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질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한편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오픈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기업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00
  • 전주 항공대대 도도동으로 이전

    전북 전주 항공대대가 40여년 간의 송천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도도동으로 이전한다. 24일 국방부와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항공대대는 도도동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와 사전점검 등의 절차를 끝내고 지난 21일부터 이전 작업을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도도동으로 이전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항공대대 이전에 따라 최근 송천동·전미동 일대 142만㎡에 대한 비행 안전구역을 해제하는 대신 도도동·남정동 일대 136만㎡를 비행 안전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국방부와 전주시는 군부대 이전으로 주민 피해 및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을 준수하고 항공대대 이전지역 주변에 대해 수질·소음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시행하기로 했다. 또 취침시간 등 취약시간대 비행을 자제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때는 저감방안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전주 항공대대, 주민, 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군부대와 인근 지역의 공생 방안도 찾을 방침이다. 지난 1978년 송천동에 창설된 전주 항공대대는 충남·전라지역을 아우르며 군 작전 및 수송 임무를 수행해왔다. 국방부와 전주시 등은 이전 후보지 선정 절차를 거쳐 지난 2015년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11월부터 도도동 일대에 착공,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쳤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박원순 “김정은 답방 안내하면 서울역·한강 보여줄 것”

    박원순 “김정은 답방 안내하면 서울역·한강 보여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측 답방을 직접 안내할 경우 서울역과 한강 등으로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신기자들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가이드를 한다면 보여줄 게 너무나 많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박 시장은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서울역이 앞으로 유라시아로 가는 출발역이자 종착역이 될 것”이라며 “서울역과 (고가도로를 공원으로 바꾼) 서울로 7017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싶다”고 했다. 또 “(북측이) 대동강 수질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한강의 정비된 모습이라든가 한강 물을 이용해 수돗물을 생산하는 서울시 정수장을 안내하고 싶다”고도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제게 대동강 수질 개선에 협력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서울시 남북 교류의) 하나의 화두로 등장했다”며 “중앙정부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김 위원장) 가이드를 할 역할을 맡겨주면 맛있는 식당도 안내할 수 있고, 아주 비밀스러운 일반 시민이 잘 모르는 그런 곳도 안내할 수 있다”며 “제가 단골로 가는 곳들”이라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환경공단, 국제공인숙련도시험 우수기관

    한국환경공단이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국제공인숙련도시험에서 대기·수질·토양분야에서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평가를 받았다. 숙련도시험은 미 환경자원협회에서 전 세계 시험기관에서 측정·분석하는 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지난해 10~12월 진행한 시험에는 전 세계 1020곳의 전문분석기관이 참여했다. 환경공단은 대기분야에서 미세먼지, 수질분야에 총유기탄소(TOC)·총인(T-P)·총질소(T-N) 등 6개 항목, 토양분야에 총크롬(Cr) 등 3개 항목에 참가했다. 첫 참가한 미세먼지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공단이 운영하는 국가 대기측정망 측정자료가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은 2017년 1월 환경기술연구소를 개소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토양·폐기물·수질·대기 등 환경 전 매체에 대해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시험분석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종합, 전문적인 검사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세먼지 최악인데…중국 “목표 달성” 자화자찬

    미세먼지 최악인데…중국 “목표 달성” 자화자찬

    중국 정부가 지난해 대기오염을 포함한 오염 감축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화자찬했다. 리간제 중국 생태환경부장(장관)은 지난 19일 “지난해 모든 목표를 13차 5개년 계획의 일정에 따라 달성했다”고 말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38개 주요 도시의 공기 질은 계속 개선돼 우수나 양호를 기록한 날이 전체의 79.3%로 전년보다 1.3% 포인트 높아졌다. 베이징, 톈진, 허세이성이 포함된 ‘징진지’ 등 중국에서 오염이 심한 3개 지역에서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는 전년보다 10% 넘게 내려갔다. 생태환경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징진지와 그 주변을 포함한 28개 도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60㎍/㎥로 11.8% 낮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는 73㎍/㎥로 2.8% 높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0㎍/㎥ 이내로 관리하도록 권장한다. 리 부장은 토양 오염 대책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고체 쓰레기 수입을 1년 전보다 46.5%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수질 오염 줄이기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대기오염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지만 일부 지역은 공기 질 악화 때문에 경계령을 내렸다. 중국 서북부 산시성 생태환경청은 대기오염 문제 때문에 관리 95명을 직무유기로 문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공공서비스 업그레이드 1.0] 하수처리장 악취 심각한데, 노후화 기준조차 없다네요

