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의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들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앙상블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규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꾸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97
  • 비,미군 기지협정 파문

    ◎상원 외교위 거부 결의… 본회의 통과 난망/아키노 국민투표 선언… 쿠데타 음모 경고/미도 ”더이상 양보 않겠다” 정부 측면지원 필리핀내 미군기지의 철수문제를 둘러싸고 코라손 아키노정부와 필리핀 상원이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을 경고하는등 필리핀 정국이 한바탕 소용돌이에 휩싸일 전망이다. 필리핀 상원의원 전원으로 구성된 외무위원회가 9일 새기지협정 비준만료일인 16일을 일주일 앞두고 이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상원최종투표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예상돼 사실상 미군의 필리핀 주둔은 16일로 종식을 고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키노대통령은 이같은 상원 결의에 즉각 반발,나흘간의 상원 토론이 시작된 10일 하오 의사당앞 리잘 파크에서 대대적인 군중집회를 열고 상원이 새기지협정을 비준해줄것을 촉구했으며 또 상원 표결에 관계없이 국민투표로 이문제를 결정하자고 호소하는등 막판뒤집기에 나서 극적인 반전효과에 대한 기대도 가능케 하고있다. 최근 정부의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3분의 2가 미군의 계속주둔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투표에 부쳐질 경우 새기지협상안은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은 필리핀 상원의 9일 표결결과에 대해 즉각적으로 기지철수의사를 나타냈으며 후속기지의 물색을 위해 동남아 인근국가들과의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부시대통령은 이날 필리핀정부와의 추가협상을 금지토록 지시했으며 체니국방장관은 철수후보지로 괌,싱가포르,브루네이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기지협정은 1947년에 25년시한으로 양국간에 조인된 기존협정이 16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시작돼 지난 7월17일 극적인 타결을 본것으로 수비크만해군기지를 연간 2억3백만달러의 사용료를 받으며 10년간 더 대여한다는 내용으로 돼있다. 그러나 이 협정은 시한만료후 상원의 비준을 받지 않은 미군기지의 존속은 불허한다는 86년 새로 제정된 헌법에 따라 기존협정의 만료일인 16일까지는 체결돼야 그 효력을 발생할수 있게 돼있다. 이 협정에 반대하는 상원의원들의주장은 첫째 미군기지가 있는한 진정한 독립이라 볼수 없다는 민족주의적 견해와 둘째는 협정의 내용이 지나치게 필리핀에 불리하게 돼있다는데 대한 불만으로 집약할수 있다. 반면에 새기지협정을 찬성하는측은 주로 경제적 이유를 제기하고 있다.즉 미군의 주둔이 필리핀 국민총생산의 6%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철수할 경우는 경제성장률이 15%포인트가 떨어지고 새로 4만4천여명의 실업을 발생케 된다는 것이다.한편 살바도르 라우렐 필리핀부통령은 10일 상원에서 신기지협상의 비준이 거부될 경우 장비및 시설등 모든 면에서 미군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 필리핀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을 경고했다.또 한 소식통은 신기지협정이 비준되지 않을 경우 우선 1년단위로 연장해가며 협상을 계속하는 방법도 취할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어쨌던 필리핀의 신기지협상문제는 이번주가 그 고비가 될것으로 보이며 그 결정여하에 따라 필리핀정국을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로 몰고갈 가능성도 있다.
  • 유 사장,집단자수 개입/검찰 확인

    ◎오늘 동기등 수사결과 발표/“마지막 변사자는 타살”/문국진 박사 【대전=박국평·최철호·최용규기자】 「오대양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 특수부(이기배부장검사)는 13일 구속된 세모사장 유병언씨(50)가 집단자수자들의 자수에 직접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14일 상오 자수동기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검찰은 대표이사 부사장 박상복씨(50)와 홍보및 영업담당상무 고창환씨(44)에 대한 철야조사를 통해 유씨가 김도현씨등의 자수의사를 윤병덕부장(41)과 고상무,박부사장등으로 부터 전해 들은 뒤 세모에 반감을 가진 탁명환·정동섭씨에 대한 고소와 관련,세모와 오대양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하기 위해 자수를 적극 돕고 생계지원을 약속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와 관련,검찰은 이날 고려대 법의학과 명예교수 문국진박사를 검찰에 불러 당시 32명의 부검소견을 정리하는 한편 이삼검사등 검사 2명과 수사관을 경기도 용인 오대양사건현장에 보내 현장실황조사를 했다. ◎새 저서 통해 주장 법의학자 문국진박사(66)가 13일 「강시·강시」란 저서를 발간,「혼동되기 쉬운 액사와 교사」란 항목에서 오대양집단변사사건때 마지막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이경수씨의 사인을 자살을 위장한 타살이라고 분석해 주목되고 있다. 이는 이씨가 사건 당시 천장에 목을 맨 모습으로 발견됐고 경찰과 부검의들이 『이씨 등이 31명을 목졸라 살해한 뒤 맨마지막으로 목 매 자살했다』고 한 발표를 뒤엎는 것으로 이 사건 사망자 32명 전원의 타살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장이다. 문박사는 당시의 수사기록과 시체사진,감정서등을 토대로 이씨의 사체 왼쪽 목 뒷부분의 뚜렷한 색흔과 바로 아래 희미한 흔적 등 2중 색흔과 설골이 부러져 있는 점에 주목,실험을 거듭한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외언내언

    『한우로 주세요.좋은데로 주세요』정육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다.수입쇠고기가,또는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되어 팔리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팔리고 있는 쇠고기중 순수한 한우고기는 열근중 두근도 못된다는 보도는 한우고기 한근 사겠다는 주부들의 주문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가를 실감케 한다.◆올들어 지난 6개월간 서울에서 소비된 쇠고기는 모두 20만마리분이다.이중에서 수입쇠고기는 14만마리,국내에서 키운 젖소고기는 3만2천여마리이고 나머지 2만8천마리 가량이 주부들이 즐겨찾는 한우고기다.그러니까 평균적으로 따진다면 쇠고기를 일곱번 살때 한번정도나 한우고기를 살수 있을까 말까다.◆수의사 다섯명에 한우고기 젖소 수입쇠고기를 놓고 테스트를 했다.육안으로 구별해 보라는 것이다.두 사람은 맞추고 세사람은 틀렸다.그만큼 쇠고기를 구별하기란 쉽지않다.정육점이 도매상에서 사오는 한우고기는 수입육이나 젖소고기보다 40%가 비싸다.이처럼 판별이 어려운 쇠고기인데 이왕이면 원가가 싸게 드는 수입육으로 사다가 한우로 팔아야 큰 이득이 생긴다는 것을 정육점이 모를리 있겠는가.◆이같은 쇠고기의 한우둔갑은 등급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당국자는 말한다.그러나 등급제 보다는 정육업자의 상도의에서 모든 것이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일본의 경우 일부 등급제는 실시되고 있다고 하나 수입쇠고기가 화오(일본소)로 둔갑됐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다.◆공산품에 있어서는 거의 예외없이 외제를 선호하고 국산품이 오히려 외제로 둔갑되는 경우가 많다.개방시대를 맞아 농산물수입도 봇물처럼 밀려오고 있다.모든 농산물이 한우고기처럼 인기있고 경쟁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수입쇠고기의 둔갑세태를 보고 씁스레하면서도 느껴볼 수 있는 단상이다.
  • 「국민회의」의 시간벌기 작전인듯/강씨의 「성당제안」 거부 안팎

    ◎강씨,의리 내세우나 출두의사 불투명/경찰선 선거영향 등 고려,투입에 신중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와 재야 쪽의 이른바 「대책회의」가 이름을 바꾼 「국민회의」 간부들의 신변문제를 나누어 처리하기로 한 명동성당의 방침에 대해 강씨와 「국민회의」 쪽이 모두 반발하고 나서 앞으로의 사태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명동성당의 방침에 일단 거부반응을 보이기는 했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성당 쪽의 입장이 확고부동해 어떤 태도든 스스로의 신변을 정리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을 맞고 있는 데다 그 동안 인내를 보이며 기다려온 정부당국도 때를 놓치기 전에 공권력을 행사해서라도 이들의 검거에 나설 것이 분명해 사태는 매우 미묘한 고비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성당 쪽에서 16일 강씨 등의 신변문제를 나누어 처리하기로 한 것은 이번 사태의 당사자라 할 수 있는 강씨 등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시 말해 강씨의 경우는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인권과 양심에 관련된 사안이므로 종교적 차원에서 여건이 조성될 때까지 시한부로 보호하다 검찰에 자진출두시키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회의」 관계자들은 정치적 성격을 띤 범법자들이라는 당국과 국민다수의 인식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일과 관련,강씨가 중재적 성격을 띤 성당 쪽의 제의를 거부한 것은 「국민회의」 쪽의 거센 반발 등을 의식한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강씨는 그 동안 함께 농성해온 「국민회의」 관계자들과의 「의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제관으로 피신처를 옮길 경우 약속에 따라 20일 이후 즉시 검찰에 자진출두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데다 「국민회의」 간부들이 성당 쪽의 보호막없이 성당에 머무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풀이이다. 「국민회의」로서는 지난 15일의 철수시한을 지키지 않은 데 따른 부담이 적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검거를 피해 철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성당 쪽의 요구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국민회의」는 지난 15일 철수의사를 번복할 때 이미 수배해제 등 실현 불가능한 요구를 내세우며 끝까지 성당에 남겠다고 밝힌 터에 성당으로부터 「범법자」로 취급당하자 극도의 불쾌감을 보이고 있으며 성당에 남는 방법 말고는 달리 대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씨가 지난 15일 경찰투입이 임박한 상태에서 『20일 이후 자진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면서도 실제로는 출두시기는 물론 출두의사 자체를 지금까지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마저 나오고 있다. 강씨 등이 장기농성을 벌이기 위한 시간벌기작전으로 자진철수·출두의사를 밝힌 뒤 이를 번복하거나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15일 이전이나 지금의 상황이 달라진 게 없다고 보고 성당 주변의 포위망을 풀지 않고 「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국민회의」 간부들에 대해서는 성당 안에 공권력을 투입,강제연행에 나서더라도 성당 쪽의 큰 반발은 없을 것으로 보고 계속 진의를 타진하고 있다. 경찰은 공권력 투입이 광역의회선거에 미칠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경찰의 투입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명동성당을 둘러싼 대치상황은 20일을 넘긴 후에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작년 문교장관차 올라가 난동/수배 세종대생 자수

