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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유명 작가·역사학자 합류”…역사적인 야외 개회식, 안세영·구본길 불참?

    “프랑스 유명 작가·역사학자 합류”…역사적인 야외 개회식, 안세영·구본길 불참?

    센강을 따라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프랑스 유명 작가, 역사학자까지 합류하면서 낭만적인 7월의 여름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회 경기 입장권이 880만장 이상 판매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나 배드민턴 안세영(22·삼성생명), 펜싱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금메달이 유력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은 개회식에서 못 볼 전망이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23일(한국시간) 센강 주변을 봉쇄하고 개회식 리허설을 진행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주최한 외신기자 모임에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개회식을 치른다. 처음엔 헛소리 같았지만 결국 실현됐다”며 “대회가 끝나도 프랑스인들은 센강에서 수영할 수 있다. 올림픽이 남기는 유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번 개회식에선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그랑 팔레 등 파리의 상징물들과 센강이 어우러지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 토머스 졸리 개회식 예술 감독은 파리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패니 에레로, 작가 레이라 슬리마니·다미앵 가브리악, 역사가 패트릭 부쉐론 등 4명으로 예술팀을 구성했다. 선수들은 60만 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116척의 배를 나눠탄 뒤 오스터리츠 다리부터 이에나 다리까지 서로 다른 12개의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 졸리 감독은 “전 세계가 프랑스 문화에 몰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으로 팀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선수들은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항해가 끝나면 스타디움으로 진입한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을 선언한 다음 성화대에 불이 붙으면서 행사가 끝난다. 전통에 따라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첫 번째로 입장하고 난민 선수단이 뒤를 잇는다. 나머지 국가는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를 기준으로 차례가 정해지고 개최국 프랑스가 마지막에 들어온다. 한국의 기수는 우상혁과 김서영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안세영과,구본길을 비롯해 김우민(23),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 등 한국 주요 선수들은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고 컨디션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배드민턴, 펜싱, 수영 등은 다음 날부터 중요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인 여자 핸드볼은 개회식 전날 독일과 첫 경기를 치르고 양궁 여자부도 이날 예선전에 돌입한다. 한국 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선수가 개회식에 불참한다. 좋은 성적을 낸 다음 기분 좋게 폐막식을 볼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 입장권 판매량은 이날까지 880만장을 돌파하면서 1996 애틀랜타올림픽의 최다 기록(830만장)을 넘어섰다.
  •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숙박비·식비 따지면 조금 더 보태서 가까운 동남아 가서 ‘1일 1마사지’ 받으며 노는 게 더 재밌죠. 돈 써가며 지방 가서 바가지 쓰는 거 싫네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한 휴가자 비율은 23.4%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6311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이 꺼려지는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무려 72%(4561명)가 ‘갑자기 올리는 바가지 숙박요금’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 중 17%(1116명)는 ‘비싼 음식값’을 국내여행 기피 이유로 꼽았다. 이 밖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해수욕장 자릿세 징수, ▲관광지 주차난·주차장 자리 선점 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설문 관련 댓글란에는 특히 ‘바가지 요금’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한철 벌어서 1년 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인면수심이다”, “‘한 번 가면 안 올 손님’이라는 한철장사 바가지는 필요악이다. 이걸 개선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관광수지는 영원히 적자”, “국내 숙박요금을 비수기 성수기 구분해야 하느냐. 한철장사 하지 말고 사계절 장사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또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네티즌 A씨는 “국내 여행 휴가철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주말에도 숙박비가 감당이 안 된다. 글램핑 비수기 주말 요금이 35만~40만원대다. 결국 포기하고 지난 5월 중국 싼야에 갔는데 개인 수영장 딸린 특급리조트가 1박 20만원이다. 나는 돈이 없어서 해외 간다”고 적었다. 이 외에도 “한국은 휴가철만 되면 숙소비, 워터파크 입장료, 음식값 등이 동남아에 비해 비싸다”, “제주도 2인 기준 숙박 교통 음식 포함하면 인당 70만원 정도 나오는데 동남아로 가면 인당 20만원 정도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숙박비, 식비 생각하면 요새 비행기값도 싸져서 해외나 국내나 엇비슷해 해외에 나간다”, “국내 여행은 모든 게 다 바가지라 비싸고 비싼 돈 들일 재미도 없다” 등 국내여행 시 비싼 물가에 대한 경험담을 토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휴가철만 되면 과도해지는 숙박요금과 음식값, 그리고 각종 자릿세, 주차난 등 불쾌하고 불편한 경험들을 토로하고 있다”며 “결국 비용 대비 만족도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는 여행에 있어 국내 관광지 기피에 대한 목소리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며 실질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서울썸머비치’ 26일 본격 개장…광화문 광장서 오후 1시~8시 운영

