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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상장 96억대 사기

    훔친 이동통신 기술로 매출을 올린 것처럼 속여 코스닥에 등록한 뒤 주식청약금 등 96억원을 가로챈 벤처회사 대표와 회계감사를 허위로 한 공인회계사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28일 H전자대표 김모(35)씨와 관리부장 이모(41)씨를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강모(35)씨 등이 회사 연구원 3명을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 대표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29일 다른 회사로부터 빼낸이동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처럼 속여 코스닥에 등록한 뒤 공모한 주식 52억원과 해외전환사채(CB) 44억원 등 96억원을 가로챈 혐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이재신 민정수석 임명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8일 김학재(金鶴在) 전 민정수석후임에 이재신(李載侁·사시8회) 변호사를 임명하고사정비서관에는 노인수(魯仁洙·사시23회) 변호사를 내정했다. 또 공석인 통계청장에는 오종남(吳鍾南) 청와대 재경비서관,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양천식(梁天植)청와대 금융비서관,재경부 세제실장에는 최경수(崔庚洙) 국제심판원장을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신 민정수석 프로필. 전형적인 외유내강(外柔內剛)형이다.검찰에서는 박순용(朴舜用) 전 검찰총장과 최경원(崔慶元) 전 법무부장관 등 사시8회 동기생들에 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수원지검장으로 있던 99년 검찰인사 파동 때 “옷을 벗지 못하겠다.” 며 버틴 강단도 있다. ▲전북 정읍(59) ▲중동고·서울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법무부 보호국장 ▲제주·광주·수원지검장 오풍연기자 poongynn@
  • 감리위원 영입 ‘외풍’ 차단

    대양금고 실소유주 김영준씨가 금감원 감리위원으로 있는 김모 교수를 통해 역시 금감원 감리위원인 은모 변호사를 소개받아 계열사 고문변호사로 위촉한 사실이 확인됨에따라 김씨의 금융계 로비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김씨는 대양금고와 KEP전자 외에 D산업,플랜트 제조업체 H사를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거물급 사채업자 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증권가에서는 김씨가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용호씨처럼 김씨 역시 수차례에 걸쳐 주가 조작·불법 대출 혐의에 연루돼 왔다.2000년초 이용호씨의 보물 인양사업을 재료로 한 삼애인더스 주가 조작의 공범으로 지난해 4월쯤 인삼제품업체 K사의 주가조작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최근 수원지검의 수사에서 대양금고를 통해 수백억원대의 불법대출을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했다. 이렇듯 편법·탈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재산을 불려온 김씨는 금융계의 흐름을 감시하고 있는 금감원으로부터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실제로 금감원은KEP전자를 감리대상 업체로 선정,분식회계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때문에 김씨는 금감원측에 선을 댈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김씨는 지난해 8월 김 교수를만난 뒤 그를 통해 금감원 감리위원으로 함께 일하던 은변호사를 자신의 계열사 고문변호사로 위촉,친분을 유지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금감원 감리위원회는 상장회사 및등록회사의 분식회계 등에 대해 심의하는 기구로 사실상부실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에 영향을 미친다. 김씨가 김천수씨를 대신해서 금융계에 로비를 펼치려고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두 사람은 대양금고의 불법대출에 대한 수원지검의 수사에서도 김천수씨 소유의 투자회사인 K인베스트먼트사와 L인베스트먼트사 등에 310억원을 대출해 준 것으로 밝혀졌으며 대양금고 인수 때에는 김천수씨가 100억원을 동원했을 만큼 사업상 밀접한 관계를유지해 왔다.특검팀에서도 김영준씨의 배후 인물로 김천수씨를 지목하고 있다. 장택동 안동환기자 taecks@
  • 법무·검찰 주요보직 프로필

