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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용마산 스카이워크’ 현장점검… “녹색복지 실현 위한 발걸음”

    이영실 서울시의원, ‘용마산 스카이워크’ 현장점검… “녹색복지 실현 위한 발걸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3일 개통 예정인 ‘용마산 스카이워크’의 공식 개장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시설은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중랑구 면목동 산1-1일대에 조성한 산림휴양시설로, 시민을 위한 도심 속 생태 여가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개통을 앞두고 정원도시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예산의 적정 집행 여부, 공사 안전성, 시민 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 의원은 “시 예산이 투입된 만큼 실효성 있는 결과로 이어져야 하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서울둘레길 4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약 10m 높이의 160m 하늘숲길과 전망대, 트리하우스,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됐으며, 중랑구가 향후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서울시는 2023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인허가 절차, 시굴조사 등을 거쳐 공사를 추진해 왔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수차례 사전 보고를 받으며 사업의 방향성과 주민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내실 있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왔다. 스카이워크는 인근 사가정공원, 수국정원, 망우수국길 등과 연결돼 사계절 산책이 가능한 연속형 녹색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 의원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태 기반 시설 조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수출기업 생존 위협... 느리고 끊어진 금융지원 질타

    김재균 경기도의원, 수출기업 생존 위협... 느리고 끊어진 금융지원 질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3일(목)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실의 고관세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경기도의 금융 지원 정책이 느리고 끊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균 의원은 “보호무역 강화와 공급망 재편으로 도내 수출 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미국 관세정책 변화로 인한 영향’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47.3%가 이미 피해를 체감했으며, 피해 기업의 52.5%는 ‘생존에 위협이 될 정도’라고 답했다. 특히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1순위로 ‘수출금융 지원(63%)’을 꼽았으나, 경기도의 정책은 현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관세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 1천억 원을 운용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 자금 지원일 뿐 컨설팅, 수출박람회 우대 등 다른 정책과 연결고리가 없다”며, “정책 간 긴밀한 연계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수출난으로 기업은 하루하루 피 말리는 상황인데, 현실은 신용보증재단의 업무 과중으로 보증 심사가 지연되어 지원 결정과 실제 융자 실행 간의 시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정책 실패가 경제실의 기본적인 행정 부실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부터 사업 관리를 위한 회의록 작성을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경제실 소관 47개 위탁 사업에 대한 회의록을 요구하니 사업점검 결과 자료를 제출했다”며, “회의록과 점검 보고서도 구분하지 못하느냐”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47개 사업에 대해 고작 57건의 점검만 이뤄졌는데, 이는 사업당 1.2회에 불과해 최초 보고와 결과 보고 외에는 소통이 전무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회의록은 행정의 역사이자 후임자가 정책을 이어가는 핵심 자료”라며, “기록조차 남기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이자 경기도 행정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행정의 기본을 바로 세울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CCTV 노후화 해소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문형근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CCTV 노후화 해소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일 제387회 정례회 중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국에 도내 어린이집 CCTV 노후화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의 시급성을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종합 지원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학부모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안전’이며, CCTV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고 아동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며, “2015년 국비사업으로 설치된 다수의 CCTV가 화질 저하, 잦은 고장, 재생오류, 저장공간 부족 등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CCTV 고장이나 녹화 오류는 곧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며, “현재 경기도가 고화질 기준이나 60일 저장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시설의 파악은 잘되고 있으나, 노후화된 어린이집 CCTV 교체 방법은 고민해볼 시기가 충분히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현재까지 수차례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나, 아직 구체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문 위원장은 “국비 지원이 어려운 경우 도비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단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예산 방향을 검토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어린이집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보수·교체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50억 들인 차세대정보시스템 ‘수의계약 논란’... “책임소재 묻겠다”

    이상원 경기도의원, 50억 들인 차세대정보시스템 ‘수의계약 논란’... “책임소재 묻겠다”

