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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갈 땐 “완주 목표” 나올 땐 ‘대회 신기록’

    들어갈 땐 “완주 목표” 나올 땐 ‘대회 신기록’

    종목을 바꿔도 물에만 들어가면 신기록이다.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또 신기록을 세웠다. 박태환은 21일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MBC배 전국수영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3초21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김민규가 세운 종전 대회 기록(4분23초43)을 0.22초 줄인 것. 현 국가대표인 정원용(오산시청·4분25초17)마저 제쳤다. 이 종목 한국 기록은 2009년 12월 동아시안게임 때 인천체고생이던 김민규가 세운 4분15초27이다. 경기 시작 전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괜히 참가 신청한 것 같다”고 엄살을 부린 박태환은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자 물 만난 듯 레이스를 펼쳤다. 개인혼영 400m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접영·배영 구간 200m까지 2분08초81로 4위, 평영 구간은 3분26초12로 5위. 하지만 박태환은 마지막 자유형 구간 첫 바퀴를 마칠 즈음 2위로 치고 올라가더니 마지막 턴을 하고는 질풍 같은 막판 스퍼트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100m·200m·400m와 개인혼영 200m·400m, 단체전인 계영 800m 등 출전한 6개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해 6관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 또 인천아시안게임 6개 종목 출전권도 확보했다. 그는 2006 도하대회 때는 자유형 200m·400m·1500m에서, 2010년 광저우에선 자유형 100m·200m·400m 금메달로 2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하프타임] 안세현 女접영 100m 58초56 한국新

    수영 국가대표 안세현(19·울산시청)이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56으로 레이스를 마쳐 한국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0월 인천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8초63)을 9개월 만에 다시 0.07초 줄였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안산우리카드컵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5시) ●삼성화재-우리카드(오후 7시 이상 안산 상록수체) ■수영 인천아시안게임 경영대표 선발대회(오전 9시 김천실내수영장) ■요트 대통령기 시도대항대회(오전 10시 55분 강원 수산항) ■농구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오전 10시 상주체) ■양궁 대통령기 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
  • [포토]“비키니가 당당한 계절” 세계적인 스타들의 섹시한 몸매 자랑

    [포토]“비키니가 당당한 계절” 세계적인 스타들의 섹시한 몸매 자랑

    영화 ‘킹콩’으로 유명세를 떨친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45)는 3월 17일(현지시간) 호주 본다이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지냈다. 나오미 왓츠는 친구 아들과의 사랑을 다룬 영화 ‘투 마더스’(2013)를 비롯, ‘더 임파서블’(2012)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두 아들을 둔 중년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38)은 3월 30일 배우 숀 펜(53)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따스한 햇빛을 즐겼다. 177㎝의 키에 늘씬한 몸매의 샤를리즈 테론은 비키니 차림으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2003)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로 인정받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이온 플럭스’(2005) 등에 출연했다. 미국 배우이자 모델인 오드리나 패트리지(28)도 3월 25일 하와이에서 남자 친구, 조카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171㎝의 키에 쭉빠진 몸매를 소유한 오드리나 패트리지는 영화 ‘허니2’(2012), ‘여대생 기숙사’(2010)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미국 콜롬비아대 출신의 배우 케이티 홈즈(35)는 3월 30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톰 크루즈(52)와의 사이에 낳은 딸(8)과 함께 노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인 스플래시 뉴스에 포착됐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2007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이안 감독의 ‘아이스 스톰’(1997)으로 데뷔한 케이티 홈즈는 ‘배트맨 비긴즈’(2005), ‘대통령의 딸’(2004), ‘폰 부스’(2002) 등에서 열연했다. 영국 출신 배우 앨리스 이브(31)는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어머니와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냈다. 앨리스 이브는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를 비롯해 ‘더 레이븐’(2012), ‘맨 인 블랙3’(2012) 등에서 열연했다. 영국 옥스포드대를 졸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적 박태환, 400m도 대회新

