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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칼럼] 절벽사회와 사다리사회/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

    [금요칼럼] 절벽사회와 사다리사회/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

    사회구성원들의 수입 차이가 크지 않을수록 노동에 귀천이 없는 고른 사회다. 직급상 어떤 단계를 넘어서는 순간 수입이 마치 2차 함수 그래프 휘듯이 치솟을수록 노동가치의 격차가 심한 사회다. 전자가 튼튼한 ‘사다리사회’라면, 후자는 사실상 ‘절벽사회’라 할 수 있다. 단일 직종에서도 직급이나 능력에 따라 수입이 사다리처럼 단계적이라면, 합리적 임금체계를 갖춘 직종일 것이다. 그런데 가파른 절벽이 존재한다면, 그 직종 종사자들 사이에는 심각한 신분차별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전자가 근대 시민사회라면, 후자는 중세 신분사회에 가깝다.현재 내가 몸담은 대학사회를 예로 들어 보자. 나는 30이 훌쩍 넘은 늦은 나이에 처자식과 함께 돈도 별로 없이 미국 유학길에 나서는 ‘무모함’을 단행했는데, 미국 대학사회는 그것이 결코 무모한 선택이 아니었음을 내게 증명해 주었다. 한창 일할 나이에 대학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에 대한 재정지원 시스템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사회였기 때문이다. 가진 돈은 정말 없었지만, TA(강의조교)를 시작하면서부터 기본 생활은 해결할 수 있었다. TA는 담당교수의 강의를 청강하면서 매주 한 번의 토론분반을 주관하고 시험 채점 임무를 수행하는 대신에 모든 등록금을 면제받고 봉급까지 받는 직책이다. 2000년을 전후한 시기 박사과정 대학원생 TA로서 나는 한 달에 약 1600달러를 받았다. 당시 학교(UW)의 가족기숙사(2층 구조에 방 셋) 월세가 600달러였으므로, 나머지 돈으로 네 식구가 근근이 먹고살 수 있었다.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는 독립강의를 맡았는데, 월 1700달러 정도 받았다. 이 모두는 한 학기에 한 과목을 가르칠 때 기준이고, 두 과목을 맡을 때 보니 월급은 정확히 두 배였다. 박사학위를 받자마자 UCLA에 1년 계약으로 갔는데, 연봉 4만 4000달러였다. 이것저것 제하고 월 3300달러쯤 받았다. 그런데 같은 학과 조교수 연봉도 5만 달러를 넘지 않았다. 신분상으로는 나와 현격한 차이가 있음에도 연봉은 약 5000달러의 근소한 차이였다. 그 차이 또한 신분에 따른 차이라기보다는, 계약직인 나와 달리 조교수에게는 학과 행정업무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학원생부터 교수에 이르기까지 직급에 따른 봉급체계가 사다리처럼 가지런했다. 한국의 대학사회는 전혀 그렇지 않다. 대학원생과 교수는 수입에서 천지차이일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주노(主奴) 관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신분의 벽에 숨이 막힌다. TA라는 제도 자체가 거의 없으므로, 경제적 사다리는 그야말로 언감생심이다.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바야흐로 사회로 나가 홀로서기 해야 할 시점에 이르면 더 비참해진다. 시간강사로 두서너 강좌를 뛰어도, 연봉으로 1000만원을 넘기기 쉽지 않다. 자괴감과 감정노동의 극한직업이 바로 상아탑 안에 차고 넘치는 현실이다. 그런데 조교수가 되면 연봉이 5000만~8000만원 범주로 수직상승한다. 지위 보장도 확고해, 정년보장 심사에서 여간해서는 탈락하지 않는다. 참고로 미국 A급 대학의 정년보장 심사 탈락률은 60%를 조금 웃돈다. 그러니 박사 취득 후 조교수가 된다면, ‘노예’였다가 가파른 절벽을 운 좋게 올라 ‘귀족’으로 신분상승함을 의미한다. 미국 대학이 합리적 사다리사회인 데 비해 한국 대학은 비상식적 절벽사회인 셈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 대학이 여전히 중세 신분사회에 가까운 까닭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강사법을 내년부터 드디어 시행할 것 같다. 강사법을 백날 손질해 봐야 개혁과는 거리가 멀다. 한 술에 배부르지는 않더라도,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기초한 사다리사회를 큰 그림으로 그리고 꾸준히 추구해야 그게 바로 개혁이다.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NEW 세계들과 훈훈 인증샷 ‘깨알 웃음’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NEW 세계들과 훈훈 인증샷 ‘깨알 웃음’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보내기 아쉬운 ‘NEW세계’들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측은 같은 세계 다른 느낌의 정석을 보여주는 서현진, 김민석, 김준현, 고규필의 ‘큐티뽀짝’ 비하인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마법 같은 로맨스는 짜릿한 긴장과 달달한 설렘을 오가며 심박 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 달에 한 번 타인이 되는 톱스타 한세계의 마법 같은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NEW 한세계’의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는 특별출연의 활약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한세계’들만의 찰떡 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김민석은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보다 더 설레는 계약 연애로 마음을 열기 시작할 때 깜짝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꼭 닮은 서현진과 김민석의 커플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잔망미 넘치는 브이 포즈는 절로 광대 미소를 부른다. 이민기와의 달달한 트리플 케미 역시 설렘지수를 수직상승 시킨다. 극 초반 하드캐리 활약으로 한세계의 비밀을 극대화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 김준현과 고규필은 같은 ‘세계’ 다른 느낌으로 빅웃음을 선사한다. 극과 극의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는 김준현, 터질 듯한 원피스를 입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고규필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서현진과 닮아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짧은 등장만으로 임팩트를 선사한 ‘NEW 한세계’와 서현진의 비하인드 컷은 앞으로 등장할 특별출연에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핀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될 한세계의 다채로운 변신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인룸’ 김희선-김해숙, 악연→영혼 체인지 된 두 사람의 운명은?

