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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청에서 직원들이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가구원 수 따라 신청일 지정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가구원 수 따라 신청일 지정

    경기 수원시는 23일 가구원 수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기간을 지정했다. 4인 이상 가구는 오는 26일까지, 3인 가구는 27일∼5월 3일, 2인 가구는 5월 4∼10일, 1인 가구는 5월 11∼17일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5월 18일부터 29일까지는 가구원 수,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만 70세 이상 노인(1950년생 이하 출생자)은 제약없이 언제든지 현장신청을 할 수 있다.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일을 배분한 5부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수원시가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기간을 지정한 이유는 현장 신청이 시작된 지난 20일 동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 앞에 마스크 대란 때처럼 긴 줄이 생기면서 큰 혼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수원시 곳곳의 현장 접수창구에는 5부제인 줄 모르고 찾아오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렸고, 30분에서 1시간가량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는 사람도 많았다. 경기도가 주는 재난기본소득은 가구원 수와 5부제에 따라 신청일을 배분했지만, 수원시의 재난기본소득은 5부제만 적용해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동행정복지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 기간을 지정하기로 했다”면서 “5부제와 함께 시행하게 되면 지금보다는 현장 접수에 따른 민원이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자가 줄어들면서 접속이 원활해짐에 따라 온라인 신청 시 적용했던 5부제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신청 시민은 태어난 해에 상관없이 모든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디앤씨·태영건설·미래에셋 컨소시엄, 이탈리아 대사관에 기부금 3,000만원 전달

    서울디앤씨·태영건설·미래에셋 컨소시엄, 이탈리아 대사관에 기부금 3,000만원 전달

    서울디앤씨와 태영건설,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를 돕기위해 이탈리아 대사관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탈리아 내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확진 환자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현재 누적 확진자가 약 17만 9,000여 명(4월 20일 오전 9시 기준)을 넘어서며 미국, 스페인에 이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로, 국가 전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디앤씨와 태영건설, 미래에셋 컨소시엄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와 이탈리아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 하고자 기부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이탈리아가 코로나19로부터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조속히 본연의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컨소시엄 주관사인 서울디앤씨는 1997년 1세대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 류영찬 회장이 설립한 부동산개발업체로 최근에는 서울 강남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를 통해 국내 최초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를 선보여 분양 중이다. 서울디앤씨, 태영건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였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부지를 한화갤러리아로부터 매입해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말 수원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최고 17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갤러리아 복합개발사업도 이탈리아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를 통해 밀라노스타일의 새로운 주거, 업무, 상업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전달도 파비오 노벰브레의 주선으로 이탈리아 대사관에 전달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벤틀리’ 차주, 선처 없다더니 심경변화 “가해자와 합의 중”

    ‘수원 벤틀리’ 차주, 선처 없다더니 심경변화 “가해자와 합의 중”

    만취 상태에서 정차 중인 벤틀리 차량을 마구 걷어찬 가해자와 차주인 피해자 간에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차주는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만 입장을 바꿔 눈길을 끈다. 2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가해자 A씨(25·대학생)와 피해자 B씨(23)가 서로 합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가지고 합의하는지는 모르겠다”면서 “B씨가 이번주 토요일(25일) 경찰서에 견적서를 가지고 오면 합의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선처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B씨는 태도 변화를 보여 전날(21일) 견적서를 가지고 경찰서를 방문하기로 했으나 일정을 25일로 미뤘다. A씨는 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A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재물손괴는 일반죄에 속해 합의여부를 떠나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 수원시 인계동 중심상가에 정차 중인 B씨 소유 벤틀리를 수차례 걷어차 훼손했다. 또 B씨가 차에서 내리자 “좋은 차 타니까 좋냐”고 소리치며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범행당시 A씨는 만취상태에 있었고 술에서 깬 그는 경찰조사에서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B씨는 수원에서 렌터카 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B씨가 탑승한 차량은 2014년식 벤틀리 컨티넨탈GT 모델로 신차 가격은 3억원대다. 조수석 문과 휀다, 조수석 창문 등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작년에 중고로 1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 견적을 내보지는 않았지만 4000만~5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며 “선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감사원, 경기 수원시, 중앙그룹(중앙일보), 매일경제신문

