD) 15명이 나온다.
  • 화장품에 바이오 접목…세계로 뻗어가는 오송의 뷰티산업

    화장품에 바이오 접목…세계로 뻗어가는 오송의 뷰티산업

    충북은 작지만 강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는다. 적은 인구 등 열악한 여건 탓에 도세가 약하지만 시장규모가 날로 커지는 미래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서다. 특히 화장품·뷰티산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독보적이다. 청주 오송에 6대 보건의료국책기관이 밀집한 뒤 바이오 연구·산업·행정·교육이 집적된 우수한 인프라가 알려지면서 관련 기업들이 몰려와 바이오가 접목된 화장품·뷰티산업을 선점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 화장품엑스포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체가 가장 많이 참가하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는 수출과 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2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엑스포답게 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주축을 이룬다. 전시관도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정보교류 및 교역상담으로 진행되는 기업관과 수출상담회와 현장 매칭이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등으로 구성된다.●러·말레이시아에 화장품 수출 잇따라 수출상담은 1대1로 진행된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업체들이 만나고 싶은 바이어들과의 상담 일정을 짜놨다. 1개 업체가 하루에 7명 정도의 바이어와 상담할 예정이다. 추가 상담은 현장에서 운영될 매칭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바이어 참가 규모는 총 1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오는 해외 바이어들이다.올해는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가봉, 수단,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에서도 바이어들이 온다. 지난해 2200여건의 수출상담을 성사시킨 엑스포조직위는 올해 2500건 이상의 수출상담을 목표로 한다. 엑스포의 수출상담이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은 앞서 열린 엑스포를 통해 증명했다. 지난해 엑스포에 참가한 청주 오송의 한 업체는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말레이시아에 1차 선적했고,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한 업체는 러시아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수출했다. 경기도에 있는 두피케어 전문업체는 지난해 엑스포를 찾은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 허가 과정을 진행 중이다.이번 엑스포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200여개에 달한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더샘, 잇츠한불 등 국내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과 차별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초미세먼지 차단크림을 개발한 청산이엔씨, 초간단 1분 염색 기술특허로 한국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기린화장품. 자작나무수와 대나무수 등 식물성 워터가 함유된 고수분크림을 생산하는 자연지애, 유기농화장품 대상을 받은 뷰리클 등이 눈에 띈다. ●판로개척 어려움 겪는 영세업체에 도움 장우성 도 엑스포팀장은 “국내 화장품 생산업체 2000여개 가운데 엑스포에 참여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 곳은 600여개로 알려져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200여개가 참여하는 것은 국내 화장품엑스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라고 자랑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몰, 홈쇼핑방송 등에서 일하는 유통상품기획자(MD)들도 엑스포장을 찾는다. 유통상품기획자는 상품의 발주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권한을 갖는 이들로, 화장품 생산업체들에는 ‘갑 중의 갑’이다. 이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백화점이나 홈쇼핑 등에서 제품을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참가가 예정된 유통상품기획자는 24개사 40여명 정도다. GS홈쇼핑, 인터파크, 티몬, 다이소,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위메프, 쿠팡, NS홈쇼핑,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등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한 업체들의 상품기획자들이 온다. 이들과 기업 간의 1대1 구매상담은 행사 개막 4일째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제품력은 뛰어나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가진 영세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 구성과 판매전략 정보를 얻고 유통대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바이어들에게 제공할 키트도 만들어진다. 이 키트는 제작을 희망한 10개 업체의 화장품 샘플로 꾸며진다. 엑스포조직위가 키트를 만들게 된 것은 1000여명의 바이어가 오지만 업체들이 이들을 전부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상담을 못 한 바이어들에게 키트를 나눠 줘 제품을 홍보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아름다움은 인류 전체의 관심인 만큼 일반인들의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마켓관에서는 최대 50% 저렴하게 화장품을 살 수 있고, 뷰티체험존 부스에서는 네일아트, 미스트 만들기, 건강 체력 측정기, 피부 및 두피 측정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화장품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도 들을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가 운영된다. 선진 기술과 정보교류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도 열린다. 고근석 도 바이오정책과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수출 증대와 국내 시장개척에 초점이 맞춰진 엑스포”라며 “충북도가 화장품 업체들의 진정한 성공 파트너가 되도록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물 올랐다… 경주 국제물주간, 물 만난다… 70개국 전문가, 물꼬 튼다… ‘블루골드’산업

