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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박윤영△농어업동향과장 김인식△조사기획과장 노형준△지역통계기획팀장 박선희△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김지은△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김수영△통계등록부과장 김병주△경인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정은숙△경인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박영옥△동북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정희상△동북지방데이터청 농어업조사과장 박범선△호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장 박순옥△호남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서병우△호남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이병식△동남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명노섭△동남지방데이터청 농어업조사과장 강동환△충청지방데이터청 조사지원과장 이정수△충청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황영자
  • 올림픽 유치 나선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순항

    올림픽 유치 나선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순항

    전북 전주시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육상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건설이 40~65% 공정을 보이며 윤곽을 드러냈다. 전주시는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 사업은 6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652억 원 사업비가 들어가는 실내체육관은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야구장은 센터라인 121m에 좌우 98m, 8176석 규모로 지어진다. 야구장 건립 규모는 건립 구상 초기 타당성 조사나 중앙투자심사 단계에서 프로야구단이 없는 현실과 실제 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향후 프로야구단 유치 등 여건 변화가 생긴다면 얼마든지 관람석 증축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가 이뤄졌다. 육상경기장은 육상연맹 공인 1급 시설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앞서 전주시는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적화를 결정했다. 민선 8기 들어 총사업비 2073억 원 중 1603억 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전주스포츠가치센터 기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제수영장도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 복합스포츠타운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붉은 말의 해인 올해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적토마처럼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2027년에는 명실상부 복합스포츠타운의 위용을 갖춰 각종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체육 여가생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해 2월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 낡은 학생문화센터 새 옷 입는다… 대구교육청, 240억 들여 전면 리모델링

    낡은 학생문화센터 새 옷 입는다… 대구교육청, 240억 들여 전면 리모델링

    낡고 노후된 대구학생문화센터가 재단장된다. 지은 지 23년여년 만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구학생문화센터를 새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리모델링 기간 폐교 예정인 파호초등학교로 옮겨 운영된다. 다만 대공연장은 예외다. 운영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에서다. 2003년 달서구 용산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 3000여㎡ 규모로 문을 연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대공연장과 학생체험실, 전시실, 예술실, 영재실, 사무실과 관리실 등을 갖췄다. 교육청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실내체육관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중공연장(400석 규모)으로 전환키로 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실내체육관을 다양한 공연 유치가 가능한 환경으로 바꾸기로 한 것. 또 노후한 세로 50m, 8레인 규모의 메인 수영장과 가로 6m, 세로 15m의 보조 수영장 시설도 대폭 개선한다. 이와 함께 소극장 객석과 조명시설, 승강기,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전시실, 도서관, 화장실 등은 전면 리모델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관계자는 “개관 이후 23년이 경과해 낡은 예술교육 공간과 안전에 취약한 노후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지,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우승

    김윤지,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우승

    한국 장애인 스포츠 간판 김윤지(20·BDH파라스)가 2026 국제스키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파라 크로스컨트리는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는 대회다. 김윤지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핀슈테라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31분47초70의 기록으로 미국의 옥사나 매스터스(32분20초30), 독일의 안야 비커(32분45초80)를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김윤지는 최근 출전한 국제대회마다 최고의 기량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3월 2025 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땄고, 지난달에 열린 2025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좌식 10㎞ 클래식에서도 우승했다. 김윤지는 동계엔 노르딕스키 선수, 하계엔 수영 선수로 활동한다.
  • 모야모야병 산모, 임신 전 뇌혈류 불안정하면 뇌졸중 위험 ‘급증’

    모야모야병 산모, 임신 전 뇌혈류 불안정하면 뇌졸중 위험 ‘급증’