    ‘나인룸’ 김희선-김해숙, 악연→영혼 체인지 된 두 사람의 운명은?

    ‘나인룸’ 속 미스터리한 기운이 물씬 감도는 초대형 떡밥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한 순간에 영혼과 함께 운명이 뒤바뀐 승소율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최장기 미결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의 살벌한 대립구도로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극 전반에 펼쳐진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갑론을박을 벌이게 하고 있는 바, 이에 ‘나인룸’ 속 미스터리 떡밥 세 가지를 짚어봤다. 첫 번째 미스터리 떡밥은 을지해이-장화사의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 그리고 영혼 체인지의 상관관계다.을지해이는 승진 만을 위해서라고 하기엔 첫 만남부터 장화사에게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검사였던 을지해이의 아빠 을지성(강신일 분)이 34년 전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으로 인해 검찰에서 쫓겨나고 엄마까지 떠나버렸던 것. 오래 전부터 악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은 34년 뒤 악연의 시작인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 재심 건으로 만났고, 한 순간에 영혼이 뒤바꼈다. 두 사람 사이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데에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었을 터. 이에 을지해이-장화사의 영혼이 뒤바뀐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미스터리 떡밥은 장화사를 사형수로 만든 기산(이경영 분)의 음모다. 장화사는 을지해이와 접견을 하던 중 뉴스에 나오는 기산의 모습을 보고 심장발작을 일으켰고, 을지해이와 영혼이 뒤바뀌는 일생일대의 사건을 맞이했다. 34년 만에 을지해이 몸으로 바깥세상에 나온 장화사는 자신이 죽였다던 추영배가 기산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화사야.. 차라리 그때 죽는 게 좋지 않았니”라고 말하는 기산의 모습이 포착돼,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 속에 어떤 검은 속내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에 의문이 고조되고 있다. 세 번째 미스터리 떡밥은 기유진(김영광 분)의 기이한 출생이다. 44년 만에 유성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거대한 운석 하나가 떨어진 병원. 이어 감전된 듯 친모부터 의료진까지 모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병실에서 홀로 울고 있는 갓난아기의 모습과 함께 눈을 뜨는 기유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탄생 순간부터 미스터리한 기유진은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을 뒤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해 호기심이 수직상승 하고 있다. 이에 ‘나인룸’ 제작진은 “극 전반에 걸쳐 펼쳐져 있는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장화사가 을지해이의 몸을 빌어 자신을 사형수로 만든 사건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극의 긴장감이 극으로 치닫게 될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나인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을 그린다 이날(13일)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첫 뽀뽀 미공개 스틸 공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첫 뽀뽀 미공개 스틸 공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입맞춤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6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측은 지난 방송분에서 공개된 신혜선, 양세종의 첫 뽀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입을 맞추고 있는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풀샷으로만 보여졌던 신혜선-양세종의 3연속 뽀뽀 이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두 사람의 투샷에서 전해지는 풋풋한 설렘과 밝은 웃음 소리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해 얼굴 가득 피어난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신혜선-양세종의 단독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혜선은 두 손을 모아 입을 틀어막고 웃음을 짓는 귀여운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반면, 양세종은 명불허전 꿀 눈빛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정다감한 미소로 여심을 떨리게 한다. 이에 스틸만 봐도 설레는 ‘꽁설커플’ 신혜선-양세종이 극에서 보여줄 꽁냥거림에 기대감이 수직상승 한다. 무엇보다 지난 23-24회에서 서리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우진의 마음을 깨닫고, 그의 연이은 돌직구 고백에 화답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썸을 청산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 서리-우진은 자연스레 마주하고 입맞춤을 하는 달달하고 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파했다. 이에 공식 커플로 거듭난 ‘꽁설커플’ 서리-우진이 그려갈 연애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한편, 아직 서로 과거에 인연이 있었음을 알지 못하는 두 사람이 언제쯤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폭염에 놀라 휴가마저 접는다

    폭염에 놀라 휴가마저 접는다

    대형몰 인파… 실내 가전 덩달아 인기기록적인 폭염에 휴가지보다 집이나 쇼핑몰, 백화점 등 실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홈캉스’(홈+바캉스), ‘몰캉스’(쇼핑몰+바캉스)족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홈캉스·몰캉스족을 겨냥한 실내 가전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고, 바캉스 시즌에 비수기였던 유통업계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일 시장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때 ‘여행을 가야 한다’(42%)는 직장인보다 ‘여행을 가지 않아도 좋다’(53.2%)는 직장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대신 계획한 일정으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는 것’(56.4%)이 대세였다. 이런 이유로 나만의 공간에서 힐링을 추구하는 홈캉스용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방마다 옮겨 가며 냉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였다. 필요한 장소에 국한해 냉방을 하면서 전기료 폭탄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에어컨 매출은 최근 3년간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9% 수직상승했다. 영화관이나 자동차 극장까지 갈 필요 없이 안방극장을 만들 수 있는 빔 프로젝터, 사운드바도 인기다. LG전자는 대용량 배터리로 전원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미니빔 TV’를 내놨다. 제품에 달린 거치대를 0~70도까지 세울 수 있어, 삼각대 없이 누워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쇼핑몰·백화점 업계는 휴가철 비수기에도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 쾌적한 실내에서 쇼핑, 영화관, 식당 등 즐길 거리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이유에서다.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7월 주말에 1일 평균 방문객이 12만명으로, 예년 주말 수치(9만명)를 최대 20%가량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도 지난달(1∼29일) 방문객 수가 422만명으로 6월보다 약 14% 증가하고, 매출도 같은 기간 약 12%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에어컨 등 가전, 스포츠용품, 우산·양산, 선글라스 등 계절 상품 매출이 최대 92%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피아트크라이슬러 새 수장 마이크 맨리

