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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창 전문가의견 “남근과시 욕망, 성적억압 심했을것”

    김수창 전문가의견 “남근과시 욕망, 성적억압 심했을것”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CCTV 일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그가 왜 황당한 행태를 보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이 평소 심한 스트레스와 성적 억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과중한 스트레스를 정상적으로 풀어내지 못하자 일탈 행위에 나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서울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는 “외국 사례에 비춰볼 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성적 일탈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지검장의 경우 이런 스트레스를 독특한 성적 취향으로 풀려던 것일 수 있고, 확인할 수는 없으나 어릴 때부터 성적 트라우마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자신의 품위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성적 억압이 상당히 심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런 행동에는 통상 자기가 남성이고, 남근을 과시하고 싶은 남근기의 욕망이 내재돼 있다고 봤다. 정신과 전문의인 윤병문 마음과 마음 정신과 용인수지점 원장도 “노출증이 있는 사람은 정상적 생활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자신을 억제하지 못한다”면서 “성적 충동을 자위 등으로 해소해야 하며 이런 식으로 만족감을 얻고 나면 10명 중 3명은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변호사는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김수창 측 변호사는 “김수창 전 지검장은 현재 깊이 사죄하고 있다. 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수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법 절차를 따르겠다. 사건 당시 공황 상태로 일부 기억 안 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한 뒤 “전문가와 상의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수창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CCTV 일치, 창피하겠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CCTV 일치, 높은 지위에 따른 높은 억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덕꾸러기 담배가 수출효자 상품

     국내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담배가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담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 수출액은 5억 5300만 달러, 수입은 3억 9500만 달러로 1억 58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004년 이후 10년째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으며 흑자액도 10년간 5.8배 증가했다.  더욱이 올 상반기 담배 수출이 전년 동기(2억 3300만 달러)대비 40.3% 늘면서 흑자폭이 1억 23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이전까지 담배 완제품을 수입하던 국가였지만 최근에는 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조한 휘 해외로 수출하는 국가로 전환했다. 전체 수출의 97%가 제조담배이며 수입담배에서 제조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53.5%에서 2013년 22%로 축소됐다.  잎담배는 39개국에서 수입하는데 브라질이 전체 21.3%를 차지하고 제조담배는 65개국이나 필리핀의 비중이 50.9%에 달한다. 수출의 경우 제조담배는 18개 국가에 수출되며 주요 수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31%)과 베트남(10.6%), 미국(9.3%), 일본(7.2%), 홍콩(7.1%) 등의 순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아사이베리 함량 93% ‘따봉아싸이’ 프리미엄 출시…추석선물로 인기!

    아사이베리 함량 93% ‘따봉아싸이’ 프리미엄 출시…추석선물로 인기!

    아사이베리 파우더 ‘따봉아싸이’가 아사이베리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놨다. 브라질 산 아사이베리 ‘따봉아싸이’를 생산·판매하는 ㈜아마존 종합상사(www.tabomamazon.com)는 85% 아사이베리 함량을 93%로 높인 고품격 프리미엄 따봉아싸이 제품을 출시했다. 아사이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건강식품으로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혈류개선, 시력회복, 신장 및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혈액 내에 녹아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졌다. 여기서 활성산소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고, 노화를 재촉하고, 만성피로 등을 야기한다. 아사이베리가 블루베리보다 22배의 항산화 효과가 높다는 것이 알려지며 아사이베리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8등신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아사이베리 소개해 여성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따봉아싸이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아마존 강가에서 채취 후 일주일 안에 아사이베리를 분말로 만드는 신선함을 자랑한다. 이번 추석선물 한정판으로 나오는 따봉아싸이 선물세트에는 100g, 50g 제품들로 구성됐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50g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따봉아싸이의 전속모델인 가수 현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세계적으로 검증된 건강 열매인 아사이베리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따봉아싸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사이베리 섭취는 성인기준 하루에 1~2스푼, 2~3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체내 빠른 흡수를 위해 공복에 먹는 것이 좋고, 과일주스나 우유 및 요거트 등과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따봉아싸이 선물세트는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과 ㈜아마존 종합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괴연저수지 둑 무너지면서 순식간에…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인근 주민 긴급대피