    물 올랐다… 경주 국제물주간, 물 만난다… 70개국 전문가, 물꼬 튼다… ‘블루골드’산업

    오는 9월 경북 경주에서 열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이 벌써 ‘대박’ 조짐이다. 개최를 3개월여 앞두고 국내외에서 국제물주간에 참가하겠다는 신청과 문의가 줄을 이으면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亞 국제물주간 통합… 50개 프로그램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열린다. 지난해 대구가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국제물주간은 경북도와 대구시가 2015년 물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공동 개최한 것을 기념하고 포럼의 성과를 이어 가는 후속 행사다. 그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개최되던 ‘대한민국 물산업전’과 ‘낙동강 물주간’을 통합해 창설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환경부·경북도·대구시·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워터 파트너십’이라는 슬로건 아래 물 산업 전시회 및 5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과 통합, 개최해 전 세계 물 분야 고위 관료와 대학교수, 비정부기구(NGO) 단체 등이 총출동한다. 70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물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세계 62개국에서 1만 2000여명이 참가한 것보다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5년 내 싱가포르, 스웨덴 스톡홀름에 버금가는 세계 3대 국제물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물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북을 세계적인 물 산업 중심지로 부각시켜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향력 있는 논의와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의 물 산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내 물 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물 관련 각종 회의 및 행사를 마련한다. 도가 마련한 세부 프로그램은 ▲수변 지역 지방자치단체 포럼 ▲물과 위생 특별 프로그램 ▲마르세유에서 경주로 북콘서트 ▲물산업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연 매칭 운영 등이다.●세계 물 문제 대안 공동 모색 ‘수변 지역 지방자치단체 포럼’은 경주와 안동, 울진 등 경북도 내 주요 수변 도시들이 물관리와 물 산업화 우수 사례를 교류하고 물 문제에 대한 대안을 공동 모색하는 자리다. ‘물과 위생 특별프로그램’은 물의 영역을 화장실 위생으로까지 확대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도입된다.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 환경 영웅으로, 58개국 235개 단체가 가입한 세계화장실기구 잭 심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중 ‘물과 위생’ 달성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우리나라 우수 물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가능성도 적극적으로 타진한다. 세계 인구의 40%인 25억명 정도가 비정상적인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마르세유에서 경주로 북콘서트’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대구·경북 유치 경험과 비법, 국제적인 물 네트워크 구축 과정 등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된다. 대구·경북은 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에서 차기 대회를 유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냈다. ‘물 산업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연 매칭’은 물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개발, 사업화해 지역 물 산업 육성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물 산업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연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수 등 전문가가 개발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 물 산업 선도기업들의 홍보관도 운영된다. 경북도는 미래 물 산업을 이끌어 갈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물 산업 선도기업 16개 사를 선정, 육성하고 있다. 선도기업들은 홍보관에서 수처리 시설 설계·시공을 비롯해 중공사막(필터), 수처리 펌프, 유수분리조, SPE패널(방수기자재), 상·하수도 시설 운영 등 물 관련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경북, 중·동남아 등 물산업 수출 허브로 경북도는 물 산업 선도기업들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4개 사가 총 179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SPE패널을 생산하는 ㈜복주가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업체와 106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수처리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은 말레이시아에 400만 달러, 수위계·유량계 제작 전문업체인 ㈜리테크는 중국에 300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각각 수출했다. 수처리 제어장치 등을 생산하는 ㈜우진은 에티오피아 마을 상수도시설 설치 사업(30만 달러)을 수주했다. 수출 상담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복주, ㈜세원이엔지, ㈜미래산업, ㈜포웰, ㈜그린텍 등 5개 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국제물산업전’에 참가해 56건 778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경북 물 산업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태국 국제물산업전은 35개국 1만 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이다. 도는 앞으로 10년 내 100개 사까지 물 산업 선도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경북은 무한한 물 산업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 낙동강 등 국가하천 6개와 안동댐 등 13개 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인 낙동강 본류 전체 구간 525.15㎞ 가운데 70.3%인 366.7㎞가 경북 구간이다. 전국 다목적 댐 21개 가운데 경북은 7개(33.3%), 총저수량 129억t의 16.8%(21.8t)를 차지한다. 또 물 산업의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 생산량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의 70%를 점유하는 도레이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멤브레인 생산 업체들이 경북에 몰려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등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충실하게 갖췄다. ●정부 물기업 2030년 일자리 20만개 창출 세계 물 시장은 연평균 6.5%씩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급속한 산업화, 인구 증가로 지구촌 곳곳에서 물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25년 기준 8650억 달러(약 1038조원)까지 급성장해 21세기를 주도할 블루골드 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2014년 기준 국내 물 산업 수출액은 20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시장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정부는 2015년 기준으로 2030년까지 물 기업 매출액은 31조 4000억원에서 50조원,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수출액 비중은 4.1%에서 20%, 일자리는 12만 4000명에서 20만명까지 각각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토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을 총망라해 물 산업 전 분야에 걸친 학술 및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 물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하겠다”면서 “특히 우리 물 산업의 글로벌 시장 비중을 높이고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창출하는 데 가장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고전부터 VR까지… 융·복합 게임쇼 개막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부터 추억의 게임까지 게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게임쇼 ‘2017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600여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여해 VR, 시뮬레이터, 드론,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각종 신기술이 결합한 차세대 게임을 선보인다. VR 부문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창업초기 기업)인 상화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이동·정보통신산업 전시회(MWC)에서 공개했던 ‘GYRO VR’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경기도의 VR·AR 체험관 ‘와우스페이스’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VIVE VR’과 ‘또봇VR’, HO엔터테인먼트의 ‘인천상륙작전 1950’, 네비웍스의 ‘RealBX VR’ 등 최신 VR 콘텐츠가 관람객과 만났다.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 for Kakao’, 웹젠의 ‘아제라 아이언하트’, 피논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등 모바일 게임 신작도 대거 출품됐다. 행사장에서는 19개국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렸다. 중국의 바이두 모바일·샨다게임즈·치후360, 일본의 라인·클랩(Klab) 등 350여개 사의 국내외 투자자와 개발사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존 1대1 비즈니스 매칭과 더불어 게임 리소스를 사고 팔 수 있는 오픈 마켓인 ‘앱트레이더40 존’도 마련됐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 1부지사는 개막식에서 “게임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아이디어로 청년층 창업과 일자리를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 분야로 도 차원에서 청년층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30억 수출길 열어 주는 경제행정

