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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휴식이 숨쉬는 안양천… “국가 대표 정원 큰 꿈 흐른다”

    자연·휴식이 숨쉬는 안양천… “국가 대표 정원 큰 꿈 흐른다”

    구로구를 포함한 서울시 7개 자치구와 경기도 6개 시를 거치는 총길이 32.5㎞의 안양천은 과거 오염하천의 대명사였다. 주변 지역의 산업화로 인해 물고기가 살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된 수질에 악취만 풍기던 안양천은 지난 3년 새 몰라보게 달라졌다. 특히 구로구가 관리하는 구간은 형형색색의 꽃과 싱그러운 풀이 가득한 생태하천으로 변신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렇듯 안양천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 데에는 민선 5·6·7기 구로구를 이끌어 온 이성 구로구청장의 공로가 컸다. 2018년부터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안양천변 수목원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덕분에 구로구는 서울의 대표 녹색도시로 거듭났다. 7일 임기 마지막 1년을 남겨둔 이 구청장을 풀 냄새 가득한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만났다.-민선 7기 들어 구로를 녹색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한 것으로 안다.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치구마다 주민 1인당 공원 면적 통계를 산출한 결과를 보면 구로구는 매년 하위권에 속해 있었다. 자연환경에 기반한 결과이기 때문에 자치단체가 노력한다고 해서 구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원 면적을 눈에 띄게 늘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예를 들어 남산이나 북한산이 있는 자치구는 공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구로구가 지닌 보물 중 하나인 안양천과 천왕산이라는 지리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왔다.” -특히 안양천을 지역의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안양천 일대를 수목원 수준의 자연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안양천, 목감천, 도림천 등 관내 3대 하천에 총길이 12.61㎞, 총면적 51만 4414㎡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녹화 사업을 했다. 2019년 12월 안양천 유휴부지에 1만 7500㎡에 달하는 서남권 최대 규모의 생태초화원을 조성했다. 기존에는 갈대와 잡초가 무성하던 땅이었지만 장미원, 습지원, 잔디마당, 창포원, 농촌체험장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계절별로 장미, 부들레이아, 왕꽃창포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변모했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의 일부 지자체 역시 안양천을 명소화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는데. “안양천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대하천이지만 각각 다른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어 효율성과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접 자치구인 금천·양천·영등포구 등 3곳과 안양천에 대한 종합 계획 수립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 3월에는 광명·군포·의왕·안양 등 경기 4개 자치단체장과 만나 이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구로를 포함한 8개 자치단체가 왕벚나무 개화기에 맞춰 총 40㎞의 벚꽃길을 연결하면 경남 진해의 벚꽃 축제에 버금가는 ‘벚꽃 100리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지난 5월 서울 4개 자치구와 경기 4개 시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안양천 일대를 순천만 국가정원이나 태화강 국가정원에 버금가는 국가정원으로 만들자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안양천을 꿈꾸며 주민들이 수시로 찾는 힐링 명소이자 도심 속 대표 하천으로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외에도 구로를 생태도시로 가꾸기 위해 펼친 노력이 있다면. “지역 내 풍부한 녹지대를 활용해 수준 높은 자연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항동에 2만 7550㎡ 규모의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캠핑장 주변에 9100㎡ 규모의 생태숲도 조성했다. 생태 연못, 저류 습지, 조류 서식지, 숲속생태놀이터, 산책로를 설치했다. 소나무·매화나무·산사나무·사철나무·산수국·진달래·구절초 등을 새로 심었다. 최근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도 마련했다. 서울 서남권의 대표 수목원인 항동 푸른수목원도 기존 20만 956㎡에서 4만 5000㎡를 더 확장한다. 수목원 인접 부지를 활용해 암석원, 자연생태관찰원, 삼림욕장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곳곳에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든 총길이 28.5㎞의 산책로인 ‘명품구로 올레길’도 있다.” -주민들을 위한 녹색 인프라만큼 체육·문화공간 등의 생활기반시설도 많이 확충했는데.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 확충 사업을 펼친 결과 2010년 취임 당시 44개였던 지역 도서관이 현재 113곳으로 늘었다. 