    ‘서울썸머비치’ 26일 본격 개장…광화문 광장서 오후 1시~8시 운영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오는 26일부터 도심 속 피서지로 변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썸머비치’가 26일 낮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장식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서울썸머비치’는 올해 2회 차를 맞은 서울의 대표 여름철 행사다. ‘도심 속 피서지’를 콘셉트로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8시에 운영된다. 서울썸머비치는 물놀이 공간인 ‘광화 워터파크’와 무더위를 피할 휴게 공간인 ‘썸머 피서 존’으로 구성된다. 물놀이장 이용 방문객을 위한 샤워부스와 로커, 탈의실, 건조기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광화 워터파크’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2배 정도 커진다. 7.5m 높이의 캐릭터 워터 슬라이드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이 들어선다. ‘광화 워터파크’는 총 5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당 운영시간은 1시간 10분 안팎, 최대 수용인원은 800명이다. 1일 최대 수용인원은 약 4000명이다. 수영복과 수영모(또는 캡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면티나 청바지 등은 입을 수 없다. 신발은 아쿠아 슈즈만 신을 수 있다. 맨발 입장도 허용된다. 유아와 어린이 단체 입장객의 경우 4명당 1인의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세종대왕 동상 일대엔 ‘썸머피서존’이 조성된다. 비치파라솔, 아트 그늘막, 쉘터 휴게 존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 시간은 ‘광화 워터파크’와 같으며,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반효진·하일먼·취안훙찬… 17세 고등학생, 파리올림픽 흔든다

    반효진·하일먼·취안훙찬… 17세 고등학생, 파리올림픽 흔든다

    ‘최연소’ 17세 고등학생들이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 위에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국 여자 사격의 희망 반효진은 ‘제2의 여갑순(50)’ 타이틀을 노리고, 미국 남자 수영의 신성 토머스 하일먼은 ‘마이클 펠프스(39)의 재림’을 꿈꾼다. 22일 기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143명 중 가장 어린 선수는 대구체고에 재학 중인 반효진이다. 도쿄올림픽이 한창이었던 2021년 7월 친구의 권유로 대구 동원중 사격부에 가입한 반효진은 두 달 만에 대구시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특출난 재능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반효진은 지난 3월 올림픽 한국 사격 대표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합산 2530.6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달 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위와 불과 0.1점 차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에선 여갑순과 강초현이 고교생 신분으로 각각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반효진은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제 기량에 집중하겠다”며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월등하지 않다. 덤덤하게 총을 쏘겠다”고 다짐했다.미국은 15세로 2000년 시드니 대회에 나섰던 ‘수영 황제’ 펠프스 이후 최연소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하일먼이 접영 200m와 100m에 출전한다. 다섯 살 때 친형을 따라 운동을 시작한 하일먼은 지난해 미국 수영 챔피언십 접영 200m에서 펠프스의 같은 나이(16세) 최고 기록(1분54초58)을 0.04초 앞당겼고 지난달 20일 미 대표 선발전에서는 1분54초5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주목받았다.또 다른 2007년생 중국 다이빙 취안훙찬과 영국 육상 피비 길도 화려한 기량으로 파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대회 신기록(466.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취안훙찬은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5월 여자 육상 800m 유럽 18세 이하 최고 기록(1분57초86)을 세운 길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최연소 영국인이다. 8년 만의 올림픽 복귀로 주목받는 북한의 최연소 선수는 레슬링 자유형 68㎏급에 출전하는 2005년생 박솔금이다. 북한은 선수 16명 중 12명을 2000년대생 샛별로 채웠다.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21)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도마·이단평행봉)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도 입상을 노린다.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2위의 조진미(20)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
  • 해사 생도들의 4㎞ 전투 수영