    30억 수출길 열어 주는 경제행정

    서울 강남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7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지역 내 수출 유망 기업 10개 사의 참가를 지원해 현장에서 약 277만 달러(약 32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상담회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관했다. 강남구는 기업에 부스비 80%, 편도운송비, 1사 1인 통역,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참가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했다. 사전에 1300여명의 일본 바이어를 섭외해 현지에서 1대1 수출상담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올해부터 일본 내수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강남구가 발 빠르게 지역 기업의 대일본 수출에 앞장선 것이다. 참가업체는 의료·건강·미용용품, 생활용품·잡화, 식품 등 지역 내 수출 유망 중소업체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에 첫발을 디뎠다. 화장품을 취급하는 라이언컴퍼니는 얼굴 각질 제거제를 선보였는데 최근 일본 내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1등 홈쇼핑 업체인 숍채널과 론칭 계약을 맺었다. 홈쇼핑 최대 5회 방송 시 10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도리는 기존에 우유나 물을 별도의 용기에 담아 섞어 먹어야 했던 간편식의 불편함을 개선한 ‘병에 든 간편식’을 개발한 아이디어로 현지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향후 수출길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재단-경기 KOTRA, 아세안 시장 개척 뷰티 수출상담회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경기 KOTRA와 손잡고 성남시 뷰티(Beauty) 기업의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재단은 지난13일 분당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경기 KOTRA와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 산업 바이어를 초청하여‘2017 성남시-경기 KOTRA 뷰티 수출상담회’를 열어 68건, 600만달러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제품 경쟁력은 있지만 글로벌 시장 침체 지속, 미국‘보호무역주의’와 중국‘사드(THAAD) 보복’등 G2 리스크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 과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에게 미국, 중국 이외의 다양한 국가로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력이 높은 아세안 지역 5개국 10개사에서 15명 바이어와 성남 기업 31개사를 포함한 경기도 중소기업 37개사가 함께하여 기업별 일대일 수출 상담과 샘플 전시회가 병행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68건, 6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이 성사되었다.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르벨코스메틱 임남형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로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는 신흥시장 베트남의 뷰티 시장 가능성을 재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G2 리스크 대처를 위해 아세안 지역 등 신흥 시장으로 수출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진주시, 해외시장 발로 뛰는 글로벌 마케팅