    ■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 감사교육원장 정상우 ◇ 고위감사공무원 ‘나’급 전보 △ 산업·금융감사국장 이준재 △ 공공기관감사국장 유병호 ■ 경기 수원시 ◇ 5급 승진 △ 문화예술과 고기남 △ 행정지원과 김동혹 △ 정보통신과 김진한 △ 사회복지과 남상은 △ 감사관 박찬우 △ 행정지원과 선은임 △ 청소자원과 양영석 △ 의정담당관 온상훈 △ 체육진흥과 이기조 △ 일자리정책관 이미경 △ 자치행정과 이우열 △ 시민안전과 이원구 △ 건설정책과 이인직 △ 재산관리과 이주철 △ 노인복지과 임화선 △ 법무담당관 조명원 △ 인적지원과 최세연 △ 생태교통과 한상배 △ 세정과 김용상 △ 징수과 장석팔 △ 복지협력과 김수정 △ 생태공원과 김선우 △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종욱 △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태희 △ 도시개발과 김기환 △ 이전지원과 김태관 △ 도시교통과 오세인 △ 도시교통과 우제박 △도시개발과 이계석 △ 건축과 김종호 △감사관 서종원 △ 시설공사과 임영진 △ 도시재생과 최규태 △ 토지정보과 문춘기 ■ 중앙그룹(중앙일보) △ 포토팀장 겸 비디오팀장 최승식 ■ 매일경제신문 ◇ 편집국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장종회 △ 벤처과학부장 박봉권 △ 국제부장 이은아 △ 유통경제부장 김경도 △ 금융부장 노영우 △ 문화스포츠부장 전병득 △ 사회부장 윤상환 △ 모바일부장 황인혁 △ 벤처과학부 선임기자 이병문 △ 문화스포츠 선임기자 오태식 △ 문화스포츠 선임기자 허연 △ AI농업·농업유통 전문기자 정혁훈 △ 정치 전문기자 이상훈 △ 여행·레저 전문기자 신익수 △ 재계·한상 전문기자 정승환 △ 부동산·도시계획 전문기자 손동우
  • ‘수원 벤틀리 파손’ 피해 차주 “당장 선처할 계획은 없다”

    ‘수원 벤틀리 파손’ 피해 차주 “당장 선처할 계획은 없다”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차를 걷어차고 운전자에 폭행을 휘두른 20대에 대해 피해자가 “당장 선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수원시 인계동의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을 마구 걷어차고 차량 소유주를 폭행한 혐의(재물손괴·폭행 등)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관련해 차량 소유주 B(23)씨는 이날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주차할 곳을 찾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길거리에 잠시 정차했는데 가해자가 차량을 발로 찼다”면서 “차에서 내리자 A씨가 멱살을 잡고 목을 밀치며 ‘좋은 차 타니까 좋냐’라고 소리쳤다”고 전했다. B씨는 차량 피해 정도에 대해 조수석 문짝이 휘어지고 타이어를 덮고 있는 펜더가 찌그러졌으며, 유리창에도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아직 수리 견적을 내보지 않았지만 수리비가 4000만~5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면서 다만 공식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 사설수리업체에 맡겼다고 덧붙였다. B씨는 “적정선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해자가) 변제가 가능한 선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무작위로 견적을 뽑으면 수리비가 상당히 많이 나올 것”이라면서 “(수리 기간 중) 차량 렌트비만 따져도 수천만원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은 2014년식 벤틀리 컨티넨탈GT로 B씨는 신차 가격이 3억원대라며 “작년 겨울에 중고로 약 1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 내 돈 주고 산 현금 차량”이라고 전했다. 고가의 외제차를 모는 피해자의 나이가 상당히 젊다는 사실도 화제가 됐는데 이에 대해 B씨는 “P렌터카 수원지점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나이는 어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해자와의 사건 처리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면서도 “당장 선처할 계획은 없다. 가해자 쪽에서 합의를 안 보겠다고 하면 굳이 합의 볼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적정선에서 (합의해) 해결하고 싶다”며 여지를 남겨뒀다. 가해자 A씨는 경찰 조사와 피해자 B씨와의 통화에서 모두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재난기본소득 신청에 몰린 시민들

