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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가십걸’ 블레어와 친분과시 ‘월드스타 돋네’

    원더걸스, ‘가십걸’ 블레어와 친분과시 ‘월드스타 돋네’

    걸그룹 원더걸스가 뉴욕패션위크에서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등 월드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원더걸스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원더걸스의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특히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의 패션쇼에서 원더걸스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블레어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레이튼 미스터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또 아디다스 Y-3 패션쇼장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미국 힙합스트 오마리온을 만나 잠깐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그밖에도 영화배우 데니스 치라드,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타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월드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비비안탐 쇼 중에는 원더걸스의 최신곡 ‘2DT‘가 리믹스 버전으로 흘러나와 행사에 참석한 원더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원더걸스는 콘셉트 코리아(Concept Korea), 보테가 베네타(Bottega Beneta), 로저 비비에르(Roger Vivier), 비비엔 탐(Vivienne Tam), Adidas Y-3, Yunna Yang, Alice & Olivias, 토리버치(Tory Burch), 안나수이(Anna Sui) 등의 패션쇼를 통해 세계 패션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끼며,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 비비엔 탐 외 많은 디자이너 및 유명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이 기간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원더걸스의 모습들은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트위터에 소개됐으며, 뉴욕타임스 MTV홈페이지 보그 파리 등을 통해서도 전해져 주목을 끌었다.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뉴욕에 머물면서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펑펑 왜?▶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 차예련, 아찔하지만 우아한 스타일‥그 비결은?

    차예련, 아찔하지만 우아한 스타일‥그 비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차예련의 제작 발표회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Dr.챔프(닥터챔프)’의 제작발표회에서 차예련은 섹시한 튜브 원피스와 남다른 쥬얼리 매칭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차예련의 스타일은 로맨스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현재 수영코치로 부드러운 성격의 강희영역을 반영한 것.차예련은 심플한 스킨톤의 ‘발렌티노’ 가죽 초미니 튜브 원피스로 극중 수영 선수 역할을 강조하듯 각선미를 자랑하며 그녀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또한 원피스에 리본 장식도 드라마속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무엇보다 그녀를 돋보이게 한 것은 포인트 아이템. 차예련은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에 큐빅이 화려한 ‘체사레 파조티’슈즈와 핸드메이드 커스튬메이드 브랜드 ‘티로즈’ 쥬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특히 그녀의 팔에 착용한 아이보리 브레이슬릿이 달려있는 로즈골드 팬던트는 우아한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차예련은 한쪽팔에는 마치 하지않은 듯한 얇은 블랙골드줄의 브레이슬릿으로 다른 한쪽은 원피스와 같은계열의 아이보리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함으로써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럭셔리하고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차예련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은 "평소 차예련은 심플하면서 많이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자칫 옷이 심플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것을 주로 쥬얼리로 포인트를 준다."며 "이날도 양쪽에 팔지와 반지를 여러개 착용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말했다.한편 닥터챔프는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정석원, 강소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주치의로 변신, 스포츠와 메디컬이 결합된 스포츠메디컬 장르를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로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마피아와의 전쟁’ 伊, 2조원 재산 몰수