    ◆김승규 대검차장=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검찰 선후배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대전 법조비리 사건 당시 대검 감찰부장으로서 선·후배 검사들을 조사하며 눈물을 쏟았고,건강문제를 미리 알려 서울지검장을 사양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부인 김미자(54)씨와 2녀.▲전남 광양(58)▲순천매산고ㆍ서울 법대▲사시 12회▲수원지검장▲광주고검장▲법무부차관. ◆이정수 대검공안부장=겸허하지만 엄정한 성품.추진력이있고 치밀하면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중국 고전 등 독서량이 풍부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특히일본어에 능숙하다.부인 안영희(49)씨와 1남 3녀.▲충남서산(52)▲성동고·고려대 법대▲사시 15회▲서울지검 1차장▲대검 기획조정부장▲대전지검장. ◆김종빈 대검중수부장=신중하고 치밀하면서도 온화한성품으로 수사·기획 부서를 두루 섭렵했으며 ‘노력형’ 검사로 평가된다.수원지검 강력부장 재직때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와 관련, 유전자 감식기법을 최초로 수사에 도입했다.부인 황인선(50)씨와 3녀.▲전남 여천(52)▲여수고·고려대 법대▲사시 15회▲대검 수사기획관▲전주지검장▲법무부 보호국장. ◆김진환 검찰국장=합리적이고 화합형의 인품으로 검찰 안팎의 신망이 높다.법무부 검찰 1·2과장,대검 기획과장,대검 기획조정부장 등을 거쳐 검찰내에서 ‘기획행정 분야의 달인’으로 평가받으며 특수수사에도 정통하다.부인 이화용(50)씨와 1남1녀.▲충남 부여(54)▲경기고·서울대 법대▲사시 14회▲서울지검 북부지청장▲대검 기획조정부장▲대구지검장. ◆이범관 서울지검장=누구에게나 온화하게 대하는 성품으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다는 평을 듣는다.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과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내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이 많다.법무부 공보관을 지내 언론계에도 지인이많다.부인 한재숙(52)씨와 1남2녀.▲경기 여주(59)▲서울사대부고·연세대 법대▲사시 14회▲서울지검 1차장▲대검 공안부장▲인천지검장. ◆한부환 법무차관=검찰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통한다.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특수수사 경험도 풍부하다.지역색이 없어 선·후배 사이에 신망도 두텁다.지난해9월 ‘이용호 게이트’ 수사때에는 특별감찰본부장을 맡아 이씨에 대한 검찰내 비호의혹을 조사했다.부인 최옥출(49)씨와 3남.▲서울(53)▲경기고·서울대 법대▲사시 12회▲대검총무부장▲법무부 검찰국장▲대전고검장. ◆이종찬 서울고검장=대검 수사기획관과 중수부장을 거친전형적인 특별수사통.서울지검 3차장 시절 12·12,5·18사건을 지휘하면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수사했으며,부산지검장 재직때에는 ‘마약없는 부산’ 운동을 전개했다.부인 김영숙(53)씨와 1남1녀.▲경남 고성(56)▲삼천포고·고려대 법대▲사시 12회▲부산지검장▲대검 총무부장▲전주지검장▲대구고검장
  • 검찰 수뇌부인사 안팎/ 지역탕평 고심 흔적 ‘뚜렷’

