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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 서울시의원, ‘부동산문제 지식재산으로 풀어라’ 토론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부동산문제 지식재산으로 풀어라’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식재산전문가 릴레이 토론회 제1회 ‘부동산문제 지식재산으로 풀어라’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 의원과 KAIST AIP(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이 함께 주관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서울시의회 토론회․공청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1부 개회식은 송명화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먼저, 발제를 맡은 박성준 전 특허심판원장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보호 시스템 강화를 통해 특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IP담보 회수지원제도 안정화와 IP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금융투자가 활성화된다면 부동산 시장으로의 과도한 자산 쏠림 현상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성창 소장(지식재산과 혁신생태계 연구소)이 무형 자산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소개하였고, 박진하 위원(KAIST AIP)은 지식재산 거래 촉진을 위해 지식재산거래소 신설, 특구 지정, 지식재산 투자에 대한 양도세․취득세 감면 등을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이지민 기자(이투데이 IT중소기업부)는 정부의 노력에도 여전히 IP금융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IP금융 평가기간․비용 축소, 마중물 자금 지원 등을 통해 IP금융 투자에 대한 성공사례 축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수영 변호사(배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는 지식재산을 사업화하여 발생한 소득세․법인세를 감면해주는 ‘특허박스’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샌드박스에 연계한 한시적 시행 등의 절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가희 원장(한국스토리텔링 연구원)은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을 수용하는 사회문화 의식을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야한다 주장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릴레이 토론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안」도 오늘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투자 활성화까지 이어질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제정으로 지식재산 교육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실시 및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종국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상임위 통과

    임종국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 제2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298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임 의원은 “이번 제정안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산업 환경의 경쟁력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실질적 이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기존의 「서울특별시 에너지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 중인 수소자동차, 수소충전소 사업뿐만 아니라 수소의 생산, 보급, 활용 등 전반적인 수소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보다 강화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근거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종합시책의 수립 및 시행, 수소사업자 지원 대책 강구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기술개발 촉진사업 추진 △수소산업 관련기업 등의 유치 노력 및 경비지원 △수소산업육성위원회의 설치·운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교육·홍보 등으로 수소 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수소에너지는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와 기후환경 위기를 동시에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필수 산업”이라고 언급하며, “본 조례는 올해 제정된「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등에 발맞춰 우리시의 수소 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와 수소경제로의 선도적 이행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는 오는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1일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공약이행도, 주민소통,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 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비롯하여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인문학거리 조성 등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 공약했었던 사업의 95%를 진행하거나 이행했다. 그리고 부서간의 논의 중이었던, ‘미세먼지 신호등’과 ‘응급화재진압기 설치’사업을 완료하면 공약이행 100%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과 신의를 지키는 것은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8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서 연속 2회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생활정책대상은 국회 보좌관, CEO, 의사, 변호사, 대학생, 아나운서, 공무원 등 99명의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들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있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번 수상 공적조서에 담긴 ‘서울특별시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 – 오현정의원 대표발의’는 독성물질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독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의료정보의 제공과 독성물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례이다. 오현정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라돈침대사건과 같은 독성물질과 관련된 사고가 많았다. 독성물질에 대한 정보제공시스템과 대응체계마련이 서울시 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서울시의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댐 홍수터, 친환경 수변완충지대로 조성

    댐 홍수터, 친환경 수변완충지대로 조성

    집중호우시 상류지역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나 무단 경작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댐 홍수터가 주민참여형 생태공간으로 조성된다.13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수공)에 따르면 ‘대청댐 홍수터 수변생태벨트’ 시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 댐 홍수터를 친환경 수변완충지대로 복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댐 홍수터는 무단으로 건축물 등이 들어서고 경작과 농업폐기물이 투기되면서 댐 수질 관리 및 수생태계 보전에 걸림돌이 됐다. 이에 따라 홍수터를 자연형 수변완충지대로 복원해 기존 수변구역 매수토지와 연계하는 최초의 통합형 수변생태벨트를 구축했다. 시범 사업지는 대청댐 상류 서화천 유역의 충북 옥천 이백리와 지오리의 홍수터 2곳으로 면적은 약 6만 2000㎡로, 축구장 9개에 달한다. 수공은 수질 정화를 위한 정화림과 생태습지,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고로쇠나무 등 약용나무로 조성되는 소득작물림 구간, 생태관찰 및 탐방로 등을 조성했다. 댐 홍수터 본연의 홍수조절기능을 유지하면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기능을 강화하고, 비홍수기에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생태 문화공간으로도 복합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대청호 오백리길’과 연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공은 금강수계 대청댐과 용담댐 홍수터에 대한 추가 사업과 수변생태벨트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하는 한편 내년부터 금강 외 다른 수계의 댐 홍수터에 대해서도 관리방안 수립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현 수공 사장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댐 홍수터를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적인 생태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 잇따라

