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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당국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가해자 학폭위 넘긴다

    수원의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 7명에 대해 교육 당국이 징계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에 가담한 7명이 속한 각 지역 교육 당국과 함께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의 개최 방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을 인지하면 14일 이내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열어 가해 학생의 징계수위 등을 결정하는 학폭위 개최 여부를 정하게 돼 있다. 이번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의 소속 학교가 모두 달라 해당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모여 학폭위 개최 방식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여중생 7명 중 6명은 각각 수원,서울,인천,광주 등 4개 지역에서 모두 서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사는 곳과 학교가 확인되지 않았다. 가해자인 A양 등 7명은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주먹 등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문제로 B양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이 가해자들의 폭행에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모자이크가 처리되지 않은 영상이 퍼지면서 2차 피해도 발생했다. 가해자들은 모두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지난 23일 비행 청소년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인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 한편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3일 게시된 청와대 국민 청원은 하루 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 공식답변 요건을 채웠다. 청와대와 정부는 해당 청원 마감일인 오는 10월 23일부터 한달 이내에 공식답변을 내놔야 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원 노래방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 전원 검거

    수원 노래방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 전원 검거

    경기 수원의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들이 전원 경찰에 검거돼 23일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이날 폭행 혐의로 검거한 중학생 A 양 등 7명에 대해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 법원의 동행영장을 발부받아 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A 양 등을 넘겨받은 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 청소년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법원은 청소년이 저지른 범행의 내용이 가볍지 않거나 반복해서 범행을 저지를 우려가 있는 경우 소년분류심사원 위탁을 결정할 수 있다. A 양 등은 모두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한다. A 양 등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주먹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문제로 B양과 시비가 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가해자들이 B양을 폭행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SNS 등으로 확산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A 양 등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학생과 이들의 부모가 모두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에 대해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돼 이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초등생 폭행’ 엄벌 靑청원…하루만에 20만명 넘을 듯

    ‘초등생 폭행’ 엄벌 靑청원…하루만에 20만명 넘을 듯

    경기 수원시의 한 노래방에서 여중생들이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해자 처벌을 요구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은 단 하루에만 17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중학생 A양 등 다수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초등학생 B양을 주먹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나이가 어린 B양이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들이 B양을 폭행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확산하며 네티즌들이 들끓었다. 심지어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영상이 확산하면서 2차 피해까지 발생했다. 경찰은 무분별한 신상정보나 허위 사실, 동영상 유포에 대해 적극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부상 정도에 따라 혐의를 상해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가해자 A양 등을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이글에는 오후 4시 40분 기준으로 16만 7000명이 동의했다. 청원글 동의 인원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이날 하루 만에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수원시, 빈집 고쳐 임대주택·공공편의시설로 활용

    수원시, 빈집 고쳐 임대주택·공공편의시설로 활용

    경기 수원시가 장시간 방치된 빈집 426가구를 임대주택이나 공공편의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1년간 상수도·전기요금이 부과되지 않은 빈집 추정 주택 426호의 실태를 조사한 뒤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빈집은 주인은 있지만, 사람이 살지 않은 집을 말하는 것으로 버려진 집인 폐가와는 다른 개념이다. 수원시는 10월까지 실태조사를 마치고 내년 2월까지 정비계획을 수립해 고시할 예정이다. 빈집은 소유주와 협의해 고쳐 짓거나 철거 후 새 건물을 건립해 임대주택이나 공부방·주말농장 등 공공편의시설로 활용된다. 소유주가 공공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면 철거비 지원 혜택을 준다. 지금까지 빈집 정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행했지만, 지난해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빈집을 정비해 임대주택이나 공공시설로 만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집은 안전사고·범죄 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 환경을 해쳐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다”라면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노래방 폭행, 06년생 폭행 ‘옆에선 노래부르고..’

    수원 노래방 폭행, 06년생 폭행 ‘옆에선 노래부르고..’

    ‘06년생 폭행’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또래 친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여중생의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피해 학생 부모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록됐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14세 여학생 5명이 13세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다음 날 피해 학생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일부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 당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은 22일 오후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됐다. 영상 속 피해 학생은 얼굴이 피투성이가 돼 있었고, 그 주변을 가해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피해자가 피를 흘리는데도 가해자들은 욕설을 하며 위협을 멈추지 않았다. 폭행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한 남성의 목소리도 녹음됐다. 페이지 관리자는 “익명 제보를 받았다”고 영상 입수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영상 속 가해 학생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게시자는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이 용기 내 익명 제보를 해줬다”며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해 학생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한편 청원은 게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23일 오전 8시 40분 기준 13만2059명의 동의를 얻었다. 한 달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동참하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받게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06년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 논란…피 흘리며 맞는데 태연히 노래

