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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스카이시티’ 개발 수혜지… 지하철 1호선 역세권

    ‘대구스카이시티’ 개발 수혜지… 지하철 1호선 역세권

    남향 1313가구… 일부 금호강 조망신공항 이전·이케아 입점 등 호재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에 15년 만에 푸르지오 새 단지인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투시도)를 선보인다. 신공항 이전, 종전 공항 부지 개발, 안심뉴타운 조성, 이케아 입점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대구시는 기존 공항 부지를 ‘대구스카이시티’로 이름 짓고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업비 2조 5000억원을 들여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산업,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 산업을 일으키고 금호강 물길을 활용한 글로벌 수변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용계역 바로 동쪽 옛 대구 연료단지 부지에는 안심뉴타운이 들어선다. 약 2000가구의 안심뉴타운 내에는 5000㎡ 규모의 문화 체험 공간과 집회 시설이 들어선다. 4만㎡ 규모의 공원, 녹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케아가 대구시와 1800억원 투자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심뉴타운 내에 입점한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1313가구(1단지 745가구, 2단지 56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1호선 용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화랑로, 범안로를 통해 대구 시내로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아울렛, 수변공원 등도 포진해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를 했고 일부 가구는 금호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YBM 잉글리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 점검시간에 ‘황제 수영’한 파주시장…권익위 “특혜 맞다”

    점검시간에 ‘황제 수영’한 파주시장…권익위 “특혜 맞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른바 ‘황제 수영강습’으로 논란이 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이 공무원 행동강령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고 3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달부터 이들의 행동강령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판단하고 각각 감독기관인 경기도와 파주시의회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김 시장과 목 의원은 파주시가 소유하고 민간 업체가 위탁 운영하는 한 수영장에서 샤워장에 이용자가 붐빈다며 사람이 없는 점검 시간에 약 20분간 수영장을 이용했다. 이들은 올해 1∼3월 점검 시간에 수영장을 독점하고 강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상 안전 요원은 수영장 깊이의 적절성, 침전물이나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시간마다 수영장을 점검해야 한다. 점검 시간에 이용자들은 수영장 밖으로 나와야 한다. 이들은 또 사진 첨부가 필요한 회원증도 발급받지 않은 채 수영장을 이용했고, 대리 신청이 허용되지 않는데도 목 의원이 김 시장의 이용 신청과 결제를 대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영장의 한 달 이용료는 1인당 5만 5000원이다. 정무직인 김 시장은 지방공무원법상 징계 대상이 아니어서 정부 차원의 징계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목 의원의 경우 파주시의회가 윤리위원회 회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권익위는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체육·문화·휴양 시설 등의 이용 특혜 관련 위반 사례와 유의 사항을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직자로서 부주의하게 처신함으로써 논란을 일으키고,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여느 시민과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이번 일을 통해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주의한 처신이 있음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는 더 이상 시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로서의 수신(修身)에 더욱 힘쓰고, 기대에 부응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시장은 “임기 시작 후 오직 파주시의 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또 더 나은 파주시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오롯이 시정에 몰두해 왔고, 몰두할 것”이라며 “공직자로서의 부주의하게 처신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 파주시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 외부인 무분별한 출입 우려…‘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 반발 커지나

    외부인 무분별한 출입 우려…‘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 반발 커지나

    학교 시설 개방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부인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각종 사건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주민들에게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40개교, 총 200개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공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은 학교 유휴부지에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을 만들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쓰는 게 그 목적이다. 교육부 발표 이후 전북도교육청은 특별교실까지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치법규 정비에 따른 의견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학교 내 각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교문을 열기 전 학생 안전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 여학생이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발생했고 2013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까지 침입해 2학년 여고생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 전남에서도 신원불명의 남성이 운동장으로 침입해 어린이를 인근 야산으로 끌고 갔고, 2021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들어와 교사와 학생들이 긴급대피하는 일이 있었다. 또 지난달 28일 전주의 A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40대 형제가 다투던 중 한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전북교사노조는 학교 시설 개방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학생 안전 강화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조는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에 앞서 무력 발생 시 제압이 가능한 학교보안관 확충, 방문객 확인 강화를 통한 출입로 통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 법제화, 학교 입구에 자동 개폐 장치 설치 등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영상] 우크라 민간인 죽어가는데…31세 연하 ‘푸틴 연인’ 카바예바의 미소