    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 잇따라

    경북도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에 공공기관과 단체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텍㈜(대표 유해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2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텍㈜는 기술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으로 평가돼 2020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후원금 5000만 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1000만 원, 경북도개발공사 1000만 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5000만 원, 안동 세영종합건설이 1억 원을 각각 경북도에 전달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 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안동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80) 씨의 노후 주택 수리를 시작으로 올해 6채의 주택 개선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씨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안동에서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임윤익(1885~1970) 선생의 손자다. 경북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515명이 살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 문의는 경북도 청년정책관(054-880-2773)이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00)로 하면 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정환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정환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1)이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 주최한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정환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위원장은 노량진지역을 전국 최초 직업교육특구로 지정되도록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대책,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책,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대책 등으로 서울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정환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시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귀한 상을 받았으니,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정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 제기

    송정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 제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 1선거구)은 10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 3회 서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을 주장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제 3회 서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관점에서 접근한 휴먼뉴딜 전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송정빈 시의원을 비롯한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지역혁신 프로젝트 분과의 토론자로 참석한 송정빈 시의원은 “코로나 19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모든 서울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가 나름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에게 문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자리 정책의 획기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송정빈 시의원은 “특히 동대문구는 여러 전통시장과 함께 3개의 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노인과 청년의 인구가 타 지역구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각 자치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정부의 뉴딜 일자리 정책에도 그 특성이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대표 청년의원이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송정빈 시의원은 앞으로 공공일자리의 문턱을 낮추는데 필요한 조례개정과 함께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와 관련 토론회 및 공청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영 서울시의원, ‘2020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

    김경영 서울시의원, ‘2020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2선거구)은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각 분야별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해 심의를 통해 시상해왔다. 김경영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 복지 정책 개선을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서울시 물순환 정책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당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정책 개선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서울시의원이라면 맡은 바 당연히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다”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써 소외계층 발굴과 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에 마지막 남은 하천관리 기능 환경부로 이관

    국토교통부의 하천 관리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통합 물관리 ‘완전체’가 출범하게 됐다.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2월부터 시행된다. 2018년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국토부 수자원국과 홍수통제소가 환경부로 넘어왔다. 그러나 하천 관리 기능이 국토부에 그대로 남게 되면서 흐르는 물과 시설물 관리를 분리한 기형적 구조가 만들어졌다. 물관리는 환경부가 맡지만 하천 정비와 복구는 국토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담당하면서 홍수 등 재난 대비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등이 어려웠다. 이 같은 우려가 올해 장맛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류지역 대형 피해로 나타나자 물관리 체계에 대한 조정이 실현되게 됐다. 10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에 맞춰 직제와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이 추진된다. 하천법이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국토부 국토도시실 하천 계획과와 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 관리 조직도 넘어오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조직을 유역환경청에 배치할 예정으로 권역 조정과 사무공간 확보, 예산 분리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조직이 이관된 1차와 달리 이번 개정은 업무와 일부 조직 변화로 국토부와 세밀한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통합 물관리 체계 출범에 따라 환경부의 ‘물정책실’(가칭) 신설도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환경부의 물분야 조직은 물통합정책국과 물환경정책국, 국토부에서 이관된 수자원정책국 등 ‘3국 체제’다. 이들 3국은 수평적 구조로 수질·수량 관리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할 조직이 없었다. 핵심 국정과제인 4대강 자연성 회복은 별도 조직(4대강 조사·평가단)에서 맡아 물관리 정책과 단절됐다. 환경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조직 및 업무 확대로 물정책 ‘컨트롤타워’ 설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행정안전부와 조직 개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한시 조직으로 1급 단장인 4대강 조사·평가단은 물정책실과 통합이나 개편 없이 현행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는 하천 관리 이관에 따라 통합 물관리 실효성 및 홍수 등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지만 그만큼 부담도 커지게 됐다. 수질의 전문성과 달리 수량 관리 경험이 적다 보니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통합 물관리 체제 가동에 앞서 갈수기·홍수기를 맞게 돼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유기적 협력 강화도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물관리 일원화 ‘완성’ 하천관리 기능 환경부로…물정책실 신설 등 속도

