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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쪽 성품」… 판결도 날카로워/윤 수원지법원장(얼굴)

    대쪽같은 성품과 날카로운 판결로 정평이 나있다. 몸가짐이 워낙 신중해 쉽게 가까이 하기 힘든 편이나 아랫사람에 대한 인정은 각별하다. 고시 12회로 서울민·형사판사를 거쳐 한때 변호사로 일했으며 원주지원장,서울형사부장,제주지법원장,대전지법원장을 거쳤다. 이의경여사(52)와의 사이에 2남1녀. 취미는 등산.
  • 법관 96명 인사

    ◎대전지법원장 이재화/수원지법원장 윤상목 대법원은 21일 대전지방 법원장에 이재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승진발령하고 수원지방 법원장에 윤상목 대전지방 법원장,서울지법 북부지원장에 박상선 가정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법관 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25일자로 단행했다. 대법원은 또 올해 사법연수원 졸업생 88명을 오는 3월1일자로 법관으로 새로 임용했다.
  • 심 수원지법원장 사표

    심의섭 수원지방법원장(54)과 서울지법 북부지원 유언 부장판사(48)가 20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 양평 일가족 암매장/공범에 사형구형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강력부 박종환검사는 19일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정주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살해사건의 공범 심혜숙피고인(22)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이로써 양평사건의 범인 오태환(31)·윤용필피고인(31) 등 세 피고인 모두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 국가 인지 첨부 면제/위헌법률 심판 제청

    수원지법 노재관판사는 2일 국가가 당사자가 되는 민사소송에서 국가는 인지를 붙이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한 인지첨부 및 공탁제공에 관한 특례법 제2조가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노판사는 『유독 국가만 인지를 붙이지 않고 소송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민사소송에 있어서 하나의 경제주체에 불과한 국가를 우월한 지위로 인정한 것이어서 헌법에 규정된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 법원장 16명 이동/고법 부장등 48명도 함께

    대법원은 29일 사법연수원장에 황도연 광주 고법원장을,서울 고법원장에 임규운 서울 민사지법원장을 발령하는 등 법원장급 16명과 고법부장 24명을 포함한 중견법관 6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오는 2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대구 고법원장에는 김재철 인천 지법원장이,부산 고법원장에는 장상재 서울 형사지법원장,광주 고법원장에는 천경송 청주 지법원장이 승진 발령됐다. 또 법원장급 5명과 고법부장 6명 등 모두 11명의 중견법관이 자리를 물러났다. 이와함께 서울 형사지법원장에는 이영모 마산 지법원장이,서울 가정법원장에는 김승진 광주 지법원장,춘천 지법원장에는 김주상 대구 지법원장,대구 지법원장에는 이민수 부산 지법원장,부산 지법원장에는 안용득 제주 지법원장이 각각 전보됐다. 또 서울고법의 최종영부장이 서울 민사지법원장으로,이정락부장은 인천 지법원장으로,김영진부장은 청주 지법원장으로 각각 승진됐으며,마산 지법원장에는 서정제 대구 고법부장이 광주와 제주 지법원장에는 이원배·김성일 서울 고법부장이 역시 승진발령됐다. 서울 민사지법부장이던 권광중·서정우·권성부장은 각각 서울 고법부장으로 승진 기용되면 권부장은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겸임해제,권부장은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 직무대리를 겸직하게 됐다. 대구 고법부장에는 김정수·이순영 서울 형사지법부장이,부산 고법부장에는 김오섭·강봉수 서울 민사지법부장과 신명균 서울 형사지법부장 김적승 부산 지법부장이,광주 고법부장에는 김태환 서울 민사지법부장 이륭웅 서울 가정법원부장이 각각 승진,발령됐다. 후진들을 위해 사임한 법관은 허정훈 사법연수원장과 김윤경 서울 고법원장,윤영오 대구 고법원장,한재영 부산 고법원장 등 고법원장 4명과 홍성운 서울 가정법원장 등 법원장급 5명과 오병선 사법연수원부장,김문호·정광희·이영준 서울 고법부장,김신택·민인식 부산 고법부장 등이다. 한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에는 서성 서울 고법부장판사가 오는 2월11일자로 겸임발령됐으며 이임수 서울 고법부장은 같은 날짜로 법원기획조정실장 겸임이 해제됐다. 이밖에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고법=정지형(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이철환(서울형사지법 〃 ),정귀호(서울지법 동부지원장 〃 ),고재욱( 〃 남부지원장 〃 ),정상학( 〃 북부지원장 〃 ),박영식( 〃 서부지원장 〃 ),김헌무·이재화·조윤·김종배·이보헌·변재승·이용우·조용완(수원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양인평·이보환(대전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박보무·강철구·임대화·김영일(인천지법 수석부장 직무대리) ▲대구고법 부장판사=노승두·김련호 ▲부산고법 부장판사 조열래 ▲광주고법 부장판사 정태웅 □법원 인사내용 ●연수원장:황도연 ●고법원장 ­서울고법:임규운 ­대구고법:김재헌 ­부산고법:장상재 ­광주고법:천경송 ●지법원장 ­서울민사:최종영 ­서울형사:이영모 ­서울가정:김승진 ­춘천지법:김주상 ­대구지법:이민수 ­부산지법:안용득 ­인천지법:이정락 ­청주지법:김영진 ­마산지법:서정제 ­광주지법:이원배 ­제주지법:김성일
  • 인사적체 숨통 튼 “세대교체”/법원 대폭인사의 배경

