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질관리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부동산 대전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철강업계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슬란드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정계 은퇴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0
  • [Zoom in 서울] 청계천 ‘특수관리’ 지역 된다

    [Zoom in 서울] 청계천 ‘특수관리’ 지역 된다

    청계천에 이물질을 남기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허튼짓(?)’을 하다가는 경범죄처벌법과 하천법이 엄격하게 적용돼 큰코를 다친다.CCTV 14대가 청계천을 24시간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CCTV의 배율을 조절하면 얼굴 표정까지 잡을 수 있다. 또 ‘청계천 조례’가 제정돼 좁은 천변에서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고 보행을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시민들은 그러나 청계천 전 구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7일 “청계천 전역에 14대의 CCTV를 설치,10월 1일 청계천 개통일부터 24시간 감시활동을 펴기로 했다.”면서 “가칭 ‘청계천이용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서울시에 제안, 청계천을 ‘특수 관리’ 지역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이 아닌 지류에 관한 시 조례가 제정되는 것은 청계천이 처음이다.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계천관리센터’는 CCTV와 스피커를 통해 경범죄 위반자를 적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위험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하게 된다. ●쓰레기 투기·수질오염 행위등 단속 CCTV는 27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고, 가시거리가 1㎞에 달해 청계천 전역을 ‘샅샅이’들여다 볼 수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김순직 이사장은 “청계천은 도심 중앙에 위치한 하천으로 홍수 등 자연재해 뿐 아니라 취객이나 노숙자에 의한 다양한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CCTV로 24시간 점검하고 경비 용업업체를 동원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CTV는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도 회전이 가능한데다 1개월 자동 녹화기능까지 있어 시민들의 행동을 지나치게 감시, 사생활 침해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직 이사장은 이에대해 “CCTV의 경우 안전을 위한 조치이고, 청계천은 엄연히 공공장소이므로 사생활 침해 여지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청계천 조례 제정과 관련,“청계천에 설치되는 각종 시설물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이 주된 내용”이라면서 “상류에서 고산자교까지 좁은 천변으로는 인라인이나 자전거의 진입을 금지한다는 사항을 조례에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범죄처벌법과 하천법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화장실·쓰레기통 없는 청계천 청계천에는 한강과 달리 화장실이나 쓰레기 통이 없다. 화장실의 경우 청계천변 건물을 개방 화장실로 전환한 47곳을 확보했다. 조만간 38곳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시민들은 청계천을 찾을 때 봉투를 한 개씩 준비해야 한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 주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없는 청계천’을 만들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에대해 “쓰레기통과 화장실을 강가에 설치할 경우 비가 와 물이 넘치면 수질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어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보해 놓은 화장실 47곳 중 30곳만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9곳에 불과하다. ●인라인 금지…물놀이 허용 공단측은 시민들이 청계천에 들어가 물장구를 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개방할 방침이어서 여름철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호영 청계천관리센터 경영관리팀장은 “현재까지 지원한 5000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을 최대한 투입해 질서를 계도할 예정”이라면서 “50m마다 설치된 116개의 스피커를 통해 미아찾기 안내, 계도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순직 이사장은 “재해 대비와 안전 관리의 일차적인 책임은 공단에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민 의식”이라며 “시민들이 청계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의회]자카르타로 날아간 ‘서울시정’

    [의회]자카르타로 날아간 ‘서울시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의회 의원들이 서울시의 앞선 행정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의 초청으로 지난달 26일 서울을 찾은 자카르타주의회 대표단(단장 판가리부안 주의회 부의장) 9명은 지난 1일 출국 때까지 6일 동안 서울시의 교통, 환경, 산업, 문화, 한강관리 분야 등을 일일이 견학했다. 서울방문 이틀째인 지난달 27일에는 서울시 교통국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1000만명 거대도시 서울의 교통정책을 확인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추진경위, 건설계획, 소요예산 등을 꼼꼼히 챙겼다. 다음날은 산업국에서 서울의 경제, 무역상황을 설명듣고 환경국에서는 쓰레기 처리과정을 자세히 배웠다. 특히 자원회수시설에 많은 관심을 쏟으며 주변 주민 설득방법 등을 집중 질문하고 소각장 운영상황은 CD로 만들어 줄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자카르타주는 현재 소형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형소각장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이들은 또 김포쓰레기 매립장을 방문, 메탄가스, 침출수 등에 대한 처리기술, 악취제거법, 활용방안 등을 집중 문의했다. 대표단 일행은 “현재 자카르타는 쓰레기를 단순히 흙으로 덮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친환경적인 처리법에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29일에는 한강시민공원사업소를 찾아 한강수질관리와 레저공간 활용법 등을 확인한 데 이어 저녁에는 정동극장에서 서울의 문화예술정책을 경험했다. 또 30일 저녁에는 수천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전야제에 나타나 일반시민들의 문화열기를 눈으로 확인하는 등 서울시정의 전반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MTBE 지하수 오염 실태와 대책

