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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문재인·이재명 수사해야” vs 야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부터”

    여 “문재인·이재명 수사해야” vs 야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부터”

    여 “성남FC 공소장에 李는 공범서해 피격 文 수사 피할 수 없어” 야 “서해 수사 檢·감사원 협조 의혹대통령 부인 검찰 수사 국민 불신”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등 일선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각각 겨누며 정면충돌했다. 여당은 특히 이 대표 연루 의혹이 제기된 성남FC 후원금 사건과 쌍방울그룹 사건, 야당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을 두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성남FC 사건의 경우 두산건설에서 50억원 뇌물 수수를 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와 정진상 실장이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시돼 있다. 이러면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되겠나”라고 질의했다. 전 의원은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피해 갈 수 없다”며 “수사에 성역은 없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서해 피격 수사에서 검찰과 감사원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이 장애물을 미리 치워 주고 검찰이 깔린 길을 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타 기관 업무에 대해 개인 의견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부인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감사원 파견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남국 의원은 “핵심 수사 간부를 갑작스레 파견 보내고 윤석열 사단 핵심인 김영일 검사를 (2차장검사로) 임명했다”면서 “수원지검에는 정치보복을 하려고 노력하는 주요 사건인 쌍방울 사건과 이 대표에 대한 사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승욱 수원지검장은 “쌍방울 수사는 결코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부정부패 행위에 대한 수사”라고 선을 그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도 도마에 올랐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된 도이치와 엔에스엔 주식 모두 공교롭게 주가 조작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면서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부인이라 검찰 수사에 국민 불신도 있다”고 짚었다. 반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엔에스엔 발행 주식이 2058만주인데 2017년 5월 김 여사가 보유한 주식은 3450주였다”면서 “이 정도 주식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가”라고 반박했다. 송 지검장은 “통상의 절차와 증거·법리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원론적 답변을 했다. 이날 국감은 시작과 동시에 파행을 겪었다. 전날 법사위의 군사법원 국감에서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질의 중 기동민 민주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칭하며 썼던 ‘최고 존엄’이란 표현을 둘러싸고 기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충돌하면서 감사가 40여분간 중지됐다.
  • 여 “문재인·이재명 수사해야” vs 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여 “문재인·이재명 수사해야” vs 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법사위 일선 검찰청 국감서 여야 충돌 여 “성남FC 공소장에 李는 공범서해 피격 文 수사 피할 수 없어”야 “金 도이치·엔에스엔株 보유대통령 부인 檢 수사 국민 불신”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등 일선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각각 겨누며 정면충돌했다. 여당은 특히 이 대표 연루 의혹이 제기된 성남FC 후원금 사건과 쌍방울 그룹 사건, 야당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을 두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성남FC 사건의 경우 두산건설에서 50억원 뇌물수수를 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와 정진상 실장이 공범으로 (공소장에) 적시돼 있다. 이러면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되겠나”라고 질의했다. 전 의원은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피해갈 수 없다”며 “수사에 성역은 없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해 피격 수사에서 검찰과 감사원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이 장애물을 미리 치워주고 검찰이 깔린 길을 간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이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타 기관 업무에 대해 개인 의견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부인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감사원 파견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남국 의원은 “핵심 수사 간부를 갑작스레 파견 보내고 윤석열 사단 핵심인 김영일 검사를 (2차장검사로) 임명했다”면서 “수원지검에는 정치보복을 하려고 노력하는 주요 사건인 쌍방울 사건과 이 대표에 대한 사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승욱 수원지검장은 “쌍방울 수사는 결코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부정부패 행위에 대한 수사”라고 선을 그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도 도마에 올랐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된 도이치와 엔에스엔 주식 모두 공교롭게 주가 조작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 사기에 충분하다”면서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부인이라 검찰 수사에 국민 불신도 있다”고 짚었다. 반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엔에스엔 발행 주식이 2058만주인데 2017년 5월 김 여사가 보유한 주식은 3450주였다”면서 “이 정도 주식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가”라고 반박했다. 송 지검장은 “통상의 절차와 증거·법리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원론적 답변을 했다.이날 국감에서는 최근 재구속된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 배경에 관한 질의도 나왔다. 권인숙 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피해자 편에 서 있지 않다가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법무부가 난감해하자 갑자기 영장을 청구한 것 아니냐”고 검찰을 질타했다. 이에 김성훈 안양지청장은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은 시작과 동시에 파행을 겪었다. 전날 법사위의 군사법원 국감에서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질의 중 기동민 민주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칭하며 썼던 ‘최고 존엄’이란 표현을 둘러싸고 기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충돌하면서 감사가 40여분간 중지됐다.
  • 檢 ‘달러 中밀반출’ 쌍방울 압수수색… 수십억원 北 흘러갔나