    ◎고시 13회 전면부상… 검찰과 조화/능력·서열 중시… 활력소 불어넣어 29일 단행된 법원수뇌부의 승진 및 전보인사는 지난88년 7월 19명이 자리를 옮긴 이후 2년6개월만의 인사로 법원 안팎으로부터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는 특히 김덕주 대법원장(고시 7회)과 안우만 법원행정처장(고시 11회) 체제의 출범을 계기로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법원장들을 승진이나 전보시키는 한편 고시 11,13,14회 고법부장 6명을 지법원장에 승진시킴으로써 인사적체를 해소하는데 큰 물꼬를 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시 6,7회를 비롯,8회의 지법부장 11명이 행정부의 차관급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는 고법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처럼 지법원장 승진 및 고법부장 승진인사를 대폭적으로 단행할 수 있었던데는 이보다 앞서 고등법원장급인 허정훈 사법연수원장(고시 9회)과 김윤경 서울고등법원장( 〃 8회)·윤영오 대구고등법원장( 〃 9회)·한재영 대구고등법원장( 〃 8회)·홍성운 서울가정법원장( 〃 11회) 등이 후진들을 위해 용퇴한 것이 큰 거름이 됐다. 이번 인사에 따라 그동안 숱하게 많은 대법관과 법무부장관·검찰총장을 배출해온 고시 8회 시대가 일단 마감된 셈이라 할 수 있다. 법원과 검찰을 통틀어 고시 8회는 이회창 대법관 등 현직 대법관 4명을 제외하고 김서울고법원장과 한부산고법원장 등 2명만 남아 있다가 모두 물러난 것이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고시 13회 출신이 법원살림을 도맡고 있는 박만호 법원행정처 차장을 포함,천경송 광주고법원장·최종영 서울민사지법원장·이영모 서울형사지법원장 등 법원 요직을 모두 차지했다는 점이다. 13회 출신 고법원장과 지법원장은 모두 10명으로 총원 19명 가운데 절반을 넘고 있다. 나머지 법원장을 고시횟수별로 보면 10회의 황도연 사법연수원장·장상재 부산고법원장·11회의 임규운 서울고법원장·이원배 광주지법원장·12회의 김재철 대구고법원장·심의섭 수원지법원장·윤상목 대전지법원장·이민수 대구지법원장·14회의 김성일 제주지법원장 등이다. 따라서 이번 법원인사도 검찰과 마찬가지로 고시 13회가전면에 부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게 일반론이다. 검찰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의 동기생으로는 정구영 검찰총장을 비롯 허은도 법무연수원장·서정신 대검차장·김동철 부산고검장·조성욱 광주고검장 등 4명이 있다. 법원의 이번 인사를 두고 법조계 주변에서는 『김대법원장이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물러난 고법원장보다 후배인 11회의 안우만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이들을 자동적으로 퇴진시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대법원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식에서 법관인사와 관련,『능력과 서열을 중시해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해 전임 이일규 대법원장이 치중했던 「서열」보다는 「능력」을 우선할 것임을 암시했었다. 안행정처장도 29일 이번 인사를 의식한 듯 『국회에서 중견법관들의 퇴진에 대해 그 이유를 따지며 물고 늘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같은 일부의 비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는 자연스런 세대교체와 함께 활력소를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한편지법부장 승진 및 전보인사 등 일반법관에 대한 후속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보여 법원은 때아닌 인사철을 맞고 있다.
  • 은행 「불공정 관행」 아직도 성행/금융개방 앞두고 고쳐야할 문제점