    [영상] 우크라 민간인 죽어가는데…31세 연하 ‘푸틴 연인’ 카바예바의 미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1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진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39)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바예바는 지난달 28~30일 시베리아 옴스크에서 열린 에브게니야컵 체조경기에서 체조 꿈나무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카바예바는 초대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다가, 경기 우승자가 결정되자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카바예바가 참석한 체조경기가 열린 옴스크는 푸틴 대통령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궁전’에서 5150㎞가량 떨어진 먼 곳에 위치한다.  일각에서는 카바예바가 서방국가의 제재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러시아 국내에서의 활동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직후인 지난해 4월 푸틴 대통령의 해외 자산을 숨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카바예바를 제재 대상으로 고려했다가 미‧러 긴장을 고조해 막판에 명단에서 제외했었다.  그러나 약 4개월 후인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카바예바를 전격적으로 제재 명단에 올렸다. 서방국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카바예바의 재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달 러시아 반체제 매체인 ‘프로젝트 미디어’가 푸틴 대통령 및 카바예바의 자산 보고서를 입수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카바예바는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소치의 900만 파운드(약 143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와 목조로 지은 호화 저택을 선물 받았다.  해당 저택에는 객실 20개와 영화관, 수영장, 사우나, 일본식 정원, 헬리콥터 착륙지 등이 갖춰져 있고, 목조 저택엔 카바예바의 아이들을 위한 소형 레이싱카 전용 트랙과 대규모 놀이터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모스크바 3층 주택, 소치 펜트하우스 인근 아파트 등을 포함한 1000만 파운드(157억 원) 상당의 부동산 자산이 카바예바의 친척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틴의 자녀들 출산한 카바예바, 정권 진출하나 카바예바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전쟁과 관련한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녀가 곧 은퇴를 앞둔 러시아 상원의장의 자리를 이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전 러시아 하원의원의 아내이자 남편과 함께 러시아 반체제 운동에 참여하다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마리아 막사코바(45)는 카바예바의 최종 목표가 발렌티나 마트비옌코(74) 러시아 연방 상원의장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막사코바는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카바예바는 궁극적으로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의 역할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바예바는 푸틴의 건강이 더 나빠지고 더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자신과 자녀들에게 닥칠 위험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조선수)로서의 스포츠 경력이나 메달이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은 카바예바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같은 운명을 겪지 않을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카바예바는 타타르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를 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의 염문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2008년이다. 당시 한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이혼한 뒤, 카바예바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크렘린궁은 부인했고, 매체는 폐간됐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 사이에는 최소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녀는 이혼한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 사이에서 얻은 두 딸 마리아 보론초바(36), 카테리나 티코노바(35) 둘 뿐이다.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은 카바예바의 행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진도군, 진도개 페스티벌 개최

    진도군, 진도개 페스티벌 개최

    전남 진도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도읍 동외리 진도개테마파크에서 ‘2023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진도개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진도개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대폭 확대했다. 5일 개막 행사로는 사칙연산과 프리스타일 등 반려견 시범과 마술쇼, 버튼식 축포 등의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반려견 행사는 어질리티와 달리기 등 진도개 독(dog) 스포츠, 인명구조·사칙연산 등 반려견 시범행사, 점핑릴레이·파워디스크 등 독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반려견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총 27가지의 참여·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반려견과의 교감·교육체험과 반려견의 기본 관리법을 알려주는 미용 체험, 반려견 수영장 교육, 진도견과 반려견 OX퀴즈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 10m 달리기, 진도견 가방·공예품 만들기, 반려견 아로마 만들기, 반려견 미용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진도개 페스티벌에는 전국 7개 대학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의 참여,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4년만에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반려동물과 관광객 모두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 4차전 SK-KGC인삼공사(오후 7시·잠실학생체육관) ●핸드볼=SK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하남시청(오후 5시) SK슈가글라이더즈-부산시설공단(오후 7시·이상 SK핸드볼경기장) ●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오전 10시 30분·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 하나증권 제58회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순창공설운동장) ●수영=동아대회(오전 9시·김천실내수영장) ●씨름=제1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보성다향체육관) ●사격=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대구국제사격장) ●하키=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오전 10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 검찰, ‘7세 원아 성추행 혐의’ 수영장 통학버스 운전기사 1심 판결에 항소