지금도 중대형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항동 수목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08㎡ 규모의 도서관을 내년 3월 개관 목표로 짓고 있고 내년 하반기에는 개봉1동에 돌봄특화도서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용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을 비롯해 항동생활체육관 등 실내외 체육시설도 많이 생겼다. 오류아트홀,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꿈나무극장 등 공연 공간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구로는 다른 자치구보다 일찍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민선 7기 들어 거둔 대표적인 성과는. “스마트 도시는 결국 모든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그래서 201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었고 2019년에는 스마트도시과로 조직을 확대해 인력과 예산을 확충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 시스템’을 마련했다. 건물이나 교량 등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물에 감지 센서를 부착해 기울기, 균열, 진동 등 붕괴 위험 징후를 상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축적된 데이터는 시설물 안전등급을 부여할 때 활용한다. 기존 100여개 센서로 관리하던 것을 최근에는 600개까지 확대했다. 전문가의 육안과 감에만 의존해서 점검하던 방식에서 발전해 이제는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위기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에는 구청 각 부서가 운영하는 사물인터넷 사업을 한눈에 모니터링하며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도 구축했다.”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해 힘쓴 점이 돋보인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선결 과제는 지역 경제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바이러스는 백신을 통해 막아낼 수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면 가정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에 지역 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를 위해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하고 고용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기업이 경영난으로 직원을 해고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취지였다. 기업이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 ‘두루누리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사업자 부담분을 6개월간 전액 지원하고, 기존 고용보험 가입 업체에는 직원 유급휴직 시 지급해야 하는 고용유지 지원금 중 사업자 부담금을 6개월간 제공했다. 그 결과 770개 업체 직원 4000여명이 6억 2000여만원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는 1120개 업체 5580명분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엔벡스 2021’ 8일 개막…중소 환경기업 판로 지원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1)이 8~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7일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 따르면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올해 엔벡스 2021에는 미국·중국·유럽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한다. 1979년에 시작된 엔벡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취소돼 2년 만에 열리게 됐다. 수질·대기·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과 태양광·소수력·지역 등 그린에너지 기술이 전시된다. 특히 소수력 발전기·수열원 냉난방시스템·하수슬러지 연료화 등 탈탄소·그린뉴딜분야 녹색혁신기술을 만날 수 있다. 또 환경 기술·산업 성과전시회에서는 기후대기·자원순환 등 환경분야 관련 39개 기관(기업)의 탄소중립·그린뉴딜 관련 기술 및 산업육성 지원 성과물이 전시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 지원관을 개설해 스타트업 기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국내외 사업 지원을 위한 해외 구매자 화상 상담회와 발전사 및 물 산업 내수 구매상담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상담회에는 참가기업과 동남아시아·중동지역 등 해외 바이어 간 1대1 화상 면담이 이뤄진다. 화학물질안전원 전시관에서는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사업장 상담이, 8∼9일 콘퍼런스룸에서는 화학안전 탄소중립 전환 기술과 화학사고 정보통신기술 적용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 환경기업들이 엔벡스 2021를 활용해 판로 및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류경보 발령시 지자체 정수처리비용 지원

