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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마동석’ 수영선수 정유인, 수영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여자 마동석’ 수영선수 정유인, 수영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수영선수 정유인의 일상이 화제다. 정유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인은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배우 문근영을 닮은 귀여운 얼굴에 근육질 어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인은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 응용산업학과를 졸업해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부문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경북도청 소속 선수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살아있는 조각상’ 줄리엔강, 화보 장인다운 근육질 몸매 [EN스타]

    ‘살아있는 조각상’ 줄리엔강, 화보 장인다운 근육질 몸매 [EN스타]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함께한 19FW 스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줄리엔강은 완벽한 비율과 조각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이 착용한 수영복에 사용된 원단은 기존에 사용되던 원단보다 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습 속건성을 부여하여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럴의 19FW 신제품 라인은 배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배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레이싱 모델 민한나, 아찔한 ‘E컵 비키니 자태’

    [포토] 레이싱 모델 민한나, 아찔한 ‘E컵 비키니 자태’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민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속 그 수영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한나는 각각 블랙, 화이트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스트랩 비키니로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인형 같은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4cm의 늘씬한 키와 75E컵인 민한나는 격투기단체 더블지FC 링걸, 모터스포츠팀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모델,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민한나 SNS
  • 킴 카다시안, 수영복 입고 길에서 난해한 포즈

    킴 카다시안, 수영복 입고 길에서 난해한 포즈

    킴 카다시안이 파격 근황을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의상과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송가인, 사랑스러운 수영복 자태

    [포토] 송가인, 사랑스러운 수영복 자태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부터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송가인의 아름다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모든게 처음인 밤수영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 “여름에 못했던 물놀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팀과 함께 미국 투어 중이다. 사진=송가인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리엔강, 군살 1%도 찾아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 [EN스타]

    줄리엔강, 군살 1%도 찾아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 [EN스타]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함께한 19FW 스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줄리엔강은 완벽한 비율과 조각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이 착용한 수영복에 사용된 원단은 기존에 사용되던 원단보다 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습 속건성을 부여하여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럴의 19FW 신제품 라인은 배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배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류필립♥미나, 17살 나이 차 무색케한 수영복 자태 [EN스타]

    류필립♥미나, 17살 나이 차 무색케한 수영복 자태 [EN스타]

    류필립 미나가 비주얼 부부 자태를 뽐냈다. 가수 미나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 림바쪽 메인 풀에서 수영하고 바다 앞에 오션풀에서 바다 보면서 사진 찍고. 여긴 수영장이 다 너무 예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가수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발리 편의점에 비키니 차림으로 출입한 여성 관광객 논란

    발리 편의점에 비키니 차림으로 출입한 여성 관광객 논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노출이 심한 수영복 차림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고 있는 뒷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데일리메일 호주판에 따르면, 발리 주거 지역인 우말라스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한 호주인 여성 관광객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발견하고 나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이 게시자는 “난 주거 지역에 있는 ‘페피도 우말라스’(편의점명)가 이 여성의 출입을 허가한 것이 놀랍다. 그리고 이 여성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다”면서 “당신들 모두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지적했다. 이어 “PS(후기), 앞부분(가슴)은 뒷부분(엉덩이)보다 훨씬 더 작았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사진은 최근 인도네시아가 발리에서의 나쁜 행동을 단속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8월, 와얀 코스테르 발리 주지사는 “섬(발리)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관광객들에게 너무 질렸다”면서 비행을 저지르는 관광객들은 추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문제 행동을 하는 관광객들이 있으면 단지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같이 경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을 본 수백 명의 사용자는 사진 속 여성 관광객에 대해 발리 문화를 무시한 것이라며 비난했다. 한 여성 네티즌은 “당신 몸이 해변이나 수영장 옆에 있는 용품들처럼 어떻게 보이던지 상관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장소가 아닌 곳에서까지 수영복을 입은 문제의 여성에게 에둘러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사진 속 여성을 두고 “현지 문화에 대해 너무 배려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존경스럽지 않다… 당신은 자신의 나라에서 그러고 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또 다른 네티즌은 비키니를 입은 관광객의 사진을 공유한 여성 게시자를 비난했다. 한 남성 네티즌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부끄럽게 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라. 말 그대로 당신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면서 “만일 업주가 그녀의 출입을 허가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업주의 결정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똑바로 살아라,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도 “그녀는 이것이 무례하다는 점을 모를지도 모른다. 다음에 이런 사람을 보면 허락 없이 온라인에 사진을 올리는 대신, 그 사람에게 알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치어리더 안지현, ‘섹시미 폭발’ 수영복 자태

