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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성 해산 사례금 받아/강남서 정보과장 구속

    수원지검 특수부는 21일 근로자들의 농성을 해산시켜 주고 돈을 받은 강남경찰서 정보과장 백희영씨(55)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월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성담사옥 빌딩앞에서 이 회사소유의 시흥시 월곶동일대 염전의 폐전에 따른 생계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근로자 200여명을 경찰기동대를 동원,강제해산시키면서 (주)성담 전무이사 이모씨로부터 5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 수원성 200주년 행사/기부금 유용여부 내사

    수원지검 특수부는 18일 수원성 축성 2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관내기업체로부터 수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수원시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자금유용 여부 등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수원시가 올들어 수원성 축성 20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추진하면서 LG·삼성 등 관내 기업체로 부터 6억∼7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자금유용과 모집과정에서의 압력 행사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경찰 통신 감청… 사고현장 출동/윤화환자 돈받고 공급

    ◎병원장 등 4명 구속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 은신수 검사는 7일 밤늦은 시간이나 일요일에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환자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데려와 무면허로 응급치료를 한 뒤 서울 종합병원에 환자 1인당 10만∼50만원씩을 받고 넘긴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원 김성일 원장(49)과 이 병원 고용의사 최승준씨(35),무면허방사선기사 문충희씨(30) 등 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병원에 무허가무선장비를 설치해놓고,교통사고소식을 경찰의 무선통신을 감청,경찰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환자를 빼돌렸다.
  • 비리공직자 소환 착수/관련자 20여명 내사과정서 혐의 포착/검찰

    공직자 및 사회 지도층 인사 비리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5일 내사 과정에서 비리 혐의가 포착된 공직자들을 각 지검과 지청별로 본격 소환,조사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전국 지검과 지청별로 대검에서 내려보낸 공직자 비리첩보와 자체수집한 비리혐의자에 대한 1차 내사 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지검에서는 관련자들을 소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환 서울지검장은 이날 상오 한부환 3차장으로부터 10여건의 비리와 연루된 관련자 20여명에 대한 내사 진척 상황을 보고 받고 혐의가 확인되는대로 소환,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검찰은 특히 금융계 대출 비리와 관련,투서가 집중되고 있는 시중은행장 1명의 비리 혐의를 집중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원지검은 4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택지개발공사의 입찰정보를 업자에게 제공하고 뇌물받은 강원도 인제군청 전·현직공무원 2명과 이들에게 뇌물을 준 업자 1명을 구속했다.
  • 여주군의회 의장 구속/공문서 위조 불법건축

    【여주=김명승 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 수사과는 10일 여주군의회 이창기 의장(49·여주군 강천면 가야리)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오·폐수처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의장은 지난 7월초 자신이 운영하는 여주군 강천면 부평리 여주청소년수련원을 증축하면서 오수정화시설을 증설하지 않아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자 담당공무원인 이씨와 짜고 증설한 것으로 실무종합심의서를 허위작성,사용승인을 받은 혐의다.
  • 불법 증축·형질 변경/여관주인 등 9명 구속

    ◎개그맨 최양락씨 입건 【여주=김명승 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4일 허가없이 객실을 증축하거나 농지를 주차장으로 사용한 낙원장여관 주인 김국선씨(49·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등 러브호텔 주인 3명과 전원주택 주인 문길준씨(55·양평군 서종면 수능리)등 6명 등 모두 9명을 건축법과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카페를 운영하면서 임야를 주차장으로 형질변경한 인기 개그맨 최양락씨(34)등 2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스타다스트 호텔 대표 황충엽씨(61)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수배했다.
  • 이성환 과천시장 수뢰혐의 5년 구형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26일 주유소 설치허가 등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과천시장 이성환 피고인(58)에 대해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5년 추징금 3천5백43만원을 구형했다.
  • 10억대 도박벌인 농부 등 10명 구속/대마초도 피워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강력부는 22일 대마초를 피우며 10억대 도박판을 벌인 이동화(35·농업·용인시 기흥읍 신갈리),최병권씨(27·무직·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등 10명을 대마관리법위반 및 상습도박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검찰은 또 지용환씨(29·무직·인천시 북구 부평동)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판돈 3억3천1백90만원과 대마초 60.3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씨 등 10명은 지난 20일 하오 11시쯤 도박장 개장혐의로 수배된 안산시 수암동 김인택씨(35) 집에서 대마초를 피우며 한판에 50만원∼1백만원씩을 걸고 카드 도박을 해온 혐의다.
  • 탈주 소년 분류원생/8명 아직 못잡아

