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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선물’ 이보영, 자살시도…애끓는 모정 연기 화제

    ‘신의 선물’ 이보영, 자살시도…애끓는 모정 연기 화제

    ‘신의 선물’ 이보영, 자살시도…애끓는 모정 연기 화제 ’신의 선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이 딸을 잃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호수에 몸을 던졌다. 4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2회에서는 괴한에게 유괴된 이보영(김수현)의 딸 김유빈(한샛별)이 끝내 주검으로 돌아왔다.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던 이보영이었지만, 결국 샛별의 것으로 추정되는 피묻은 여자아이의 신발과 신발주머니가 발견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보영은 “내 새끼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갈기갈기 찢어죽이겠다. 살고 싶으면 꼭 살려서 돌려보내라”고 분노하며 외쳤지만 결국 샛별의 시신은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담당경찰 정겨운(현우진)은 이보영과 남편 김태우(한지훈)에게 “창고에서 살해된 후 저수지에 버려졌다고 생각했는데 국과수 부검 결과 익사로 드러났다”면서 유괴 7일 째 되던 날, 샛별이 유괴범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익사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보영은 샛별이 죽은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딸을 잊지 못했다. 결국 이보영은 샛별이 갇혀 있었던 현장으로 향했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이라고 샛별을 지키지 못한 사실을 자책했다. 이후 이보영은 김유빈이 발견된 호수로 향했다. 수현은 “이제 걱정마. 엄마가 갈게”라고 말하고는 끝내 물에 뛰들었다.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이보영과 전직 형사 조승우(기동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나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실제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샛별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발견됐고,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마음대로 죽이세요. 저 마음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무릎을 끓고 오열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만 들어가면 같은 내용인가?. 이보영 오열 연기는 정말 실감나네”,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비슷하긴 한데?”,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을 하려다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좀 흔한 것 같은데 표절 논란 이해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과 타임워프 설정 유사 논란

    이보영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과 타임워프 설정 유사 논란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너무 비슷한데?”,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이건 모티브만 비슷하다기엔 너무 똑같다”,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 시도를 통해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설정이라고 보기엔 너무 구체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신의 선물-14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논란…시청률은 상승세

    이보영 ‘신의 선물-14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논란…시청률은 상승세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너무 똑같은 것 같은데?”,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유사성이 너무 구체적이다”,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을 하려다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설정이 너무 구체적이어서 표절 시비 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청률 붐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제작진 입장은?

    시청률 붐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제작진 입장은?