    檢 ‘달러 中밀반출’ 쌍방울 압수수색… 수십억원 北 흘러갔나

    쌍방울 그룹이 수십억원의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한 정황이 검찰 수사망에 포착됐다. 검찰은 해당 돈이 대북사업 대가로 북측에 흘러갔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17일 오전 쌍방울 그룹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 수사 과정 중 발견된 외화 밀반출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검찰은 2019년 쌍방울이 임직원 수십명을 통해 달러 현금을 책 사이 등에 숨겨 출국한 뒤 중국 선양에 있는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귀국하는 방식으로 외화를 반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밀반출된 외화 규모는 수십억원에 달한다. 외국환거래 규정은 미화 기준 1만 달러를 초과하는 외화를 해외로 반출할 때 세관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어, 쌍방울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재산국외도피죄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4일 이와 관련해 쌍방울 전 임원과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안모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해외 밀반출은 2019년 1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기는 쌍방울이 북한과 경제협력사업 관련 합의서를 작성한 시점과 유사하다. 이 때문에 검찰은 해당 돈이 대가로서 북한으로 흘러갔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쌍방울은 2019년 1월과 5월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측과 만나 북한 희토류 주요 매장지인 단천 특구 광물자원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했다. 당시 합의 대상자인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현 SBW생명과학)는 단숨에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부상했다. 나노스는 아태협 안모 회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으며, 주가는 장중 3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아태협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합의서 체결을 도운 의혹을 받는다. 아태협은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 주최했다. 쌍방울은 이 행사에 8억원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2억 5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가 당시 지위를 이용해 아태협과 쌍방울을 도와주고 사익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달러 中반출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 北유입 여부도 조사

    ‘달러 中반출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 北유입 여부도 조사

    검찰이 17일 수십억원 상당의 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이날 오전 쌍방울그룹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쌍방울이 2019년 수십억원 상당의 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재산국외도피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당시 쌍방울 및 계열사 임직원 수십명이 중국으로 출국하면서 책 사이에 달러를 숨겨 출국하는 방법으로 달러를 밀반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환거래 규정에 따르면 미화 기준 1만 달러를 초과하는 외화를 해외로 반출할 때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검찰은 밀반출된 달러가 북한으로 흘러 들어간 정황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액의 달러가 밀반출된 시기와 쌍방울이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등과 경제협력 사업 관련 합의서를 작성한 시점이 겹쳐서다. 당시 합의로 쌍방울 계열사인 나노스(현 SBW생명과학)는 북한의 희토류를 포함한 광물 사업권을 약정받았고, 그 직후 계열사 주식은 급등했다. 나노스는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14일 쌍방울 전 임원과 아태협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외화를 밀반출한 임직원 등에 대해 소환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안 회장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 검찰, ‘수십억 외화 밀반출 의혹’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검찰, ‘수십억 외화 밀반출 의혹’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검찰이 쌍방울 그룹에서 수십억원의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17일 오전 쌍방울 그룹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지난 2019년 수십억원을 달러로 바꿔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재산국외도피죄) 등을 수사중이다. 외국환거래법 등에 따라 1만 달러가 넘는 외화를 해외로 반출할 때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검찰은 해당 돈이 밀반출을 통해 북측으로 흘러갔는지 여부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김근식 못 나온다… 출소 11시간 앞두고 추가 성범죄로 재구속