    피아트크라이슬러 새 수장 마이크 맨리

    다국적 자동차 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를 이끌고 나갈 새 수장으로 영국인 마이크 맨리(54)가 선임됐다. FCA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세르조 마르키온네(66)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맨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CA는 “마르키온네 대표가 최근 수술 후 건강이 나빠져 업무에 복귀할 수 없게 됐다”며 새 CEO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맨리는 2009년부터 지프의 CEO로 일하며 지프 판매를 4배나 확대했다. 2008년 33만 7000대 판매에 그쳤던 지프는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이 140만대를 넘으며 수직상승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급강하부터 무중력 체험까지… 스릴과 짜릿함에 ‘풍덩’

    급강하부터 무중력 체험까지… 스릴과 짜릿함에 ‘풍덩’

    에버랜드는 더워지는 날씨 속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메가스톰’(Mega Storm),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놀이시설)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야외 시설 개장과 함께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어트랙션은 지난 12일부터 가동 중인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원형 튜브에 앉아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지나가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부터는 19m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t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을 가동했다. 다음 달 2일에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 ‘아쿠아루프’, 26m 고공낙하 ‘워터봅슬레이’ 등을 추가 오픈하며 야외 스릴 어트랙션 완전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 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야외 시설을 확대 오픈한다”면서 “특히 5∼6월은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고,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을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여유 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33주년 맞은 장미축제… 다음 달 17일까지 에버랜드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개장과 함께 다음 달 17일까지 ‘장미축제’를 한다. 올해 장미축제의 컨셉트는 ‘여왕의 귀환’. 1985년 국내 처음의 꽃 축제로 시작한 이 행사는 국내 70여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먼저 장미축제 주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신했다. 장미원 끝에 있는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m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m 길이의 중앙 화단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진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다. 먼저 빅토리아가든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한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경연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이 선보인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한다. 에버랜드는 다음 달 15일까지 평일 개장 시간보다 일찍 방문하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하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인천대, 교수 채용·승진 제도 문제점 개선한다

    인천대, 교수 채용·승진 제도 문제점 개선한다

    인천대는 교수 구성을 원통형에서 피라미드형으로 바꾸기 위한 글로벌 리서치 트랙을 시행한다. 이 제도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대학의 교수 채용과 승진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수 연봉 및 연구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다.글로벌 리서치 트랙은 정교수가 전체 교수 중 절대다수인 현재 구조를 정교수 비율이 장기적으로 30% 이하로 낮아지는 교수 구성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도입됐다. 신임 교수 임명을 위한 계약조건에 조교수의 정년보장·정교수승진 비율을 10% 수준으로 명시하고, 같은 분야 해외 ‘톱(TOP) 10’ 대학의 해외 교수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이다. 이 제도를 대학에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 교수들이 조교수를 원통의 하단이 아니라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즉 조교수를 뽑을 때 나의 평생 동료로 갈 사람을 뽑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5년에서 10년 동안 효과적으로 활용할 박사후연구원, 즉 포닥(Post-Doc)을 뽑는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GRT(Global Research Track) 조교수는 거의 자동적으로 정년보장 교수가 될 원통의 하단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조교수라는 플랫폼에서 각자 다양한 미래를 설계하게 된다. 정년보장이 안 되는 조교수들은 실패자가 아니라 다른 대학, 창업, 취업 등 다양한 길로 나가는 성공자들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해외 유명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많은 포닥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10명이 조교수로 뽑힌다면 5년에서 10년 사이에 이 중 1명은 인천대 정교수가 될 것이고, 나머지 9명 중 논문 실적이 탁월한 사람은 다른 대학 교수로 가고, 자신이 개발한 특허를 가지고 사업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창업을 하고,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근면성실성을 가지고 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취업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선진국에 가보면 인천대와 교수 수도 비슷하고 대학 재정 규모도 비슷한데, 교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0~30% 이상 더 높고, 연구업적도 더 많은 대학들이 있다. 일반적인 국내대학과 해외 저명 대학의 차이점은 바로 교수들의 구성비였다. NUS와 같은 해외 유명대학에서는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하는 비율이 20%,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하거나 정년 보장받는 비율이 50% 정도인 데 반해서, 국내에서는 모든 대학이 조교수의 승진 및 정년보장 비율이 거의 100%로 진행된다. 최근 인천대 교수들의 1인당 논문 편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SCI라고 불리는 세계 저명 논문 기준으로 지난 3년간 전체 교수는 매년 18.3%씩 증가했고, 공대 교수는 48.6%씩 증가했다. 이렇게 인천대 교수들의 연구업적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법인화 이후 지난 5년간 인천대는 신임교수 177명을 채용하여 조교수와 부교수를 합친 비율이 전체 교원의 45.6%가 되었다. 보통 일반대학 조교수와 부교수 비율인 27~30%와 비교할 때 인천대는 그 비율이 1.5배가 넘는 셈이다. 인천대가 현재 계획대로 매년 70명씩 신임교수진을 보강하는 경우 3년 후에는 전체 교수 중 조교수와 부교수의 비율이 타 대학의 두 배가 넘는 64%에 달하게 될 것이다. 이 제도는 대한민국 대학의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명을 가져올 거라고 예상이 된다. 따라서 대학의 전통을 강조하고 급격한 혁신보다는 점진적인 개선을 선호하는 교수 입장에서는 불편한 제도일 수는 있다. 따라서 인천대는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완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존 교수들의 반발이다. 그래서, 기존 교수들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 운영비 예산 사용에 대한 반발이다. 이 제도 실행에 필요한 예산은 정부로부터 받은 대학운영비에서 사용하지 않고 정부로부터 GRT 몫으로 받은 추가적인 재정지원으로 사용한다. 세 번째, 획일적인 적용에 대한 반발이다. 이 제도의 채택은 각 학과가 자율적으로 판단한다. 연구보다 교육에 집중해야 하는 학과도 있고, 외국인에 의한 평가가 불가능한 학과도 있기 때문이다. 인천대는 글로벌교수평가제도(GRT)로 구조생물학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미국 버클리대 김성호 명예교수를 인천대 석좌교수로 초빙하였고, 유전체 연구 권위자인 이민섭 박사(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를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또한, 매트릭스 연계전공 운영 및 해외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서 정내권(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이경근 박사(법무법인 율촌 국제조세팀장), 조지민 박사(전 미국 매릴랜드 대학교 연구원)를 임용했다. 원영동 객원기자 lovewon@seoul.co.kr
  • 상가 부동산 약진…거래량 역대 최다기록