    서울 동부경찰서는 8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수배중이던 세종대생 이성훈군(23·2부 경영학과 4년)을 구속했다. 이군은 지난해 7월10일 상오 10시쯤 성동구 군자동 98 세종대학교 본관 앞에서 학교수업사항을 살피기 위해 나온 당시 문교부 장관이었던 정원식 총리서리의 승용차 위로 올라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같은 달 14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었다 이군은 지금까지 몇 차례 자수의사를 밝혀와 이날 상오 10시쯤 서울 동부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 총리폭행 외대생/4명 자수뜻 비쳐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8일 정원식 총리서리 폭행범으로 수배된 4명의 학생들이 가족과 선배들을 통해 자수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 1명 추가 자수의사

    한국외국어대학생들의 정원식 국무총리서리 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8일 자수해 구속된 전갑기군(21·경영학과 3년)을 통해 이 학교 총학생회장 정원택군(23·경제학과 4년) 등 나머지 수배학생 15명의 소재를 찾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과 4일 가족에게 전화를 건 학생 3명에 대해 가족을 통해 자수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상오 자수의사를 밝혀온 최윤경양(22·일본어과 4년)은 곧 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수배 외대생 1명 자수/전갑기군/1명 추가 사전영장

    ◎총리폭행 관련 정 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외국어대생 16명 가운데 전갑기군(21·경영학과 3년)이 6일 하오 서울 청량리경찰서에 자수해왔다. 전군은 폭행사건 이후 학교와 하숙집 등에 숨어다니다 도피가 어려워지자 학교 선배를 통해 자수의사를 밝히고 이날 청량리경찰서 이웃 R다방에서 이 경찰서 정보과 직원을 만나 자수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5일 하오 이 학교 정상룡군(20·일어과 2년)이 정 총리서리 폭행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정군에 대해서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 주가,올 들어 최저/증시 불안감 팽배… 2P 밀려

    ◎거래도 부진… 4백8만주에 그쳐 주가가 다시 떨어져 이틀 만에 연중 최저바닥이 더 늦아졌다. 31일 주식시장은 전날의 반동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거래 부진과 함께 연중 최저지수를 경신하면서 하락했다. 종가 종합지수는 2.39포인트 떨어진 6백11.35로 지난 29일 종전 최저지수를 0.98포인트 밑돌았다. 거래량도 4백8만주에 그쳐 전일의 연중 최저기록보다 2만주 적었다. 새달에도 증시자금 사정이 별달리 개선되지 못하리라는 인식이 퍼짐에 따라 전날 매수의사를 품었던 투자자들마저 다시 소극적인 관망자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증시대책 마련설이 돌았지만 오히려 낙폭이 커져 6백10대가 무너지기도 했었다. 4백32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9개)했고 1백1개 종목은 상승(상한가 9개)했다.
  • 중량급 인물 포진속 인기인도 다수/광역후보 공천자 성향 분석

    ◎변호사등 전문직 기초 때보다 늘어/여,이영호 전 장관·가수 이선희씨 포함/야선 최동원·김인문씨등 내세워 눈길 여야 정당이 29일 광역의회 공천자를 확정·발표함에 따라 그 동안 각 당이 영입한 지명도가 있거나 인기있는 인물들의 면모가 드러났다. 대체로 기초의회 때보다는 중량급 인사가 다수 포함된 각 당 공천내용의 특징을 살펴본다. ○…광역의회 공천현황을 분석해 볼 때 기초에 비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신민·민주 등 야당측이 다수 공천자를 확보했다는 것. 기초선거의 경우 정당공천이 배제되어 있었기는 하지만 전체후보자 중 민자당적 후보가 42.8%에 이른 반면 신민당의 전신인 평민당 출신 후보는 14%,민주당은 1.8%에 불과해 선거결과가 이미 후보접수 상황에서 가름지어졌었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 그러나 이번에는 광역의회 의원정수 8백66명을 두고 민자당이 8백21명,신민당 5백65명,민주당 4백26명씩을 각각 공천해 민자당대비 신민당이 69%를,민주당이 52%의 공천자를 확보함으로써 일단 여권에 맞서볼 여건은 조성된 셈. 또 기초때보다는 지역편중현상이 덜해지긴 했으나 집권당인 민자당이 호남지역에서 45개 선거구나 무공천으로 남겨두었고 신민당도 영남지역에서 전체 의원정수(2백4명)의 30%(61명) 공천에 그쳐 아직도 취약지구공략에 문제점을 노출. 민주당은 호남지역에서 단 2명의 공천자 밖에 내지 못한 데다 자신들의 본거지인 부산에서마저 의원정수를 못 채우는 등 인물난. ○…각 당의 광역공천자를 직업별로 분석해보면 기초 때보다 의사·약사·변호사 등 전문직 인사와 전직 공무원,사회단체관련 인사 등 비교적 비중있는 인사가 다수 포함. 특히 민자당은 이영호 전 체육부장관(서울 종로1) 정한주 전 노동부장관(경기 안산1)과 박권흠 전 국회문공위원장(경북 청도2) 최경식 5대 민의원(강원 동해1) 등 전직 장관과 의원들도 광역의회 의장을 노리고 출마. 김찬회 전 산림청장(서울 종로2) 강태홍 전 부산시장(부산 남갑 2) 이봉학 전 대전시장(대전 유성 3) 이영화 전 민정당 지구당 위원장(서울 은평갑3) 우병택 전 민정당 지구당위원장(부산 중1) 김윤구 전 서울시 재무국장(서울 마포을5) 조정순 대한체육회부회장(서울 성동병8) 등 상당한 지명도를 가진 인사들도 민자당 공천으로 출사표. 민자당 공천자 중에는 기업인이 32%,사회단체 관계자가 15%,전문직이 11%로 나타나 기최의회 때 절반 이상이 농업·상업에 종사했던 것과 대비. 신민당도 의사·한의사·수의사 11명,변호사 8명,교수 6명,공직 출신 4명 등 전문인사 영입을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하나 전체적 지명도 면에서는 민자당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 여야는 이와 함께 대중인기도가 높은 연예인 영입노력도 벌여 민자당이 가수 이선희양(서울 마포갑 3) 코미디언 허원씨(서울 서초을 4) 등을 공천. 신민당은 탤런트 김인문씨를 서울 강서4 선거구에,이성웅씨를 인천 동1선거구에 각각 출마시켰으며 민주당도 탤런트 김을동씨(서울 동대문갑2)와 프로야구선수 최동원씨(부산 서1)를 영입. 연령별로는 40와 50대가 민자당이 81%,신민당이 68%로 나타나 제도권 양당의 면모를 과시했고 민주당은 30대가 30%로 40대(35%)에 이어 두 번째 다수로 나타나 젊은층을겨냥하고 있음을 시사. 여성은 민자 11명,신민 17명,민주 5명을 각각 공천해 여전히 비율이 낮았으며 학력은 민자당의 경우 대학 이상이 78%이며 박사학위 소지자도 11명이나 돼 기초 때보다 월등 높은 편. 민중당은 주로 재야나 사회노동운동가 출신 38명을 1차로 공천.
  • “중량급 찾아라”… 「광역」공천 고심/여야의 본격 인선작업 주변