    [공공서비스 업그레이드 1.0] 하수처리장 악취 심각한데, 노후화 기준조차 없다네요

    “냄새 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열지 못합니다. 노후화된 하수처리장으로 불편이 심해지는 상황을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조성된 전민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회사원 이모(49)씨는 인근 하수처리장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생활 피해가 임계점을 넘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전시가 민간투자(민투)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대형 하수처리장 이전이 이례적인 데다 민투로 첫 추진되기에 관심이 뜨겁다. 환경부는 2017년 5월 고질적인 악취 문제와 시설 노후화 등을 반영해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시기를 2030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기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제도 미비와 부처 간 입장 차이, 경직된 적격성 조사로 제자리걸음이다. 국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도로·철도를 비롯한 토목시설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국내 하수처리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집중 설치돼 현재 4900여곳에 이른다. 공공하수도 보급률은 선진국 수준인 93.2%까지 상승했다. 하루 처리용량이 500t 이상인 대형 처리장도 649곳이나 된다. 지난해 기준 25년 이상 경과된 시설이 38곳으로 노후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25곳은 도심에 위치해 지자체마다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노후 하수처리장은 2025년 158곳, 2030년 281곳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선 지하화한 뒤 상부를 공원으로 개발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지만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조성할 당시엔 외곽이었지만 지금은 도심으로 바뀌어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노후화·악취 문제로 이전하는데 ‘땅값’이 발목 대전하수처리장은 1989~2000년 4단계에 걸쳐 조성됐다. 40만 4000㎡ 부지에 하루 처리용량이 90만t 규모다. 도시화와 지역 개발로 인근에 아파트가 조성되면서 악취 문제가 심각해졌다. 처리장 주변 원촌·문지·전민동 주민 5만여명이 영향을 받는다. 대전시는 2009년 시설 개량과 지하화, 이전 방안을 놓고 용역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전이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2015년 하수처리장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주변으로 2025년까지 이전하기로 했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대책추진위원회 김명환 공동추진위원장은 15일 “날이 흐리거나 오전 시간에 냄새가 특히 심각하지만 이전을 약속받았기에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문제는 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다. 신설·증설과 달리 이전은 국가의 재정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지자체가 사업비를 부담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 민투 사업은 국비 지원이 없기에 예비타당성(예타) 대상이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민간 적격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적격성조사를 진행했는데 경제성(B/C)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이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하수처리장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해 공시지가가 낮고 시설 현대화에 따른 환경편익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비용편익이 1.0 미만이면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 하수처리장 이전 결정이 지연되면서 대전시도 비상이 걸렸다. 행정 절차와 공사 기간을 고려할 때 적어도 2021년에는 착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를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사업지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면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민들의 거센 반발도 피할 수 없다. 대전시 관계자는 “환경적 편익이 반영되지 못하는 지금의 기준을 적용하면 땅값이 높은 수도권 일부만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환경부가 이전 필요성을 인정했는데 다른 기관이 제동을 거는 것은 ‘이중 규제’로 지방행정의 혼란과 불신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노후화 기준 부재, 정책·기관 간 이견 공공하수처리장 노후화는 예견된 문제이지만 정부 대책은 미흡하다. 주민 민원과 개발 수요에 밀려 지자체는 이전에 적극적이지만 중앙부처의 생각은 다르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노후화의 기준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토목은 내구 연한이 30년, 기계 장치 등은 20년을 노후화로 판단하지만 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이나 악취 등과 연계돼 직접 적용이 어렵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은 건축물과 시스템(설비)에 대한 종합평가가 필요하기에 시설 진단을 통해 개별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노후화에 따른 ‘사망 선고’를 누구도 내리지 못하면서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해결책은 하수처리장 현대화에 따른 편익을 올리는 것이다. 수질 개선이나 악취 저감 등의 편익이 아닌 기존 시설과 신규 시설 간 편익만 따지기에 격차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환경시설의 경우 적격성조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공공투자관리센터도 이전을 포함한 개축에 대한 평가기준을 재정비할 필요성을 인정한다. 다만 개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전 대상으로 안전진단 ‘E’ 등급 정도만 분류하고 있다. 대전과 의정부의 민투 제안 사업이 경제성에 발목이 잡혀 중단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몰린 이유다. 정민웅 공공투자관리센터 사업조사팀장은 “노후 기준이 없기에 기존 시설의 사용가치에 대한 평가를 우선할 수밖에 없다”면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막대한 투자에 따른 부담이 주민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평가 방식에 대한 불만도 거세다. 오염총량관리 대상인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인’(T-P)에 대해서만 수질개선 편익을 반영할 뿐 질소(TN)는 제외됐다. 대전시는 금강 수질 개선 효과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전 후 이뤄지는 부지 개발(활용)에 대한 세부 계획을 요구하거나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편익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환경공기업 관계자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면 문제가 될 게 없지만 지방 업무로 분류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라며 “논란이 있더라도 환경산업의 변화를 이끌 계기가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수처리장은 물산업 바로미터 환경부는 그동안 수요가 없어 대비하지 못했지만 현장의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연내에 노후화 기준를 세우기로 했다. 시설의 노후도와 성능 미달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지자체가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노후도 등을 평가해 개축이 불가피한 시설은 신축처럼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하수처리장 신설 때 국비 보조율이 광역시 10%, 시·군(읍) 50%, 시·군(면)은 70%다.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개축사업의 예타 조사 면제도 추진한다. 하수처리장은 법정 필수시설로 신·증설은 예타가 면제되는 반면 개축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예타 면제로 사업기간이 단축돼 조기에 하수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여기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개축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서는 민투 적격성조사 때 타당성 판단(경제성)를 제외하도록 심사기준 개선도 추진한다. 그러나 관계부처 간 협의 등이 필요해 실현 여부가 불분명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은 수량과 수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물산업의 지표”라면서 “환경부의 하수도정비계획에 반영됐다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전주 팔복동 환경문제 민·관 공동 대응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산업단지 환경오염문제에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한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1969년 조성된 이 산단에는 11개의 폐기물 소각시설과 230여개 대기 배출업체가 밀집된 관내 최대 대기 환경오염 발생지다. 전주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4일 시청에서 산단 인근의 만성지구·용정동 주민대표, 전북 녹색연합 대표, 전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 전북대와 원광보건대 환경 관련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민·관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산단의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한 행정 규제와 지도·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폐기물 처리 시설과 수질·대기 환경오염 배출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전기사업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주요 환경 분야 인허가 업무 때 법에서 정한 절차 외에도 시민 의견을 별도로 수렴하기로 했다. 또 산단 인근 팔복동·동산동·만성지구 주민과 함께 산업단지 환경오염 모니터링 단을 구성·운영, 시민의 목소리가 환경 정책에 곧바로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팔복동 산단 내 239개 대기 배출시설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환경소송에 대비해 소송대응단을 별도 운영하고 팔복동 산단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개편 때 ‘산단 대기관리팀’을 신설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 이날 “민·관 협의회가 중심이 돼 산단의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행정규제사항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경기 광주시