    상가 부동산 약진…거래량 역대 최다기록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상가가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위험부담이 적은데다 은행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분양시장에서 상가의 상승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3만9082건으로 전월(3만1566건) 대비 23.8%, 전년동기(2만8950건)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3월말부터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등 대출규제가 도입됨에 따라 이를 피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매수시점을 앞당긴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보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처분한 후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데다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상가에 몰리면서 거래량이 수직상승 했다는 입장이다. 이렇다 보니 상가의 몸값도 오르는 추세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 3.3㎡당 분양가는 1층 기준 3461만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6.21% 증가했다. 연간기준을 봤을 때 지난해 평균 2858만원을 유지하다 올해 들어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대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신규 분양하는 상가에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평균 10대 1의 입찰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사흘 만에 완판됐다. 또 올해 4월 인천 부평시에서 분양한 ‘부평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역시 계약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정책으로 투자수요가 위축된 만큼 보다 투자안정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상가의 경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고, 기타 수익형부동산보다 접근성이 높아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중심입지에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둬 주목 할만 하다.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서 복합주거단지로 분양하는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 단지가 들어서는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는 단지를 포함해 총 1900여 가구의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1차 단지 내 상가가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시장안정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개발되는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발생하는 호재도 기대 할만 하다. 옛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탈바꿈 시키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첨단 IT기업들을 유치하고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원, 고용 효과 9846명이 창출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월 단지 도보권에 있는 명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지역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추가적인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주변에는 명학역을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총 26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약 2만300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어서 임차 수요 모집에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만큼 젊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단지 인근에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반경 1.5km 내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양초등학교와 근명중학교, 신성중·고등학교 등을 비롯해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조이, 벚꽃 아래 입맞춤 ‘훈훈 비주얼’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조이, 벚꽃 아래 입맞춤 ‘훈훈 비주얼’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조이)이 우도환에게 기습 키스를 선물한다. 흩날리는 벚꽃 아래 우도환-박수영의 입맞춤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17일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우도환과 박수영의 로맨틱한 입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과 박수영은 흐드러진 벚꽃을 배경으로 마주보고 서있다. 두 사람의 해사한 비주얼과 황홀한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 수채화처럼 보인다. 더욱이 서로를 응시하는 우도환, 박수영의 눈빛에서는 애틋한 사랑이 묻어나 스틸 만으로도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수영은 우도환에게 먼저 다가가 살며시 입술을 포개고 있는데 우도환은 예상치 못한 박수영의 입맞춤에 놀란 듯한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두 사람을 에워싸듯 나부끼는 연분홍빛 꽃잎들과 따사로운 봄볕이 스무 살 연인의 풋풋한 입맞춤을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한편 극중 시현(우도환 분)과 태희(박수영 분)는 두 사람 앞에 놓여있는 안타까운 시련들을 사랑으로 극복해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시현이 태희에게 뺑소니 사고의 전말을 고백하고, 태희는 혼자서 힘들어했을 시현을 되려 위로하며 재결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시현은 태희에게 차마 ‘유혹게임’에 대해서는 고백하지 못한 상황. 더욱이 부모들의 인연까지 얽혀있는 시현-태희인 만큼,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운 ‘션태커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본팩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초점] 다시 확인된 ‘스프링클러의 힘’…굴뚝효과 억제

    [초점] 다시 확인된 ‘스프링클러의 힘’…굴뚝효과 억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3일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조기진화됐다. 2015년 4월 전남 나주시 나주요양병원 사례처럼 ‘스프링클러’가 완벽하게 작동해 화재 대응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환자 대피 이날 불은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오른쪽 5번 게이트 천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병원 측은 자체 마련한 화재대응 매뉴얼을 활용해 훈련으로 숙지한 방식대로 환자들을 신속히 반대쪽 병동으로 이동시켰다. 대형참사가 난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과 또 다른 특징은 스프링클러 설비였다. 불이 난 지역의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방화셔터가 내려져 인명피해를 막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병원 직원과 소방당국이 대피를 잘했다”고 평가했다.이번 사례는 나주요양병원 화재사건과 공통점이 많다. 2015년 4월 12일 오후 11시 49분 심야 시간에 4층 직원 휴게실에서 전기매트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스프링클러가 즉시 작동해 소방대가 오기 전 화재가 진압됐다. 휴게실 간이침대 등 집기 일부가 소실된 것 외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병원 야간 근무자 22명은 노인 217명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당시 불이 난 4층에는 노인 46명이 있었지만 근무자 4명이 신속히 아래층으로 대피시켰다. 건축주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시했다. 올해와 2014년 각각 화재 참사가 일어난 세종병원과 효사랑요양병원은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었다. ●스프링클러, 뜨거운 열기 상승효과 억제 학계의 각종 연구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는 뜨거운 열기가 상층부로 확산하는 ‘굴뚝효과’(연돌효과)를 억제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호서대 나노바이오트로닉스학과 연구팀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층 건물에서 직접 스프링클러 효과를 분석한 결과 스프링클러를 설치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열방출률이 감소하고 연기 이동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스프링클러 설비가 굴뚝효과를 억제해 수직상승 기류를 억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아래층 대피가 어려운 환자가 많고 여러 층으로 이뤄진 병원은 스프링클러 설비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러나 여전히 상당수 병원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어 문제로 지적된다. 보건복지부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요양병원 소방시설 등 소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요양병원 1532곳 중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한 요양병원은 64.6%에 그친다. 요양병원 설치규정을 올해 6월까지로 3년간 유예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반병원은 11층 이상이거나 4층이상, 바닥 면적이 1000㎡ 이상일 때만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많은 병원이 100병상당 10억원에 이르는 설치비 부담 등을 우려해 스프링클러 설치를 꺼리는 실정이다. 따라서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스프링클러 등 화재설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복지부는 중소병원 스프링클러 설치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건축물의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기준을 기존 면적 단위가 아니라 건물의 용도, 건물을 사용하는 이용자 특성별로 개선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구체적인 기준은 세부적인 검토 뒤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꽃길만 걸어온 우병우 ‘사실상 첫 시련’