    ◎「의장감」으로 전직각료·의원들 물색/여/운동선수·탤런트등 「참신인물」 영입/야 여야는 6월 광역의회선거가 기초선거와 마찬가지로 「인물본위」로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식,참신하면서도 지명도가 높은 인사를 고르느라 부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전직 의원이나 각료 출신 인사들을 광역의회 의장감으로 지목,출마를 권유하고 있고 신민당 등 야권도 TV탤런트·운동선수 등을 공천자로 내정하는 한편 원외지구당위원장 등 금배지 지향인사들이 광역에 적극 나서도록 주문하고 있다. ○…민자당은 출마자들의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중량급 인사의 공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 재력가중 공천 희망자는 많은 반면 이들 유력인사들은 광역의회 진출을 주저하고 있어 고심하는 눈치. 서울의 경우 민자당은 체신부 장관과 구 민정당 원내총무를 지낸 이대순 전 의원을 서울시 의회 의장감 0순위로 지목,강남지역 출마를 적극 권유중이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경력과 맞지 않는다』며 이를 고사하고 있는 상태. 이영호 전 체육부 장관과김찬회 전 산림청장은 종로지역 출마가 유력하며 최동섭 전 건설부장관,여성계의 김천주 소비자보호단체협의 회장,국응호 전 강남구청장 등이 의장감을 전제로 한 출마를 긍정 검토중인 것으로 당의 한 관계자가 귀띔. 부산에는 재무부 장관과 민정당 정책조정실장 경력의 강경식 전 의원,민정당 중앙위의장을 지낸 왕상은 전의원,우병택 전 지구당 위원장,안병해씨 등이 본인의사와는 관계없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 대구·경북에서는 국세청장을 지낸 김수확 새마을운동중앙협의 회장,3선 경력의 박권흠 전 의원,박성형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김룡기 대구 경영자협의회장 등이 출마를 권유받고 있거나 선거채비에 돌입한 상태. 이밖에 대전·충남은 이봉학·김보성 전 대전 시장,신홍식 충남가스 대표이사,문성규 충남 한의사 협회장,한만호 한국신약대표 등의 후보공천이 확실시되며 인천시에서는 인천 부시장을 지낸 노창현 인천상의 상근부 회장,유복수 원광대표 이사가 의장감 후보로 거론 중. 경남지역에서는 내무부 장관과 서울 시장을 지낸 김현옥씨,체육부 차관과 경남지사 경력의 최일홍씨 등이 도 의회를 이끌 인물로 거의 낙점된 상태. 한편 민자당은 그 동안 이들의 출마를 위해 김윤환 사무총장 등 고위당직자들이 직접 나서 이들과 개별접촉을 갖고 상당량의 자금지원도 약속했다는 후문. ○…신민당은 이번 광역의회선거를 김대중 총재의 대권전략의 분수령으로 간주,당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한편 비호남권 등 취약지역의 후보자 발굴문제로 고심. 신민당은 지난 4일 이상호씨(전국신용협동조합 회장·중랑갑) 등 40여 명을 영입한 데 이어 외부인사 추가영입을 통한 후보발굴 및 광역선거채비에 박차. 13일 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선거자금 15억원 조달을 목표로 김대중 총재와 소속의원·당직자들이 서화전을 열고 있는 것이나 서울 양천갑구 제3선거구 후보자로 탤런트 임채무씨(42)를 공천발표한 것도 그 일환 그러나 공천을 둘러싼 잡음도 많아 지난 4일 탤런트인 김인문씨도 강서을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거의 내락된 상태에서 당차원의 자금지원문제를 둘러싼 의견차로 신민당 후보로 방향 전환했다는 후문. 신민당은 특히 이번 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당직자는 의원보좌관 등은 물론 당직자의 부인들까지 대거 후보자로 내보내기로 하는 등 「올코트프레싱」 작전. 박일 최고위원의 부인 김문재씨(경남 밀양),배기선 기조실부실장 부인인 록오페라 「에비타」의 주인공 이경애씨(과천)를 후보로 내정한 것이 그 실례. 신순범 국회경과위원장 비서관인 임성규씨와 권노갑 총재 특보 보좌관인 김동철씨를 공천 내정한 것으로 미뤄봐도 신민당이 이번 선거에 거당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입증. 신민당은 또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30여 명) 대구·경북(20여 명) 등 신민주 연합측 인사들을 대거 비호권에 출마시킬 계획. 이들 중 눈에 띄는 인사로는 강창덕씨(대구중구·신민당 중앙위의장) 김형근 교수(세종대·성동을)등과 UR협상에 반대,할복을 기도했던 이경해씨(농어민 후계자협의회 회장·전북 장수) 등이 손꼽힐 정도. 신민당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호남지역에선 이기홍변호사(58 ·전남 해남) 유동률씨(전남약사회 회장·전남 보성) 등이도의회 의장단에 뜻을 두고 신민당 간판으로 출마. ○…민주당은 조직의 우세가 예상되는 민자당의 후보와 지역성 결집력이 강할 것으로 보이는 신민당의 후보들과 대적할 자당의 후보들을 「도덕정치를 지향하는 참신한 전문인력」으로 포장해 득표전에 나설 방침. 현재 출마가 확정된 전문인력 영입인사는 변호사 5명,세무사·수의사·탤런트 등 14명 이며 민주당은 향후 공학박사·공인감정사·건축사 등 50여 명의 전문인력 공천자를 발표하겠다고 기염. 변호사로는 조소현(서초을) 심규철(서초을) 최경원(성동병) 손기선(인천서) 문상호씨(송파갑)가 출마채비를 갖추고 있고 감정평가사 송영석씨(송파을) 수의사 강인수씨(울산군) 은행대리 김용한씨(성동병) 건축사 김정치씨(강서을) 충북가농 연합 회장 유사혁씨(진천·음성) 세무사 김상환씨(대구 수성구)도 공천이 확정. 이밖에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자 김두한 전 의원의 딸인 탤런트 김을동씨(동대문갑) 삼성팀 소속 프로야구 선수인 최동원씨(부산서구)와 지난 84년 망원동 수재 당시 정부를 상대로한법정투쟁에 승소한 주부 한정자씨(마포을) 등도 눈길.
  • 죽은 소에 물 주입/업자등 5명 영장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상도 검사는 20일 충남 천안군 성환읍 성환리 423의2 도축업체인 일심산업 대표 김한기씨(46)와 관리부장 백대근씨(31) 등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충남 가축위생시험소 소속 수의사보 김인순씨(38)를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수배된 김길성씨(41) 등 정육업자들의 부탁으로 1마리에 2만원의 웃돈을 받고 죽은 소의 심장동맥부분을 자른 뒤 옥상물탱크에 연결된 고압고무호스로 소의 혈관에 50∼80㎏의 지하수를 주입시키는 수법으로 모두 1만3천여 마리의 소에 물을 넣어 무게를 늘려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의사보 김씨는 이같은 행위를 묵인하거나 검사인을 도축인부에게 맡기는 등 감독의무를 소홀했다는 것이다.
  • 동양정밀 처리 주내 매듭/포철인수 유력… 현대·선경등도 나서

    ◎은행여신 총액 1천5백60억 부도위기를 맞고 있는 동양정밀의 제3자 인수문제가 이번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박율선 동양정밀 회장은 최근 주거래은행인 한일은행의 윤순정 행장을 만나 제3자 인수문제를 이번주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행장은 이날 『최근 박 회장과 몇차례 접촉을 가졌다』고 말하고 이미 지난해말부터 동양정밀측에 자구노력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촉구해 왔으나 이행되지 않아 지난달 초순 최후통첩을 보내 이달초까지 회사처리방안을 완결하도록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동양정밀의 인수와 관련,부인공시에도 불구하고 포철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현대전자·선경·코오롱·동부·통일 등도 인수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포철과 인수문제가 구체적으로 협의되고 있으나 박 회장이 개인자격으로 선 60억원에 달하는 보증채무도 함께 인수토록 제의해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동양정밀의 은행여신은 지난달말 현재 1천5백60억원에 이르고있으며 이 중 한일은행에 3백억원,호주계 웨스트팩은행 등 외국은행에 1백10억원이 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경북)