    국토교통부의 하천 관리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통합 물관리 ‘완전체’가 출범하게 됐다.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2월부터 시행된다. 2018년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국토부 수자원국과 홍수통제소가 환경부로 넘어왔다. 그러나 하천 관리 기능이 국토부에 그대로 남게 되면서 흐르는 물과 시설물 관리를 분리된 기형적 구조가 만들어졌다. 물관리는 환경부가 맡지만 하천 정비와 복구는 국토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담당하면서 홍수 등 재난 대비나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 등이 어려웠다. 이같은 우려가 올해 장맛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류지역 대형 피해로 나타나자 물관리 체계에 대한 조정이 실현되게 됐다. 10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에 맞춰 직제와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이 추진된다. 하천법이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국토부 국토도시실 하천 계획과와 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 관리 조직도 넘어오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조직을 유역환경청에 배치할 예정으로 권역 조정과 사무공간 확보, 예산 분리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조직이 이관된 1차와 달리 이번 개정은 업무와 일부 조직 변화로 국토부와 세밀한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통합 물관리 체계 출범에 따라 환경부의 ‘물정책실’(가칭) 신설도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환경부의 물분야 조직은 물통합정책국과 물환경정책국, 국토부에서 이관된 수자원정책국 등 ‘3국 체제’다. 이들 3국은 수평적 구조로 수질·수량 관리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할 조직이 없었다. 핵심 국정과제인 4대강 자연성 회복은 별도 조직(4대강 조사·평가단)에서 맡아 물관리 정책과 단절됐다. 환경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조직 및 업무 확대로 물정책 ‘컨트롤타워’ 설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행정안전부와 조직 개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한시 조직으로 1급 단장인 4대강 조사·평가단은 물정책실과 통합이나 개편 없이 현행 유지될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는 하천 관리 이관에 따라 통합 물관리 실효성 및 홍수 등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지만 그만큼 부담도 커지게 됐다. 수질의 전문성과 달리 수량 관리 경험이 적다보니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통합 물관리 체제 가동에 앞서 갈수기·홍수기를 맞게 돼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유기적 협력 강화도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화성 갈 스페이스X 시험 로켓, 발사 후 착륙 과정서 폭발 (영상)

    화성 갈 스페이스X 시험 로켓, 발사 후 착륙 과정서 폭발 (영상)

    인류를 화성에 데려다 줄 유인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시제품인 SN8이 시험발사 도중 착륙하던 과정에서 폭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측은 이날 텍사스 주 보카치카에서 발사한 SN8이 목표한 고도까지 성공적으로 치솟았으나 다시 발사지점으로 돌아와 착륙하던 과정에서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SN8은 성공적으로 발사돼 고도 12.5㎞까지 날아올랐으나 발사 6분 42초 후 착륙과정에서 속도를 완벽하게 줄이지 못하고 그만 폭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SN8은 착륙을 위해 엔진을 재점화했을 때 연료 탱크 압력이 너무 낮아 빨리 하강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폭발했다고 해서 테스트가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회장은 "지금까지 테스트 중 가장 높고 정교한 비행이었다"면서 "SN8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얻었다"고 평가했다.실제 스타십 시제품의 테스트는 폭발의 연속이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MK1이라는 첫번째 시제품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극저온 압력 실험을 하던 도중 화염에 휩싸였다. 이후에도 회사 측은 SN(Serial Number)으로 이름을 바꾸고 SN1을 제작해 테스트했으나 액체 질소 문제로 폭발했다. 이렇게 줄기차게 스타십 개발에 도전한 스페이스X는 여러차례 폭발의 쓴맛을 봤으나 이 과정에서 교훈을 얻으며 한발한발 우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이번에 폭발한 SN8은 실제 화성으로 날아갈 스타십의 프로토타입으로 높이 50m, 직경 9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 인류를 화성에 데려다 줄 스타십은 머스크 회장이 몽상(夢想)이 현실이 된 사례다. 머스크 회장은 화성을 인류의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오는 2022년까지 화성에 화물선을 보내 현지의 수자원 및 자원 채굴을 위한 초기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에는 최초로 인간이 탑승한 유인 우주선을 보내 인류가 장기간 머물 수 있는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같은 원대한 꿈을 실현시켜줄 ‘무기’가 바로 우주선 스타십으로 약 1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팀 코리아’ 달고 세계로… 150개 기관 뭉쳤다