    모야모야병을 앓는 산모가 임신을 앞두고 뇌로 가는 혈류가 불안정하거나 필요한 수술을 마치지 못한 상태라면, 임신·출산기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이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모야모야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 점차 좁아지거나 막히는 희귀 난치 질환이다. 임신 기간에는 혈압과 혈류, 호르몬 변화가 크기 때문에 이 병을 앓는 산모의 경우 뇌 혈류에 부담이 커져 뇌졸중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연구진은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출산한 모야모야병 산모 171명의 출산 사례를 분석했다. 임신·출산기에 뇌졸중이 발생했는지를 기준으로 모야모야병 진단 시기와 임신 전 뇌 혈류 상태, 뇌혈관문합술 시행 여부 등을 비교했다. 분만 방식과 마취 방법이 영향을 미치는지도 함께 살폈다. 전체 출산 사례 가운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은 5.6%였다.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 7명 가운데 6명(85.7%)이 뇌졸중을 겪었다. 임신 전에 뇌 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한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도 절반이 넘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 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필요한 수술을 마친 산모는 뇌졸중 발생률이 1.1%에 그쳤다.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은 뇌졸중 발생과 뚜렷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이 임신 이전에 뇌 혈류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됐는지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뇌졸중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도 컸다. 뇌졸중을 겪은 산모의 36.4%에서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기능 저하가 남았고, 18.2%에서는 태아 손실이 발생했다. 연구진은 이 결과를 토대로 모야모야병 환자가 임신을 계획할 경우 임신 전 뇌 혈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하면 뇌혈관문합술을 먼저 시행해 위험을 낮춰야 한다는 관리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국제 뇌졸중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 청량리역 인근 35층 1760세대 아파트…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청량리역 인근 35층 1760세대 아파트…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전농8구역에 35층 1760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8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해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분야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통합심의 통과로 전농8구역은 11개동,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760세대(임대 351세대 포함) 주택이 공급된다. 연면적 2만 9513㎡(약 8928평)에 높이 118m 규모다. 공공기여로는 지역 일대에 필요한 공공 체육시설, 공원이 조성된다. 대상지 북측에는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축구장 규모(약 6700㎡·2027평)의 공원을 만들고 체력 단련시설과 휴게공간 등 주민이 선호하는 시설을 마련한다. 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도 조성할 예정이다. 남측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체육 강당 등 생활 체육시설을 세워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공원의 쉼터 역할을 강화하라는 주문이 나와 공원 내 추가 식재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정비사업 공정촉진방안에 따라 자치구와 협의해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전농8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혜 자연의 생명수, 광양백운산 고로쇠 20일부터 본격 판매

    천혜 자연의 생명수, 광양백운산 고로쇠 20일부터 본격 판매

    광양시가 오는 20일부터 천혜의 자연이 빚은 생명수 ‘광양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본격 판매한다. 채취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광양백운산 고로쇠수액’은 전국 최초로 산림청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6호에 등록된 청정 임산물이다. 해발 1222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로 불려 왔다. 미네랄과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어 있다. 특히 2008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을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시는 고품질 고로쇠 수액 생산을 위해 채취 전 단계부터 채취용 호스와 집수통, 정제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채취 전 과정이 관련 기준에 따라 철저히 이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정제 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자외선 살균기를 통한 품질 관리와 함께 채취자, 정제 일자 등이 표기된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소포장 용기를 4종으로 다양화했다. 판매 가격은 18ℓ 기준 7만원으로 2025년과 동일하다. 고로쇠 수액은 광양백운산 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농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채취 전 위생 지도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겠다”며 “백운산의 자연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고품질 고로쇠 수액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비키니 입은 여자로” 부탁하자 쏟아진 ‘노출 사진’…충격적 상황에 결국

    “비키니 입은 여자로” 부탁하자 쏟아진 ‘노출 사진’…충격적 상황에 결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엑스(X)가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 성착취물을 생성해 논란이 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한하는 자체 안전 조치를 내놨다. X 안전팀은 14일(현지시간) 자체 계정을 통해 “우리는 아동 성착취물 및 동의 없는 노출을 포함한 위험 콘텐츠를 제거하고, X 규칙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록 계정이 실제 인물의 이미지를 편집해 비키니 차림 등 노출이 심한 상태로 생성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시행했다”며 “이 제한은 유료 구독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X 플랫폼에서 그록 계정을 통한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은 현재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며 “이를 통해 그록 계정을 악용해 법이나 우리 정책을 위반하려는 개인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추가적인 보호 장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은 업계 전반에 걸쳐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며 “우리는 문제가 발생할 때 더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와 파트너, 규제기관 및 다른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X 측의 이 같은 발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찰이 “AI 모델 그록을 이용해 제작된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 확산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다. 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미국 내에서 나온 첫 규제 움직임이다. 하지만 X와 그록 개발사 xAI를 소유하고 운영 중인 머스크는 이날 그록이 생성한 미성년자 노출 이미지를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X 계정에 “나는 그록이 생성한 미성년자 노출 이미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말 그대로 제로(Literally zero)”라고 적었다. 2023년 11월 출시된 그록은 X 계정에서 공개 요청하면 곧바로 합성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록은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어 국제적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의 동의 없이 “비키니 수영복 입은 사진으로 만들어줘” 등의 프롬프트(인공지능에 사용하는 지시어)를 사용해 합성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의 챗GPT와 구글의 제미나이 등 주요 생성형 AI가 성적 이미지나 콘텐츠 생성을 엄격히 차단하는 것과 달리, 그록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이를 제한하지 않았다. 여성·아동의 사진을 비키니 차림 등 성적인 이미지로 편집·생성한 딥페이크 게시물이 확산하자 세계 여러 국가 당국이 이 문제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우리 정부도 최근 X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그록 접속을 아예 차단했다.
  • “3평 방 한칸에 월 140만원”…서울 초고가 신축 ‘동거형’ 월세 등장