    괴연저수지 둑 무너지면서 순식간에…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인근 주민 긴급대피

    ‘괴연저수지’ ‘괴연저수지 둑 붕괴’ ‘영천 괴연저수지’ 괴연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됐다. 경북 영천시는 괴연저수지 인근 3개 마을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21일 오전 9시쯤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에서 10m 규모의 물넘이(여수토)가 무너지면서 둑 주변 토사와 저수지의 물이 쏟아져 나왔다. 물넘이는 저수지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둑 한쪽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마을 통장이 둑 붕괴를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 사고 직후 저수지 인근의 괴연동, 채신동, 괴연동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가 물이 빠진 후 귀가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둑이 무너진 직후에 대피 방송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물와 흙이 쏟아져 나오면서 저수지 하류지역에 있는 슈퍼마켓 1곳과 오소리농장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또 포도밭과 옥수수밭 등의 농경지 일부가 침수됐고, 도로와 가드레일이 파손됐다. 괴연저수지는 1945년 축조됐고 둑 길이가 160m, 높이가 5.5m다. 저수량은 6만 1000㎥다. 영천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27.8㎜ 비가 내렸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큰일날 뻔”,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주민들 괜찮으려나”,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前코치 ‘인공 눈 샤워’ 동참… 기금 기부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前코치 ‘인공 눈 샤워’ 동참… 기금 기부