    MTBE 지하수 오염 실태와 대책

    인류가 향유하는 삶의 질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크게 기대고 있다. 과학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물들일 것이란 기대도 여전히 팽배하다. 그러나 과학기술과 그 발명품은 사람이나 생태계에 꿀만 주는 것은 아니다. 한동안 달콤한 맛을 선사하지만 결국 독으로 변모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여러 화학물질이 대표적이다. ‘꿈의 살충제’로 불리며 농산물 수확을 획기적으로 늘린 DDT는 1960년대 레이첼 카슨의 저서,‘침묵의 봄’ 이후 그 해악성을 비로소 드러냈다. 변압기 절연유에 함유된 PCBs(폴리염화비페닐)는 오늘의 전력산업을 가능케했지만 다이옥신과 더불어 인류가 근절해야 할 대표적 오염물질로 판명돼 전 세계적으로 축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냉장고 등의 냉매로 쓰이는 CFC(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MTBE의 두 얼굴 자동차 연료 첨가제로 쓰이는 MTBE는 결국은 이들 화학물질과 같은 처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당장은 아니다.”는 견해가 많다.MTBE의 긍정적 역할 때문이다. 휘발유의 연소를 도와 유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등 대기질 개선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따르면 1993년 ‘무연 휘발유’ 정책에 따라 의무적으로 MTBE를 휘발유에 혼입한 이후 서울의 일산화탄소 농도는 급격히 줄어들었다.1992년엔 1.9이었지만 이듬해 1.5으로 대폭 감소한 뒤 이후 1.0∼1.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자동차가 일산화탄소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MTBE의 저감효과는 통계적으로 볼 때 상당한 근거가 있는 것”(KEI 박용하 박사)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작용 또한 크다. 지하수에 조금이라도 섞이면 강한 불쾌감과 쓴 맛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1997년 핀란드에서 유조차 운전수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두통과 구토, 어지러움, 호흡 곤란 등 인체 신경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비롯한 동물에 대한 실험에서는 림프암, 신장암, 간암 등을 유발한다는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의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인체 발암성 여부는 확실치 않다. 미국 일부 주에서 MTBE 문제가 처음 불거진 게 불과 10여년 전인데다, 그동안 위해성 연구 자체도 드물었던 탓이 크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환경청 등이 MTBE를 ‘동물에서는 발암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지만 인체발암물질로는 분류할 수 없는 물질’로 규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발암 개연성이 부정되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인체 유해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는 없지만 동물실험 결과를 토대로 위해성을 추측하고 있는 상태”(환경부 토양수질관리과 오흔진 사무관)라고 한다. ●전국 지하수 관정 200만여곳 현재 주유소나 저유소 주변에서 지하수를 개발, 사용하고 있는 시설은 전국적으로 2030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63곳을 선정한 이번 조사에서 16곳에서 MTBE가 소량 검출됐고,3곳(5%)에선 미국환경청의 먹는물 허용권고치(20∼40ppb)를 5∼22배가량 웃돌았다. 단순비교할 경우, 현재 전국에 위치한 ‘주유소 옆 지하수 이용시설’ 가운데 5%인 100여곳이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더욱이 지하수가 서로 연결돼 있으며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땅밑 사정을 알기 어렵다는 점은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하수 관정은 폐공을 제외하더라도 200만여곳 뚫려 있는데, 이 가운데 37%가량인 45만여 곳은 인·허가 면제 시설이어서 제대로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유소를 비롯한 기름저장 시설과, 땅속에 매설된 송유관 등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지하수는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MTBE가 갖는 속성도 골칫거리다.“휘발유에 함유된 다른 유독성 물질인 BTEX보다 물에 30배나 잘 녹는데다 일단 토양에 유출되면 단시간에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지하수에 확산되고, 분해가 잘 되지 않아 복원도 어렵다.”(KEI 박용하 박사)고 한다. 한번 오염되면 파장이 오래 지속된다는 얘기다. MTBE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이번에 처음 밝혀진 것은 아니다.2002년 KEI가 주유소 5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곳에서 지하수 오염 사실이 확인됐었다. 그러나 당시는 휘발유로 이미 오염된 주유소를, 이번에는 무작위로 선정했다는 점이 다르다.63곳 가운데 오염 가능성이 높은 곳을 의도적으로 선정한 곳이 10군데, 나머지는 모두 무작위로 선정됐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 밖이다. 오염지역이 아닌 무작위 선정 지점에서 MTBE가 검출됐던 것. 올해 300∼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본격적인 실태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쉽게 장담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대책마련엔 시간 걸릴 듯 기름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은 그동안 수차례 불거졌었다.2000년 7월 서울 6호선 녹사평역 기름유출 사건,2001년 12월 안양 인덕원 송유관 유출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더욱이 내년 1월부터 노후화된 한국종단송유관(TKP) 296㎞에 대한 철거작업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MTBE 등 유해물질로 인한 지하수 오염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관리 대책은 빨라야 내년 이후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 본격 실태조사를 거친 뒤 토양 및 지하수 오염물질로 지정하는 등 대책을 검토할 예정인데 정부 반응은 무척 조심스럽다. 환경부 관계자는 “실태조사가 끝나더라도 곧바로 규제에 착수할 수는 없고, 오염물질 지정 여부는 인체 유해성에 대한 연구결과 추이 등을 봐가며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의 경우 MTBE에 의한 지하수 오염 및 이로 인한 환경피해에 대해 정유업계에 책임을 지우고 있는데, 산업계 부담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 안팎에서 “MTBE를 대체할 물질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 또한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MTBE의 국내 유통량은 연간 75만t가량이 생산돼 이 가운데 85% 정도인 65만t이 소비되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나오든 산업계와 국가경제 전반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한동안은 스스로 지하수 사용에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신 교수는 “MTBE 검출사실을 확인한 후 먹는물 사용은 물론 세수나 목욕물로도 되도록 쓰지 말라고 주의를 강력히 환기시켰다. 인체 유해성이 확증되진 않았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국무총리비서실 任承彬△교육부 金京會 ■ 산업자원부 △기후변화대책팀장 趙榮新△정책기획위원회 파견 李在根 ■ 환경부 ◇서기관 승진△중앙환경감시기획단 金忠培△기획예산담당관실 琴翰承△정책총괄과 盧熙京△자연정책과 李裕憶 鄭景允△대기관리과 潘務綠△토양수질관리과 李賢裁 ■ 국세청 ◇국장급 전보 △기획관리관 吳大植△전산정보관리관 鄭泰彦△감사관 李明來△국제조세관리관 洪哲根△개인납세국장 金浩起△법인납세국장 李炳坮△조사국장 韓相律△대전지방국세청장 金輔鉉△광주〃 丁 珉△대구〃 金敬原△부산〃 車泰均△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金浩業△〃 조사2국장 權春基△〃 조사3국장 康一亨△〃 조사4국장 朴贊旭△〃 국제거래관리국장 金昌煥△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洪誠昱△〃 조사1국장 金昶燮△〃 조사2국장 許宗九△〃 조사3국장 趙誠奎 ◇국장급 파견 △국세청 閔泰燮 金東九 盧炯徹 趙鴻熙 ■ 중앙인사위원회 ◇중앙인사위 서기관 전보△비서관 崔勝鉉△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 金松一△인력개발국 인재채용과 李在千◇중앙공무원교육원 서기관 전보△인재양성부 인재양성1팀장 이인호△ 〃 인재양성3팀장 직무대리 朴淳鍾△양성기획부 역량진단센터장 吳世信 ■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소장 全洪澤△민간투자지원실장 金在亨△재정투자평가〃 朴賢△정책연구〃 兪京濬 ■ 한국전력기술 △유체계통설계처장 徐宗台△안전해석처장 金恩基 ■ 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尹喜洙△재난구호봉사본부장 鄭惠淑△남북ㆍ국제〃 林容勳△RCY중앙〃 崔元鎔△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무처장 朴井圭△부산광역시지사 사무국장 崔文五△대구광역시지사 〃 李相東△대전ㆍ충남지사 〃 李桂馥△전라북도지사 〃 李龍煥△경상북도지사 〃 崔河京△혈액관리본부 혈액기획국장 신상헌△〃 헌혈증진국장 鄭夏光△〃 혈액안전국장 徐東熙△중앙혈액원장 吳德子△서울서부혈액원장 全元均△부산〃 魏在浩△울산〃 徐俊錫△경기〃 申東寅△강원〃 金明煥△제주〃 金哲鎬△혈장분획센터 원장 李宗根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획실장 金尙顯△심의실장 직무대리 겸 심의2부장 林点奎△심의실 전문위원 金基周 ■ YTN미디어 △비상임이사 黃星喆 申載鎬△상임감사 金允培 ■ iTV △라디오국장 金載德△경영국장 徐東旭△기획국장 安承喆△기술국장 李榮文 ■ 한양증권 △금융상품팀(이사대우)박환수 (부장)△총무 김성우△구조화금융 이상웅△사이버추진 강성헌 ■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사 朴永泰 ■ 대한생명 (상무보)△법인1사업부장 蘇秉默△경영관리팀장 宋漢慶△점포사업부장 龍錫萬 (부서장)△마케팅지원팀장 金連植△영업교육〃 朴鐘一△감사〃 尹東遠△보험심사〃 金榮洙△정보운영〃 李在完△대리점사업부장 金基柱△법인3사업〃 韓仁權△금융사업〃 金京昊 (지점장)△구리 尹源喆△일산 丘在明△은평 卓興源△여수 柳智永△광주법인 鄭均一△수도법인 朴昌燮△서울법인 崔毅淡△부산법인 安永鎬△대구법인 李成鎬 ■ 우리투자증권 ◇승진 (상무)△영업지원담당 成健雄△법인·해외사업부 金璟圭△중앙지역본부 車文鉉 (상무보)△강북지역본부 李義雨△대구〃 權容寬△중부〃 金元圭 ◇임용 (상무보)△강서지역본부 朴元熙 (지점장)△상무 蘇富永△선릉역 朴東午△범어동 李錫龍△광명 盧性一△김포 李炳和△광화문 高鍾宇△의정부 金燦坤△북수원 張鉉成△지산 沈相基△중곡 金光哲△범일 朴孝一△길동 宋玉洙△동해 邊錫東△교대역 金得一△송파 朴炳哲△이촌 李哲源△일산 李金永△화정역 李在浩△홍제 金德洙△가락 李逸敎△인천남 朴桂秀△광주서 金三洙△이곡동 李鍾昊 (팀장)△법인영업1 鄭元鎬△부동산금융2 金紀亨△국제금융 金鍾寬△IT기획 朴祖顯△리테일채권 金哲民△총무 許俊九△감사 李大善△신용분석 梁辰泳 ◇전보 (상무보)△강남지역본부 朴鍾國 (지점장)△테헤란로WMC 文華晟△둔산WMC 李喜敦△영등포 劉萬福△미아 朴東順△화정 全柄柱△광교 李東憲△여천 李石奉△수원 金然洙△상계 金亨泰△개포 金彰浩△과천 劉永默△동래 李聖熙△구포 李洪柱△춘천 李康律△수영 金贊熙△평택 許 玧△해운대 朴明錫△인동 朴義煥△동대문 陳泰奉△청담 姜宗錫△수유 張寅圭△은평 李埰根△자양 李星周△명동중앙 李正元△북인천 李濟甲 (팀장)△법인영업2 李大熙△기업금융4 金明鎭△고객자산운용 張東憲△파생상품 鄭自然△인력개발 崔英男△법무 金英鎭△인사 최평호△기업여신1 趙柄周△영업교육 孔炫植△경영정보 邊炳祿△차세대IT구축 南東在 ■ 키움닷컴증권(주) (부장)△채권영업(팀장) 鄭赫珍△채권금융 李正憲△기업금융 宋在組 ■ 한국수출입은행△전무 金振浩△이사 金正準 ■ 파워콤 ◇부사장△TPS 사업단장 朴熙用 ■ 대한광업진흥공사 (상임이사)△국내자원본부장 奇台錫△해외자원본부장 李吉琇 ■ 한국야쿠르트 ◇승진△부사장 梁基洛△생산본부장(전무) 姜仁洙△총무부문장 겸 경영정보부문장(상무) 金東淵△경리부문장(이사) 黃致健△홍보부문장(〃) 李仁洙△방판1부문장(〃) 鄭鍾埼△러시아사업본부 담당(〃) 鄭在天△자재부문장(이사대우) 尹錫仁△유통부문장(〃) 景光三△신규사업부문장(〃) 沈載復 ■ 문화일보 △편집국장 직대 李容式△논설위원 金鍾鎬 ■ YTN △기획조정실장 직대 陳湘鈺△미디어국장 金冠相△보도국 취재담당 부국장 金伯△〃 제작담당 〃 黃成洙
  • 흘러가는 물도 지키는 ‘水護神’