    난산(難産) 끝에 5일 발표된 검찰 인사는 지역적 안배와능력,서열을 고르게 반영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외부에서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잡음이 계속됐지만 결과적으로는 무난한 인사라는 게 중론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치권이 개입하려는 조짐이 포착되면서 소장 검사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지난달 17일 이명재 검찰총장이 취임한 뒤 20일 가까이 인사가 지연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최근 개각에서 경질된 최경원 전 법무장관이 정치권과 인사 문제를 조율하다가 그만뒀다는 설도 파다했다.서울지검장에 누가 임명되느냐를 놓고 정치권과 검찰은 극심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개혁성과 중립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호남 출신을주장했지만,여당과 청와대 일부에서 호남 출신을 강력히천거하는 바람에 후보가 바뀌는 상황이 거듭됐다.검찰 최고 수뇌부가 거취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도 퍼졌다. 이런 분위기가 검찰 내부에 알려지자 일부 젊은 검사들이“아직도 정치권이 검찰 인사에 개입하려하느냐.”며 강하게 반발,연대 서명에 돌입하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됐다. 대검차장과 법무차관 자리를 놓고도 뒷말이 무성했다.당초 김승규 대검차장-김학재 법무차관 구도가 유력하게 떠올랐지만 두 사람 모두 호남 출신이어서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청와대에서도 서울지검장과 법무차관 자리를 놓고 최종 결정 직전까지 회의를 거듭하며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같은 분란을 겪기는 했지만 이번 인사는 막판에 여론과 대세를 따라 이명재 검찰총장 등 검찰 내부의 개혁적인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호남 등 특정 지역 출신인사들을 주요 포스트에서 배제,지역 ‘탕평’을 꾀하고비교적 신망을 받는 사람들이 중용됐다.또 ‘이용호 게이트’ 등의 부실수사 책임을 엄중히 물었다. 우선 법무부·검찰의 최고위급 간부 4명을 지역에 따라고르게 기용했다.법무부에서는 호남 출신인 송정호 법무부장관을 서울,경기고 출신인 한부환 차관이 보좌하게 됐다. ‘TK’인 이명재 검찰총장은 호남 출신인 김승규 대검차장이 보필하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빅4’로 불리는 요직인 서울지검장,법무부 검찰국장,대검 중수·공안부장직은 사시 14∼15회가 맡아 이끌도록 했다.이들의 출신 지역은 경기(1명),호남(1명),충청(2명) 등으로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았다.주요 보직을 호남 출신이 독식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여겨진다. 부실수사 책임자에 대한 문책 수위 조절 문제도 이번 인사가 난항을 겪게된 원인이었다.지난해 이용호 게이트 수사를 책임졌던 유창종 대검 중수부장은 한직인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2000년 ‘진승현 게이트’등의 부실수사 책임을 물어 일선 지검장으로 나올 순번이던 이기배 광주고검 차장은 유임시켰다.또 지난해 서울지검장 재직 때부터 각종 게이트 수사를 책임졌던 김각영 대검차장도 부산고검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고검장 승진이 예정돼 있던 사시13회 5명 중 대검 강력부장으로 옮긴 정충수 수원지검장과 김원치 대검 형사부장은 승진에서 누락됐다.정 부장은 인사 막판 정치권 등에서서울지검장으로 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구설수에오른 점이 오히려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stinger@
  • 민정수석 이재신씨 내정

    ‘검사 청와대 파견제' 폐지에 따라 검찰로 복귀할 김학재(金鶴在) 민정수석의 후임에 이재신(李載侁·사시 8회)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광주·수원지검 검사장을 거쳐 지난 99년부터 변호사로 개업 중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검찰 후속인사 전망/ 인적쇄신 ‘개혁’보일까