    ‘마피아와의 전쟁’ 伊, 2조원 재산 몰수

    마피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마피아 자산을 몰수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에 따르면 로베트로 마로니 이탈리아 내무장관은 “이탈리아 경찰은 시칠리아 마피아와 관련한 19억달러(약 2조 2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이탈리아 당국이 압수한 마피아 관련 자산 중 가장 큰 액수이다. 몰수된 마피아 자산은 시칠리아섬 근처의 부동산 100여곳과 태양열 풍력발전과 관련한 43개 업체의 주식, 고급 자동차, 초호화 요트와 선박, 은행 등이다. 이들은 시칠리아 트라파니 지역에서 풍력, 태양열 등 대체 에너지 관련 사업가로 행세해 온 비토 니카스트리(54)의 소유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니카스트리가 주도한 마피아 조직이 녹색기업으로 위장해 에너지 기업들을 통해 돈세탁을 자행해 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의 초점을 맞춰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지난해 체포된 니카스트리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녹색기업으로 둔갑해 돈세탁을 해온 거대 마피아 조직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니카스트리는 주로 풍력발전회사 등 에너지 기업을 소유해 ‘바람의 제왕’으로 불려왔다. 이탈리아 국립형사국(DIA)의 안토니오 기로니 국장에 따르면 그는 현지 마피아 두목들 가운데서도 최고 우두머리인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와 관계가 깊다. 마피아 단속에 골머리를 썩어온 이탈리아 당국에 이번 수사의 의미는 크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검은돈을 몰수함으로써 마피아의 기세를 한풀 꺾었다는 상징성에다 마피아 최대 거물 마테오의 배후에 수사망이 닿았다는 사실이다. 트라파니 출신의 마테오는 ‘보스 중의 보스’ ‘플레이보이 보스’로 통하는 마피아계 거물이다. 당국은 그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1993년 이후 지금까지 주변 인물들을 밀착수사해 왔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3년까지 마피아를 비롯한 범죄조직을 소탕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마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난 2008년 이탈리아 정부는 정식재판 이전에라도 조직범죄와 관련한 자산을 압류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중국 배우 견자단이 주연한 영화 ‘엽문’이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KBS 2TV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1930년대 일본 식민지배 하의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을 배경으로 한 ‘엽문’은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다. 일본의 ‘민족혼 말살정책’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이 목숨을 잃자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중국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한다. 22일 오전 11시 KBS 2TV 방송. 사진 = 영화 ‘엽문’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캐스터-해설자, 야구중계 말다툼 논란 "술먹고 방송?"▶ 빅토리아, ‘남편’ 닉쿤과 태국시댁 나들이 ‘긴장백배’▶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하정우 여친’ 구은애, 핑크드레스로 여신몸매 뽐내▶ ’꿀피부’ 김옥빈, 탄탄복근 ‘아슬아슬 섹시미’ 과시
  • [빌보드]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MTV 시상식 ‘흑인 분장’ 해명

    [빌보드]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MTV 시상식 ‘흑인 분장’ 해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리더 윌 아이 엠(Will.i.am)이 시상식장에 얼굴을 까맣게 칠한 채 등장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윌 아이 엠은 지난 9월 12일 저녁(현지시각)에 열린 MTV VMA 레드카펫에 니키 미나즈와 함께 얼굴을 온통 시꺼멓게 칠한 채 등장,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윌 아이 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 자신의 분장에 대해 부연설명을 남겼다. 윌 아이엠은 “내가 복장을 강조하기 위해 올 블랙으로 빼입고 머리에까지 까만 마스크를 썼다고 해서 인종차별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내용의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에 반대 댓글이 많아지자 다시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내 복장은 ‘흑인들의 귀환’을 뜻한다. 트위터에 글을 신중하게 올렸으면 한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직장도 건강도 잃기 마련”이라며 격앙된 어조의 답글을 올렸다. 한편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이기도 한 윌 아이 엠은 지난 8월 말 미국 진출 예정인 한국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함께 음반작업을 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앨범 재킷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악동’ 에미넴, ‘호텔 폭행사건’ 연루? 그 내막은…▶ [빌보드] ‘제2 저스틴 비버’ 13살 코디 심슨, 호주차트 1위 등극▶ [빌보드] 제니퍼 로페즈,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계약▶ [빌보드] 트위터로 만난 ★들’2010 MTV VMA’ 비하인드 스토리▶ [빌보드] 조시 그로반, 린킨 파크 프로듀서와 의기투합
  • [빌보드]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MTV 시상식 ‘흑인 분장’ 해명

    [빌보드]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MTV 시상식 ‘흑인 분장’ 해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리더 윌 아이 엠(Will.i.am)이 시상식장에 얼굴을 까맣게 칠한 채 등장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윌 아이 엠은 지난 9월 12일 저녁(현지시각)에 열린 MTV VMA 레드카펫에 니키 미나즈와 함께 얼굴을 온통 시꺼멓게 칠한 채 등장,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윌 아이 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 자신의 분장에 대해 부연설명을 남겼다. 윌 아이엠은 “내가 복장을 강조하기 위해 올 블랙으로 빼입고 머리에까지 까만 마스크를 썼다고 해서 인종차별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내용의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에 반대 댓글이 많아지자 다시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내 복장은 ‘흑인들의 귀환’을 뜻한다. 트위터에 글을 신중하게 올렸으면 한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직장도 건강도 잃기 마련”이라며 격앙된 어조의 답글을 올렸다. 한편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이기도 한 윌 아이 엠은 지난 8월 말 미국 진출 예정인 한국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함께 음반작업을 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앨범 재킷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악동’ 에미넴, ‘호텔 폭행사건’ 연루? 그 내막은…▶ [빌보드] ‘제2 저스틴 비버’ 13살 코디 심슨, 호주차트 1위 등극▶ [빌보드] 제니퍼 로페즈,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계약▶ [빌보드] 트위터로 만난 ★들’2010 MTV VMA’ 비하인드 스토리▶ [빌보드] 조시 그로반, 린킨 파크 프로듀서와 의기투합
  • [新 차이나 리포트] (2)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⑩ 안팎서 본 중국·중국인