    ‘흘러가는 물을 잡자.’ 우리나라는 한햇 동안 내리는 비의 3분의2가 여름철에 집중된다. 따라서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계절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홍수와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홍수기에 적정량의 물을 저수지에 잘 가두어 둠으로써 하류피해를 줄이고, 이듬해 우기전까지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한국수자원공사 물 관리센터는 여름철에만 집중적으로 내리는 물 관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4개팀에 54명의 석·박사급 수자원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물 관리센터는 다목적댐 및 용수전용댐 운영을 통한 효율적 홍수조절, 안정적 용수공급, 주요 하천수질관리 및 수력발전설비의 통합원격제어 등 종합적인 물 관리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물 관리센터에서 운영 중인 물 관리시스템은 전국에서 발생되는 각종 수자원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측·분석해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물 관리센터가 개발한 물 관리시스템은 미국의 기상위성에서 관측한 구름사진을 위성처리해 구름의 현재 상황 및 이동경로를 추적해 준다. 또 우리나라와 일본 기상청, 그리고 미국의 태풍예보센터로부터 레이더 에코자료, 수치예보자료, 각종 일기도, 태풍추적자료 등 다양한 기상정보를 수집한 후 물 관리센터에 소속된 기상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상세한 댐유역 및 하천유역의 강우예보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물 관리센터는 수력발전설비 원격통합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전국에 분산된 9개의 수력발전설비간 통합구축망을 구축, 여름철의 전력 과부하 현상에 대비하는 기능도 맡고 있다. 이같은 시스템을 통해 물 관리센터는 2002년 태풍 루사 내습시에 한강 인도교 지점의 수위를 2.4m, 낙동강 진동지점의 수위를 4.25m로 낮추는 등 홍수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전보△교육부 禹承求△부총리 비서실장 金華鎭△청와대 전출 예정 黃洪奎◇서기관 전보△총무과장 李根雨△부총리실 金泰勳△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金弘求 ■ 환경부 ◇과장급 전보△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장 김학주△〃 환경기술〃 안연순△〃 민간환경협력〃 심무경△〃 환경보건정책〃 이정섭△〃 유해물질〃 김동진△자연보전국 자연정책〃 정회석△〃 국토환경보전〃 오종극△〃 환경평가〃 박연수△대기보전국 대기관리〃 김성동△〃 생활공해〃 윤용문△수질보전국 유역제도〃 김형섭△상하수도국 토양수질관리〃 김진석△폐기물자원국 폐기물정책〃 김성봉△〃 자원재활용〃 박일호△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 조병옥△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임종현△국립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설석진△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상훈△〃 유역관리국장 최수근△금강유역환경청 〃 김선호△영산강유역환경청 〃 송길종 ■ 행정자치부 ◇부이사관△국방대학교 교육파견 鄭淞 金潤東△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파견 辛鎭善 ■ 관세청 ◇전보(국장급)△통관지원 金鍾晧△한국조세연구원 파견 金基榮△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禹鍾顔(과장급)△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崔相質△감시 尹哲秀△안양세관 禹壽命△청주〃 金相卨△김해〃 趙瑞浩 △거제〃 朴萬錫△국세공무원교육원 관세교육 呂永壽 ■ 대한주택공사 ◇임원급△주택도시연구원장 朴憲注 ■ 대한상공회의소 ◇전보 △인력개발사업단 기획예산팀장 全星圭△부산인력개발원 행정지원실장 洪鍾鎬△인천인력개발원 〃 李圭晧△강원인력개발원 〃 李相健△충남인력개발원 〃 孫在勳 ■ 서울증권 △IB영업본부장 崔東熙 △기업금융팀장 金承濟 ■ 휠라코리아 ◇승진△사장 趙榮贊 △상무 朴鍾安 ■ 쌍용양회◇승진△전무 宋完庸 △상무 車春水,林芳澤 ■ 세종증권 ◇전보(팀장)△경영관리 김진수 (지점장)△을지로 이원형△상계 윤규갑 ■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부총장 韓炯坤△세계경영대학원장 姜孝錫△경영정보〃 金聖在△정책과학〃 具滋容△인문대학장 林永尙△자연과학〃 金亨來△서울캠퍼스 도서관장 池在運△정보지원처장 겸 시청각교육원장 金熙東 ■ 서울여대 △교무처장 朴景源△학생처장 李源明 ■ 기능대학 △국제협력과장 姜信敏△홍보과장 尹芝玄 ■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洪起彰△정책〃 李萬雨△노동〃 李鎭奎△문과대학장 趙珖△사범〃 權大鳳△기획예산처장 玄仁澤 ■ 경희대 (서울캠퍼스)△사무처장 李炳壽△취업진로지원〃 張榮哲△생활관장(처장급) 金相泰△취업진로지원처 취업진로지원부처장 李相國△학생지원처 바로처리실장 林宗樹△이과대학 교무부처장 宋運燁△기획조정실 기획부처장 趙丙春△교무처 교무부처장 李元鍾△호텔관광대학 〃 李鎔復△평화의전당 관리운영팀장(부처장급) 金大基△정경대학 교무부처장 許仁燮△사무처 관리부처장 겸 관재과장 金慶洙△경영대학 교무부처장 羅旺麟△행정대학원 〃 梁承德△중앙도서관 사무국장(부처장급) 朴三文(수원캠퍼스)△체육대학장 金鼎柱△입학관리처장 李承翰△취업진로지원〃 李相圭△아태지역연구원장 韓相璉△생활관장(부처장급) 南柄九△기획조정실 발전전략팀장(〃) 金洞鎬△〃 법무감사팀장(〃) 朴平河△체육대학 겸 체육대학원 교무부처장 金文中 ■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산업경영연구소장 鄭昌泳△공과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千昌律△〃 화학공학과장 金義鏞△문리과대학 철학과장 金美榮△도시과학대학 도시행정학과장 徐淳鐸△〃 사회복지학과장 李城圭△〃 도시사회학과장 李健△〃 토목공학과장 趙容晙△사회복지관장 직무대리 金周鎰 △국제교육원 공무원교육센터 서울시고위관리자과정 전담교수 金赫 ■ 상명대 △공과대학장 金秀洪
  • [사설] 새만금 권고안 거부 설득력 약하다

    정부는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 간척사업과 관련, 지난 17일 제시한 조정권고안을 거부키로 했다. 방조제 33㎞ 중 2.7㎞만 남겨두고 있고,13년여에 걸쳐 1조 7483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을 불확실한 환경논리만으로 중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2년간 민관공동조사의 경험에 비춰볼 때 법원의 권고대로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해 토지 용도와 개발 범위 등을 논의하더라도 결론없이 세월만 허비할 수 있다는 것도 거부 이유였다. 장기간 방치되면 방조제 유실이나 붕괴에 따른 또 다른 환경 피해가 예상된다는 ‘역공’도 펼쳤다. 정부로서는 심도있는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이라지만 법원의 조정권고안보다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법원은 조정권고안에서 간척지 용도가 특정되지 않았고, 담수호 수질관리 및 해양 생태계 피해방지책 등 환경보존대책이 제대로 강구되지 않았다고 적시했다. 법원은 이런 이유로 국회 또는 대통령 산하에 민관 합동위원회를 구성해 용도 등을 협의하되 논의가 끝날 때까지 방조제 공사를 강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정부는 개간의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농지 조성이며, 골프장이나 산업·주택단지 등은 조성되는 토지 9000만평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또 여의도의 140배에 이르는 방대한 면적에 담을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용도는 물론, 정확한 환경영향평가도 어렵다고 항변한다. 수질 등 환경문제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며 ‘맡겨 달라.’는 논리다. 정부가 그토록 자신이 있다면 법원의 권고대로 잘못된 정책결정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특별조치법을 제정하면 된다. 그것이 환경단체나 법원이 우려하는 ‘제2의 시화호’를 막는 길이다. 오는 2월4일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는 예단할 수 없지만 2심,3심으로 지루한 법정 공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개발에만 집착하지 않는 정부의 열린 자세를 촉구한다.
  • [행정법원 조정권고안 의미·향후절차] “개발보다 환경” 새만금 원점으로

    [행정법원 조정권고안 의미·향후절차] “개발보다 환경” 새만금 원점으로

    서울행정법원이 17일 새만금 사업 소송에 대해 내린 조정권고안은 원고인 환경단체측의 의견을 대폭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업의 목적인 간척지 확보와 담수호 조성 이전에 수질 개선과 갯벌 보호 등 환경 문제를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일단 현 상태에서 방조제 건설을 중단하고 위원회와 특별법을 만들어 간척지 활용용도와 수질관리 대책 등에 대한 논의를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라는 요지다. 재판부는 새만금 간척사업의 ‘태생’ 문제와 무계획적 사업진행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새만금 사업은 계획 당시 재원 조달이 어렵고 경제성이 없어 사업추진 불가로 결론이 났는데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심성 공약으로 추진됐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간척지의 용도가 불확실하고 새로 만들어질 담수호의 수질관리가 어려운 점도 지적했다. 특히 수질문제에 대해서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다고 해도 농업용수인 4급수의 확보조차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칫 죽음의 호수라고 불린 시화호나 지난 1991년 방조제 공사를 착공해 2002년에 완공했지만 수질악화로 해수를 유통한 화옹호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방조제 공사를 중단하고 담수호를 만들지 않아도 수질오염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예정된 간척지의 절반인 4280만평을 확보해서 정부와 전라북도가 필요한 용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환경단체와 정부부처, 전라북도까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 조속히 의견을 조율해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라고 주문했다. 또한 새만금 사업의 소모적 논란을 끝내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새만금 사업 특별조치법’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특별법에는 새만금 간척지의 용도, 수질관리 규정, 예산확보 방안 등을 법으로 명시할 것을 권고했다. 무책임한 결론이 나지 않도록 정책결정 과정의 잘못과 허위 보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규정을 포함하도록 요구했다. 이번 조정안은 판결을 통해 사업의 중단 또는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여론을 모아 최선의 방책을 찾을 길을 열어 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재판부는 “새만금 사업은 제2의 시화호가 돼서는 안되며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막대해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듯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면서 “서두르면 국가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원·피고가 조정안을 받아들이면 원고는 소송을 취하하지만 이번 새만금 소송의 경우에는 원고는 소송을 정지시켜 놓는다. 때문에 앞으로 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소송을 취하하거나 재개할 수 있다. 다만 소송을 재개하더라도 새만금 사업이 변경되어 있다면 소송은 각하된다. 어느 한쪽이라도 수용하지 않으면 재판부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환경단체측은 이날 조정안을 환영한다면서 수용 의사를 밝히긴 했으나 정부는 즉각적인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조정안은 원고측의 주장을 대부분 수용한 것이어서 판결로 가더라도 재판부가 원고측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 ■ 조정권고란 조정권고는 행정관청의 처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때 주로 활용된다. 재판부는 판결을 내리기 전에 원·피고의 입장을 조율해 조정권고안을 제시한다.2주간의 이의 기간을 거쳐 당사자들이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져 항소와 상고를 할 수 없다. 조정권고안에는 사실상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이 담겨 있다. 따라서 수용을 거부할 경우 판결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새만금 용도 다시 정해 환경평가후 진행을”