    ◎저리 적용할때 고객에 안알려/자유저축 예금/잔고 통보 안해 과다 입금 유도/신용카드/대출이자 「양편넣기」 일소 안돼/이자 계산/지난해 은행측 부당이득 5백억 추정 예나 지금이나 금융거래관행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고리대금업의 속성이 여전해 대출금이나 예금의 이자를 계산하면서 하루치를 더하거나 빼기도 하고 고객에게 불리한 거래약관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불편과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경제규모가 작을 때야 하루치 이자가 콘돈이 안됐지만 금융자산 규모가 1백조를 넘는 요즈음은 하루치 이자만도 연간 수백억원이 넘은 금액이어서 이같은 관행들은 고객보호나 서비스개선 차원에서도 하루빨리 청산돼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원지법에서 있었던 한 판결은 금융기관외 이같은 불공정관행에 쐐기를 박았다. 판결의 내용은 금융기관이 대출금에 대해서는 대출일과 상환일 양일을 모두 이자계산해 받으면서 적금의 이자는 이자계산일 당일을 뺌으로써 고객에게 하루치 이자를 덜 준 것이 부당하니 하루치 이자를 돌려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판결은 해당사 안에만 적용됐을 뿐 금융기관의 예·적금이자계산 방식 전반에는 별 영향을 주지못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말부터 대출이자에 대해서도 예금과 마찬가지로 대출일과 상환일중 하루만을 계산하는 이른바 「한편넣기」를 적용하도록 유도해오고 있긴하다. 그러나 이같은 관행이 일소되지는 않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대출이자의 양편넣기와 이자선취 등으로 지난해 고객으로부터 부당하게 거둬들인 돈만해도 무려 5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나서서 고쳐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진전 등으로 선진금융기관들의 국내진출이 가속화돼 가고 새로운 서비스와 금융기법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금융기관들이 언제까지 은행문턱을 높인채 「얕은수」만을 부릴 수는 없는 일이다. 매끈한 서비스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해도 부족할 판에 불공정한 관행과 부실한 서비스로 개방파고를 극복해 나가기란 어렵다. 회사원 ㅇ모씨는 최근 자신의 통장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높은 이자가 조장된다는 은행 팸플릿을 보고 1년간 넣어 뒀던 자유저축예금의 이자가 터무니 없이 적게 나왔던 것이다. 은행측의 설명인즉 예금기간이 1년은 됐지만 그동안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뺐다 했기 때문에 자유저축예금의 이자계산 방식인 「선입선출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이자가 적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ㅇ씨는 왠지 속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예금업무 안내에 「입출금이 자유롭지만 최소한 3개월 이상 예치해야 높은 금리가 따른다」는 유의사항을 밝히지 않은채 「입출금이 자유롭고 높은 금리가 보장된다」는 내용만을 알리고 있어 ㅇ씨와 같은 엉뚱한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다. 자유저축예금은 예치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 연 5%,6개월 이상이면 연 11%의 금리가 붙는데 수시로 입출금을 하면 예치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5% 정도의 금리밖에 붙지 않게 돼있다. 한은 관계자는 『애초 자유저축예금을 만든 것은 은행예금의 장기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타예금이 대부분 평균잔액방식으로 이자계산하는 것과는 달리 선입선출방식을 택했다』며 금융기관이 이같은 이자계산방식을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고객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거나 약관상의 허점을 이용해 고객의 돈을 값싸게 이용하려는 금융기관의 속성은 다른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용카드 회사가 매달 카드 회원들에게 보내는 명세서만 하더라도 고객을 생각하는 구석은 거의 없다. 그달그달 사용한 외상명세만이 있지 고객의 잔고에 얼마가 남아있는지 또 잔고를 제하고 얼마를 갚아야할지 명세서만으론 알 길이 없다. 때문에 카드회원들은 잔고조회를 직접하거나 통장정리를 해야만 얼마를 내야하는지 알게된다. 고객에게 결제 내용을 발송한 때와 결제일간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잔고를 통보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보다도 잔고를 알려주지 않아야 결제금액보다 많은 돈이 들어오고 그래야 조금이라도 득이 있다고 은행들은 판단하고 있다. 예컨대 카드회원수가 1천만명을넘어선 상황에서 한사람이 결제구좌에 1만원씩만 더 넣어둔다 해도 은행으로서는 1천억원의 돈을 저리(보통예금이자)로 굴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조달금리는 높아만 가고 대출금리는 묶여 있어 금융기관의 경쟁여건이 악화돼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불공정한 관행을 밀고 나갈 수 만도 없는 노릇이다. 개방파고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보이지 않는 부분들의 서비스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게 금융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화성살인」 소나무 혈흔/혈액형 판정 불능”/국립수사연 통보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법은 31일 화성 부녀자 연쇄강간 살인사건과 관련,화성 수사본부가 수원지법에 증거보전을 신청한 현장 주변의 소나무가지에 대해 『혈액형을 판정할 수 없다』는 통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 통고문에서 『혈액감정을 실시한 결과 혈흔이 묻은 시일이 너무 오래 경과됐고 혈액양이 적어 혈액형 판정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저축이자 하루치 덜 받았다” 「36원 배상청구」 승소