    “시원하게 얼음물 샤워를 할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박승일(43) 전 프로농구 모비스 코치가 미국 루게릭병(ALS) 재단이 기획해 확산되고 있는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얼음물 대신 인공 눈 스프레이로 대신했다. 이 캠페인은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자신의 뒤를 이을 세 명을 지목하면 이들이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와 함께 관련 기부를 해야 한다. 2002년부터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 전 코치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으로부터 지목받고 지난 19일 경기 용인 수지의 자택에서 과제를 수행한 뒤 50만원 기부 의사를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박 전 코치가 사회적 관심이 환기되고 있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캠페인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으로 이어간다는 뜻을 미국 ALS 재단에 전달, 격려 회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전 코치에게 지목받은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은 20일 오전 인증 사진을 공개했고 배우 양동근은 서울 중구 명동의 인파 앞에서 동참했다. 대전고 선배인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만든지 69년…보수 시행되지 않아”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만든지 69년…보수 시행되지 않아”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만든지 69년…보수 시행되지 않아” 둑이 무너진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는 주민들이 여러 차례 정비를 요구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저수지 인근 주민이 시청을 찾아 저수지에 물이 새는 것 같다며 보수를 요구했다. 이뿐 아니라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꾸준히 보수공사를 해달라고 시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사고 저수지는 10여년 전에 정비가 이뤄진 이후 붕괴때까지 단 한차례의 보수도 시행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B등급은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올해 추경에 1억원 정도 예산을 잡아 점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집중 호우때는 저수지가 거의 만수위가 돼 물넘이로 이미 물이 넘치고 있었다. 시는 이번 붕괴가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면서 물넘이가 압력을 견디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의 재해취약 저수지 긴급 현장점검도 요란한 구호에만 그쳤다. 도는 지난 7~8일 제11호 태풍 ‘할롱’에 대비해 도내 재해취약 저수지 428개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지만 사고 저수지는 대상에서 아예 제외됐다. 괴연저수지가 약간의 문제가 있으나 저수지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B등급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 저수지는 축조연도가 1945년으로, 만든지 69년이나 됐다. 저수지의 내구연한은 60년이다. 이처럼 저수지가 노후돼 주민들이 보수 요청을 했는데도 행정당국은 육안 검사에 의존하는 점검에서 B등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내구연한이 60년이라고 하지만 보수와 보강이 계속 이뤄지면 연한은 늘어난다”면서 “긴급 현장점검은 재해취약저수지, 공사중인 저수지 중심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보수가 안되다니 무슨 일이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만든 지 69년이나 됐는데 한번도 보수가 안됐다고?”,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저수지 기능에 이상이 없는 B급인데 붕괴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얼마나 많은 비 왔길래?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얼마나 많은 비 왔길래?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얼마나 많은 비 왔길래? 21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의 둑 10m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들어 대구·경북지역에 200~460㎜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댐의 저수율이 크게 올랐다. 이날 대구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338.6mm로 올해 내린 비(712mm)의 절반에 가깝다. 경북 포항·청도·경주·군위에는 432∼459.7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닷새간에는 경산 259.1mm, 예천 229.3mm, 영천 227.8mm, 군위 215.1mm 등 경북 6개 지역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다. 대구에는 최근 닷새간 189.2mm, 이달에는 358.3mm의 비가 왔다. 경북지역 주요댐의 저수율도 회복됐다. 경북 성주댐 저수율이 75%(평년 70.8%), 운문댐 65.2%(56.1%), 영천댐 76.4%(50.8%), 임하댐 44.5%(46.5%)이다. 그러나 경북 문경의 경천댐은 38.5%(76.6%), 안동댐은 27.1%(51.7%)에 그쳤다. 문경에는 이달 250.3mm, 안동은 304.3mm의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25일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무섭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빨리 복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21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의 둑 10m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들어 대구·경북지역에 200~460㎜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댐의 저수율이 크게 올랐다. 이날 대구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338.6mm로 올해 내린 비(712mm)의 절반에 가깝다. 경북 포항·청도·경주·군위에는 432∼459.7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닷새간에는 경산 259.1mm, 예천 229.3mm, 영천 227.8mm, 군위 215.1mm 등 경북 6개 지역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다. 대구에는 최근 닷새간 189.2mm, 이달에는 358.3mm의 비가 왔다. 경북지역 주요댐의 저수율도 회복됐다. 경북 성주댐 저수율이 75%(평년 70.8%), 운문댐 65.2%(56.1%), 영천댐 76.4%(50.8%), 임하댐 44.5%(46.5%)이다. 그러나 경북 문경의 경천댐은 38.5%(76.6%), 안동댐은 27.1%(51.7%)에 그쳤다. 문경에는 이달 250.3mm, 안동은 304.3mm의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25일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무섭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빨리 복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괴연동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21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의 둑 10m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들어 대구·경북지역에 200~460㎜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댐의 저수율이 크게 올랐다. 이날 대구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338.6mm로 올해 내린 비(712mm)의 절반에 가깝다. 경북 포항·청도·경주·군위에는 432∼459.7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닷새간에는 경산 259.1mm, 예천 229.3mm, 영천 227.8mm, 군위 215.1mm 등 경북 6개 지역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다. 대구에는 최근 닷새간 189.2mm, 이달에는 358.3mm의 비가 왔다. 경북지역 주요댐의 저수율도 회복됐다. 경북 성주댐 저수율이 75%(평년 70.8%), 운문댐 65.2%(56.1%), 영천댐 76.4%(50.8%), 임하댐 44.5%(46.5%)이다. 그러나 경북 문경의 경천댐은 38.5%(76.6%), 안동댐은 27.1%(51.7%)에 그쳤다. 문경에는 이달 250.3mm, 안동은 304.3mm의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25일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무섭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빨리 복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괴연동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괴연동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저수지 붕괴, 경북 영천 괴연동 둑 10m 붕괴 “1년 내릴 비 절반이 하루에 내려” 21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의 둑 10m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들어 대구·경북지역에 200~460㎜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댐의 저수율이 크게 올랐다. 이날 대구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338.6mm로 올해 내린 비(712mm)의 절반에 가깝다. 경북 포항·청도·경주·군위에는 432∼459.7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닷새간에는 경산 259.1mm, 예천 229.3mm, 영천 227.8mm, 군위 215.1mm 등 경북 6개 지역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다. 대구에는 최근 닷새간 189.2mm, 이달에는 358.3mm의 비가 왔다. 경북지역 주요댐의 저수율도 회복됐다. 경북 성주댐 저수율이 75%(평년 70.8%), 운문댐 65.2%(56.1%), 영천댐 76.4%(50.8%), 임하댐 44.5%(46.5%)이다. 그러나 경북 문경의 경천댐은 38.5%(76.6%), 안동댐은 27.1%(51.7%)에 그쳤다. 문경에는 이달 250.3mm, 안동은 304.3mm의 비가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는 25일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무섭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빨리 복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수지, MLB 화보서 꽃무늬 스냅백 쓰고 ‘매혹적’ 포즈