    조류경보 발령시 지자체 정수처리비용 지원

    정부가 통합물관리 측면에서 수질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조류경보 발령 등 수질 악화시 지방자치단체의 정수처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7일 총유기탄소량(TOC)DL 수질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하천에 조류경보가 발령되면 댐 용수를 사용하는 지자체에 정수처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댐용수 공급 규정’(수질 차등 지원 제도)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수공이 운영하는 20개 다목적댐과 14개 용수 댐에서 공급되는 댐 용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지자체에 대해 하천 수질 등급에 따라 정수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4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에 도입된 후 2020년 총인(T-P)까지 확대했다. 월별 댐 용수 수질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지자체 등이 납부하는 요금(1t당 52.7원)의 10%를 경감한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5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확대로 총유기탄소량을 포함해 수질 및 수생태계 생활환경 기준인 ‘약간좋음’ 등급(4㎎/ℓ)을 초과하거나 조류경보가 발생할 시에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지원금이 연간 9억원에서 55억원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지자체의 정수처리비용 부담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물클, 국제공인시험기관 발돋움

    국가물클, 국제공인시험기관 발돋움

    대구에 조성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클러스터)가 물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클러스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클러스터는 먹는물·미생물·수질오염도·수처리제·위생안전기준·표준재료시험 등 6개 분야, 239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클러스터의 국제공인 성적서는 아시아태평양인정기구(APAC) 회원국 28개국과 국제시험소인정기구협의체(ILAC)에 가입된 104개국에서 상호 인정한다. 이에 따라 국내 물관련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시 활용이 가능한 국제공인 성적서를 발급이 편리하게 됐다. 2019년 9월 대구 달성에 문을 연 클러스터는 수질 분석 및 수도용 기자재 역학시험 등 시험분석이 가능한 8개 분야, 173종, 329대의 기기를 갖추고 있다. 또 시험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물기업의 제품개발 및 기술향상 지원을 위한 ‘테크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최근 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난 완화를 위해 입주기업에 대해 시험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에 따라 클러스터의 일괄 지원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개선된 시험분석을 통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건강권 위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체계 변화 필요”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건강권 위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체계 변화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일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최근 한강에서 미국 FDA 기준치 3배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되고 있는 현황을 언급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의약품이 한강 등으로 유입되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변질된 약, 복용하지 않는 약 등을 의미하며, 별도의 전용 수거함을 통해 수거한 후 소각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권 의원은 “폐의약품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체내에 항생제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약제내성이 생긴다”며 “결국 항생제로도 살균 불가한 슈퍼버그 및 슈퍼박테리아가 발생하며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약품 처리방법 설문조사’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약국・보건소를 통해 처리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돼 지자체장에게 폐의약품 처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자치구별 소극적이고 일관성 없는 운영으로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권 의원은 “서울시와 수차례 간담회를 가지며 대안을 제시했으나, 환경부 지침을 핑계 삼아 소극적으로 일관했다”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극행정 의지가 결여된 복지부동의 전형적 모습”이라며 서울시가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방식의 방안 마련에 적극 행동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나우뉴스] 주민 평균 신장 ‘80cm’ 중국 마을…이유 찾았다

    [나우뉴스] 주민 평균 신장 ‘80cm’ 중국 마을…이유 찾았다

    평균 신장이 80cm에 불과한 중국의 ‘작은 키 마을’의 숨은 이유가 밝혀졌다. 중국 쓰촨성 네이장시 쯔중현 산촌 마을에 거주민 800여 명 중 50세 이상의 주민들의 평균 신장은 1m 이하다. 중국 유력 언론 텅쉰왕 등은 이 지역 주민들의 상당수가 5세 이후 성장이 멈춘 상태라면서 그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했던 우물 수질 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마을에 파견된 질병통제센터 소속 수질개선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식수로 사용한 우물 속에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키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부족한 탓에 지난 1920년대부터 해당 우물을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했던 주민들의 키 성장이 멈춘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 지역 주민들은 5세 무렵부터 무릎 등 관절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당시에는 적절한 치료나 약물 복용이 불가한 상태였다. 마을 주민들의 작은 키에 대한 관심을 오래 전부터 집중돼 왔다. 지난 1990년대 초 현지 언론을 통해 처음 외부에 알려진 이후 다수의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마을에 파견, 다양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었다. 하지만 다수의 연구자들 역시 뚜렷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마을 주민들의 증상이 기존의 ‘왜소증’과는 다른 양상이었기 때문이다. 왜소증의 경우 뇌하수체에서 성장 호르몬이 일반인보다 적게 분비돼 발생하는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왜소증 증세와는 다른 사례였다. 일부 언론들은 일부 주민들이 식수용 연못에 독을 풀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을 평균 신장 80cm의 마을 주민들에 대해 식중독 등 불결한 생활 환경이 빚은 질병일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 모두 식중독에 감염된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이 역시 추측성 기사에 불과했다. 최근 이 마을의 숨겨진 비밀이 우연히 밝혀지면서 또 다시 언론의 주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역 주민들이 모여 거주하는 집성촌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역을 경계로 다양한 농산물들의 성장세가 우연하게 눈에 띄었다. 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거주하는 일대의 농작물은 성장이 멈춘 듯한 형태가 오랫동안 유지돼 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 마을에 대해 사람과 농작물 모두 성장하지 못하는 ‘난쟁이 마을’이라는 별칭을 붙여 불러왔다. 이 점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농산물에 사용하는 농업용수를 조사한 결과, 주민들이 평소 식수로 활용하는 우물과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우물에서는 인간은 물론이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았던 것. 하지만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수도관 건설이 완공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문제의 우물을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수질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 마을까지 수도관 연결 사업이 완공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마을 주민들 중 성장이 가능한 20대 미만의 청년들의 신장은 기존 80cm 이상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 이 마을 주민 장 씨는 “우리마을을 가리켜 ‘난쟁이마을’이라는 부르는 것도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사라질 것”이라면서 “다음 세대 아이들의 키는 우리보다 적어도 2배 이상을 더 클 것이다. 이것은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는 미래이자 희망이다”고 기대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동해안 해수욕장은 청정피서지