    【수원=조덕현 기자】 서울 소년분류심사원 원생 집단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강력부는 23일 이번 탈주사건이 일부원생들에 의해 사전모의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심사원 소속 경기35나 5583호 캐피탈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던 방모군(17)을 22일 밤 11시10분쯤 의정부시 생연1동 D고 운동장에서 검거,조사를 벌여 방군으로부터 집단탈주를 사전에 모의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방군 등 탈주모의 주동자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탈주 원생 1백28명 가운데 귀원하지 않은 원생은 박모군(17) 등 8명으로 줄었다.
  • 소년원생 집단탈주/폭력배들 사전모의

    【안양=조덕현 기자】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원생 탈주사건은 소년원 송치를 앞둔 청소년 조직폭력배 4∼5명이 탈주를 위해 치밀하게 사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과 심사원측은 22일 『이번사건은 의정부지역의 조직폭력배 세븐파 조직원인 방모군(17) 등 의정부와 여주지역 폭력배와 죄질이 나쁜 비행청소년들이 2∼3일전부터 탈출을 모의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도상해·절도미수·폭력행위 등 비행경력 3범인 방군은 지난 5월3일 동두천시에서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 10일 의정부지원에서 심사원으로 넘겨졌다. 자진 복귀한 원생들은 심사원 조사에서 『방군 등이 사건발생 2∼3일 전부터 하오 6∼9시 사이 자유시간을 이용해 각방을 돌아다니며 시간이 되면 뛰어나가라고 말해왔었고 이날 목욕도중 방군 등이 쇠파이프를 들고 유리창과 철창 등을 부수며 밖으로 나가자고 해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 동아그룹 최 회장 이달중 소환조사/어머니와 재산다툼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은 16일 서울지검으로부터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고소사건이 이첩됨에 따라 이달중에 고소인인 최회장의 어머니 임춘자씨(76)와 피고소인인 최회장을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공산학원 이사인 임씨는 고소장에서 최회장은 동아방송전문대학을 건립하기 위해 경기도 안성군일대 50여만평의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학원측에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수원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다.
  • 부동산 전매·탈세/양평군 의원 구속

    【여주=김명승 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2일 부동산을 미등기전매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양평군의회 이용기 의원(55)과 백시현씨(58·농업·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등을 부동산등기법 위반 및 조세법 처벌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89년5월 양평읍 도곡리 881 등 4필지 논·밭 1만4백92㎡를 6천1백만원을 주고 함께 산뒤 91년11월 박모씨에게 1억5천만원에 미등기전매해 각각 3천1백48만원과 5천7백46만원의 전매차익을 얻은 혐의다.
  • 시화호오염 조사착수/정 환경장관 소환방침/수원지검

    수원지검은 10일 인천시의회 신맹순 의장과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최열) 등 환경운동가 9명이 시화호 관련 고발장을 접수함에 따라 이를 형사3부에 배당,수사에 착수키로 했다. 검찰은 이번주말부터 인천시의회 및 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의 고발인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가 끝난 뒤 정종택 환경부 장관과 이태형 수자원개발공사 사장,조홍래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시화호 방류 지시 및 참여자,시화호 건설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책임자 등 피고발인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 「난동취객 치사」 30대 석방/수원지검/피해자 어머니 선처탄원