    [화보] 수지, MLB 화보서 꽃무늬 스냅백 쓰고 ‘매혹적’ 포즈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MLB(엠엘비)가 미쓰에이 수지의 2014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로맨틱한 메이크업과 농염한 눈빛 등 섹시미로 무장한 도발적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거기에 우월한 패션 센스까지 자랑해 화제다. 먼저 블랙, 버건디레드, 네이비 등 시즌 트렌드 컬러가 가미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 거기에 스냅백, 스웻셔츠 등의 액티브한 아이템들을 더해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스타디움 자켓을 활용하여 메탈릭한 느낌의 레깅스 팬츠부터 세련된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드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팝한 감성까지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쌀쌀한 가을 보온성에 활동성까지 갖춘 스마트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빛을 발할 완벽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수지 MLB 화보서 ‘몬스터 자켓’마저 큐티하게 스타일링

    [화보] 수지 MLB 화보서 ‘몬스터 자켓’마저 큐티하게 스타일링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MLB(엠엘비)가 미쓰에이 수지의 2014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로맨틱한 메이크업과 농염한 눈빛 등 섹시미로 무장한 도발적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거기에 우월한 패션 센스까지 자랑해 화제다. 먼저 블랙, 버건디레드, 네이비 등 시즌 트렌드 컬러가 가미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 거기에 스냅백, 스웻셔츠 등의 액티브한 아이템들을 더해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스타디움 자켓을 활용하여 메탈릭한 느낌의 레깅스 팬츠부터 세련된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드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팝한 감성까지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쌀쌀한 가을 보온성에 활동성까지 갖춘 스마트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빛을 발할 완벽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저금리’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초저금리’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의 연간 대출 이자 부담이 90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예금 이자 소득은 2조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초(超)저금리 시대의 두 얼굴이다. 이 때문에 금리 인하가 소비를 진작시킬 것이라는 기대효과를 둘러싸고 찬반 견해가 엇갈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2.5%→2.25%)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가계와 기업의 은행 대출 이자 부담이 연간 1조 800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 3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478조 5000억원과 기업 대출 잔액 670조 5000억원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분을 잣대로 삼은 것이다. 은행들이 변동 대출 금리를 기준금리 인하 폭(-0.25% 포인트)만큼 내린다고 가정해 산출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분(74.3%)은 355조 5000여억원이니 약 9000억원의 대출 이자가 깎이는 셈이다. 이런 이자 경감 혜택이 기대되는 대출자는 779만 6301명이다. 1인당 연간 11만 4000원씩이다. 물론 은행이 대출 금리를 얼마나 내리느냐 등에 따라 실제 이자 경감 폭은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 1곳당 95만 5000원씩 총 100만 2542곳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됐다. 은행들은 대출 금리뿐 아니라 예금 금리도 조만간 내릴 예정이다. 올 6월 말 기준 은행권의 저축성예금은 957조원이다. 기준금리 인하 폭만큼 예금 금리가 내려간다고 단순 가정하면 2조 4000억원가량의 이자 소득이 증발된다. 보수적으로 정기예금(623조원)만 놓고 봐도 1조 6000억원의 이자 감소가 예상된다. 대출 이자가 줄어드는 것보다 예금 이자 감소 폭이 훨씬 크다. 이는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 자산이 아직은 금융 부채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비영리단체 포함)의 금융 자산은 2636조원, 금융 부채는 1219조원이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저금리 여파로 가계의 이자 지출은 전년보다 8조 2889억원 줄었지만 이자 소득은 이보다 더 많은 8조 6433억원 감소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 논란으로 이어진다. 권장우 금감원 건전경영팀장은 “대출은 변동금리가 많아 기준금리 인하분이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에도 바로 반영되지만 예금은 확정금리여서 (인하분 반영에) 시간이 걸리고 신규분에만 적용된다”면서 “이런 시차 등으로 인해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 소비 여력을 진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익명을 요구한 증권사 연구원은 “한 차례 기준금리 인하로 가처분소득 증가를 기대하는 것은 언발에 오줌누기”라며 “초저금리는 예금과 연금 등 가계의 이자수지를 악화시켜 소비 위축을 더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인 김경원 디큐브시티백화점 대표도 “30, 40대는 빚을 갚느라 이자 부담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소비를 늘리기 어렵고, 소비 여력이 있는 노년층 등은 이자 소득 감소로 지갑을 닫을 우려가 있다”면서 “일본이 장기불황에 빠진 것도 초저금리가 계속되면서 고령층 소비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라고 상기시켰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마마’ 박아인 홍종현 껌딱지녀 등극, 당당한 애교만점 애정공세