    이명재 신임 검찰총장의 취임으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대규모 검찰 인사가 이번 주 안에 단행된다. 현재 광주고검장이 공석이고 이 신임 총장과 동기생인 김경한 전 서울고검장과 김영철 전 법무연수원장이 17일 사퇴함에 따라 고검장은 세자리가 비어 있다.지난해 말 복직한 심재륜(사시7회) 부산고검장의 거취에 따라 공석은 더늘 수 있다. 검사장 공석은 현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한자리이지만검찰출신인 감사원 감사위원이 오는 3월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두자리다. 이번 인사는 대검 차장,서울지검장,대검 중수·공안부장,법무부 검찰국장 등 요직을 포함,최대 규모로 단행되고 예상 밖의 발탁 인사도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대검 차장에는 호남 출신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장관과 총장이 비호남이기 때문에 수뇌부의 지역적 안배를 위해서다.김승규(金昇圭·사시 12회) 법무부 차관이 유력시되지만 김대웅(金大雄·사시 13회) 서울지검장이 승진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지검장에는 송광수(宋光洙·사시13회) 법무부 검찰국장,정충수(鄭忠秀·사시 13회)수원지검장, 이범관(李範觀·사시 14회) 인천지검장 등이물망에 오른다.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법무 행정에 밝은 사시 14회의 김영진(金永珍) 법무부 보호국장과 김진환(金振煥) 대구지검장이 거명된다. 사정 사령탑인 대검 중수부장에는 특수 수사 경험이 풍부한 김규섭(金圭燮·사시 15회) 대검 강력부장이 유력하게거론되는 가운데 정홍원(鄭烘原·사시 14회) 광주지검장의이름도 나오고 있다. 대검 공안부장에는 정진규(鄭鎭圭·사시 15회) 대검 기획조정부장,황선태(黃善泰·사시 15회) 대검 감찰부장 및 김재기(金在琪·사시 16회) 춘천지검장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4자리 정도로 예상되는 검사장에는 사시 17∼18회에서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사시 17회에서는 임승관(林承寬) 서울동부지청장, 안대희(安大熙)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이 무난히 승진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홍석조(洪錫肇)서울 남부지청장 등 재경지청장급 사시 18회 가운데서도 2명 가량이 검사장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장택동기자 taecks@
  • 황수정씨 1년6월 구형

    히로뽕 투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기 탤런트 황수정씨(31·여)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0만원이 구형됐다.또 함께구속기소된 강모씨(34·유흥업소 영업사장)도 같은 형량이구형됐다. 31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하명호(河明鎬)판사 심리로 열린결심공판에서 수원지검 강력부 이상철(李相哲)검사는 “황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강 피고인의 진술과 소변·모발검사의 양성반응,주사기 등 압수품으로 미뤄 혐의가인정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병원허가 도와 주겠다”1억 챙긴 기자 구속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31일 공무원에게 부탁해 병원 신축허가를 내주겠다며 1억원을 받은 K일간신문 성남주재 기자 석모씨(44)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모회사 사무실에서 서모씨의 주선으로 최모씨 등 3명을 만나야탑동 임야에 “N노인병원 건축허가가 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5,0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1억원을 챙긴 혐의다. 석씨는 영장 실질심사에서 “서씨에게 주택구입자금으로 빌렸다가 얼마 뒤 갚았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법무차관 김승규씨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7일 법무차관에 김승규(金昇圭·사시 12회)광주고검장을 임명했다. 오홍근(吳弘根)대변인은 “신임 김 차관은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직위를 역임해 법무행정에 밝고 강직하며 성실한성품으로 법조계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승규 법무차관 내정자]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대전 법조비리 사건 때 대검 감찰부장으로 선·후배 검사들을 조사하는 ‘악역’을 맡기도 했다. 부인 김미자씨(53)와 3남. ■약력▲전남 광양(57세)▲사시 12회▲순천매산고,서울법대졸▲서울지검 형사5부장▲목포지청장▲서울 남부지청장▲대검 감찰부장▲수원지검장▲대검 공판송무부장▲광주고검장.
  • 분당 백궁정자지구 특혜 공방

    분당 백궁정자지구 특혜의혹을 놓고 고소 고발 등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성남시와 시민단체가 이번에는 단체가아닌 개인명의로 각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성남시민모임 이재명(李在明)기획위원장은 최근 김병량(金炳亮)성남시장이 자신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3명을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조만간 김시장을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하고 별도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기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앞서 김시장은 백궁역 일대 용도변경 등과 관련,“특혜를 주거나 여론을 묵살,조작한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사실을 유포,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달 10일 개인자격으로이 위원장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한편 김시장은 지난달 5일 시민단체가 자신을 업무상 배임등으로 고발하자 시 명의로 시민단체 간부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현재 수원지검에서 수사중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탤런트 황수정 히로뽕 구속