    무적 박태환, 400m도 대회新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도 무난하게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박태환은 18일 김천수영장에서 펼쳐진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7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현승이 4년 전 국군체육부대 시절 세운 종전 최고 기록 3분55초75를 무려 11초나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첫 구간 50m를 26초21에 찍은 박태환은 이후 28초대를 유지했고 300~350m 구간에서 29초02로 다소 힘이 빠지는 듯했으나 마지막 350~400m 구간에서 26초01로 스퍼트한 뒤 레이스를 마쳤다. 연일 이어진 강행군 탓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기록한 자신의 최고 기록 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 끝에 올 시즌 세계 랭킹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국내 최강의 지위를 흔들림 없이 지켜냈다. 박태환의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당시 기록은 3분41초86, 실격 파문 속에 역주했던 2012런던올림픽 은메달 당시 기록은 3분42초06이다. 올 시즌 박태환의 최고 기록은 지난 2월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3분43초96이다.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은 데이비드 매키언(호주)의 3분43초72다. 런던올림픽 이 종목 우승자이자 박태환의 라이벌인 쑨양(중국)이 보유한 아시아 최고 기록은 3분40초14(런던올림픽)다. 하지만 음주운전 파문 뒤 돌아와 지난 5월 치른 중국 대표 선발전에서의 기록은 3분45초12로 박태환의 이날 기록에 못 미친다. 또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최고 기록은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에서 파울 비더만(독일)이 전신 수영복을 착용하고 세웠던 3분40초07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와 개인 혼영 200m, 단체전인 계영 800m 등 이날까지 출전한 4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006도하대회 자유형 200m·400m·1500m, 2010광저우 자유형 100m·200m·400m의 금메달을 휩쓸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던 박태환은 인천에서도 3관왕 이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체험! 중앙119구조본부 재난현장 서바이벌] 처참한 붕괴 현장… 빛 찾아 구사일생