    [포토] 치어리더 안지현, ‘섹시미 폭발’ 수영복 자태

    치어리더 안지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해외 여행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 플라워 패턴의 레드 스윔웨어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순한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안지현은 야구, 농구 등 프로구단에서 활약하는 인기 치어리더로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안지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수영복 특집’ 재스민 샌더스 맥심 커버 장식

    [포토] ‘수영복 특집’ 재스민 샌더스 맥심 커버 장식

    세계적인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서 매년 발행하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SPORTS ILLUSTRATED SWIMSUITS)의 2019년도 ‘올해의 루키(THE 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된 재스민 샌더스(27)가 남성잡지 맥심 11/12월 합본호의 커버와 메인 화보를 장식했다. ‘올해의 루키(THE ROOKIE OF THE YEAR)’는 최정상의 모델로 가는 확실한 보증수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버는 모델’로 유명한 케이트 업튼도 2012년도 ‘올해의 루키’출신이다. 샌더스는 화보 속에서 혼혈미인 특유의 강렬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존하는 사진작가 중 최고의 개런티를 자랑하는 쥘 벤시몬과 함께 한 작업에서 샌더스는 자신의 애칭인 ‘골든 바비(Golden Barbie)’에 걸맞게 스모키 분위기 속에서 레드와 무채색 계열의 재킷과 속옷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샌더스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굉장한 작업이었다. 너무 좋아서 바로 나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나는 항상 변하려고 노력한다. 커버모델은 아름답고 파워풀한 여성들이 했는데, 내가 해냈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샌더스는 절묘한 흑과 백의 조합으로 13살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176cm의 큰키에 구릿빛 피부, 푸른 눈동자. 금갈색의 풍성한 헤어컬이 신체적인 매력포인트로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샌더스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럼버스에서 주로 자랐다. 샌더스는 10대 시절 미국 10대 소녀들이 가장 즐겨보는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커버를 자주 장식해 슈퍼모델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6년 ‘미우미우’ 패션쇼를 비롯해서 모스키노, 랄프 로렌, DKNY, 제레미 스콧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으로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인 보그를 비롯해서 엘르, 얼루어, 에스콰이어, 글래머, GQ, W 등의 커버모델로 나섰다. 특히 이번에 작업한 벤시몬 외에도 일급 포터그래퍼인 스티븐 클라인, 패트릭 데마슐러, 엘렌 폰 언워스 등과 작업하며 높은 수준의 패션화보를 만들어냈다. 2017년에는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인 리복이 샌더스를 모델로 스니커즈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
  • 보라카이, ‘비키니’ 입으면 벌금 5만 원

    보라카이, ‘비키니’ 입으면 벌금 5만 원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에서 노출이 과한 수영복을 착용한 관광객에게 벌금이 부과돼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라카이 섬이 속한 아클란주 말라이시의회는 해변 등 공공장소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대만 관광객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 확산됐다. 이에 필리핀 당국은 현지에서 외설적인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조례를 적용해, 해당 관광객에게 벌금 2,500 페소(약 50,000원)를 부과했다. 이러한 필리핀 당국의 조치가 알려지자,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나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보라카이 재건관리 관계기관 협의회의 나치비다드 베르나르디노 회장은 “보라카이가 가족 중심의 관광지가 됐으면 좋겠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필리핀 당국은 보라카이 섬의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지난해 4월 환경 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한 후, 흡연 및 음주, 파티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해 6개월 만에 관광객 출입을 허용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악플러 고소’ 신재은, 앞이 훤히 뚫린 수영복 ‘열일 중’

    ‘악플러 고소’ 신재은, 앞이 훤히 뚫린 수영복 ‘열일 중’

    모델 신재은이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지만 가운데가 시원하게 뚫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악플 쓰지 말자. 한글 예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 주며 사나”라며 “5월부터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 악플을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다. 내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다”고 고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미 몇몇은 고소장을 벌써 받았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 먹어라.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를 좀 본받아라”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예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상처주지마”라고 경고했다. 앞서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조롱, 욕설이 담긴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신재은은 일반 직장인 출신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선데이서울’의 추억/손성진 논설고문