    동해안 해수욕장은 청정피서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0곳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조사는 5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됐다. 대상은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삼척, 고성 화진포, 양양 낙산 등 6개 시군 해수욕장 20곳이다. . 이 결과 수인성 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검출되지 않아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 활동공간인 백사장 토양도 유해 중금속 5개 항목(비소, 납, 6가크롬, 카드뮴, 수은)도 모두 기준 이내로 조사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조사할 계획”이라며 “해수욕장 폐장 후에는 환경오염도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은 오는 9일 양양군을 시작으로 10일 속초, 14일 동해, 15일 삼척, 16일 강릉·고성 등 87개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각 시군 보건당국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심 콜 서비스와 체온 스티커 도입, 다중이용시설 소독 등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여기는 중국] 주민 평균 신장 ‘80cm’ 중국 마을…이유 찾았다

    [여기는 중국] 주민 평균 신장 ‘80cm’ 중국 마을…이유 찾았다

    평균 신장이 80cm에 불과한 중국의 '작은 키 마을'의 숨은 이유가 밝혀졌다. 중국 쓰촨성 네이장시 쯔중현 산촌 마을에 거주민 800여 명 중 50세 이상의 주민들의 평균 신장은 1m 이하다.   중국 유력 언론 텅쉰왕 등은 이 지역 주민들의 상당수가 5세 이후 성장이 멈춘 상태라면서 그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했던 우물 수질 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마을에 파견된 질병통제센터 소속 수질개선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식수로 사용한 우물 속에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키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부족한 탓에 지난 1920년대부터 해당 우물을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했던 주민들의 키 성장이 멈춘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 지역 주민들은 5세 무렵부터 무릎 등 관절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당시에는 적절한 치료나 약물 복용이 불가한 상태였다. 마을 주민들의 작은 키에 대한 관심을 오래 전부터 집중돼 왔다. 지난 1990년대 초 현지 언론을 통해 처음 외부에 알려진 이후 다수의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마을에 파견, 다양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었다.  하지만 다수의 연구자들 역시 뚜렷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마을 주민들의 증상이 기존의 ‘왜소증’과는 다른 양상이었기 때문이다. 왜소증의 경우 뇌하수체에서 성장 호르몬이 일반인보다 적게 분비돼 발생하는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왜소증 증세와는 다른 사례였다.  일부 언론들은 일부 주민들이 식수용 연못에 독을 풀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을 평균 신장 80cm의 마을 주민들에 대해 식중독 등 불결한 생활 환경이 빚은 질병일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 모두 식중독에 감염된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이 역시 추측성 기사에 불과했다. 최근 이 마을의 숨겨진 비밀이 우연히 밝혀지면서 또 다시 언론의 주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역 주민들이 모여 거주하는 집성촌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역을 경계로 다양한 농산물들의 성장세가 우연하게 눈에 띄었다. 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거주하는 일대의 농작물은 성장이 멈춘 듯한 형태가 오랫동안 유지돼 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 마을에 대해 사람과 농작물 모두 성장하지 못하는 ‘난쟁이 마을’이라는 별칭을 붙여 불러왔다. 이 점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농산물에 사용하는 농업용수를 조사한 결과, 주민들이 평소 식수로 활용하는 우물과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우물에서는 인간은 물론이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았던 것. 하지만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수도관 건설이 완공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문제의 우물을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수질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 마을까지 수도관 연결 사업이 완공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마을 주민들 중 성장이 가능한 20대 미만의 청년들의 신장은 기존 80cm 이상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 이 마을 주민 장 씨는 “우리마을을 가리켜 ‘난쟁이마을’이라는 부르는 것도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사라질 것”이라면서 “다음 세대 아이들의 키는 우리보다 적어도 2배 이상을 더 클 것이다. 이것은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는 미래이자 희망이다”고 기대했다.
  • 환경부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감소”

    환경부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감소”

