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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아나 브라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아찔한 포즈’

    [포토] 아나 브라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아찔한 포즈’

    플레이보이 모델 아나 브라가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해변에서 볼륨 몸매가 돋보이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TOPIC/Splash News
  • ‘♥ 전현무와 함께?’ 한혜진, 톱모델의 남다른 수영복 자태

    ‘♥ 전현무와 함께?’ 한혜진, 톱모델의 남다른 수영복 자태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h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톱모델인 만큼 완벽한 한혜진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올라 온 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이 현재 한혜진과 열애 중인 전현무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돌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월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화정 “이영자와 수영복 화제 민망..몸매 컨디션 안 좋았던 것”

    최화정 “이영자와 수영복 화제 민망..몸매 컨디션 안 좋았던 것”

    배우 최화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최화정은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내가 수영복을 입어서라기보다 수영복이 빨간 색이라 튄 것 같다. 내가 민망해서 수영복과 관련된 청취자의 문자를 안읽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워타임’ 제작진이 온통 이 문자밖에 없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내가 봐도 정말 이 이야기들 뿐이다. 정말 민망하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지지만 감사하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사실 몸매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을 때 였다”라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등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기립근을 뽐냈다. 또 이영자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돼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부터 최화정 나이까지 ‘당당한 걸크러쉬’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부터 최화정 나이까지 ‘당당한 걸크러쉬’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의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0.9%, 최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018년 올리브 단일 채널로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수치다. 채널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0.8%, 최고 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더위를 날리기 위해 하계단합대회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단합대회를 기념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차 안에서 먹을 간식 등이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언니들의 당당한 수영복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는 수영복 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몸매를 공개했고, 최화정 또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그녀의 나이까지 화제에 올랐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인영PD는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시청률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동네 언니들과 함께 밥 먹는 기분’이라는 시청자 분들의 메시지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심이 담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의 초심을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화제 ‘남다른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화제 ‘남다른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수영복 자태를 당당하게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파란색 수영복을 공개한 뒤 “얘들아 간다”라고 외치며 수영장에 입수했다. 이후 이영자는 다양한 영법을 구사하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이영자의 등장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환호했다. 네 사람은 튜브를 가지고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화정, 파격 뒤태 원피스+빨간색 수영복 ‘50대 몸매 맞아?’

    최화정, 파격 뒤태 원피스+빨간색 수영복 ‘50대 몸매 맞아?’

    최화정(57)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여름 MT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뒤태를 파격적으로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언니 뭐야.등근육이 살아있다. 기립근이 어쩜 그렇게 살아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나 PT하잖아”라며 남다른 런웨이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어 수영장에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스크 시각] 실리콘밸리의 똑똑한 바보들이 전전긍긍하는 이유/안동환 국제부 차장