    [그때의 사회면] ‘선데이서울’의 추억/손성진 논설고문

    “누드 사진이 판치는 요즘 세대들에겐 다소 낯선 풍경처럼 촌스러운 기억이라 말할지 모르나 그땐, 정말 그땐 ‘선데이 서울’ 하나만으로도 젊음은 보상됐었다.”(서울신문 2005년 7월 21일자) 1960년대 말은 대중 주간지 시대의 막을 올린 때였다. ‘주간중앙’, ‘선데이서울’, ‘주간조선’, ‘주간여성’, ‘주간경향’이 잇따라 창간했다. 그러나 잡지마다 지향점이 다르긴 했지만 “좁은 시장에서 독자 쟁탈을 위한 안간힘으로 저속, 퇴폐화했다”는 어느 교수의 지적처럼 나오자마자 ‘옐로 페이퍼’라는 비판을 집중적으로 받았다(동아일보 1968년 10월 15일자). 그런 상황에서도 주간지들은 대중 속으로 깊이 파고들었다. 신문 지면은 8쪽 내외에 불과했고 특별한 오락거리도 없던 시대였다. 수영복을 입은 여배우들의 브로마이드를 눈요깃감으로 실은 주간지들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규제는 계속돼 도서잡지윤리위원회는 주간지의 나체 사진이 성적인 흥분을 자극한다며 게재를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치부가 드러난 중견화가의 누드화를 실어 예술과 외설을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동아일보 1970년 4월 20일자). 주간지들이 실은 관상이나 주간 운수도 미신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선데이서울’은 그 시절 기준으로도 ‘빨간책’으로 매도할 잡지는 아니었다. 사회 이면을 파헤친 건전한 기획 기사도 많았다. 볼거리 많은 주간지들은 뭇 남성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다. ‘선데이서울’은 창간호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6만 부가 두 시간 만에 매진됐다. ‘선데이서울’을 사려는 가판 소년들 때문에 판매소 현관문 유리가 깨지는 소동도 벌어졌다. 인기는 더욱 치솟아 1978년 신년호는 판매 부수 23만 부를 돌파했다. 황규관 시인은 ‘선데이서울’이라는 시에서 “(선데이서울은) 한때는 내 經(경)이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썬데이 서울’의 감독 박성훈은 “모든 매체가 ‘지강원 사건’을 매도할 때 ‘선데이서울’만이 그 이면을 캐고 또 다른 해석을 하였다. 이런 ‘선데이서울’은 성장기의 나로 하여금 생각하는 폭을 넓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선데이서울’은 초창기에는 직장 단위로 선발대회를 열어 은행을 비롯한 일반 직장의 미녀를 표지모델로 썼으며 이들은 모임을 만든 적도 있다. 1988년 3월 ‘선데이서울’은 지령 1000호를 맞이했는데 그동안 표지모델로 등장한 사람이 800명이 넘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선데이서울’도 시대의 변화로 점차 내리막길을 걸어 1991년 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한국 친구들 주려고 산 ‘미국 치토스’ 때문에 공항서 걸렸어요”

    “한국 친구들 주려고 산 ‘미국 치토스’ 때문에 공항서 걸렸어요”