    ◎안산 정경술씨,금융관행에 또 “쐐기”/대출이자 「양편넣기」 시정 장본인/자동차 회사 잘못된 약관도 고쳐 금융기관들이 대출금에 대해 하루치 이자를 더받는 이른바 「양편넣기」의 관행에 쐐기를 박았던 한 시민이 이번에는 저축액에 대해 하루치이자를 덜 주었다며 36원의 손해배상을 청구,승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지법은 24일 정경술씨(67·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792의29)가 안산시 군자농협을 상대로 낸 하루치이자 36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군자농협은 정씨에게 하루치이자 36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정씨는 군자농협이 지난 7월9일부터 10월8일까지 92일간의 예금액에 대해 이자계산을 하면서 이자계산일 당일인 10월7일까지의 이자만 계산하고 통장에는 다음날(8일)에 입금시킴으로써 농협측이 하루치의 이자를 계산해주지 않아 36원의 손해를 보았다며 지난 11월14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수원지법은 이날 판결문에서 『금융기관이 대출때 고객들에게 대출일과 상환일 모두 이자를 받으면서 예금의 이자에 대해서는 하루치만을 계산해주는 것은 부당하다』며 정씨의 손해배상요구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정씨는 『농협측이 1년에 네차례씩 이자계산을 하면서 매번 하루치의 이자를 빼고 계산하기 때문에 1년저축할 경우 4일치의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된다』며 『많은 고객들이 금융기관의 이같은 횡포를 모르고 이제껏 일방적으로 당해만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씨는 지난 8월에도 군자농협을 상대로 농협측이 자신의 대출금에 대해 이른바 「양편넣기」로 대출이자를 계산,1천9백41원을 더 받았다며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다가 농협측이 1천9백41원을 변제공탁함으로써 사실상 승소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씨의 이같은 노력은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양편넣기 관행을 없애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씨는 지난 3월 경제기획원 약관심의위원회와 6개월간에 걸친 「투쟁」끝에 자동차회사가 자동차구매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만든 약관을 고친 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판사 10명 승진·전보