    ‘팀 코리아’ 달고 세계로… 150개 기관 뭉쳤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국책 연구소 등 150여개 기관이 한데 모였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소(NRC)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세계의 평화, 번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선도국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0 글로벌코리아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3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팀 코리아’였다.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최 측인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공공기관들이 해외에서 수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한 적이 없었다”면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해외 사업들을 ‘팀 코리아’로서 공동으로 한다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투자사업이 아니라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공사와 상하수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현대화사업 참여 입지를 다지고, 국내 선진 물관리 기술 전수와 현지 물 전문가 양성 지원을 비롯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개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협조 요청에 적극 응답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섬 주민 물 걱정 던다…인천 대이작도에 지하수 저류지 첫 설치

    섬 주민 물 걱정 던다…인천 대이작도에 지하수 저류지 첫 설치

    상습적인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섬(도서)·해안 지역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시도가 이뤄진다.환경부는 9일 물 부족이 심한 인천 옹진 대이작도 지역에 수자원을 확보·공급할 수 있는 지하수 저류지가 완공됐다고 밝혔다. 지하수 저류지는 지하 대수층에 인공적인 차수벽을 설치해 지하수를 저장·확보하는 친환경적인 수자원 확보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경북 상주 이안 등 5개의 농업용 지하수 저류지와 강원 속초 쌍천 생활용 지하수 저류지 1개 등 6개의 지하수 저류지가 운영 중이나 섬 지역에 설치된 것은 처음이다. 총 사업비 23억원(국비 90%)이 투입됐고 지하 차수벽(길이 71.6m·심도 4.8∼13.9m)과 취수정 4개, 관측정 3개, 정수시설 및 도수관로(245m) 등이 갖춰졌다. 환경부는 지하수 저류지 설치로 하루 110㎥ 이상 식수원을 추가 확보해 300명의 주민들에게 하루 400㎥ 이상의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부는 준공 후 1년간 시설물 시범운영을 통해 설치 효과 등을 검증한 후 2021년 12월에 인천시와 옹진군에 시설물을 각각 이관할 예정이다. 대이작도에 이어 상습적인 물 부족을 겪는 전남 영광 안마도와 완도 보길도에도 지하수 저류지 설치사업이 진행 중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며 “물 공급 취약지역에 대해 상수도 확충 외에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수자원 공급 방안 등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스마트 물관리 기술 우즈벡에 전수…신북방 진출 기대

    스마트 물관리 기술 우즈벡에 전수…신북방 진출 기대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이 우즈베키스탄에 전수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 진출에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사업부와 ‘타슈켄트시 노후 상수관 개선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무상원조 사업으로 진행하는 타슈켄트 노후 상수관 개선 사업 착공에 사업 범위와 업무 분장 등 구체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슈켄트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1960년대 상수도 시설을 그대로 사용해 상수도 파손 사고가 급증하는 등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2018년부터 타슈켄트시 상수관망에 대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했고, 이를 토대로 타슈켄트 중심가인 미라바드지역에 약 30억원을 투자해 노후 상수관를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보수뿐 아니라 구역계측지역(DMA) 및 수도 감시시스템 구축, 시설 운영자 대상 초청연수 등이 포함돼 있다.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현지 실정에 맞게 적용해 누수율과 소모 전력을 줄여 물 공급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사업이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우리 물 기업의 주도로 추진되면서 우즈벡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추진하는 다양한 물 인프라 사업에 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신북방 협력의 중요한 동반자 국가인 우즈벡에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교류하는 첫 시범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 완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 완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이하 IR)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대기업·중견기업 등 우수 사내벤처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 첫 일정을 시작으로 10회차까지 운영되었으며, 지난 상반기 미니 IR에 이어 하반기 IR에서는 참가팀별 온라인 피칭을 통해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하였다. 본 IR 행사는 시상식 및 네트워킹이 포함된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일 IR에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6개팀이 참여하였고, 대상은 현대자동차 스핀오프 기업 마이셀(대표 사성진), 최우수상은 엘지디스플레이 스핀오프 기업 별따러가자(대표 박추진), 우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 스핀오프 기업 위플랫(대표 차상훈)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선발된 수상팀에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지원 시 추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및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12월~1월 중 소정의 상금 및 상장 수여를 위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은 팀장은 “올 한해 많은 사내벤처팀의 관심과 참여로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에 이어 발굴된 수상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개인정보 보호 미흡 ‘시민 CPR 서포터즈’ 운영 지적