    [체험! 중앙119구조본부 재난현장 서바이벌] 처참한 붕괴 현장… 빛 찾아 구사일생

    세월호 참사 이후 선박사고를 비롯해 화재, 지하철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 대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는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는 등 정부조직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고,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온 국민의 관심을 받는 등 ‘안전’이라는 단어가 연일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재난상황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는 드물다. 초·중·고등학교나 공공기관 등 그 어느 곳에서도 필수적으로 실습형 안전교육을 하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중앙119구조본부(이하 구조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재난현장 서바이벌’은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건물 붕괴, 수난 사고, 지하철 사고,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방법과 행동요령을 실체 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힐 수 있다.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취재진이 직접 뛰어들었다. “붕괴된 건물 안에 고립된다고 상상해 보신 적 있나요. 이번 훈련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한 실전 훈련입니다.” 외벽이 절반 이상 무너져 뼈대만 남은 3층 건물 앞에서 훈련 교관은 건물에 고립됐을 때 행동요령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행동이나 고함 등을 질러 체력을 소모하지 말 것. 규칙적으로 벽이나 파이프, 벽을 두드려 사람이 있음을 알릴 것. 휴대전화는 한 시간 간격 등 규칙적으로 켜서 배터리를 절약할 것. 2차 붕괴를 대비해 테이블 밑 등에 대피해 있을 것. 식수 확보를 위해 화장실이나 세면대 등을 미리 찾아 놓을 것. 설명은 이어가던 교관은 “지금까지는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대기하는 수동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이라며 “이제 실제 붕괴상황을 체험하며 능동적으로 탈출공간을 확보하는 훈련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은 뼈대만 남은 3층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붕괴된 건물을 그대로 재현한 훈련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웠다. 교관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 전원을 모두 끄고 나니 그제야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허리 굽히면서 자세 최대한 낮추고, 오로지 붕괴된 이 건물에서 나가는 것만 생각하세요. 두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해서 주변을 탐지하고, 소리가 크게 들리는 방향, 조금이라도 빛이 나오는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는 오로지 사람들의 침 넘기는 소리만 들렸다. 훈련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폭이 1m도 채 되지 않는 건물 복도 곳곳에는 무너진 콘크리트와 매트리스, 소파, 책상 등 각종 집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귀를 쑤시는 드릴 소리와 떨어지는 빗물, 한 줄기 빛조차 허락하지 않은 암흑 속의 붕괴 현장은 처참했다. ●암흑 속 50m 이동에 30여분 걸려 진땀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은 암흑 속에서 손끝과 발끝의 감각만으로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이동하는 내내 각종 집기와 잔해들에 치이는가 하면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감과 긴장감에 식은땀이 흘러 어느새 온몸이 젖어 있었다. 50m라는 짧은 구간이 수십㎞처럼 느껴졌다. 콘크리트 잔해들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을 따라 이동한 지 30여분이 지나서야 탈출구를 찾았다. 탈출구는 한 사람이 기어서야 겨우 통과할 수 있는 크기였다. 사람들이 붕괴된 건물에서 나오고 이내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안에서 구조하기로 돼 있었던 25㎏짜리 사람 모형도 함께 탈출했다. 훈련장에 들어가기 전 “전체 길이가 50m 정도면 탈출하는 데 10분 정도면 충분하지”라며 자신만만해 했던 박동빈(50)씨의 얼굴은 땀으로 뒤덮여 있었다. 박씨는 “실제로 붕괴된 건물은 이곳보다 더 처참할 것 아니냐”며 “그나마 이번 체험을 통해 탈출 요령이나 생존방법을 터득해서 비슷한 재난 상황이 닥쳐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생겼다”고 말했다. ●매일 타는 지하철인데… 수동 개폐장치 어딨더라 붕괴된 건물에서 빠져나오고 난 뒤에는 지하철 화재 발생 때 탈출 요령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장에는 서울지하철 차량을 그대로 가져와 체험용으로 개조한 실물 전동차가 있었다. 소화기나 수동 개폐장치의 위치도 그대로였다. 실제 훈련을 하기 전 화재발생 때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 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할 것. 객차마다 배치된 소화기를 사용할 것.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거나 비상용 망치나 소화기로 유리창을 깰 것.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으면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갈 것. 실제 훈련이 시작되자 메케한 연기가 지하철을 가득 메웠고 빨간 조명이 깜박이는 등 화재 상황이 그대로 연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받은 대로 침착하게 문을 열고 탈출했다. 훈련에 참석한 하영란(59·여)씨는 “교육을 받기 전 모의 탈출훈련에서는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했다”며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이지만 수동 개폐장치가 어디 있는지는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선박사고 비상벨 울리고 구명조끼 착용 필수 선박·수난사고 훈련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영향인지 교육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훈련교관은 “실제 선박사고는 변수가 많아 훈련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도 “휴대전화나 비상벨로 사고발생 사실을 알리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은 훈련장 사정상 수난 구조훈련만 이뤄졌지만 평소에는 배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최대 수심이 10m인 수영장 속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뛰어드는 ‘비상 퇴선 훈련’도 이뤄진다. 훈련에 참석한 시민들과 훈련 교관들은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안전 교육의 의무화라고 입을 모았다. 어릴 때부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응하는 행동과 요령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훈련에 참석한 강성우(55)씨는 “국가안전처를 만들고, 장관을 교체하는 것으로 제대로 된 재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부가 답답하다”며 “오늘 체험한 훈련처럼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제대로 알리고 보급하고, 점차적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가는 것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대응을 따끔하게 지적했다. 강씨는 이어 “기성세대뿐 아니라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등 아이들을 상대로 이러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무·상시 안전교육 실시해야 함성균(42)씨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사고대비 행동요령들이 너무 많았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사고상황을 맞이하면 당황하다가 목숨을 잃는 위험까지 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함씨는 “이러한 안전교육이 한 번으로 끝나는 이벤트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단체, 회사, 관공서 등에서 의무적·상시적으로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난교육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복 소방위도 “안전사고 대비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며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 의식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교육이 일반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개발해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여름도 두렵지 않은 기름 쏙 빠진 ‘더화덕치킨’ 인기