    “3평 방 한칸에 월 140만원”…서울 초고가 신축 ‘동거형’ 월세 등장

    지난해 11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짜리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입주권 거래액이 40억원대인 강남 아파트의 월세 매물이 무척 싸게 나온 것 같지만, 사실 세대 전체 임대가 아닌 방 한 칸짜리 동거형 월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준공한 잠원동의 신축 아파트 메이플 자이 전용면적 59㎡에서 방 한 칸만 임대하는 매물이 등록된 상태다. 방 크기는 4.2m×2.7m로 11.34㎡(약 3평)다. 집주인과 함께 거주해야 하며, 주방과 거실 등 공용 공간은 공유하고 방 바로 앞의 욕실을 쓰면 된다. 주소 이전도 가능하고, 붙박이장이 있다. 기본 조건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이며, 관리비 부담 방식에 따라 월 임대료가 달라진다. 임차인이 관리비를 3분의 1만 별도로 부담할 경우 월세 140만원이고, 임대인이 관리비를 전부 부담하면 월세 160만원으로 계약해야 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등 유료 시설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다만 여성만 계약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이 매물은 ‘세대분리형 아파트’와는 엄연히 다르다. 세대분리형은 현관과 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주방과 욕실까지 독립적으로 갖춘 구조다. 메이플 자이의 매물은 집주인과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사실상 룸메이트를 구하는 매물과 비슷하다. 메이플 자이는 전용 59㎡ 입주권이 최고 43억 1000만원, 전용 84㎡는 56억 5000만원에 거래된 초고가 단지다. 동과 층은 다르지만 같은 면적의 다른 매물은 보증금 8억원에 월세 320만원, 또는 보증금 15억원에 월세 4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메이플 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 당시부터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화제를 모았다. 약 280평 규모의 식당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 서비스와 25m 길이 4레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사우나·골프연습장·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등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과거에도 이 같은 방 한 칸 임대 사례는 있었다. 2015년 서울 마포구의 30평형 아파트에서 보증금 300만원, 월세 30만원 조건으로 방 한 칸 임대 매물이 나온 바 있다. 당시에도 거실과 주방은 집주인과 함께 사용하는 구조였다.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메이플 자이의 방 한칸 매물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갔다. 집주인과 함께 사는데 월세 140만원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개인 사정에 따라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리면서 직장이나 학교와 가깝다면 혼자 사는 미혼 여성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법적으로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아파트에서 방 하나만 임대를 하더라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임대 목적물(방)을 명확히 특정하면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해당 매물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 공용 공간 사용 범위, 관리비 분담 기준 등을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 활기찬 용산,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파크골프·수영 마음껏 즐겨요

    활기찬 용산,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파크골프·수영 마음껏 즐겨요

    서울 용산구는 민선 8기 들어 파크골프장, 수영장 등 다양한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4일 인터뷰에서 “구민들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생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한남동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일상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연말에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경의선 숲길 공원 사이 유휴부지를 활용해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을 만들었다.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만든 것은 서울 자치구 중 용산이 처음이다. 올해에도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2곳(삼각지·남산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동부권 첫 공공수영장인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의 대기 공간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가시광선 항균등을 도입했다. 일부 공공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구민 우선 등록제도 시행 중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다음 달부터 7월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국가공원인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축구장을 활용한 축구 교실이다. 용산구는 공공 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에 따라 ▲인프라 확충 ▲쾌적한 시설 조성 ▲이용률 제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을 추진해왔다. 박희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기보배 “‘예스맨’ 출연 이유, 남편 성민수 ‘이 말’ 때문”