    [新 차이나 리포트] (2)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⑩ 안팎서 본 중국·중국인

    13억명이 넘는 중국인을 한두 문장으로 정의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중국인을 폭넓게, 오랫동안 지켜본 이들의 눈을 통해 본다면 조금은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967년 처음 중국 땅을 밟은 이후 중국을 100여 차례 방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박사와 그의 부인이자 ‘메가트렌드 차이나’의 공동 저자인 도리스 나이스비트, 그리고 상하이외국어대학의 셰톈전(謝天振) 교수로부터 ‘2010년 중국인의 오늘’에 대해 들어봤다. ■ 밖에서 보니… →최근 10년간 중국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존 나이스비트·이하 존) 사람들의 에너지다. 1990년대 이미 중국은 비상하기 시작했고,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빠르고 다이나믹한 성장을 이뤘다. -(도리스 나이스비트·이하 도리스) 2000년쯤 그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은 세대가 등장했다. 인터넷과 함께 성장하고, 세상에 대해 훨씬 개방적이어서 중국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진 세대다. →중국과 미국은 정치적으로 긴장관계에 있는데, 미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은 어떤가. -(도리스)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서구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모든 게 서구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반면 서구가 자신들을 비판하면 자존감을 더욱 높이고 비판 당하면 똑같이 비판하기를 원한다. →구글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서구 언론들은 정보를 통제하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데. -(존) 사업적인 갈등 문제인데 정치논쟁화됐다. 구글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서 검열에 동의했지만 ‘딜’을 깼다. 그런데 서구는 이를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힐러리 클린턴까지 거들었다. →중국 사람들은 인터넷 통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나. -(존) 중국 정부는 억누르려고 하지만, 한국에서도 그렇듯이 이건 정부가 지는 싸움이다. -(도리스) 컴퓨터가 중국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등 온갖 기술을 동원해 할 말을 다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달라이 라마가 어제 뭐했나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인의 개념은 어떤 것인가. -(존) 중국인들도 항상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지도부 역시 늘 고민한다. 미국의 민주주의 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다. 미시시피주는 1995년까지도 노예법을 갖고 있었다. -(도리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중국은 민주주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성숙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가는 길 위에 있다. →중국 언론에 대해 얘기해보자. 어떤 변화가 있었나. -(도리스) 예전에 언론은 선전도구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여전히 통제되고는 있다. 서구 언론에 너무 많이 얻어 맞아서 과잉 반응하는 부분도 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교육이 부모들에게는 가장 큰 이슈다. -(도리스) 가장 큰 문제는 호적제도 때문에 도시에서 태어나면 여러 지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좋은 교육을 포기하거나,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구 기자들이 중국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는 점이라면. -(존) 우선 중국에 대해 많이 모른다. 중국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이 많을 뿐이다. -(도리스) 어떤 때는 정말 당황스럽다. 경찰이 곳곳에 있고 이동의 자유가 없고, 아직도 중국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오스트리아에서는 ‘중국에서는 여기서 가져간 음식을 먹는다면서요?’라는 질문도 받았다. →소수 민족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나. -(도리스)티베트인들도 지금의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정부 영향에서 벗어나, 예전 방식대로 살려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좋은 집, 차를 갖고 싶어 한다.