    꽃길만 걸어온 우병우 ‘사실상 첫 시련’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사법연수원 19기)에게 8년 형을 구형한 가운데 법조계에서 비교적으로 ‘꽃길’만을 걸어 그의 행적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다.학창시절 우 전 수석은 천재 소리를 들었다. 서울대 법대 84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인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만 20세의 나이의 ‘소년 등과’로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 전 수석은 199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하며 검찰에 발을 들였다. 검사 임관 성적도 차석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촉망받는 선두주자였다.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부장, 대검찰청 중수1과장·수사기획관 등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왔다. 이 과정에서 2001년 ‘이용호 게이트 특검’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03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부장 시절에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다. 법조계에선 그를 ‘특수통 최고 칼잡이’로 치켜세웠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는 그의 검사 이력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었다. 대검 중수부 수사 1과장이었던 우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신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후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연달아 두 번 고배를 마시고 2013년 검사복을 벗었다. 우 전 수석은 잠시 여유를 가진 뒤 이듬해 5월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비서관 발탁 8개월만에 민정수석으로 보직이 수직상승, 사정기관을 총괄하며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다. 세간에서는 ‘우병우 사단’이란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검찰과 국가정보원, 경찰, 국세청 등 소위 빽이 먹히는 곳 마다 우 전 수석의 사람들이 포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기관을 움켜쥔 우 전 수석에게도 견제구가 날아 온 것은 2016년 8월이다. 이석수 당시 특별감찰관이 우 전 수석에 대해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을 접대비와 통신비 등으로 쓴 혐의와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이 운전병 보직을 받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고 같은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우 전 수석을 소환했다. 그 사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등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서막이 열리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1기 특수본·본부장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가 출범했다. 민정수석이었던 우 전 수석이 최순실씨 사건에 개입하고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했다는 직무유기 의혹이 제기돼 의혹의 핵심에 섰다. 박영수 변호사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특별검사로 임명되면서 특검은 수사종료 시한을 열흘 앞둔 지난해 2월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차 영장의 심리를 맡은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특검의 1차 실패였다. 특검 활동기간이 종료되고 2기 특수본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를 우 전 수석 수사 전담팀으로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지만 당시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수사 바통은 다시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에게 넘어갔다. 국정원 수사팀은 우 전 수석이 공무원과 민간인의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또 국정원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도 수사했다. 국정원 수사팀은 지난해 12월 11일 세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부터 최근의 국정원 등 적폐수사에 이르기까지 검찰이 특정인을 상대로 3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우 전 수석이 유일하다. 결국 검찰의 ‘영장 삼수’가 결실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이가 신었어?” 테니스화 매출 357% ‘깜짝’…테니스용품 불티

    “정현이가 신었어?” 테니스화 매출 357% ‘깜짝’…테니스용품 불티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462억원)에서 한국인 최초로 4강에 진출하면서 테니스 관련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테니스화 매출은 정현이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이틀 만에 최대 357%가 껑충 뛰었다. 정현의 테니스붐 효과가 시장에서부터 격하게 일어나는 분위기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대0(6-4 7-6<7-5> 6-3)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4강에 진출한 정현은 상금 7억 5000만원(호주달러 88만 달러)을 확보한 데 이어 세계랭킹도 58위에서 29위로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로 수직상승하게 됐다. 부와 명예와 인기를 동시에 누리게 된 셈이다. 그러자 너도나도 테니스를 배우겠다며 테니스용품을 구매하는 등 테니스붐이 일고 있다. 이는 급증하는 매출로 입증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는 정현이 8강 진출(22일)을 확정 지은 뒤인 22∼23일 테니스라켓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나 급증했고, 테니스화의 매출은 무려 357%나 뛰었다. 정현이 호주 멜버른 코트를 뛰고 누볐던 테니스화 브랜드는 ‘나이키코트 줌 베이퍼 9.5 투어’(나이키 홈페이지 기준, 12만 7200원)다. 같은 기간 테니스공은 73%, 테니스가방은 120% 각각 매출이 늘었다고 G마켓은 전했다. 11번가 역시 호주오픈이 시작된 15일 이후 최근 일주일(17∼23일)간 테니스가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올랐다고 밝혔다. 테니스화와 테니스장갑 등 경기용품의 매출도 85%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니스라켓의 매출도 9% 늘어났다.보통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겨울철이 테니스의 비수기란 점을 고려할 때 테니스 관련 용품의 매출 급증세는 정현의 선전에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11번가는 분석했다. 김동영 11번가 레저 담당 상품기획자는 “겨울이 테니스용품 비수기인데도 정현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테니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부쩍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덩달아 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정부 규제에도 강남 집값은 쑥쑥 올라···그 배경은