    ‘마마’ 박아인 홍종현 껌딱지녀 등극, 당당한 애교만점 애정공세

    ‘마마’ 박아인이 홍종현에게 애교만점 애정공세를 펴며 홍종현 껌딱지녀에 올랐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홍종현(지섭 역)을 짝사랑하는 여대생 겸 모델인 수지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아인이 짝사랑남인 홍종현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6일, 17일 방송된 ‘마마’ 5, 6회에서 박아인은 예고도 없이 홍종현의 집에 찾아가거나 오토바이 라이딩 모임에도 끼어드는 등 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 ‘홍종현 껌딱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홍종현과 한 집에 지내게 된 송윤아(승희 역)와의 첫 만남에서는 자신을 홍종현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그녀를 향한 묘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집착마저 귀엽게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종현의 냉랭한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애교스럽게 전하는 박아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홍종현에 대한 부러움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종현 껌딱지녀 박아인의 독특한 짝사랑 방식이 돋보이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용인 특수학교 신설 주민 반발에 난항

    “특수교육 시설이 부족해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경기도 교육청) “아파트와 근접해 주민 생활이 불편해진다.”(주민) 경기 용인 수지지역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놓고 경기도교육청과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14일 도교육청과 용인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수지구 성복동 일원에 용인특수학교(가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도 교육청은 “특수학교 신설은 95만명이 사는 용인지역에 사립 1곳만 있어 특수교육 여건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용인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기흥구에 사립 특수학교가 운영되는 만큼 공립 특수학교는 두 번째로 주민이 많은 수지구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성복동 초교 부지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겠다며 용인시에 협의를 요청했다. 이 부지는 당초 공원부지였으나 용인시가 학교부지로 변경했으며 이후 용인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하다 학생수용 요건이 맞지 않아 10여년 전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이런 계획이 알려지자 성복동 지역 아파트연합회 회원들은 최근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당초 공원 부지였던 곳이 초교 부지로 전환된 것인데 초교 신설이 취소됐으면 원래대로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수지, 새빨간 입술로 ‘男心 유혹’

    수지, 새빨간 입술로 ‘男心 유혹’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섹시한 레드입술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4종세트를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와 빨간 입술이 대조되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게슴츠레 뜨거나 입술을 쭉 내밀며 유혹적인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본 수지의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수지 입술 색 이쁘다”, “수지야 언니가 좋아해”, “수지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뻐”, “수지 입술 빨간색 잘 받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일 JYP 소속 아티스들이 모두 참가하는 ‘2014 JYP NATION-ONE MIC’에 참석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생보사 ‘역마진’ 진실은?