    대법원은 5일 김용택 사법연수원 교수를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에 임명하는 등 법관 1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대전 리무진룸살롱 판·검사 술자리 합석사건으로 사표를 제출한 강창웅 수원지법 부장판사와 일신상의 사유로 역시 사표를 낸 박태영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등 4명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것이다.
  • 흉악범 5명 사형 집행/법무부,올두번째

    ◎“반사회적 범죄 단호 응징 경고”/양평 일가살해 범인 2명엔/기소 11일만에 사형을 구형/검찰 법무부는 4일 경기도 부천에서 데이트하던 남녀를 살해한 죄 등으로 사형이 확정된 손오순(22) 등 흉악범 5명을 사형시켰다. 이들 흉악범은 강도살인ㆍ존속살인ㆍ강간치상 및 살인 등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서울구치소와 부산구치소,광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이날 상오 교수형을 당했다. 이날의 사형집행은 지난 4월17일 포항 연쇄강도ㆍ강간살인 사건의 주범 최정호(24) 등 9명의 사형이후 7개월만이며 이로써 현재 사형이 확정된 죄수는 재심중인 2명을 포함,16명이 남았다. 이날 사형된 죄수들 가운데 전경숙(26)은 죄를 참회하는 뜻으로 안구를 사회에 기증했다. 법무부는 이날의 사형집행에 대해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에도 양평 일가족 살인사건 화성여중생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법의 집행을 엄격히 해 경고를 주는 뜻에서 단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형이 집행된 손은 지난 87년 11월 공범7명과 함께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야산에서 데이트하던 정모군(18)과 김모양(20)을 숲속으로 끌고가 정군을 몽둥이로 때려 숨지게 하고 김양을 윤간하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강도살인ㆍ강도강간죄를 저질러 사형선고를 받았었다. 전은 지난 86년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치과병원에 들어가 원장 김모씨(64)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등 5차례에 걸쳐 강도살인 등을 저질렀다. 함께 처형된 송재홍(35)은 지난 83년 12월 사망보험금 6천만원을 받아낼 목적으로 택시에 아버지를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회수동 숲속으로 데려가 돌로 때려 숨지게 한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택시운전사(25ㆍ여)도 돌로 때려 실신시키고 택시에 불을 질렀다. 또 임천택(42)은 지난해 10월 부산 동래구 복천동 가정집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38)을 찔러 숨지게 하고 4만원을 빼앗았다. 이재철(29)은 지난해 7월 부산 부산진구 부암3동 약수터에서 여중 1년생(12)을 납치,강간한 뒤 목졸라 살해했다. ◎여자 공범,분리심리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박종환검사는 4일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창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평 일가족 암매장 살해사건 첫 공판에서 윤용필(31),오태환(31) 등 2명의 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또 심혜숙피고인(21)에 대해서는 선임변호사의 분리심리 요청에 따라 오는 11일 하오2시에 첫 공판을 열기로 했다. 이들 피고인 2명에 대한 구형은 기소 11일만에 신속히 이뤄진 것으로 이는 흉악범에 대해 곧바로 형을 선고하거나 집행함으로써 범죄응징 효과를 높이는 등 사회적 대응을 위한 검찰과 법원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또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보도진들에게 피고인들에 대한 사진을 촬영토록 허용했다. 박검사는 논고를 통해 『피고인들은 어린 손녀 앞에서 외할아버지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매장하고 흙이 입까지 차 오르는 동안 계속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서연양을 생매장하는 잔인성을 보였고,완전범죄를 꾀하기 위해 불과 3시간동안 4명의 목숨을 앗아버렸으며,검거된 후 강릉에서 신혼부부를 살해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등 비인간성,야수성까지 보여 사형을 구형한다』고 극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윤ㆍ오피고인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18일 상오10시 수원지법 210호 법정에서 열린다.
  • 판사 3명 사표/법원,금명 소폭인사