    봉양순 서울시의원, 개인정보 보호 미흡 ‘시민 CPR 서포터즈’ 운영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지난 4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방재난본부에서 시행 중인 시민 CPR 서포터즈 사업 운영에 관한 질의를 진행했다. ‘시민 CPR 서포터즈 사업’은 심정지 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환자 발생 인근 에 있는 시민 CPR 서포터즈에게 환자의 위치와 AED 위치를 문자로 안내하여, 119 구급대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이들이 자발적 심폐소생술 유도를 위한 활동을 하게끔 하는 내용이다. 신고자가 119로 구급 신고 시 심정지 환자로 추정되면, 환자와 동일한 주소(행정동)를 등록한 시민 CPR 서포터즈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2020년 1월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시 5개구 1만 9595명의 시민 CPR 서포터즈에게 문자 발송을 했으며, 관련 SMS 발송 건수는 66만 4368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종합방재센터에서 이러한 문자 발송과 관련된 예산을 집행한다는 내용을 확인한 봉양순 의원은 시민 서포터즈에게 발송되었던 문자 중 심정지를 예방하기 위한 상황이 아니라 자해, 투신, 자살 등 이와 관련이 없는 내용까지 포함된 경우를 지적했다. 봉 의원은 “문자를 받기로 미리 동의한 시민 CPR 서포터즈들에게 전송해주어야 할 내용은 심정지 환자로 추정되는 환자의 정보에만 해당해야 한다. 그런데 이미 심정지가 발생한, 그 것도 그 원인이 자살로 추정되는 환자의 상세 주소, 신고자와의 관계 등 관련 없는 개인정보까지 시민 서포터즈에게 보내졌다”고 추가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겠느냐? 이렇게 민감한 내용까지 전송받겠다고 시민 서포터즈가 동의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그렇다면 이는 과잉대응이라 할 수 있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다”라고 질책했다. 또 봉 의원은 “이런 문자는 사자의 명예 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행정동에 그런 내용이 알려지면 유가족들이 마음 편히 그 동네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제 2의, 제 3의 피해자를 방조하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이 사업과 관련된 예산 전액을 감액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몰 이주민, 그들의 이야기… 울산대곡발물관 특별전

    수몰 이주민, 그들의 이야기… 울산대곡발물관 특별전

    댐 건설로 생활의 터전을 떠났던 수몰 이주민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지역 5개 건설과 수몰 이주민의 이주사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울산의 댐과 사람들’을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울산은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공업용수를 확보하려고 1964년 선암댐, 1965년 사연댐, 1969년 대암댐을 각각 완공했다. 이후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1986년 회야댐과 2005년 대곡댐을 준공했다. 댐 건설 과정에서 각지로 흩어진 이주민들은 평생을 함께했던 이웃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고, 새로 이주한 곳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특별기획전은 대곡댐 이주 20년을 맞아 잊혀가는 댐 편입부지 마을들의 역사화 문화를 조명하고, 고향을 잃는 주민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려고 기획됐다. 댐 건설에 관련된 여러 문건과 이주민들이 간직한 사진첩 등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제1부 ‘울산의 경제개발과 댐 건설’ ▲제2부 ‘이주의 기억’ ▲제3부 ‘망향의 정(情)’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울산의 경제개발과 댐 건설’에서는 1962년 3월 설치돼 울산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울산특별건설국의 활동을 살펴보고 5개 댐의 조성 배경을 소개한다. 울산 최초로 건설된 선암댐은 규모가 작아 비상 시 공업단지로 물을 흘려보내는 조절지댐의 역할만을 했고, 이후 건설된 사연댐과 대암댐이 공업용수 공급 역할을 제대로 했다. 또 1991년 발생한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이후 깨끗한 식수원 확보용으로 건설된 대곡댐의 역할도 확인할 수 있다. 2부 ‘이주의 기억’에서는 수몰된 마을들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이주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실향민들의 애틋함을 전달해준다. 선암댐 편입 마을인 대리·새터·꽃바우, 사연댐 편입 마을인 한실·옹태·세연동, 대암댐 편입 마을인 둔기·하잠, 회야댐 편입 마을인 통천·신리·신전·중리 등에 얽힌 옛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다. 3부 ‘망향의 정(情)’에서는 이주민들이 예전의 유대 관계를 회복하고 고향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살펴본다.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애향회 관련 자료, 애향비 건립을 위해 조사한 마을 주민 명단 등이 전시된다. 또 수몰 전의 항공사진을 확대 전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전시기간 박물관을 찾는 수몰 이주민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위해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와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도 준비했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대곡댐 이주 20년을 맞아 울산의 산업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했던 수몰지역 이주민들의 삶을 조명해 보려고 한다”며 “이번 전시가 울산 현대사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신정호 서울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가상모의훈련 참관