    과자봉지 때문에 공항 보안검색대에 걸릴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미국 USA투데이 등은 9일(현지시간) 한국 친구들을 위해 ‘미국 치토스’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려던 여성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보안검색대에 걸려 추가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미국 UCLA에 재학 중인 중국계 여성 에밀리 메이(25, 활동명 에밀리 굴)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미 교통안전국(TSA) 직원들에게 제지를 당했다. 그녀의 가방 안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4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메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관 직원이 날 가로막은 오늘을 잊지 못할 것이다. 내 가방 속에 들어있던 건 그저 치토스 20봉이 전부였으니까”라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그랬다. 메이의 가방 속에 들어있던 의심 물체는 다름 아닌 ‘치토스’ 과자봉지였다. 그녀가 공유한 영상에는 TSA 직원이 메이의 가방에서 치토스 봉지들을 꺼내 조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메이는 이 과자들이 전부 한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매운맛 치토스(Flamin‘ Hot Cheetos), 일명 ’미국 치토스‘라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매운맛 치토스를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 갈 때마다 친구들을 위해 꼭 챙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치토스 때문에 공항 보안검색대의 추가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치토스 측은 반색했다. 치토스 마케팅 담당 브랜디 레이는 “매운맛 치토스를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가져다주려 하는 모습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라면서 “만약 메이가 매운맛 치토스를 최종 목적지인 한국으로 가져가지 못했다면, 회사 차원에서 따로 배송해줄 수 있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일종의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메이는 ’협찬‘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녀는 USA투데이 측에 “지난 6월 치토스 수영복을 입은 적이 있는데 이는 의류업체 ’포에버21‘의 선물이었으며, 이번에도 한국 친구들을 위해 개인 비용으로 치토스를 구입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치토스는 내게 그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은 메이가 이날 보안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해 ’미국 치토스‘를 들고 출국했으며, 치토스 측의 지원은 필요치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과자봉지 보안검색에 대해 TSA 측은 기내 음식반입은 허용되지만 메이처럼 해외 거주자를 위한 음식물이라고 판단될 경우 강화된 보안검색에 따라 추가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시부모 10만평 농장 공개 ‘입이 떡’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시부모 10만평 농장 공개 ‘입이 떡’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중국 시부모님의 끝이 보이지 않는 10만 평 농장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67회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 일상을 통해 변치 않는 웃음 폭발 시트콤 전개를 펼쳐낸다.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마마, 파파가 황금빛 대왕 옥수수로 가득 찬 만주벌판 급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대륙 시부모님은 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10만 평 옥수수밭을 추수하기 위해 인부 20명을 동원한다. 더욱이 인부들은 기계도 아닌, 각자의 손에 오직 낫 하나를 들고 옥수수밭에 등장, 경이로운 대륙의 농사법을 예고한다. 이내 1인 1낫을 들고 옥수수밭 초입에 진입한 후 일사불란하게 농사 인해전술을 펼치며 10만 평 무한 옥수수 장병들을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장관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대륙 시부모님은 10만 평 추수를 끝낸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중국 하얼빈의 숨은 명소인 6만 평에 달하는 노천 온천을 찾는다. 남다른 대륙 스케일을 자랑하며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노천 온천에 들어선 대륙 시부모님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제대로 된 신선놀음을 즐긴다. 이때 중국 대모가 정열의 빨간 수영복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주위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아내의 맛’에 찾아온 대륙 시부모님은 언어는 다르지만, 한국의 어느 중년 부부와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부부들에게 200%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애정인 듯 애증 같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의 시트콤 같은 일상이 그려질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쁜 집 짓기로 주거의식 변할 때…부동산은 고객과 신뢰가 중요”

    “예쁜 집 짓기로 주거의식 변할 때…부동산은 고객과 신뢰가 중요”