    김근식 못 나온다… 출소 11시간 앞두고 추가 성범죄로 재구속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54)이 출소를 딱 11시간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16일 다시 구속됐다. 17일 새벽 출소 후 주거지를 놓고 국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검찰의 영장 청구가 급한 불을 끌 ‘묘수’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2년 전 사건을 여태 기소하지 않은 ‘안일한 대응’을 꼬집는 비판도 제기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송중호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부장판사는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형기 종료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계속 안양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했다.김씨는 2006년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20년 12월 인천 계양경찰서에 과거 김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가 수감 중인 교도소를 방문해 조사한 뒤 지난해 7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검찰이 피해자 진술 보강 등 보완 수사를 요구해 경찰의 추가 수사가 진행됐다. 김씨가 여러 차례 이감되며 사건 역시 해당 지청 등으로 이첩됐다가 현재 김씨가 수용된 안양교도소를 관할하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서는 수감자가 출소 전날 다른 범죄 혐의로 구속된 사례가 이례적이라며 범행에 대한 단죄뿐 아니라 사회적 기피가 심한 범죄자에 대한 현실적인 돌파구란 진단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16년 전 범행이고 수사에 어려움이 컸던 사건이라 제반 증거 수집에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김씨 예정 거주지인 경기 의정부시의 주민 반발이 거세지던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의정부 시장이 직접 나서서 그의 거주지 인근 도로를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하지만 검찰의 ‘뒤늦은 대응’으로 봐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형사법 전문가인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는 “당시 미성년인 고소인이 2년간 성폭력 사건의 결론이 나지 않아 그동안 고통을 받았음이 분명하다”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출소 직전이 아니라 적어도 최소 한두 달 전 기소하고 재구속 문제도 정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씨의 재구속으로 당장 국민 불안은 해소됐지만, 장기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 성범죄자 등의 경우 ‘보호감호’(수감 생활 뒤 별도로 감호시설에서의 격리)제를 적극 검토하거나 치료 기간의 연장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입원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치료감호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이 밖에 보호관찰 강화나 전자감독(전자발찌) 전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법원 “범죄 소명…도주, 증거인멸 우려”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법원 “범죄 소명…도주, 증거인멸 우려”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 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송중호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근식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부장판사는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씨는 2006년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자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으며 17일 출소를 앞두고 있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16일 오후 3시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전날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이날 성폭력 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 1명이 최근 김근식을 고소했고, 검찰은 증거관계 분석을 마친 뒤 혐의를 입증해 이같이 결정했다. 피해자는 김씨 출소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대대적으로 나오자 16년 전 미성년자였던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로 김근식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이 중대하고 김근식이 주거부정으로 도주할 우려가 있고, 재범 위험성과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 김근식 영장실질심사 종료…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날 듯

    김근식 영장실질심사 종료…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날 듯

    만기 출소를 하루 앞둔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의 재구속 여부 결정을 위해 16일 진행된 심문이 종료됐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이날 오후 3시 성폭력 범죄 처벌의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근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앞서 김씨는 오후 2시 법무부 호송 차량으로 수감 중인 안양교도소를 출발해 20여분 만에 법원에 도착했다. 김씨는 차량에 탑승한 채 취재진을 피해서 법원 청사 옆 수원지검 안양지청 건물 내 주차공간으로 진입한 뒤 법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1시간가량 진행됐다. 김씨는 영장심사가 끝난 뒤 다시 안양교도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또는 늦어도 김씨가 만기 출소 예정인 17일 새벽 5시 이전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는 2006년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다. A씨는 김씨의 과거 연쇄 성범죄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2020년 12월 인천 계양경찰서에 김근식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수사 후 지난해 7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김씨가 여러 차례 이감되면서 사건 역시 해남지청 등으로 이첩됐다가 안양교도소를 관할하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넘어와 지난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사당국은 사건 당시 피해자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공소시효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따라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수감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만약 김씨가 출소한 이후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그는 의정부 소재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로 잠시나마 이동했다가 다시 수감 시설로 옮기게 된다. 구속영장이 기각될 경우 김씨는 예정대로 17일 오전 출소하게 된다. 통상 만기 출소의 경우 당일 오전 5시에 교도소 밖을 나설 수 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수원지법 안양지원 주변에는 김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법원 인근에 3개 중대 경찰 인력 210여명을 배치했다.
  • 다시 법의 심판받는 김근식… “검찰의 묘수” “뭐하다 이제와서”