    여름도 두렵지 않은 기름 쏙 빠진 ‘더화덕치킨’ 인기

    완연한 여름, 바다와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잦은 회식과 약속으로 20~30대 직장인들은 굳은 의지가 없으면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에 차질을 빚기 쉽다. 또 여름에 자주 찾는 맥주와 함께 먹는 치킨은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으로 몸매를 가꾸려는 목표를 무너뜨리는 주범이다. 하지만 같은 닭이라도 조리법에 따라서 다이어트에 어울리는 음식이 될 수 있다. 훈제 닭가슴살은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가꾸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특히 맛도 뛰어나면서 기름기도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더화덕의 화덕치킨은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한 화산석에서 560도 이상의 대류열에 직접 구운 화덕치킨은 화덕에서 구워 기름기가 쪽 빠진 담백한 맛과 쫄깃한 육질로 치킨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냈다는 평이다. 치킨을 먹을 때마다 몸에 안 좋은 기름을 쓰거나 기름을 재활용해 튀긴 것이 아닐까 염려할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살이 찔 까봐 염려하지 않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더화덕치킨의 장점이다. 노출의 계절 여름, 군살 없는 몸매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에게 더화덕의 화덕치킨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치킨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더화덕에 관심을 갖는 창업주 역시 증가하고 있다. 남녀노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더 화덕 창업은 더 화덕 홈페이지(http://www.hwaduk.co.kr)를 통해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불구덩이 링 넘어 슬램덩크하는 묘기 영상 화제

    불구덩이 링 넘어 슬램덩크하는 묘기 영상 화제

    아이들이 수영장서 찍은 묘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학생이 공을 집어던지자 아이들은 공을 맞은 편 친구들과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한 명씩 수영장 안으로 입수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을 건네받은 학생이 트램펄린을 이용하여 점프를 하더니 불구덩이 링을 뛰어넘어 슬램덩크를 성공시킨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슬램덩크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아이들은 미국 오리건 주 타이거드에서 활동하는 ‘JamBroz’라는 팀으로 약 1년 전부터 다양한 수영장 묘기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게시물당 평균 10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불구덩이 링을 넘어 슬램덩크를 하는 영상 또한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멋지다”, “놀랍다”와 같은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4일 만에 20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amBroz/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물에 빠진 아이 경찰관과 아이 이모가 인공호흡 합작 살려내

    물에 빠진 아이 경찰관과 아이 이모가 인공호흡 합작 살려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익사 직전의 아이를 살린 경찰관이 화제다. 1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한 가정집 수영장에 빠져 익사 직전의 상황에 빠진 2세 남아에게 한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시행, 목숨을 살리는 순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집 뒷마당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어린 소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경찰관 클리블랜드 이스마엘 퀸타나의 몸에 장착된 카메라에는 그가 아이에게 급박하게 흉부 압박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퀸타나의 흉부 압박이 계속되고 아이의 이모가 그의 지시에 따라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잠시 후, 아이가 물을 토해내며 의식이 돌아온다. 아이의 이모 신시아 코너는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조카가 수영장 물 가까이에서 놀다가 파손돼 있던 울타리가 넘어가면서 물에 빠지게 됐다”며 “경찰들이 조카를 물에서 끄집어냈을 때, 그는 파랗게 된 입술을 떨며 의식이 없었다”고 밝혔다. 구사일생의 기적을 만든 경찰관 퀸타나는 “이 도시에서 8년 동안 경찰관 일을 해오면서 꽤 심각한 일들도 겪었지만, 이번 경우가 가장 무서웠던 유일한 시간이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2세 남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이틀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leveland Police / USA TODA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물 만난 박태환, 개인혼영 한국新

    물 만난 박태환, 개인혼영 한국新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5·인천시청)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다관왕 희망을 키웠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17일 김천수영장에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는 MBC배 전국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00초31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5년 동안 깨지지 않던 이 종목의 한국 기록을 갈아치운 박태환은 처음으로 주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따냈다. 종전 기록은 2009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인천체고 재학생이던 김민규가 세운 2분00초41. 박태환은 이를 5년 만에 0.10초 앞당겼다. 5년 전에는 ‘신기록 제조기’로 불리던 전신 수영복 착용 금지 전이라 박태환의 이번 기록은 더욱 의미가 크다. 그러나 정작 박태환은 이 종목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신기록이 개인혼영에서 나와 쑥스럽다”고 말문을 연 그는 “힘들 줄 알았는데 마지막 자유형에서 마무리가 잘돼서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고 레이스를 돌아봤다. 이어 “일본 선수들이 기록 면에서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 종목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면서 “개인혼영에서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싶지만 힘든 종목이라 출전 계획은 나중에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역시 마린보이…박태환, 자유형 200m 올 최고기록