    ○포항시 ▲대흥동 양용주(50·상업) ▲중앙동 강석호(35·사업) ▲덕수동 이용득(56·건설업) ▲대신동 손종기(59·사업) ▲동빈동 이두우(46·사업) ▲학산동 이성우(66·소개업) ▲항구동 이문희(32·사업) ▲상대1동 권주섭(56·금융업) 박만천(46·사업) ▲상대2동 신수한(49·상업) ▲해도1동 박석기(36·노동) 송세인(59·회사원) ▲해도2동 임선순(43·사업) 박대현(50·건설업) ▲송도동 최익기(33) 방해룡(56·금융업) ▲양학동 조만제(60·유통업) ▲죽도1동 오주동(52·금융업) ▲죽도2동 김천수(57·토건업) 김병만(54·운수업) ▲용흥1동 진병수(55·법무사) ▲용흥2동 이장춘(57·금융업) ▲우창동 손창순(61·농업) ▲두호동 김고시(50·상업) ▲장량동 이의동(40·농장경영) ▲환여동 공문호(47·사업) ▲청림동 조재한(46·건설업) 제철동 최상태(51·회사원) ▲효곡동 강봉기(47·회사원) ▲대이동 최석호(51·회사원) ○경주시 ▲성내동 이동천(52·호텔업) ▲성동동 이종은(45·제재업) ▲황오동 김두존(57·사업) ▲중앙동 박대근(54·운수업)▲성건동 최정근(53·건축업) 손진목(42·상업) ▲탑정동 정증(51·상업) ▲황남동 백락영(57·금융업) ▲인교동 차동주(52·상업) ▲선도동 이영식(53·주택건설업) ▲도동동 손호익(46·여관업) ▲보황동 이식(57·한약업) ▲용황동 송종찬(51·법무사) ▲동천동 박현오(40·공업) ▲정래동 오만두(43·농업) ▲불국동 배치홍(44·상업) ▲보덕동 김현우(53·건설업) ○김천시 ▲용호동 김정배(43·상업) ▲모암동 김응규(35·상업) ▲성내동 김종길(50·금융업) ▲평화동 유창국(73·도정업) ▲남산동 박종한(53·사진업) ▲황금동 박희영(55·운수업) ▲신음동 김영조(59·농업) ▲금산동 박광화(46·공업) ▲미곡동 김광석(46·농업) ▲부곡동 남인원(56·상업) ▲지좌동 조경선(52·운수업) ▲대응동 전제두(56·축산업) ▲양천동 이제탁(60·농업) ○안동시 ▲중구동 윤종춘(50·회사원) ▲명륜동 안상하(46·상업) ▲옥률동 이실건(49·건설업) ▲신흥동 이태국(38·농업) ▲용성동 박정대(51) ▲동남동 이정호(50·관광업) ▲대흥동 박승우(53·운수업) ▲대신동 권대수(52·회사원) ▲담북동 김학효(43·요식업) ▲태화동 안원효(39·약업) 서정길(39·상업) ▲법상동 남장수(62) ▲평화동 홍종청(49·상업) ▲안기동 조제진(59·회사원) ▲안막동 이동수(40·건설업) ▲옥동 김환조(53·축산업) ▲송하동 박태규(50·농업) ▲송천동 김광정 (47·금융업) ▲강남동 서정옥(51·축산업) ○구미시 ▲송정동 정보호(38·약사) 김시구(53·회사원) ▲원평1동 김성식(45·상업) ▲원평2동 이수조(52·상업) ▲원평3동 이용원(50·자동차정비) ▲도산동 강병만(54·축산업) 박태징(51·건축업) ▲선주동(재선지구) ▲원남동 최성화(38·상업) ▲형곡동 박영환(55·농업) ▲신평1동 문창식(47·상업) ▲신평2동 김영규(46·상업) ▲비산동 박정동(46·상업) ▲공단1동 김장수(51·인쇄업) ▲공단2동 오병호(34·회사원) ▲광평동 박수봉(39·상업) ▲사곡동 김택호(33·학원업) ▲상모동 이종순(56·농업) ▲임오동 허호(50·농업) ▲인동동 권영이(58·농업) ▲진미동 김태연(56·농업) ▲양포동 이대일(54·부동산업) ○영주시▲상망동 박완서(34·상업) ▲희망1동 정병조(54·회사원) ▲희망2동 유이종(64) ▲희망3동 권태경(56) ▲영주1동 송화선(48) ▲영주2동 오영구(61) ▲영주3동 금춘(48·상업) ▲영주4동 김태영(49) ▲휴천1동 전제웅(33·회사원) ▲휴천2동 정명훈(47·운수업) ▲휴천3동 오진호(53·운수업) ▲가흥1동 김종욱 (51·상업) ▲가흥2동 권태임(49·상업) ○영천시 ▲동부동 정한표(53·금융업) ▲중앙동 한명웅(51·운수업) ▲교동 최여봉(43·상업) ▲완산동 권녕성(48·목재업) ▲주남동 이준채(51·운수업) ▲봉작동 전영대(58·농업) ▲영도동 임달식(51·농업) ▲대전동 정재필(55·농업) ▲명산동 권오운(46·농업) ○상주시 ▲중앙동 김형구(52·협전사대표) ▲남원동 김종석(55·건설업) ▲북문동 성규환(49·농협조합장) ▲계림동 최해선(60·농업) ▲동문동 김관표(41·사업) ▲동성동 김의정(51·법률상담소) ▲신흥동 박준형(54·목축업) ○점촌시 ▲충현동 이규인(49·금고이사장) ▲중앙동 황우홍(52·상업) ▲신흥동 박흥기 (50·상업) ▲신기동 김영환(40·상업) ▲대성동 백용기(40·농업) ▲모전동 남영호(53·건축업) 안승오(46·건축업) ○경산시 ▲중앙동 현유호(57·장의사) ▲동부동 박원근(62·축산업) 서제덕(46·농업) ▲서부동 여해석(57·농업) ▲남부동 윤한철(45·섬유업) ▲북부동 이장우(50·슈퍼경영) ▲중방동 김치곤(53·상업) ○달성군 ▲가창면 서칠수(49·평통위원) ▲다사면 윤도현(56·농협이사) ▲하빈면 송태환(44·평통위원) ▲화원면 이경식(47·육성회장) 이철웅(48·육성회장) ▲옥포면 서진후(63·전시장) ▲논공면 이주환(60·문화원이사) ▲현풍면 김수영(40·회사원) ▲유가면 고용덕(64·전 면장) ▲구지면 이팔호(49·정당인) ○군위군 ▲군위읍 홍영일(48·평통위원) ▲소보면 은종진(63·전 면장) ▲효령면 사공직(55·전 이장) ▲부계면 홍상근(54·명예지서장) ▲우보면 윤달천(66·전 면장) ▲의흥면 도재영(60·조합감사) ▲산성면 김형팔(58·명예지서장) ▲고로면 김중휘(51·전 농협장) ○의성군 ▲의성읍 주성덕(53·번영회장) 강원진(49·로터리회장) ▲단촌면박해욱(39·선도위원) ▲점곡면 박도경(45·새마을위원) ▲옥산면 박일서(46·전 공무원) ▲사곡면 이주락(62·자문위원) ▲춘산면 김상해(59·평통위원) ▲가음면 신태학(60·평통위원) ▲금성면 심재윤(45·JC회장) ▲봉양면 신태근(62·전 군수) ▲비안면 박후근(60·민자당위원) ▲구천면 노송욱(49·멸공분회장) ▲단밀면 이종대(56·자문위원) ▲단북면 이달곤(37·신협이사) ▲안계면 박병태(50·소방대장) ▲다인면 양대규(56·새마을위원) ▲신평면 유수근(53·발전위원) ▲안평면 함덕철(60·전 이장) ▲안사면 신용순(57·전 이장) ○금릉군 ▲농소면 김정기(46·농업) ▲남면 이상태(59·농업) ▲아포면 최호수(48·농업) ▲개령면 여정용(64·농업) ▲갑문면 이규갑(53·농업) ▲어모면 편재권(42·농업) ▲봉산면 이두화(55·농업) ▲대항면 이정시(47·상업) ▲감천면 이병인(48·농업) ▲조마면 김교호(62·농업) ▲구성면 여영돌(53·벽돌제조업) ▲지례면 김상환(54·농업) ▲부항면 오종석(67·농업) ▲대덕면 성구석(61·농업) ▲증산면 이종재(39·농업) ○선산군 ▲선산읍 임효수(50·체육관경영) ▲무을면 조윤성(60·상업) ▲옥성면 장영호(44·축산업) ▲도개면 윤석창(55·농업) ▲해평면 강희룡(51·제조업) ▲산동면 김상억(64·농업) ▲장천면 김응기(45·농업) ▲고아면 백옥배(50·농업) ○상주군 ▲함창읍 김기황(56·양조업) ▲사벌면 황만섭(55·농업) ▲중동면 강원모(55·농업) ▲낙동면 한기수(55·건설업) ▲청리면 차우일(56·농업) ▲공성면 김창범(52·채석업) ▲외남면 황명수(55·양조업) ▲모동면 채윤기(60·농업) ▲모서면 김형수(31·농업) ▲화동면 김학조(60·농업) ▲화서면 김왕진(46·농업) ▲화북면 이준성(49·농업) ▲외서면 이수섭(38·농업) ▲은척면 성백민(54·우체국장) ▲공검면 권정택(48·농업) ▲이안면 채홍근(58·골재업) ▲화남면 이규한(52·석산업) ○문경군 ▲문경읍 김윤기(38·상업) ▲가은읍 김대영(56·건설업) ▲영순면 채경식(58·농업) ▲산양면 고운환(59·농업) ▲호계면 서동욱(49·광업) ▲산북면 장사원(38·농업) ▲동로면 이두영(47·농업)▲마성연 박길순(49·농업) ▲농암면 송관석(46·광업) ○예천군 ▲예천읍 우동만(52·상업) 김수남(48·토건업) ▲용문면 박우식(56·상업) ▲상리면 남병성(48·상업) ▲하리면 김동진(45·도정업) ▲감천면 김지환(64·농업) ▲보문면 김중기(56·서비스업) ▲호명면 권태용(53·농업) ▲유천면 박균백(42·토건업) ▲용궁면 오준식(54·토건업) ▲개포면 이수필(53·농업) ▲지보면 현익수(40·토건업) ▲풍양면 김문한(50·창고업) ○영풍군 ▲풍기읍 백충기(58·상업) ▲이산면 유영인(54·상업) ▲평은면 석상홍(62·농업) ▲문수면 우연하(54·농업) ▲장수면 송준우(46·제조업) ▲안정면 최호득(56·건설업) ▲봉현면 김필원(56·농업) ▲순흥면 주수용(51·회사원) ▲단산면 구정서(55·상업) ▲부석면 이수근(49·상업) ○봉화군 ▲봉화읍 이우상(60·건축업) ▲물야면 장한익(37·농업) ▲봉성면 전영준(54·농업) ▲법전면 이중수(59·행정서사) ▲춘양면 우종륜(55·상업) ▲소천면 이관우(60·금융업) ▲석포면 이창식(46·사업) ▲재산면 이창모(36·농업) ▲명호면 강순성(36·농업) ▲상운면 금융건(58) ○울진군 ▲울진읍 장덕렬(47·제재업) ▲평해읍 이수진(52·상업) ▲북면 전인식(56·농업) ▲서면 이규선(55·농업) ▲금남면 황대운(45·상업) ▲원남면 장성윤(57·한약사) ▲기성면 김선이(50·수산업) ▲온정면 김봉규(60·농업) ▲죽변면 박종구(55·농업) ▲후포면 정삼엽(59·제재업) ○울릉군 ▲울릉읍 이중철(50·상업) 이상인(49·운수업) 최수일(39·관광업) 김길권(50·상업) ▲서면 안영학(44·수산업) 정규화(55·농업) ▲북면 이철우(38·수산업) ○안동군 ▲풍산읍 김웅삼(37·체육회국장) ▲와룡면 지용식(53·전 이장) ▲북후면 강신탁(53·새마을위원) ▲서후면 김완섭(44·평통위원) ▲풍천면 김영한(62·자문위원) ▲일직면 이장원(58·전농협장) ▲남후면 김석현(56·전농협장) ▲남선면 권삼석(55·평통회장) ▲임하면 김광영(41·사업) ▲길안면 김승진(55·군자문위원) ▲임동면 윤병진(31·4H회장) ▲예안면 이두환(50·회사원) ▲도산면 이동한(48·농업) ▲녹전면 이재갑(37·양조업) ○청송군 ▲청송읍 김광일(53·운수업) ▲부동면 윤상필(60·농업) ▲부남면 정상열(55·농업) ▲현동면 강팔용(52·서비스업) ▲현서면 박수남(46·상업) ▲안덕면 김기완(60·농업) ▲파천면 이용성(52·농업) ▲진보면 김중환(53·건설업) ○영양군 ▲영양읍 박성진(56·농업) 이호근(42·건설업) ▲입암면 김영호(50·농업) ▲청기면 권종규(49·양조업) ▲임월면 정태식(55·농업) ▲수비면 이재덕(59·농업) ▲석보면 이죽전(51·농업) ○영덕군 ▲영덕읍 박성창(43·농업) ▲강구면 허정길(53·수산업) ▲남정면 이상열(41·우체국장) ▲달산면 박정일(48·농업) ▲지품면 김원형(51·상업) ▲축산면 손경찬(32·회사대표) ▲영해면 고태수(41·건설업) ▲병곡면 김승길(47·농업) ▲창수면 박성식(51·농업) ○영일군 ▲구룡포읍 안삼용(54·수산업) ▲홍해읍 이병낙(54·건설업) 이춘길(49·농업) ▲연일읍 김종인(42·농업) ▲오천읍 류인현(48·행정서사) 고상중(57·농업) ▲신광면 박태식(39·농업) ▲청하면 신성철(59·상업) ▲송라면이민남(50·농업) ▲기계면 이치우(56·수의사) ▲죽장면 권유형(43·상업) ▲대송면 배상량(53·농업) ▲동해면 강창선(54·농업) ▲지행면 오천상(70·농업) ▲대보면 김만택(58·수산업) ▲기북면 정태범(49·운수업) ○경주군 ▲감포읍 최성섭(42·상업) ▲안강읍 최학철(38·상업) 이복우(47·축산업) ▲건천읍 손중규(50·상업) ▲외동면 김두봉(44·토건업) ▲양북면 김영길(52·농업) ▲양남면 박제영(56·축산업) ▲내남면 최상호(50·상업) ▲산내면 박용성(50·농업) ▲서면 정영수(49·회사원) ▲현곡면 정운화(49·농협장) ▲강동면 이두환(57·농업) ▲천북면 이장수(49·회사원) ○영천군 ▲금호읍 최상수(52·농업) ▲청통면 서정수(45·농업) ▲신령면 정재찬(66·주유소경영) ▲화산면 이명수(50·건설업) ▲화북면 정화기(57·약주장) ▲화남면 안종학(49·건설업) ▲자양면 김병혁(60·농업) ▲임고면 이종칠(47·농업) ▲고경면 박수용(63·농업) ▲북안면 정재상(48·축산업) ▲대창면 윤진균(50·농업) ○경산군 ▲하양읍 이송한(49·주유소경영) 박규성(49·중기사업) ▲와촌면 오세하(40·농업) ▲진량면 채광낙(63·회사원) ▲자인면 김세호(41·농업) ▲용성면 권오진(50·수의사) ▲남산면 서석봉(61·농업) ▲압량면 이오재(40·회사경영) ▲남천면 정석현(48·농업) ○청도군 ▲청도읍 김을준(62·상업) ▲화양읍 김성균(61·농업) ▲각남면 이병옥(59·농업) ▲풍각면 장심재(57·약국경영) ▲각북면 김응태(57·농업) ▲이서면 박영옥(59·농업) ▲운문면 박순필(47·농업) ▲금천면 박의명(47·농업) ▲매전면 강동호(31·농업) ○고령군 ▲고령읍 최상호(60·신문보급) ▲덕곡면 이승천(47·농업) ▲운수면 박영화(51·축산업) ▲성산면 김말수(61·우체국장) ▲다산면 천재식(59·농업) ▲개진면 백덕문(42·축산업) ▲우곡면 손병언(44·농업) ▲쌍림면 백원치(51·토건업) ○성주군 ▲성주읍 김상상조(45·농업) ▲선남면 석윤원(49·농업) ▲용암면 배춘석(60·서비스업) ▲수륜면 고광남(51·농업) ▲가천면 김종만(50·농업) ▲금수면 여상건(52·농업) ▲대가면 이갑경(60·농업) ▲벽진면 안현수(52·농업) ▲초전면 이문기(51·농업) ▲월항면 이재복(49·회사원) ○칠곡군 ▲왜관읍 이현시(60·상업) 장재길(43·서비스업) ▲지천면 이수성(45·농업) ▲동명면 이영기(47·농업) ▲가산면 장영주(53·농업) ▲석적면 장영백(40·회사원) ▲북상면 최인환(42·농업) ▲약목면 박종태(44·상업) ▲기산면 지병운(58·농업)
  • 기초의회 의원 당선자 명단(경남)