    다시 법의 심판받는 김근식… “검찰의 묘수” “뭐하다 이제와서”

    검찰, 출소 이틀 전 이례적 영장 청구 16년 전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2020년 경찰에 강제추행 고소“오래 전 범행 증거 수집 필요”“논란 커지니 부랴부랴 처리”검찰이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54)의 출소를 이틀 앞두고 이례적으로 과거 추가 범행을 밝혀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그의 출소 후 주거지를 놓고 국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묘수’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2년 전 사건을 아직까지 기소하지 않은 검찰의 ‘안일한 대응’을 꼬집는 비판도 나온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16일 오후 3시 성폭력 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그가 수감되기 전인 2006년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다. 피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A씨는 2020년 12월 인천 계양경찰서에 과거 김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가 수감 중인 교도소를 방문해 조사한 뒤 지난해 7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김씨가 여러 차례 이감되며 사건 역시 해당 지청 등으로 이첩됐다가 현재 그가 수용된 안양교도소를 관할하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16년 전 범행이고 수사 어려움이 컸던 사건이라 제반 증거 수집에 시간이 필요했다”면서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의 안전, 피해자 보호 등을 감안해 출소하는 시점에 맞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법조계에서는 수감자가 출소 전날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 사례가 드물다며 범행에 대한 단죄뿐 아니라 사회적 기피가 심한 범죄자에 대한 현실적인 돌파구였을 거란 진단이 나온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김씨 예정 거주지인 경기 의정부시의 주민 반발이 거세지던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의정부 시장이 직접 나서서 그의 거주지 인근 도로를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하지만 검찰의 ‘뒤늦은 대응’으로 봐야한다는 반론도 있다. 형사법 전문가인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는 “당시 미성년인 고소인이 2년간 성폭력 사건의 결론이 나지 않아 고통을 받았음이 분명하고, 피고소인은 조사가 어렵지 않은 수감 상태였다”면서 “구속 결정 후 통상 20일 안에 기소해야 해 서둘러야 하는데 ‘발등의 불’이 떨어진 것처럼 출소 직전이 아니라 적어도 최소 한 두 달전 기소하고 재구속 문제도 정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씨 주거지를 놓고 국민적 갈등이 커지니 부랴부랴 처리한 것으로 국민에게 비춰질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 성범죄자 등의 경우 지금은 사라진 ‘보호감호’(수감 생활 뒤 별도로 감호시설에서의 격리)제를 적극 검토하거나 치료 기간의 연장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입원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치료감호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이밖에 보호관찰 강화나 전자감독(전자발찌) 전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포토] ‘재구속 갈림길’ 안양지청 도착한 김근식 호송버스

    [포토] ‘재구속 갈림길’ 안양지청 도착한 김근식 호송버스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한 16일 오후 수원지법 안양지원 청사 안팎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앞서 김근식은 이날 오후 2시께 법무부 호송 차량으로 현재 자신이 수감 중인 안양교도소를 출발해 20여분 만에 법원에 도착했다. 김근식은 차량에 탑승한 채 인근 수원지검 안양지청 건물 내 주차공간으로 진입했다. 이후 그가 차에서 내리기 전 입구의 셔터가 서서히 닫히면서 김근식의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되지는 않았다. 김근식은 2006년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자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언론을 통해 김근식의 과거 연쇄 성범죄 사실을 접하고, 2020년 12월 인천 계양경찰서에 김근식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수사 후 지난해 7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김근식이 여러 차례 이감되면서 사건 역시 해남지청 등으로 이첩됐다가 안양교도소를 관할하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당국은 사건 당시 피해자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공소시효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다. 김근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후 다시 안양교도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께, 늦어도 17일 새벽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속보]‘아동성범죄자’ 김근식, 구속심사 출석