    기보배 “‘예스맨’ 출연 이유, 남편 성민수 ‘이 말’ 때문”

    ‘양궁 여제’ 기보배가 예능인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JTBC 새 예능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창수CP, 김동욱PD와 MC 서장훈, 안정환, 양궁 기보배, 수영 박태환, 테니스 이형택, 농구 하승진, 야구 윤석민, 축구 김남일, 김영광이 참석했다. ‘예스맨’으로 첫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에 나선 기보배는 이날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양궁은 올림픽 때만 반짝 주목받는 종목이다. 그렇다 보니 저는 항상 시청자 곁에서 빛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웃기다고 얘기한다. 인간미 있는 기보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섭외 요청에 응했다”고 덧붙였다. 기보배는 2017년 언론사에 재직 중인 성민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예스맨’ 여성 출연자는 기보배가 유일하다. 이에 최창수 CP는 “성비를 일부러 따진 건 아니고 현재 예능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섭외가 가능한 분들로 꾸린 것”이라며 “기보배씨도 교수로 활동하고 가정이 있다 보니 힘들게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출연자가 있으면 토크의 흐름과 분위기가 다르다. 첫 녹화 때 기보배씨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맨’의 줄임말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
  • “사진 찍어드릴게” 고령 여성 접근해 휴대폰 뒤 카드 ‘슬쩍’…60대男 구속

    “사진 찍어드릴게” 고령 여성 접근해 휴대폰 뒤 카드 ‘슬쩍’…60대男 구속

    부산 일대에서 여성들에게 접근해 휴대전화 케이스에 수납된 카드 등을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4일 부산 수영경찰서는 고령의 여성에게 접근해 카드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 사이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등 바닷가와 유원지에서 사진작가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했다. 주로 휴대전화 뒷면에 카드를 보관하는 60∼70대 여성과 시각장애인에게 접근해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카드를 가로챘다. A씨는 피해자들과 친해져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현관 비밀번호를 파악했다가 나중에 침입해 명품 목걸이 등을 훔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5명으로부터 17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훔친 현금을 생활비로 모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누군가 신용카드를 훔쳐 멋대로 사용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도난당한 신용카드가 수영구 한 카페에서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전남 나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면서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재범 가능성이 있어 구속했으며 여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전했다.
  • “3.7kg 쪘다”…‘하트시그널4’ 김지영, 웨딩드레스 자태

    “3.7kg 쪘다”…‘하트시그널4’ 김지영, 웨딩드레스 자태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그는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보는 영상을 게시하며 “드레스를 여러 벌 입는 게 쉽지 않다”는 결혼을 앞둔 행복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영은 무려 아홉 벌에 달하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소화했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강조한 오프숄더부터 몸매가 돋보이는 슬림핏까지, 김지영의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그는 “본식 때는 영상 속 날렵한 모습은 없을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체중이 3.7kg가량 증가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임신 중 점점 배가 부르고 몸무게가 늘어가는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김지영은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는 ‘겹경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영의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성공한 사업가로, 국내 최대 독서 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를 일군 윤수영 대표다. 당초 두 사람은 오는 4월 화창한 봄날의 결혼을 계획했으나, 김지영의 임신으로 예식 일정을 앞당겨 바로 다음 달인 2월 1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 명칭 때문에 심정지 신고 받고 엉뚱한 곳 출동한 구급대..감찰 착수