    서울민사지법 박태영 부장판사와 서울지법 북부지원 임창원 부장판사,수원지법 여주지원 변선종판사 등 3명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임부장판사와 변판사는 지난 1일자로 사표가 수리됐으며 박부장판사도 5일자로 의원면직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또 대전 리무진 룸살롱 판ㆍ검사 술자리 합석사건으로 사표를 제출한 수원지법 강창웅 부장판사도 금명간 의원면직 시키기로 했다. 대법원은 이에따라 공석이된 자리를 메우기 위해 금명간 소폭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 강 부장판사도 사표/대검,김진술 피습 사건 축소 여부 조사

    ◎폭력배와 술자리 관련 판·검사들이 조직폭력배와 술자리를 함께 했던 사건당시 대전지검 부장검사였던 김정기검사(광주고검)가 지난 1일 사표를 낸데 이어 수원지법의 강창웅 부장판사도 3일 하오 사표를 제출했다. 강부장판사는 이날 상오 대법원 행정처 김석수차장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경위서를 제출한데 이어 수원으로 내려가 심의섭 수원지법 원장에게 사표를 냈다. 이에 앞서 최재호 대법원 행정처장은 이날 상오 수원지법 심원장과 서울형사지법 장상재원장을 불러 당시 상황과 대전 폭력조직 두목 김진술씨 공판과정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강판사의 사표제출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대법원은 이와함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국 판사와 일반 직원들의 기강을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보고 사건관련자는 물론 담당변호사와도 술자리 합석이나 내기골프 등을 빌미로 한 일체의 접촉을 삼가하도록 하는 기강확립에 관한 지침을 3일 전국 법원에 긴급 시달했다. 한편 대검은 대전지검이 김진술씨 피습사건을 수사하면서 수사를 김부장검사에게 맡겨 사건을 축소했는지와 병원에서 탈주한뒤 자수한 김씨를 서울지검 강력부가 사건진상을 대검에 보고하지 않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대검은 또 대전 패밀리호텔 사장 도모씨(39)가 30만∼3백만원의 돈을 건네준 것으로 수첩에 기록된 1백20명의 명단을 확보,이중 처벌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
  • 검찰,자체정화 착수/폭력배 두목과 술자리/대법원도 진상조사

    ◎관련 판·검사 1명 사표·2명 사의 대전지역의 양대 폭력조직인 「진술파」와 「찬조파」가 편싸움과 보복극을 벌였던 것이 이들 조직의 두목들이 판·검사와 국회의원·보안부대 간부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일어난 사건임이 밝혀짐에 따라 검찰은 신뢰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자체정화를 벌이기로 했다. 김기춘 검찰총장은 1일 상오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민으로부터 수사권을 부여받은 검사가 폭력조직 두목과 어울려 향응을 받은 일은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있을 수 없는 품위손상 행위』라고 지적하고,『범죄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검찰이 국민의 비난과 지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엄정한 근무자세와 절도있는 생활태도를 지키도록 하라』고 전국 검찰에 시달했다. 대법원도 이날 최재호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문제의 술자리에 참석해 물의를 빚은 강창웅 부장판사가 소속된 수원지법에 참석 경위 등을 조사해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 사건과 관련,당시 대전지검 부장검사였던 김정기검사(광주 고검)는 1일 사표를 냈고 수원지법 강창웅 부장판사와 김흥면검사(춘천지검 속초지청)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판­검사등의 주먹 대부와 술자리 동석 파장