    정부 규제에도 강남 집값은 쑥쑥 올라···그 배경은

    대치·도곡동 일부 아파트, 두세달 새 2억가량 올라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학군이 좋은 서울 강남 인근의 집값이 정부의 규제정책을 무색케할 정도로 수직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자율형사립고, 국제고 등의 특수목적고등학교의 학생 우선선발권을 폐지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명문 대학 진학률이 높은 ‘강남 8학군’ 지역으로 이사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서울경제가 분석했다.10일 부동산 업계와 서울경제에 따르면 중대부고, 숙명여고 등과 가까운 도곡동의 ‘도곡렉슬’ 전용면적 84㎡(25.4평) 전셋값은 지난 10월 10억 5000만원에서 최근 11억 5000만원으로 1억원 올랐다. 이 단지의 올 7월 전셋값은 8억 5000만~10억원대였다. 매매가도 8월 14억 4000만~15억 8000만원에서 10월 15억 3000만~15억 8000만원으로 상승했고, 최근에는 16억~17억원을 호가한다. 대치동 학원가 및 단대부고와 인접한 ‘래미안대치팰리스’의 전용 84㎡ 전셋값도 11월 중순 13억 300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이보다 5000만원이 오른 13억 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매매 값도 상승세다. 전용 84㎡ 실거래가는 8월 18억 5000만원에서 11월 19억 5000만원로 기록됐다. 인근 대치아이파크 전용 84㎡ 역시 8월 10억 5000만원에 전세가 거래됐지만, 최근 12억원으로 올랐다. 이 단지 전용 59㎡(17.8평)도 9월 7억 2000만원에서 최근 8억원으로 전셋값이 치솟았다. 매매 가격은 전용 84㎡가 8월 12억 9000만원에서 11월 15억 4000만원으로 올랐다.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입시 정보에 민감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늘었다”면서 “대치동 일대는 원래 학군 수요가 많았는데 정부의 특목고 폐지 방침 이후 이런 움직임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대치동 일대의 아파트값 상승에는 삼성동 일대 개발과 은마아파트 재건축 등의 호재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3’ 워너원, 미모+끼+애교+수다 장착 ‘조동아리’ 노린다

    ‘해피투게더3’ 워너원, 미모+끼+애교+수다 장착 ‘조동아리’ 노린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노리고 예능감을 대 방출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3일 방송은 ‘해투동-웃음 배달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국민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출연해 공중파 예능 데뷔식을 버라이어티하게 치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5인방은 단 하나뿐인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입담부터 시작해 개인기, 상황극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끼를 쏟아 부었다. 이중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에서 제 인터뷰가 방송에 많이 나오다 보니 토크쇼에 욕심이 생겼다. 조동아리 형님들께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다니엘은 ‘몸으로 말해요’가 특기라면서 몸짓만으로 인물묘사는 물론, 사자성어부터 형이상학적인 단어들까지 완벽하게 묘사해내 큰 환호를 얻었다. 박지훈은 “저는 다섯명 중에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며 조동아리의 취약점을 공략했다. 또한 박지훈은 본인의 유행어인 ‘내 마음 속에 저장’, ‘꾸꾸까까’ 등의 애교를 조동아리에 걸맞게 업그레이드시켰는데, 특히 김수용과 호흡을 맞춰 “다크서클을 내 눈에 저장~”이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옹성우와 윤지성은 특유의 수다능력을 강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옹성우는 “제가 사실 개그욕심, 예능 욕심이 강하다. 또 한번 조동아리가 터지면 한 조동아리 한다”고 주장해 조동아리 멤버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에 윤지성은 “사실 저도 집에 가면 하도 떠들어서 턱이 너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도 전날 하도 떠들어서 턱이 너무 아프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와 윤지성의 수다 대결을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황민현은 “저는 형님들이 잠드시기 전에 시낭송을 해드리겠다”며 엉뚱한 차별화 전략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 뿐만 아니라 ‘워너원 완전체’가 꾸민 화려한 오프닝 무대까지 마련돼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물론 국민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뒤흔들 ‘워너원’의 활약이 펼쳐질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해투3’ 제작진은 “조동아리 멤버들이 ‘워너원’의 예능감에 칭찬일색이었다. 데뷔 27년차 베테랑 예능인 조동아리가 인정한 ‘워너원’의 공중파 첫 예능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격왕은 거포? 편견 깨는 소총