    [데스크 시각] 실리콘밸리의 똑똑한 바보들이 전전긍긍하는 이유/안동환 국제부 차장

    서울대 여학생이 손쉽게 성공하는 방법은 서울대 남학생과의 결혼이다. 누군가 이런 말을 떠든다면 불편하거나 모욕감마저 들 것이다.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 73학번 수전 패튼은 2013년 3월 모교 학보사 기고란에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후배 여학생들에게 쓴 이 편지에는 ‘앞으로 만날 결혼 상대자 중 프린스턴 동급생만큼 인상적인 남편감은 없다. 캠퍼스에서 배우자를 찾아라’는 조언이 들어 있었다. 논란이 일고 비판이 쏟아졌다. 그녀는 아랑곳 않고 1년 뒤 자신의 주장을 담은 ‘똑똑하게 결혼하기’(Marry Smart)라는 책도 펴냈다.패튼의 편지를 떠올린 건 요즘 세상에 ‘여자는 성공하기 어렵다’거나 ‘남자가 더 똑똑하다’는 유의 병적 편견과 우월주의적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게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곳이 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를 창출하는 테크(기술) 기업들이 태어난 곳,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천재들이 꿈꾸는 무대 실리콘밸리다. 지난해 2월 실리콘밸리가 발칵 뒤집어졌다. 기업 가치가 680억 달러(약 76조원)에 달하는 비상장 기업 우버의 막장스러운 성폭력 행태가 여성 엔지니어 수전 파울러에 의해 까발려졌다. 직원 20여명이 해고됐고,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은 완전히 퇴출됐다. 2016년 실리콘밸리의 10년 이상 경력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0%가 성추행을 경험했고, 그중 65%는 가해자가 상사였다는 결과를 보면 가히 ‘성폭력밸리’다. 더 기막힌 건 성차별 행태다. 최첨단 기술들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온 실리콘밸리에서 조선시대 못지않은 남녀차별이라니, 반문하게 된다. 미 블룸버그TV의 정보기술(IT) 전문기자 에밀리 창은 오랜 취재 끝에 펴낸 ‘브로토피아’에 실리콘밸리의 찌들린 남성 문화를 적나라하게 담았다. 등장 인물을 모두 실명으로 쓴 이 책 제목은 형제를 뜻하는 ‘브로’와 낙원이라는 ‘유토피아’의 합성어다. 여성은 실리콘밸리에서 채용 과정부터 암묵적으로 배제된다. 한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 최고경영자는 20대의 매력적인 여성들을 리크루터로 뽑아 남성 개발자들을 공략해 빈축을 샀다. 테슬라, 링크드인, 유튜브 창업자가 원년 멤버였던 페이팔은 ‘능력주의’ 채용을 강조했지만 실제론 인맥과 소개로 남성만 뽑았다. 실리콘밸리의 ‘브로’들은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유명 창업자는 결속력을 키운다며 주말마다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와 스트립클럽에 직원들을 데려갔다. 동참하지 않은 여성 직원들은 배척됐고, 동참한 여성들은 성적 농담의 대상이 됐다. 벤처 투자자들은 대저택 온탕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투자회의를 한다. 여성 창업자들에게 ‘매력 어필’을 요구하는 일부 투자자들도 있다. 성차별은 채용차별로 실행되고, 조직 내 지위차별과 임금차별로 이어져 남성 중심의 기득권 구조를 사수하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실리콘밸리에는 ‘유리 천장’보다 강력한 ‘실리콘 천장’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공감받는 이유다. 괴팍하지만 천재적 능력으로 인류의 삶을 혁신한다고 자부하던 똑똑한 괴짜들은 기업 공개(IPO)로 돈방석에 앉아 페라리를 몰고 출근하며 여성을 성공의 트로피쯤으로 여기는 똑똑한 괴물들로 변한다. 지난해 미국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수전 파울러가 지난달 23일 뉴욕타임스(NYT)의 IT담당 기자로 발탁됐다. NYT는 이례적으로 낸 보도자료에 “그는 9월부터 자신의 용기와 냉철함, 도덕적 목적을 지면에 실현할 것”이라는 특별한 기대를 담았다. 실리콘밸리에서 방귀 좀 뀐다는 똑똑한 바보들이 전전긍긍하는 이유다. ipsofacto@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최초 공개 ‘수준급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최초 공개 ‘수준급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9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은 “(선공개) 방송최초☆ 수영복 몸매 뽐내는 이영자! 예뻐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송 최초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등장했고, 먼저 물에 들어가 있던 최화정, 김숙, 송은이는 박수를 쳤다. 이영자는 멋지게 다이빙을 한 뒤 다양한 영법을 선보이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불야성의 대천해수욕장