    ▲ 문화교육관광국장 이재두 ▲ 경제환경국장 변효성 ▲ 도시주택국장 이청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희묵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 ▲ 공보담당관 조종호 ▲ 도시재생담당관 김진구 ▲ 회계과장 이원형 ▲ 희망복지과장 최정환 ▲ 평생교육과장 강민수 ▲ 기업지원과장 김영환 ▲ 녹색환경과장 김성수 ▲ 수질정책과장 전재현 ▲ 건설과장 한용우 ▲ 도로사업과장 최경환 ▲ 도시계획과장 김광윤 ▲ 도시사업과장 신현충 ▲ 도시개발과장 박남수 ▲ 주택정책과장 남상근 ▲ 건축과장 신명호 ▲ 의회운영전문위원 이용호 ▲ 건강증진과장 김미수 ▲ 지역보건과장 이영희 ▲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장 목정균 ▲ 하수과장 박기주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진수 ▲ 초월읍장 이강건 ▲ 기획예산담당관 직무대리 석봉국 ▲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김충기 ▲ 식품위생과장 직무대리 박성영 ▲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문재운 ▲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민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기홍도 ▲ 퇴촌면장 직무대리 유근창 ▲ 대중교통과장 직무대리 유재희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채용 비리’ 최흥집 강원랜드 前사장 1심서 징역 3년

    ‘채용 비리’ 최흥집 강원랜드 前사장 1심서 징역 3년

    강원랜드 채용 청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68) 전 강원랜드 사장이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8일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최 전 사장은 보석 취소와 함께 구속 수감됐다. 최 전 사장은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모 국회의원 비서관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청탁 대상자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점수 조작 등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강원랜드가 2013년 11월 ‘워터월드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 공개채용’ 과정에서 실무 경력 5년 이상 지원 자격에 미달하는 김모씨를 최종 합격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전 사장과 함께 기소된 강원랜드 당시 인사팀장 권모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또 강원랜드 당시 기획조정실장 최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랜드 채용 비리’ 책임자 대부분 유죄…“광범위한 부정”

    ‘강원랜드 채용 비리’ 책임자 대부분 유죄…“광범위한 부정”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강원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전형마다 점수를 조작하는 등 광범위한 부정이 이뤄졌다며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8일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최 전 사장은 보석이 취소되면서 구속 수감됐다. 조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공공기관의 최고 책임자로서 외부 청탁을 거절하고 채용 업무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런데도 그 책임을 방기하고 위력자의 청탁을 받아 공개채용 형식으로 특정인을 채용하는 범행을 주도적으로 지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1, 2차 교육생 선발의 각 전형 단계마다 점수 조작 등의 부정한 방법이 광범위하게 진행된 결과 1차는 89%가, 2차는 모두 청탁 대상자가 선발됐다”며 “공공기관의 불신을 가중한 점, 범행 규모가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전 사장은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모 국회의원 비서관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면접 점수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뿐만 아니라 최 전 사장은 2013년 ‘워터월드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 공개채용’ 과정에서 채용 청탁을 한 김모씨의 조건에 맞춘 공고를 낸 뒤 결국 김씨를 합격시키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가담한 당시 기획조정실장 최모(58)씨 역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밖에 당시 강원랜드 인사팀장이었던 권모(52)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또 채용 청탁 과정에서 금품을 착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68)씨에게는 이미 동종 범죄로 징역형 판결을 내린 점을 고려해 근로기준법에 대해서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엄태준 이천시장 특수협 공동위원장 선출

    엄태준 이천시장 특수협 공동위원장 선출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팔당 유역 7개 시·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위원회’는 7일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차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에서 새 공동위원장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선출 했다고 밝혔다. 7개 시장·군수 대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엄태준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에 공약했던 상수원 다변화 정책의 실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상수원 관리를 중앙정부가 직접 하지 말고 강변 지자체에 맡기면 7개 시·군이 적극적인 수질 관리 동기 부여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또한 엄 시장은 상수원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지자체에 용수권 이관 또는 공동 소유와 용수권을 소유한 지자체에 맑은 물 생산·관리를 의무화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상수원 관리지역 지자체가 물 관리 전반에 대한 책임을 갖고 관리하며, 강변 지자체 용수권 관리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 부여 등 이행 방안 강구를 제시 했다. 특수협 공동위원장은 당연직인 박천규 환경부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인구 가평군 주민대표, 이광우 양평군 주민대표 등 4명과 7일 선출된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기욱 가평군 의회의장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사업 또 논란