    ‘06년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 논란…피 흘리며 맞는데 태연히 노래

    여중생 5명이 최근 수원시의 한 노래방에서 한 살 아래 여학생 1명을 집단폭행한 영상이 확산되자 가해자들을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도 안 된 23일 1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게시된 이 청원글은 오전 10시 10분 기준 13만 7339명이 동의 표시를 했다. 청원인은 “현재 SNS에서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했으며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다”면서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 인원들이 용기를 내 익명 제보를 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엇 때문에 다수 인원이 한 사람을 폭행했는지 사유가 불분명하다”면서도 “이 학생들은 필히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원인은 “인권을 박탈하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며,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데 대해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학생 5명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다음날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을 보면 노래방에서 한 여학생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얼굴을 심하게 폭행당해 피를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로 누군가 계속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피해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계속 이어졌다. 이들은 나이가 어린 B 양이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부상 정도에 따라 혐의를 상해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창업생태계조성과장 윤영섭 ■수원시 ◇5급 전보 △재산관리과장 조인규 ■서울성모병원 △홍보부장 이인석·이성종·제갈동욱△조직은행장 정양국△안은행장 김현승△심혈관센터장 장기육△대동맥 및 말초혈관센터장 윤상섭△위암센터장 송교영△폐암센터장 문석환△간담췌암센터장 홍태호△감상선암센터장 김정수△심장계중환자실장 김진진 ■디지털리얼티 △한국지사장 김재원
  • [인사] 동양생명, 방위사업청, 조달청, 수원시

    ■ 동양생명 ◇ 전무 승진 △ 피터진(CFO·경영전략부문장) ■ 방위사업청 ◇ 본부장 전보 △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강은호 △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손형찬 ◇ 국·부장 전보 △ 방위사업정책국장 정재준 △ 국방기술보호국장 김상모 △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 서형진 △ 화력사업부장 임영일 △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이정용 △ 지휘통제통신사업부장 원종대 △ 유도무기사업부장 송창준 △ 무인사업부장 김종출 △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 정광선 ◇과장급 전보 △ 방위사업분석과장 강정훈 △ 기반전력사업총괄팀장 원호준 △ 기반전력사업국제계약팀장 이찬규 △ 기반전력사업규격목록팀장 황양운 △ 기반전력사업해상공중원가팀장 함수영 △ 기동계약팀장 이진호 △ 전투차량사업팀장 박정은 △ 전투함계약팀장 한상설 △ 탑재장비사업팀장 이영섭 △ 헬기계약팀장 김선국 △ 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천재윤 △ 미래전력사업원가팀장 황인태 △ 지휘통제통신계약팀장 권주택 △ 지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최진용 △ 감시전자계약팀장 박용도 △ 무인계약팀장 조광섭 ■ 조달청 ◇ 과장급 직위승진 △ 융복합상품구매담당관 최병수 ■ 수원시 ◇ 5급 전보 △ 재산관리과장 조인규
  • [서울포토] 화성연쇄살인사건 브리핑하는 반기수 수사본부장

    [서울포토] 화성연쇄살인사건 브리핑하는 반기수 수사본부장

    1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특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2019.9.19. 이종원 선임기자jongwon@seoul.co.kr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 5대 선언’ 실행 계획 본격 추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 5대 선언’ 실행 계획 본격 추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 5대 선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청주 C&V센터에서 민선 7기 2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위기극복 5대 선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는 우선 시·군·구가 중심이 되는 재정분권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범정부재정 태스크포스팀 등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2단계 재정분권 최종안’을 마련해 2021년에는 최종안이 예산안에 반영되고, 관련 법률 개정·제도 시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10월중에 ‘복지대타협’ 관련 전문가 포럼·세미나를 열고 12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의 사회복지사업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사회복지 대타협안’을 마련한 후 중앙정부, 광역시도와 합리적인 복지 역할 분담을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분권개헌 재추진을 위해 ‘지방분권 개헌’ 2020년 제21대 총선 핵심의제로 선정해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회’, 지방 4대 협의체, 분권 단체, 학계 등과 연대하고 각 정당이 지방분권개헌을 총선 공약으로 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인구정책 관련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 이양을 요구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라는 제목의 선언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한 통과 위해 노력 ▲재정분권,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추진 ▲복지대타협, 사회적 공론화 거쳐 실행 ▲지방소멸 위기 적극적으로 대응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7월 이후 회장단과 함께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문희상 국회의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협의회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면서 “자치분권을 실현을 향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회가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공동회장단 한 분 한 분이 절박한 심정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공동회장단은 회의 후 같은 장소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각 지역의 미세먼지 대응 대책 현황을 알렸다. 또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염 시장은 “중앙정부는 광역지자체를 중심으로 정책을 시행하기에 기초지자체의 미세먼지 문제를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지자체는 시민 피부에 와 닿은 미세먼지 대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위원장은 “그동안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해서 광역지자체의 의견을 들을 기회는 많았는데, 기초지자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건 오늘이 처음”이라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지자체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과천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성공 다음달 선포식