    검찰, ‘7세 원아 성추행 혐의’ 수영장 통학버스 운전기사 1심 판결에 항소

    검찰이 수영장 통학버스에서 7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50대 운전기사에 대한 1심 판결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대전지법 천안지원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양형부당이다.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중대범죄이고 A씨가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점에 비추어 원심의 형이 가볍다”라며 “항소심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향후 아동 상대 성폭력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전경호)는 24일 A(54)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5년 등도 각각 명령했다.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검찰 등에 따르면 충남의 한 수영장 통학버스를 운행하던 A씨는 2021년 5월 버스에 탄 여아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이와 장난을 치다가 신체에 손이 닿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피해 내용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피해 이후 병원 진찰 기록도 진술과 부합한다”며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기각하고, 합의 기회 부여 등을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교육원’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교육원’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 더불어민주당·서대문3)는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318회 임시회 중 실시된 현장 방문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시간을 거쳐 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의 주요 업무와 수상안전교육장 구축, 입소 학생 무상급식 등의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고광민 부위원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실내에서 실시하는 것이 적합하고 학교 내 실내 수영장들이 부족하지 않으므로 한강에 수상안전교육장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측면을 지적했으며 “지난 2020년도 감사원 감사 결과 영월 야영교육장의 카라반 10대가 비불연재로 구성돼 이용에 부적절하다고 밝혀졌는데 이후에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조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심미경 위원은 “천마산 야영교육장 이용이 전면 중단된 2019년도 이전에는 교육장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시설 운영에 있어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지웅 위원은 “입소 학생 무상급식 제공 시 3억원에서 5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애초 학교에 교부된 학교급식 예산을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으며, 최유희 위원도 “교육원에서 입소 학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산정 시 현재 1식 4000원의 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올리는 경우도 고려했는데 재료의 질을 높이려는지, 혹은 반찬의 가짓수를 늘리려는지 등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바탕으로 급식 단가가 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종태 위원은 “교육원이 서울과 많이 떨어져 있어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교육원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질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교육원 내 안전체험관과 생활실 등을 둘러보면서 시설 안전 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여건 개선과 관련한 실무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 위원장은 “제318회 임시회 중 실시된 이번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일상 전환 시점에 교육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교육 가족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점이나 운영상의 어려움 등이 체계적으로 검토돼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세 여아 성추행하고 오리발…수영장 통학버스 50대 운전사 덜미

    7세 여아 성추행하고 오리발…수영장 통학버스 50대 운전사 덜미

    “장난하다가 신체에 손이 닿았을뿐”법원 “피해자 진술 일관, 구체적” 수영장 통학버스에서 7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운전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전경호)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4)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5년 등도 각각 명령했다.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검찰 등에 따르면 충남의 한 수영장 통학버스를 운행하던 A씨는 2021년 5월 버스에 탄 여아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이와 장난을 치다가 신체에 손이 닿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피해 내용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피해 이후 병원 진찰 기록도 진술과 부합한다”며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기각하고, 합의 기회 부여 등을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 알카라스, “나도 물 풍덩 세리머니”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 알카라스, “나도 물 풍덩 세리머니”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도 ‘물풍덩’ 세리머니가 선을 보였다.ATP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끝난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72만 2480유로)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타이틀을 방어한 알카라스는 상금 47만7795 달러(약 6억 3000만원)을 챙겼다. 그런데 바르셀로나오픈 우승자는 대회장 내 수영장에서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몸을 던지는 것이 우승 세리머니 관례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챔피언이 18번홀 그린 주위 호수에 다이빙하는 전통이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름과 스폰서가 바뀌었지만 셰브론 챔피언십은 이전 대회 전통을 그대로 이었다.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35년 동안 줄곧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18번홀 옆 연못인 ‘포피스 폰드’에서 행하던 챔피언 세리머니를 올해 텍사스로 옮긴 대회장에서도 변함없이 행했다.2003년생인 알카라스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려 너무 기분이 좋다”고 기뻐하면서 수영장에 몸을 던졌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오픈, 3월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우승을 자축한 세리머니였다.
  • 엠폭스 10명 추가 확진 “모두 지역사회 감염”