    “최저점을 받은 제안서였고, 예상된 실패였다. 그런데도 밀어붙였다. 책임자는 누구인가.” 이상원 의원이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날 선 질타를 쏟아냈다. 수의계약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시작조차 못한 채 계약 해지로 끝났다. 50억 원의 혈세만 낭비했다. 이상원 의원은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채권관리 시스템 데이터 이관을 핵심으로 한 이번 사업은 한 평가위원이 명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검토 없이 강행했다”며 “데이터 이관에 따른 기술적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제안이었고, 평가위원은 분명히 ‘개선 방안이 없다’고 명시했음에도 무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쟁입찰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면서 해당 업체는 아무런 제동 없이 사업을 따냈다. 이상원 의원은 “사업 추진과정 내내 이견 없이 원안대로 이행됐다고 보고됐다”며 “사업은 2023년 3월 오픈 예정이었지만, 실제 시스템 구축은 단 한 발짝도 진척되지 않았고 결국 지금 와서 계약을 해지했다.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사업 지체에 따른 지체상금과 미지급금만 19억 원 규모인데도 행정은 세금 손실은 없다고 변명한다”며 “시스템은커녕 초석조차 놓지 못했는데 어떤 논리로 세금 손실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가. 기만하는 언동”이라고 비판했다.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도 이미 수차례 있었다. 이상원 의원은 “신용보증재단 블라인드 게시판에서 다수의 직원들이 사업 타당성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사장은 이를 외면했고, 지금도 아무런 자각이 없다”며 “예산 낭비와 행정 실패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도 없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끝으로 “최하점을 받은 제안서를 그대로 통과시키고, 아무 성과 없이 계약을 해지했는데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며 “이건 단순한 계약 실패가 아닌 구조적 부패의 문제”라고 규정하며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절차상의 문제를 감사해 책임자를 적극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2026년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서울시 확답 받아내”

    최진혁 서울시의원 “2026년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서울시 확답 받아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11일 제333회 정례회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과 관련해 서울시로부터 연내 계획 수립 및 내년도 예산 반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펀스테이션은 서울시가 지하철 유휴공간을 전시·운동·공연 등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민간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일상 공간을 시민참여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 의원은 기존 사업이 도심권·동부권 중심으로 편중되어 추진됐음을 지적하며, 서울 서남권에도 조속히 펀스테이션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최 의원은 “마곡역과 마곡나루역 인근은 직장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교통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대상지에서 소외되어왔다”며 “펀스테이션은 시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인만큼,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서울 전역에 고르게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남권 배제를 다시 지적하며 소외지역의 후보지를 반드시 포함할 것과 내년도 예산에 이를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올해 12월까지 조성 대상지를 확정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26년까지 착공,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펀스테이션은 단순한 공간조성 사업이 아닌, 시민의 일상 속 활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 SOC 거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서울시가 수차례 이어진 지적에 대해 이번에는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을 제시한 만큼, 말뿐인 균형발전이 아닌 실행력 있는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산 테크노밸리 내 고양시 기업의 우선 입주 방안 마련과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 지연 문제 해결을 강하게 요청했다. 명재성 의원은 테크노밸리 사업의 도시개발 방식 한계를 지적하며, “관내 기업들이 수차례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음에도, 현행 도시개발 방식은 경쟁입찰로만 공급이 가능해 고양시 기업들이 실제 입주하기는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 내 유일한 과밀억제권역으로, 기업 유출이 심각하다”며 “관내 기업 우선 입주를 위한 사전 수요 조사, 공급 물량 할당, 입찰 시 가점 부여 등 제도적 방안을 GH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공급 물량 내 일정 비율 배정 가능성, 적격심사 가점 부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이 지연되는 문제에 대해 “킨텍스의 국제행사 수요가 늘고, 킨텍스 제3전시관, K-컬처 아레나가 완공되면 수요가 급증할 텐데 소노캄 외에 대형 숙박 시설 착공이 전무한 상황은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관람객들이 숙박 시설 부족으로 타지역에서 소비하게 되는 현실은 지역경제 측면에서 큰 손실”이라며 “이미 공급된 부지는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GH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사업 수년째 표류... 이번 기회에 반드시 추진되어야”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사업 수년째 표류... 이번 기회에 반드시 추진되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림천 유지용수 개선사업의 예산 부족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림천 유지용수 개선사업은 도림천 수질 개선 및 건천화 해소를 위해 현재 1만 3400t/일 수준인 유지용수를 5만 3400t/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7억원이 소요되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도림천 유지용수 확보사업은 수년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사안”이라며 “총사업비 407억원 규모의 사업인데 2026년 예산으로 요청한 15억원 중 단 5억원만 반영되어 설계 착수조차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매년 행정사무감사, 수차례 관계부서와 함께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해 왔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비가 반복적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부서가 신중하게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3년째 강조하고 있지만 예산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부서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서가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오면 상임위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도림천이 하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반드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경남광’ 권곡사거리역 신설 촉구,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위해 적극 노력도 요청