    명칭 때문에 심정지 신고 받고 엉뚱한 곳 출동한 구급대..감찰 착수

    소방당국이 심정지 의심 신고를 받고 엉뚱한 장소로 출동 지령을 내려 자체 감찰이 진행되고 있다. 뒤늦게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요구조자는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A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생의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수영장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지만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대학교로 출동 지령을 내렸다. 약 8분 후 A대학 캠퍼스에 도착한 구급대는 대학 관계자로부터 해당 수영장이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에 있는 구급대를 출동시켰다. 약 8분 뒤 구급대가 수영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40대 여성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도착 시간은 오전 10시 8분이다. 당시 B씨는 물속에서 강습을 받던 중 머리가 아프다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센터는 과거 A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한 적이 있던 곳이다. 현재는 민간 소유로 시설 공식 명칭에서 학교명이 빠졌다. 충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내용을 접수하고 너무 급한 탓에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확인 없이 A대학교로 출동 지령을 내린 것 같다”며 “신고 접수 경위와 제반 규정 준수 등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강습생이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엉뚱한 장소로 출동해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사이 요구조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A 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생(40대 B씨)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상황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 대학교 본교로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지령을 받은 구급대는 7분 만에 A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했으나 수영장을 찾지 못했다. 대학 관계자로부터 해당 수영장은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에야 잘못 출동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에 있는 구급대를 급파했다. 수정된 출동 지령이 내려진 지 약 8분 뒤 구급대가 수영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끝내 사망했다. 해당 센터는 과거 A 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한 적이 있던 곳이다. B씨는 수영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변의 시민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이송 지연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 “멈출 줄 모른다”…‘역대급 조합’으로 3회 만에 시청률 5%대 찍은 ‘이 드라마’

    “멈출 줄 모른다”…‘역대급 조합’으로 3회 만에 시청률 5%대 찍은 ‘이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방송 3회만에 시청률 5%대를 기록하며 흥행세에 올라탔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이 5.4%까지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핵심 타깃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회 시청률 4.8%로 출발해 2회에서 4.6%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던 ‘스프링 피버’는 3회 만에 시청률 5%대 진입에 성공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작 ‘얄미운 사랑’이 1회에서 시청률 5.5%를 찍고, 2회 4.8%, 3회 4.2%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타던 양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스프링 피버’는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와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의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3회에서 선재규와 윤봄은 가출한 최세진(이재인 분)을 찾기 위해 나선 지하철역에서 최세진과 친근하게 함께 있던 의문의 남자와 마주쳤다. 그는 선재규의 옛친구이자 현재는 앙숙이 된 최이준(차서원 분).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선재규와 최이준의 구도에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특히 최이준은 정난희(나영희 분)가 찾아달라 했던 딸이 선재규와 함께 있던 윤봄임을 알게 됐다. 선재규와 윤봄은 선한결(조준영 분)을 위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선재규는 분위기가 미묘해진 상황을 피하기 위해 호텔 방을 나갔다가 우연히 호텔 수영장에 빠진 아이를 구했다. 선재규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윤봄은 그가 생각보다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시각 마을에선 선재규가 선한결의 삼촌이 아니라 아빠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어 선재규와 저녁을 같이 먹게 된 윤봄은 그의 친절하고 세심한 면모를 새롭게 보며 마음이 흔들렸다. 윤봄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데이트에서 윤봄의 다정한 행동에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이 든 선재규의 심장은 더 강하게 뛰기 시작했다. 단둘이 산책하던 중 선재규가 “봄이 씨가 와 이러는지 쪼매 알 것 같기도 한데 설마 내를”이라고 하자 윤봄이 “맞아요”라고 대답하며 극이 마무리돼 다음화에서 어떤 말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키웠다. 3회 방송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호평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극 중에서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간질간질하다”, “은근한 코미디가 내 취향이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앞서 ‘스프링 피버’는 대세 배우인 안보현과 이주빈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연출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박원국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아정 작가가 집필하면서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방송 3회부터 시청률 5%대에 진입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프링 피버’가 이 기세를 몰아 더 큰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스포츠 인프라 더 넓히는 양구…“지역경제에 활력”

    스포츠 인프라 더 넓히는 양구…“지역경제에 활력”

    강원 양구군이 체육 인프라를 대폭 늘리며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양구군은 양구읍 고대리 종합스포츠타운을 오는 13일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스포츠타운은 연면적 9400㎡ 규모이고, 국민체육센터 1개 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개 동으로 이뤄졌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체력단련실, 도서관, 스튜디오룸, 헬스장, 샤워실을 갖췄고,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여러 종류의 스포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에는 2020년부터 국비 110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212억원 등 총 344억원이 투입됐다. 이미숙 양구군 경제체육과장은 “종합스포츠타운은 군민들의 건강·체육 거점이자 스포츠 마케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인프라다”고 설명했다. 종합스포츠타운 인근에는 9만 4000㎡ 규모의 종합체육공원도 들어선다. 양구군이 190억원을 들인 종합체육공원은 축구장 2개면, 야구장 1개면을 갖춰 연말 완공된다. 앞선 지난달에는 양구읍 하리에 테니스장 4개면과 240여개 관람석으로 이뤄진 제2실내테니스장이 개장했다. 양구군은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111개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113개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역대 최고 수준인 34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허남원 양구군 스포츠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선수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 버스서 눈 비볐다가 21세女 실명…“각막에 기생충, 눈 베이는 고통”