    경기도 과천시는 다음달 4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선포한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최초 공인 이후 5년간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공인에 성공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의 사고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지자체가 각계각층의 협력을 결집해 도시 전체가 안전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는 다음달 시민회관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연다. 안전도시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인 의미를 알아보는 기조강연도 개최한다.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을 목표로 삼고 있는 시는 2013년 국제 안전도시 첫 공인을 받았다. 시는 사고손상률 감소, 손상감시체계와 지속적 사업기반 구축을 목표로 국제 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기준은 지역사회 협력기반 구축, 근거중심의 효과적인 프로그램 수행, 고위험 및 취약계층의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모두 7개다. 최근 11년(1999년~2009년)간 과천시의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42명(연평균22명)이다. 전체 사망자 중 손상으로 인한 사망은 2005년 6.8%에서 매년 증가추세로 2009에는 11.5%로 늘었다. 손상사망으로 인한 조기사망으로 손실된 손실소득 비용은 1인당 4억 5800만원에 달한다. 국내 18개 지자체를 비롯해 40개국 400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2002년 수원시가 공인도시가 됐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주시, 전주시 등 6곳이 공인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안전도시의 개념은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회 사고와 손상예방 학술대회의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선언에 기초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역사회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사업으로 권고하고 있는 모델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저니맨’ 박정진 추석 꽃가마…데뷔 10년 만에 첫 한라장사

    ‘저니맨’ 박정진 추석 꽃가마…데뷔 10년 만에 첫 한라장사

    데뷔 후 여러 팀을 전전하던 ‘저니맨’ 박정진(경기광주시청)이 10년 만에 생애 첫 모래판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박정진은 지난 14일 전남도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105㎏ 이하)장사 결정전에서 김민우(창원시청)를 3-1로 제압했다. 2009년 경남대를 졸업한 뒤 실업 무대로 뛰어든 박정진은 성남시청에서 2년, 울산동구청에서 2년,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2년, 수원시청에서 1년, 증평군청에서 3년간 선수생활을 하고 올해 경기광주시청에 입단한 모래판의 방랑자였다. 누구도 그의 우승을 점치지 않았지만 박정진은 결승 상대 김민우를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몰아붙여 꽃가마에 올랐다. 15일 백두(140㎏ 이하)장사 결정전에선 ‘삭발 투혼’을 보여 준 손명호(의성군청)가 윤성민(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압도하며 생애 3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8강에 천하장사 4명이 포진할 정도로 우승 다툼이 치열했지만 손명호가 부진을 털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 13일 금강(90㎏ 이하)장사 결정전에선 임태혁(수원시청)이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꺾으며 개인 통산 13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올해 설날 대회 때도 장사에 오른 임태혁은 추석 대회에서 4년 만에 타이틀을 되찾아 ‘명절 장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태백(80㎏ 이하)장사 결정전에선 윤필재(의성군청)가 폭발적인 괴력 씨름으로 예선부터 압도하며 결승에서 손희찬(정읍시청)을 3-1로 꺾고 추석 장사 씨름대회 3연패(2017~2019)를 달성했다. 윤필재는 지난 4월 음성 대회와 5월 구례 대회 제패에 이어 올해 민속씨름 3관왕 등 통산 5번째 태백장사의 위용을 과시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경기도 지자체, 청년 대학생 학자금 상환 지원 고심