    해사 생도들의 4㎞ 전투 수영

    절기상 가장 무더운 대서인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옥포만 해상훈련장에서 생도들이 전투 수영을 하고 있다. 생도 600여명은 오는 25일까지 최대 4㎞ 구간을 수영한다. 전투 수영은 기초 수영 능력과 해상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해사의 전통 훈련이다. 창원 연합뉴스
  • “첫 아이 출산 적령기, 30대 초반”…넘기면 이런 위험 있다

    “첫 아이 출산 적령기, 30대 초반”…넘기면 이런 위험 있다

    30대 초반이 첫 아이를 낳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때를 넘기면 산모와 출생아에게 각종 위험이 뒤따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성지희(산부인과), 조주희·강단비 교수(임상역학연구센터) 연구팀은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최근호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05~2019년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첫 아이를 낳은 여성 368만 581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 산모를 25세 미만, 25~29세, 30~34세, 35~39세, 40~44세, 44세 초과로 나눴다. 연구팀에 따르면 고위험 임신의 기준이 되는 35세 이상 초산모(첫 아이 출산 산모) 비율은 2005년 18.15%에서 2019년 38.42%로 두 배가 됐다. 특히 44세를 넘는 초산모는 같은 기간 2.06%에서 7.47%로 3배 이상으로 뛰었다. 첫 아이를 낳는 시기가 늦춰지면서 임신 합병증 위험도 함께 커졌다. 임신성 고혈압 발생률은 25세 이하에선 2.5%였지만, 44세 초과는 10.2%로 4배가량 높았다. 분만 시 대량 출혈을 일으키는 전치태반 발생 위험도 25~29세와 비교해 35세 이상은 2배, 40세 이상은 3배 정도 높았다. 아이를 조산할 확률도 산모 연령 증가에 비례했다. 25~29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조산의 상대적 위험도는 30~34세에서 7%만 늘었지만 35~39세는 26% 뛰었다. 40대로 가면 40~44세 55%, 44세 초과 85%로 가파르게 올랐다. 초산모 연령이 출생아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도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이가 자폐·뇌성마비에 걸릴 위험이 산모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세 이상 출산 시 위험도가 뚜렷하게 커졌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구팀은 첫 임신의 최적 출산 연령을 30대 초반으로 꼽았다. 다만 출생아 질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인 ‘남편 연령’은 이번 연구에서는 분석되지 않았다. 오수영 교수는 “산모 연령 증가에 따른 조산, 장기 예후에 대한 영향은 최근 여성들이 선택하는 난자 동결 같은 방법만으로 대처가 어렵다는 걸 확인했다”며 “건강한 임신을 위해선 자궁 내 환경이 중요하다. 산모 나이를 고려해 적정 시기에 출산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세는 ‘최연소’ 17세, 한국 반효진부터 미국 하일먼까지…북한은 2000년대생만 12명

    대세는 ‘최연소’ 17세, 한국 반효진부터 미국 하일먼까지…북한은 2000년대생만 12명

    ‘최연소’ 17세 고등학생들이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 위에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국 여자 사격의 희망 반효진은 ‘제2의 여갑순(50)’ 타이틀을 노리고, 미국 남자 수영의 신성 토머스 하일먼은 ‘마이클 펠프스(39)의 재림’을 꿈꾼다. 22일 기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143명 중 가장 어린 선수는 대구체고에 재학 중인 반효진이다. 도쿄올림픽이 한창이었던 2021년 7월 친구의 권유로 대구 동원중 사격부에 가입한 반효진은 두 달 만에 대구시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특출난 재능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반효진은 지난 3월 올림픽 한국 사격 대표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합산 2530.6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달 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위와 불과 0.1점 차로 은메달을 따냈다.한국 여자 공기소총에선 여갑순과 강초현이 고교생 신분으로 각각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반효진은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제 기량에 집중하겠다”며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월등하지 않다. 덤덤하게 총을 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은 15세로 2000년 시드니 대회에 나섰던 ‘수영 황제’ 펠프스 이후 최연소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하일먼이 접영 200m와 100m에 출전한다. 다섯 살 때 친형을 따라 운동을 시작한 하일먼은 지난해 미국 수영 챔피언십 접영 200m에서 펠프스의 같은 나이(16세) 최고 기록(1분54초58)을 0.04초 앞당겼고 지난달 20일 미 대표 선발전에서는 1분54초5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주목받았다. 또 다른 2007년생 중국 다이빙 취안훙찬과 영국 육상 피비 길도 화려한 기량으로 파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대회 신기록(466.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취안훙찬은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 5월 여자 육상 800m 유럽 18세 이하 최고 기록(1분57초86)을 세운 길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최연소 영국인이다. 결과에 따라 96년 만에 가장 어린 나이로 올림픽 육상 여자 800m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룰 가능성도 열려있다. 8년 만의 올림픽 복귀로 주목받는 북한의 최연소 선수는 레슬링 자유형 68㎏급에 출전하는 2005년생 박솔금이다. 북한은 선수 16명 중 12명을 2000년대생 샛별로 채웠다.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21)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도마·이단평행봉)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도 입상을 노린다.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2위의 조진미(20)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
  • [포토] 해사생도 무더위 ‘대서’ 전투 수영