    시청률 붐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제작진 입장은?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전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만 들어가면 같은 내용인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비슷하긴 한데?”,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을 하려다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좀 흔한 것 같은데 표절 논란 이해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실제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샛별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발견됐고,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마음대로 죽이세요. 저 마음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무릎을 끓고 오열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들어갔다고 비슷하다고 표절이라는 건 좀 말이 안되는데?”,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내용이 좀 비슷하긴 하네”,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설정 비슷하긴 한데 전체적인 내용이 전혀 다른데 뭐가 비슷하다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타임워프를 다룬 웹툰 ‘다시 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주인공인 어머니는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하지만 의도치않게 시간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가 죽은 지 한달이 지나도록 슬픔을 가누지 못하던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마 엄마가 갈게”라 읖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든다. 두 작품이 딸을 잃은 뒤 자살을 시도하는 엄마가 타임워프를 겪게 된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시 봄’이 ‘신의 선물’의 원작이라는 추측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다시 봄’, 재미있을 것 같다”, “‘신의 선물’이랑 ‘다시 봄’을 비교하면서 봐야지”, “‘다시 봄’, 어디서 볼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한길·안철수 신당 후폭풍] “대선가도 與에 기회” vs “野風에 쓰러질 수도”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야권 대통합’이 새누리당에 정치적 호재가 될지 심대한 악재가 될지 당 내부에서도 백가쟁명식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여권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기 위해 온갖 수사와 논리를 총동원해 안 의원에게 ‘십자포화’를 가했다.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갈지(之)자 간보기 정치, 안철수답기도 하고 딱하기도 해서 두 가지로 안스(쓰)럽다”면서 “사익만을 위한 밀실거래 야합은 국민의 매서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안 의원식 새 정치에 사망선고가 내려졌다”고, 심재철·정우택 최고위원은 “선거용 짝짓기”라고 깎아내렸다. 새누리당은 야권 통합을 안 의원이 민주당 안으로 인수합병(M&A)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국회 의석 126석의 민주당과 2석(송호창 무소속 의원 포함)에 불과한 안 의원 측이 광역선거 공천에서 똑같은 권한과 지분을 갖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시각이다. 향후 서로의 몫을 차지하기 위해 ‘피 터지는’ 지분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측 모두 출마 후보가 있는 경기·부산·전북·전남 등의 선거에서 단일 후보를 결정하는 데 진통이 불가피하다. ‘이면계약’ 등 뒷거래 협상이 이뤄질 경우 당내 반발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초선인 안 의원이 다선 의원이 즐비한 민주당 내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민주당이 안 의원을 지방선거용으로 쓰고 버릴 것”이라면서 “결국 안철수의 탈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민주당에 실망해 안 의원을 지지했던 중도 세력이 여권으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도 있다. 멀리 보면 야권 통합이 독배로 작용해 2016년 총선이나 2017년 대선 가도에선 여권에 최대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그럼에도 위기론도 만만치 않다. 당내 비박근혜계 비주류 중심으로 “야권에 허를 찔렸다”며 아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야권의 신당 창당이 비록 꼼수지만 상당한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면서 “새누리당 지도부도 빨리 사퇴해 진정한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직자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세팅한 선거 체제는 고여 있는 물처럼 정체돼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야풍(野風)의 한방에 훅 쓰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순간시속 129㎞! 물수리의 초스피드 사냥모습 포착

    순간시속 129㎞! 물수리의 초스피드 사냥모습 포착

    엄청난 속도로 호수에 뛰어드는 물수리의 모습이 생생히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비에트 라(57)가 촬영한 물수리의 사냥모습을 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캘리포니아 엘도라도 공원 호숫가에 포착된 이 물수리는 당시 순간시속 129㎞라는 믿기 힘든 속도로 물 속 사냥감을 낚아챘다. 흥미로운 것은 물에 뛰어들기 직전 물수리가 취한 몸 형태다. 물수리는 물에 가까워질수록 날개를 거의 접고 몸을 수직으로 만드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공기 저항을 줄여 순간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비에트는 “물수리는 순간적으로 물고기를 낚아챈 뒤 여유롭게 공원 한 쪽에서 점심을 즐겼다”며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만큼 빠른 스피드였다. 사진을 보면 당시 속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물수리는 매목 수리과 맹금류로 물가, 해안·저수지에 주로 서식한다. 다른 맹금류와 달리 살아있는 물고기를 정확히 사냥할 수 있도록 신체구조와 습성이 발달해있다. 특히 시력이 뛰어난데 물 위 5~40m 높이에서 탐색 비행을 하면서 먹잇감을 관찰한 뒤 빠른 속도로 돌진해 낚아채는 사냥방식을 취한다. 한번 움켜쥐면 먹잇감이 빠져나올 수 없는 날카로운 발톱도 특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LG화학 “2017년 세계 3~4위 화학기업”

    LG화학 “2017년 세계 3~4위 화학기업”