    [속보]‘아동성범죄자’ 김근식, 구속심사 출석

    2006년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구속여부 이르면 오늘밤 나올 듯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도착했다. 김근식은 이날 오후 법무부 호송 차량으로 현재 자신이 수감 중인 안양교도소를 출발해 20여분 만에 법원에 도착했다. 이날 경찰은 법원 인근에 3개 중대 210여명을 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했다. 김근식은 2006년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자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언론을 통해 김근식의 과거 연쇄 성범죄 사실을 접하고, 2020년 12월 인천 계양경찰서에 김근식으로부터 과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수사 후 지난해 7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김근식이 여러 차례 이감되면서 사건 역시 해남지청 등으로 이첩됐다가 안양교도소를 관할하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당국은 사건 당시 피해자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공소시효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쯤, 늦어도 17일 새벽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미성년자 연쇄성폭행범 김근식 영장실질심사… 이르면 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미성년자 연쇄성폭행범 김근식 영장실질심사… 이르면 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17일 만기출소를 앞두고 추가 성폭력 범죄가 드러나 영장이 청구된 미성년자 연쇄성폭행범 김근식(54)의 재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된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16일 오후 3시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다. 전날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이날 성폭력 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근식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 1명이 최근 김근식을 고소했고, 검찰은 증거관계 분석을 마친 뒤 혐의를 입증해 이같이 결정했다. 피해자는 김근식 출소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대대적으로 나오자 16년 전 미성년자였던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로 김근식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김근식으로부터 수년 전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김근식을 고소하고, 검찰이 최근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며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이 중대하고 김근식이 주거부정으로 도주할 우려가 있고, 재범 위험성과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선고받았다. 오는 17일 출소를 앞둔 김근식은 출소 후 경기 의정부 소재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 머물 예정이었다. 범행 수법 때문에 김근식에게는 ‘19세 미만 여성 접촉금지’라는 준수사항과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외출 제한과 여행 금지 조치가 부과됐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출소자 거주지를 법무부가 강제할 수는 없다며 도로를 폐쇄해 김근식의 거주지 진입 자체를 막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 시장은 전날 오후 SNS를 통해 “(김근식 입소 예정 시설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 도로 입석로 중 체육관 앞 교차로∼입석로70번길(680m) 구간의 도로 통행차단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출소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입소를 시도함에 따라 시민을 혼란과 공포에 빠트리고 안전을 위협하므로 헌법 제 10조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등 법률에 따라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설명했다.
  • 검찰, 출소 앞두고 김근식 구속영장 청구…16일 영장심사(종합)

    검찰, 출소 앞두고 김근식 구속영장 청구…16일 영장심사(종합)

    검찰이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복역하고 오는 17일 출소 예정인 김근식(54)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근식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16일 오후 3시에 진행돼, 출소 전에 구속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에 대해 이날 성폭력 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김근식으로부터 수년 전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김근식을 고소하고, 검찰이 최근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며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이 중대하고 김근식이 주거부정으로 도주할 우려가 있고 재범 위험성과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근식이 교도소를 출소하기 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선고받았다. 오는 17일 출소를 앞둔 김근식은 출소 후 경기 의정부 소재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 머물 예정이었다. 범행 수법 때문에 김근식에게는 ‘19세 미만 여성 접촉금지’라는 준수사항과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외출 제한과 여행 금지 조치가 부과됐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출소자 거주지를 법무부가 강제할 수는 없다며 도로를 폐쇄해 김근식의 거주지 진입 자체를 막겠다고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 시장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김근식 입소 예정 시설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 도로 입석로 중 체육관 앞 교차로∼입석로70번길(680m) 구간의 도로 통행차단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출소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입소를 시도함에 따라 시민을 혼란과 공포에 빠트리고 안전을 위협하므로 헌법 제 10조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등 법률에 따라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설명했다.
  • [속보] 검찰, 출소 앞둔 김근식 ‘성폭력 혐의’ 구속영장 청구