    주민들 “수로 폭 좁아 방재 기능 약화” 인천경제청 “11공구 기반시설과 연결 홍수 방지·수질 개선에 전혀 문제없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이 마침내 오는 3월 첫 삽을 뜬다. 그러나 주민들은 본래 취지를 훼손한 채 ‘짝퉁 사업’으로 변질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주변 수로를 이어 관광명소를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1공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시설공사 계약을 의뢰했다. 1-1공구 건설은 2021년까지 734억원을 투입해 송도 6·8공구 호수와 인천 앞바다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결수로 930m, 교량 4개, 수문 1개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재 방파제와 철책으로 가로막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당초 계획된 순환형 ‘ㅁ’자 형이 아닌 ‘ㄷ’자 형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민들과 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있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송도 6·8공구 호수∼북측 수로∼11공구 호수∼남측 수로를 연결해 해수를 순환시켜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ㅁ’자 형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이 사업은 2017년 정부합동감사에서 기존 타당성 조사를 재검토하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발목이 잡혔다. 결국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당초 계획을 수정한 ‘ㄷ’자 형으로 추진하겠다는 변경안을 제시했다. 1단계로 송도 6·8공구 호수와 북측 수로를 연결하고 2단계로 남측 수로를 연결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ㅁ’자 형에서 ‘ㄷ’자 형으로 사업이 변경되면 워터프런트 사업의 주목적이었던 방재 기능이 약화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방재 기능 강화를 위해 수로 폭을 40m에서 60m로, 수심을 3m에서 5.5m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너비 60m, 수심 5.5m가 워터프런트 첫 계획 당시 원안이기도 하면서 폭이 40m면 친수공간 확보마저 어렵다고 강조한다. 사업지 인근 주민 황모(56)씨는 “당초 송도 6·8공구 개발로 인해 땅으로 흡수되지 않는 빗물을 받아 놓는 유수지에 대해 집중호우 때 홍수 조절과 수질 개선을 하겠다는 판단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변질된 채 사업성 확보를 위한 계획 변경만 되풀이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11공구에 도시기반시설로 연결로를 갖출 예정이어서 실질적으로는 ‘ㅁ’자 형이기 때문에 방재 기능과 수질 개선 등에 전혀 문제를 삼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시흥시승격 30주년-하] 염전에서 시작한 산업도시가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MTV 거북섬 개발 박차, 해양레저 종합 관광 산업 육성

    [시흥시승격 30주년-하] 염전에서 시작한 산업도시가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MTV 거북섬 개발 박차, 해양레저 종합 관광 산업 육성

    ●염전에서 시작한 산업도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시흥밸리 청사진… 연구기관·기업 등 집결 기대 시화스마트허브(당시 시화산업단지)는 1986년부터 조성돼 1987년 4월 첫 삽을 떴다. 시화스마트허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관리하는 국가산업단지의 하나다. 첫째 수도권 신규 공업용지 수요에 대한 대비와 수도권 내부적격 공장에 대한 이전 용지 제공, 둘째 미래지향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공업단지(중소기업종합단지)로 개발, 셋째 국토확장에 의한 효율적 공간 창출로 서해안 공업벨트 형성 촉진을 목표로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인접한 반월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된 상태에서 수도권 내 잔여공장을 더 이상 이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접한 시화지구를 연계해 개발하고자 한 것이었다. 따라서 반월산업단지가 수도권에 있던 공해성 공장 분산 수용을 위해 중소기업 전문단지로 형성된 것과 마찬가지로 시화스마트허브도 중소기업 전문단지로 조성됐다. 시흥스마트허브로 대표되던 산업도시 시흥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시흥은 서울대와 시흥시 시화산업단지로 이어지는 3S로 시흥밸리를 완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서울대와 협력해 배곧신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축구장 90개 크기인 66만2000㎡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그 중심에 있다. 해당 캠퍼스는 대학원 중심의 연구단지다. 연구자들은 연구성과를 스마트시티 내에서 직접 적용 시험해 볼 수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산학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각국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것을 선진국들은 이미 알고 준비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그 첫 시작을 시흥에서 열어나가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가 지난해 8월과 12월 개소한 데 이어 시흥시 배곧신도시 20만평에 서울대 4차 산업혁명 중심 연구기관들이 속속 들어오게 된다. 국내 재계 서열 1~3위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자율주행 연구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은 4차산업혁명의 꽃이다. 지난해 11월 시에서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행사가 열렸다. 시민 100여명은 배곧신도시에서 직접 자율주행차에 올라 4차산업혁명의 물결을 체험했다. ●천혜의 자연환경 서해안권 관광 중심지로… MTV 거북섬 개발 박차, 해양레저 종합 관광 산업 육성 시흥의 개발사업은 1992년 ‘공영개발사업소’ 설립으로 가속화됐다. 이후 1992년에 월곶공유수면 매립사업과 은행지구택지개발사업이 기공되면서 대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됐다. 1994년 1월 24일 시흥시 오이도와 옹진군 대부면 방아머리를 잇는 동양최대규모 시화방조제 끝막이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연결된 시화방조제는 안산·시흥시와 옹진·화성군 등 1도·2시·2군을 연계개발하기 위한 시화지구간척종합개발사업 1단계 사업의 핵심공정이었다. 1987년 6월부터 1994년 2월까지 6년이 넘는 공사 끝에 시화호라는 거대한 인공호수가 탄생했다. 방조제 건설로 시화호, 방조제도로, 시화호북측간석지(멀티테크노밸리, MTV)와 같은 수변관광자원과 개발가용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화호는 한때 오염호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수질개선을 통해 시흥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시화호에서는 매년 여름 요트경기가 열리고 있다. 북측 간석지는 새로운 미래도시 신화가 될 멀티테크노밸리(MTV)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22일에는 시화MTV 내 거북섬에 들어서게 될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된 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오는 2023년까지 인공서핑장을 비롯해 호텔·컨벤션·마리나·대관람차 등을 함께 조성해 서해안권 해양레저 중심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격 30주년을 맞은 시흥시는 여전히 성장 중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0년간 시흥시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시흥시는 2019년을 50만 대도시 진입 원년으로 삼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100년 모습이 기대되는 시흥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경기 성남시