    생보사 ‘역마진’ 진실은?

    생명보험업계가 금리 인하에 따른 ‘역마진’(보험사의 자산운용 이익률이 계약자 몫으로 지급해야 할 보험료적립금 평균이율보다 낮은 상태)으로 비상이다. 업계는 이른바 수익 금리보다 지출 금리가 높아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주장한다. 1990~2000년대 7%대 이상의 고금리 확정형 상품을 판매한 것이 저금리 시대에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등을 포함해 중·단기 계약(금리 변동형 상품)이 많아 생보업계보다 사정이 낫다는 평가다. 그런데 생보업계의 역마진을 들여다보면 지나치게 ‘앓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 적지 않다. 14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운용 이익률은 4.6%로 계약자의 보험금과 환급금 등에 이자율을 더해 지급해야 할 ‘보험료적립금 평균이율’(5.2%)보다 0.6%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가 말하는 이른바 역마진이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역마진이 바로 손실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자산운용 이익률과 보험료적립금 평균이율은 역전됐지만 자산 규모(467조 4000억원)가 보험료적립금 규모(405조 9000억원)보다 크면서 수지 측면에서는 여전히 흑자 기조다. 금융업계에서는 자산운용 수익 규모(21조 5004억원)가 계약자 몫으로 적립해야 할 이자총액(21조 1068억원)보다 4000억원가량 더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직은 자산수익 규모가 지급해야 할 전체 금액보다 많아 역마진에 따른 손실은 아니다”고 말했다. 생보업계는 수년 전부터 역마진 유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차손익’(금리 차이에 따른 손익)을 더 이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차손익에서 흑자를 기록하면 역마진이라고 엄살을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이 2011년 자체 집계한 국내 생보사들의 이차손익은 8000억원 흑자로 나타났다. 2011년 전체 순이익(4조 3000억원)에서 18.6% 수준이다. 실제로 생보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역마진 현상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이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업계 ‘빅3’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2분기 영업이익이 5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3% 증가했고, 순이익은 4926억원으로 116.0% 늘었다. 올 상반기 순이익은 89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5727억원)보다 56.9% 증가했다. 삼성물산 주식 매각(3614억원) 등이 반영된 결과이지만,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상반기 순이익도 20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교보생명도 1분기 순이익이 1400억원을 넘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천안분양삼성아파트분양 평당500만대 반값수준 계약문의쇄도