    ◎대범죄전 지휘부 “폭력유착”에 충격/술취한 「찬조파」 부하,호스티스 이석에 불만/주인에 항의하러 복도 나갔다 강판사 만나/함께 있던 「진술파」에 시비,칼부림으로 번져 현역 국회의원과 판ㆍ검사,지역 보안부대원 등이 조직폭력배와 어울려 술을 마신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최근 큰 물의를 일으켰던 인천지역 최대 조직폭력배 최태준씨에 대한 검찰의 처리에도 석연치 않은 점이 남아있는데다 노태우대통령이 선포한 「범죄 및 폭력과의 전쟁」과 공직자에 대한 사정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중추기관들이 자체문제는 어물쩡처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때문에 법질서를 확립하고 사회를 정화하려면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검찰을 비롯한 사정의 중추기관들부터 스스로 정화해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높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월12일 대전 패밀리호텔 8층 「리무진」 룸살롱 개업식 때 이 지역의 2대 폭력조직 두목인 김진술씨(구속)와 박찬조씨 및 사업가 현종만씨가 당시 국회의원,대전지검 김정기 부장검사,김흥면검사,수원지법 강창웅 부장판사를 초청해 각각 술자리를 마련한데에서 비롯됐다. 당시 특실에는 「찬조파」 두목 박씨의 초청으로 김의원과 대전지역 보안부대 과장 2명,박씨와 함께 구속된 부하 이병린씨 등 5명이 있었다. 특실 옆의 A룸에는 김부장검사와 「진술파」 두목 김씨,김부장의 절친한 친구인 D공업사 대표 김모씨 등 3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A룸과 맞은편에 있는 B룸에는 강부장판사와 김검사가 이 지역 폭력배 출신의 사업가 현씨와 어울리고 있었다. 강부장판사와 김검사는 대전지법ㆍ지검에서 함께 근무해 잘 아는 사이였고 현씨는 강부장판사로부터 재판을 받게 돼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강부장판사는 이날 현씨의 초청으로 대전에 골프를 치러 왔다가 술자리까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가 늦도록 계속되면서 다음날 새벽1시쯤 되자 호스티스들이 이방 저방을 왔다 갔다하게 됐고 「찬조파」의 이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를 따지기 위해 복도로 나왔다가 평소 안면이 있던 강부장판사를 만나 B룸에합석하게 됐다. 이씨는 이 자리에서 현씨를 보자 『너도 이제 많이 컸구나. 영감님을 모시고 술도 다 마시고…』라고 빈정대면서 『불만 있으면 옆방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현씨는 「찬조파」 두목 박씨 일행이 있던 옆방으로 갔다가 오히려 박씨로부터 무릎을 꿇린채 따귀를 맞아 싸움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술자리가 깨지자 뿔뿔이 흩어지고 박씨와 이씨는 이웃 D룸살롱으로 옮겨 2차를 했다. 박씨와 이씨는 자리를 옮기고나서도 현씨를 좀더 혼내주려고 이씨의 부하 5∼6명을 긴급 소집,『현을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진술파」 두목 김씨는 새벽2시쯤 이웃 D호텔에 묵고 있던 강부장에게 골프채를 빌려주려고 찾아 가다가 호텔주변에서 현씨를 기다리고 있던 이씨의 부하들에게 현씨로 오인받아 온몸을 난자 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김씨는 충남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해 목숨을 건졌으나 수사에 나선 검찰이 이 사건 범인이라고 자수해온 노모씨 등 2명만을 구속하자 부하 20명을 직접 동원,치료용 산소통을 멘 채 공기총 등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 청량리 M호텔에 있던 이씨의 행동대장 등 3명을 대전으로 납치해 6시간동안 감금,보복폭행을 했다. 김씨는 이 보복폭행으로 서울지검 강력부에 구속됐다. 구속된 김씨는 재판을 받던중 칼에 찔린 상처가 악화됐다며 감정유치 결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지난 6월15일 병원을 탈출했다. 탈출한 김씨는 또다시 「찬조파」를 상대로 보복극을 벌이려다 10월10일 검찰에 자수했다. 이번 사건은 법을 엄정히 집행하고 심판해야 할 판ㆍ검사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직폭력배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도의적인 책임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오풍연기자>
  • 판·검사와 술마시던 폭력배들/상대파간 편싸움·칼부림까지(조약돌)