    타격왕은 거포? 편견 깨는 소총

    이대호·최형우 제쳐…시즌 중반 판세 ‘요동’ KBO리그 ‘토종 스타’들의 격전장인 타격왕 레이스가 점입가경이다.올 시즌 타격왕 다툼은 6년 만에 ‘컴백’한 이대호(롯데)와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하는 최형우(KIA·.376), 지난해 2위 김태균(한화·.365) 등 베테랑들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으로 일찍 점쳐졌다. 실제로 이대호가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고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써 가는 김태균이 턱밑에서 추격하는 양상이었다.하지만 6월 들어 판세가 크게 요동쳤다. ‘작은 거인’ 김선빈(KIA)과 한 시즌 200안타의 주인공 서건창(넥센)이 무섭게 치고 오르며 이대호를 끌어내렸다. 게다가 최근에는 나성범(NC)의 방망이가 불을 뿜으며 타격 레이스를 극심한 혼전으로 몰아붙였다.정규시즌 반환점을 막 돌아 팀당 76~73경기를 소화한 지난 29일 현재 김선빈이 타율 .376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나성범(.367)과 서건창(.363), 이대호(.357), 최형우(.356), 김태균(.355) 등 내로라하는 타자들이 촘촘히 따라붙었다. 단연 김선빈이 관심을 끈다. 지난 4월 타율 .337를 기록한 그는 5월에도 .391로 맹위를 떨치더니 6월 23경기에서는 무려 4할타(.402)를 폭발시켰다. 게다가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이 .459까지 치솟아 갈수록 위력을 더하는 모양새다. 좀처럼 식지 않는 불방망이에 ‘클러치 능력’까지 발휘하면서 ‘공포의 9번 타자’로 불린다. 지난 15일 이대호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25일 한 차례 서건창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27일 곧바로 선두 자리를 탈환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선빈은 1994년 ‘바람의 아들’ 이종범(.393)에 이어 23년 만에 ‘유격수 타격왕’을 넘본다. 체력을 유난히 많이 소모하는 포지션이라 타격왕 등극이 녹록지 않지만 최근 기세를 보면 기대를 감출 수 없다. 타격 2위로 수직상승한 나성범도 주목된다. 4월 타율 .349, 5월 .345로 꾸준히 활약했으나 지난 1일 손목 부상으로 20일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21일 SK전에서 시원한 대포로 복귀 신고식을 치르더니 이날까지 7경기에서 홈런 4방 등 타율 .545(22타수12안타)의 맹타로 진가를 뽐냈다. 나성범이 김선빈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여기에 서건창이 빠질 수 없다. 나성범에 단 4리 차 3위인 그는 6월 22경기에서 타율 .377로 여전히 상승세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472(36타수 17안타)로 더욱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타격왕과 맥을 같이하는 ‘안타왕’ 공동 1위(101개)도 달려 기대감을 더한다. 타격 5위, 안타 6위(95개), 홈런 4위(18개), 타점 1위(63개) 등 타격 전 부문 상위권에 오른 거포 최형우도 최근 10경기 4할타(.410)로 활약을 이어가 하반기 최대 변수로 손색이 없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KIA 김주찬, 5안타 몰아쳐…타율 수직상승

    KIA 김주찬, 5안타 몰아쳐…타율 수직상승

    김주찬(36·KIA 타이거즈)이 28일 삼성을 상대로 5안타를 몰아치며 초반의 부진을 떨쳐냈다. 김주찬의 활약에 힘입어 KIA는 13-4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작년 맹활약으로 ‘캡틴’과 3번 타자를 맡은 김주찬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김주찬의 4월까지 타율은 0.186이었다. 타격감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김주찬의 타율은 지난달 17일 0.160까지 떨어졌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최하위였다. 결국 KIA 구단은 지난달 20일 김주찬을 1군에서 말소하고 김주찬이 다시 준비할 시간을 줬다. 김주찬은 구단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지난 6월 8일 완전히 다른 선수가 돼서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맹타를 앞세워 타율을 조금씩 끌어올린 김주찬은 지난 2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4타수 4안타를 때려 타율 2할(0.207)에 복귀했다. 2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타수 5안타 맹타로 타율을 0.249까지 올렸다. 김주찬의 1군 엔트리 복귀 후 타율은 0.462이다. 김주찬은 이날 3루타와 2루타를 포함해 6타수 5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KIA가 친 20개의 안타 가운데 5개가 김주찬 몫이었다. 김주찬이 8회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면 사이클링히트(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를 달성할 수 있었다. 김주찬은 12-4로 크게 앞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의식하고 홈런을 노렸다. 하지만 2루타에 그치면서 사이클링히트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김주찬은 “최근 타격감이 괜찮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며 “복잡한 생각 하지 않고 무조건 배트 중심에 맞힌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팀에 짐이 됐는데, 더 분발하겠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0년 만에 막 내린 ‘신격호의 롯데’

    70년 만에 막 내린 ‘신격호의 롯데’

    신동빈 회장 등 이사 8명 재선임…신동주 前부회장은 세번째 부결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 양쪽의 지주회사 격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1948년 일본 도쿄에서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주식회사를 창업한 지 70년 만이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지난 24일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신 총괄회장의 이사직을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하고, 그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신 명예회장은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완전히 떼게 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일본 롯데 13개 계열사의 지주회사로,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의 최대주주(지분 19%)다.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인 셈이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해부터 롯데제과,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국내 주요 계열사의 이사직을 줄줄이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아 왔다. 현재 국내의 롯데 계열사 중에서는 롯데알미늄 이사직만 유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오는 8월 임기가 만료되면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 명예회장은 1948년 도쿄에서 껌 회사인 롯데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롯데 신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963년 초콜릿, 1969년 사탕, 1972년 아이스크림, 1976년 비스킷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롯데를 종합 제과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후 롯데상사, 롯데부동산, 롯데전자공업, 프로야구단 롯데오리온즈(현 롯데마린스), 롯데리아 등을 잇달아 세우며 일본 내 재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인 1967년 4월에는 국내에 롯데제과를 설립했다. 역시 껌으로 시작해 갖가지 제과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모국에 안착한 롯데는 1974년과 1977년 칠성한미음료와 삼강산업을 각각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1973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을 선보이며 관광업을 시작했고, 1979년에는 그 옆에 롯데백화점을 개장, 유통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건설과 석유화학 등 분야에도 잇달아 발을 뻗으며 국내 재계 서열 5위 그룹으로 수직상승했다. 그러나 2015년 첫째 아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둘째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롯데에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신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되자 신 전 부회장은 곧바로 아버지인 신 명예회장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다. 이를 계기로 신 명예회장은 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전격 해임됐다. 이후 신 명예회장의 정신건강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대법원은 한정후견인 지정 선고를 내렸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신 회장을 포함한 8명의 이사가 재선임됐다. 신 전 부회장 등 4명의 이사 선임안과 신 회장 등 현 경영진의 이사직 해임안은 지난해 3월과 6월에 이어 또다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그룹 내 지배력을 다시금 공고히 하게 됐다. 롯데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신 회장이 한·일 통합 경영을 시작하면서 일본 롯데 실적이 개선되자 주주들이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세월호 본인양 시작…항구로 옮기는 데 최소 13일 소요