    [그때의 사회면] 불야성의 대천해수욕장

    1950~1960년대 서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던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해수욕장이었다. 동해안은 고속도로가 없던 때였지만 대천에는 장항선이 있었다. 국내 최초의 해수욕장은 1913년 문을 연 부산 송도해수욕장이다. 대천해수욕장은 1932년 무렵 개장해 여관, 별장, 진입 도로 등 기본적인 시설이 들어서 있었다. 서울역~대천역까지 상하행 한 번씩 운행되는 준급행 피서 열차는 4시간 15분 걸렸다. 해수욕장까지 버스로 30분쯤 더 가야 했다. 잠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저녁에 서울행 기차를 타면 1일 피서를 할 수도 있었다. 대천행 피서 열차 2등칸 요금은 455원, 3등칸은 235원이었다(경향신문 1967년 7월 20일자).대표 피서지인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풍경은 신문에서도 ‘특파원’을 보내 거의 매일 다루었다. “샤워 시설도 금년에 완공되었으며 요식업, 골프장, 무료탈의장, 아동유희장, 전화 등 급하게 마련된 시설이나 문화촌인 것만은 틀림없다. 부근 도서를 탐방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울긋불긋 치장되어 대기하고 있으며….”(경향신문 1955년 7월 11일자) 전쟁이 끝난 지 불과 2년 뒤의 피서지 풍경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야릇한 복장의 남녀들이 설렁탕집에서 댄스 파티’를 벌였다는 기사가 있다. “벌거숭이 해변에도 댄스 파티에만은 약식 복장이 있다. 맘보바지 ‘모던걸’, 윗도리는 해수욕복이면서 아랫도리는 스커트를 걸친 아가씨… 이들이 얼싸안고 돌아가는 홀 벽에는 ‘설렁탕’ ‘불고기’ 등의 가격표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동아일보 1957년 8월 13일자) 대천의 여름밤은 점점 화려해져 갔다. 백사장에는 파라솔과 소형 텐트가 즐비했으며 피서객들로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었다. 그곳에서는 통금이 없었고 우체국은 물론 팬티만 입고 갈 수 있는 당구장, 다방, 미장원, 카바레도 있었다. 모터보트를 타는 외국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경향신문 1960년 7월 24일자). 삽화와 함께 ‘대천통신’(大川通信)이라는 고정 칼럼을 매일 게재하기도 했다. 속옷 차림으로 해변을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기사가 있다. “대천은 과연 좋은 곳인가. 수영복만을 입고 24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그런데 아침과 저녁, 거리 또는 식당에서 파자마를 입은 신사들의 모습이 숙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바지 속에 입는 팬티 차림으로 거리를 천연스럽게 걸어다니는 신사도 있다.”(동아일보 1959년 7월 26일자) 흥청대던 대천해수욕장도 1970년대 이후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부산행 고속열차 개통으로 인기가 식어 갔다. 손성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불야성의 대천해수욕장

    [그때의 사회면] 불야성의 대천해수욕장

    1950~1960년대 서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던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해수욕장이었다. 동해안은 고속도로가 놓이기 전이어서 교통이 불편했다. 대천이나 만리포, 천리포는 장항선 철도가 있어서 오가기가 나은 편이었다. 국내 최초의 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인 1913년 문을 연 부산 송도해수욕장이다. 대천해수욕장은 그보다 뒤인 1932년 무렵 처음 개장해 여관, 별장, 진입 도로 등 기본적인 시설들이 들어서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임시우편국과 캠프촌도 운영됐다. 대천해수욕장에는 하루에 상하행 한 번씩 운행되는 준급행 피서열차를 이용하면 약 다섯 시간이 걸렸다. 서울역~대천역간 기차 운행시간은 4시간 15분이지만 내려서 해수욕장까지 버스나 택시를 30분 이상 타고 가야 했다. 잠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저녁에 서울행 기차를 타면 1일 피서를 할 수도 있었다. 대천행 피서열차는 2등칸과 3등칸이 있었는데 2등칸 요금은 455원, 3등칸은 235원이었다(경향신문 1967년 7월 20일자). 대표 피서지인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풍경은 신문에서도 ‘특파원’을 보내 거의 매일 다루었다. “샤워시설도 금년에 완공되었으며 요식업, 골프장, 무료탈의장, 아동유희장, 전화 등 급하게 마련된 시설이나 문화촌인 것만은 틀림없다. 부근 도서를 탐방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울긋불긋 치장되어 대기하고 있으며…”(경향신문 1955년 7월 11일자) 전쟁이 끝난 지 불과 2년 후의 피서지 풍경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야릇한 복장의 남녀들이 설렁탕집에서 댄스파티’를 벌였다는 기사가 있다. “벌거숭이 해변에도 댄스파티에만은 약식복장이 있다. 맘보바지 ‘모던걸’, 윗도리는 해수욕복이면서 아랫도리는 스커트를 걸친 아가씨… 이들이 얼싸안고 돌아가는 홀 벽에는 ‘설렁탕’ ‘불고기’ 등의 가격표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동아일보, 1957년 8월 13일자) 대천의 여름밤은 점점 화려해져 갔다. 백사장에는 파라솔과 소형 텐트가 즐비했으며 피서객들로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었다. 그곳에서는 통금이 없었고 우체국은 물론, 팬티만 입고 갈 수 있는 당구장, 다방, 미장원, 카바레도 있었다. 모터보트를 타는 외국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경향신문, 1960년 7월 24일자). 삽화와 함께 ‘대천통신(大川通信)’이라는 고정 칼럼을 매일 게재하기도 했다. 속옷 차림으로 해변을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기사가 있다. “대천은 과연 좋은 곳인가. 수영복만을 입고 24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그런데 아침과 저녁, 거리 또는 식당에서 파자마를 입은 신사들의 모습이 숙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바지 속에 입는 팬티 차림으로 거리를 천연스럽게 걸어다니는 신사도 있다.”(동아일보, 1959년 7월 26일자) 흥청대던 대천해수욕장도 1970년대 이후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부산행 고속열차 개통으로 인기가 식어갔다. 글: 손성진 {논설고문}
  • ‘엎치락 뒤치락’ 순간 이동하는 서퍼?