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곳은 다른 대도시와 다르지 않지만, 조금만 떨어진 지역으로 가면 상황은 다르지 않나. -(존) 도농과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것은 중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다. -(도리스) 시장에만 맡기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뒤처지게 되고, 사람들에게만 맡기면 다들 자신만 생각하고, 정부에만 맡기면 상명하달식이 된다. 이 셋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해야,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번 책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예를 들어 여전히 사형 집행이 가장 많은 국가라는 점을 포함해, 인권 문제는 어떻게 평가하나. -(도리스) 사형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다. 사형 집행 횟수만 보면 중국이 분명 높지만, 인구 당 비율로 보면 그렇지 않다. 어쨌든 중국은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베이징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자취를 감췄던 미스터리 캐릭터 ‘김간호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동시에 김간호사를 사주해 전신 마비된 황태섭(이덕화 분)을 빼돌린 인물의 정체가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회사와 딸 정연(박진희 분)을 위해 재활치료에 매달리는 태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중상을 입었던 태섭은 그간 “만보건설을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했던 강모(이범수 분)의 정성스러운 간호를 받고 있었다. 태섭은 나날이 힘겨워지는 치료에 지쳐 모든 것을 체념하려 마음먹었다. 회사는 위기에 처하고 정연은 집에서 쫓겨날 상황인데도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신세가 비참했던 것. 이를 지켜보던 강모는 “내게서 아버지와 정연이를 빼앗아 갔으면서 복수할 기회까지 빼앗지는 말라”며 울부짖었다. 강모에게 태섭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이자 사랑하는 연인 정연과의 이별을 종용했던 악인. 하지만 어린 시절 갈 곳 없던 자신을 거둬주고 무한한 애정을 보였던 고마운 인물이기도 했다. 낙담한 태섭을 바라보는 강모는 절망과 분노가 뒤섞인 얼굴로 돌아섰다. 죄책감을 느낀 태섭은 고통을 이겨내며 몸을 일으켰다. 죽을 힘을 다해 치료에 매달리는 태섭을 보며 강모는 옅게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의 애증어린 관계가 잘 드러나는 대목. 태섭이 치료에 매달리는 동안, 남숙(문희경 분)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유언장을 고치고 정연을 회사에서 몰아내기위해 마지막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회사 지분 55%를 아들 정식(김정현 분)에게 물려주고 최종 회장직을 결정하려는 순간, 정연이 등장했다. 남숙과 정식은 혼비백산했다. 정연이 행방불명됐던 전신마비 황태섭과 함께 나타난 것. 죽은 줄만 알았던 태섭의 등장에 회의장은 순식간에 침묵에 휩싸였다. 긴장도 잠시, 남숙은 거동이 불편한 태섭의 상태를 눈치 채고 태도를 돌변해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태섭이 자신의 입으로 “유언장이 조작됐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임을 확신하며 “정말 저하고 고문 변호사가 유언장을 고쳤다고 생각하시냐”며 물었다. 남숙은 태섭이 의사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몸 상태임을 단박에 파악했다. 남숙의 예상대로 회의장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묵묵부답인 태섭을 보며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남숙은 독설의 화살을 정연에게 돌려 잔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태섭은 들고 있던 목발을 집어던졌다. 힘겹게 몸을 일으킨 태섭의 한마디. “조작”. 태섭은 남숙을 가리키며 “너희들 유언장 조작했어”라며 힘겹게 말을 이어나갔다. 건재함을 확인시키려는 듯 “나 아직 안 죽었어”라고 외치는 태섭에게 주주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망연자실한 남숙과 정식, 감격에 취한 정연을 바라보며 유유이 회의장을 떠나는 강모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미소가 감돌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반전에 반전이다”, “자이언트는 드라마계 자이로드롭”, “태섭이 ‘조작’ 외칠 때 소름 돋았다” 등 이덕화의 통쾌한 복수가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쏟아냈다. 사진 =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새총리 인선 임박…한가위 민심 살피기?