    문병근 경기도의원, ‘경남광’ 권곡사거리역 신설 촉구,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위해 적극 노력도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은 10일(월)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내 수원 권곡사거리역 신설 등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집행부에 질의했다. 문 의원은 “지난 7월, 1만 3932명의 도민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만큼 권곡사거리역 신설에 대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염원이 매우 뜨겁다”며 노선 결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투명하게 반영되는지, 수렴 과정과 절차, 그리고 현재 국가철도망 반영 및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집행부 입장을 물었다. 문 의원은 또 “현장의 의견과 수요가 반영된 노선 도출을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적극적 협의가 절실하다. 4차,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기재부의 사업비 현실화 문제, 물가 급등 및 사업비 증액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도와 집행부가 보다 많은 역할과 설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철도항만물류국 김기범 국장은 “다양한 지역 요구와 함께 4개 시가 공동으로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하기 위해 수차례 국토부 방문 및 협의를 추진 중”이라며 “실질적인 주민 체감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문 의원은 끝으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실질적 추진과 450만 남부권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 의견이 모든 정책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행감에서 광명시흥 개발 관련해 이주문제, 지역업체 참여, 지장물 조사 등 현안 문제 점검

    유종상 경기도의원, 행감에서 광명시흥 개발 관련해 이주문제, 지역업체 참여, 지장물 조사 등 현안 문제 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10일(월) 도시개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시흥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첨단 및 일반산업단지 이주대책, ▲지장물조사 진행률 제고 및 보완 등을 점검했다. “지역 잔치에 지역업체는 소외...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 필요”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업체의 참여 비중이 너무 낮다”며 ‘지역 패싱’의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했다. 유 의원은 “지역 개발사업은 지역 업체를 참여시켜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내 업체들의 하도급 금액이 전체사업비의 0.8%에 불과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내 업체 참여 방안의 조속한 마련을 요청했다. “많은 기업이 이주할 수 있도록 부지확대 필요” 유종상 의원은 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이주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첨단산업단지 내 한 기업은 현재 운영 중인 생산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적극 중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이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비해 부지가 협소해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없다”며, “이들 기업 대부분이 영세 기업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게 되면 장기간 쌓아 온 인적 네트워크 등 유형·무형의 자산이 사라져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에 이를 수 있다”며 부지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입주 가능한 기업이나 구체적인 이전 일정이 발표되지 않아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전 기업과 이전 일정을 조기에 밝혀 줄 것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며 이주 일정 등의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다. “지장물 조사 조기 완료와 보완 필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의 첫 관문인 지장물 조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의원은 “지난 8월 보상계획이 공고됐고, 10월에는 보상협의회가 구성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으나, 핵심인 지장물 조사가 여전히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의 지장물 조사는 여전히 60% 초반에 머물러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속히 지장물 조사를 마치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실시한 조사 중 약 1,200건이 ‘외부 관찰’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이는 실제 현황과 차이가 있어 향후 감정액 결정 단계에서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보완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체납자 집에서 쏟아진 현금·명품 가방…자택 수색에 “아프다” 주장도