    LG화학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전년 대비 31% 늘리는 등 부문별 신규 투자를 확대해 2017년까지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세계 3∼4위권 화학 기업이 국내에서 탄생하는 셈이다. 2012년 기준 글로벌 1~4위 화학회사는 바스프, 다우, 듀폰, 미쓰비시화학 등 순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R&D 분야에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5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면서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적극 창출해 2017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LG화학의 매출은 23조 1436억원. 올해는 일단 24조원대 진입을 목표로 한 뒤 앞으로 매년 2조원 이상씩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R&D 인력을 2500명에서 29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부문별 투자 전략도 밝혔다. 박 부회장은 한번 충전으로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셀(Cell)을 개발해 머지않은 시기에 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는 현재 10개 기업의 주문을 수주했고, 확장될 것을 합치면 20개 기업 정도가 된다”면서 “2015년 말 이후엔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스텝트 배터리’ 등 신제품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구부리고 매듭을 묶어도 성능을 발휘하는 ‘케이블 배터리’ 등 플렉시블(flexible) 배터리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 기술기반 산업인 SAP(고흡수성 수지), 합성고무,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CNT(탄소나노튜브), CO2 플라스틱 등 고기능·친환경 사업 분야의 상업화를 추진한다. LG화학은 또 올해 카자흐스탄에 에탄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공장단지 건설을 시작해 2017년부터 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박 부회장은 “카자흐스탄 가스는 미국의 셰일가스보다 값이 훨씬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성인사이트 즐기다…강의 ‘중계’로 들통 난 교수 파면

    성인사이트 즐기다…강의 ‘중계’로 들통 난 교수 파면

    프로젝터 커넥터를 빼는 걸 깜빡 잊고 사생활(?)을 즐긴 대학교수가 파면됐다. 사고는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한 경영대학에서 벌어졌다. 40년 교육 외길을 걸어온 경영대학 교수가 여느 때처럼 수업을 진행했다. 교수는 프로젝터를 이용해 대형 화면까지 띄우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다. 문제는 강의가 끝난 뒤에 터졌다. 학생들이 강의실을 빠져나가자 문제의 교수는 강의 때 사용한 노트북을 이용해 포르노사이트에 접속했다. 교수는 포르노사이트에서 장애여성의 누드사진을 골라 봤다. 이런 변태행각은 프로젝터를 통해 스크린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연결한 케이블을 빼는 걸 깜빡한 때문이다. 강의실은 텅 비어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은 학생들에겐 이 장면이 그대로 송출됐다. ”교수가 강의 후 포르노를 봤다!”, “점잖은 교수가 변태였다!”는 말이 퍼지면서 파문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문제의 교수는 총장을 찾아가 성인사이트 접속 사실을 인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문제의 교수가 자신의 행동을 매우 부끄러워 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평판이 좋은 교수지만 학교가 그의 실수를 용납할 수 없는 일로 규정하고 결국 파면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20 Minutes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생후 4개월 된 강아지를 생체해부…잔혹 동물실험 충격