    TV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로 열연한 인기 탤런트 황수정씨(31·여)가 히로뽕을 투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수원지검 강력부 이상철(李相哲)검사는 13일 황씨와 강모씨(34·유흥업소 영업사장)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집에서 히로뽕 0.03g을 술에 타 강씨와 번갈아가며 마시는 등 3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있다. 황씨는 검찰조사에서 “약을 탄 술을 강씨와 마신 적은있지만 최음제인줄 알았지 히로뽕 등 마약류라는 사실은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황씨에 대한 소변검사에서도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SBS 전문MC 공채1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황씨는 지난 95년 SBS의 ‘출발 모닝 와이드’MC로 본격적인 연예생활을 시작했다.이후 탤런트로 전업한 뒤 지난해 MBC 드라마 ‘허준’에서 청순한 이미지의 ‘예진아씨’로 스타덤에 올랐다. 수원 김병철 이송하기자kbchul@
  • 공대위·김병량 성남시장 맞고소

    성남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분당 백궁역 일대 부당용도변경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5일 김병량(金炳亮) 성남시장 등을 업무상 배임,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대검에 고발했다. 공대위는 고발장에서 “성남시는 지난해 5월 분당 백궁·정자지구 업무상업용지 8만6,000평을 아파트 부지로 용도변경,토지소유자들에게 수천억원의 특혜를 제공했으며 시에는 자족기능약화,기반시설 부족 등의 피해를 입혔다”면서 “시는 용도변경 사실을 특정인들에게 누설한 의혹이 있고,용도변경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자 여론을 조작하고 허위자료도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시장도 이날 공대위 이재명(李在明) 공동집행위원장등 3명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 김 시장은 고소장에서 “이들은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채 ‘특정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여론을 조작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인물과 기고문을 통해 수차례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수원지검 형사1부장 백순현씨

    법무부는 사건처리 과정에서 진정인과 유착한 의혹을 받아 사임한 김진태(金鎭泰) 전 수원지검 형사1부장 후임에백순현(白淳鉉·사시 23회) 서울고검 검사를 5일자로 임명했다.공석중인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1부장에는 권혁중(權赫重·사시 23회) 대구고검 검사를 임명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폭력조직 ‘마약장사’ 비상

    조직폭력배들이 마약류 밀매와 보복 범죄 등에 직접 개입하고 있어 대검이 전국 검찰에 긴급 단속령을 내렸다. 29일 대검 마약부에 따르면 최근 몇년 동안 부산·대구 지역 폭력조직인 칠성파 등이 일본 야쿠자 및 국내 마약조직과 연계,히로뽕 밀수·밀거래에 개입하고 일부 폭력조직은정보 제공자나 수사관을 살해하는 등 보복범죄도 저지르고있다.검찰은 전국 주요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수십여개의 지역 폭력조직이 마약류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마약류 범죄와 관련돼 검찰에 검거된 조직폭력배는 15개파 25명에 이르며,99년 이후 20여개파 70여명이 붙잡혔다.검찰은 과거 폭력조직은 마약류 범죄에 개입하는 것을금기사항으로 여기고 있었으나 전통적인 폭력조직의 자금공급원이었던 유흥업소나 도박장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마약 밀수·밀매로 손을 뻗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8월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서울 및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의 히로뽕 밀매업자를 규합,히로뽕 2㎏(약 6만명 투여분)을 밀매한 부산지역 폭력조직인칠성파 행동대원 백모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수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부산지역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이 히로뽕거래문제로 온천동파 두목 권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지난 99년 4월 서울 신상사파 조직원이 일본 3대 야쿠자 조직의 하나인 ‘스미요시파’ 부사장 등과 공모,히로뽕 100㎏을 일본으로 밀수출하다가 적발됐다. 검찰 관계자는 “폭력조직이 마약류 범죄에 개입하면 전국적인 조직망이 구축돼 마약류를 기하급수적으로 확산시킬것”이라면서 “마피아,야쿠자,삼합회 등 국제조직과 연계,국제적 마약조직으로 발전할 경우 비교적 마약의 안전지대로 평가돼 오던 우리나라가 마약 남용국가로 전락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대검 마약부(부장 徐永濟)는 28일 전국 검찰에설치된 마약수사반과 조직폭력전담수사반의 공조 수사를 강화하고,6만2,000여개에 이르는 마약조직 전산자료와 4,500여개의 폭력조직 영상자료를 활용,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앞으로 ▲서울 등 6개 지검에 ‘불법수익 몰수·추징전담팀’을 구성,마약범죄 관련 폭력조직의 계좌를 추적한 뒤 자금을 몰수·추징하고 ▲이동추적장치(GPS),착발신전화추적장치 등 첨단기법을 활용,폭력조직이 마약 범죄에개입하는 것을 봉쇄할 방침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조선무약 경영권 강탈…노조위원장등 3명 구속