    ○창원시 ▲의안동 유은립(58·식품납품업) ▲동정동 김충규(53·상업) ▲소계동 오동환(46·가공업) ▲팔용동 박태식(46·농업) ▲상북동 김일곤(43·건축업) 홍창오(54·농업) ▲사림동 이강래(51·석재업) ▲반송동 신병쾌(56·상업) 배원진(41·상업) 서광교(39·기업대표) ▲대원동 명망술(62·자유업) ▲내동 최갑도(42·회사원) ▲용호동 조용헌(46·상업) ▲신월동 서장근(48·상업) 김상하(36·건설업) ▲사파동 강일근(51·서비스업) ▲중앙동 김중화(44·건축업) 윤위국(62·회사경영) ▲가음정동 최재선(45·회사원) 강인호(43·건설업) ▲남산동 서효진(36·남산유치원장) ▲성주동 강수의(45·농업) ▲웅남동 송점기(48·사업) ▲신총동 임을수(58·농업) ▲삼귀동 홍금식(50·농업) ○울산시 ▲학성동 안성표(57·공업) ▲반구동 문청정(47·상업) 설성대(51·건설업) ▲복산동 윤상수(48·공업) 정장훈(47·공업) ▲북정동 오해용(52·공업) ▲옥교동 최홍기(52·회사원) ▲성남동 김수태(59·무) 우정동 김원주(55·공업) ▲태화동 김무열(44·상업) ▲병영동 이진용(39·운수업) 임수철(41·회사원) ▲약사동 정정남(50·건설업) ▲진장동 김두헌(54·농업) ▲효문동 한기찬(52·건설업) ▲송정동 윤두환(36·상업) ▲양정동 류재락(45·회사원) ▲염포동 김춘길(48·마을금고 이사) ▲신정1동 이종원(44·빌딩대표) 길팔용(56·토건업) ▲신정2동 권금옥(48·여·주부) 김성렬(49·대인대표이사) ▲신정3동 최영화(57·법무사) 허필원(53·서비스업) ▲신정4동 이덕호(42·회사원) 김건치(49·마을금고장) ▲달동 김병관(55·주유소경영) ▲무지동 서진건(51·사업) ▲옥동 김석도(34·상업) ▲여천동 허남면(51·상업) ▲야음1동 허동섭(50·상업) 심규화(37·원예업) ▲야음2동 신준철(51·상업) ▲야음3동 이채익(35·사업) ▲선암동 양종배(43·상업) ▲부곡동 박정권(53·상업) ▲황성동 김순규(46·동해산업대표) ▲용연동 이상종(35·축산업) ▲장생포동 조인규(40·상업) ▲매암동 민봉령(55·회사원) ▲방어동 천성추(55·운수업) ▲일산동 김장수(49·상업) ▲화정동 성시상(44·상업) 김상훈(36·회사원) ▲전하1동 송인국(36·상업) ▲전하2동 이재현(32·회사원) 임윤혁(51·울산광진상사) ▲남목1동 김수웅(48·보험업) ▲남목2동 최상해(52·상업) ▲주전동 강병규(47·어촌계장) ○마산시 ▲현동 김오영(36·상업) ▲가포동 한두친(60·문화단체근무) ▲주전동 강병규(47·어촌계장) ▲월영1동 안영준(37·농원대표) ▲월영2동 박장관(47·제조업) ▲창포동 박영철(43·공업) ▲월남동 김종태(50·계성기계대표) ▲반월동 권무원(53·아루수대표) ▲중앙동 김광수(47·중앙건재대표) ▲완월동 오양동(58·상업) ▲지산동 손광문(48·공인중개사) ▲서성동 이성근(58·삼영석유대표) ▲동성동 박종우 (67·상업) ▲부림동 박성규(53·약사) ▲추산동 배효문(38·사업) ▲중성동 기수봉(48·한일가구대표) ▲성호동 권오성(64·축산업) ▲고원동 변이식(59·상업) ▲교방동 임근식(52·회사대표) ▲상남1동 남기광(46·신흥관광상무) ▲상남2동 류종철(43·상업) ▲오동동 김정철(48·사업) ▲산호1동 허종태(42·사업) 윤봉현(40·성화목재대표) ▲산호2동 김위성(58·주유소대표) ▲회원1동 김종대(37·건축업) ▲회원2동 전홍조(47·공업) 송윤도(54) ▲석전1동 이일종(48·상업) ▲석전2동 이덕광(46·서점경영) ▲회성동 서병용(38) ▲양덕1동 김필두(57·상업) ▲양덕2동 이열규(41·상업) ▲양덕3동 최동범(45·사업) ▲합성1동 안승우(47·상업) 임종국(42·건설업) ▲합성2동 김이태(49·학원이사) ▲구암1동 이명복(57·미화산업사) 김덕송(43·축산업) ▲구암2동 배종갑(41·건설업) ▲봉암동 이광운(44·상업) ○진주시 ▲망경동 이갑술(56·한약업) ▲강남동 박종수(52·상업) ▲칠암동 정봉기(46·전기공사업) ▲본성동 김홍규(52·농업) ▲남성동 추만복(47·철공업) ▲대안동 원종록(54·한약업) ▲중안동 장지석(54·호텔업) ▲봉곡동 이인상(45·상업) ▲상봉동동 박용대(56·상업) ▲상봉서동 모용조(53·상업) 정규화(46·상업) ▲봉래동 오상옥(51·상업) ▲수정동 정영빈(54·상업) ▲장대동 오세윤(55·상업) ▲옥봉남동 김동기(65·운수업) ▲옥봉북동 김양호(54·상업) ▲상대1동 이경표(52·상업) ▲상대2동 강영안(50·농업) 이갑구(61·농업) ▲상평동 김정웅(50·상업) ▲초전동 강명한(58·농업) ▲장재동 강천식(52·농업) ▲평거동 하해석(54·농업) 정지호(59·조경업) ▲이현동 김성주(47·낙동업) ▲판문동 서광오(47·농업) ▲가호동 조현정(45·농업) ○진해시 ▲충무1가동 박종원(63) ▲충무로2가동 박봉식(56·회사원) ▲충무로3가동 김영일(50·수산업) ▲충무로4가동 송이한(47·수산업) ▲충무로5가동 김석근(51·한의사) ▲충무로6가동 백한종(43·상업) ▲여좌1가동 황장춘(41·상업) ▲여좌2가동 김영조(61) ▲여좌3가동 우성봉(59) ▲태백동 김철문(54·이용업) ▲경화1가동 김상석(59·상업) ▲경화2가동 주재균(60·상업) ▲경화3가동 신경상(62·상업) ▲석동 배종백(54·농업) ▲이동 초병영(58·약국) ▲자은동 김한영(59·낙동업) ▲덕산동 정판식(59·신협이사장) ▲풍호동 박이율(51·상업) ▲장천동 서금성(58·상업) ▲행암동 정대기(51·상업) ▲웅천1동 임주면(49·축산업) ▲웅천2동 박종채(48·상업) ▲웅동1동 강장석(49·공업) ▲웅동2동 김명국(65·수산업) ○창원군 ▲내서면 김계홍(53·보험업) ▲동면 김호기(57·농업) ▲북면 박춘근(54·약종상) ▲대산면 김영도(54·상업) ▲구산면 정연철(46·수산업) ▲진동면 추준식(60·상업) ▲진북면 이강현(52·농업) ▲진전면 권경신(55·농업) ○충무시 ▲도천동 김광현(51·상업) ▲서호동 정순기(46·상업) ▲명정동 박형균(53·학원장) ▲항남동 윤민희(53·회사원) ▲중앙동 강일용(47·상업) ▲문화동 천양우(48·공업) ▲태평동 강부근(44·수의사) ▲동호동 최홍림(41·약사) ▲정량동 장효천(67·수산업) ▲북신동 송방웅(50·공예업) ▲무전동 권혁진(51·상업) ▲평림1동 김수용(47·수산업) ▲평림2동 박경준(45·상업) ▲인평동 최정복(43·수산업) ▲당동 설주환(49·제제업) ▲미수1동 김민조(49·회사원) ▲미수2동 홍영근(43·제조업) ▲봉평동 배수찬(66) ▲도남1동 김기통(59·상업) ▲도남2동 임무 (46·전기공사업) ○통영군 ▲용남면 장용균(53·수산업) ▲산양면 성진근(62·수산업) ▲도산면 제신호(48·토건업) ▲광도면 정성열(57·농업) ▲한산면 유성규(55·수산업) ▲사량면 김채원(53·수산업) ○고성군 ▲고성읍 박경재(55·회사원) 김영철(69·수산업) ▲삼산면 황석도(46·수산업) ▲하일면 김행정(47·상업) ▲하이면 박장일(50·토건업) ▲상리면 곽근영(37·농업) ▲대기면 김동봉(50·축산업) ▲영현면 강한영(59·농업) ▲영오면 하진권(42·농업) ▲개천면 한종구(45·상업) ▲구만면 김익수(51·농업) ▲회화면 김대산(56·회사원) ▲마암면 정채웅(48·농업) ▲동해면 전완중(63·농업) ▲거류면 허복만(55·농업) ○삼천포시 ▲동서동 황학진(53·상업) ▲선구동 천용욱(55·수산업) ▲동서금동 서태수(54·제조업) ▲동좌동 손의기(56·부동산중개업) ▲벌용동 이규종(49·상업) ▲봉이동 정정상(43·농업) ▲이궁사동 최성환(53·농업) ▲향촌동 이연성(50·회사원) ▲대방동 송경대(44·상업) ▲실마동 조종권(56·부동산중개업) ▲늑도동 박일용(56·수산업) ▲신수동 강상태(44·어업) ▲백신동 이문구(59·농업) ▲노대동 서일삼(56·농업) ▲송포동 이채구(68·농업) ▲죽림동 정지수(57·농업) ○사천군 ▲사천읍 정동주(65·교육사업) ▲정동면 이연식(43·농업) ▲사남면 송용규(46·농업) ▲용현면 신맹균(55·농업) ▲축동면 천영배(55·농업) ▲곤양면 김민조(48·농업) ▲곤명면 이원식(54·농업) ▲서포면 김종수(54·건설업) ▲사천 축동 천영배(56·농업) ○김해시 ▲동상동 김두만(48·축산업) ▲회현동 최태환(51·금융업) ▲부원동 박용일(47·상업) ▲내외동 허창웅(35·축산업) ▲북부동 송기복(50·상업) ▲칠산동 김의찬(41·농업) ▲서부동 강복희36·회사대표) ▲활천동 김시경(53·학원경영) ▲삼안동 이병복(35·조합상무이사) ○김해군 ▲진영읍 김덕영(57·농업) 김종범(45·농업) ▲장유면 윤갑철(59·농업) ▲주촌면 박재근(68·농업) ▲진례면 박해동(57·상업) ▲한림면 선원동(41·농업) ▲생림면 조종석(57·농업) ▲상동면 한중기(55·농업) ▲대동면 김영재(42·농업) ○밀양시 ▲내일동 조영덕(63·약방업) ▲내이동 김상철(51·상업) ▲교동 강판석(49·건설업) ▲삼문동 손광억(53·상업) 장익근(48·한약업사) ▲가곡동 윤주혁(57·상업) ▲용활동 황인구(41·회사원) ○밀양군 ▲삼랑진읍 최승동(49·상업) ▲하남읍 박철호(52·운수업) ▲북부면 박수경(51·농업) ▲상동면 손정수(44·상업) ▲산외면 백태인(54·산외우체국장) ▲산내면 김문섭(51·약방) ▲단장면 석용백(57·상업) ▲상남면 이기명(48·농업) ▲초동면 박홍기(54·축산업) ▲무안면 김갑(42·농업) ▲청도면 이인희(43·농업) ○장승포시 ▲장승포동 원철희(49·수산업) ▲마전동 김종길(42·수산업) ▲능포리 김봉주(44·회사원) 김대규(70·수산업) ▲아주동 김광덕(41·건설업) ▲옥포1동 도영만(51·상업) ▲옥포2동 김한상(61·농업) ○거제군 ▲신현읍 천석봉(55·행정서사) 조준식(39·운전기사) ▲일운면 박종원(39·수산업) ▲동부면 원종문(41·상업) ▲거제면 김득계(62·토건업) ▲둔덕면 김득수(42·양조업) ▲사등면 김용우(42·수산업) ▲연초면 윤현수(43·회사원) ▲하청면 윤정관(33·건설업) ▲장목면 김한윤(56·수산업) ▲남부면 노영도(43·요식업) ○진양군 ▲내동면 문창호(62·우체국장) ▲정촌면 강면중(35·농업) ▲금곡면 류병현(50·농업) ▲문산면 허문국(65·사업) ▲전성면 김종규(42·사업) ▲일반성면 하창식(41·농업) ▲이반성면 정한재(60·농업) ▲사봉면 이주환(54·농업) ▲지수면 정용건(53·약종상) ▲대곡면 이병호(58·농업) ▲금산면 박시우(47·농업) ▲집현면 최현봉(48·별정우체국장) ▲미천면 김진부(34·건설업) 불암동 이원훈(47·공업) ▲명석면 손태기(40·농업) ▲대평면 정보영(65·농업) ▲수곡면 민병철(63·회사원) ○의령군 ▲의령읍 하의효(54·농업) ▲가례면 김일강(57·농업) ▲칠곡면 전임수(39·농업) ▲부림면 박창후(38·상업) ▲봉수면 김학규(40·농업) ▲궁유면 전병용(59·농업) ▲유곡면 이돈호(55·농업) ▲정곡면 남기청(40·운수업) ▲지정면 이증호(63·농업) ▲낙서면 최용도(61·농업) ▲대의면 전용기(60·농업) ▲화정면 박춘곤(37·농업) ▲용덕면 김재곤(49·농협이사) ○함안군 ▲가야읍 김동균(43·건설업) ▲함안면 유영태(53·농업) ▲군북면 조상제(56·회사원) ▲법수면 조현송(43·축산업) ▲대산면 조석제(39·축산업) ▲칠서면 이상수(58·농업) ▲이상수(58·농업) ▲칠북면 차채용(50·농업) ▲칠원면 박영목(55·농업) ▲산인면 조수제(41·농업) ▲여항면 김병도(52·축산업) ○창녕군 ▲창녕읍 하태리(49·상업) ▲남지읍 김충식(41·사업) ▲고암면 이재구(52·상업) ▲성산면 이채희(52·농업) ▲대합면 이판동(54·약사) ▲이방면 하종문(45·상업) ▲유어면 이수영(44·상업) ▲대지면 성기안(66·농업) ▲계성면 신판기(38·농업) ▲영산면 김광웅(47·상업) ▲장마연 김용곤(49·농업) ▲도천면 우동권(56·농업) ▲길곡면 송재기(46·농업) ▲부곡면 김무동(41·상업) ○양산군 ▲양산읍 지부용(41·건설업) 전덕주(33·상업) ▲기장읍 최원구(59·농업) 권성학(51·상업) ▲장안읍 손무헌(48·상업) ▲동면 박정창(41·상업) ▲물금면 정성진(51·농업) ▲원동면 이정무(46·우체국장) ▲상북면 안종길(45·건설업) ▲하북면 윤재갑(42·건축업) ▲웅상면 김진만(46·상업) ▲일광면 원성태(49·수산업) ▲정관면 정창조(48·농업) ▲철마면 문장호(57·농업) ○울산군 ▲농소면 한성두(48·농업) ▲강동면 김성보(54·상업) ▲온산면 한성율(41·건축업) ▲서생면 김용원(43·수산업) ▲온양면 오세홍(46·공업) ▲청량면 김이조(48·약사) ▲웅촌면 이동석(41·토목업) ▲범서면 이정우(55·농업) ▲두동면 한영근(54·농업) ▲두서면 장병국(38·농업) ▲언양면 김광수(44·축산업) ▲상북면 정규복(56·농업) ▲삼남면 박명순(59·농업) ▲삼동면 신인환(65·농업) ○하동군 ▲하동읍 전상수(66·건설업) ▲화개면 전준수(44·농업) ▲악양면 구석완(52·농업) ▲정종호(60·농업) ▲횡천면 박준서(54·농업) ▲고전면 정연봉(56·농업) ▲금남면 황규석(33·농업) ▲금성면 정윤화(51·농업) ▲양보면 성금성 (50·농업) ▲진교면 박용선(51·농업) ▲양보면 성금성(50·농업) ▲북천면 박준홍(61·농업) ▲청암면 김덕용(51·국졸) ▲옥종면 강상호(56·농업) ○남해군 ▲남해읍 송권오(59·농업) ▲이동면 최민신(57·농업) ▲상주면 최재평(60·수산업) ▲삼동면 홍순옥(60·수산업) ▲미조면 이조일(46·상업) ▲남면 우한욱(62·약종업) ▲서면 류근수(53·농업) ▲고현면 김정윤(66·농업) ▲설천면 강천호(53·농업) ▲창선면 장개성(61·약종업) ○함양군 ▲함양읍 정용규(56·농업) 김원식(43·농업) ▲마천면 곽성준(65·양조업) ▲휴천면 강석천(65·농업) ▲유림면 강선권(63·농업) ▲수동면 곽웅상(61·농업) ▲지곡면 정진위(54·농업) ▲안의면 이종진65·농업) ▲서하면 임현철(61·농업) ▲서상용 홍덕용(32·농업) ▲백전면 곽반균(44·농업) ▲병곡면 박순근(38·농업) ○산청군 ▲산청읍 공윤실(43·상업) ▲차황면 김호기(44·농업) ▲오부면 홍진술(58·농업) ▲생초면 박우양(53·상업) ▲금서면 강정희(50·농업) ▲삼장면 정종인(53·농업) ▲시천면 조계환(52·상업) ▲단성면 권민호(50·농업) ▲생비량면 공갑석(55·농업) ▲신등면 이효근(50·농업) ○거창군 ▲거창읍 최학영(48·농업) 김영수(50·지역신문) ▲주상면 박희재(41·농업) ▲웅양면 김동형(52·상업) ▲고제면 이광만(66·자문위원) ▲북상면 이장우(69·평통위원) ▲위천면 신용범(57·농업) ▲미리연 오준식(59·자문위원) ▲남상면 이수정(49·상업) ▲남하면 정순우(40·체육인) ▲신원면 구용선(35·교사) ▲가조면 신우범(43·농업) ▲가북면 김재환(65·전면장) ○합천군 ▲합천읍 장천익(52·회사원) ▲봉산명 백운출(56·농업) ▲모산면 조병채(50·상업) ▲가야면 김육일(56·상업) ▲야로면 배종구(55·농업) ▲율고면 안문기(46·토건업) ▲초계면 김동구(62·공업) ▲쌍책면 류을영(55·농업) ▲덕곡면 최준집(36·농업) ▲청덕면 차도출(43·농업) ▲적중면 허재욱(53·상업) ▲대양면 이민택(51·상업) ▲쌍백면 정종영(55·농업) ▲삼가면 이석영(45·농업) ▲대병면 곽우영(56·농업) ▲용주면 윤한무(44·농업)
  • 물먹인 소 4천마리 시판/도살뒤 혈관에 물 주입,중량늘려