    “새만금 용도 다시 정해 환경평가후 진행을”

    사업추진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던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해 위원회를 구성해서 간척지의 용도와 개발범위를 다시 정하고 환경평가를 거친 뒤 사업을 진행하라는 조정권고안이 내려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강영호)는 17일 환경단체와 주민 등 3539명이 국무총리와 농림부장관을 상대로 낸 새만금 사업계획취소 청구소송에서 이같은 권고안을 냈다. 재판부는 또 위원회는 환경단체와 정부, 전라북도가 추천한 위원들로 국회나 대통령 산하에 구성하되 이 위원회가 논의를 끝낼 때까지 남은 방조제 2.7㎞를 막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농림부는 협의를 통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반면 환경단체 등은 법원의 조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환영했다. 다음달 2일까지 정부와 환경단체가 이 권고안을 받아들이면 이 안은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원·피고 중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다음달 4일 선고가 내려진다. 재판부는 “농림부는 간척지를 농업용지로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1991년 공사가 시작된 뒤 복합산업단지, 관광단지, 항구 등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해왔다.”면서 “용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운 새만금호 수질개선 계획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또 정부 계획은 해양 생태계 피해방지 대책이 미흡한 데다 갯벌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평가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쌓은 방조제를 허무는 것은 국민정서상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기술·비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지 않다며 다양한 수질개선 방안을 마련하거나 해수를 유통시켜 간척지를 줄이더라도 갯벌이 보전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논란을 막기 위해서는 ▲간척지 활용 용도 ▲수질관리 특별 규정 ▲예산확보 규정 ▲새만금 사업 모니터링 기구 신설 ▲정책결정 책임 조항 등을 담을 ‘새만금 사업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농림부 서병훈 농촌정책국장은 “이의신청 기일인 다음달 2일까지 관계기관의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정부의 최종 입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농림부가 권고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권고안은 새만금사업을 사실상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면서 “특히 민관위원회 구성, 용도측정, 환경평가 등에 나설 경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고 반발했다. 또 “신시배수갑문 건설, 기존 구조물 보강 등 올해 예정돼 있던 공사도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정은주기자 windsea@seoul.co.kr
  • [사설] 법원 설득 못한 ‘새만금사업’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 간척사업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인 환경단체 등의 손을 들어주는 조정권고안을 냄으로써 새만금사업의 장기 표류가 불가피하게 됐다.2003년 7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던 행정3부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새만금을 제2의 시화호로 만들어선 안 된다.’는 전제 아래 사실관계를 판단했다.10여년에 걸쳐 2조 5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재정을 투입하면서도 간척지 용도가 특정되지 않았고, 담수호 수질 관리와 해양 생태계 피해방지책 등 환경보존 및 관리대책이 제대로 강구되지 않았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이다. 농림부측의 개발 이익 논리와 공사재개 명령을 내린 가처분사건 항소심 재판부의 ‘공익 우선’ 논리를 모두 배척한 것이다. 환경단체의 ‘3보1배’와 사업강행론자들의 ‘삭발투쟁’이 팽팽히 맞섰던 새만금사업이 법원의 판단을 구해야 할 만큼 중재·조정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은 실로 불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 ‘공사를 강행하되 친환경적으로 개발한다.’는 정부의 어정쩡한 자세도 한몫했다. 정부와 항소심 재판부는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계속 가치’가 ‘중단 가치’보다 크다고 주장했지만 개발우선주의 시대의 낡은 논리라고 본다. 지금은 환경을 염두에 둔 지속가능한 개발이 세계적인 대세다. 우리는 재판부의 권고처럼 새만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금이라도 간척지 활용 용도와 수질관리 규정 등을 담은 특별조치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본다. 이 법에는 시화호의 재앙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향후 잘못된 정책결정자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소재도 가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특히 법원의 조정권고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밝힐 때 간척사업 후 수질개선 방안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1년 반 전 가처분 신청 인용 당시 재판부가 수질개선비용만 1조 4568억원이나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루속히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내다보는 합의점을 도출하기 바란다.
  • 국고관리 안되는 행자부

    행정자치부가 최근 3년 동안 무려 5340억원에 달하는 지방교부금을 엉터리로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감사원에 따르면,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통계를 허위로 작성해 700억원가량의 교부금을 더 받아낸 것을 비롯,행자부의 단순 착오로 잘못 교부된 금액만 2900억원이 넘는다.감사원이 지난 2월 실시한 행자부 재무감사에서 드러난 결과다. 행자부가 169개 지자체에 올해분으로 나눠준 보통교부금은 총 12조 8225억원이다.교부금은 지방재정 정상화를 위해 중앙정부에서 부족분을 지원하는 것으로,이 가운데 상당액의 국고가 행자부의 관리소홀로 새나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원 지적이다. 행자부는 전북도 등 5개 광역단체가 교부금을 많이 받기 위해 복지시설 운영비 등을 부풀려 허위로 작성한 통계자료를 그대로 인정해 이들 지자체에 748억원을 더 지급했다.또 환경공해비 재원을 교부하면서 단순 판단착오로 지난 3년간 2929억원을 부당교부한 사실도 적발됐다. 하수,분뇨,축산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수질관리시설의 처리용량은 하수시설의 경우 ㎥단위로,분뇨 및 축산폐수시설은 ㎘단위로 작성하게 돼 있다.㎥와 ㎘는 같은 크기의 부피단위인데,행자부는 ㎘단위를 ㎦와 같은 단위로 잘못 알고 ㎘단위로 제출된 처리용량에 1000을 곱해 시설용량을 과다하게 산정했다.이로 인해 하수시설보다 분뇨 및 축산폐수시설이 많은 익산시,전북도,충남도 등 지자체는 각각 169억원,89억원,21억원 이상의 교부금을 더 탔다. 행자부는 불납결손액 1조 1700억원 가량을 체납액 정리실적으로 잘못 인정해 수입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과정에서도 1663억원을 잘못 교부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잘못 나눠준 보통교부금 총 5340억원에 대해 지자체별로 조정 교부토록 조치하고,관리업무를 소홀히 한 행자부 담당자 3명과 지자체 관계자 12명의 징계를 요구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첫 삽이 반’ 하천 되살리기 경쟁