    ◎“우발적 범행”… 구속취소 결정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은 6일 행패를 부리는 취객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수감중인 김형구씨(32·태권도 사범·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광림빌라 A동 202호)에 대해 구속취소결정을 내려 이날 하오 석방했다. 검찰은 폭행치사혐의로 구속된 김씨의 범행이 난동취객을 막기 위한 우발적인 것이고,피해자 가족도 김씨의 석방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권도 5단인 김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9시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동일주유소 앞길에서 심모씨(21·무직)가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자들을 희롱하고 철제 신문가판대를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향해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 심씨의 가슴을 발로 한 차례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숨진 심씨의 어머니 윤영분씨(50)는 김씨가 구속되자 지난 5일 수원지검에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냈다.
  • “시화호 방류로 인천앞바다 피해”/환경장관 등 3명 고발

    ◎인천 시의회 의장 【인천=김학준 기자】 신맹순 인천시의회 의장은 4일 시화호 방류와 관련,정종택 환경부장관과 이태형 수자원공사 사장,조홍래 농어촌진흥공사 사장 등을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신의장은 고발장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농어촌진흥공사 등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기준치의 4배가 넘는 시화호의 오염된 물을 바다로 흘려 보내 인천 앞바다의 생태계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 사위살해 칠순노모 법정 최저형 구형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공판부 김학승 검사는 21일 사위를 살해한 자신의 죄를 뒤집어쓰고 한동안 구속된 딸을 석방시키고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7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된 이상희 피고인(72·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법정 최저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7월5일 상오 9시30분.
  • 박제상 전 의원 출금

    【수원=조덕현 기자】 이성환 과천시장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4일 뇌물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전국회의원 박제상씨(59)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박 전의원은 주유소 허가와 관련,이시장에게 뇌물을 건네 준 이용석씨(45·구속)로부터 1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이 과천시장 수감/수원지검

    【수원=조덕현 기자】 이성환 경기도 과천시장의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30일 이시장이 관선과 민선시장으로 재직중 3천5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최종 확인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위반 혐의로 이날 구속했다. 이시장에 대한 영장은 박민호 검사가 이날 하오 2시쯤 청구했으며,수원지법 형사4단독 이광 판사가 발부했다. 검찰조사결과 이시장은 관선시장 재직시인 지난 94년 6월 시장실에서 그린벨트지역인 과천시 갈현동 8의 12 6백34㎡에 주유소를 신설하려던 이용석씨(45·구속·신한국당 과천·의왕지구당 부위원장)로부터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았으며,4개월 뒤인 10월에는 허가를 내준 데 대한 사례비조로 1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 이성환 과천시장 오늘 구속/수원지검

    ◎“주유소허가 등 싸고 수천만원 수뢰”/직원에 뇌물받고 승진시켜/지난 1월 세금 2천여만원 횡령도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29일 이성환 과천시장(57)을 전격 소환,철야 조사한 결과 주유소 설치 허가와 직원인사 등과 관련해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뇌물수수 혐의로 30일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이시장은 지난 94년 6월 중순쯤 이용석씨(46·구속·주유소경영·신한국당 과천 의왕지구당 부위원장)씨로부터 과천시 갈현동 8의12일대 6백34㎡의 그린벨트내에 주유소설치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건네 준 2천만원을 받은 뒤 건설과장 손성오(39)씨에게 허가를 내주도록 지시한 혐의다. 검찰은 또 이시장이 지난해 9월 정기인사 때 유철종씨(51·구속·시민회관 서무과장)로부터 5백만원을 받고 6급에서 5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공무원 3∼4명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고,지난 1월에는 세금 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구속된 업자 이씨가 이 지역에서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모씨(60)에게 이시장을 소개시켜준 대가로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에 따라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에앞서 건설과장 손씨와 시민회관 서무과장 류씨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업자 이씨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손씨는 과천시 도시과장으로 있던 지난해 6월4일 사무실에서 업자 이씨로부터 주유소설치허가와 관련,1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문제의 주유소부지는 과천·의왕·부천·안산·인천 등 4백만 시민에게 하루 80만t씩 공급되는 대형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난 94년 5월4일 이씨가 주유소 허가신청을 냈을 때는 안전상의 문제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불허 통보해 반려됐으나 같은해 6월4일 건축허가가 났다.
  • 자민련 분당지구당 선거대책위장 구속

    【성남=조덕현 기자】 자민련 성남시 분당구지구당 금품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6일 지구당선거대책위원장 김동식씨(61)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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