    경영권 강탈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무약의 노조위원장 등이 구속됐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姜益中)는 26일 조선무약 노조위원장 조모씨(42)와 총무부장 김모씨(44),채권자협의회대표 강모씨(52)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해 8월 합자회사인 조선무약이 부도를 내자 사장인 박모씨(60)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뒤 회사를 운영하다 지난 7월 5일 안산시 신길동조선무약 안산공장 2층 사무실에서 경영일지를 보자며 찾아온 박씨를 34여시간 감금,협박해 경영권 포기각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감사원·道·검찰 모두 몰랐나

    백궁·정자지구는 지난해 용도변경을 전후로 경기도와 감사원의 감사에 이어 검찰 내사까지 거쳤지만 아무 조치가이루어지지 않아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용도변경과 특정 건설회사의 땅 매입과정이 상식선을 넘어 의혹이 눈덩이처럼불어났지만 어느 한 가지도 명쾌하게 규명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도 감사] 경기도는 지난 5월 시민단체의 청구에 따라감사를 실시,여론조사 등 용도변경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드러나 고발조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자체 법률자문 등 검토단계에서 요건이 고발로까지이어지기는 미흡하다고 단정짓고 고발계획을 모두 철회했다. 이때의 감사는 정기감사로 백궁·정자지구와 관련된 감사는 시민단체가 시청 감사현장을 직접 방문,별도로 요구했었다.당시 감사담당 공무원은 시민단체의 요구를 ‘감사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으나 감사기간이 만료되면서시민단체의 주장을 수용,일부 조사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용도변경과 관련된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검찰 내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6월 시민단체의 제보를 받고 시와 토공,건설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내사에 착수,손모 건축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을 몇차례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또 성남시에 용도변경을 요청한 토공과 문제의 땅을 매입한 H개발 담당자들도 함께 소환,당시 성남시가 토공의 도시설계변경 요구를 묵살하고 특정인이 매수에 나선 뒤용도변경을 허가한 사실 등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혹에 관해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검찰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채 사건을 종결했고 이후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나 정치권 유착설 등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문제제기 시점에 검찰이 시 관계자들을상대로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를 했다”며 “검찰조사에 대해 부하직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나 아무런혐의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감사원 감사] 감사원은 지난해 1월 성남시에 대한 일반감사를 실시,용도변경 과정에 민원소지가 있다며 주의조치를내렸다. 건축법에 의한 주민공람 및 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용도변경 절차를 거치기 전에 토지매입 및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 확인돼 공유재산 취득 및 도시설계 변경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변경절차 및 내용에는 위법·부당 사항이 발견되지않았다고 결론지었다. 때문에 시민단체들은 감사원이 오히려 자치단체에 ‘면죄부’를 준 셈이 되고 말았다고 입을 모았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김진태 녹취록’ 집중조사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8일 벤처기업 주식분쟁 수사와 관련,김진태(金鎭泰) 수원지검 형사1부장과의 대화내용을 녹취해 한나라당에 전달한 진정인 박모씨(44)에게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가 있다고 보고 박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박씨를 출국금지시켰다. 검찰은 박씨를 소환해 녹취록 가운데 박씨가 김 부장에게‘봉투에 10만원짜리 100장을 해 가지고 모 검사를 찾아갔다’고 말한 것과 관련,박씨가 C사 대표 S씨를 구속시켜 달라고 검찰에 금품을 제공하려했는지를 조사키로 했다. 진정인과 부적절한 접촉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부장은 지난 17일 오후 사의를 표명한 뒤 대검 감찰부에서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았다.김 부장은 감찰 조사에서 녹취록내용은 대부분 시인했으나 “박씨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김 부장에 대한 감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한편 여야는 이날 민주당 이상수(李相洙)총무의 벤처기업‘C&S 테크놀리지’ 주식분쟁 개입 논란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측근의 비리 의혹을 둘러싸고 고발 등 법적대응을 주고 받는 등 첨예하게 대치했다. 이 총무는 “주식분쟁 사건에 이 총재가 관련돼 있다는 제보가 5건이나 된다”면서 “야당이 근거없는 공세를 계속펼치면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 C&S테크놀리지의 주식분쟁과 관련,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2,000만원 수수설이제기된 노관규(盧官圭) 민주당 총재특보도 한나라당과 해당언론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3역회의를 가진 뒤 이 총재와측근의 벤처기업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이 총무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하고,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벤처 주식분쟁 與총무 압력설