    체납자 집에서 쏟아진 현금·명품 가방…자택 수색에 “아프다” 주장도

    체납자 A씨는 국세 5억원과 서울시 지방세 5000만원 등 5억 5000만원을 체납하고 압구정의 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합동수색반이 지난달 21일 거주지를 급습하자, A씨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가겠다”고 주장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간단한 처치를 마친 뒤 돌아갔고, 합동수색반은 복귀하지 않고 A씨의 배우자가 현금을 옮긴 정황을 파악해 총 4억원 상당의 현금을 압류했다. A씨를 포함해 서울시는 국세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21~22일 고액·상습체납자 4명의 고가주택을 전격 수색해 현금과 명품 등 총 14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수차례 납부 독촉에도 불응하고 재산을 증여하는 등 회피 정황을 보인 고액체납자였다. 서울시와 국세청은 각각 2명을 선정한 뒤 총 24명이 합동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B씨는 국세 118억원과 지방세 7억원등 125억원을 체납하고 한남동의 고가 주택에 살고 있었다. B씨의 실거주지를 수색하자, 오렌지색 상자 속에 담긴 감정가 9억원 상당의 에르메스 등 가방 60점이 발견됐다. 국세 등 77억원을 체납한 C씨의 경우 도곡동 자택에서 700만원 현금과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압류했다. 서울시와 국세청은 이번 합동 수색을 통해 체납자 정보와 징수 기법을 공유하고, 향후 합동 징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훈 시 재무국장은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국세청 등과 긴밀히 협조해 비양심 고액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정상화··· 교육청 공문 행정으론 해결 불가”

    이소라 서울시의원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정상화··· 교육청 공문 행정으론 해결 불가”

    서울시교육청이 임시이사회를 구성해 운영 중인 유일한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감사 지적 사항이 이행되지 않은 데다,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공문 발송에 그치며 실질적 조치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7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광학원은 임시이사회가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수차례 공문만 보냈을 뿐 실질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이런 형식적 대응으로는 학교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임시이사회가 이사회의 의결 없이 항소를 제기하고, 변호사 선임비용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했음에도 교육청은 부당집행 사실을 알고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관리·감독 의지가 결여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연주 교육행정국장이 “다섯 차례 공문을 발송했다”고 답하자, 이 의원은 “공문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촉구’가 아닌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의원은 임시이사회 회의록에 기재된 ‘사문서위조 사건 처벌 불원서 제출’ 내용이 법원 기록과 불일치한다고 지적하며 “교육청이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것은 관리·감독 의지 부재의 상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방공무원 파견 요청이 학교 측의 거부로 중단된 점을 두고 “법령상 한계를 이유로 손 놓고 있는 사이, 불투명한 운영과 부당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립학교법상 결산서 제출 및 공시 의무 위반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최근 3년간 결산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교법인이 다수 존재하며, 그중 2년 이상 의무를 위반한 법인이 7곳에 달한다”면서 “일광학원은 서울지방국세청에는 공익법인 공시를 이행하면서 교육청에는 결산서를 내지 않았다. 이는 관리·감독 기능이 마비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결산서 미제출에 대해 교육청은 제재 수단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며 “법령 개정이나 제도 개선을 건의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고 질타했으며 “교육청은 한계를 인식하고도 교육부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도 개선을 제안하지 않았다. 사립학교법 개정의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광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던 교비회계 예산서와 결산서가 최근 삭제돼 정보공개의 취지가 훼손됐다”며 “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정보를 단년도 공개 후 폐기하는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육청은 법적 한계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교육부와 협의해 강제적 시정조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며 “사학비리는 공문행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교육청이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실질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결산서 보고와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회계 투명성과 교육재정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교육청은 실질적 조치와 법령 개선으로 사립학교 회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업소 논란’ 뮤지컬배우, 자필 사과문 게재 “사과 늦어진 이유는…”

    ‘업소 논란’ 뮤지컬배우, 자필 사과문 게재 “사과 늦어진 이유는…”

    최근 유흥업소 출입 논란이 불거진 뮤지컬배우 김준영이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김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으로 직접 쓴 사과문에서 “최근 저의 과거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위법 여부와 관계없이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고 적었다. 김준영의 사생활 관련 의혹은 앞서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처음 제기됐다. 김준영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SNS에 ‘김준영이 유흥업소에 다녔다는 폭로성 사진’을 올렸다고 한 누리꾼이 주장하면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여성의 이름 옆에 금액이 적혀 있었다. 그러자 김준영 소속사 HJ컬처는 이튿날 “김준영 관련 사안으로 관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김준영이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7일에는 소속사가 “김준영과 소속사 간 전속계약이 작품 하차 결정과 동시에 종료됐다”라는 내용도 추가 공지했다. 김준영은 사과문에서 “소속사와의 관계가 종료되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으나 그것만으로 제가 드린 상처와 실망이 지워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책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평생 잊지 않고 자숙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의혹이 제기된 지 닷새 만에 사과문을 게재한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과 부끄러움, 그리고 또 다른 피해와 실망을 드릴까 망설이며 수차례 글을 고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조차 제 부족함이고 잘못이니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준영은 끝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어떤 태도로 지내왔는지 뼈아프게 돌아보고 있다”며 “이 부끄러움을 잊지 않고 스스로 더 엄격히 성찰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2019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한 김준영은 ‘리틀잭’, ‘라흐마니노프’ 등 작품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라흐마니노프’에서 중도 하차했고, 오는 12월로 예정된 ‘존 도우’와 ‘이터니티’ 출연도 취소됐다.
  • KTX 호남선, 10년 만에 증편…종점 ‘익산→광주송정’ 연장