    새총리 인선 임박…한가위 민심 살피기?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2일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가능한 한 추석 연휴 이전까지는 후보자를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후임 총리 후보자는 이번 주 안에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청렴성 최우선… 행정경험 등 고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당장 하루, 이틀 새 후보자를 발표할 수 있을 만큼 아직 유력후보군이 압축되지는 않은 상태”라면서 “추석 전 발표를 위해 막바지 인선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물론 인선작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청와대가 총리 후보자를 발표하려면 3배수 이내의 유력후보군을 압축한 뒤 ‘모의청문회’까지 거쳐야 한다. 이번 총리 인선부터는 전보다 한층 강화된 인사검증 기준이 적용되는데, 벌써 총리 예비 후보자들 중 몇몇은 ‘자기검증서’를 받아보고는 그만두겠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는 병역, 납세, 부동산, 사생활 관련 등 200여개의 질문에 ‘예, 아니오’라고 답하게 돼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잣대를 모두 피해가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때문에 김태호 후보자의 경우처럼,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망신만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후보도 속속 생겨나고 있는 셈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후보군들 중에서는)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나서서 인사청문회에 나가지 말라고 만류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자기검증서를 보내온 일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주변 탐문, 현장 실사 등 검증절차를 이미 상당히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일정을 감안해야 하고, 특히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인 11월 주요 20개국(G20) 행사를 책임질 외교통상부 장관을 임명하기 위해서는 총리의 인사제청이 필요한 만큼 ‘총리 공백’ 사태를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현재까지 검토되는 후보군은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집권 후반기 국정지표인 ‘공정한 사회’를 앞장서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청렴성’을 갖춰야 하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 행정경험과 정치력을 갖춘 현직 장관들도 총리 후보군에 들어 있다. 하지만 앞서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일부 후보는 병역 문제 또는 재산 문제 등의 결격사유가 발견돼 이미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총리후보군에는 3선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경제형 총리’로 거론되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3선의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언론인 장명수씨,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장관 등이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정국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가기 위해서는 ‘실세총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재오 특임장관의 총리 기용설도 나오고는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尹경제 “G20 올인… 총리직 뜻 없어” 윤증현 장관도 총리 기용설을 부인하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0일 재정부 출입기자들과의 워크숍에 참석, 총리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난 1년반에 걸쳐 G20 국가들과 협력관계를 다져왔는데 이런 것들을 다 버린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G20 회의를 마칠 때까지 이 자리에 올인할 것이며 다른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김성수·유영규기자 sskim@seoul.co.kr
  • [사설] 경제단체 타임오프 ‘역주행’ 앞장서는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이 기업을 상대로 100억원대의 한국노총 지원 후원금을 걷고 있다고 한다. 전경련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으로부터 37억원, 경총은 은행연합회 기금에서 38억원, 대한상의는 두산그룹 등에서 11억 5000만원 등 모두 103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국노총이 각 기업에 파견한 노조전임자 127명의 임금 2년치를 보전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모금 의뢰를 받은 기업들은 타임오프제(유급 노조전임자 급여제도) 시행 이후 급여를 받지 못한 한국노총 파견자의 임금을 보전해 주려는 편법이며, 제도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시행 3개월에 들어선 타임오프제의 연착륙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올 들어 단체협상이 끝난 100인 이상 사업장 1446곳 중 70.3%인 1016곳이 타임오프를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타임오프 무력화 투쟁의 간판으로 꼽히던 기아자동차 노사가 타임오프 단체협상을 타결지으면서 걸림돌이 제거된 상태이다. 법원도 민주노총이 낸 타임오프 한도 고시 무효확인 소송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후유증도 만만찮다. 8월 한 달 동안 3개 사업체가 타임오프 파업에 대응해 직장을 폐쇄했다. 일부 기업에서 노사 간 이면합의가 이뤄지는 것도 문제다. 노조 전임자를 법적 한도로 줄이는 대신 회사가 보존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타임오프제 도입의 취지가 무색하다. 이 와중에 기업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경제단체들이 특정 상급단체 전임자의 임금을 대주는 것은 분별 없는 처사다. 기아차 단체협상에서 고배를 마신 민주노총이 벼르는 것도 변수이다. 내년 3월까지 전임자 임금 문제를 타결해야 하는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노사관계 선진화라는 이름표를 단 타임오프 기금 마련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상급단체 전임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은 접어야 한다. 대신 한국노총 소속이든, 민주노총 소속이든 상관없이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기업에 기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검토하기 바란다.
  • [영화단신]