    ‘한강 물만 물이냐,하천 물도 물이다!’ 서울시내를 가로지르는 하천은 한강을 포함해 모두 36개에 이르지만,대부분의 하천은 그동안 방치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가하천은 한강·안양천·중랑천 등 3곳에 불과하고,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지방하천이 33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악취가 진동하는 콘크리트 하수도에 불과했던 하천들을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수질 개선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 등 ‘넘어야 할 산’도 여전히 남아 있다. 양재천은 경기 과천시 청계산 기슭에서 발원,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흘러드는 15.6㎞ 구간의 한강 지류다. 양재천을 살리기 위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인 곳은 강남구.강남구는 1995∼2000년 공원화사업을 추진,3.5㎞ 구간에 137억원을 투입했다.지금도 해마다 유지·보수비용으로 수억원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서초구도 90년대 중반 이후 85억원을 들여 양재천을 자연생태공간으로 바꿔놨다. 과천시도 올해부터 복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양재천 5.5㎞ 구간의 제방정비와 별양교∼과천전화국 700m 복개구간 복원에 40억원,양재천 전구간에 자전거도로 건설을 위해 56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따라서 관심사는 더이상 하천 정비가 아닌,보다 맑은 물을 흐르게 하는데 있다.이같은 총론에 의견일치를 본 과천시와 강남·서초구는 ‘양재천협의회’를 조직했지만,그 방법론에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강남·서초구는 상류에 위치한 과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효율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강남구는 97년 21억원을 들여 영동2교 남단에,서초구는 지난해 12월 22억원을 투입해 우면동 한국교총 인근에 각각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했다.이에 따라 15∼20이던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를 4∼6 수준으로 낮췄지만,모든 구간에서 맑은 물을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과천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천시의 생각은 다르다.관계자는 “생활하수 외에 양재천으로 유입되는 특별한 오염원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서초구와 경계지역인 주암교에서 측정한 BOD가 4∼8으로 양호한 상태에서 모든 책임을 과천시에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과천시는 아직 수질정화시설 설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하천 주변정비는 상·하류 구분이 따로 없지만,수질관리의 경우 흐르는 물을 나눌 수도 없고,이럴 경우 중복투자 등 낭비요인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라고 말했다. ■ 시·구 공조‘잰걸음’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관련 지자체들의 공조가 미뤄지고 있는 사이 안양천 주변 지자체들은 차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기 의왕시 백운산에서 시작돼 한강으로 유입되는 안양천은 32.2㎞의 전형적인 도시하천이다.안양시를 비롯, 구로·금천·강서·양천구 등 무려 13개 지자체와 맞닿아 생활권 인구만 자그마치 340만명을 웃돈다. 까닭에 안양천의 환경문제를 더 이상 지자체 개별적인 판단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해당 지자체들이 모여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했다.독일과 체코 등 유럽국가들이 다뉴브강 관리를 위해 국제기구를 설치한 것에서 착안했다. 협의회는 공동작으로 생태기초연구와 왕벚꽃길 조성사업 등을 내놓았지만,아직까지 공동활동의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에만 의존한 나머지 예산확보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협의회에 법적 지위를 보장,구속력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마포구 움직임 주시 서울의 서북지역을 관통하는 홍제천에 대한 해당 지자체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시작됐다. 서대문구가 최근 홍제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계획을 발표하자 마포구가 잔뜩 긴장하는 눈치다.홍제천은 상류 6.12㎞ 구간은 서대문구에,하류 2.4㎞ 구간은 마포구에 걸쳐있어 마포주민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 서대문구는 오는 2008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홍제천의 변신’을 꾀할 방침이다.유수량을 늘려 홍제천 수심을 평균 30㎝로 유지하고,주변에는 자전거도로·산책로 등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서대문구는 자체 기본설계용역을 마치고 서울시의 타당성 검토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대문구는 사실 불광천을 단장한 은평구의 사례를 뒤따르는 격이다.은평구는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불광천 정비사업을 벌였다. 천변에 폭 3∼4m의 산책로·자전거도로를 만들었으며,주민들의 ‘물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하루 1만t의 지하수를 불광천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은평·서대문구의 이같은 잰걸음에 마포구는 일단 ‘정중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홍제천 정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주민들의 반응을 살핀 뒤 구체적인 정비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훈 이유종 김기용 고금석기자 shjang@seoul.co.kr ■ 사공 많아 갈등 빈번 국가하천이라 관리가 수월할 것처럼 보이는 중랑천은 한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의 실체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자치구 관계자는 “90년대까지 중랑천 서울시내 20.5㎞ 구간의 경우 건설교통부의,경기 의정부·양주시 구간은 환경부의 입김이 강해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었다.”면서 “게다가 도봉·노원구,중랑·동대문구 등은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형태라 개발·오염 등을 둘러싼 갈등도 빈번했다.”고 털어놨다. 장마와 태풍 등으로 범람하기 일쑤이고,하천 오염으로 물고기 대량폐사사건 등이 이어지자 2001년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중랑천 사람들’이 결성됐다.김태선(노원구의원) 사무국장은 “회비를 걷어 중랑천에 갯버들과 달뿌리풀,억새,수수꽃다리 등 10여종 1만그루 이상의 토종식물을 심었다.”면서 “또 중랑천 인간띠 잇기 등 인근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자 서울의 해당지역 구청장협의회가 나서 민관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김 사무국장은 “하천 관리는 지역별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경기지역을 포함하는 협의체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며 아쉬워했다. ■ 서울시 하천정비 계획 구체화 오는 2012년까지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서울시내 모든 하천이 회색빛 콘크리트의 옷을 벗고,푸르른 자연 하천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에는 한강을 포함,모두 36개 하천이 있다.그러나 한강과 양재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천은 콘크리트로 뒤덮여 있거나 악취가 진동하는 ‘혐오 공간’으로 남아 있다. 특히 지난 3월 과학기술부 등이 조사한 건천화 현황에 따르면 한강을 제외한 하천 35곳 중 건천이 31.4%인 11곳이다.청계천과 중랑천의 지류인 정릉천 종암동 1.2㎞ 구간,당현천 6.5㎞ 전 구간 등이 건천화됐다.또 고덕천·도림천·도봉천·반포천·방학천·성내천·성북천·홍제천 등도 마른 하천이다.즉 서울시내 하천의 3분의1은 ‘무늬만 하천’인 셈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죽은’ 하천을 살리고,시민들의 여가활용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청계천 복원공사가 그것이다. 또 최근 안양천·개화천·고덕천·성내천·도림천·도봉천·우의천·반포천·성북천·정릉천·홍제천·방학천·방현천·묵동천·탄천·여의천·세곡천·불광천 등 18개 하천에 대한 정비용역을 발주,내년 6월 말까지 기본계획이 수립된다.이들 하천에는 홍수방지벽을 설치하고,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하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끌어들이는 한편,물저장소도 설치된다.둔치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사당천·대방천·봉천천·화계천 등 복개 하천 13곳에 대한 복원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뒤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윤수길 치수팀장은 “하천정비에 대한 기본설계가 마무리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는 2012년쯤이면 서울시내 대부분의 하천이 양재천이나 청계천처럼 자연형 하천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shjang@seoul.co.kr ●주변 부동산값에 어떤 영향 하천 복원사업으로 되살아나는 것은 악취가 진동하고 혼탁하던 하천 그 자체만은 아니다.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게다가 하천변 아파트는 한강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조망권 확보 등의 이점도 있어 부동산 투자에서 고려해야 할 차세대 전략 포인트로 등장하고 있다. 부촌의 상징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대치동 우성아파트 등은 모두 양재천을 끼고 있다. 지난 1995∼2000년에 추진된 공원화사업을 통해 양재천의 콘크리트 호안은 돌·나무·갈대·갯버들 등에 자리를 내줬고,산책로·자전거길·생태학습장·물놀이장·수질정화시설 등이 조성됐다.근처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이모(49·여)씨는 “이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양재천”이라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탄천이 복원되면서 인근 지역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서편은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게다가 서울 양재동과 정자동을 연결하는 ‘급행 전철’건설안이 흘러나오면서 최근 이 지역에는 40평형 이상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까닭에 분당의 기존 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1200만∼1300만원 선이지만,이곳은 이보다 평당 100만∼300만원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 지난 98년부터 시작된 정비사업으로 여가활용공간이 대폭 확충된 중랑천 주변,산업폐수와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 하천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2001년부터 추진된 개선사업으로 ‘웰빙’ 공간으로 탈바꿈한 안양천 주변 등의 아파트 가격도 꿈틀거리고 있다.이밖에 지난 80년대 복개 이후 악취가 진동하던 불광천 주변도 지난 2∼3년간의 하천 복원사업과 월드컵공원 조성이라는 호재가 겹치면서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되살아나는 하천이 인근 지역의 부동산 경기도 꿈틀거리게 한다는 얘기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나에게 맞는 운동 시간은 한강과 양재천·안양천·중랑천 주변은 하루 두차례 운동객들로 붐빈다.오후 7시 이후의 야간 운동이 대세였지만,최근 ‘아침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오전 6시 전후로 아침 운동을 나서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시간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야간 운동의 경우 서둘러 마쳐야 하는 새벽 운동에 비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술자리를 피할 수 있고,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청소년들에게는 키를 자라게 하고,성인에게는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흔히 식물이 밤에 호흡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내뿜기 때문에 야간 운동이 해롭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낮에 배출하는 산소에 비하면 그 양이 미미하기 때문.운동 후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는 사우나나 온탕욕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아침 운동은 이른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어서 시간의 효율적 관리가 장점이다.심폐기능 강화와 근력 향상,비만 해소 등에도 좋다. 주의할 점은 아침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다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10∼20분 동안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 새벽에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이 많아 운동이 오히려 해롭다는 지적도 있지만,심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이같은 점들을 감안,자신의 생활습관에 맞는 운동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운동 방법으로는 아침의 경우 구기운동과 달리기 등 짧은 시간 동안의 고강도 운동이,야간에는 걷기와 맨손체조 등 긴 시간 동안의 저강도 운동이 각각 적합하다.다만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는 아침보다 혈압과 혈당이 떨어지는 야간에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첫 삽이 반’ 하천 되살리기 경쟁