    KTX 호남선, 10년 만에 증편…종점 ‘익산→광주송정’ 연장

    KTX 호남선이 개통 10년 만에 처음으로 증편된다. 2015년 개통 이후 지속돼온 ‘열차 소외’ 논란이 일부 해소되며,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교통 숙원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호남선 KTX-산천이 하루 4편 중 상·하행 각 1편씩, 총 2편이 광주송정역까지 연장 운행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15년 개통 이후 첫 증편으로, 광주·전남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상행선은 오전 6시25분 익산역 출발 열차가 오전 5시52분 광주송정역에서 출발로 바뀌고, 하행선은 오후 9시9분 용산역 출발 열차의 종착역이 익산(오후 11시13분)에서 광주송정(오후 11시44분)으로 변경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치는 의원실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실행단계에 들어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교통망을 더 넓히고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호남선 KTX는 2005년 분기역이 충북 오송으로 결정되면서 시간과 요금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경부선보다 11년 늦은 2015년에야 개통돼, ‘지역차별의 상징’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시의회·광산구의회 의장은 지난 9월 광주송정역에서 ‘호남선 KTX 증편 촉구 결의대회’ 를 열고 정부와 코레일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경부선은 2015년 이후 주말 기준 21편이 늘어난 반면 호남선은 단 1편에 그쳤다”며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5~7시)에도 호남선은 주중·주말 13회로 동일하지만, 경부선은 27회에서 주말에는 31회로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열차 배차뿐 아니라 차량 규모에서도 격차가 뚜렷하다. 경부선은 좌석 955석의 대형 KTX-1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호남선은 379석 규모의 KTX-산천이 절반 이상이다. 최신형 ‘청룡열차’도 주중 하루 1대만 투입되고 있다. 이번 증편은 이러한 지역 여론과 정치권의 압박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정준호 의원은 “이번 조치는 단순한 증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호남선이 국가 균형교통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예산 삭감·인력 미비·소통 단절·시설 부진 등 현장중심 개선 촉구