    생후 4개월 된 강아지를 생체해부…잔혹 동물실험 충격

    동물실험의 잔혹한 모습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 언론에 따르면 영국 생체해부폐지연맹(BUAV)이 지난해 12월까지 8개월간 케임브리지셔에 있는 한 동물실험 연구소에서 행해진 동물실험의 잔혹한 과정을 낱낱이 파헤쳤다. 이 연맹은 동물학과 출신의 한 대졸여성을 비밀 조사관으로 한 제약회사의 실험실에 위장 근무하도록 했다. ‘수지’라는 이름만 알려진 이 조사관은 미국 기반의 거대 제약회사인 머크(Merck Sharp & Dohme·MSD)가 소유한 해당 실험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비밀리에 동물실험의 과정을 영상에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험실에서 일정한 공간에 격리된 채 생활하고 있는 크고 작은 비글 견종과 어린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아직 어미젖도 채 떼지 못한 새끼들도 눈에 띈다. 또 이 영상에는 두 여성 연구원이 생후 4개월밖에 안 된 어린 비글의 다리에 약물을 투여해 죽인 뒤 생체 해부하는 잔혹한 모습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실험대상이 된 비글은 크게 비명과 신음을 내며 죽어갔고 주위에 격리된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공포에 질려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더욱이 여기에는 해부를 마친 한 연구원이 “넌 이제 끝났다”면서 “넌 우리의 쓰레기통 속으로 갈 거다”고 말하며 그 동물사체를 통에 내동댕이치듯 집어넣는 잔인한 모습도 담겨있다. 이런 잔혹한 실험실에서 무려 8개월간 암컷 성견 10마리, 강아지 92마리, 새끼 고양이 15마리가 죽어 나갔다고 영상을 촬영한 조사관은 밝혔다. 그 와중에 그녀는 보니와 빌리라는 이름의 두 성견과 생후 5개월 된 강아지 올리버를 몰래 구조했다고 덧붙였다. 실험실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 이외에도 토끼와 닭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셸 튜 연맹 대표는 “동물실험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으로 투명성을 더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영국 생체해부폐지연맹(BUAV)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반인이 선수로 출전 황당한 동계체육대회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등록 선수로 위장해 부정 출전한 일반인이 무더기로 적발돼 대한체육회와 대한스키협회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 2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알파인 스키에서 선수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각각 경북과 광주, 전북 대표로 출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북 대표로 대회전 종목에 출전했다가 발각된 A씨는 훈련비 미지급 문제로 경북스키협회와 갈등을 빚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강성윤의 이름으로 경기를 뛰었다. 이후에도 회전 종목 등에서 부정 선수가 적발됐다. 스키협회는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선수들끼리 대신 경기를 뛰어주다 적발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일반인이 위장 출전한 것은 매우 드문 일. 스키협회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조사해봐야 하겠지만 선수가 경기에 뛰기만 하면 소속 지자체에 참가 점수가 부여되는 게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도의 순위 경쟁이 과열되면서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따기 위해 꼼수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알파인스키의 경우 선수가 출전만 하면 최하위를 해도 지자체에 1점을 줬다. 작은 점수지만 모이면 종합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대회 7위 경북(304점)과 충북(299점)의 점수 차는 5점에 불과했고, 지난해에는 경북(242점)이 광주(241점)를 1점 차로 제치고 9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윤석민 회장이 전격 사퇴한 이후 수장을 뽑지 못한 스키협회는 이번 주까지 각종 대회가 있어 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 15일 이후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이다. 체육회는 스키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별도로 관련자를 징계할 방침이다. 체육회 측은 “1차적으로 소속팀 지도자가 징계 대상이 되겠지만 해당 시·도스키협회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또 선수로 속인 일반인에 대해서도 자문을 통해 법적 조처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위를 봐요! (정진호 지음·그림, 현암사 펴냄) 가족 여행 도중 사고로 다리를 잃은 수지. 매일매일 베란다에 나가 바깥세상을 내려다 보는 게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검정 머리만, 색색의 우산만 보여준 채 제 갈 길을 가기 바쁘다. “위를 봐요!” 마음속으로만 외쳐보는 수지의 바람은 무심한 군중의 거리에 가닿을 수 있을까. 1만 2000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최종규 지음, 강우근 그림, 철수와영희 펴냄) 물과 같이 맑은 말, 불씨로 타오르는 말, 이웃과 어깨동무하는 말 등 우리말 지킴이를 자처하는 저자가 숲과 일상에서 건져 올린 우리말의 뿌리와 결, 너비를 두루 살핀다. 1만 3000원.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하신하 지음, 이작은 그림, 샘터 펴냄) 세상의 국수를 몽땅 먹어 치운 뒤 제일 맛있는 국수를 만들고 싶은 아빠, 막 퍼주는 게 꿈인 백년가게 할머니 등 이미 커버린 어른들의 꿈 이야기가 수리의 꿈 찾기에 실마리가 돼 준다. 1만원. 수크를 찾습니다 (김은재 지음·그림, 책읽는곰 펴냄) 출근과 등교 준비로 분주했던 아침상을 물리고 나자 숟가락 엄마와 포크 아빠는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다. 아이 수크가 없어진 것. 밥풀을 주렁주렁 매단 밥주걱 할머니, 오븐 안에서 찜질 중인 고구마, 웽웽 돌아가는 믹서 아저씨 등 너도나도 한마디씩 거들지만 수크의 행적은 묘연하다. 1만 1000원.
  • 산다라박 카메오, 유준상부터 수지까지 ‘별그대 카메오 모아보니..’