    [포토] 재난기본소득 신청에 몰린 시민들

    경기도가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현장 신청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 앞에 시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 2020.4.20 연합뉴스
  • [부고] 김욱원씨 모친상, 강희락씨 부친상, 이수구씨 모친상

    ●조영애씨 별세, 김욱성(블루관광여행 대표)·김욱원(CEO스코어데일리 상무이사)씨 모친상, 김용운·이내응(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씨 장모상, 20일 오전,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층 진달래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31-218-6565 ●강홍식씨 별세, 강희락(전 경찰청장)·강연희·강경희·강희영씨 부친상, 김헌영(경북 왜관 순심여중 교사)씨 장인상, 19일 오후 11시43분, 경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성주군 벽진면 선영. 02-431-4400 ●신정순씨 별세, 이수구(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이형석(대한항공 근무)·이동석(대한항공 근무)씨 모친상, 20일,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51-312-4444
  • 술 취해 수억원 대 벤틀리 마구 걷어찬 대학생

    술에 취해서 고가의 수입 벤틀리 차량의 문짝을 발로 수차례 걷어찬 20대 대학 휴학생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폭행 등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9일 자정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 벤틀리 차량은 2억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벤틀리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렌터카 사업주 B(23)씨가 밖으로 나와 항의하자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있다. A씨가 차를 발로 차는 모습은 행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SNS 등에 올리면서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0일 “차 주인이 아직 피해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교실에 모인 긴급돌봄 초등생들

    [포토] 교실에 모인 긴급돌봄 초등생들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학생들이 교실에 나와 EBS 방송을 보고 있다. 2020.4.20 연합뉴스
  • 훔친 차로 사고 낸 10대…잡았지만 처벌 못한다

    훔친 차로 사고 낸 10대…잡았지만 처벌 못한다

    사고 내고 도망친 10대 잡았지만…“형사미성년자라 처벌 못 해”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사고를 낸 뒤 도망간 1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지만, 촉법소년이라서 형사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쯤 A군을 수원시의 한 노래방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경기 광주에서 K5 승용차를 훔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군은 동승자 B, C군과 함께 전날 승용차 내부에 꽂힌 키를 이용해 차를 몰고 다니던 중 용인 상길지구대 경찰 차량에 의해 발각되자 달아났다. 3㎞가량 달리던 A군은 오후 4시49분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편도 3차로에서 티볼리와 인근의 전봇대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다친 B군을 뒤로한 채 C군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C군은 경찰에 1시간여 만에 붙잡혔지만 A군은 자취를 감췄다가 18일 검거됐다. B군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절도, 경찰 추격전에 사고까지 냈지만 A군과 B군은 만 13세로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만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해 형사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촉법소년이어서 형사처벌을 할 수 없지만, 특수절도 등 혐의로 조사해 보호처분 등 가능한 조치를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수원 광교산서 불…헬기 12대 투입 진화

    수원 광교산서 불…헬기 12대 투입 진화

    14일 오후 2시 6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부근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5㏊가량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12대를 투입하고 진화대와 공무원 등 32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진입이 어려워 불을 끄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청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원시, 외래수종에 잠식된 팔달산 소나무 보전사업 추진