    ○…조직폭력배들이 현직 부장검사와 부장판사 및 국회의원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 다른 조직폭력배들과 패싸움을 벌인 사살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23일 서울형사지법에서 열린 폭력조직 대전 「진술파」 두목 김진술피고인(38)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사건 재판과정에서 밝혀진 것으로 김피고인은 지난 1월12일 상오1시쯤 대전 훼밀리 관광호텔 「리무진」 룸살롱에서 당시 대전지검 김모 부장검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옆방에서 수원지법 강모 부장판사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대전시내의 또 다른 폭력조직인 「찬조파」 조직원들과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벌였다는 것이다. 김씨는 1시간 뒤인 상오2시쯤 이웃 「대림호텔」로 들어가다 「찬조파」 조직원들에게 가슴을 흉기로 난자당해 중상을 입은 뒤 치료를 받다 지난 2월1일 산소통을 맨채 병원을 나와 서울 청량리 「맘모스」호텔에서 「찬조파」 행동대원 3명을 납치,보복폭행을 했었다. 한편 검찰은 이 사건을 자체조사,사실을 확인한 뒤 김부장검사를 광주고검으로,김모검사를 속초지청으로 전보발령 했었다.
  • 일가 생매장 살해/양평서 현장검증

    【양평=김동준기자】 일가족 4명 생매장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4일 하오2시부터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6번 국도와 단월면 석산리 싸리골 비슬계곡에서 오태환(31) 등 범인 3명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검증에서 범인들은 숨진 유증렬씨(54) 일가족이 탄 쏘나타승용차를 가로막고 일가족을 차량으로 납치한뒤 돈을 빼앗고 차례로 생매장하는 당시의 범행과정을 담담하게 재현했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경찰의 증거보전신청에 따라 수원지법 여주지원 조한중판사가 참석,현장검증을 증거로 채택했으며 수원지검 박종환검사와 여주지청 손창렬검사의 지휘로 약3시간동안 실시됐다.
  • 화염병 던진 피고에 피해자가 첫 손배소

    【수원=김동준기자】 시위도중 날아든 화염병에 의해 재산상의 피해를 본 피해자가 시위현장에 있었거나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4명을 상대로 법원에 배상명령을 신청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의류점을 경영하는 박수남씨(40ㆍ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842)는 26일 특수공무방해치사상 및 집시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환피고인(31ㆍ경기남부노련 안산지구협의회 사무차장) 등 4명을 상대로 이들이 벌인 시위도중 날아든 화염병에 의해 자신의 의류점포가 불에 타 피해를 입었다며 김피고인의 담당재판부인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창석부장판사)에 1천6백80만원을 지급하라는 배상명령을 신청했다.
  • 이상옥의원 보석

    【수원】 국ㆍ사유림 교환과 관련,구속기소된 평민당 이상옥피고인(40)이 22일 수원지법의 보석허가 결정으로 석방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창석부장판사)는 22일 하오3시 지난달 24일 이피고인의 변호인들이 신청한 보석을 허가했다. 보석금은 5백만원이며 주거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현대아파트 자택으로 제한했다. 재판부는 보석허가 이유에서 『이피고인이 잘못된 것임을 시인하고 그로인해 빚어진 사회적 물의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미수에 그쳐 국가에 아무런 실해를 초래한 바 없어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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