    ●김태균 감독의 ‘맨발의 꿈’이 내년 2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 도전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제83회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맨발의 꿈’을 선정했다. 앞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준익), ‘포화 속으로’(이재한), ‘하녀’(임상수), ‘시’(이창동), ‘감자심포니’(전용택)까지 모두 6편의 작품이 출품에 공모했다. ●고(故) 이만희 감독의 1960년대 대표작이 디지털 복원을 거쳐 DVD 박스 세트로 묶여 나왔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고전영화 컬렉션 DVD의 감독 시리즈로 2007년 신상옥, 2008년 김기영, 2009년 유현목에 이어 ‘이만희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국 전쟁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한국형 누아르 ‘검은머리’(1964), 개봉되지 못했다가 2005년 영상자료원을 통해 처음 공개된 ‘휴일’(1968), 독특한 실험성이 돋보이는 ‘암살자’(1969)가 담겼다. 4만 9500원. ●필름포럼이 주최하는 2010 스페인 영화제가 페드로 알모도바르 특별전으로 꾸려진다. 독특한 색채 감각과 도착적 욕망, 동성애와 양성애 묘사, 부조리한 발상 등으로 1980년대 이후 스페인 최고 거장으로 꼽히는 그의 초기작을 상영한다. ‘나쁜 습관’(1983),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1988), ‘라이브 플래시’(1997) 등 7편이다. 안토니오 바르뎀 감독의 대표작이자 고전인 ‘러브 메이커’(1956)도 소개된다. 영화제는 10일부터 9일 동안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의 기수이자 소설가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영화제 ‘목소리’가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13~19일 열린다. ‘파괴하라, 그녀는 말한다’(1969), ‘나탈리 그랑제’(1972), ‘인디아 송’(1975), ‘대서양의 남자’(1981), ‘아이들’(1984)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뒤라스에게 영향을 받은 양혜규 작가 개인전 ‘셋을 위한 목소리’의 일환이다. 양 작가는 200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초청작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설] 과연 외교부뿐인가… ‘특채’ 전면 조사하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딸의 부적절한 특별채용과 관련, 그제 사퇴의사를 밝혔다. 유 장관 딸의 특채가 불거진 뒤 나온 외교부 간부들의 언행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게 한둘이 아니다. 공직자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일부 간부들은 “장관 딸이라고 시험을 볼 자격까지 박탈하는 건 가혹하다.”거나 “외교부 자녀들이라고 자격을 갖췄는데도 들어오지 못하는 건 역차별 소지가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말처럼 들린다.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쓰지 않는 법이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아버지가 장관으로 있는데 딸이 공채도 아닌 특채를 통해 지원하고, 또 합격할 수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런데도 외교부 간부들은 엉뚱한 말을 한다. 어떤 간부는 “장관 딸인 줄 몰랐다.”는 거짓말까지도 뻔뻔하게 했다. 기가 막힐 일이다. 더구나 채용자격까지 바꿔가면서 유 장관 딸만 합격시킨 8월31일은 김태호 국무총리·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로 자진사퇴한 지 이틀 뒤다. 이렇게 감(感)도 없는 외교관들이 닳고 닳은 주요 나라 파트너를 상대로 제대로 국익을 대변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외교부에는 외교관 자녀 3명이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안전부 특별인사감사팀은 유 장관 딸을 포함해 외교관 자녀 특채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히 가려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실시한 외무고시 2부시험 합격자(22명)의 41%(9명)가 외교부 고위직 자녀들이다. 이 시험은 외국에서 초등학교 이상의 정규과정을 6년 이상 이수한 자로 응시자격이 제한돼 외교관 자녀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이 처음부터 있었다. 공직 특채의 문제는 외교부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어학이라는 특수성에다 특권의식까지 있다 보니 외교부에 상대적으로 문제가 많을 수 있지만 다른 부처에도 정도의 차이일 뿐 특혜와 불공정성 여지는 있을 수 있다. 감사원이 하든 다른 기관이 하든 전 부처를 대상으로 특채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전면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수이자 선결과제다. 공직이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플루티스트 배재영 9일 연주회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플루티스트 배재영 9일 연주회

    플루티스트 배재영(50)이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탄생 200주년을 맞은 작곡가 슈만과 그의 부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클라라 슈만, 그리고 클라라를 사모했던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슈만이 죽고난 뒤 세상에 홀로 남겨진 클라라를 보살폈던 브람스의 이야기는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 유명한 일화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공연의 부제도 ‘바라보는 사랑’이다. 숭실대 음대 교수이기도 한 배재영은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를 비롯해 ‘헌정’, 클라라 슈만의 작품인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할 예정이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플루트 버전으로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유지수와 첼리스트 어철민도 함께한다. 전석 3만원. (02)780-5054.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주말 영화]