    한국 수영의 간판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박태환은 16일 김천수영장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5에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이는 자신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웠던 한국 기록(1분44초80)에 0.45초 뒤진 것으로 올 시즌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1위 기록이었던 캐머런 매커보이(호주)의 1분45초58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우승으로 박태환은 너끈히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이 대회 종목별 1위 선수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는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6 도하, 2010 광저우대회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한편 박태환은 이 대회 개인혼영 400m 출전을 위해 주 종목 중 하나인 자유형 1500m에는 나서지 않는다. 대한수영연맹은 “박태환 측이 전날 열린 감독자회의 때 자유형 1500m에는 참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당초 박태환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 개인종목 가운데 자유형 100m, 200m, 400m, 1500m와 개인혼영 200m, 400m에 출전 신청했다. 그런데 대회 마지막 날 개인혼영 400m와 자유형 1500m가 연달아 열리는 탓에 두 종목 모두에 출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결국 개인혼영 400m를 선택했다. 자유형 1500m는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반면 메이저대회에서 개인혼영에 나선 적은 없다. 박태환이 이번 대표선발전을 통과하면 처음으로 개인혼영에서도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유형 1500m 한국 기록(14분47초38)의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일정이 겹쳐 자유형 1500m 선발전에 뛰지 못하는 만큼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이번 대회 1위 선수와 박태환을 함께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오후 5시 광주) ■수영 MBC배 겸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오전 9시 김천실내수영장) ■테니스 대통령기 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구미 금오코트)
  • 푸르른 바다에서 해양스포츠와 씨푸드를!... ‘싱가폴 & 빈탄 5일’

    푸르른 바다에서 해양스포츠와 씨푸드를!... ‘싱가폴 & 빈탄 5일’

    여름휴가 하면 누구나 푸르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밟으며 해변을 거니는 상상을 해볼 것이다. 그렇다면 단연코 빈탄 아일랜드를 추천한다. 싱가포리언이 가족과 주말에 많이 방문하는 빈탄아일랜드는 실속있게 다녀오는 바탐보다는 럭셔리함이 묻어난다. 이런 빈탄에 하나투어에서는 투어데스크 설치및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화 하여 액티비티를 강화함과 동시에 겔랑씨푸드및 맹글로브 씨푸드까지 포함해서 단순 자유일정이던 빈탄 일정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홍보하고 있다. 빈탄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리조트인 5성급 니르와나리조트에 도착하면 아름다운 현지인이 열대과일 웰컴 드링크 한잔 드리며 미소띈 얼굴로 맞이한다. 넓은 로비에 설치된 “하나투어 투어데스크”에서 유모차 서비스와 다양한 현지투어가능으로 편리성을 제공한다. 니르와나 리조트 끄트머리에 바닷가 쪽으로 뻗은 다리를 건너 바다 위에 만들어진 ‘겔랑’ 레스토랑에서 연인 또는 가족과 둘러앉아 붉은 석양을 보며 먹는 씨푸드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기존의 빈탄은 리조트 부대시설을 이용한다지만 한국사람들은 고작 수영장 이용하는 것 외에는 딱히 당기는 게 없겠지만 니르와나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머무르는 동안에 무동력 해양 스포츠 (바디보드 30분, 카약 30분)가 포함되어 있고 레크리에이션 (양궁 10발, 공기총사격 10발, 볼링 1게임, 코끼리쇼)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리조트를 벗어나 빈탄 아일랜드 강기슭 맹글로브 나무를 보며 5분정도 보트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면 도착하는 또 다른 느낌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의 씨푸드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일정까지 더해지면 지상낙원이 없을 것이다. 물론, 싱가폴에서 1박을 하면서 대표 관광지인 보타닉가든과 주롱새공원(트램포함) 관광을 하고, 하나투어만 진행하는 싱가폴 플라이어를 탑승해서 30여분동안 싱가폴 스카이라인을 보는 일정도 있고 마지막날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일정이다. 싱가폴 & 빈탄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이번 해외여행을 떠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문의 하나투어(1899-674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어린이 물놀이 천국서 무더위 이겨요!