    산다라박 카메오, 유준상부터 수지까지 ‘별그대 카메오 모아보니..’

    산다라박 카메오 출연이 화제다. 김수현 전지현 주연으로 인기 몰이를 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지난 27일 종영한 가운데, 스타 카메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18일부터 첫 방송. 2월 27일 21회로 마지막을 맞은 ‘별그대’에서는 천송이역 전지현과 도민준역 김수현의 열연뿐만 아니라 감초로 등장했던 특급 카메오들의 열연도 눈길을 끌었다. 극 초반에는 유준상이 출연, 박해진의 직장 상사로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보였으며, “천송이가 네 여자 친구면 내 마누라는 김남주다”라는 대사를 남겼다. 2회부터 등장, 전지현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역을 담당한 한유라역의 유인영은 의문사를 당했지만 간간히 회상장면에 등장해 그 존재감을 이어갔으며,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와 수빈도 송이의 연기자후배로 얼굴을 비쳤다. 또한 4회에서는 선상결혼식을 올린 톱 배우 역과 리포터로 박정아와 김생민이. 영화 감독역에 장항준 감독과 기생 황진이로는 손은서가 얼굴을 비쳤다. 이어 5회의 강원감사에는 김수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회에서 조선시대의 집 주름으로 출연했던 정은표는 12회에서 부동산중개업자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해내기도 했으며, 10회 방송분에서는 천송이에게 독설을 날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11회에서는 조선시대 허준역으로 박영규도 있었다. 이어 16회에서는 전지현과 유인나에는 실제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인 조영구가, 그리고 영화 촬영장 FD로는 노형욱이 등장했으며, 17회 방송분에서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수지가 깜짝 등장해 남성 팬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18회에서는 연우진이 의문사당한 휘경의 첫째 형 이한경 역을 맡아 중요한 복선으로 등장했으며, 19회에서는 극중 류승룡이 허균으로 등장, 김수현을 향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또한 지난 21화에서는 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출연, 전지현과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별그대’ 카메오와 산다라박 카메오 출연에 네티즌은 “산다라박 카메오..숨은 카메오들 많았네”, “산다라박 카메오..산다라박이 전지현과 레드카펫 밟을 줄은 몰랐네”, “산다라박 카메오..수지가 대박이었지”, “산다라박 카메오..별그대 시즌2 안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산다라박 카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부 3.0 사업’ 농어촌체험휴양마을 109곳 등급 부여… 2016년까지 700곳으로 확대