    천안분양삼성아파트분양 평당500만대 반값수준 계약문의쇄도

    천안, 아산, 세종시 등 범 충남권의 분양시장이 투자자들의 유입과 공급부족으로 꾸준히 활황이다. 나날이 상승해가는 건설원가를 반영 하여 분양해야 하는 건설업특성상 분양가는 서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에는 항상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최근 삼성홈타운이 천안직산에 평당500만대에 (구)25평, 30평을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인근지구와 비교해도 평당300만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저렴한 아파트가 삼성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머지않아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삼성홈타운은 삼성물산에서 분사된 회사이며 앞으로 아파트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이번 천안직산삼성 아파트는 계획된 1차, 2차, 3차 중에 1차 374세대이며 2차, 3차도 금년 내에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종 중소형 2500세대의 대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런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 반응은 뜨겁다. 그 예로 최근 10년간 인근에 공급이 전혀 없는 대다가 가격 입지 교통까지 나무랄 것이 없어 모델하우스 위치를 묻는 전화와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1, 2, 3차중에서 1차가 가장 저렴할거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계약자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천안직산 삼성아파트 1차는 총374세대 15~23층으로 이루어진다. 1호선 직산역 서북구청 직산저수지 바로 인근이고 제2, 제4 산업단지 10분거리에 위치하며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이 인접하고 교통요충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지역이다. 계약절차는 잔여호수 조건 확인(유선상 가능)~모델하우스를 방문 상담~동호수신청 순이며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동호수 신청 지정금은 백만원이며 원하는 층호를 바로 지정계약을 하고 3~5일 내에 계약을 하면 된다. 계약금은 2차에 걸쳐서 나누어내면 되고 10%만 납부(분납가능)하면 입주 때까지 중도금은 무이자 처리 되므로 자금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 방문하자마자 청약하는 경우가 많아 반응이 뜨겁다고 할 수 있다. 호수 확보경쟁이 치열한 만큼 좋은 동호수를 미끼로 고객을 현혹할 수 있다고 하니 분양가 잔여호수 등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정보를(인터넷 부동산등)얻었던 꼭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해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모델하우스방문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 예약방문 시 차량용햊빛가리개(1set)를 증정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모델하우스에 전화하면 바로 문자로 알려준다. 문의: 041-622-6466(24시간 연중무휴)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주 관광분야정책 정부 발표, ‘서귀포 라마다 호텔’ 분양 호조…마감임박