    어린이 물놀이 천국서 무더위 이겨요!

    서울 노원구 월계2동 각심어린이공원에 무료 물놀이장인 각심워터파크가 18일 문을 연다. 워터드롭과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과 전망대, 데크, 탈의실, 모험놀이대(슬라이드), 조합놀이대, 그네 등을 갖춰 인근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노원뿐 아니라 도봉과 강북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할 만하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즐기기에 적절하고 수영복이나 물안경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은 여벌 옷만 챙겨 물놀이하기 편한 옷을 입고 오면 된다.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주말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30분 가동 후 3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비가 오면 가동을 중지한다. 각심워터파크에는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월계중학교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일 개장한 노원구 중랑천수영장은 벌써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말 평균 이용객이 1400명에 이른다. 특히 주말엔 이용객이 많아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이나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다. 김상기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물놀이시설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가장 슬픈 동물…더위에 죽어가는 북극곰

    가장 슬픈 동물…더위에 죽어가는 북극곰

    아르헨티나에 폭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북극곰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북극곰은 본래 영하 40도의 추위와 엄청난 강풍을 견디는 적응력을 지니고 태어난 동물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며 몸의 단열성이 우수해 체온손실이 거의 없다. 지방층이 10㎝나 되는 것 역시 추위를 견디기 위한 ‘신의 선물’이지만, 이런 북극곰 중 일부는 태양이 작열하고 숨 쉬기에도 버거운 더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멘도자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이 북극곰은 4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 때문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 동물원측은 수심 50㎝의 전용수영장과 빙벽, 에어컨 등을 설치했지만 북극곰의 더위를 가시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2년 전, 오랫동안 동물원에서 함께 지낸 또 다른 북극곰이 세상을 떠난 뒤 줄곧 낙담을 감추지 못했고 최근 더워진 날씨 때문에 이상행동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 현지의 동물보호단체는 현재 이 북극곰이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으며,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해주거나 우리를 더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북극곰의 본래 서식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인 캐나다의 국제북극곰보존센터로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틀간의 이동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어서 전문가들도 망설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동물학자인 페르난도 아렌센 교수는 “우리는 이 북극곰이 미쳐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 매우 고통스럽고 슬퍼보인다”면서 “하루빨리 실수 없이 이 북극곰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주아, 화이트 비키니 속 속살이 ‘대박’… “신주아 남편, 매일 이런 몸매를?”

    신주아, 화이트 비키니 속 속살이 ‘대박’… “신주아 남편, 매일 이런 몸매를?”

    신주아, 화이트 비키니 속 속살이 ‘대박’… “신주아 남편, 매일 이런 몸매를?” 배우 신주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주아의 비키니 볼륨 자태를 드러낸 과거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다. 신주아는 지난 2011년 SBS E!TV ‘키스 앤더 시티’에 출연했다. 당시 신주아는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등장, 쭉 뻗으면서도 불륨 있는 몸매로 눈길을 모았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방콕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당분간 연기 복귀 계획 없이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중국계 태국인이다.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오로라 공주’에서도 열연했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몽정기2’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夏~ 숲·강변 글램핑休~ 힐링 템플스테이…더운데 멀리 갈 거 있나요 ‘피서 in 서울’

    夏~ 숲·강변 글램핑休~ 힐링 템플스테이…더운데 멀리 갈 거 있나요 ‘피서 in 서울’