    [포토] 해사생도 무더위 ‘대서’ 전투 수영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절기 대서인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옥포만 해상훈련장에서 전투 수영을 실시했다. 해사는 생도 600여명이 오는 25일까지 최대 4㎞ 구간 전투 수영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해사 생도들이 전투수영에 앞서 군가를 부르고 있다.
  • ‘팀코리아’ 올림픽 모드로… 양궁·女핸드볼 25일부터 경기

    ‘팀코리아’ 올림픽 모드로… 양궁·女핸드볼 25일부터 경기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18명과 펜싱 대표팀 20명, 탁구 대표팀 10명 등 48명으로 구성된 본단은 21일(한국시간) 14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내렸다. 본단은 입국 절차에 2시간가량 소요되며 다소 지친 기색이었지만 태극기를 든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앞세워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지는 올림픽에는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 임원 90명, 본부 임원 27명)의 한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축구 등 단체 구기종목이 줄줄이 티켓을 놓치며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로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은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15위 이내 입상이 기본 목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파리에 도착하니 긴장감이 느껴진다. 책임감도 크다”며 “초기에 목표한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어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공개 행사에서 이 회장은 육상 우상혁(용인시청)과 수영 김서영(경북도청)을 대회 개회식 기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우상혁은 “정말 영광스럽다”며 “빨리 경기하고 싶다. 8월 10일 결선에서 준비한 모든 걸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플랫폼은 파리 근교 퐁텐블로의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사전캠프다. 하계올림픽 사전캠프는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 하루 전인 25일부터 양궁과 여자핸드볼 예선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도 이날 파리에 도착했다. 북한 선수단은 예정된 출구가 아닌 다른 출구로 나오고, 현지 경찰이 한국 취재진의 접근을 막는 등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공항을 빠져나갔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모두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파리투데이] 올여름 뜨겁게 달굴 ‘팀 코리아’ 파리 입성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올여름 뜨겁게 달굴 ‘팀 코리아’ 파리 입성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선수단은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 올림픽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올림픽은 단체 구기종목의 부진 등으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래 48년 만에 가장 적은 선수단이 태극마크를 단다. 선수단이 줄어들며 성적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양궁과 펜싱, 태권도, 수영, 배드민턴 종목 등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개회식 전인 25일로, 양궁 대표팀의 랭킹라운드와 독일과 맞붙는 여자 핸드볼 경기가 예정돼있다.
  • [파리투데이] 북한대표팀, 파리 입성 ‘8년 만의 올림픽’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북한대표팀, 파리 입성 ‘8년 만의 올림픽’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무대에 서는 북한 선수단이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21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 북한 선수단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은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인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는 코로나19의 자국 유입을 막고 선수를 보호하겠다며 선수단을 보내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선수들을 파견해 올림픽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한 올림픽 헌장을 북한이 어겼다며 2021년 9월 북한의 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고, IOC의 징계가 풀리면서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정식으로 참가하게 됐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강세 종목인 레슬링(5명), 수영 다이빙(3명), 탁구(3명), 복싱(2명)과 체조·육상·유도(이상 1명) 7개 종목 16명을 출전 선수로 등록했다.
  •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경남 밀양시는 오는 30일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풀장,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 있다. 그늘막 쉼터,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오후 2시~오후 5시 등 하루 2회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600명으로 제한하고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객을 받는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생존수영 클래스, 친환경 키트 만들기·3D펜 체험, 프린지 공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8월 22일까지다. 밀양시는 안전·의무 요원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와 주기적인 물 교체·여과, 정기적인 수질검사·욕조 바닥 청소 등 청결한 물놀이장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휴양단지관리담당(전화 055-359-5107)에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 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파리야 팀코리아가 왔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결전지 입성