    우리나라의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 2008~2018년 대기·수질·토양·퇴적물 내 POPs 농도를 측정 분석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환경 모니터링 백서’를 7월 1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POPs는 농약 살포, 산업생산 공정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자연 상태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생물조직에 축적돼 면역체계 교란, 중추신경계 손상 등을 일으킨다. 2007년 1월 우리나라가 스톡홀름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환경부가 다이옥신 등 협약에 등재된 POPs 23종의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전국 171개 지점에서 POPs 농도 측정 결과 대기 등 모든 매체에서 농도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알드린·디엘드린·톡사펜 등 농약류 중 13종은 대기·토양·수질·퇴적물에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거나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다. 1970년대부터 국제사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DDT는 모든 매체에서 감소한 가운데 2015년 이후 토양 중 검출농도(0.678~2.098ng/g)는 중국(21.41~162ng/g), 미국(53.7ng/g) 등보다 크게 낮았다. 산업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다이옥신(퓨란)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였다. 특히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는 2008년과 비교해 2018년 79% 감소했고 대기 환경기준대비 100배 낮았다. 플라스틱·자동차·항공기·선박 등에 첨가하는 브롬화난연제는 2013년부터 측정을 시작해 2018년까지 대기·수질에서는 농도는 감소했으나 토양과 퇴적물에서는 매년 비슷한 수준이 검출됐다. 섬유·부직포·종이류 등의 제작 과정에서 발수제로 쓰이는 과불화화합물은 대기·퇴적물에서는 미량 또는 불검출됐으나 수질·토양에서는 매년 비슷한 농도가 검출됐다. 한편 환경부는 스톡홀름협약에 등재된 헥사클로로부타디엔·폴리클로리네이티드 나프탈렌·데카브로모디페닐 에테르·디코폴 등 신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4종을 대상 물질에 추가하고, 과불화화합물 6종을 예비항목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불검출된 알드린·엔드린·디엘드린·클로르데인·헵타클로르·미렉스·톡사펜 등 농약류 7종과 산업용 헥사브로모비페닐(HBB) 등 8종을 측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검출농도가 극미량인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등 6종은 측정 주기를 1년에서 3년으로 조정해 측정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주민 정담회 개최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주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청북읍 토진리 주민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북읍 토진 1리 인근 지역에는 50여개의 기업체와 3000여명의 근로자가 산업 활동을 하고 있고, 마을에 약 7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차량 통행과 교통량이 빈번한 지역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폭이 약 4m의 도로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도로의 폭을 확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근 기업체에서는 공업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함은 물론 수질 저하 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수도를 설치치해달라”고 오명근 도의원에게 요청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마을 주민 및 기업체 관계자의 의견과 현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주민들의 현안을 직접 챙기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정호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률 높이는 정책 마련해야”

    신정호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률 높이는 정책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21일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아리수 낮은 음용률을 지적하며, 개선을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의 적극적인 홍보와 수돗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정호 의원은 “아리수의 시설 유지 생산을 하는데 들어간 비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울시민들이 수돗물을 마시지 않고 있다”면서 “공공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아리수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리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항목에 더하여 111개의 서울시 자체 감시항목을 포함한 171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수질 검사로 깨끗한 물로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신은 여전한 상황이다. 신 의원은 “음용률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해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가 얼마나 안전하고 깨끗한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을 바꾸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첫 발은 쾌적한 음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음수대 위임관리의 일원화로 철저한 위생관리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제주 해수욕장 수질 적합…방문객 마스크 착용해야

    제주 해수욕장 수질 적합…방문객 마스크 착용해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1일 개장을 앞둔 제주도내 해수욕장 12곳과 연안 해역 물놀이지역 6곳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토양오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제주시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 월정 해수욕장 및 서귀포시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제주시 평대, 세화, 하도해변, 서귀포시 소금막, 쇠소깍, 사계해변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분원성 오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 미생물인 대장균과 장구균 등 2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또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등 5개 항목에 대한 토양오염 검사도 이뤄졌다. 검사 결과 해수욕장의 수질은 대장균과 장구균이 각각 최고 100mL당 290·10MPN로 검출돼 18개소 모두 해수욕장 수질기준(500·100MPN)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사장 토양오염에 대한 조사 결과 납 kg당 2.0~7.6mg, 비소 0.00~22.27mg, 수은 0.00~0.10mg, 카드뮴 0.00~0.39mg이 각각 검출됐으며, 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아 모두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는 착용해야 한다. 정부가 예방접종 완료자는 7월 1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했지만, 제주도는 휴가철 입도객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해 8월까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종합상황실, 샤워·탈의장 등 해수욕장 내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가려면 제주안심코드 인증이나 출입 명부 작성을 하고 발열 검사도 해야 한다. 해수욕장별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기록이 저장돼 동선 확인에 용이한 안심콜도 운영된다. 체온에 이상이 없는 경우 안심밴드를 손목에 채워준다. 안심밴드는 방수기능을 갖춘 물놀이용 팔찌로, 안심콜 인증 및 발열검사를 마치면 제공되며 이 밴드를 착용하면 발열검사 없이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체온 스티커도 나눠준다. 체온 스티커는 손목에 붙여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색깔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 [인사] 경기 광주시