    자연으로, 해외로 떠나는 계절이다. 여행의 반은 여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의 여정은 도로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 끝나기 쉽다. 그렇다면 서울로 떠나자. 도심 속 빌딩이나 은행에 앉아 에어컨 바람을 쐬라는 게 아니다. 호젓한 마음의 피서를 원한다면 템플스테이를, 자연과 호흡하고 싶다면 숲속·강변의 캠핑장을,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실속 호텔 패키지를 권한다. 도서관 여행, 432개 분수 탐방, 역사기행 등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서울의 숨어 있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의 행복한 달’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는 9명이 모여 스스로 우려낸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선우 스님의 ‘달 이야기’를 경청했다. 따뜻한 물을 쓰는 일본식 다도(茶道)와 달리 펄펄 끓는 물을 이용해 찻잎의 맛과 향을 우려내는 우리나라 전통식 다도를 배운 후였다. 달은 하나다. 하지만 냇가에 있는 이는 흐르는 물에 비친 달을 보고, 어떤 이는 접시물에 반사된 달을 보며, 또 다른 이는 찻잔에 어린 달을 본다. 달은 하나지만 상황에 따라 1000가지로 보인다. 보름달이 되고 사라지기도 하지만, 단지 모양이 변하거나 가려졌을 뿐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괴롭고 슬플 때 우리는 행복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행복은 늘 그 자리에 있다. 내 안의 행복한 달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선우 스님은 “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들여다보며 남부러울 정도의 이성친구, 자동차, 저택이 없다고 불행한 감정을 갖는데 그것이 곧 달을 가리는 행위”라면서 “달은 내 안에 있는데 밖에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1005년 역사의 진관사에서 열리는 여름 템플스테이는 지난해 6월 함월당을 완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3500명이 찾았고 올해는 5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별한 여름 휴가를 지내려는 이들이다. 10명 이상 단체는 주중에 참여 가능하고 개인은 8월 주말에 아직 자리가 남아 있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다도, 참선, 둘레길 걷기, 새벽 3시 30분 행복예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이곳을 다녀간 한 중년 주부는 맘껏 울 수 있는 장소가 없어 찾아왔다고 했다. 자신은 늦깎이 공부를 시작했지만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아 애가 탔다. 다른 중년 남성은 자신을 추월해 승진하는 후배 때문에 자괴감에 빠졌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자신이 타인에게 나누어 줄 게 많다는 행복감을 느끼고 돌아갔다. 한 20대 청년은 수년간 공부 끝에 미국 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했는데 정작 떠나려니 한국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했다. 선우 스님은 “결심했던 것을 이루면 정작 갖고 있던 게 소중해지는데 다른 편에서 보면 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면서 “그 두려움에 망설이지 말고 두려움은 이곳에 두고 가라”고 조언했다. 진관사 외에 종로구 조계사·묘각사·금선사, 강남구 봉은사, 강북구 화계사, 성북구 길상사, 양천구 국제선센터 등 8곳에서도 여름 템플스테이를 연다. 다만, 일반적인 여행상품이 아니어서 사찰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난지·노을 캠핑장 등 한강변을 중심으로 들어선 캠핑장은 서울대공원, 중랑캠핑숲, 강동그린웨이 등 숲속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서울 안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중랑캠핑숲은 서울 도심에 설치된 첫 오토캠핑장과 전원 공급 시스템 및 스파를 갖췄다. 가족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1.9㎞ 떨어진 망우리 공원에는 5.2㎞의 산책로인 ‘사색의 길’과 독립운동가 묘소 등이 있다. 망우리 공원엔 1970년대만 해도 2만 8500여기의 묘소가 있었는데 분묘 이전 지원 등으로 현재 8400여기만 남았다. 캠핑장에서 4.9㎞ 떨어진 용마폭포공원은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로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캠핑장에서 20분 떨어진 곳에는 동구릉(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포함 왕·왕비의 9개 묘소)이 자리하고 있다. 캠핑은 좋은데 텐트 등 장비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하는 한강 글램핑장도 괜찮다. 한강 뚝섬·잠실·잠원 지구에 각각 100동, 여의도에 200동을 설치한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캠핑장에는 샤워장, 바비큐존 등이 함께 운영되며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담요 등을 빌릴 수 있다. 한강 캠핑은 뚝섬, 잠실, 잠원, 여의도, 망원, 난지, 광나루 지구의 한강수영장과 연계해 즐길 수 있다. 주말에 캠핑을 한다면 서울시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다양한 선박 60여척을 운항하는 몽땅 배 퍼레이드(일요일 오후 4~5시)를 볼 수 있다. 양화~여의도~반포 구간을 운항한다. 한강 다리 밑에서 영화를 보는 다리밑 영화제도 지난해 진행했던 방화대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청담대교 외에 원효대교와 천호대교가 추가됐다.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에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원효대교 밑인 여의도 물빛무대는 오후 8시 30분부터, 천호대교 옆 광진교 8번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사전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시내에 432개나 되는 분수도 아이들에게 최고의 피서 선물 중 하나다. 광화문광장 분수,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 동작구 보라매공원, 강북구 북서울 꿈의숲, 강동구 서울숲, 마포구 월드컵공원 분수 등이 유명하다. 광화문 분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50분 가동, 10분 휴식을 반복한다.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는 지하수를 이용한 자원 재활용 시설로 물 웅덩이가 함께 있어 물놀이에도 좋다. 북서울 꿈의숲은 분수, 폭포, 물놀이장을 모두 갖췄다. 자치구별로 보면 도봉구에 29개로 가장 많고 동작구(27개), 성동구(26개), 중랑구(25개), 송파구(22개) 순이다. 한강 캠핑, 영화 상영, 분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 시내 계곡도 훌륭한 피서지로 매년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강북구 우이동 계곡, 종로구 부암동의 백사실 계곡과 평창동 계곡, 은평구 진관동 삼천사 계곡과 진관사 계곡 등이다. 편안한 휴가를 원한다면 호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이 호텔 내 시설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상품을 내놓는다. JW메리어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로 호텔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는 35만원선(세금·봉사료 제외)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면서 “실내 수영장, 키즈풀 피트니스 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흥인지문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끼리 한적하게 담소를 나누며 걷고 싶다면 서울 둘레길과 한양도성길도 그만이다. 남산, 낙산, 인왕산, 북악산, 4대문, 한양도성을 잇는 한양 도성길은 18.6㎞로 조성돼 있다. 관악산, 북한산, 대모산, 수락산, 봉산, 아차산 등을 이어 서울의 외곽을 한 바퀴 도는 서울 둘레길은 153㎞나 된다. 서울 근교 산자락길은 접근성이 뛰어난 등산 코스를 선정해 노약자나 어린이, 유모차 등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안산, 매봉산, 관악산, 배봉산, 고덕산, 서달산, 인왕산 자락길을 포함해 9곳에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1일 광진구 뚝섬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英 윌리엄 왕세손, 다이빙 도전…‘머리에 깜짝’