    “파리야 팀코리아가 왔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결전지 입성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18명과 펜싱 대표팀 20명, 탁구 대표팀 10명 등 모두 48명으로 구성된 본단이 21일(한국시간) 14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기수를 맡은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맏형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앞세운 본단은 입국 절차가 2시간가량 소요되며 다소 지친 기색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올림픽엔 모두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축구 등 단체 구기종목이 줄줄이 티켓을 놓치며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로 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15위 이내 입상이 기본 목표다. 본단과 함께 파리 땅을 밟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파리에 도착하니 긴장감이 느껴진다. 책임감도 크다”면서 “초기에 목표한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펜싱 대표팀은 파리 인근 퐁텐블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으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이곳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도입된 하계 올림픽 사전캠프다. 선발대 격으로 12일 파리로 향한 배드민턴 대표팀을 비롯해 수영 경영 대표팀 등 130여명이 이미 파리 플랫폼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탁구 대표팀의 경우 올림픽선수촌에 곧바로 입촌했다. 이후에도 아티스틱 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이상 25일) 대표팀이 차례차례 파리로 향한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개회식에 하루 앞선 25일부터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양궁이 랭킹 라운드에 나서며, 단체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핸드볼이 독일과 첫 경기를 치른다.
  • 북한,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 등 16명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듯

    북한,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 등 16명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자국 유입방지 등의 이유로 2021 도쿄올림픽에 불참했던 북한이 8년 만에 여자 기계체조의 안창옥 등 16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정보사이트인 마이인포 등에 따르면 북한은 모두 16명의 선수를 파견하기위해 시스템에 등록절차를 마쳤다. 레슬링이 가장 많은 5명의 선수를 파견하고 수영 다이빙과 탁구에 3명, 복싱에는 2명, 기계체조와 육상, 유도에 1명씩이다. 대회 개막인 26일에 일주일 가량 시간이 남은 만큼 추가 파견 가능성도 있지만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코로나를 이유로 도쿄올림픽에 불참하면서 2022년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이 정지됐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NOC 지위를 되찾은 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 먼저 돌아왔고 하계 올림픽도 복귀를 앞뒀다. 북한의 대표적인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던 여자 기계체조의 안창옥이다. 안창옥은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올림픽 도전자 랭킹에서 도마 최소 2위를 확보해 파리행 티켓을 따냈다. 여자 복싱의 방철미(54㎏급)와 원은경(60㎏급)은 각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은메달리스트다. 복싱의 경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파리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열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유도 여자 70㎏급 문성희도 이번 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나서는 레슬링에선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리세웅, 여자 자유형 50㎏급 김선향·53㎏급 최효경·62㎏급 문현경·68㎏급 박솔금이 세계 또는 아시아 쿼터 경쟁을 이겨냈다. 탁구엔 남자 선수 리정식과 여자 선수 김금영, 편송경, 다이빙은 여자부에 김미래와 조진미, 남자부에 임영명이 이름을 올렸다. 육상엔 남자 마라톤의 한일룡이 다양한 국가의 선수가 올림픽에서 뛸 수 있도록 마련된 ‘보편성 쿼터’ 제도를 통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조건부 수정 가결’ 환영”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조건부 수정 가결’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17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의 ‘조건부 수정 가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이 제공되는 한편, 이 일대가 강동구의 문화체육시설 중심의 고밀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은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 (2만 1461㎡)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17일에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한 데 이어 2023년 3월 21일에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의 건축계획(안) 심의까지 통과했으나, 공사비 증가 등 부동산 상황 악화 및 지하철 연결통로 위치변경에 따른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와 재배치 등을 위해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김 의원은 “2022년 최초의 정비계획(안) 상정 때부터 2023년 건축계획(안) 심의 통과 및 올해 정비계획안 변경(안) 통과까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력했으며, 이번에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용적률 800% 이하, 지하 7층, 지상 4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판매시설, 문화·체육시설, 공동주택(818세대), 오피스텔(266세대)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또한 수영장, 빙상장, 글로벌체험센터, 키움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 필요시설에 대해서는 같은 종류의 시설을 통합 재배치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계획이며, 이와 함께 천호대로 전면 공개공지를 통한 출입구 설치, 층별 수직이동을 위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추가설치 하고, 지하 2층에서 공영주차장 및 지하철로의 연결 계획변경으로 공공기여 시설의 접근성도 개선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로 수영장과 빙상장 등 거점형 체육시설이 통합재배치 됨으로써, 이 일대가 지역의 문화체육 거점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향후 추진되는 사업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해나가 차별화된 문화체육 중심의 고밀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피서는 종로…동네 워터파크 가볼까[현장 행정]