    제주 관광분야정책 정부 발표, ‘서귀포 라마다 호텔’ 분양 호조…마감임박

    지난 12일 정부는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관광육성대책을 발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규제완화를 통해 제주도에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와 중국계 투자병원, 신화역사공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관광분야 대책으로 지난 2013년 1,218만명이었던 해외 관광객을 2017년 2,000만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제주도의 호텔 객실 평균 가동율은 82%, 지난 2013년 관광객수는 1,085만명이다. 제주도 관광객수가 매년 100만명 빠른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제주도 호텔 공급이 많이 늘었는데도 제주호텔 방 잡는 것은 더 힘든 형국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KB부동산 신탁이 시행하는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이 분양을 시작한지 3주 만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덕분에 부동산 경기가 장기간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호텔 분양 시장은 호황이다. 호텔 위드 제주, 제주 하워드존슨 호텔, 제주 데이즈 호텔, 제주 스위트리젠시, 제주 리젠트마린, 벨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등 이미 분양했거나 분양중인 제주분양호텔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분양성적을 살펴보면 호텔그룹 윈덤그룹 브랜드, 특히 라마다 브랜드가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 3주 만에 완판된 라마다 서귀포 호텔의 분양성공의 요인에는 윈덤호텔 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 부동산 신탁의 시행, ‘제주 혁신도시’의 중심이란 입지로 안정적인 투자 등을 꼽을 수 있다. 고객들도 수익형 부동산중 분양형 호텔 상품은 입지 가격에 앞서 브랜드나 시행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국립기상연구소,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청고객만족센터 등 9개 관공서와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공공기관 이전 최고 수혜지이며, 지난 4월 LH가 공급하는 A3블록 잔여세대 76가구 공급에 8천19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8: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높은 지역이다. 또 제주도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 등 5대 개발 사업도 서귀포에 집중돼 있다.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10층, 전용면적 24㎡~53㎡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및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서귀포 라마다2차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1억7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 (2015년 8월 예정)이다. 실투자금 대비 연 17%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와 부동산신탁회사의 직접시행과 자금관리,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주)삼호의 책임시공 등이 장점이다. KB부동산신탁 계좌(국민은행659001-04-034936)로 청약금(100만원) 입금순으로 선착순 호수지정 중이다.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또 고객 사은행사로 여행용 고급 캐리어 가방과 제주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분양문의: 02-546-806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린세상] 농업개혁, 물 위기 대책의 중심?/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열린세상] 농업개혁, 물 위기 대책의 중심?/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벌새언덕이란 이름의 야트막한 구릉 길가에 자리 잡은 아담한 미국 친구의 집. 잘 정리된 잔디정원이 떠오른다. 블루베리 나무 두어 그루가 함께 있는 그 정원이 아파트에 익숙한 나는 부럽다. 그런데 이 정원이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심각해지는 물 부족 때문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은 5년 전부터 물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주택 잔디정원을 개조할 경우 경비를 지원해 왔다. 최근 지원금 단가를 제곱피트(약 0.1제곱미터)당 2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하면서 가구당 최고 6000 달러까지 보조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소 주저하던 가구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는 것 같다. 아무튼 물 문제의 절박성을 보여주는 예다. 지금 미국에서는 백가쟁명으로 물 대책이 논의되며 일부는 실제로 도입되고 있다. 대표적 사례 두 가지를 보면 우선 사용량에 비례하는 가중요금 징수다. 종전 사용량과 무관하게 일정 금액을 징수하던 관행을 깨고 사용량에 따라 가중요금을 징수하는 도시가 확대되고 있다. 인구 50만명의 중부 캘리포니아 도시 프레즈노는 작년 전체 가구에 계수기를 설치하고 소비량 비례 가중요금을 징수한 결과 22%의 물 소비 절약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 하나는 폐수 재활용이다.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수를 식수로까지 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캘리포니아 역시 법안을 통해 폐기물로 분류하던 재활용수를 정상 수자원으로 분류했다. 이렇게 재활용수의 위상과 인식을 높여 물 부족에 대응하고 있다. 이 밖에 여러 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과정에서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물 문제 해결을 농업부문 개혁과 연계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농업부문이 미국 전체 물 소비의 70%를 차지한다고 하니 그럴만도 해 보인다. 우선 거론되는 방안이 물 시장 도입이다. 이 시장을 통해 농업과 비농업부문 간 물 거래를 허용하자는 것이다. 거래가 활성화되면 농업부문은 대체 소득을 얻게 되고, 그 결과 경제성이 낮은 농산물은 퇴출돼 정부 예산 부담 없이 농업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물 대책 중심에 농업개혁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물 거래를 통해 축산과 수출농업부문 감축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대두하고 있다. 축산부문은 동물에 의한 직접 물 소비와 사료 곡물 생산을 위한 간접 물 소비를 수반해 전체 농업용수의 60%를 소비한다는 추계가 있다. 또 외국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미국 물을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농산물 수출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 시장을 통해 물 가격이 정상적으로 책정되면 축산과 수출농업 부문부터 조정될 것이라고 이들은 믿고 있다. 물 거래 활성화가 미국 농업을 최적규모로 정예화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과격한 주장이지만 그 속에 담긴 물의 절박성을 보아야 한다.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오리건, 몬태나 주 등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며 시험적 물 거래가 시도되고 있다. 한국도 물 문제가 심화될 조짐이다. 금년에도 봄 가뭄과 마른장마를 경험하면서 심각성을 체험하고 있다. 최근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42%에 불과한데 이는 평년보다 22% 하락한 수치다. 한국은 물 의존도가 높은 쌀 중심 농업임을 감안할 때 장기 물 대책이 시급하다. 그 과정에 농업개혁 논의가 제기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농업용수만 아니라 종합 물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20여개의 중앙부처별 물 관련 법률이 있고 또 그만큼의 부처별 법정 물 관리 지침이 있다. 부처끼리 이해대립만 첨예한 실정이다. 국가 장래 이익과 부합하는 통합 물 관리가 필요하다. 정치권도 이를 인식하고 물 관리 기본법을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관리 주체 설정과 이미 주어진 물 이용 중심의 법률제정이 대책의 끝은 아니다. 무엇보다 사용하는 만큼 비용을 분담하는 원칙도입이 중요하다. 혹은 가계형태, 가족 수 등을 고려한 표준 물 사용량을 책정하고 특정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가중요금을 징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물 이용 효율성 제고, 폐수 재활용,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한 새로운 물 공급원 개발이 중요하다. 많은 연구와 기술 개발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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