    ‘첫 삽이 반’ 하천 되살리기 경쟁

    ‘한강 물만 물이냐,하천 물도 물이다!’ 서울시내를 가로지르는 하천은 한강을 포함해 모두 36개에 이르지만,대부분의 하천은 그동안 방치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가하천은 한강·안양천·중랑천 등 3곳에 불과하고,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지방하천이 33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악취가 진동하는 콘크리트 하수도에 불과했던 하천들을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수질 개선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 등 ‘넘어야 할 산’도 여전히 남아 있다. 양재천은 경기 과천시 청계산 기슭에서 발원,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흘러드는 15.6㎞ 구간의 한강 지류다. 양재천을 살리기 위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인 곳은 강남구.강남구는 1995∼2000년 공원화사업을 추진,3.5㎞ 구간에 137억원을 투입했다.지금도 해마다 유지·보수비용으로 수억원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서초구도 90년대 중반 이후 85억원을 들여 양재천을 자연생태공간으로 바꿔놨다. 과천시도 올해부터 복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양재천 5.5㎞ 구간의 제방정비와 별양교∼과천전화국 700m 복개구간 복원에 40억원,양재천 전구간에 자전거도로 건설을 위해 56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따라서 관심사는 더이상 하천 정비가 아닌,보다 맑은 물을 흐르게 하는데 있다.이같은 총론에 의견일치를 본 과천시와 강남·서초구는 ‘양재천협의회’를 조직했지만,그 방법론에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강남·서초구는 상류에 위치한 과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효율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강남구는 97년 21억원을 들여 영동2교 남단에,서초구는 지난해 12월 22억원을 투입해 우면동 한국교총 인근에 각각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했다.이에 따라 15∼20이던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를 4∼6 수준으로 낮췄지만,모든 구간에서 맑은 물을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과천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천시의 생각은 다르다.관계자는 “생활하수 외에 양재천으로 유입되는 특별한 오염원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서초구와 경계지역인 주암교에서 측정한 BOD가 4∼8으로 양호한 상태에서 모든 책임을 과천시에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과천시는 아직 수질정화시설 설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하천 주변정비는 상·하류 구분이 따로 없지만,수질관리의 경우 흐르는 물을 나눌 수도 없고,이럴 경우 중복투자 등 낭비요인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라고 말했다. ■ 시·구 공조‘잰걸음’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관련 지자체들의 공조가 미뤄지고 있는 사이 안양천 주변 지자체들은 차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기 의왕시 백운산에서 시작돼 한강으로 유입되는 안양천은 32.2㎞의 전형적인 도시하천이다.안양시를 비롯, 구로·금천·강서·양천구 등 무려 13개 지자체와 맞닿아 생활권 인구만 자그마치 340만명을 웃돈다. 까닭에 안양천의 환경문제를 더 이상 지자체 개별적인 판단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해당 지자체들이 모여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했다.독일과 체코 등 유럽국가들이 다뉴브강 관리를 위해 국제기구를 설치한 것에서 착안했다. 협의회는 공동작으로 생태기초연구와 왕벚꽃길 조성사업 등을 내놓았지만,아직까지 공동활동의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에만 의존한 나머지 예산확보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협의회에 법적 지위를 보장,구속력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마포구 움직임 주시 서울의 서북지역을 관통하는 홍제천에 대한 해당 지자체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도 시작됐다. 서대문구가 최근 홍제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계획을 발표하자 마포구가 잔뜩 긴장하는 눈치다.홍제천은 상류 6.12㎞ 구간은 서대문구에,하류 2.4㎞ 구간은 마포구에 걸쳐있어 마포주민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 서대문구는 오는 2008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홍제천의 변신’을 꾀할 방침이다.유수량을 늘려 홍제천 수심을 평균 30㎝로 유지하고,주변에는 자전거도로·산책로 등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서대문구는 자체 기본설계용역을 마치고 서울시의 타당성 검토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대문구는 사실 불광천을 단장한 은평구의 사례를 뒤따르는 격이다.은평구는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불광천 정비사업을 벌였다. 천변에 폭 3∼4m의 산책로·자전거도로를 만들었으며,주민들의 ‘물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하루 1만t의 지하수를 불광천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은평·서대문구의 이같은 잰걸음에 마포구는 일단 ‘정중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홍제천 정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주민들의 반응을 살핀 뒤 구체적인 정비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훈 이유종 김기용 고금석기자 shjang@seoul.co.kr ■ 사공 많아 갈등 빈번 국가하천이라 관리가 수월할 것처럼 보이는 중랑천은 한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의 실체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자치구 관계자는 “90년대까지 중랑천 서울시내 20.5㎞ 구간의 경우 건설교통부의,경기 의정부·양주시 구간은 환경부의 입김이 강해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었다.”면서 “게다가 도봉·노원구,중랑·동대문구 등은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형태라 개발·오염 등을 둘러싼 갈등도 빈번했다.”고 털어놨다. 장마와 태풍 등으로 범람하기 일쑤이고,하천 오염으로 물고기 대량폐사사건 등이 이어지자 2001년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중랑천 사람들’이 결성됐다.김태선(노원구의원) 사무국장은 “회비를 걷어 중랑천에 갯버들과 달뿌리풀,억새,수수꽃다리 등 10여종 1만그루 이상의 토종식물을 심었다.”면서 “또 중랑천 인간띠 잇기 등 인근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자 서울의 해당지역 구청장협의회가 나서 민관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김 사무국장은 “하천 관리는 지역별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경기지역을 포함하는 협의체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며 아쉬워했다. ■ 서울시 하천정비 계획 구체화 오는 2012년까지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서울시내 모든 하천이 회색빛 콘크리트의 옷을 벗고,푸르른 자연 하천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에는 한강을 포함,모두 36개 하천이 있다.그러나 한강과 양재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천은 콘크리트로 뒤덮여 있거나 악취가 진동하는 ‘혐오 공간’으로 남아 있다. 특히 지난 3월 과학기술부 등이 조사한 건천화 현황에 따르면 한강을 제외한 하천 35곳 중 건천이 31.4%인 11곳이다.청계천과 중랑천의 지류인 정릉천 종암동 1.2㎞ 구간,당현천 6.5㎞ 전 구간 등이 건천화됐다.또 고덕천·도림천·도봉천·반포천·방학천·성내천·성북천·홍제천 등도 마른 하천이다.즉 서울시내 하천의 3분의1은 ‘무늬만 하천’인 셈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죽은’ 하천을 살리고,시민들의 여가활용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청계천 복원공사가 그것이다. 또 최근 안양천·개화천·고덕천·성내천·도림천·도봉천·우의천·반포천·성북천·정릉천·홍제천·방학천·방현천·묵동천·탄천·여의천·세곡천·불광천 등 18개 하천에 대한 정비용역을 발주,내년 6월 말까지 기본계획이 수립된다.이들 하천에는 홍수방지벽을 설치하고,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하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끌어들이는 한편,물저장소도 설치된다.둔치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사당천·대방천·봉천천·화계천 등 복개 하천 13곳에 대한 복원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뒤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윤수길 치수팀장은 “하천정비에 대한 기본설계가 마무리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는 2012년쯤이면 서울시내 대부분의 하천이 양재천이나 청계천처럼 자연형 하천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shjang@seoul.co.kr ●주변 부동산값에 어떤 영향 하천 복원사업으로 되살아나는 것은 악취가 진동하고 혼탁하던 하천 그 자체만은 아니다.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게다가 하천변 아파트는 한강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조망권 확보 등의 이점도 있어 부동산 투자에서 고려해야 할 차세대 전략 포인트로 등장하고 있다. 부촌의 상징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대치동 우성아파트 등은 모두 양재천을 끼고 있다. 지난 1995∼2000년에 추진된 공원화사업을 통해 양재천의 콘크리트 호안은 돌·나무·갈대·갯버들 등에 자리를 내줬고,산책로·자전거길·생태학습장·물놀이장·수질정화시설 등이 조성됐다.근처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이모(49·여)씨는 “이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양재천”이라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탄천이 복원되면서 인근 지역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서편은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게다가 서울 양재동과 정자동을 연결하는 ‘급행 전철’건설안이 흘러나오면서 최근 이 지역에는 40평형 이상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까닭에 분당의 기존 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1200만∼1300만원 선이지만,이곳은 이보다 평당 100만∼300만원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 지난 98년부터 시작된 정비사업으로 여가활용공간이 대폭 확충된 중랑천 주변,산업폐수와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 하천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2001년부터 추진된 개선사업으로 ‘웰빙’ 공간으로 탈바꿈한 안양천 주변 등의 아파트 가격도 꿈틀거리고 있다.이밖에 지난 80년대 복개 이후 악취가 진동하던 불광천 주변도 지난 2∼3년간의 하천 복원사업과 월드컵공원 조성이라는 호재가 겹치면서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되살아나는 하천이 인근 지역의 부동산 경기도 꿈틀거리게 한다는 얘기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나에게 맞는 운동 시간은 한강과 양재천·안양천·중랑천 주변은 하루 두차례 운동객들로 붐빈다.오후 7시 이후의 야간 운동이 대세였지만,최근 ‘아침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오전 6시 전후로 아침 운동을 나서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시간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야간 운동의 경우 서둘러 마쳐야 하는 새벽 운동에 비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술자리를 피할 수 있고,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청소년들에게는 키를 자라게 하고,성인에게는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흔히 식물이 밤에 호흡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내뿜기 때문에 야간 운동이 해롭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낮에 배출하는 산소에 비하면 그 양이 미미하기 때문.운동 후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는 사우나나 온탕욕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아침 운동은 이른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어서 시간의 효율적 관리가 장점이다.심폐기능 강화와 근력 향상,비만 해소 등에도 좋다. 주의할 점은 아침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다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10∼20분 동안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 새벽에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이 많아 운동이 오히려 해롭다는 지적도 있지만,심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이같은 점들을 감안,자신의 생활습관에 맞는 운동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운동 방법으로는 아침의 경우 구기운동과 달리기 등 짧은 시간 동안의 고강도 운동이,야간에는 걷기와 맨손체조 등 긴 시간 동안의 저강도 운동이 각각 적합하다.다만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는 아침보다 혈압과 혈당이 떨어지는 야간에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기술사합격자 524명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제72회 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524명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용접기술사 등 73개 종목의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도로 및 공항 기술사에 합격한 서원규(59)씨,최연소 합격자는 대기관리기술사의 장상용(28)씨가 각각 차지했다.지하자원개발 종목의 신학균(42)씨는 최고 득점으로 합격했다.건축시공 등 11개 종목에서 여성기술사 16명도 배출됐다. ■제72회 기술사 합격자 명단 ▲가스 : 신태섭 심영천 이영희 이충환 김동욱(5명) ▲건설기계 : 박재철 김진석 조연호 우종현 이종필 이종남 정필영 정용채 박요창(9명) ▲건설안전 : 이진유 안무영 김호주 박대성 김한용 이상용 신용보(7명) ▲건축구조 : 유진우 박준형 김남준 안병용 오용균 김영태 이준표 이홍재 김록배 송준석(10명) ▲건축기계설비 : 유형달 이대선 김영일 강호석 정제윤 이종원 이상협 윤정태강현남 선종철 조병철 박익수 김승현 이오석 남승우 이광수 김호진(17명) ▲건축시공 : 이인섭 임용만 구익본 정병준 이인재 김진섭 이희령 오병한 김진웅 김선희 김영하 이환경 최진엽 김한채 김정식 조규수 조규증 박승진 이상우 김경희 김종팔 김동섭 김은옥 박경식 박동환 최도영 김배원 김종각 임옥섭 서종원 류한국 고재석 윤동원 이훈구 소정운 이운희 김종식 오용주 허민행 정성기 김영선 양영범 박흥석 신현일 김종오 이윤정 김재명 최두연 김성택 김주영 지재욱 김형기 이규홍 정을용 이동우 권상균 이승훈 이혁진 박병근 강선기 김성훈 김인균 김용석 강종학 백만수 이송희 이양우 이성길 박병배 성혁기 한성문 황준석 김형실 신남선 오인근 안승범 김추성 박호관 이선공 남점태(80명) ▲건축전기설비 : 최팔규 홍달식 이태우 박정현 양홍석 황모아 최광진 심종석노재필 문경선 박정규 설광식 민대식(13명) ▲건축품질시험 : 이종산 황인성 송훈(3명) ▲고분자제품 : 남기준 김수완 이종철(3명) ▲공업계측제어 : 조경수 조원익(2명) ▲공조냉동기계 : 김동찬 김재철 오준석 원재명 김인범 이대선 이성락 김찬 왕성인 이준식 김영래 문대희 정진웅 조문국 임우영 안영순 한재화 김석영 오형식 김종철 정락연 조호훈 이종배 이형진 김종윤 황건주 윤정수 민왕기 이오석 하경용 오광헌 김용수 이상훈 임태연 강동인 김민석 송선용(37명) ▲교통 : 김태병 박상준 함재현 황호근 김상섭 김영일 이기영 강원갑 이수형 최훈(10명) ▲금속가공 : 박수근 박준욱(2명) ▲금속재료 : 이기영 이원희 박수복 김경재 장성록 양정승(6명) ▲기계공정설계 : 이선호(1명) ▲기계안전 : 남주현 문형수 유창우 김형섭 이선현(5명) ▲기계제작 : 황순찬 박용호(2명) ▲농어업토목 : 전건영 김재천 유흥재 심좌근 엄대호 김석동 강신길(7명) ▲대기관리 : 서성석 양영환 장상용(3명) ▲도로및공항 : 최인구 최현욱 김용전 김홍흠 심규서 이경태 윤현섭 서원규 임대성 배종규 김은철 고종업 이종철 이광호 이선규 한병용 김석출 신현술 최현병(19명) ▲도시계획 : 정명화 김민성 이칠성 박홍철 조욱현 장훈재 장성환 장철원 노혜진(9명) ▲발송배전 : 김경훈 배장호 최형철 이석원 조승우 강민표 이현기 정종효 박상영 이선우(10명) ▲방사 : 오상균(1명) ▲방적 : 이환기(1명) ▲비파괴검사 : 남기문 김창수(2명) ▲산림 : 장진수 강성표 김성근 조용만 김종호 권영록 이은철 정종부 이준 임재은 양성학(11명) ▲산업기계 : 이웅근 장인섭 김용래(3명) ▲산업위생관리 : 임무혁(1명) ▲상하수도 : 최명원 박종일 이기철 전건 김봉주 최성운 서재도 김봉재 김희수김범석(10명) ▲선박건조 : 정호영 강수경(2명) ▲선박기계 : 최재호 김종직(2명) ▲세라믹 : 김남규(1명) ▲소방 : 강정봉 김재성 이태영 박은미 김성훈 정진호 정석환 이향노 홍성주 김학중(10명) ▲소음진동 : 최영걸 강선준(2명) ▲수산양식 : 곽용구 추연동(2명) ▲수산제조 : 이영재(1명) ▲수자원개발 : 윤연중 송기능 장중석 김선기(4명) ▲수질관리 : 황남균 고대현 김향란 김상훈(4명) ▲식품 : 윤상기 김광훈 김홍식 김종희 이인숙 함준상 이선민 박상재 이정숙(9명) ▲어로 : 최석진 옥종석(2명) ▲염색가공 : 정대호 금창중(2명) ▲용접 : 최명기 성희준 박성봉 신호상 허남학(5명) ▲유체기계 : 심성훈 이찬욱 엄진석 김태호 김대호 김일복 김진훈 김대근 고득윤 김시환(10명) ▲의류 : 이일균 (1명) ▲전기안전 : 박영식 박정현 김형석 김용식(4명) ▲전기응용 : 변재영(1명) ▲전자계산조직응용 : 서희명 이재승 박정훈 안수연(4명) ▲정보관리 : 박인경 강용석 최재득 고종오 권두택 마경근 김병진 윤성호 김용희 김기열 양진섭 임중섭 장송봉(13명) ▲정보통신 : 조규백 유경탁 박동성 전영근 임대식 오규태 김향식 권병철 김석임홍진 이정천 정성수 반재홍 홍성표 오석환 장재영 엄기복 박균득(18명) ▲조경 : 임수정 이병욱 김홍철 홍정순 이은영(5명) ▲종자 : 이승복 이택수 이관용 강현중 황보인식 김지성 이종남(7명) ▲지적 : 조봉연 김정심 오부환 이호범 박춘재 곽인선(6명) ▲지질및지반 : 김기준 곽정하 박노춘 김태연 정연오 김기주(6명) ▲지하자원개발 : 신학균(1명) ▲차량 : 장경욱 이태우(2명) ▲철도 : 성호기 강면구 배헌규 김민수 정상현(5명) ▲철도신호 : 정상국 박면규 김순구(3명) ▲철야금 : 정재언 김봉호 우동정 김호성 김찬수(5명) ▲축산 : 심상석 노영운 하승호(3명) ▲측량및지형공간정보 : 최태원 황원순 남경석 김일동 최성규 이철희(6명) ▲토목구조 : 윤인석 유영 조희수 정승대 이재중 곽도헌 이호용 김영훈 박원빈우동인 김재금 최대헌 하상용 정현열 정해용(15명) ▲토목시공 : 하상길 김한철 김영혁 노종빈 김길영 정현철 문인호 조남철 김한모 이종산 박상욱 김경준 박은철 송병덕 이승한 박주천 김병철 김영갑 김덕균 정광주 정문환 조석희 박철운 신일형 김봉용 서차원 김상현 강성해 안재혜 김대범 장평지 (31명) ▲토목품질시험 : 이상민 곽명섭 박훈남(3명) ▲토질및기초 : 최해동 정철화 조국환 전형준 최재영 이동희 권오욱 이관호 김준완 김학균 정필섭 박정환 선석윤 최규대 김경민 최병욱 이재열 김주용 신민식 (19명) ▲폐기물처리 : 손영록 김정근 박갑철(3명) ▲포장 : 하옥자 천동영 성행기 김성수 김평수 김종경(6명) ▲표면처리 : 이준균(1명) ▲항만및해안 : 신관용 오세호 박필수(3명) ▲해양 : 김도연 심문보(2명) ▲핵연료 : 박인식 윤준구 임근효 박정민(4명) ▲화공안전 :류정현 강미진 (2명) ˝
  • [부고]