    ‘정부 3.0 사업’ 농어촌체험휴양마을 109곳 등급 부여… 2016년까지 700곳으로 확대

    “딸기에 이렇게 좋은 향기가 있는지 몰랐어요”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의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따던 김현민(7·여)양이 아버지인 김기형(48·서울 도곡동)씨에게 소리쳤다. 김씨는 “아이도 방학이고 농촌체험을 가자고 하는 집사람의 권유로 왔는데, 농장에 처음 와 본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체험 관광에 참여한 이들은 현민이네 가족 등 가족 4팀과 직장인 소풍객을 포함해 40여명이었다.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날이 계속되면서 수미마을에는 이미 봄이 온 것 같이 활기가 넘쳤다. 관광객들은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둘러본 뒤, 딸기농장으로 이동해 딸기따기 체험을 했다. 약 30분간 유기농으로 기른 친환경 딸기를 직접 따서 마음껏 먹어본 후, 1인당 500g짜리 가방에 딸기를 가득 담았다. 지난 2006년 수미마을에는 6번 국도가 생겼고, 2개의 오폐수 처리장이 생기면서 마을 주민 간 갈등이 생겼다. 마을 개발을 주장하는 편과 친환경 마을을 원하는 편으로 나뉜 것이다. 이헌기(56) 수미마을 운영위원장은 “이 일을 계기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녹색농촌사업을 신청했고, 2007년 농촌관광을 시작했다”면서 “13가구가 시작했는데 지금은 참여 가구가 39가구나 된다”고 말했다. 연매출은 10억원 정도, 수익금은 1억원선이다. 연간 수익 중 900만원은 마을 복지기금으로 쓴다. 돈이 많이 모인다면 마을 주민의 자녀 학비나 노인 연금도 주고 싶단다. 궁극적인 목표는 마을의 일자리 창출이다. 농촌과 관광객인 도시민 모두에게 ‘윈-윈’인 셈이다. 수미마을은 지난해 농식품부의 ‘농촌관광지 등급심사’에서 경관·서비스, 음식, 숙박, 체험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1~3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농식품부는 처음으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109개에 대해 등급을 부여했다. 또 ‘정부 3.0 사업’(정부기관의 공공정보를 누구나 활용토록 하는 공공정보 개방 운동)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을 통해 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 사업 초기인 관계로 농촌관광지에 대한 등급 공개는 추후 상시적으로 보강된다. 올해는 300곳의 마을에 등급을 매길 예정이며, 2015년에는 500개, 2016년에는 7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 중 수미마을을 포함해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8개 마을이다.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배꼽마을은 천문대와 국토 정중앙점이 대표적인 관광지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발전소가 체험장·숙박·음식시설에 자체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쌀 도정체험도 인기다. 강원 평창 어름치마을은 천연기념물 259호인 민물고기 어름치의 산란탑과 천연기념물 260호인 백룡동굴이 장관이다. 동강 탐사 및 래프팅, 송어 맨손잡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마을은 금강하구둑에 있다. 금강 탐사, 블루베리 따기 및 호떡 만들기, 수영장, 눈썰매, 학교의 잔디를 이용한 나비골프 등 4계절 체험거리가 자랑이다. 전남 담양 무월마을은 내부경관이 돌담으로 조성돼 있다. 한옥민박을 하면서 대통밥과 메밀묵, 전통 한과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천연염색체험, 죽로차(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찻잎으로 만든 차) 체험, 소망등 띄우기 등이 대표적인 체험거리다. 전남 담양 창평삼내지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시티다. 마을 전체가 자전거체험 도로로 이용된다. 청결한 음식시설과 뷔페식 식단이 인기다. 전남 영광 용암마을은 마을 입구에 있는 350년 된 느티나무가 반긴다. 여름엔 개울 가재 잡기, 가을엔 감자·도라지 캐기, 겨울엔 연날리기·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은 단감나무가 많아 늦가을에 붉게 물든 농촌 정취가 일품이다. 딸기, 수박, 복숭아, 멜론 등 다양한 과일이 유명하다. 마을 연못에는 녹색 연잎이 펼쳐져 있고 주남저수지에서는 습지를 만날 수 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양평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F1 유일 女드라이버 울프 7월 첫 공식주행 나선다

    F1 유일 女드라이버 울프 7월 첫 공식주행 나선다

    포뮬러 원(F1) 유일의 여성 드라이버 수지 울프(32·영국)가 F1 공식 주행에 출전한다. 울프의 소속팀 윌리엄스는 오는 7월 영국과 독일그랑프리 연습주행에 울프가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연습주행은 성적을 매기는 실제 경기는 아니지만 엄연한 F1 그랑프리 공식 스케줄의 한 부분이다. 그랑프리 공식 주행에 여성 드라이버가 출전하는 것은 22년 만이며 통산 세 번째. 1992년 지오반나 아마티(이탈리아)가 브라질 그랑프리 예선 레이스에 출전했고 그에 앞서 렐라 롬바르디(이탈리아)는 1970년대 12차례나 트랙을 누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기름유출 방제비 20억 지급