    피서는 종로…동네 워터파크 가볼까[현장 행정]

    소공원에 터널분수 등 설치새달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방학 맞아 물놀이 공간 조성” “어린이 여러분, 동네 물놀이장에서 더운 여름 신나게 놀고 튼튼하게 자라세요.” 서울 도심 율곡터널과 이화사거리 사이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연지물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빌딩 숲 사이 소공원에 터널분수, 워터터널 등을 설치해 여느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난 15일 효제초등학교, 명륜어린이집 학생과 함께한 개장식에서 “어린이 여러분이 슬기롭게 씩씩하게 커갈 수 있도록 동네 물놀이장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를 준비한 정 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을 들고 놀이기구에서 물놀이도 했다. 알록달록한 수영복 차림의 아이들은 10분에 한 번씩 쏟아지는 워터버킷의 폭포수를 향해 환호성을 지르며 몰려들었다. 쨍쨍 내리쬐는 여름 햇볕 아래 물총 놀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 구청장과 종로구의회 의원, 아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시원한 물줄기에 젖었다. 연지물놀이터는 종로구의 첫 어린이 물놀이장이다. 워터슬라이드과 버킷이 있는 물놀이조합대, 터널 분수 등이 설치됐다. 물놀이를 마친 어린이들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간이 샤워시설과 야외 탈의 시설도 마련됐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그늘 쉼터, 가로변 쉼터도 마련돼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기에 적당하다. 다음달 말까지 문을 열고 이용 요금은 전액 무료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한다. 9월과 10월에는 바닥분수를 가동해 누구나 쉴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될 전망이다. 7세 이하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쿠아슈즈 착용이 권장된다. 이 밖에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에도 지난해에 이어 간이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세 곳 모두 물놀이풀과 슬라이드를 갖춘다. 오는 29일까지 종로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구독하고 물놀이장의 명칭을 맞히면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정 구청장은 “방학철을 맞아 종로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며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똥물 아니다” 이달고 파리 시장, 올림픽 앞두고 센강 입수

    “똥물 아니다” 이달고 파리 시장, 올림픽 앞두고 센강 입수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 안전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안 이달고(65) 파리 시장이 센강에 뛰어들었다. 이달고 파리 시장은 17일(현지시각) 전 카누 선수인 토니 에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 마크 기욤 파리 광역 주지사와 함께 센강에 입수했다. 당초 이달고 시장은 지난 달 입수를 계획했지만 대장균이 승인 기준보다 10배 높게 측정되고, 이달 초부터 내린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계획을 미뤄야 했다. 마침 최근 기상 상황이 좋아지고 오염도도 감소함에 따라 이날 센강 입수에 나섰다.앞서 이달고 시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 행사는 센강의 수질과 강의 생태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시와 국가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개막 전 적절한 때에 센강에 입수하겠다고 밝혔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입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센강은 7월 30~31일, 8월 5일 올림픽 철인3종경기 수영 경기와 8월 8~9일 야외 수영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시는 수질 악화로 1923년 센강 입수를 금지했지만 이번 올림픽을 위해 100여 년 만에 입수를 허용했다. 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면 오·폐수가 센강에 흘러들어와 대장균과 장구균 수치가 수영하기에 부적합한 수준으로 치솟는 상황에서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센강 수영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시장의 입수 예고 후 ‘센강에서 똥을 싸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센강을 경기장으로 쓰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도 정작 파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 등 문제는 무시한다는 이유에서다. 시민들은 시장의 입수일(당시 예정일은 23일)에 이런 일을 벌이기로 했지만 늦춰지면서 실행되지는 않았다.
  • 새끼 악어 200마리로 몸 뒤덮인 4살 소녀…알고보니 母 때문?