    ◇ 4급 승진·전보 ▲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 복지교육국장 이강건 ▲ 환경위생국장 김진석 ▲ 보건소장 이영희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정인 ◇ 5급 승진·전보 ▲ 홍보담당관 표동진 ▲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 비서실장 서창원 ▲ 징수과장 김성호 ▲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 아동복지과장 김수야 ▲ 여성보육과장 정미애 ▲ 노인장애인과장 이상현 ▲ 기업지원과장 박중신 ▲ 체육과장 석봉국 ▲ 환경정책과장 이남균 ▲ 수질정책과장 전재현 ▲ 건설과장 김진구 ▲ 교통행정과장 이유기 ▲ 도시개발과장 유근창 ▲ 건축과장 남상근 ▲ 감염병관리과장 한진숙 ▲ 농업정책과장 김진석 ▲ 하수과장 김성수 ▲ 미래도시사업과장 박명준 ▲ 공원정책과장 임세진 ▲ 오포읍 행정지원과장 최정식 ▲ 오포읍 안전도시과장 신장호 ▲ 초월읍장 구정서 ▲ 퇴촌면장 김민수 ▲ 남종면장 박봉순
  •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수자원본부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수자원본부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안기권)는 지난 24일 광주에 있는 경기도수자원본부를 방문해 팔당호 수질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확인하고, 특별대책지역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위원회가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한강수계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첫 번째 현장방문이다. 이날 안기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주1)과 소속 위원들은 팔당호에서 선박 승선 및 수질점검을 위한 취수를 진행한 뒤 수자원본부 및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지역대표 등으로부터 특별대책지역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기권 위원장은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특별대책지역 주민의 삶과 기업활동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며 “오늘 관계자분들이 말씀해주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꼭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더불어민주당 14명·국민의힘 1명·무소속 1명) 활동기간은 지난 8일부터 6개월간이다.
  • 포스웰, 구내식당 폐식용유로 ‘친환경 재생비누’ 700여장 생산

    포스웰, 구내식당 폐식용유로 ‘친환경 재생비누’ 700여장 생산

    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에 재생비누 기부포스웰(이재열 이사장)은 포항, 광양 구내식당(동촌프라자대식당, 복지센터대식당)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약 300ℓ 수집, 이를 지역 사회적기업 비누 제조업체에게 전달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웰 임직원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폐식용유로 친환경 재생비누를 만들어 지역사회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생비누 나눔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 비누 제작 과정에 중금속 불검출 실험, 유리 알칼리검사 등 인증 검사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에 안전한 재생비누를 제공했다.이재열 포스웰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재생비누로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 조리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방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포스웰은 기업시민 활동으로 ▲구내식당 잔반 잔식 줄이기 챌린지 ▲사랑의 요리강습회 ▲신체발달이 중요한 아동대상 튼튼키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통합물관리방안 확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통합물관리방안 확정

    정부가 낙동강 유역 취수원을 다변화하고 수질 개선 등을 통해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로 했다.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정부··광역지자체·시민대표·전문가 등 43명으로 구성됐다. 낙동강 유역은 먹는 물의 본류 의존도가 높고 다른 지역 상수원에 비해 수질이 좋지 않아 식수에 대한 주민 불신이 고조돼 있다. 지난해 기준 수질(TOC)은 낙동강 4.4㎎/ℓ로, 팔당댐(2.2㎎/ℓ), 대청댐(2.9㎎/ℓ), 주암댐(2.2㎎/ℓ)보다 높다. 특히 30년간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상·하류 지역 간 갈등이 지속됐다. 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주요 지점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폐수 미량오염물질을 집중 관리하고, 가축사육제한지역 확대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등 비점오염원 및 오염물질 관리도 강화한다. 2028년까지 취수원도 다변화한다. 상류지역에서는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30만t), 추가 고도정수처리(28.8만t) 등을 통해 대구(57만t), 경북(1.8만t)을 공급한다. 운문댐을 활용해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호를 위한 용수를 울산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류지역은 합천 황강 복류수(45만t), 창녕 강변여과수(45만t)를 개발해 경남 중동부(48만t)과 부산(42만t)을 공급하고 추가 고도처리 및 부산 회동수원지 개량 등을 통해 부산지역에 먹는 물 53만t을 추가 배분한다. 위원회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착공 전까지 객관적 방법을 통해 주민 동의를 구할 것으로 조건으로 의결했다. 환경부는 통합물관리방안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올해 타당성 검토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통합물관리 방안 의결로 낙동강 먹는 물 갈등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며 “정책 이행 단계에서 유역 주민들과 더 소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회의는 통합물관리방안과 관련해 “보 처리방안 없는 취수원 이전은 낙동강 포기로 의결을 취소해야 한다”며 “취수원 이전 이유인 낙동강수질문제는 보 처리를 통해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반박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30년 부산 숙원 물 문제 해결 청신호…낙동강 수질개선