    [속보] 검찰, 출소 앞둔 김근식 ‘성폭력 혐의’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오는 17일 출소 예정인 김근식(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에 대해 이날 성폭력 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근식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 1명이 김근식을 고소했고, 검찰은 증거 관계 분석을 거친 뒤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근식이 도주할 우려가 있고 범행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근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앞서 법무부가 김근식의 출소 후 거주지로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산하 갱생시설을 지정해 지역 사회의 반발을 부르고 있다.
  • 쌍방울 남북경협 도운 대가 수억원 뇌물 수수 혐의...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기소

    쌍방울 남북경협 도운 대가 수억원 뇌물 수수 혐의...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기소

    쌍방울그룹으로부터 수억원대 상당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아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은 14일 이 전 부지사를 정치자금법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또 이 전 부지사에 뇌물을 준 혐의로 쌍방울 그룹 임원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주를 도와주는 등 범인도피·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도 받는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2018년 7월~2022년 7월까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와 허위 급여, 법인차량 등 3억 2000만원의 정치자금과 그중 2억 6000만원을 뇌물로 수수한 혐의다. 과거 ‘친노직계’로 분류되는 이 전 부지사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그러나 이후 선거에서 당내 경선에서 지거나 상대 후보를 이기지 못하며 정치 행보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면서 대북관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2008년 동북평화경제협회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2017년 3월부터 쌍방울 사외이사를 맡아오다 2018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후 경기도 평화부지사직을 맡으며 ‘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그룹 사외이사를 그만 둔 2022년 7월까지 법인카드와 법인차량 등을 뇌물로 받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한 대가는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을 도왔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지난 2019년 1월과 5월 중국 선양에서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등과 만나 쌍방울 계열사인 나노스가 북한 광물 사업 관련 협약서를 체결하도록 도왔다가 보고 있다. 이후 나노스는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부상했다.
  • 검찰, 쌍방울·아태협 간부 자택 압수수색…대북 송금 정황

    검찰, 쌍방울·아태협 간부 자택 압수수색…대북 송금 정황

    쌍방울 그룹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에는 대북 송금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14일 쌍방울 그룹 간부와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태협 사무실 등도 포함됐다. 검찰은 쌍방울이 2019년 수십억 원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돈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태협은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 경기도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각각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 주최했다. 일제 강제 동원의 진상규명과 성노예 피해 치유 방안 등이 논의된 당시 행사에는 남북한 대표단이 참석했다. 민간 대북교류 단체인 아태협은 쌍방울그룹과 경기도의 기부·보조금의 총 37억원을 받아 대북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은 이 행사에 8억원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해당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도 평화부지사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 등 공직자 신분으로 2억5000여만원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 檢, 성남FC 수사팀 확대하고… 동북아경제協 또 압수수색