    새끼 악어 200마리로 몸 뒤덮인 4살 소녀…알고보니 母 때문?

    태국에서 한 어머니가 자신의 4살 딸을 새끼 악어 200마리와 놀게 하는 영상을 공개해 현지에서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태국 여성 콴루디 시리프리차는 자신의 4살 딸이 200마리 이상의 새끼 악어들과 어울려 노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는 욕조에서 새끼 악어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으며, 심지어 아이의 몸을 악어들이 온통 뒤덮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영상을 올린 콴루디는 태국에서 악어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끼 악어가 물지 않더라도 물속에 악어의 분비물과 병균이 가득할 수 있다”, “이 영상을 본 다른 아이들이 따라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머니가) 법적 책임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콴루디는 현지 매체에 “딸이 어릴 적부터 갓 태어난 파충류가 수조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했다”며 “딸과 함께 어울려 노는 새끼 악어들은 태어난 지 보름도 안 돼 아직 이빨이 자라지 않아 물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딸이 노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위험한 징후가 있으면 수영장에서 끌어낸다”며 “새끼 악어들이 커져 더 많은 이빨이 자라고, 피부가 더 두꺼워지면 놀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도 대다수의 누리꾼은 위험해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은 악어가죽, 고기 등을 포함한 악어 제품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다. 태국 수산부에 따르면 1000개 이상의 악어 농장에서 120만 마리의 악어를 키우고 있다. 이 외에도 히말라야 버킨 핸드백 등 악어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보통 최대 240만 바트(약 9210만원)에 판매되며 악어가죽으로 만든 정장은 약 20만 바트(약 760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나를 해고해? 복수다” 애먼 투숙객 살해한 호텔 청소부

    “나를 해고해? 복수다” 애먼 투숙객 살해한 호텔 청소부

    필리핀 호텔 살인사건 용의자 경찰에 자수호주인 부부와 필리핀인 친척 등 3명 살해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호주인 부부 등이 살해된 사건이 최근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 호주 ABC 등이 전했다. 용의자는 자신을 해고한 호텔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휴양도시 따가이따이의 한 호텔에서 호주인 2명과 필리핀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들은 50대 호주인 남성과 호주 시민권을 취득한 필리핀계 여성, 그리고 그 여성의 필리핀인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수한 용의자는 호텔에서 수영장 청소부로 일했으나 지난 3월 해고되자 호텔에 복수하려는 마음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범행 대상은 무작위로 정했다며 피해자의 방 창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들이닥친 것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마스크를 쓴 용의자의 모습이 찍힌 호텔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용의자를 추적했다. 마스크가 내려간 장면에서 호텔 직원 3명이 그를 알아본 게 용의자 신상 파악의 돌파구가 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살인 및 강도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다. 용의자는 호주인 남성을 칼로 찌르고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후 남성의 시계와 신발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필리핀계 호주인 여성과 며느리는 고향인 필리핀에 묻힐 계획이며, 호주인 남성의 시신은 호주 시드니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 수영 ‘메달 셋’·양궁 ‘금 셋’… “올림픽 챔피언 자신 있다”

    수영 ‘메달 셋’·양궁 ‘금 셋’… “올림픽 챔피언 자신 있다”

    “프랑스 파리를 수놓을 금빛 물살과 화살을 기대하세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수영과 양궁 대표팀 선수단이 16일 나란히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서 챔피언이 되겠다는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노린다고 강조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메달 세 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도 내놨다. 한국 수영이 금메달까지 노릴 수 있는 건 황선우와 김우민이 있기 때문이다. 김우민은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자타 공인 금메달 후보라고 할 수 있다. 김우민은 오는 27일 자유형 400m, 황선우는 28~29일 자유형 200m에 출전한다. 30일에 열리는 남자 계영 800m 역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과거 국제무대에서 박태환 혼자 한국 수영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우수한 선수들이 더 많이 나타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이날 출국한 양궁 대표팀 역시 출국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보이며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최소한 3개는 목에 걸겠다고 자신했다. 한국 양궁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남자 개인전을 제외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는 여자 단체전이다. 파리올림픽에서도 우승한다면 전무후무한 10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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