    ◎업자·공무원 구속 7명 입건 서울지검 서부지청 수사과는 6일 죽은 소의 혈관에 지하수를 주입,소의 중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모두 4천2백여마리를 시중 정육업자들에게 팔아온 충남 천안시 청당동 도축업체 ㈜「우성식품」 대표 이종근씨(41·전과 6범)를 식품위생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이같은 불법행위를 묵인해 주고 이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충남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수의사(7급) 민병일씨(27) 등 2명을 직무유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우성식품 총무계장 김세환씨(34)와 「천안축산기업」 대표인 이칠복씨(48·정육업자)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물을 먹여 중량을 늘려달라며 자신들이 산 소를 우성식품에 도축 의뢰해 온 서울 성동구 마장동 N정육점을 비롯한 마장동일대 정육업자 16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우성식품」 대표 이씨는 충남 천안시 청당동 379의1 대지 1천4백평위에 돈작업장,폐수처리장 등 도축시설을 갖춰 놓은 뒤 정육업자들로부터 물을 먹여 무게를 늘린 소를 공급해 달라는 부탁을 받자 수배된 작업반장 최양집씨(34) 등을 시켜 죽은 소에 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말까지 월평균 6백마리씩 모두 4천2백여마리의 소에 무게를 늘려 정육업자들에게 공급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소를 잡은 뒤 심장 동맥부분을 자르고 옥상에 설치된 물탱크로 연결된 고압 고무호스를 혈관에 연결,3분간 약 20∼30ℓ의 불결한 지하수를 주입해 마리당 20∼60㎏씩 무게를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 지속되는 비리와 행정의 책임(사설)