    檢, 성남FC 수사팀 확대하고… 동북아경제協 또 압수수색

    후원금 논란 등 검사 2명 파견관련 기업 전체로 수사 판 키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팀 인원을 증원했다. 또 쌍방울 그룹 의혹과 관련해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재차 압수수색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는 최근 대검찰청으로부터 검사 2명을 파견받았다. 형사3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번 파견으로 형사3부 검사 인력은 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형사3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관련 있는 기업 전체로 수사를 확대했다. 추가 파견된 2명의 검사는 해당 수사를 담당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관내 기업에 인허가 등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성남FC에 광고비 명목의 후원금을 내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의혹이 제기된 기업은 두산건설과 네이버, 차병원, 농협,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으로 총 160억원을 성남FC에 후원금으로 냈다. 경찰은 이 중 두산건설에 대한 혐의만 인정된다고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의혹이 제기된 기업 모두를 들여다보고 있다. 한편 전날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했다. 이달 6일 압수수색에 이어 추가 압수수색이다. 이 단체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를 지내던 시절 초대 평화부지사로 임명한 이화영 전 부지사가 세웠다. 이 단체는 2018년 10월 24일 국회에서 광물자원공사와 ‘북한 광물자원 개발 포럼’을 개최했는데, 쌍방울이 2019년 1월과 5월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 경제협력 사업 관련 합의서를 교환하기 직전 시점이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이 합의서를 작성한 것을 도와준 대가로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3대 등 2억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뇌물로 수수한 의혹을 받고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게 대가로 준 금품이 쌍방울 그룹이 횡령으로 만든 100억원 상당의 수상한 자금에서 지출됐다고 보고 있는데, 이 중 일부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팀 확대...검사 2명 추가 파견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팀 확대...검사 2명 추가 파견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최근 대검찰청으로부터 검사 2명을 파견받았다. 형사3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중이다. 이번 파견으로 형사3부 검사 인력은 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형사3부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제기된 기업 전체로 확대했다. 추가 파견된 2명의 검사는 해당 수사를 담당한다. 성남FC후원금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할 당시 관내 기업에 인·허가 등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성남FC에 광고비 명목의 후원금을 내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의혹이 제기된 기업은 두산건설과 네이버, 차병원, 농협,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으로 총 160억원을 성남FC에 후원금으로 냈다. 경찰은 이 중 두산건설에 대한 혐의만 인정된다고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의혹이 제기된 기업 모두를 들여다보고 있다.
  • “역세권 개발 도와줄게 이익 나누자” 5000만원 받은 혐의 도시계획위원 구속 기소

    “역세권 개발 도와줄게 이익 나누자” 5000만원 받은 혐의 도시계획위원 구속 기소

    역세권 개발사업을 도와주겠다며 개발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지자체 전 도시계획위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뇌물약속 등 혐의로 전 이천시 도시계획위원이자 대학교수인 A씨와 공인중개사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A씨 등에게 뇌물을 건네고 개발이익을 나누겠다고 약속한 개발사업자 C씨를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와 B씨 등은 지난 2019년 5~6월 이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C씨의 사업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5000만원을 수수하고, 추가 5000만원 및 개발이익 20% 수수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씨가 이 같은 범행에 관여한 사안을 숨기기 위해 B씨 명의 계좌로 5000만원을 수수하고 B씨 명의로 허위 용역계약서를 작성해 범죄수익을 은닉하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5월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관련 수사를 시작해 이 같은 혐의를 밝혀냈다. 검찰 관계자는 “도시 개발의 필수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관여하는 도시계획위원이 지역 사업가와 유착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개발이익을 약속받고 업자는 이를 통해 부당하게 개발사업을 진행하려 한 민관유착 비리를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토착비리를 엄중히 수사해 부정부패와 민관의 부당한 유착관계를 근절하고 이를 통해 지역행정의 적법·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측근 겨누는 檢… ‘쌍방울 의혹’ 동북아평화協 압수수색

    이재명 측근 겨누는 檢… ‘쌍방울 의혹’ 동북아평화協 압수수색

    검찰이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의혹으로 구속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이 전 부지사가 2008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단체는 동북아 관련 경제협력과 정책연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 평화부지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협회의 이사장을 지냈다. 단체는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단체는 2018년 10월 24일 국회에서 광물자원공사와 ‘북한 광물자원 개발 포럼’을 개최했는데, 쌍방울은 2019년 1월과 5월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 경제협력 사업 관련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 전 부지사는 해당 합의서를 작성한 것을 도와준 대가로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3대 등 2억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뇌물로 수수한 의혹을 받는다. 이 전 부지사는 협회 이사장을 맡은 시절 쌍방울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이사직을 내려 둔 후에도 법인카드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부지사는 해당 의혹으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이날 오전 이 전 부지사 비서관을 지낸 경기도청 공공기관담당관실 모팀장의 PC 자료도 확보했다. 또 도와 쌍방울 간 대북 사업 지원, 이를 이용한 쌍방울의 주가 부양 의혹 등 전반을 살피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또 다른 뇌물 정황을 포착하고 해당 A업체에 지난 5일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업체가 이 전 부지사 측근인 B씨를 허위 직원으로 등재해 B씨에게 월급을 지급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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