    ▲ 복지국장 김선배 ▲ 환경보건국장 고혜경 ▲ 푸른도시사업소장 차상철 ▲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연규옹 ▲ 중원구청장 임승민 ▲ 분당구청장 박철현 ▲ 교육문화체육국장 신경천 ▲ 수정구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방혜자 ▲ 수정구 신흥1동장 직무대리 서기원 ▲ 수정구 신흥2동장 직무대리 양상호 ▲ 수정구 태평1동장 직무대리 김판규 ▲ 수정구 산성동장 직무대리 윤병성 ▲ 중원구 금광2동장 직무대리 신영만 ▲ 중원구 은행1동장 직무대리 주종배 ▲ 중원구 상대원1동장 직무대리 이종빈 ▲ 중원구 하대원동장 직무대리 최대범 ▲ 분당구 분당동장 직무대리 황규범 ▲분당구 이매2동장 직무대리 이동학 ▲ 분당구 야탑2동장 직무대리 김연수 ▲ 분당구 구미동장 직무대리 주광호 ▲ 분당구 정자2동장 직무대리 유섬열 ▲ 수정구 고등동장 직무대리 민경석 ▲ 분당구 건축과장 직무대리 장춘호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정문 ▲ 정책기획과장 최중욱 ▲ 예산법무과장 오재곤 ▲ 민원여권과장 조수희 ▲ 정보통신과장 김권병 ▲ 사회복지과장 김학봉 ▲ 노인복지과장 장현자 ▲ 여성가족과장 정은숙 ▲ 기업지원과장 엄갑용 ▲ 첨단산업과장 전동억 ▲ 세원관리과장 최동근 ▲ 문화예술과장 박성희 ▲ 관광과장 전동환 ▲ 체육진흥과장 손성립 ▲ 환경정책과장 박동화 ▲ 공공의료정책과장 이재웅 ▲ 보건행정과장 임병영 ▲ 수도행정과장 이종준 ▲ 도서관지원과장 장석령 ▲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 구미도서관장 전태갑▲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 수정구 세무과장 진명호 ▲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이봉기 ▲ 수정구 단대동장 김영만 ▲ 수정구 신촌동장 박명양 ▲ 수정구 시흥동장 박광호 ▲ 중원구 시민봉사과장 겸임 정인목 ▲ 중원구 금광1동장 정성배 ▲ 분당구 가정복지과장 이강석 ▲ 분당구 수내1동장 황연희 ▲ 분당구 정자3동장 채길자 ▲ 분당구 금곡동장 홍철기 ▲ 분당구 백현동장 양정민 ▲ 복지지원과장 김용미 ▲ 청소행정과장 이성진 ▲ 식품안전과장 함현숙 ▲ 중원구보건소장 류행기 ▲ 분당구보건소장 홍경래 ▲ 분당구 환경위생과장 박인자▲ 재난안전관 김윤철 ▲ 주택과장 최창규 ▲ 도로과장 하상래 ▲ 공원과장 윤여경 ▲ 하천관리과장 정장훈 ▲ 수질복원과장 진명래 ▲ 도시개발과장 강해구 ▲ 도시정비과장 강봉수 ▲ 시설공사과장 민병태 ▲ 수정구 건설과장 권오민 ▲ 분당구 건설1과장 이찬택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새만금환경청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23곳 적발

    전북도내 업체들의 환경영향평가 미이행률이 지난해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새만금환경청에 따르면 도내 사업장 131곳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23곳에서 36건(17.6%)이 적발됐다. 이같은 미이행률은 지난해 11.1% 보다 6.5%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체의 환경영향평가 미이행률이 41%로 가장 높았다. 이번에 적발된 미이행 사항은 침사지·배수로 설치 등 수질영향 저감대책 미이행 21건, 가설방진망 설치와 토사 적치장 덮개 설치 등 대기영향 저감대책 미이행 3건, 차폐수목 식재 등 경관영향 저감대책 미이행 6건, 원형보전지역 훼손과 사면보호조치 미흡 6건 등이다. 새만금환경청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미이행 사항 개선 후 조치결과서를 제출토록 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전 사전공사를 시행한 사업장 2곳은 고발조치 했다. 새만금환경청은 “지속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흥미진진 견문기] 임금이 마시던 ‘복정우물’ 눈길… 좁은 골목길 예스런 한옥 가게들 포근