    수원시, 외래수종에 잠식된 팔달산 소나무 보전사업 추진

    경기 수원시는 팔달산에 자생하는 소나무 8000여주를 보전하기 위한 소나무숲 육성 사업을 2024년까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팔달산은 팔달구 행궁동·고등동, 장안구 영화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3m의 도심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경관이 수려해 연간 30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다. 화성 축성 당시 고유 수종인 소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했지만,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며 아카시아 등 외래수종과 벚나무, 참나무 등에 의해 잠식됐다.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발생한 등산로와 샛길로 인해 생육 부진 및 생태계 교란종으로 인한 문제점 등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팔달산에는 76종에 달하는 1만7541주의 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42.7%인 8293주가 소나무다. 수원시는 팔달산 소나무 보전을 위해 경쟁목 간벌 및 고사목 제거, 외래수종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등산로와 샛길을 정비하고, 사진작가협회·조경단체와 함께 소나무 보전을 위한 홍보마케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준호 수원시화성사업소장은 “팔달산 소나무를 잘 가꿔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소나무 솔숲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조주빈 오늘 기소…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촉각

    조주빈 오늘 기소…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촉각

    조씨 측 “통솔체계 없어 조직범죄 아냐” 핵심 공범 혐의·범죄수익 배분 등 수사 중 단체로서 범행 확인 땐 추가 기소 가능성70여명의 여성을 협박해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이 재판에 넘겨진다. 지난달 16일 유력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된 지 한 달 만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음란물 제작·배포(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씨를 구속기간이 끝나는 13일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텔레그램 유료 단체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해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박사방’ 피해자는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총 75명이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조씨가 송치된 후 13차례 불러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주말 공소장 정리 작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조씨를 검찰에 넘기면서 적용한 혐의는 아청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촬영, 강간, 강제추행, 협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12개에 달한다. 이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와 함께 여아 살해를 모의한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달았다. 검찰은 이날 구체적인 범행 사실을 밝혀낸 일부 혐의에 대해 먼저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이번 기소의 쟁점은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될지 여부다. 이 죄는 ‘박사방’ 참여자들이 단순한 공범을 넘어 범죄단체로서 범행을 저지른 경우에 성립하는데, 피의자들에게 더 높은 형량을 적용할 근거가 된다. 다만 조씨 측은 “범죄단체로서 지휘·통솔체계가 없었다”며 조직적 범행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이 ‘박사방’ 유료회원 및 핵심 공범들의 추가 혐의와 범죄수익에 관한 수사를 벌이고 있어 향후 기소 때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조씨의 기소 결과는 이미 재판에 넘겨진 공범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박사방’과 무관한 별도의 아청법 위반 혐의로 첫 재판을 받는 경남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29)씨는 조씨가 검거되면서 ‘박사방’ 범죄에 공모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혐의가 추가되면 재판이 연기될 수 있다. 담임교사 협박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중인 강씨는 아청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될 경우 성범죄 전담 재판부로 사건이 재배당될 수 있다. 조씨와 공범들에게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면 이들의 재판을 모두 한 재판부에서 맡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포토] ‘두근두근’ 첫 투표, 등교 기원 교복 입고

    [포토] ‘두근두근’ 첫 투표, 등교 기원 교복 입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첫 투표를 마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인 만 18세 학생유권자들이 투표확인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를 못 해 하루빨리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날을 기원하는 뜻에서 교복을 입고 투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뉴스1·연합뉴스
  • 검찰, 확진자 접촉 어린이집 교사 개인정보 누설한 공무원 기소

    검찰, 확진자 접촉 어린이집 교사 개인정보 누설한 공무원 기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집 교사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경기 수원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김도형 부장검사)는 9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원시 6급 공무원 A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수원시 소재 모 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업무보고서를 모바일 메신저로 시립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B씨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이 퍼지자 지난 2월 초 수사를 의뢰했으며, 수사를 마친 검찰은 이날 A씨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어린이집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관련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등 안전 조처를 당부하기 위해 한 일이라며 정당행위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을 들은 수원시 공무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공무원은 “A씨가 수원시 관내 57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표하는 관계자에게 ‘어린이집에 감염 확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보육교사의 정보가 담긴 문건이 함께 들어갔던 것”이라며 “열심히 일하려던 것인데, 이렇게 문제가 커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검찰은 A씨가 누설한 업무보고서에는 B씨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 여러 개인정보가 모자이크 등의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A씨가 공익적 차원에서 이 같은 일을 했다면 공문 전송 등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했을 것이라며 기소 결정 사유를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저소득층에게 기부…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나눔 캠페인”