    진주시, 해외시장 발로 뛰는 글로벌 마케팅

    경남 진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이 연말 미국·유럽을 잇달아 돌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진주시는 5일 지역 농산물과 실크 수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 담당 공무원과 관련 업체 대표 등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미국·독일·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농협·수출농업단지·농산물수출업체, 시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농산물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2~3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돈키호테 마트에서 진주에서 생산한 딸기, 파프리카, 단감, 배 등 신선 농산물을 판매·홍보하는 특판전 행사를 했다. 개장식에 강영훈 호놀룰루 총영사와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 루이스 살라 베리아 하와이주 경제개발국장 등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시 개척단은 호놀룰루 일대 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농산물 판촉 활동도 펼치고 하와이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어 320만 달러어치의 농산물 수출협약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이 시장 등 개척단은 진주 지역 신선 농산물을 들고 커크 콜드웰 호놀룰루 시장을 방문해 경제·무역을 비롯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진주농협조합장 협의회와 하와이 한인회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시 개척단은 독일 뮌헨으로 이동해 6~7일 ‘2017 춘계 독일 뮌헨 뷰 프리미엄 셀렉션 섬유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실크 판촉 활동을 하고 8~10일에는 프랑스 파리 리옹에서 열리는 ‘리옹 빛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진주실크와 남강유등축제 등을 알릴 예정이다. 독일 섬유 전시회에서는 진주지역 실크기업 6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관을 운영하며 상담·판매 활동을 한다. 리옹 빛 축제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소개하고 리옹과 진주시 유등축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진주 실크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계 실크 5대 명산지 가운데 하나인 리옹지역 실크협회와 업체 등도 견학한다. 시 기업통상과 관계자는 “이번 미국·유럽 시장개척 활동이 진주지역 농산물과 실크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농산물 수출은 모두 3170만 달러에 이른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빅스포서 미리 보는 전력 산업 미래

    미래 전력 기술과 발전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 201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한국전력 주최로 2회째인 빅스포는 ‘클린에너지, 그린파워’를 슬로건으로 4일까지 열린다. 에너지신산업, 신기후 전시회, 동반성장 박람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콘퍼런스도 개최된다. 35개국에서 70여명의 글로벌 전력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산학연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다. 전시장은 520개의 부스로 이뤄졌으며 제너럴일렉트릭·마이크로소프트·IBM 등 모두 176개의 국내외 우수기업과 연구기관이 망라됐다. ‘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인 토니 세바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하는 등 에너지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다. 국제 발명대전은 100여개의 부스에서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국제대회 수상작과 우수성과물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컨벤션센터 상설전시관에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공기업·우수기업채용 박람회’도 예정돼 있다. 한전은 지난해 빅스포에서 6억 7232만 달러(약 769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공동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서 빅스포 개막

    미래 전력 기술과 발전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 201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한국전력 주최로 2회째인 빅스포는 ‘클린에너지, 그린파워’를 슬로건으로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에너지신산업, 신기후 전시회, 동반성장 박람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콘퍼런스도 개최된다. 35개국에서 70여명의 글로벌 전력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산학연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다. 전시장은 520개의 부스로 이뤄졌으며, 제너럴일렉트릭·마이크로소프트·IBM 등 모두 176개의 국내외 우수기업과 연구기관이 망라됐다. ‘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인 토니 세바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에너지산업의 미� ?� 주제로 특별 강연하는 등 에너지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다. 국제 발명대전은 100여개의 부스에서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국제대회 수상작과 우수성과물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컨벤션센터 상설전시관에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공기업·우수기업채용 박람회’도 예정돼 있다. 한전은 지난해 빅스포에서 6억 7232만 달러(약 769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공동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수산 식품 맛보세요…부산서 케이시푸드페스티벌 개최

    국내 수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산물 수출 증대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2016 케이시푸드 페스티벌’이 27일~ 28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케이시푸드 페스티벌은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에 열리는 유일의 수산 식품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한국 수산 식품을 보고, 맛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생선회뿐 아니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을 이용한 궁중요리, 케이시푸드 갤러리, 수산물과 어울리는 향신료 등 다양한 수산 식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부스도 물고기 모양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요리 장인들을 직접 만나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이시푸드 쿡&쇼, 케이시푸드 쿠킹콘테스트, 케이시푸드 요리체험행사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미래형 수산 식품 요리와 국내산 연육(어묵) 제품을 맛보는 행사도 열린다. 동시 개최하는 부산국제수산물무역엑스포와 함께 해외수출상담회·국내비즈니스상담회 등도 열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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