    [흥미진진 견문기] 임금이 마시던 ‘복정우물’ 눈길… 좁은 골목길 예스런 한옥 가게들 포근

    지난 22일 동짓날 삼청동을 걸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은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해 개장되기 전에는 궁정동 안가로, 그 훨씬 이전 조선 중기에는 김상헌의 집터였다고 한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달달 외웠던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로 시작했던 시가 생각났다. 병자호란 직후 소현세자, 봉림대군과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 가는 상황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한양의 주산인 백악산과 서산 인왕산을 병풍처럼 두른 청와대를 지나자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총리공관이 나왔다. 주말을 이용해 각종 집회가 계속 열리고 있어서인지 경계가 삼엄했다. 길 건너에는 임금이 마시던 복정(福井) 우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맛이 뛰어나 평소 자물쇠를 채워 놓고 경비병이 교대로 지켰으며, 궁중의 무수리가 와서 길어다 썼을 정도의 최상급 물이었단다. 1년에 딱 한 차례 정월 대보름에만 민간인에게 개방했다니 그때의 풍경이 눈앞에 선하다. 우물 바로 옆에는 고건 전 총리가 재임 당시 즐겨 찾았다는 목욕탕이 보였다. 목욕탕 굴뚝이 멀리서도 뚜렷하게 보였다. 돌아 나오는 좁은 골목에 위치한 상점과 음식점이 눈을 즐겁게 했다. 어찌나 골목이 좁고 가파른지 미끄러질까 걱정되었지만, 옛날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한옥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계단 하나하나에도 예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었다. 김완 해설사를 따라 다음 코스로 이동한 일행의 눈앞에 2014년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연막탄 지주가 보였다. 처음 들어 보는 이름에 의아했지만,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어와 군사작전 수행의 목적으로 비상시 연막탄 발사를 위해 13곳에 설치됐다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 듣는 이야기와 실물 감상에 일행의 관심이 집중됐다.2대째 단팥죽을 전문으로 팔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에는 아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투어 직후 찾아갔을 때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동짓날을 실감한 것은 삼청동 칠보사의 먹음직스러운 동지팥죽을 보면서였다. 작은설이라고 불리는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먹는 이유는 안 좋은 기운은 떨쳐내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으라는 긍정적 의미가 담겨 있다. 칠보사 옆에서 앞서 보았던 복정우물과 비슷한 성제우물을 볼 수 있었다. 이 역시 어수로 사용되었지만, 궁에서 멀다는 이유로 복정우물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북청물장수라 하여 물을 내다 파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당시의 수질 상태를 짐작할 만하다. 삼청동 길을 살짝 벗어나자 물 맑고(水淸), 숲이 맑아(山淸), 사람의 마음까지 맑은(人淸) 삼청공원이 나왔다. 일제강점기 제1호 도시계획공원으로 지정된 깊은 숲길을 걸어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미선 서울도시문화지도사
  • 땅값 도면·교통정보 ‘한눈에’ 업무혁신 앞장선 공무원들

    땅값 도면·교통정보 ‘한눈에’ 업무혁신 앞장선 공무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려고 애쓰는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들이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은 해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지방행정의 달인’을 뽑고 있다. 이들의 헌신을 공직사회에 알리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 이뤄 낸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올해 선정된 ‘지방행정의 달인’들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곽인선(56) 서울시 주무관은 부동산 정책에 필수적인 지가현황도면(LPMS)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지가현황도면은 그해의 산정지가와 지난해의 개별공시지가 등이 기재되는 도면이다. 서울시 9급으로 입직한 그는 공직생활 30년간 ‘국민이 불편해하는 것을 해결하자’는 신념으로 기술 개발이라는 한우물을 팠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그는 서울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서울창의상을 16차례 수상했다. 그는 “공직자 최고의 자부심이자 인생의 보람”이라고 말했다.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연탁(41) 주무관은 ‘스마트 교통의 달인’이다. 정 주무관은 부산시 교통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허브 역할을 하는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그는 기관 부서별로 운영 중이던 부산 교통권역 교통정보를 통합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표 기술인 ‘딥러닝’ 기술을 교통관리시스템에 접목해 실시간으로 부산시 교통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정 주무관은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신나게 하자는 마음가짐이었다”며 “변화를 주도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웃었다.경기 성남시 수질복원과에서 근무하는 신택균(46) 주무관은 ‘하수처리의 달인’이다.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그는 하수처리 기술 개발을 통해 높은 예산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약품으로 인을 제거할 때 방류수를 절감하는 방법을 제안해 성남시는 매일 8000t의 하수처리물을 아끼고 있다. 그는 “단순히 업무를 개선하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지만 기술개발과 예산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재능은 신이 내린 선물이 아니라 나의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경기 광주시 징수과 임미정(48) 주무관은 지방세 분할납부 자동화 관리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행정제도를 저작권으로 등록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행정 자동화’의 달인에 올랐다. 공직생활 23년째인 그는 이제야 공직자가 무엇인지, 우리의 일이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있다고 한다. 임 주무관은 “호기심 많고 오지랖 넓은 사람이 손해 보는 듯한 세상에서 지방행정의 달인상은 열심히 잘 살아왔다는 위로와 격려를 안겨 줬다”고 말했다.1080억원으로 평가받는 돈 버는 토종 팽이버섯 신품종을 개발한 김민자(52) 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은 ‘토종 팽이버섯 신품종 개발과 실용화의 달인’으로 뽑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매년 버섯의 현장 평가회와 시장성 평가를 추진해 전국 37곳에 토종 팽이버섯을 보급했다. 유럽, 캐나다, 중국 등에 토종 팽이버섯 17t을 수출해 토종 팽이버섯의 세계화를 이끈 그는 “철저하게 수요자 처지에서 고민해 해결책을 고안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가축분뇨, 악취·토양 오염원서 비료·연료 친환경 자원 ‘변신’

    가축분뇨, 악취·토양 오염원서 비료·연료 친환경 자원 ‘변신’