    박재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예산 삭감·인력 미비·소통 단절·시설 부진 등 현장중심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7일(금)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예산 삭감의 문제점과 장애인자립지원사업 전담인력 미비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2026년도 본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향적 협력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 의원은 먼저 도비·시비 매칭사업의 예산 삭감 문제를 언급하며 “고령사회·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상황에서 우울증, 고독사 예방 등 노인복지 재가서비스 운영이 시급함에도 집행부가 매칭사업을 전액 삭감해 노인복지와 관련된 일자리마저 사라졌다”며 “이러한 예산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복지단체와 복지시설단체, 비영리민간단체 등 사회활동 촉진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초예산이 시·군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흐름이 있음에도, 시·군이 부담을 떠안게 되는 현 상황을 집행부는 개선해야 한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 어려워지는 취약계층의 현실을 감안해 기초적 복지사업의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한 장애인자립지원과의 현장 대응 미흡과 주요 사업 추진력 부재를 지적했다. “제386회 임시회 중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도지사 면담을 요청하며 농성을 벌였고, 그 여파가 의회 본회의장에도 미치는 상황에서 담당부서가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소통 부재”라고 꼬집었다. “사업의 중요성이 매우 큰데 현장을 다녀왔다고 하지만 출장기록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전담인력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음에도 ‘재정여건’을 이유로 제대로 실행하지 않은 것은 현장에 대한 관심 부족을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 사업을 “장애인의 노동력이나 생산성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권리 기반형 복지의 핵심 사업”이라 평가하며, “보호자·활동지원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행정이 유기적으로 대응하려면 중간관리 전담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이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가질의를 통해 박 의원은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실태와 복지재단의 지원체계 미비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수차례 정담회를 통해 읍·면·동 단위 협의체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들어왔다”며 “복지재단의 컨설팅 및 정책 수행, 소통 구조가 원활하지 않아 지역 현장의 의견이 도와 재단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재단 내에 사회보장위원회지원팀이 신설됐다고 알고 있지만, 현장 단체들은 그 사실조차 제대로 공유받지 못한다”며 “이미 작년부터 조직개편을 논의하고 있었음에도 소통과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행정의 일방통행적 운영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풀뿌리 조직”이라며 “경기도 복지국과 복지재단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보장위원회 지원팀이 지역 단체들과 실질적으로 연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 소통 구조를 복지재단의 사업성과지표에 반영하여, 행정이 안정적으로 책임감 있게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가 지역 민심과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풀어내는 ‘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의 부진한 실적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목표는 360개소였으나 신청이 많음에도 실적이 부족하다”며 “장애인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좋은 사업이지만, 설치 이후 이동약자의 실제 이용 개선 효과나 만족도 평가를 집행부가 제대로 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년도 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피드백을 반영해야 한다”며 “현장에서는 건축주 설득이 어렵고, 경사로 소재나 구조에 따라 비장애인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업비를 일률적으로 정액으로 책정하기보다는 현장 여건에 맞춘 유연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특히 “예를 들어 스테인리스 경사로는 휠체어 접근에는 유리하지만, 구두 착용자나 눈·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이처럼 건축물 구조와 이용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설계·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량적 실적 중심보다는 접근성 개선의 실질적 효과를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2026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복지예산을 ‘고무줄 예산’이 아닌 ‘지속가능한 예산’으로 집행부가 설계하도록 함께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방 잡고 같이 놀자” 신임 교사 성추행 의혹 교장 엄벌 촉구…1만명 탄원

    “방 잡고 같이 놀자” 신임 교사 성추행 의혹 교장 엄벌 촉구…1만명 탄원

    경남지역 한 중학교 교장이 20대 신임 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가 해당 교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7일 오전 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중부경찰서를 찾아 탄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탄원서 연명에는 경남도민 3198명, 경남 외 지역 시민 6371명 총 9569명이 참여했다”며 “누구든 사적인 관계를 강요하고 동의 없는 신체접촉과 언어적 성희롱을 행사했다면 합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보호받는다는 당연한 원칙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역 한 중학교 교장인 50대 남성 A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된 20대 신임 여교사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전교조 경남지부에 따르면, A씨는 피해 교사에게 ‘데이트’, ‘남자친구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라고 말하며 자신과의 관계를 사적인 관계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 2일 연수를 가서 해운대에서 방을 잡고 같이 놀자’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또 A씨가 피해 교사에게 ‘팔짱을 끼라’고 수차례 강요하고 거부하면 억지로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동의 없는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교사가 거부 의사를 표현하면 “기분 나쁘네. 너는 나 안 좋아하는가 보네”, “잘해주겠다고 한 것 취소” 등 발언을 했다고도 했다. 피해 교사는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현재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위계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조직적 폭력에 대한 공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나서 일벌백계해야 하는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1만명에 가까운 시민이 탄원에 참여했다”며 “탄원에는 피해 교사에 대한 염려와 연대의 마음, 가해 학교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 당국과 경남교육청에 대한 적극적 조치를 촉구하는 염원이 담겨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원서를 경남교육감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라며 “피해자와 연대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교육청은 이 사건을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며 가해자 엄중 조치·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피해자 의사에 따라 피·가해자 분리 조치를 했고 지난달 1일 자로 A씨 직위를 해제했다고 했다. 또 감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A씨를 처분·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교장 측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하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완료… LH와 부담금 갈등 해결