    ●씨름계 거목 김성률씨 지난 1960∼70년대 씨름계를 주름잡았던 김성률(경남대 교수)씨가 25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56세. 영남 씨름판의 강자였던 고 모희규 선생의 지도를 받은 김씨는 지난 63년 마산상고(현 용마고) 1학년 때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승,명성을 날렸다. 경남대에 입학한 뒤 67년 전국장사대회 패권을 차지했고,75년 당시 영신고 2학년이던 홍현욱(현 한국씨름연맹 경기실행본부장) 장사에게 패할 때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유족은 부인 박유희(52)씨와 종우(26) 종헌(22)씨 등 2남.빈소는 경남 마산 삼성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9시. (055)290-5654. ●權炳紅(청주시청 사회과장)씨 모친상 25일 오전 2시4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43)224-1628 ●宋弼洙(전 경우회장)씨 별세 秉和(미국 거주)秉昊(〃)씨 부친상 金榮福(현대증권 상무)씨 빙부상 25일 오전 5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590-2579 ●金鍾勳(자영업)鍾憲(자영업)鍾館(아디다스코리아 총무팀장)鍾信(메쏘드디자인 직원)씨 모친상 25일 0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5시 (02)3010-2237 ●李宗根(전 한서교통 상무)씨 별세 政魯(자영업)忠燮(롯데월드 직원)興燮(동명건설 차장)씨 부친상 昭延(울산의대 생화학연구소 직원)씨 조부상 尹鉉雨(케이원정보통신 이사)씨 빙부상 25일 오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李鳴九(KBS 정책기획센터장)完九(수의사)伉九(글로벌컨설팅소장)碩旻(한라건설 상무)씨 부친상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38 ●宋殷錫(전 화성시청 산림과장)命錫(인천사랑유치원 이사장)光錫(경인일보 편집국장 겸 상무)씨 모친상 洙景(경기도청 수질관리계장)洙吉(현대자동차 수원중부지점 차장)씨 조모상 25일 오전 11시30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31)216-8034 ●위원량(대우조선해양 직원)형량(하이트광장 체인사업부 사장)갑량(자영업)씨 부친상 이호석(자영업)씨 빙부상 25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53 ●林起鶴(새한 부장)씨 별세 22일 오전 5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2001-1097 ●陸光熙(엠피시스템 이사)東鉉(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東鎬(한일하이코 차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64 ●金弘洙(자영업)槿洙(사이버시티 부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8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7일 오전 6시 (02)929-0099 ●朴種安(대양기전 부장)씨 부친상 沈載禎(알티지 상무)趙炳德(비엔씨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921-9899 ●徐廷岩(MBC보도국 부장)씨 부친상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02)3010-2268˝
  • [부고]