    세월호 본인양 시작…항구로 옮기는 데 최소 13일 소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72일이 지난 22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인양 작업이 시작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 작업에 돌입해 낮 3시 30분쯤 세월호를 해저면으로부터 1m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좌현이 해저면에 맞닿아있고, 무게 중심이 선미에 쏠려있는 선체의 균형을 맞추는 하중 조절 작업이 이어졌다. 정부는 선체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완료하고 주변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를 본격적으로 인양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세월호를 해저면에서 1m 들어올리는 데 걸린 시간은 참사일로부터 약 3년. 이르면 세월호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수면 위 13m까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본인양’을 위해서는 세월호를 재킹바지선 2척으로 끌어올려 반잠수식 선박에 실어 고정시킬 때까지 최소 사흘 간 ‘파고 1m·풍속 10㎧’의 기상 조건이 유지돼야 한다. 현재 세월호가 가라앉아 있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수도는 소조기(조차가 작고 유속이 느려지는 시기)를 맞았다. 이번 소조기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다. 만일 이 소조기를 놓친다면 세월호 인양 작업 착수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기다려야 했던 상황이었다. 정부가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시작하기로 한 ‘본인양’은 수심 44m 바닥에 누워 있는 세월호를 천천히 수직상승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체가 13m 정도 끌어올려지면 세월호가 약 3년 전 침몰 이후 수면 위로 처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후 세월호는 재킹바지선에 묶인 채 1㎞ 밖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조금씩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세월호를 인양한 재킹바지선에서 목포신항으로 운송할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세월호가 넘어지지 않게 쇠줄로 묶는 ‘고박 작업’에 사흘(3일) 정도 걸린다. 재킹바지선 이동 당시 약 9m 잠긴 세월호를 완전히 물 밖으로 빼낸 뒤 반잠수식 선박에서 바닷물을 빼내는 작업에도 5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잠수식 선박을 부양시키면 세월호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세월호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뒤 목포신항 철재부두까지 이동하는 데 최소 13일, 약 보름 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래 동영상은 세월호 인양 절차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출처 :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제공)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박보영이 더 강력해졌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8회에서는 안민혁과의 밀착 트레이닝을 통해 싸움 스킬을 장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워업 도봉순의 사이다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청률도 수직상승했다.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힘쎈’ 드라마의 저력을 또 다시 입증한 것.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0.3%, 전국 기준 9.6%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각각 3.2%P, 2.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에 탄력이 제대로 붙으며 기대치를 한층 끌어 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도봉순은 그동안 숨기고만 살았던 자신의 특별한 힘을 제대로 쓰고 싶다는 결심을 하고 안민혁(박형식 분)로부터 힘 조절, 싸움 기술, 방어력 등의 훈련을 받았던 상황. 도봉순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힘없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여전하다. 약자를 향한 강자의 횡포.. 동물의 왕국에선 약육강식이 순리일지 몰라도 적어도 인간들 세상에선 힘이 약자를 괴롭히는 일에 쓰여서는 안 된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는 거다”라며 더욱 훈련에 매진했다. 그렇게 도봉순은 안민혁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힘으로 범인을 잡겠다는 뜨거운 열망을 키워나갔다. “신이 나에게 이런 힘을 준 데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 힘을 그 자식들을 쳐부수는데 쓸 것이다”고 각오를 다지며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빛을 발사해 ‘봉크러쉬’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순수하게 힘만 셌던 도봉순은 어느덧 싸움 스킬까지 장착한 파워업 도봉순으로 거듭났다. 안민혁의 지원을 받고 더 강력해진 것. 힘을 조절할 줄 알게 됐고 힘을 쓰는 기술도 눈에 띄게 늘었다. 그 맛보기 대상은 또 백탁파 조직원들이었다. 도봉순은 마을 지키미로 위장한 채 거리를 더럽히고 있는 백탁파 조직원 3명에게 사이다 응징을 가했다. 마지막 딱밤 몇 대로 치아를 하나하나 날려버리는 도봉순의 통쾌한 한 방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도봉순의 사이다 활약은 계속됐다. 조직원들이 또 당하자 백탁파의 시름은 더욱 깊어져만 갔고, 급기야 수장 백탁(임원희 분)은 “왜 이렇게 우리를 괴롭히니. 도봉순은 여자가 아니야. 우리의 적이야”라고 발끈한 뒤 도봉순을 박살낼 방법을 고민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보이스피싱. 이 전략은 적중했고, 도봉순은 어머니 황진이(심혜진 분)가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수십 명의 백탁파 조직원들이 있는 폐창고에 제 발로 들어가게 됐다. 드디어 백탁파와 대치하게 된 도봉순은 황진이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들과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 정식으로 한 번 붙어보기 전 무릎 꿇고 빌라는 백탁의 도발에 도봉순은 “무릎 꿇고 비는 건 내가 아니라 아저씨가 될 걸요”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더니 호두 두 알을 아작 내버린 뒤 “드루와~”라고 손짓하는 역대급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4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자 여성 연쇄납치사건이 공개수사로 전환된 가운데 범인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상대임이 드러났다. 목격자 진술을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경찰서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대범함을 보였고, 자신의 얼굴을 본 도봉순의 주위를 맴돌기까지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도봉순은 더 막강한 존재다. 힘을 제대로 조절하기 시작한 도봉순은 예전엔 힘만 셌다면 안민혁과의 혹독한 훈련 효과로 전투력, 방어력이 업그레이드된 상태다. 이에 도봉순의 사이다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러블리함을 장착한 ‘슈퍼 파워걸’ 도봉순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유일무이 히로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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