    ‘엎치락 뒤치락’ 순간 이동하는 서퍼?

    두 명의 서퍼들이 펼치는 놀라운 트릭이 인기다. 이 재미난 영상은 프랑스 셍 트로페 해안 마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지난달 31일 촬영됐다고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개했다. 영상에는 수영복 차림의 한 남성이 뭍에서 발돋움해 서프보드를 타기 시작한다. 보드가 반대편 다다를 무렵, 남성이 보드 한쪽을 양손으로 잡는다. 그 순간 보드가 뒤집히며 남성의 친구가 물속에서 튀어나와 자리를 바꿔 보드 위에 선다. 물밖으로 나온 남성은 자연스럽게 뭍으로 올라 시원한 맥주캔을 따 마시며 의자에 앉는다. 사진·영상= Jukin Media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넘사벽 몸매’ 클라라, 물오른 섹시미

    [포토] ‘넘사벽 몸매’ 클라라, 물오른 섹시미

    배우 클라라가 물속에서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덥다. 수영하러 가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물속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피 무늬의 강렬한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라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코 출신’ 박지영 아나, 남다른 수영복 자태

    [포토] ‘미코 출신’ 박지영 아나, 남다른 수영복 자태

    박지영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조야 넌 어느 쪽이 잘 나오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영 아나운서는 백조 튜브 앞에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뛰어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을 수상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단발 여신’ 고준희, 매혹적인 수영복 화보

    [포토] ‘단발 여신’ 고준희, 매혹적인 수영복 화보

    배우 고준희의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수영복 화보를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명품 몸매를 뽐낸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고준희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고준희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튼살 그대로…‘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에 찬사 쏟아져

    튼살 그대로…‘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에 찬사 쏟아져

    스웨덴의 다국적 의류 소매 대기업이 업계 최초로 ‘포토샵 없는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찬사를 받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의류 브랜드에서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피부를 강조하는 수영복 화보와 광고사진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모델과 포토그래퍼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제작하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수영복 모델 몸에 있는 튼살 흔적이나 흉터, 팔에 난 체모 등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현실적인 수영복 화보가 탄생했다. 업체의 이러한 방침은 많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화보를 본 여성들은 더 이상 비현실적인 몸매를 부각하는 화보 속 모델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가 없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여성은 SNS를 통해 “모델의 몸에 남은 튼 살이나 팔에 난 털, 얼굴에 난 흉터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 준 이 브랜드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고, 또 다른 여성은 “자연스러운 몸 그대로를 지지하는 이 브랜드의 방침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해외의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모델의 몸에 남아있는 자연스러운 흔적들을 그대로 노출하는 등 포토샵 수정을 하지 않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의 한 속옷 전문 브랜드는 꾸준히 포토샵을 하지 않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뱃살은 물론이고 셀룰라이트나 주름, 잡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브랜드의 화보는 많은 여성들의 찬사와 호감에 힘입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의 수영복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양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레이양은 연일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레이양은 자줏빛 비키니를 입고 선배드에 누워 있다.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두부피부”라며 “홍당무야”라는 내용의 글로 설명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기고 있음을 전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고혹적’ 김아중, LA 로케이션 화보 B컷

    [포토] ‘고혹적’ 김아중, LA 로케이션 화보 B컷

    배우 김아중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LA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김아중의 모던 서머 홀리데이 룩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수영복을 입은 채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미지는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는 LA 할리우드 힐의 고급 저택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김아중은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패셔니스타 김아중의 서머 홀리데이 룩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아찔한 몸매’ 신재은, 맥심 표지 장식