    30년 부산 숙원 물 문제 해결 청신호…낙동강 수질개선

    30년 부산 숙원인 물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커졌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부제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수질개선과 취수원 다변화)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는 낙동강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용역 등을 거쳐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마련,지난해 12월, 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위원회는 약 5개월간의 검토 끝에 이날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합물관리방안은 2030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2등급 이상으로 개선하고, 2028년까지 상·하류 취수원을 다변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저, 수질개선을 위해 구미 공공하수처리장과 대구의 성서 산단 공공폐수처리 시설 대상 과학적인 미량오염물질 관리방안 마련, 대규모 산업단지(150만㎡)에 현재 19개인 완충 저류시설을 26개 확충한다. 또 수질 자동측정망도 현재 24개에서 34개 늘린다.이와함께 본류로 직접 방류되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고도처리시설을 추가 도입하고,비점오염 및 가축분뇨 처리 강화, 총유기탄소(TOC) 수질오염 총량제 도입 ,수변 공간 관리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개선 노력과 더불어 오는 2028년까지 취수원 다변화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이에 합천의 황강 복류수 45만t, 창녕의 강변여과수 45만t 등 총 90만t을 개발해 경남 중동부에 48만t을 우선 공급하고, 부산에 42만t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와 환경부는 부산 필요량 95만t 중 나머지 53만t은 회동수원지 개량( 10만t), 초고도 정수처리 (43만t)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른 시일 안에 지속가능한 상수원수 확보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필요로 하는 대체 수량만큼 가져오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으나, 위원회의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의결에 의미가 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구리시, 인창천 생태 복원 대신 친환경 공원 조성

    경기 구리시는 2016년부터 추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중단하고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대체 주차장 미확보 등으로 아직 착공 못 한 상태로,여러 의견을 들어 사업 변경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에 대해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인창천은 시내를 관통,왕숙천과 연결돼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1990년대 인창천 일부를 콘크리트로 덮어 공영주차장(420면)으로 사용 중이며 나머지 구간은 유수지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하천 수질이 악화하자 생태 환경을 복원하기로 했다. 인창천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전 구간에 습지 등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7년 10월 환경부 국고 보조도 결정돼 이듬해 5월 착공을 예상했다. 그러나 대체 주차장 확보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 공공시설 등에 대체 주차장을 조성하고 별내선 환승주차장도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아파트 측에서 반대,복원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4월 이 사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집중호우 때 급격한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피해를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이밖에 대체 주차장 조성과 생태하천 유지 등 자체 예산 투입에 따른 재정 부담, 그동안 집행하지 않은 국고 보조금 반납,콘크리트 철거 때 낡은 주택 균열과 소음·분진 피해 우려 등 여러 난제가 추가로 발견됐다. 안 시장은 “생태하천 복원에 찬성하지만 점검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돼 과감히 중단하고 복개 구조물을 활용한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려 한다”며 “여러 의견을 들어 사업 변경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시에 떨어진 잿덩어리”…쿠팡물류센터 화재 주민 피해