    하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완료… LH와 부담금 갈등 해결

    경기 하남시가 감일지구 하수처리 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7년 동안 이어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원인자부담금 분쟁도 해결되면서, 하남시는 1차 정산금 200억원을 확보했다. 하남시와 LH는 2018년 ‘하남 감일 공공주택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협약’을 체결했지만, 설계 변경과 공사비 증가 과정에서 비용 부담을 놓고 의견 차이가 생겼다. 갈등은 장기화됐고, 사업 일정에 차질이 우려됐다. 하남시는 올해 1월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받아 정산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후 실무협의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시의회·도의회·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LH의 1차 정산금 200억원 납부를 끌어냈다. 이번 증설로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은 하루 3만 2000t에서 5만 5000t으로 늘었다. 지역 내 하수처리 여건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법적 분쟁으로 번질 수 있었던 사안을 대화로 해결해 시민 부담을 덜었다”며 “이번 합의가 교산신도시 등 앞으로의 현안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군복 입은 중국인들, 서울 한복판 ‘힘찬 행진’… 걷기 동호회 행사 논란

    군복 입은 중국인들, 서울 한복판 ‘힘찬 행진’… 걷기 동호회 행사 논란

    군복 등을 입은 중국인 100여명이 최근 서울 한복판 한강공원에서 행진곡에 맞춰 군대식 행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6일 소셜미디어(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걷기 애호가(동호인) 단체가 한국에서 진행한 행사를 촬영한 영상 캡처 게시물 등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더우인(중국판 틱톡)에 처음 올라온 해당 영상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 수차례 등장하는 ‘한국(한강)국제걷기교류전 중국 걷기 애호가’라고 한글로 쓰인 현수막에는 행사 일시와 장소가 적혀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중국인이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10명가량씩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모여 있다. 노랑, 빨강 등 체육복 차림뿐 아니라 군대 무늬 복장으로 상·하의에 모자까지 갖춰 입은 팀도 있어 눈길을 끈다. 동호인 단체 지역 간부로 추정되는 남성이 중국어로 축사를 하고, 참가자들은 박수로 호응한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데 한국인들이 ‘걷기’로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생활체육 느낌이 아니라 군대의 제식훈련에 가까운 광경이 펼쳐진다. 중국인 참가자 각 팀은 소속 동호회 이름이 쓰인 붉은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행진한다. 음악에 맞춰 힘차게 흔드는 이들의 팔다리의 동작이 오차 없이 일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단합대회 차원일 수 있는 행사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모습이라 온라인상에서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간인이 군복만 입은 것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군가 틀고 제식하면서 군인 행세 하는 건 너무 심각해 보인다. 규모가 조금만 더 커지면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 “일본인들이 자위대 옷 입고 한강공원에서 저랬으면 난리 났을 텐데”, “중국인 동호회가 걷는 거야 문제없지만 군복은 선을 넘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경기 여주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 깃발이 휘날리고 중국군이 행진하는 영상이 상영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여주시 신륵사 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마지막날인 지난 2일 한 한중문화교류 행사에서 무대 뒤 배경 화면에 중국군 행진 장면이 등장했다. 무대 위에는 인민해방군을 상징하는 붉은 깃발과 함께 중국 제복을 입은 이들이 줄지어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주관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측은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한중문화교류행사의 일부 내용이 방문객 여러분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장을 방문한 중국 12개 단체의 공연 중 오성홍기와 열병식 등 중국 국경절 기념식을 배경으로 한 1개 단체의 공연이 순수 문화 교류라는 본 축제 취지와는 맞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 “행사 내용의 사전 검토와 현장 점검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둘레길 광역 네트워크’ 정책 발굴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둘레길 광역 네트워크’ 정책 발굴