    엠폭스 10명 추가 확진 “모두 지역사회 감염”

    국내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환자가 최근 사흘간 10명 추가됐다. 24일 질병관리청은 국내 엠폭스 환자가 지난 21~23일 10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30명이 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들 모두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로 추정했다. 확진일별로는 21일과 22일 각 4명, 23일 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서울 6명, 경기 3명, 경북 1명이다. 10명 중 4명은 의료기관의 신고, 5명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문의, 1명은 보건소 직접 방문을 통해 감염 사실이 파악됐다. 확진자들에게서는 공통적으로 발진이 확인됐다. 피부통증을 동반한 피부병변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모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엠폭스는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면서 당분간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엠폭스 환자 96.4%(4월 15일 기준)는 남성이었다. 그러나 여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전 세계 확진자 중 3.6%는 여성이 차지한다.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보니 남성만 엠폭스에 감염된다는 잘못된 소문이 돌기도 하지만, 이성 간 밀접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도 발생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한 엠폭스 환자 감염경로는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피부 또는 성 접촉 같은 밀접 접촉이다. 수영장이나 일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무증상자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증거도 없다. 미세 에어로졸을 통해 공기 전파도 이뤄지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비풍토 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행 지역인 아프리카에 비해 치명률은 극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이 엠폭스에 감염될 경우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와 어린이, 미숙아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도 엠폭스 감염 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방역당국은 국내 엠폭스 대응을 위한 백신 진네오스(JYNNEOS) 5000명분을 도입했고, 의료진은 사전접종을 마쳤다. 고위험 접촉자는 노출 후 14일 이내, 중위험 접촉자는 노출 후 4일 이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당국은 지난해 7월 엠폭스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테코비리마트) 504명분, 1008병을 도입해 국립중앙의료원과 17개 시도에 공급했다.
  • 베일 벗은 ‘노들섬의 미래’

    서울시가 국내외 건축가들이 제시한 노들섬의 구상안을 공개했다. 건축가(팀)가 제시한 일곱 가지 구상안에는 캡슐 관람차부터 공중 정원, 워터타워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시는 20일 시청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개최하고 각 건축가(팀)가 제안한 노들섬 개발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강예린+SoA는 맹꽁이 숲을 유희하고 공중에 물이 담긴 ‘아쿠아 팔레트’를 설치하는 구상을 내놨다. 김찬중(더시스템랩) 건축가는 한강변을 연결하는 가로 형태의 긴 링 형태를 설치하고 캡슐형 관람차가 링을 돌아다니는 계획을 세웠다. 나은중·유소래 건축가는 부유식 수영장과 노을 야외무대 및 전망대 등을, 신승수 건축가는 별도 보행교를 연결하는 구상안을 제시했다. 비아르케 잉엘스는 한강대교 상부까지 노들섬 전체를 덮는 캐노피를 설치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잉엘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친환경 쓰레기 소각장인 ‘아마게르 바케’의 설계자다. 미국 뉴욕의 건축물 ‘베슬’로 유명한 토머스 헤더윅은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사운드스케이프’를 제안했다. 위르겐 마이어는 전통 탑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물이 쏟아지도록 만든 ‘워터타워’ 아이디어를 냈다. 서울시는 이 구상안을 종합해 오는 6월까지 공론화를 거친 뒤 사업계획을 확정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일곱 가지 아이디어에서 하나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고 공론화를 거쳐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완공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의 철거 여부와 구체적인 예산 등에 대해서는 “(시설 철거 여부는) 논의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면서 “건축가(팀)들이 제안한 예산은 600억~1조원이지만 실제 예산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정해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 날 따돌린 애들이 죽는다?! 눈길 붙든 ‘피기’ 주인공 라우라 갈란