    ●씨름계 거목 김성률씨 지난 1960∼70년대 씨름계를 주름잡았던 김성률(경남대 교수)씨가 25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56세. 영남 씨름판의 강자였던 고 모희규 선생의 지도를 받은 김씨는 지난 63년 마산상고(현 용마고) 1학년 때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승,명성을 날렸다. 경남대에 입학한 뒤 67년 전국장사대회 패권을 차지했고,75년 당시 영신고 2학년이던 홍현욱(현 한국씨름연맹 경기실행본부장) 장사에게 패할 때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유족은 부인 박유희(52)씨와 종우(26) 종헌(22)씨 등 2남.빈소는 경남 마산 삼성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9시. (055)290-5654. ●權炳紅(청주시청 사회과장)씨 모친상 25일 오전 2시4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43)224-1628 ●宋弼洙(전 경우회장)씨 별세 秉和(미국 거주)秉昊(〃)씨 부친상 金榮福(현대증권 상무)씨 빙부상 25일 오전 5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590-2579 ●金鍾勳(자영업)鍾憲(자영업)鍾館(아디다스코리아 총무팀장)鍾信(메쏘드디자인 직원)씨 모친상 25일 0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5시 (02)3010-2237 ●李宗根(전 한서교통 상무)씨 별세 政魯(자영업)忠燮(롯데월드 직원)興燮(동명건설 차장)씨 부친상 昭延(울산의대 생화학연구소 직원)씨 조부상 尹鉉雨(케이원정보통신 이사)씨 빙부상 25일 오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李鳴九(KBS 정책기획센터장)完九(수의사)伉九(글로벌컨설팅소장)碩旻(한라건설 상무)씨 부친상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38 ●宋殷錫(전 화성시청 산림과장)命錫(인천사랑유치원 이사장)光錫(경인일보 편집국장 겸 상무)씨 모친상 洙景(경기도청 수질관리계장)洙吉(현대자동차 수원중부지점 차장)씨 조모상 25일 오전 11시30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31)216-8034 ●위원량(대우조선해양 직원)형량(하이트광장 체인사업부 사장)갑량(자영업)씨 부친상 이호석(자영업)씨 빙부상 25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53 ●林起鶴(새한 부장)씨 별세 22일 오전 5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2001-1097 ●陸光熙(엠피시스템 이사)東鉉(인천국제공항공사 과장)東鎬(한일하이코 차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64 ●金弘洙(자영업)槿洙(사이버시티 부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8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7일 오전 6시 (02)929-0099 ●朴種安(대양기전 부장)씨 부친상 沈載禎(알티지 상무)趙炳德(비엔씨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921-9899 ●徐廷岩(MBC보도국 부장)씨 부친상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02)3010-2268
  • 민방위훈련도 안방서 ‘e-편한세상’ 강남구

    황사주의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고 자녀의 보충학습은 인터넷으로 해결한다.관공서나 은행을 직접 찾지 않고 집안에서 거의 모든 민원을 해결한다. ●생활을 바꾸는 IT행정 올해 민방위 4년차인 홍권수(37·서울 압구정동)씨는 강남구의 사이버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집에서 민방위교육을 마쳤다.이른 아침 교육장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올 봄부터 주민들은 황사,오존 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서비스 받고 있다.자동차 등록,세금 납부,각종 민원서류 발급은 이미 일반화됐다.안방이나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24시 편의점 등에서도 무려 34종의 민원서류를 언제나 발급받을 수 있는 등 명실공히 e-편안 세상이 되고 있다. ●전국에 8학군 수능강의 방송 강남구는 오는 6월1일 인터넷 수능방송을 시작한다.EBS의 수능방송보다 한발 늦었지만 보다 알찬 내용으로 승부를 걸 작정이다.이를 위해 구립 국제교육원 건물에 인터넷 방송국을 마련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특히 EBS와의 차별화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사설학원 강사들을 확보,수준 높은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조한종 문화공보과장은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사설학원 수준으로 강의,강북과 지방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자치단체서 벤치마킹 강남의 IT행정(전자 정부)을 세계의 도시들이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다.특히 일본의 경우 자치단체마다 강남구를 모델 삼아 전자 정부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그 가운데 규슈(九州) 사가(佐賀)시의 경우 100억원대에 이르는 시스템 구축사업을 펼치면서 강남구에 개발자문비 명목으로 4만달러의 로열티를 지급키로 협정을 체결했다. ●e-강남에서 U-강남으로 이달부터 2차 정보화전략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현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천후 IT행정이 목표다.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뿐 아니라 휴대전화,PDA로도 행정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과 무선 센싱기술 등 유비쿼터스(Ubiquitous) 기술을 적용한 ‘U-강남’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양재천에 무선존을 구축해 센서로 원격 수질관리에 나서고,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도 습득하는 유비쿼터스 공간을 만든다. 혼자 사는 노인 위치파악 시스템,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무인 주차관리시스템 등 구민들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돈 부구청장은 “중복 투자를 막고,각 자치단체가 골고루 IT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시스템의 표준화 작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인사]

    ■ 건설교통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金景植 ■ 환경부 ◇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宋在用△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장 姜馨信△” 민간환경협력과장 高在潤△상하수도국 토양수질관리과장 林鍾賢◇과장(급) 승진△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金哲雨△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董德守 ■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공보관 趙學行△인천 인천항건설사무소장 趙宗煥◇국장급 전보△감사관 申平植△안전관리관 金德一△수산정책국장 金永奎△어업자원〃 崔壯賢△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장 徐相範△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吳恭均◇과장급 승진△부산 항만정비과장 鄭泰旭△인천 항만개발과장 金圭鎭◇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碩九△감사담당관 卞鎭植△해운정책과장 朴容文△항만건설과장 崔鳴鏞△항만개발과장 朴升企△인천 총무과장 尹正鉉△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洪槿△군산〃 丁奉燮△목포〃 鄭鎭寬 ■ iTV △전무 朴光洵 ■ 국민일보 △심의위원 남정식△논설위원 김윤호△부국장 직대 김수완△전문위원(의학) 이기수△〃 윤여홍◇부장 직대△경제 변재운△사진 강민석△정보생활 김현덕△독자여론 서완석△기획취재 문일△인터넷뉴스 박동수 ■ 메리츠증권 ◇임원승진△지점1지역본부 및 인사총무본부 담당상무 丁海永◇임원선임△지점2지역본부 및 지점영업지원본부 담당이사 姜大允△지점3지역본부 〃 金憲秀◇본부장선임△지점 4지역 본부장 成鎭慶◇부서장전보△소공동지점장 孫根洙△영동〃 鄭勢徹△분당〃 金炳俊△반포〃 金相澈△영업지원팀장 朴在昱△반포지점장 金相澈◇부서장선임△고객자산운용팀장 金成泰 ■ KTF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 DMB TF팀장 蔡太俊
  • [인사]

    ■ 건설교통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金景植 ■ 환경부 ◇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宋在用△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장 姜馨信△” 민간환경협력과장 高在潤△상하수도국 토양수질관리과장 林鍾賢◇과장(급) 승진△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金哲雨△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董德守 ■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공보관 趙學行△인천 인천항건설사무소장 趙宗煥◇국장급 전보△감사관 申平植△안전관리관 金德一△수산정책국장 金永奎△어업자원〃 崔壯賢△국립수산과학원 연수부장 徐相範△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吳恭均◇과장급 승진△부산 항만정비과장 鄭泰旭△인천 항만개발과장 金圭鎭◇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碩九△감사담당관 卞鎭植△해운정책과장 朴容文△항만건설과장 崔鳴鏞△항만개발과장 朴升企△인천 총무과장 尹正鉉△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洪槿△군산〃 丁奉燮△목포〃 鄭鎭寬 ■ iTV △전무 朴光洵 ■ 국민일보 △심의위원 남정식△논설위원 김윤호△부국장 직대 김수완△전문위원(의학) 이기수△〃 윤여홍◇부장 직대△경제 변재운△사진 강민석△정보생활 김현덕△독자여론 서완석△기획취재 문일△인터넷뉴스 박동수 ■ 메리츠증권 ◇임원승진△지점1지역본부 및 인사총무본부 담당상무 丁海永◇임원선임△지점2지역본부 및 지점영업지원본부 담당이사 姜大允△지점3지역본부 〃 金憲秀◇본부장선임△지점 4지역 본부장 成鎭慶◇부서장전보△소공동지점장 孫根洙△영동〃 鄭勢徹△분당〃 金炳俊△반포〃 金相澈△영업지원팀장 朴在昱△반포지점장 金相澈◇부서장선임△고객자산운용팀장 金成泰 ■ KTF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 DMB TF팀장 蔡太俊
  • 수자원公 첫여성부장 백경희씨

    “이성간의 사랑보다 ‘물’과 인연을 맺은 것이 더 좋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국제수돗물검사센터 백경희(白京姬·45)씨.지난 1984년 입사 때부터 수질 관련 부서에서만 근무해 ‘물박사’로 통한다. 수자원연구소,환경관리처,팔당수도사무소,성남수도사업소,한강권수질검사소장 등을 거쳐 오는 18일 준공되는 ‘국제수돗물종합검사센터’ 수질검사팀장을 맡는다.40대 중반의 나이지만 아직 미혼이다.결혼하라는 주변의 성화에는 ‘물과의 사랑학’을 들려준다.“소중한 자원인 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결혼보다 소중하다.”는 것이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그녀는 수질검사팀 근무와 함께 승진하게 돼 수자원공사 최초의 여성부장이란 기록도 갖게 된다. 특히 신장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에게 신장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요즘은 인사받기에 바쁘다. 수자원공사 내에서 다목적댐과 수도관리로 이원화된 수질관리와 분석업무의 일원화를 주장,권역별 수질검사소와 국제적인 물검사센터를 건립하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물분석 전문센터가 건립된 것이 다행”이라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각종 수질분석에 대한 선진기법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