    기름유출 방제비 20억 지급

    GS칼텍스가 우이산호 충돌 유류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지원에 본격 나섰다. 위판고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수산물 직접구매에 나서는 한편 방제작업 참여 주민들에게 방제비도 지급하기로 했다.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은 25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서 여수시, 남해군, 광양시, 하동군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구매를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총 7억원 규모의 수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GS칼텍스는 또 사고 발생 이후 지난 14일까지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주민 약 2만 5000명(연인원)에게 참가한 날짜를 일일 계산해 25일부터 방제비용 20억원을 현금으로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이후 방제비는 방제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15일마다 정산해 지급할 방침이다. 허 부회장은 이날 수산물 구매 약정식에 앞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간담회에서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방제복구와 함께 피해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수산물 판매가 줄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와 남해군, 광양시, 하동군 지역을 대상으로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며 “향후 임직원 및 협력사의 참여를 통해 지역 수산물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 1차 사고수습대책협의회에서 법적 문제를 떠나 방제 비용을 주민들에게 조속히 지급하고, 피해 접수 후 산정을 통해 보상이 합의된 부분에 대해 회사가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열린세상] 두 농업지대 이야기/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열린세상] 두 농업지대 이야기/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센트럴 밸리. 미국 과일과 채소 생산의 3분의 1 정도를 담당하는 대규모 농업지대이다. 지난 14일 이곳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급히 방문했다. 법정 기한을 1년 반 정도 넘긴 농업법 합의안을 상원과 하원으로부터 넘겨받아 서명 공포한 지 꼭 일주일 후이다. 농업법 입법과정에 오바마 대통령은 농업인 입장을 많이 강조했다. 그래서 새로운 농업법에 담긴 자신의 노력을 자랑하는 방문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정치적 공치사는 조금도 할 수 없는 불편한 방문이었다. 사상 최악이라는 봄 가뭄을 맞아 고통에 빠진 지역 농민을 위로하고 쉽지 않는 대책을 모색하는 방문이었다. 전문가들 진단에 따르면 긴급히 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약 30만 헥타르(ha)에 해당하는 농지가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농산물 공급부족과 가격 상승 위험은 물론이고, 지역 고용의 40%를 차지하는 관련 일자리와 수많은 계절 농업 노동자가 영향을 받게 된다. 지역 공동체에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농업인은 인근 구역으로부터 물 구입을 금지하는 환경규정의 완화를 요구했고, 지역 출신 의원은 완화 법안 제출을 약속했다. 그러나 환경보호 단체는 완강히 거부하고 타지역 의원도 인근 구역 물 과용에 따른 환경위험에 대한 사전 조사를 주장한다. 대통령은 당장 1억 7300만 달러의 긴급지원금을 제안하면서 조금씩 양보하여 건설적인 합의안을 도출해 것을 요구할 뿐이다. 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 세계 최첨단 농업지대가 가뭄 앞에 속수무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세네갈 서북부 도시 생루이의 델타 지역. 이 나라 대표적 농업지대이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타당성 평가를 위해 최근 방문했을 때 여기서도 문제는 물이었다. 이 나라 정부는 최대 식량작물인 쌀과 양파를 2017년까지 자급한다는 다소 무리한 목표를 국제협력 관계자들에게 주문처럼 되뇌었다. 두 작물의 현재 자급률은 30% 수준을 맴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우기가 뚜렷한 이 나라 기후에서 건기 생산을 위한 물 공급 확대가 관건이라고 한다. 건기에 물 공급만 되면 이모작이 가능하여 전통적 기술로도 상당한 작물 생산 증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해변 지역이라 문제가 되고 있는 염분 피해도 물 공급을 통해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인근 세네갈 강에는 풍부한 물이 있지만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관개 시설이 전무한 상태이다. 세계에서 최고 부자 국가이면서 최첨단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이면서 전통적 농업기술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세네갈이 동일한 농업문제에 봉착해 있다. 물 부족 앞에 선진국, 후진국이 구별되지 않는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국제기구와 전문가는 한국을 물 부족 국가로 분류한다. 철저한 물 관리와 활용을 위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특히 농업용수 관리 방안 마련은 시급한 과제이다. 논만 보더라도 아직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18만 8000 헥타르가 수리불안전답이다. 현재 농업용수 정책의 초점은 저수지, 양·배수장, 보(洑), 방조제, 용·배수로 등 기반시설 유지 관리에 맞추고 있다. 안타까운 일은 전국에 산재한 이들 시설의 현재 상태를 일괄적으로 파악도 못하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앙정부(농어촌공사 위탁관리)와 시·군으로 관리주체가 이원화되어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 특히 시·군 관리 대상 기반시설이 전체 수혜면적 기준으로 약 33%에 이르는데 지자체의 제한된 인력과 재정 사정으로는 체계적인 조사도 어렵다. 따라서 효율성과 노후상태 파악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료 부족으로 노후시설을 보수, 보강하는 데 필요한 비용 산정도 어렵다. 가능하면 통합적 관리로 연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런 하드웨어적 접근에 더하여 사용자 비용부담을 포함하는 제도 정립, 농업용수 실태 지도 작성, 물 절약형 생산기술 개발 등 소프트웨어적 접근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보야, 문제는 물이야’의 때가 왔다.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솔잎 차·술은 동맥경화·고혈압·뇌졸중 예방 효과