    날 따돌린 애들이 죽는다?! 눈길 붙든 ‘피기’ 주인공 라우라 갈란

    오는 26일 국내 개봉하는 ‘피기’(Piggy, 스페인어 원제는 Cerdita)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적지 않은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뚱뚱하다는 이유로 돼지 같다고 놀려대던 친구들에게 통렬한 복수를 하느냐보다 더 관심을 끈 것이 라우라 갈란(37) 배우였다. 영화 줄거리는 매우 단순하다. 정육점 집 딸인 데다 늘어진 뱃살이며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까지 돼지를 똑닮아 온갖 놀림과 괴롭힘으로 짓밟히는 사라가 낯선 남자에게 그들이 납치돼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되자 엄청난 딜레마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300개 이상의 단편영화제에 초청돼 90개 이상의 상을 휩쓴 14분 분량의 단편을 99분의 장편으로 늘리다 보니 덧붙여진 부분들이 쓸데없게 느껴지게 만든 점은 분명해 보인다. 주인공 사라가 자비란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복수를 매듭짓고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카타르시스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한 평론도 보이는데 핏빛으로 물든 자신의 몸에 대한 수치스러움이 완벽하게 씻겨나가지 못한 때문으로 보인다. 분명히 만족스럽지 못한 대목들이 적지 않다. 18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시사회가 열렸는데 카를로타 페레다 감독은 국내 관객들에게 전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관객들이 영화 감상 평과 함께 기탄없는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영화는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꽤나 진지한 문제, 바디 셰이밍(body shaming)을 제기하고 있다. 틴에이저 리벤지 스릴러란 선전 문구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복수도, 유혈도, 처절한 응징도 보여주지 못한 채 조금은 타협한 듯 보인다. 해서 국내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 가능을 얻어냈다. 페레다 감독은 단편 시나리오를 쓰며 사라 역의 배우를 찾는 것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소극장과 학교, 연기학교와 고등학교 연극들을 관람했으며 오디션도 진행했다. 프로듀서의 추천으로 한 극장에서 갈란을 만나 캐스팅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가 없었으면 단편도, 장편도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장편 촬영 당시 서른다섯 살이었던 갈란은 극 중 사라의 열여섯 살 여고생 모습과 정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야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유수 영화제 후보와 수상을 이어나갔다. 친구들이 수영장에서 사라를 괴롭히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갈란보다 가해자 친구들을 연기한 카밀 아르가르, 이레네 페레이로, 클라우디아 살라스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갈란에게 미리 용서를 빌었는데 갈란은 “뭐든 대본에 있는 그대로 해주세요. 절 괴롭히는 건 괜찮아요. 사라가 실제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정의를 보여주려면 확실하게 보여주셔야 해요”라고 말해 안심시켰다고 했다. 도입부 정육점 장면에서 갈란은 영락없는 열여섯 살 여고생,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을 향한 분노를 머리카락에 말아 씹는 것으로 표출하는 모습으로 소화했다. 마지막 폐공장 장면에서는 핏빛 복수의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망설임 끝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매듭짓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도로를 달리는 모습, 괴한이야말로 자신을 온전히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여기는 감정 표현 등을 너무도 절묘하게 해냈다. 갈란은 1986년 스페인 과달라하라주 카스티야 라 만차에서 태어났다. 남동생 하비에르 갈란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 연극 무대에 선 뒤 마드리드에 있는 아르트4 연기스튜디오에서 연기를 배워 2006년 TV 시리즈 ‘Brigada poilitical’으로 방송 데뷔했다. 영화 데뷔작은 2018년 ‘돈키호테를 죽인 남자’. 패트릭 벤코모 웨버와 결혼해 자녀 한 명을 뒀다. 영화는 자존감을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지 묻고 답하는데 상당히 부족해 보인다.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의 잠언이 떠오른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건축심의 통과 환영”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건축심의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구5)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 통과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 (21,461㎡)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17일에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한 데 이어 이번에 건축위원회의 건축계획안 심의까지 통과해 사업 추진이 가시적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서울시가 규정한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해당지역에 필요한 정비기반시설, 생활서비스시설(체육시설 등) 및 공공임대주택으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 사업자로서는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 중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방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시키는 것을 전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해당지역 주민 과반수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업 참여에 동의해 추진된다.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20년에 선정된 1차 확대사업 대상지 8개소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역세권 활성화 사업 중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방식’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통과로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상 43층, 지하 8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면 저층부(지상 2층~지상 3층)에는 수영장·빙상장 등의 지역 필요시설이 확충되고 상업시설이 배치돼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건축계획안 통과로 거점형 체육시설을 확정하고 상업시설을 추가 배치함으로써 이 일대가 지역의 문화체육 거점 및 도심 활성화 지역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향후 사업 과정에서도 지역주민과 소통해 차별화된 문화체육 거점 및 도심 활성화 지역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캐롯-KGC인삼공사(오후 7시·고양체육관) ●아이스하키=2023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1B 한국-이탈리아(오후 7시 15분·수원광교복합체육센터) ●사격=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청주종합사격장) ●수영=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대회(오전 9시·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본격 추진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본격 추진