    경기도 지자체, 청년 대학생 학자금 상환 지원 고심

    최악의 취업난과 고액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학자금 대출 상환까지 이중 삼중 고통을 겪고 있다. 대학생 1인당 교육비는 연간 1567만 4000원으로 작년에 비해 32만 7000원(2.1%)이 더 늘었다. 경기도 지자체는 대학생의 등록금과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14일 각 지자체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 학자금 대출자는 전국 64만 9444명(건수기준)의 27.5%인 17만 8717명으로 조사됐다. 대출액은 전국 대출 총액 1조 8351억원의 29.3%인 5450억원으로 높은 편이다. 전국 취업후상환대출 1인(건)당 평균 대출액은 233만원, 일반상환대출은 362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6개월 이상 상환이 연체돼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경기지역 대출자는 4480명(2018년 11월 마감 기준)으로 전체(1만 8691명)의 24%에 달한다. 청년 부채 심각성이 점점 커지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경기도 안산시가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여주시도 최근 반값 등록금 조례안 마련을 위해 의원들 서명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들에게 상반기 6개월치 이자를 지원했다. 대학생은 1인당 평균 8만 6000원, 대학원생은 18만 5000원씩 이다. 상반기 대출이자 지원 신청 결과 지난해 상반기 8384명 대비 162% 증가한 2만 1877명이 몰려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시는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 성남시는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학자금 대출자에게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했다. 현재 전국 42개 시·도·군이 자체적으로 신청기준을 마련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소득분위 기준이 없거나 대학원생에는 아예 이자 지원이 없는 등 지자체마다 지원대상과 기준이 제각각이라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는 지자체도 있다. 안양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학자금 이자 지원이 아닌 연체금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는 올 하반기 지역 학자금 미상환 신용유의자들을 대상으로 총 채무액의 10%(100만원 이내)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초입금을 받으면 해당 학자금 대출 연체자에 대해 신용유의자 등록을 즉시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안양시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166명이며 1인당 채무액은 750여만원이다. 학자금 대출 제도의 하나인 취업후상환은 일정 기준의 소득이 생길 때까지 이자와 원금 상환이 유예되지만, 그동안 이자는 고스란히 쌓여 빚으로 돌아온다. 취업 준비기간이 길면 길수록 부담은 커진다. 한국장학재단 한 관계자는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 무이자 제도를 재단도 원하고 있지만 결국은 재원이 가장 큰 문제”라며 “세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다룬 분야 복지사업 등과 형평성 문제도 있을 수 있어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귀성 인사 생략한 한국 “文정권 규탄” vs 민주 “청년 일자리 창출”

    귀성 인사 생략한 한국 “文정권 규탄” vs 민주 “청년 일자리 창출”

    황교안 “조국 임명은 독선·기만 보여준 것” 부평서 장외 집회·광화문광장 1인 시위 민주당, 서울역서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 바른미래 “정치 리스크, 경제에도 악영향” 정의·평화당은 민생 챙기며 귀성객 배웅자유한국당이 매년 의례적으로 해 오던 추석맞이 귀성 인사를 생략한 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에 ‘올인’했다. 유력 정당 지도부가 명절 귀성객 인사에 나서지 않은 것은 정당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다. 황교안 대표는 11일 서울역 등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하는 대신 아침부터 인천 부평구를 찾아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와 성남시 분당구를 찾아 정부 규탄 장외투쟁을 이어 갔다. 저녁에는 시민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도 가졌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늦게 광화문광장을 찾아 1인 시위에 나섰다. 황 대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낸 대국민 메시지에서도 “조국 임명 강행은 위선과 독선, 오만과 기만으로 가득 찬 이 정권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나머지 여야 4당은 귀성 인사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아침 서울역 4층 KTX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해찬 대표는 그동안 해 왔던 한국당 및 검찰 비판 대신 “청년 일자리 창출에는 전방위적인 노력을 더해야 한다”며 민생에 초점을 맞췄다.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이어 귀성객 환송에 나섰다. 이 대표가 플랫폼까지 내려가 “고향 잘 다녀오십시오”라고 인사하자 귀성객들도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 대표의 손을 맞잡고 “파이팅하세요”라고 말하는 시민도 있었다. 반면 휠체어에 탄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를 가로막고 장애 등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항의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정책위의장을 만나시라”며 자리를 피하자 단체 관계자들은 플랫폼까지 따라 내려가 항의를 이어 갔다. 바른미래당도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손학규 대표는 “나라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정치, 외교, 안보 리스크가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당도 역시 서울역에 나와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렇게 삶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절박한 민생은 외면하고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원망도 높다”며 “정말 면목없고 죄송하기 짝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야채시장을 방문한 뒤 용산역을 찾았다. 정동영 대표는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추석은 매출이 제일 큰 날인데 올 추석은 조국 사태 등등 해서 민생에 대한 관심이 실종되고 추석 대목은 없어졌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포토] ‘조국 OUT!’ 구호 외치는 황교안 대표