    英 윌리엄 왕세손, 다이빙 도전…‘머리에 깜짝’

    검소하고 성실한 모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윌리엄 윈저 영국 왕세손이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다이빙에 도전했다. 그 모습이 BBC 방송 등 TV를 통해 방영, 많은 사람이 왕세손의 훤한 머리에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 왕세손은 최근 부친인 찰스 왕세자로부터 영국서브아쿠아클럽(BSAC)의 총재직을 물려받았다고 영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잠수복을 입고 잠수경을 착용한 윌리엄 왕세손은 거리낌 없이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 정수리 부분이 일순간 TV 화면에 비쳤다. 카메라맨도 당황했는지 즉시 비추고 있던 앵글을 바꿔 다른 곳을 비추고 말았다. 주변인의 걱정에도 정착 윌리엄 왕세손은 자신의 머리숱을 걱정하지 않는 듯하다. 그런 왕세손에 대해 지난해 겨울에는 한 전문가가 “불행히도 윌리엄 왕세손의 탈모는 진행이 너무 돼 앞으로 머리가 자라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윌리엄 왕세손은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 왕세손으로서 지닌 자세를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국가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아내 캐서린(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역시 나들이 도중 누군가 알파카의 털을 보여주자 하필이면 옆에 있던 윌리엄 왕세손의 머리를 가리키며 “머리에 얹은 것이 좋겠다”고 말해 그를 웃게 했다. 사진=영국서브아쿠아클럽(BSAC)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산 수영장, 초등학생 중태 “160명 학생에 안전요원 3명” 왜?

    부산 수영장, 초등학생 중태 “160명 학생에 안전요원 3명” 왜?

    ‘부산 수영장’ 지난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실내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이 수영을 하던 도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해운대경찰서는 9살 이 모 군이 현장체험 학습 일환으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라고 전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160명의 학생과 안전요원 3명,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고 2층 전망대에서 현장학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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