    “이천시에 떨어진 잿덩어리”…쿠팡물류센터 화재 주민 피해

    엿새 만에 완진됐지만 피해 여전인근 하천서 물고기 떼죽음도쿠팡, 마장면사무소 주민피해센터 개설“보상 절차에 최선 다할 것” 22일 이천시와 마장면 주민들에 따르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와 함께 솟구친 잿덩어리들이 10여㎞ 거리의 이천시청까지 떨어지는 등 시가지도 분진 피해를 봤다. 덕평1리의 경우 한동안 온 마을이 연기로 뒤덮이기도 했고 쿠팡물류센터에서 500m 거리의 비닐하우스는 단열재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우레탄 불티가 날아와 지붕에 지름 15㎝의 구멍이 나기도 했다. 쿠팡물류센터에서 150m 떨어진 야산의 양봉장에서는 49개 벌통이 분진 피해를 봐 모든 개체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판이다. 현재 이천시는 잿덩어리와 분진 등 잔해를 회수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이재민이 된 4가구 주민 5명은 지난 17∼18일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밤을 지새웠고 주민 20여명은 두통 등을 호소해 일부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또 화재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은 현장에서 1㎞가량 떨어진 복하천(폭 20∼50m) 3개 보에서 붕어, 잉어, 피라미 등 물고기 2천 마리가량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사흘간의 물고기 떼죽음은 수질오염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불을 잘 끄기 위해 소화수에 천연 계면활성제를 넣는데 이 성분이 공기를 차단해 물고기가 폐사할 수 있는 만큼 쿠팡물류센터 화재진압 과정에서 하천으로 흘러든 소화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주민 피해가 잇따르자 쿠팡 측은 이천시와의 협의 끝에 이날 오전 9시부터 이천시 마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해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은 22일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사고 원인자인 쿠팡 측은 이천시민의 피해를 최대한 신속히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쿠팡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쿠팡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까지 8명의 주민들이 지원센터를 찾았다. 주민 여봉환(67)씨는 “불이 난 물류센터에서 2㎞ 떨어진 주택에 살고 있는데 마당에서 키우는 고추, 참깨, 오이 옆에 까만 잿덩어리가 떨어져 모두 폐기해야 한다”며 “집 앞에 세워둔 차에도 잿가루가 내려 앉아 불편이 컸던 만큼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집 밖 못나와”…8200억원 복권 당첨자가 나온 마을 상황

    “집 밖 못나와”…8200억원 복권 당첨자가 나온 마을 상황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폐광마을에서 8000억원이 넘는 거액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자,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복권 당첨금 일부를 기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당첨자가 익명을 고수하고 있어 복권을 판 가게 주인만 시달리는 상황이다. 21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메릴랜드주의 소도시 로나코닝의 상점 ‘코니 마켓’에서 판매한 복권이 7억 3100만달러(약 8268억원)라는 거액에 당첨됐다. 이는 미국 역사상 5번째로 큰 복권 당첨금으로 알려졌다. 8200억원 복권 당첨자, 익명 고수 복권 당첨 소식을 들은 외지인들이 마을로 몰렸다. 인근 오하이오주는 물론 조지아·아칸소주에서까지 돈을 나눠달라는 사람들이 찾아왔다. 당첨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돈을 달라고 부탁해야 할 곳이 없었다. 결국 ‘코니 마켓’의 주인 리처드 레이븐스크로프트가 적선 요청의 창구가 돼 버렸다. 복권을 판매한 상점에는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요”, “농장을 경영할 돈이 필요해요”, “오랫동안 가고 싶어 했던 유럽 여행에 필요한 돈을 좀 주세요”등 내용의 편지들이 쌓였다. 로나코닝 주민 역시 당첨자가 마을에 뭉칫돈을 기부해주길 바라고 있다. 주민들은 냄새가 나고 더러운 수돗물의 수질을 개선하고, 거리를 수선할 비용을 베풀라고 당첨자에게 요구하고 있다. 미국 50개 주 중 7개 주에서는 복권 당첨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익명으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 메릴랜드주 역시 이 중 하나다. 당첨자는 현재까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당첨자는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지난 5월 ‘파워 팩’이라고 자칭했다. 이들은 30년간의 연금 대신 일시불로 복권 당첨금을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다. 당첨자가 돈을 풀고 있지는 않지만 로나코닝에는 예전에 비해 활기가 돌고 있다.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외지인들이 몰리면서 마을에는 소비가 일시적으로 살아난 탓이다. 존 코번 로나코닝 시장은 “복권 당첨으로 인해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로나코닝이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게 됐다”며 “로나코닝이야말로 복권 당첨자”라고 했다. “복권 당첨됐을 것” 노부부, 집 밖으로 나가지조차 못해 로나코닝 주민들 중 상당수는 윌버 밀러와 낸시 와인브레너라는 노부부가 복권에 당첨됐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복권 당첨이 발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가 당첨자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편지가 나돌았다.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지조차 못할 지경이 되자 노부부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지역 언론에 당첨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썼다. 코번 시장은 “익명의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발표하러 볼티모어를 방문한 날 밀러는 나와 함께 있었다”며 부부가 복권에 당첨됐다는 설을 부정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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