    ●그 해 여름(SBS 토요일 밤 1시10분) 모두가 동경하는 윤석영 교수(이병헌)의 첫사랑 서정인(수애)을 찾아 나선 TV 교양프로그램의 덜렁이 작가 수진(이세은)은 낭만이라고는 약에 쓰려도 없는 앙숙 김PD(유해진)와 취재길에 나선다. 윤석영 교수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내려왔다는 시골마을 수내리. 그들은 정인의 행방을 찾지만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의 얼굴이 예사롭지 않다. 취재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서정인과 절친했던 엘레나(이혜은), 당시 윤 교수와 함께 농활을 내려왔던 남균수(오달수) 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1969년 여름, 서울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내려 온 대학생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 젊음 속에 가장 빛나는 얼굴 석영이 있다. 아버지를 피해 마지못해 도망치듯 내려온 농활이라 그는 번번이 농땡이고 매사 시큰둥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은 그녀 정인.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지만, 씩씩하고 순수한 시골 도서관 사서 정인에게 석영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정인 역시 그에게 빠져든다. ●싸움의 기술(OBS 일요일 밤 12시20분) 맞고 사는 게 일과인, 쉼 없이 구타를 유발시키는 소심한 ‘부실 고딩’ 송병태. 안 맞고 사는 평안한 삶을 꿈꾸며 온갖 책을 독파했으나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명 독서설 특실 B호에 기거 중인 한 낯선 남자를 발견한다. 놀라운 어록들과 고수의 포스, 오판수. 멕시코의 푸른 바다로 떠날 날을 기다리며 자신만의 생활의 기술(?)로 은둔 중인 전설의 고수다. 모든 것에 무심한 듯 보이지만, 병태의 숨은 재능은 그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러나 맞고만 살아온 자의 두려움을 깨기가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응용력 부족, 경험부족 속에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싸움의 연속인 세상에서 병태는 진정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 판수는 과연 병태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 ●재회(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어느 날 메이와 자오는 그들의 딸 ‘헤헤’가 백혈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병은 점점 더 악화되고, 오로지 골수이식만이 아이를 살릴 수 있다. 메이와 자오는 재혼한 부부다. 메이가 딸 헤헤를 데리고 자오와 재혼한 것. 할 수 없이 메이는 전 남편, 아이의 생부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고 멀리서 단숨에 와서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그의 골수 역시 아이의 것과는 맞지 않는다. 생부 또한 재혼을 한 사람으로, 새 가정에서 갈등도 생긴다. 또한 그의 새 아내는 젊은 여자다. 아이를 갖고 싶어 했으나 그의 사업 관계가 부진하고 체력이 달려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는 메이에게 가장 확률이 높은 기증자는 동일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형제자매밖에는 없다고 한다. 메이와 전 남편은 서로 현재 배우자들을 설득해 인공수정을 하기로 하는데….
  • 윤종신 얼굴인식에 울고 웃고 …53세 노안 vs 정우성 닮음꼴

    윤종신 얼굴인식에 울고 웃고 …53세 노안 vs 정우성 닮음꼴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얼굴인식 결과에 웃고 울었다. 윤종신의 절친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8월 31일 자정무렵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은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글을 클릭한 순간,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정우성의 얼굴인식 결과 사진. ‘80% 일치’로 두 사람이 닮은꼴임을 드러냈다. ‘미남 배우 정우성과 80% 일치’ 결과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 여기까지가 윤종신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면, 나이 판정 결과는 눈물짓게 했다. 윤종신이 실제나이(42세)보다 11살 많은 53세라는 결과가 나와. 결국 노안 굴욕을 당한 셈이다. 사진=길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예쁜 얼굴, 명품화장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배우 서진호(32)가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진호 - 김형석 커플은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비신부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며,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빛나는 피부’▶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박민영, 韓최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인형 같아”

    박민영, 韓최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인형 같아”