    경기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을 위수탁 계약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위탁개발이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관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책임지고 공공건축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건축공사는 전문기관에서 전담하고 시는 운영계획 수립 등 행정업무에 전념함으로써 사업추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기 진행할 수 있어 지자체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약 5000㎡, 지상 3층 규모에 수영장, 실내체육관, 주민 커뮤니티공간, 강의실, 돌봄센터 등 복합시설로 조성하여 학생에게는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시민에게는 복합문화·체육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지난 2019년 처음 계획되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생활SOC 국비 지원 공모 등 사업을 준비해 왔으나,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할 학교시설의 조성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지연되어 왔다. 지난 2022년 10월, 교육부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통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본격적으로 학교복합시설 조성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회의,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및 규모 조정, 위탁개발 기관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3월 20일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캠코를 위탁개발 대행 기관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계약식을 통해 캠코는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1박에 1억원 호텔에 삼성 TV”…두바이 호텔 내부보니

    “1박에 1억원 호텔에 삼성 TV”…두바이 호텔 내부보니

    삼성전자가 중동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로열’에 스마트 사이니지와 호텔 TV를 대거 공급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호텔 3개동과 레지던스 3개동을 블록 쌓듯 설계해 외관이 독특하고, 모든 객실에서 걸프만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삼성전자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최상위 객실인 로열 맨션에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더 월’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동 지역에서 더 월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한 곳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최초다. 로열 맨션에 설치된 더 월은 146형의 크기에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더 월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한 곳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다. 더 월은 모듈러 타입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공간 구성이 가능해 맞춤 연출이 가능하고 베젤(패널을 연결하는 홈)이 없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상위 객실 외 795개 호텔 전 객실과 레지던스에는 4K 화질의 TV를 설치했다. 호텔 로비·스파·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별 특성에 맞췄다.로비·야외 수영장 등 주요 공간 스마트 사이니지 공급 호텔 로비에 있는 3개의 대형 수조에는 최대 가로 6m, 세로 8.5m 크기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이 수조와 벽면 사이에 사이니지를 행잉 타입으로 설치해 마치 물고기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의 독특한 스카이라인과 걸프만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리지 옥상의 야외 수영장에는 태양광 아래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갖춘 삼성 스마트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가 메뉴 보드로 설치됐다. 이 밖에도 레스토랑ㆍ회의실 등 주요 시설에는 공간 특성에 적합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아틀란티스 두바이 안소니 린스데일 상무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로비부터 객실까지 고객이 지나가는 모든 공간에 최상급 경험을 주고자 한다”며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기반의 더 월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우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투숙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GE 법인장 이두희 상무는 “중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에 마이크로 LED 기술력의 집약체인 더월을 비롯한 다양한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텔이나 복합 리조트에 독보적 기술력의 LED 사이니지와 각종 운영 솔루션을 공급해 미래형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렌즈 끼고 낮잠 자다 일어나 샤워한 뒤 실명했습니다”