    “저소득층에게 기부…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나눔 캠페인”

    경기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저소득층, 소상공인에게 기부하는 것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재난기본소득을 경기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17-0003-8354-31)에 입금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된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uw@chest.or.kr), 팩스(0303-3261-2113)로 보내거나,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와 경기공동모금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로비에서 ‘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 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통해 수원시청공무원노조,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 협회, 사회복지단체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 수원시와 경기공동모금회는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시민, 단체,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사회운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모두(119만2762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 시작 50분이 지난 현재 5230명이 신청했고, 2300여명이 대기중이다. 재난기본소득은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구매 5부제’ 방식처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시민은 월요일, 2·7일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토·일요일은 생년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포토] ‘중3·고3 학생들, 반갑습니다’ 유은혜 장관, 온라인 수업 참관

    [포토] ‘중3·고3 학생들, 반갑습니다’ 유은혜 장관, 온라인 수업 참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가 9일 중3·고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과 수업을 했다. 또 서서울생활과학고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한 3학년 학생은 자택에서 EBS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원격수업은 교사와 학생 간 화상 연결로 수업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콘텐츠나 교사가 직접 녹화한 동영상을 보고 토론하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던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은 고3과 중3 개학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들도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다. 늦은 개학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에서 2주 연기된 12월 3일에 치러진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고색고등학교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온라인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연합뉴스
  • 상가 시장 선도할 ‘하이브리드’를 공략하라

    상가 시장 선도할 ‘하이브리드’를 공략하라

    ‘하이브리드’가 상권 전반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리드(Hybrid)’란 서로 다른 요소의 장점만을 선택해 합친 것으로 성능이나 경제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란 개념은 제품에서 주로 쓰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유형 상품 뿐만 아니라 무형 상품에 이르기까지 그 범용성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상가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개념을 도입한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 수원 영통 원도심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이 주 7일 상권 하이브리드 스타일 몰로 조성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브루클린381’은 외부 환경의 제약없이 24시간 상가에 접근 가능한 인도어(INDOOR) 상가와 대로변에 맞닿아 뛰어난 접근성과 노출효과를 자랑하는 아웃도어(OUTDOOR) 상가의 장점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주중 직장인 수요와 주말 주거 수요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어 365일 상권활성화가 예상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독립적인 분리형으로 설계해 상업시설의 가치 극대화 및 이용객의 편의 증진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도시 재생형 컨셉의 ‘뉴트로(Newtro)’ 상가로 디자인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브루클린381’은 과거 공장지대였던 곳이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던 뉴욕 브루클린을 모티브해 설계된다. 이같이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 감성을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조성되는 만큼, 남녀노소 광범위한 수요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트로 컨셉을 부각시킬 앵커시설인 팩토리형 카페와 키즈카페 도입을 추진 중이다. 탁월한 수요집객력을 보유하고 있는 트렌디한 팩토리형 카페와 아이들이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키즈카페는 현재 입점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입점이 되면 일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전체 MD구성이 뉴욕 브루클린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F&B, 의료, 뷰티, 학원 등 다양한 시설들을 도입해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한 가지 상품에 여러 가지의 기능이 접목돼 있는 ‘하이브리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할 부동산 상품이자 ‘뉴트로’ 디자인이라는 차별성까지 갖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된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승객 8명 부상

    수원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승객 8명 부상

    7일 낮 12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의 한 도로에서 성균관대역 방향에서 동탄차고지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 우측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5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 등 8명 모두 목 통증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버스기사는 다치지 않았다. 또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상가건물 2동이 30여 분간 정전되기도 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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