    - 부천 토박이의 현장 중심 노력, 경기연구원 보고서 발간으로 결실 맺어- “안전 문제 해결로 이용 빈도 95% 증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천’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경기연구원의 ‘부천시 둘레길 연계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을 통해 부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며, ‘안전한 부천,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보고서는 부천둘레길(48km)과 문화둘레길(31km)이 분절된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 둘레길(860km)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을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 보행 네트워크 중심 거점으로 구축할 것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박상현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정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어둡고 위험하다는 민원이 많았던 오정구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둘레길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박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들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에 띠녹지 정원등과 도로 표지병 등 경관 조명을 집중 설치하는 최종 설계를 확정하고 12월 착공을 공식화하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나아가 사유지 주변의 미흡한 쓰레기 관리 문제 해결과 어둡고 폐쇄된 공간(오정동 노동복지회관 일대)을 개방하고 밝게 조성해 주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요청하는 등 지역 곳곳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정책 의지와 개선 요구가 결국 둘레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연구 필요성으로 이어져 경기연구원 보고서 발간이라는 정책적 성과를 낳았다. 경기연구원 보고서에 담긴 시민 설문조사 결과는 박 의원의 노력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일치함을 입증한다. 부천시 둘레길 이용자 95% 가까이가 환경 개선 시 이용 빈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하며 둘레길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한 점으로 ‘휴게시설 부족’(25.7%)과 ‘이정표 안내 부족’(24.0%)을 꼽았으며, 활성화 개선 요소 중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3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박 의원이 추진하는 야간 경관 조명 설치와 같은 안전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뒷받침했다. 연구원 측은 “부천시 둘레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도시재생과 주민 생활을 함께 이끄는 복합적 도시 자산”이라며, 경기둘레길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이 광역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이 보고서는 부천 시민들이 ‘안전한 부천’을 얼마나 강력히 원하는지 보여주는 확고한 증거”라며, “현재 추진 중인 오정구 마을 둘레길 야간 경관 조성 사업과 더불어, 무장애 구간 시범 조성 및 스마트 안심 인프라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걷는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제도적·예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말벌 수백마리에 쏘여 온몸 빨갛게 부어” 고통 호소하다 끝내 사망한 美부자

    “말벌 수백마리에 쏘여 온몸 빨갛게 부어” 고통 호소하다 끝내 사망한 美부자

    라오스 유명 관광지서 ‘이례적’ 말벌 사고 휴가를 보내러 라오스에 간 40대 미국인 남성과 그의 10대 아들이 말벌떼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가 전했다.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15일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의 친환경 어드벤처 리조트인 ‘그린정글파크’에서였다. 베트남 하이퐁의 한 사립 국제학교 교장인 대니엘 오웬(47)과 아들 쿠퍼(15)는 이곳에서 짚라인을 탔는데 이 과정에서 나무에서 내려오던 중 장수말벌(asian giant hornet)의 습격을 받았다. 이들 부자는 수백마리의 말벌떼 공격에 100회 이상의 벌침 공격을 받아 온몸이 빨간 반점으로 뒤덮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몇 시간 후 끝내 사망했다. 리조트 측은 이번 일을 이례적이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규정하면서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20년 넘게 말벌 사고 관련 치료를 해왔다는 현지 의료진도 이번처럼 치명적인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장수말벌은 미국 등에서 ‘살인 말벌’(murder hornet)로 불리며 악명높다. 몸길이는 최대 6㎝에 달하기도 하며, 독은 상처 부위 세포나 조직을 괴사시킬 수 있어 수차례 쏘이면 치명적이다. 한편 메콩강 인근에 자리한 그린정글파크는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멀지 않아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공원이다. 짚라인과 공중그네, 밧줄 건너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코끼리를 타고 넓은 꽃밭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
  • “남편에 뺏길 바엔”…이혼 앞두고 3개월 딸 살해한 20대 엄마 체포 ‘日 충격’

    “남편에 뺏길 바엔”…이혼 앞두고 3개월 딸 살해한 20대 엄마 체포 ‘日 충격’

    생후 3개월 된 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스스로 신고한 일본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일본 TBS뉴스, FNN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이날 살인 혐의로 스즈키 사츠키(28)를 체포했다. 스즈키는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생후 3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죄송합니다. 저는 죽지 못했습니다. 아기를 죽였습니다”라는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해 욕실 욕조 뚜껑 위에 숨져 있는 생후 3개월 된 딸을 발견했다. 집에는 스즈키와 남편, 딸이 살고 있었으며 사건 당시 남편은 외출 중이었다. 딸의 복부와 목에는 10여 곳의 자창(베인 상처)이 있었으며, 욕실 근처에는 스즈키가 사용한 흉기로 보이는 길이 약 16㎝의 칼이 떨어져 있었다. 스즈키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과 이혼 이야기가 진행 중이었고, 양육권을 빼앗길 바에는 딸을 죽이고 나도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 주민들은 “최근에도 아이 울음소리가 자주 들렸다”, “항상 조용한 가정이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여성의 정신 상태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산후우울증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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