    2016년 기준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1.8㎏으로 20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늘었다. 돼지고기가 24.3㎏(47.0%)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이어 닭고기(15.8㎏), 소고기(11.8㎏) 등의 순이었다. 육류 소비가 늘면서 가축 사육 마릿수가 1980년 8120만 7000마리에서 2016년 1억 9202만 마리로 2.4배 증가했다. 한 해 발생하는 가축분뇨만 4698만 8000t에 달한다. 분뇨는 악취뿐 아니라 무단 방류 땐 토양·수질·대기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 오염원이다. 반면 관리만 제대로 하면 비료나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이 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지난해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제’를 도입했다. 분뇨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염원 관리뿐 아니라 자원화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가축 사육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농지 면적당 소·돼지 사육밀도는 792마리/㎢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간 가축분뇨(4700만t)의 40.4%(1897만t)가 돼지농가에서 배출된다. 돼지 1마리가 태어나서 출하되는 6개월간 배출하는 양이 약 1t에 달한다. 가축분뇨는 총 하·폐수의 1%에 불과하지만 수질오염 부하량이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의 25%, 총인(T-P)의 27%를 차지한다. 악취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축산 농가 설치를 놓고 심한 갈등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축산시설을 집단화하는 방안도 제시되지만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전염병 발생 때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다. ●내년부터 설치 의무 돈사 확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불법 처리를 예방하고 사후 추적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구축됐다. 지난 6월 기준 축산농가 5625곳과 수집·운반자 679곳, 처리업자 453곳, ‘액체 비료’(액비) 살포자 358곳 등 모두 7115곳에 적용되고 있다.배출 농가는 가축분뇨와 액비의 인수인계 내용을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간단히 입력할 수 있다. 분뇨 운반차량에는 중량센서와 위성항법장치, 영상장치 등이 설치돼 분뇨 양과 이동 정보가 실시간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동 중에 허가를 받지 않고 살포하거나 무단으로 배출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설치에 따른 차주나 사업주 부담은 없다. 장착비는 전액 국비(260만원)로 지원되는데 현재 1306대가 설치됐다. 한국환경공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지역뿐 아니라 농가의 가축분뇨 배출부터 운반, 처리, 살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저장 정보를 활용해 분뇨와 액비의 사전 인허가 내역의 비교 분석이 가능해졌다. 김성태 환경공단 폐기물사업팀장은 23일 “가축분뇨의 사회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발생하고 어떻게 유출되고, 처리되는지 확인이 어려웠는데, 전자인계관리가 이뤄지면서 전 과정 추적이 가능해졌다”면서 “특히 구제역 발생 지역에서 분뇨 수거 차량의 이동 상황을 추적하고 관계기관과 공유해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분뇨 중 물기(함수율 90%)가 많아 수질오염과 악취 등이 심한 돼지분뇨에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우선 적용한 뒤 소와 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부터 허가 규모 1000㎡ 이상 양돈농가(4526곳)에서 실시됐고, 다음달부터 50~1000㎡ 미만 양돈농가까지 의무화된다.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지난해 2월 상표 등록한 데 이어 그해 5월 특허까지 등록해 해외수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경기 연천시의 이장원 양주축산 대표는 “축산 관련 규제가 워낙 많다 보니 초기에는 귀찮았고 이렇게까지 하면서 양돈을 해야 하는지 자괴감이 들었다”며 “하지만 지난 1년간 운영하면서 떳떳하게 돈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악취 근원은 저장, 처리시설 확대 시급 악취만 없다면 가축분뇨는 유용한 천연비료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나 문제의식이 낮았던 예전엔 농경지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영양분으로 활용했다. 비료의 필수요소인 질소·인·칼륨을 비롯해 철·구리·아연 등 여러 성분이 골고루 혼합돼 있다. 분뇨에서 고체를 제거한 후 발효시킨 액비는 토양생물 활성화와 증진뿐 아니라 물질순환, 유해물질 분해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91.1%(4281만 6000t)는 비료와 바이오연료 등으로 사용된다. 대부분 퇴비(3741만 7000t)다. 8.2%(384만 6000t)는 정화를 거쳐 공장 용수 등으로 재활용되거나 하천으로 방류된다. 일부는 고형연료로 재탄생해 수거만 되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틔움이 2016년 경기 연천군 군남면에 조성한 자원재활용시설은 가축분뇨를 수거해 액비를 만드는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열병합발전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외부 공기를 차단해 40일간 발효시키는 현기성 소화조와 외부에서 10일간 발효하는 호기성 소화조가 설치돼 있지만 불편할 정도의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다. 수거 차량은 진입 때 계근대를 거쳐 무게를 확인받고 출고 시 공차 무게를 다시 측정하는데 정보는 자동으로 환경공단의 관제센터에 입력된다. 분뇨는 발효과정에서 인이나 암모니아 등과 같은 유해가스가 배출되기에 직접 사용하지 못하고 재생산 과정을 거친다. 톱밥이나 커피박을 섞어 만드는 퇴비와 액비로 분류된다.●님비현상에 산속으로, 공존 대책 국내산 돼지고기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서는 분뇨 수거와 재활용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다. 양돈농가나 재활용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면서 점점 산속으로 밀려나고 있다. 틔움의 재활용시설도 민원을 견디지 못해 외딴곳에, 그것도 연천군 군남면 분뇨를 우선 처리한다는 조건을 달아 그나마 조성할 수 있었다. 김해욱 틔움 연천지사장은 “공장이 완공돼 현장을 방문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조성 시점에는 무조건 반대하기에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장원 대표도 “양돈 경력 30년간 민원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민원과 갈등을 줄이고 축산농가가 존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고 있다. 발생부터 처리 전 과정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면서 농가들의 책임과 부담을 덜어 주게 됐다. 분뇨의 관리 체계가 갖춰지고 축산 농가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노력이 더해진다면 조만간 농가별 자체 정화를 통한 방류도 일부 허용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환경부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바이오가스화시설을 20개로 늘리고 돼지 분뇨에 집중된 정화시설의 처리 방식도 다양화한다. 특히 수질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사각지대인 무허가 축사에 대해 사용 중지와 폐쇄 명령 등 행정 처분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태 폐기물사업팀장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2013년부터 오랜 기간 시범사업을 진행했다”며 “가축 분뇨의 자원화와 적정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연천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금강·영산강 보 처리 내년 7월 확정, 한강·낙동강은 내년 말