    술은 혈압에 영향을 주고 혈압은 동맥경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거나 동맥경화 증세가 있는 환자들은 술을 자제하는 게 좋다. 동맥경화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성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이런 동맥경화에도 좋은 술이 있는데, 바로 ‘솔잎 술’이다. 예로부터 선조는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 활력이 넘치는 소나무에 장수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불로장생을 묘사하는 그림에는 언제나 소나무를 그렸다. 어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그 위상을 간직하는 소나무는 역경을 이겨내는 상징으로,오랜 세월의 세파에서도 시들거나 수그러들지 않는 영원의 대명사로 묘사되어 왔다. 북한에서는 솔잎 술이나 솔잎차로 건강을 챙긴다. 솔잎 술은 좀 독한 편이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마시기에 좀 더 편한 약술이다.이 술은 동맥경화와 고혈압뿐만 아니라 강심(强心), 강장(强壯)작용이 뛰어나고 각기병 치료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술이 부담스럽다면 솔잎차를 마셔도 좋다. 솔잎차는 고혈압은 물론 동맥경화로 인한 두통과 감기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장기능을 튼튼히 하여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고혈압 환자에서 변비는 뇌졸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이 밖에 솔잎을 달인 물에 떡가루를 반죽하거나 솔잎을 말려 가루를 낸 뒤 떡가루에 섞어 송편을 빚어 먹기도 하는데, 특히 설날에 솔잎 송편을 먹으면 장수한다는 말도 있다. 남한에서는 추석에 송편을 먹지만 북한에서는 설날에도 송편을 만들어 먹는다. 허리가 아플 때는 솔잎을 시루에 찌면서 그 증기를 쐬거나 찐 솔잎을 약천에 싸서 허리부위를 찜질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허리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 현대의학에서는 실험을 통하여 ‘테라핀유’라는 솔잎의 수지성분이 동맥경화와 고혈압, 뇌졸중을 막을 뿐 아니라 뇌졸중 후유증으로 반신불수가 된 환자에게도 좋다는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다. 사시사철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솔잎을 이용해 변비도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동맥경화와 중풍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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