    [포토] ‘아찔한 몸매’ 신재은, 맥심 표지 장식

    ‘SNS 스타’ 모델 신재은이 남성 잡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신재은은 ‘회사원의 이중생활’이라는 주제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과감한 비키니, 모노키니 수영복과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모델 신재은’과 ‘회사원 신재은’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맥심 8월호는 A, B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배포됐다. 신재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이라며 “SNS를 시작한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이하늬, 여름을 지배하는 ‘섹시 여신’ 화보

    이하늬, 여름을 지배하는 ‘섹시 여신’ 화보

    배우 이하늬가 SNS에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MY Summer Story”, “모로칸 물동이 언니 스똬일~” 등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에 도도한 표정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비키니와 래쉬가드, 수영복 등 다양한 비치웨어 스타일링 하며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8세에도 여전히 인어공주 연기를 펼치는 비키 스미스

    78세에도 여전히 인어공주 연기를 펼치는 비키 스미스

    올해 78세의 미국 여성 비키 스미스가 플로리다주에서 지난 70여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은 인어공주 쇼에 출연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2일 소개했다. 쇼의 공식 명칭은 ‘위키 와치 스프링스(Weeki Wachee Springs)의 전설적인 사이렌’인데 집에서 손주나 돌봐야 할 스미스를 비롯해 60~70대 할머니 연기자들이 자원봉사 개념으로 쇼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머리 손질이나 화장도 전혀 하지 않고 타이트를 신고 수영복과 핀만만 걸치면 바로 입수한다. 스미스가 처음 인어가 된 것은 17세 때였다. 고교를 졸업하고 이틀 만의 일이었다. 시골 처녀에게 옵션이 많지 않은 시절이었다.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만 증명하면 됐고 한달 연습해 바로 무대에 올랐다. 지금은 4~6개월 연습해야 첫 공연에 들어간다. 스쿠바와 인명구조 자격증까지 주어진다. 임금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높지 않다. 스미스는 회당 3달러씩 받았는데 지금 인어들은 시간당 10달러를 받는다.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전까지 위치 와치는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2차 세계대전 때 해군 잠수 공작원들을 훈련시키고 호스로 공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창안한 뉴턴 페리가 인어들을 선발해 1947년 처음 쇼가 시작됐다. 1950년대까지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영화배우들도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959년 abc방송이 온천을 사들여 400석짜리 극장을 세웠는데 스미스가 극장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 1961년 두 자녀를 돌보기 위해 인어공주 일을 그만 뒀다. 몇년 뒤 테네시주로 이사했다가 1992년 어머니를 가까운 곳에서 모시겠다며 플로리다로 돌아왔다. 2004년 다시 쇼에 복귀해 이제는 한 해의 몇달만 인어로 변신한다. 4년 뒤 위키 와치가 주립공원이 되면서 이 쇼는 여름 한철에만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쇼가 됐다. 가을과 겨울에도 이따금 공연을 하긴 하는데 독립기념일(7월 4일)과 같은 국경일 등에만 공연한다. 지금 로스터에는 그녀 외에 벤 수턴(67), 베키 영(63), 리타 킹(72), 수지 페노이어(64) 등이 있다. 우편배달부, 미용사, 호흡기 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뒤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다.페노이어는 “우리가 완벽한 몸매를 갖췄나요? 아니죠”라고 자문자답한 뒤 “우리 또래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한번 보세요. 어떤 식으로든 인어가 되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죠”라고 말했다. 둘 모두 자신들이 인어공주로 돌아오게 된 것은 운명과 같은 일이라며 “우리끼린 기적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스미스가 인어공주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 그녀는 “다이빙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근심이 사라진다”며 “뭍에선 할 수 없는 일들을 물 속에서 할 수 있다. 공중제비를 할 수 있고 다리를 완전히 휘게 만들 수 있다. 또 발가락 끝에 머리를 갖다댈 수도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꿈은 80세가 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과거에 79세 때까지 공연한 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공연 전에 관객들과 함께 얘기를 주고받으며 “19세 소녀들을 무더기로 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셨다면 크게 놀라실 것”이라고 미리 충격을 줄여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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