    배우 박민영이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안나 수이(Anna Sui)의 얼굴이 됐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사랑스런 남장여자 김윤희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박민영은 안나 수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안나 수이의 화보를 촬영한 박민영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여인의 매력을 드러냈다. 화사한 컬러와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유명한 안나 수이는 그동안 헤더 막스, 제시카 스탬 등 세계적인 모델들을 얼굴로 내세웠다. 이어 커다란 눈과 깨끗한 피부 등으로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민영은 안나 수이 특유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매치돼 9월부터 새로운 ‘안나수이 걸’로 활약하게 됐다. 박민영은 소속사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안나수이의 모델로 발탁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의 드라마 일정으로 지쳐있었음에도, ‘여배우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박민영은 인형 같은 외모처럼 사랑스럽고 밝은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나 수이의 이상협 브랜드 매니저는 “팔색조의 매력으로 다양한 무드를 표현 할 수 있는 박민영이 안나 수이의 특유의 귀엽고 페미닌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나 수이는 그동안 한 번도 한국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지만, 이번 박민영의 모델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영은 9월 발간되는 패션지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3D 그라데이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며 안나 수이 모델로서 선보이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MBC ‘환상의 짝궁’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MBC 오상진(30) 아나운서와 배우 한채아(26)가 현대그룹 임원의 자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최근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에는 방송,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 임직원 자녀 중 오상진과 한채아가 소개됐다.오상진 아나운서는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장남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 상경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에 입사해 반듯하고 단정한 외모와 탁월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은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번에 ‘엄친아’임을 인증했다.한채아는 자사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로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유호정의 자매 윤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2007년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의 노래 ‘위드 유’(With you)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스타일’에도 출연했다.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 엄친딸이 같이 MC도 봤구나”, “오, 대단하다”, “현대가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예쁜 얼굴, 명품화장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최원정 이어 최유라도 “조영남 아버님 말조심하세요. 여친이라니?”

    최원정 이어 최유라도 “조영남 아버님 말조심하세요. 여친이라니?”

    최원정 아나운서에 이어 방송인 최유라도 가수 조영남의 “24세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에 대해 반박하며 해명했다. 최유라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아버님(조영남),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 내가 모르는 여자친구가 있었단 말이에요? 제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조영남에게 쏘아붙였다. 또 청취자들을 향해서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아버님(조영남)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고 조영남을 대신해서 여자친구의 의미를 바로잡았다. 앞서 조영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친구가 있다. 그 중 최연소는 24세로 한 방송국에 근무하고 있는 아나운서”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드라마제작사-매니지먼트협회, 박신양 드라마 복귀 ‘반대’

    드라마제작사-매니지먼트협회, 박신양 드라마 복귀 ‘반대’

    한국 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고액출연료 논란으로 드라마 무기한 출연이 정지된 배우 박신양의 드라마 복귀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두 협회는 3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박신양은 2007년 여름 드라마 한 편에 1억 6500만원이라는 초유의 최고 출연료를 요구 1, 2심 재판에서 제작사에 승소함으로서 합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기타 출연자들과 관련 스텝들과의 소외감을 불러일으키며 드라마 제작비 상승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신양은 전날 메디컬 수사물 ‘헤븐’(가제)(제작/골든썸, 아폴로픽쳐스)에서 한국 최고 법의학자 윤지훈 역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는 보도돼 화제가 됐다.협회 측은 “‘헤븐’ 제작사가 드라마제작사협회의 소속이 아닌 비회원 신생사에서 제작을 하고 있어 아무런 법적 하자는 없으나 44억 원의 출연료를 미지급한 대다수 회사들 13곳 중 12곳이 신생 제작사이며 협회 비회원사라는 점에서 우려의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더불어 “이 같은 상황이 드라마산업계 종사자들과 연기자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은 건전하고 발전적인 드라마제작을 하고 출연료 미지급 사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하는 이 시점에 또 다른 방해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최근 드라마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박신양의 복귀로 인한 문제발생 가능성을 지적했다.마지막으로 협회는 “고액 출연료로 논란을 가져온 배우 박신양이 복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먼저 갖고 연기자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美얼짱소녀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세븐, 무성의한 방송태도…해피하지 못한 ‘해피투게더’ ▶ 윤종신 얼굴인식 웃고 울고…정우성과 닮음꼴 vs 53세 노안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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