    우리 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고통스런 느낌이 너무 크다. 수서사건의 파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서가 아니라,공동체 삶의 질서를 하나씩이나마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사회는 과연 갖고 있는 것인가라는 근원적 의문이 너무나 강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보도지면을 장식하는 폭풍같은 사건들에서만 읽어지는 것도 아니다. 현재진행형 사건에 밀려 자그맣게 구석으로 밀리는 현상들에 있어서도 이 느낌의 심각성은 매일반이다. 소 1만마리를 물먹여 밀도살하다 구속된 5명의 구성원만 보아도 그렇다. 밀도살자야 별 수 없다 하더라도 이를 합세공급한 멀쩡한 정육업자가 있는가 하면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공무원 수의사까지 여전히 들어 있다. 여전히라고 말하는 것은 불과 8개월전에 물먹인 소 15만마리 도살로 무려 40여명이 검거됐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도 공무원 수의사가 개입돼 있었고 마장·가락동 등의 정규도매시장이 이를 받아 공급을 하고 있었다. 결국 우리는 어떤 반사회적 비리사건도 발각된 자만의 운나쁜 사연쯤으로 치부하고,그 충격적 사건들에서 어느 한 부분이나라 바로 배우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전혀 얻지 못하는 우중의 습속을 갖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이 점이 무엇보다 비참하게 죽어간 또 한번의 소 1만마리보다 더 우리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다. 그러고 보면 수서파동을 틈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는 심야술집영업현상도 마찬가지다. 이 역시 업주들만의 책임이 아니다. 단속을 맡은 공무원들은 그들대로 귀찮은 일쯤으로 허술히 제쳐놓고 있고 술집출입을 하는 시민 개개인도 왜 우리가 심야영업을 축소키켰는가를 잊고 있다는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더욱이 심야술집은 과소비풍조의 억제 측면만을 갖고 있던 것이 아니라 에너지절약이 목표도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국민 모두가 동의했던 방안이다. 공동체는 표방된 제도나 규칙 때문에 운영되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의 동의로 이루어진 제도나 규칙을 개개구성원이 철저하게 지킴으로써만 성립된다. 이 단순한 원칙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나 많은 구성원이 자신의 제도나 규칙들을 묵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들키지만 않으면 관계없고 들킨다 하더라도 나만은 예외적 지위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마저 갖고 있다는 느낌까지 준다. 이렇게 되므로 어떤 비리사건도 그것이 이 사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고쳐가야 할 사례로서 인식되지 않고,단지 나만은 안걸렸다는 안도감속에 사건의 파장만을 마치 술안주처럼 즐기다가 적당한 시간에 덮어버리고 없었던 걸로 하자는 더 본원적인 비리풍조를 만들고 있다. 소 물먹이기만 해도 지난해 7월 농림수산부·축협중앙회까지 나서 유통구조와 검사기능의 철저를 공언했던바 있다. 그리고 심야영업은 그간 더 분명하게 에너지절약의 대상이 되었다. 개개인 국민은 그렇다치고 이러한 비리를 막기 위한 제도속의 당사자 공무원들은 지금 무엇을 하면서 소일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할일을 꾸준하고 변함없이 하는 일관성 있는 행정의 태도만이라도 우선 알아볼수 있게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그래야 이 사회를 조금씩이나마 개선해갈 수 있다.
  • 후세인 파멸… 「중동판도」 장악/부시의 강공선택 배경·전망

    ◎“이라크군 약화·제공권 장악” 자신감/“평화노력 외면” 소와 갈등 심화 우려 다국적군이 24일 상오10시(한국시간) 이라크군을 쿠웨이트에서 몰아내기 위한 육·해·공 전면지상전을 개시했다. 이로써 걸프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은 무위로 끝나고 이제 남은 것은 처절한 전투와 승패의 결과 뿐이다. 부시 미 대통령은 전면지상전 발발 2시간후에 백악관 기자실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쿠웨이트해방은 이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며 『다국적군이 그들의 임무를 신속하고 결정적으로 완수하리라고 믿는다』고 확고한 신념을 천명했다. 미국이 지난 며칠간 소련을 중개자로 해 모스크바와 바그다드를 오고 가며 진행되던 평화협상을 일체 거부하고 전면전을 채택한 것은 걸프사태를 이라크의 완전패배와 미국의 중동에서의 완전한 패권장악으로 결말지으려는 확고한 의사를 내외에 과시한 것이다. 이라크가 거의 백기에 가까운 소련중재안을 받아들여 쿠웨이트로부터의 철수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전쟁을 통한 이라크의완전패배를 노리게 된 것은 미국이 이라크의 완전굴복을 요구할 때부터 이미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다만 일정상으로 볼 때는 소련이 무임승차를 노리면서 평화의 사도노릇을 함으로써 다소 당겨진 인상을 주고 있다. 소련의 중재가 지속되고 미국은 계속 이를 묵살하는 악역을 떠맡아야 한다면 날이 갈수록 소련의 영향력은 증대되고 이라크가 한숨 돌릴 여유가 주어지는 반면 미국의 입지는 좁혀질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이 기회를 잃기 전에 강공책을 쓰게 된데는 걸프전후 국제사회에서 병자가 다된 소련을 젖혀두고 유일 초강대국의 지위를 다지고 지금까지 쌓아온 엄청난 물량의 전쟁준비를 헛되게 할 수 없다는 점도 작용을 했을 것으로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또 군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동안 공습으로 이라크군을 충분히 약화시켰으며 제공권이 다국적군에 있는 한 지상전도 그다지 큰 희생을 치르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밑에 깔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전개될 지상전의 양상을 전망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이나 미국은 압도적 화력을 동원한 육해공 합동작전에다가 쿠웨이트주둔 이라크군을 여러 방면에서 입체적으로 공격함으로써 2주안에는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라크군의 전력이 그동안의 공습 결과 큰 피해를 입었다고는 하나 아직 50만 이상의 병력이 남아 있고 이라크군이 막판에 몰리면 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지상전이 장기화할 수도 있으며 날씨가 더워지는 3월 중순이 넘어가면 다국적군의 일방적 승리가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하다. 지상전과 관련해 또 한가지 관심을 끄는 문제는 다국적군이 쿠웨이트 해방에서 더 나아가 과연 이라크 영내로 진격할 것이냐는 점이다. 다국적군의 피해와 아랍국의 반발을 고려,진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와 칼을 뽑은 김에 이라크 후세인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진격할 것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이라크 후세인 정부의 붕괴를 희망하는 신호를 여러차례 보이기는 했으나 이라크영내 진격에 대해서는 명확한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이 소련중재안을 거부하고 전쟁을 선택한 데 대해서는 국제사회로부터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 미국의 지상전 결정이 발표되자 서방각국은 지지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지만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소련주도의 평화노력을 환영한 바 있어 미국에 대한 지지강도는 약할 수 밖에 없다. 소련중재안을 검토하기 위해 23일 열린 유엔 안보리에서도 미국과 영국만이 소련중재안에 반대했을 뿐 다른 나라들은 걸프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이 경주되기를 희망했었다. 특히 아랍세계에서는 미국의 전쟁선택에 대해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평화의 중재자인 소련과도 다소 서먹서먹한 관계를 감수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미흡”­“흡족” 양론속 조심스레 종전기대