    버스서 눈 비볐다가 21세女 실명…“각막에 기생충, 눈 베이는 고통”

    미국의 한 여성이 버스에서 손을 씻지 않고 눈을 비비다가 기생충에 감염돼 한쪽 눈을 잃었다. 렌즈를 낀 채 샤워하고 수영하는 습관도 감염 원인으로 지목됐다. 8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사는 비비안 노소비츠키(21)는 멕시코 여행 중 버스에서 기생충에 감염돼 오른쪽 눈 시력을 잃었다. 근시인 비비안은 안경 쓰는 게 싫어 2년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왔다. 멕시코 여행 중이던 그는 한밤중 오른쪽 눈을 칼에 찔리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비비안은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당시 멕시코의 작은 해변 마을에서 생활하던 그는 여러 병원을 전전했다. 인근 응급실을 찾았지만 의사들은 안약만 처방하고 돌려보냈다. 며칠 뒤 통증은 더 심해졌다. 비비안은 “10초마다 유리와 칼이 눈을 베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이런 상태가 몇 주간 계속됐다”고 전했다. 비비안은 더 큰 병원으로 옮겼고, 그곳에서 가시아메바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기생충이 각막을 파고들어 생긴 희귀 안구 감염증이다. 현재 비비안은 오른쪽 눈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다. 비비안은 통증이 시작되기 전날 밤 버스에서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눈을 비비거나, 샤워할 때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비안은 “정확히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실하지 않다”며 “기생충을 죽이고 추가 치료를 하면 시력이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시력을 되찾으려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비비안은 현재 매시간 안약을 넣는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 활동도 벌이는 중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렌즈를 낀 채 샤워하거나 수영하거나 잠을 자면 안 된다. 렌즈를 착용하거나 빼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말려야 한다. 눈이 심하게 빨개지거나 아프거나, 눈물이 많이 나거나 빛에 민감해진다면 즉시 렌즈를 빼고 안과를 찾아야 한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에서 고름이 나올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증상은 눈 감염이나 심각한 눈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7억 7천 700만 원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확보한 교부금을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입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에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2025년에는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천 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6억 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 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 6천 900만 원을 투입하고, 세마 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 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 9천만 원) 등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둘째는 집에서 7㎞·막내는 2.5㎞…“이혜훈 아들 ‘직주근접’ 공익 특혜”

    둘째는 집에서 7㎞·막내는 2.5㎞…“이혜훈 아들 ‘직주근접’ 공익 특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아들들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직주근접’ 병역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11일 제기됐다. 앞서 갑질 의혹, 장남의 ‘아빠찬스’ 취업 의혹에 병역 의혹까지 제기되자 야당은 대통령실에 입장을 밝히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자 차남은 2014년 3월부터 2년 간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익근무했다”며 “집에서 7㎞ 떨어진 가까운 곳”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병무청 자료를 보면, 해당 센터가 공익을 받은 것은 차남이 근무한 2014년부터였고, 현재까지도 1명씩만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며 “즉, 이 후보자 차남이 집 근처 해당 센터의 첫 공익근무요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자의 삼남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삼남은 집에서 불과 2.5km 떨어진 ‘직주근접’ 공익요원 생활을 했다”며 “병무청 최근 10년 기록을 보니 방배경찰서는 삼남이 복무를 시작하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딱 3년만 공익요원을 받았는데, 그 전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의 장남은 2022년 10월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연구위원에 지원할 당시, 아버지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교신저자로 되어있는 논문을 제출한 뒤 입사해 ‘아빠 찬스’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재경위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KIEP로부터 제출받은 채용 서류에 따르면 장남은 해당 논문을 경력 사항에 기재했다. 이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폭언’ 녹취도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갑질, 투기, 재산 신고, 논문, 증여, 자녀 특혜까지 그 종류도 백화점식”이라며 “대통령실은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지원단을 통해 “장남의 현역 복무를 포함해 세 아들 모두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며 불법·부당한 사항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냈다. 장남의 ‘아빠 찬스’ 논란에는 앞서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결혼한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청약 점수를 부풀려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받은 부정 청약 의혹과 관련해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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