    검찰의 벤처업체 주식분쟁 수사과정에 민주당 이상수(李相洙)원내총무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17일 한나라당이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고 당시 수사지휘를 맡은김진태(金鎭泰)현 수원지검 형사1부장이 사표를 제출하는등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대검 감찰부(부장 黃善泰)는 이날 지난 2월 서울지검 동부지청이 벤처기업 ‘C&S 테크놀리지’ 대표 서모씨와 이회사 주주 박모씨의 주식 분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간부인 김진태 당시 동부지청 형사4부장이 진정인인 박씨와 유착됐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김 부장을 이르면18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김 부장은 의혹이 확산되자 이날 오후 법무부에 사표를제출했다. 대검 고위 관계자는 “김 부장이 사표를 냈지만 수리가 되기 전까지는 검사 신분이므로 진상 파악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표 수리 여부는 진상 파악이 끝난 뒤 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박씨가 작성한 녹취록 전문을 입수,분석 작업을 벌였으며 김 부장을 상대로 ▲박씨로부터 금품이나향응을 받았는지 여부 ▲박씨에게 수사 상황을 알려주게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일부 공개된 녹취록에는 김 부장이 박씨에게 수사 진행상황을 설명하는 대목과 김 부장의 금품수수를 암시하는박씨의 발언 등이 들어 있다. 이에 대해 김 부장검사는 “이번 일은 서씨를 구속시키려는 박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뜻대로 되지 않자 일을 벌인것 같다”면서 “사건은 엄정하게 처리됐으며 진정인과는오랫동안 알던 사이지만 금품은 전혀 받은 일이 없다”고해명했다. 앞서 민주당 이 총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문제된사건의 피고소인 서모씨에게 변호의뢰를 받고 변호인 자격으로 검찰에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을 뿐”이라며 외압 의혹을 일축했다. 박찬구 박홍환 장택동기자 stinger@
  • 신안 박회장 오늘 기소

    신안그룹 박순석(朴順石·60) 회장의 상습도박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28일 “박 회장이 구속영장에 나타난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했다”고 발표했으나 박회장은 여전히 '억울하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수원지검 강력부에서 조사를 마치고 수원구치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영장청구 직후 “1만원짜리 내기골프를 쳤는데 억대 도박골프를 쳤다고 집어 넣었다. 이용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충분한 내사자료를 가지고 수사에 착수했고 박 회장과 함께 내기골프를 치고 포커와 고스톱 도박을 한 업자들이 범죄를 모두 시인하자 박 회장도 전날 조사에서 무너지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친목도모, 밥값내기 수준의 골프라고 범죄를 부인했다가 내기골프라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검찰은 박 회장이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증거가 확보된 만큼 내일중으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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