    “렌즈 끼고 낮잠 자다 일어나 샤워한 뒤 실명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남성이 렌즈를 낀 채 샤워를 하다 실명에 이르게 된 사례가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21세 남성 마이크 크럼홀츠가 올해 초부터 ‘가시아메바(Acanthamoeba) 각막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쪽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시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크럼홀츠는 지난해 12월 19일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40분가량 낮잠을 잤다. 이후 샤워를 하고 나서부터 한쪽 눈이 가렵고 따끔거리면서 염증을 느꼈다. 다음날 의사는 크럼홀츠가 단순포진에 감염됐다고 생각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했다. 연구에 따르면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단순포진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오진하기 쉽다. 그러나 이후 크럼홀츠의 눈은 뜰 수 없을 정도로 염증이 심해졌다. 그는 “어두운 방에 앉아 있을 때 마치 클럽에 있는 것처럼 눈이 심하게 번쩍 거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한 달 뒤 병원을 방문했고, 가시아메바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그는 여전히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럼홀츠는 “단지 우연일 수 있고 샤워를 해서일 수 있지만, 의사들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잠을 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시아메바 각막염, 주로 수돗물·수영장물·강물로 감염돼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오염된 물, 토양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가시아메바 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막의 감염 증상을 뜻한다. 보통 크럼홀츠와 같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한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각막에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생긴다. 증상으로는 충혈, 이물감, 통증, 출혈, 시력 저하 등이 있다. 증세가 심할 경우 크럼홀츠처럼 실명될 가능성도 있다. 주로 감염되는 통로는 수돗물, 수영장물, 강물 등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평균 콘택트렌즈 사용자 500명 중 1명이 가시아메바 각막염 감염으로 실명한다. CDC는 “가시아메바 각막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샤워나 욕조 목욕, 수영을 할 때 콘택트렌즈를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을 자는 것은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마이애미대학 안과 교수이자 안과학회 대변인인 아넷 갈로 박사는 “박테리아나 곰팡이, 기생충은 콘택트렌즈 착용 환경에서 감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도 “일반적으로 제대로 착용하고 관리하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졸리와 살던 대저택 팔아버린 브래드 피트…새 여친 때문?

    졸리와 살던 대저택 팔아버린 브래드 피트…새 여친 때문?

    브래드 피트가 이혼 4년 만에 앤젤리나 졸리와 살던 저택을 매각하고 새집을 샀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59)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새 자택을 구매했다. 새 집의 가격은 550만 달러(약 72억원)이다.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부동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침실 3개짜리 집을 550만 달러에 구매했다. 이 집의 크기는 185㎡(약 58평)”라며 “다만 새 집 역시 같은 LA에 있다”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이 집을 매각하기 전 3900만 달러(약 514억원) 가치의 저택에서 홀로 거주했었다. 이 집은 브래드 피트가 앤젤리나 졸리 및 여섯 자녀와 함께 살았던 곳으로 이혼 후에도 계속 이곳에서 지냈다. 가족과 함께 살던 저택은 아이스 링크, 공원, 무도회장 및 극장까지 마련된 곳이었다. 브래드 피트가 새로 구매한 자택은 석유 재벌 폴 게티의 손녀인 에일리 게티가 살았던 곳이고 그전에는 마룬5의 제임스 밸런타인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새로 구매한 자택에 대해 “열대 조경 아래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수영장이 있고, 온수 욕조와 사우나도 있어 집에서 스파를 즐기기 좋다”라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서른살 연하의 쥬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29)과 교제 중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살았던 집을 매각한 후 새집에서 라몬과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9월 파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브래드 피트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 강동구 천호3구역 착공...25층 535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강동구 천호3구역 착공...25층 535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3구역이 지정 10년 만에 착공돼 최고 25층의 고품격 아파트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고 10일 밝혔다. 천호3구역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8호선 암사역 사이 천호동 423-76 일대에 위치해 있다.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서울시 굴토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에는 지하 3층, 최고 지상 25층의 8개동 535세대 공동주택이 신규로 건설된다. 단위세대 평면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아파트 외관 및 조경 업그레이드 ▲태양광 발전설비 및 지열시스템 적용 ▲신재생 에너지 가이드 라인에 맞춘 연료전지 적용 ▲전기차 충전설비 확충 등 다가오는 친환경 시대에 걸맞게 설계되었다. 구는 또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존 기본 설계에 적용된 공법에 지반조사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굴착공정을 보강했다. 흙막이 가시설 분야도 시공계획에 보완 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 시공을 위한 제반사항을 한 번 더 점검해 공사현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및 보건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천호3구역 착공은 천호1·2구역에 이어 천호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을 뜻한다. 천호지구에는 천호3구역 사업 완료 후 천호1·2구역을 포함하여 약 2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문화생활 등 주거 환경의 중심지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로 및 소공원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며, 소공원 지하로는 수영장이 들어서면서 체육시설의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천호3구역 착공으로 천호지역이 과거 부도심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강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천호·성내 지역의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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