    신정호 서울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가상모의훈련 참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2일 열수송관 누수사고 발생을 가정한 가상모의훈련에 참관해 사고를 수습하고 복구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안양천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과 신내데시앙아파트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 2곳에, 보온재 손상에 의한 배관 부식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사고발생 즉시 실제와 같이 소방서 신고를 비롯해 복구장비 투입,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스마트재난안전센터에서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속·정확하게 위기대응을 하도록 전방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고지역에 안전설비를 설치하는가 하면 주민보급용 난방용품을 갖췄다. 현장에서 전과정을 지켜본 신 의원은 “가상모의훈련임에도 이른 시간 서울에너지공사 전 임직원이 실제 사고에 대처하는 대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열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면서 “겨울철 열공급 중단사태가 오지 않도록 철저한 정밀진단 실시와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비상상황 발생시 재난안전관리매뉴얼에 따른 전 임직원 비상 대응상태 점검과 복구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가상모의 종합훈련을 5월과 11월 연간 2회 걸쳐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제2의 싼샤댐’ 건설에… 인도 뿔났다

    지난 6월 국경 분쟁으로 45년 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뒤로 전방위에서 충돌 중인 중국과 인도가 이번에는 ‘티베트의 젖줄’ 야루짱부강(2840㎞)을 두고 맞붙었다. 중국 정부가 이 강에 6000만㎾ 규모 수력발전소를 짓겠다고 밝히자 인도가 주변국과 손잡고 이를 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이 메콩강에 10여개의 댐을 건설하자 동남아시아 지역에 나타난 기후변화·수량부족 사태가 야루짱부강에서도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옌즈융 중국전력건설집단(파워차이나) 회장은 지난 26일 중국수력발전공학회 창립 40주년 기념대회에서 야루짱부강 수력발전소 계획을 밝혔다. 옌 회장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경제개발 계획에 이 지역에 대한 수력발전 강화 계획이 들어갔다”면서 “야루짱부강 하류에서 6000만㎾ 규모 수력을 활용하는 것은 인민의 후생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후베이성 싼샤댐의 전력 설비용량이 2250만㎾인 점으로 보아 새로 지을 댐들이 상당한 크기임을 짐작할 수 있다. 야루짱부강은 히말라야 기슭에서 발원해 티베트 칭짱고원을 지나 방글라데시, 인도를 거쳐 벵골만으로 흘러간다. 인도에서는 ‘브라마푸트라’로 부른다. SCMP는 “중국과 인도가 히말라야 국경 분쟁지역에서 유혈 충돌을 벌인 직후 야루짱부강 발전소가 추진되고 있다. 안 그래도 중국에 화가 나 있는 인도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인도 매체 유라시안타임스는 “이제 중국이 인도에 ‘액체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이 자국 댐에 지나치게 많은 물을 가둬 인도 지역에 일시적인 가뭄 등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다. 호주인도협력기구(IAIE)의 라지브 란잔 차투베디 연구원도 “앞서 인도와 중국은 브라마푸트라강 수자원 정보를 공유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중국이 정보를 제때 제공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중국사회과학원 쉬리핑 동남아연구센터장은 “중국에 대한 인도의 신뢰가 매우 낮기 때문에 중국이 무엇을 하든 인도는 중국의 말과 행동을 믿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번 발전소 계획을 추진하면서 이웃 나라들의 비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각별히 투명하고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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