    4대강 자연화와 관련해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이 내년 7월 우선 결정된다. 한강·낙동강은 내년 말까지 평가를 마무리한 뒤 공론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21일 열린 제1차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4대강 평가지표와 보 처리 방안 결정 방식을 확정했다. 보 평가 체계 결정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당초 연내 계획했던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마련이 내년 2월로 미뤄졌다. 정부위원 7명과 민간위원 8명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는 4대강 16개 보에 적용할 평가군을 수질·생태, 물 활용, 경제·사회 등 3개로 결정했다. 평가군별 지표는 수질·생태 10개, 물 활용 5개, 경제·사회 2개 등 총 17개로 세분화했다. 기획위원회는 평가 지표의 주요 내용과 보의 활용 방안, 관리·해체 비용 등을 반영한 비용편익 분석을 중심으로 보 해체 여부를 우선 평가하되 수질·생태, 물 활용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금강·영산강 5개 보 처리 방안은 내년 2월 마련한 뒤 보별·수계별 공청회, 설명회, 전문가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7월쯤 국가 물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다양한 평가요소와 수계별 특성 등을 고려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과 논의와 대화를 했다”면서 “평가체계가 마련됐기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4대강 16개 보의 처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강·낙동강 11개 보 처리 방안은 빨라야 내년 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산업화로 인해 수질오염 심화…듀벨 ‘녹물제거필터’로 개선

    산업화로 인해 수질오염 심화…듀벨 ‘녹물제거필터’로 개선

    산업화로 인해 수질오염이 심화되면서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하지만 샤워용 물에는 무딘 경우가 많다. 만약 겨울철 샤워를 마치고 나온 뒤 피부가 따갑고 가려운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수돗물 수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은 정수처리시설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깨끗하게 정수된다. 미네랄 수준도 생수 못지 않게 유지된다. 문제는 수도배관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하지만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녹물이나 배관이물질이 나올 수 있다. 이런 물을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피부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수도꼭지에 녹물과 배관이물질을 걸러주는 ‘녹물제거필터’ 제품을 설치해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돗물 정수과정에서 염소(Cl)라는 소독약품을 사용해 살균을 하며 수돗물이 공급과정에서 재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급수지역 말단 지점, 즉 가정까지 적어도 0.2㎎/ℓ 이상의 염소(유리잔류염소)가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사람에게 유해한 염소의 농도는 1000㎎/ℓ 정도로 수돗물에 남아 있는 잔류염소(0.2㎎/ℓ)는 마셔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염소는 휘발성이 강한 화학물질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물의 열성으로 염소 성분이 휘발되어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으로 확산되고 이때 피부 모공을 통해 잔류염소가 흡수될 수 있다. 염소는 피부 표피의 지방을 제거해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심할 경우 피부가 가려운 ‘피부 소양증’을 일으키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온수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녹물과 잔류염소가 끼치는 영향이 여름철 보다 더 크기 때문에 정수기로 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것처럼 수돗물 속 녹물과 잔류염소를 제거해 주는 ‘녹물제거필터’를 사용해 씻는 물도 정수해서 사용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현명하다. ‘수도애’, ‘싱크애’, ‘샤워애’ 등 녹물제거필터 제품을 제조·판매해 온 생활수 필터, 샤워기, 정수기 및 연수기 전문기업 듀벨(Dewbell) 관계자는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씻는 물도 중요하다”며 “녹물제거필터 제품은 무엇보다 오랜 세월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지속적인 제품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 집안 수도꼭지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듀벨의 다양한 정수필터 제품은 ‘듀벨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12월을 맞아 현재 다양한 가격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낙동강 보 개방 후 겨울 녹조 크게 줄어

    낙동강 보 개방 후 겨울 녹조 크게 줄어

    모래톱 축구장 260개 면적 새로 생겨정부가 낙동강 하류의 4개 보를 개방하면서 겨울 녹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강정 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등 낙동강 하류에 있는 4개 보를 지난 10월 확대 개방한 결과 물의 평균 체류 시간이 4.6∼12.8일에서 2.7∼9.5일로 16∼55% 감소했다. 유속은 초속 1.2∼3.9㎝에서 1.4∼6.9㎝로 17∼156% 증가했다. 수질을 나타내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총인’(T-P) 등도 개선됐다. ‘조류’(클로로필a)는 1∼9월 가뭄과 불볕더위 등으로 달성보를 제외한 3개 보에서 예년보다 20% 이상 증가했지만 10월 이후 함안보를 뺀 3개 보는 15∼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 경보 발령일수도 줄었다. 조류 경보제를 운용 중인 고령보, 함안보는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조류 경보 발령일이 각각 51일, 73일이었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 단 하루도 발령되지 않았다. 보 개방으로 수계 전체 모래톱은 국제 규격 축구장 260개 크기인 1.826㎢가 새로 생겨났고 수변 공간도 3.17㎢ 증가했다. 특히 고령보에서는 2010년 이후 8년 만에 멸종위기종 야생생물인 ‘흑두루미’가, 창녕함안보에서는 ‘큰고니’가 발견됐다. 완전히 개방한 기간 해당 지역의 취수장 18곳, 양수장 28개 모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올해 하반기 보 개방으로 인한 농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상대적으로 지하수 이용이 많은 함안보는 낮 시간대 시간당 1~2㎝ 정도로 개방속도를 조절했지만 지하수위 변동 폭(3.94m)이 개방 폭(2.80m)보다 컸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