    ◎“유엔결의 완전이행엔 불충분”… 신중 검토/영·불·일/“중동평화 첫 걸음”… 다국적군에 수용 촉구/이란·요르단/「모스크바합의」를 보는 각국의 시각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모스크바 합의내용이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와 중국·예멘·쿠바·에콰도르 등을 포함한 상당수의 안보리이사국 대사들은 이번에 발표된 내용이 전쟁종식을 향한 전향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음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 발표에 대한 각국 반응이다. ▷영국◁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소련의 평화중재안이 『확실한 진전이지만 아직은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메이저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하오 늦게 각료들과 함께 중재안을 세밀하게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은 22일 『지금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책략을 쓸 때가 아니며 걸프전 종전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경주할 때』라고 말했다. 뒤마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사담 후세인이 책략을 쓸 시간은 이미 지났다』고 말하고 『외교적 사태해결 노력은 계속돼야 하겠지만 그것이 군사행동을 대신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뒤마 장관은 특히 소련이 제시한 중재안 조항 가운데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조항에 관해 언급,『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는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C◁ 유럽공동체(EC)는 소련의 종전안에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자크 푸스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이 22일 밝혔다. 그는 룩셈부르크 라디오방송을 통해 이 종전안이 유엔결의 12개항 가운데 이라크의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6백60호만을 다루고 있으며 쿠웨이트 주권의 완전회복과 같은 다른 결의들은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일본정부는 걸프전 휴전에 관한 소련과 이라크간의 합의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미국측의 장차 대응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가이후(해부준수) 총리는 22일 열린 각의에서 『평화적인 해결기미가 보이지만 이라크의 진의를 몰라 결코 낙관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 주미 대사관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수집토록 지시했다. 그는 전각료에게 소·이라크 합의사항을 메모로 전달,사태추이를 지켜본 다음 일본측의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날 새벽 있은 후세인 대통령의 연설에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편 외무성 당국은 다국적군의 폭격 등으로 도로가 파괴된 점을 고려하면 이라크군이 쿠웨이트로부터 완전 철수할 때까지는 적어도 10일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독일◁ 한스 디트리히 겐셔 독일 외무장관은 22일 소련­이라크간에 합의된 걸프전 종전안은 수용 이전에 8개항이 담고 있는 조건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뒤따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겐셔장관은 이날 의회에 보낸 성명에서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의사 표명은 조기 종전을 바라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증진시켜 주었다』고 조심스런 논평을 하기도 했다. 21일밤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을 비롯,영·불 외무장관과 전화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겐셔장관은 소련의 평화중재안 가운데 어느 조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밝히지 않았다. ▷이란◁ 이라크가 소련의 평화안을 수락함으로써 이제 전쟁을 계속하는데 대한 정당성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란의 한고위관리가 22일 말했다. 혁명수비민병대의 최고위 관리중의 한 사람인 모하마드 에라기는 이날 테헤란대학에서 열린 주례 회교기도회에 참석,『이라크가 유엔 결의안 6백60호 및 소련이 제안한 8개항의 평화안을 받아들임으로써 이제는 피비린내 나는 살상행위를 계속할 어떤 정당성도 어떤 구실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이라크가 만약 걸프전에서 군사력에 손상을 입지않고 살아 남고 또 사담 후세인이 여전히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 평화에 대한 위협은 잔존하게 될 것이라고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가 22일 말했다. 그는 유대계 미국인들의 대표단에게 『만일 후세인이 권좌에 남아있고 강력한 이라크군의 상당부분이 별 손상을 받지 않고 남아있게 된다면 이는 우리에게 매우 해롭고 위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유엔 수석대표도 모스크바 합의발표를 『매우 훌륭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요르단◁ 요르단정부는 22일 이라크가 소련의 평화안을 수락하고 쿠웨이트로부터 무조건 전면 철수의사를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이로써 걸프위기가 평화적으로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무부의 한 고위관리는 요르단은 소련의 평화안이 유엔 결의들을 존중하고 그 기틀안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해하고자 하며 따라서 다국적군에 가담하고 있는 국가들을 포함한 세계는 이 평화안을 거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 암레 무시 주유엔 이집트 대사는 이라크가 무조건 철수를 수락한 것은 『극히 중요한 첫발』이라고 말했다. ▷사우디◁ 샤미르 시하비 주유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무조건 철수에 따라붙는 조건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중국◁ 리 다오유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21일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소련­이라크간 합의 내용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라크의 긍정적인 반응은 걸프전의 종결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는 것으로 신중하게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발표에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문제와 미국과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이 그동안 거부해왔던 중동평화회의 개최 등 다른 요구사항과의 연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밝히면서 이는 좋은 징조라고 덧붙였다. □소·이라크 평화안과 유엔결의안 비교 ●소·이라크 평화안 ①이라크,쿠웨이트로부터 무조건 전면철수. ②이라크군의 철수는 휴전 다음날부터 시작. ③이라크군의 철수는 확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 ④전병력의 3분의 2 이상 철수하면 유엔의 대이라크 경제제재는 효력 정지. ⑤이라크군의 쿠웨이트철수가 완료되면 유엔 안보리결의 효력 상실. ⑥휴전 직후 모든 전쟁포로 즉각 석방. ⑦이라크군의 철수는 걸프분쟁 직접관련국이 아닌 나라중 유엔 안보리가 위임한 국가가 감시. ●유엔결의안 ①(660호,90년 8월2일) 이라크군의 무조건 즉각철수 요구. 이라크·쿠웨이트가 양국간 견해차해소를 위한 협상 즉각 시작.(662호,90년8월9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합병 무효화 선언. ②휴전과 철수일정에 관한 언급은 없음. ③ 〃 ④(661호,90년 8월6일) 이라크군의 즉각·무조건·완전철수 및 쿠웨이트 합법정부 복원을 이라크측이 실행토록하기 위해 이라크에 경제제재. ⑤(678호,90년 11월29일) 이라크군이 91년 1월15일까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모든 필요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⑥전쟁포로에 관한 언급이 없음. ⑦철군감시 조항이 없음 ◎미,이라크 외교관 1명 또 추방/걸프전 22일 상황 ▷상오1시30분◁ 미 백악관,후세인 대통령의 선언에 실망을 나타내며 「쿠웨이트 해방」은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 ▷상오5시52분◁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 소련의 종전안에 대한 이라크측 답신을 갖고 모스크바에 도착. ▷상오9시23분◁ 미 백악관,이라크의 소련 종전안 수락에 즉각적인 논평을 회피한채 백악관회의 개최. ▷상오10시48분◁ 부시 대통령,소련의 종전안에 우려를 나타내며 연합국들과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 ▷상오11시10분◁ 미국,워싱턴에 남아있는 이라크 외교관 4명 가운데 1명을 간첩혐의로 추방. ▷하오4시25분◁ 미국관리,소련의 평화안은 이라크의 무조건 철군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논평. ▷하오4시40분◁ 존 메이저 영국총리,소­이라크의 평화안은 충분치 못하다고 논평. ▷하오5시20분◁ 베스메르트니 소련 외무장관,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과 회담. ▷하오7시50분◁ 이라크 관영 INA통신,다국적군이 이날 하오3시15분 지상전을 시작했다고 보도.
  • 부시,소 중재안 거부

    ◎미 기대에 크게 미흡… 양보는 없다/“이라크선 무조건 철군에 동의” 【워싱턴·모스크바·파리·니코시아 외신종합연합】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19일 소련의 걸프전쟁 종식 중재안이 『미국의 요구에 훨씬 못미친다』며 이를 거부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의회지도자들과의 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쿠웨이트로부터 이라크군의 전면 철군을 요구한 유엔결의안에 대해서는 사담 후세인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의) 목표는 설정돼 있으며 양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부시대통령은 소련의 종전안에 언급,『본인은 고르바초프대통령에게 소련측 제안을 미국에 전달해준데 대해 감사하나 이 제안이 요건에 크게 미흡함을 솔직히 통고했다』고 밝혔다. 부시대통령은 고르바초프의 종전안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세르게이 그레고리예프 소련정부 부대변인은 이라크군의 쿠웨이트로부터의 무조건 철수와 이라크의 생존권보장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빌트지는 소련의 새 종전안이 ▲이라크는 전제조건없이 쿠웨이트에서 철수,조속한 시일내에 평화를 가져올수 있게 하고 ▲소련은 이라크의 국가구조 및 국경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후세인 자신에 대한 어떠한 형벌적 조치를 포함,이라크에 대한 모든 제재들에 반대하며 ▲팔레스타인문제를 비롯한 모든 여타문제들은 협의돼야 한다는 등 4개항으로 구성돼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라크측은 소련의 종전안을 받아들여 쿠웨이트로부터의 무조건 철수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보좌관인 안드레이 그라체프는 19일 유럽Ⅰ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8일 고르바초프와 회담한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이 쿠웨이트에서의 철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말했다. 알리 아크바르 밸라야티 이란 외무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가 쿠웨이트로부터 무조건 철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생각이 이틀전 아지즈장관과의 회담 및 19일의 아지즈와 라프산자니 이란대통령간의 회담 등을 근거로 하고 있다면서 『나는 이제 유엔결의안 660호에 따라 그들이 무조건철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고 밝혔다.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은 지난 18일 모스크바에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걸프전 종전방안을 논의한 뒤 소련측 제안을 후세인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19일 귀국했다. 외교소식통들은 아지즈장관이 이라크측의 회답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 모스크바로 떠날 것이라고 전했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