    [포토] ‘조국 OUT!’ 구호 외치는 황교안 대표

    1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황교안 대표 등 참석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9.11 연합뉴스
  • [기고] 재난 대응에 ‘과유불급’은 없다/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기고] 재난 대응에 ‘과유불급’은 없다/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지난달 18일 저녁 수원시 재난상황실로부터 긴급 문자를 받았다. 권선구의 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순간 아찔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15층 아파트 외벽에 붙어 있던 정화조 환기를 위한 구조물(환기덕트)의 7~15층 구간이 건물에서 10㎝ 넘게 분리돼 있었다. 3~4t짜리 시멘트 구조물 15개로 이루어진 환기덕트가 무너진다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 뻔했다. 우선적으로 구조물이 접해 있는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킨 뒤 안전기술사가 현장을 점검했다. 배기덕트 붕괴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지만 천만다행으로 본 건물은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날 밤 염태영 시장 주재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즉석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아파트 경로당, 인근 교회 등에 대피한 주민에게 비상물품과 식사 제공 등 주민대책과 기타 구조물 붕괴부분에 대한 처리계획을 그 자리에서 결정했다. 다음날 전문가 3명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전문가 판단은 ‘즉시 철거 필요’였다. 곧바로 철거업체를 선정하고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배치했다. 철거가 시작된 20일 이른 아침에 염 시장은 “과잉 대응해서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소극적으로 대응해 사고가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된다”고 독려했다. 21일 200t급 크레인 1대와 50m 높이 고소차 2대, 인부 20여명을 동원해 본격적으로 철거작업을 시작했고 22일 오후 1시 50분 철거를 완료했다. 대피했던 주민들이 4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고, 가스공급도 재개됐다. 사건 발생 이후 완료되기까지 4일은 마치 40일처럼 길게 느껴졌다.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원시는 이번 사고 대응 과정을 평가해 보완하고, 백서를 발간해 재난사고 발생 때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이 아파트처럼 PC 공법(조립식)으로 지은 시내 6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의미로 중용을 강조한 말이다. 하지만 재난에는 “굳이 저렇게까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난대응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것을 약속드린다.
  • 오메! 와따! 배구 몸 좀 풀어 볼까

    2019~20시즌, 몸 좀 풀어볼까. 새 시즌 개막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남녀 프로배구가 전초전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MG새마을금고 컵대회가 무대다. 정규리그와 컵대회 등 프로배구 대회가 호남권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메! SUNCHEON! 와따! VOLLEYBAL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호남 관중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여자부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먼저 대회를 치르고, 남자부는 29일 대회를 시작해 결승전인 10월 6일까지 바통을 이어받는다. 연맹은 기존 13개 구단(남자부 7·여자부 6)에다 실업 배구팀 3팀도 가세시켰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여자부는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을 초청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 이적 동의서(ITC)를 발급받아 연맹에 등록한 외국인 스타들도 국내 출전이 허락된다. 한때 코트를 후끈 달궜던 가빈 슈미트(한국전력), 마이클 산체스(KB손해보험)를 비롯해 ‘돌아온 거포’들이 15일 ITC를 받는 대로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남자부 유광우(대한항공)와 김학민(KB손해보험), 여자부 한수지(GS칼텍스) 등 ‘이적생’들도 주목받고 있다. 비디오 판독 제도의 변화도 눈에 띈다. V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세트당 한 차례 주어진 비디오 판독 요청 때 오심 및 판독 불가로 판정되면 판독 기회를 동일 세트에 1회만 추가로 허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정심’ 판정이 나올 때까지 계속 판독 요청을 할 수 있다. 판독 과정도 전광판에 공개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추석맞이 붐비는 전통시장

    [포토] 추석맞이 붐비는 전통시장

    민족대명절 추석을 닷새 앞둔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이 제수를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19.9.8 뉴스1
  • [포토] 일곱 번째 ‘닥터헬기’ 앞에 선 이국종 센터장

    [포토] 일곱 번째 ‘닥터헬기’ 앞에 선 이국종 센터장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열린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식’에서 이국종 센터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2019.9.6 연합뉴스
  • 김포 양준모군,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판소리 초등부문 최우수상 ‘영예’

    김포 양준모군,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판소리 초등부문 최우수상 ‘영예’

    5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판소리부문에서 김포의 원진주명창 문하생들이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는 27회째다. 이날 판소리부문 초등부에서 김포시 양도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양준모(11)군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김포시 푸른솔중학생 유하령(14)양은 중등부 우수상을, 김포시 솔터고교생 정윤아(17)양은 고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곡명은 3명 모두 흥부가 중 ‘돈타령’ 대목을 불렀다. 북장단은 김운섭 선생이 맡았다. 세 학생은 지난 6월 10~14일 열린 김포시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김포시 대표로 출전했다. 이 학생들은 현재 김포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원진주 명창으로부터 판소리 수업을 받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 시·군·구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도내 최고의 예술인을 뽑는 대회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재능있는 꿈나무를 발굴,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대회로 평가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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