    “돈 따라 부동산 가지 말고, 부동산 따라 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부동산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예쁜 집을 지으면 그 자체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주거에 대한 의식이 이제는 변할 때가 됐다.”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성호건)는 경기도 양평군 일대 전원마을 개발 및 수도권 중개와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KODLAB(이하 코드랩)’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는 토지 및 전원주택시장의 전문성이나 신뢰성이 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의 성향 및 수요를 꾸준히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는 전원시장 연구 및 마을 개발을 진행하면서 아파트처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시행부터 시공, 분양 그리고 세무 컨설팅은 물론 전원주택지 구입부터 입주까지 원스톱서비스(ONE-STOP-SERVICE)를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부동산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코드랩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책임감과 전문성이다. 전원시장은 아직 전문성이 많이 부족하다. 사업성 검토가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주워들은 얘기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코드랩은 20년 경력의 전원마을 시행 외길을 걸어온 더필란디앤씨라는 아버지 회사 때부터 이어져 2대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시장의 외길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췄다. 특히 최근 실행하고 있는 아파트형 관리시스템은 전원시장에 있어 아주 획기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아파트형 관리시스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전원주택은 아파트와는 달리 관리가 상당히 까다롭다. 집 어딘가가 문제가 생길 때 아파트 같으면 관리소장에게 바로 부탁하면 되는데, 전원주택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아쉽다. 그래서 아파트처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관리비를 통해 365일 관리대기 및 월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리 회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제 진행 중에 있다. ”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 3곳을 담당한다고 했는데, 우선 청운면 가현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청운면 가현리, 지평면 송현리, 옥천면 신복리(더필란마을) 일대를 마을개발하고 있다. 청운면 가현리는 사과, 배 등 과실수가 있던 과수원 부지를 토지 리모델링해 활발히 개발을 진행중이다. 마을 도로를 인위적으로 내지 않고 기존 농약 뿌리던 길 그대로 살리면서, 경사도 완만해 원래의 토지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총 7800평 76세대를 잡아놓았다. 6번 국도에서 가깝고 면 소재지도 가까운 만큼 문의나 계약신청이 많이 들어온다. 심지어 마을도로와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조금 터만 닦았는데도 근처 사업체 직원들이 산책할 정도이다. 지리적으로나 마을 디자인적으로 매우 좋은 곳이라는 증거다. 마지막으로 전원마을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76세대 중 일부는 수익형 풀빌라 펜션으로 분양 및 운영대행을 계획하고 있어 이 또한 전무후무하다. 요즘 활용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 에어비앤비나 홈쉐어링을 통해 오는 날을 제외하고 수익구조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청소나 관리가 쉽지 않다. 이를 대신 해주며 연 수익률을 챙겨주니 전원생활도 하고, 수익도 챙기니 1석2조의 효과다.” ─옥천면 신복리 더필란 마을은 어떤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회사가 다른 전원주택 회사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2대째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운영하던 회사를 통해 1만 3000평의 부지를 개발했다. 자연친화적인 마을로 인정을 받고 있고, 또한 모든 삶의 문화가 깃들어 있다. 이곳에서 영화와 방송촬영도 많이 하고 소문난 펜션들도 많다. 개그우먼 이영자씨의 수영복으로 핫플레이스가 된 펜션이 있기도 한다. 여기에 도로도 포장되어 깨끗하고 마을 구성도가 좋다보니 마을 내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사람들이 이곳으로 상당히 많이 온다.” ─부동산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스키장을 갔다가 리조트를 개발,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꿨다. 그 나이 때는 부동산 개념이 없으니 스포츠를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체육대학교를 준비하기도 했다. 꿈을 구체화 하다 보니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사실 체대보다 부동산과 관련됐구나 싶었다. 저는 23살 때 1년 휴학을 하고 과외하며 번 돈 800만원으로 족발 집을 창업하기도 하고, 대학을 다니며 공인중개사를 합격하여 개업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면서 부동산과 연을 맺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리조트사업을 하는 게 꿈이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너무나 추상적인 꿈을 꾸고 있다고 그건 꿈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제가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전에 말한 것을 하나 둘 해나가는 게 신기하다고 연락이 온다.” ─코드랩만의 확고한 경영이념이 있다면. “코드랩은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KOREA DEVELOPMENT LABORATORY)의 줄임말이다. ‘연구소’라는 명칭을 붙인 이유는 개발에 대한 다양한 요소 및 소비자들의 수요를 끊임없이 연구하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주거의 다양성도 연구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으로 들어가 그들의 입장에서 개발해보자는 의미에서 다양한 컨셉의 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과 어떻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신지 궁금하다. “기존 계약자든 예비 계약자든 끊임없이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 개발을 하다보면 자연부터 행정 외에 정말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는 분들도, 못 하는 분들도 있다. 이해를 못 하는 분들에게 오해를 푸는 것은 일단 한 분 한 분 만나 뵙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분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사업장에서 2명의 분양자들을 만났던 생각이 난다. 만나기 전 그들과 통화 상으로 말할 때는 조금 무서웠다. 상황에 대한 이해보다는 맹목적으로 우리 회사를 불신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직접 만나 뵙고 차분하게 말씀드렸더니 고객 분들이 결국 이해하고, 더 나은 신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마쳤던 기억이 난다. 감사하게도 오히려 주변 분들에게 소개를 시켜준다 하셨다. 대표로서 굉장히 뿌듯한 순간이었다.” ─소비자와 신뢰 못지 않게 회사문화도 신뢰가 기본일 것 같은데 어떤가. “아파트 개발회사에서 잠시 일했던 경험이 생각난다. 이 관련 업계 회사 분위기가 오가는 금액도 큰 만큼 보통은 예민하고 딱딱했다. 하지만 회사분위기가 안 딱딱해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수직관계를 떠나 서로 간에 가벼운 장난도 치고 즐겁게 일 하면서 유연한 소통을 꿈꾼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거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했으면 좋겠다. 부동산 및 주거 공간을 보는 시선이 늘 긴장되고 예민하다는 인식이 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주거 공간이 개성과 정체성, 문화가 담긴 공간으로 인식이 변화된다면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문제 현상 또한 차근차근 해결되면 좋겠다.” 홍의석 객원기자 hong5960@seoul.co.kr
  • [포토] 유승옥, 태양아래 해변의 실루엣

    [포토] 유승옥, 태양아래 해변의 실루엣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의 수영복 몸매가 시선을 끈다. 유승옥은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해변가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옥은 서핑보드와 조화롭게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달샤벳 지율, 수영복 입고 ‘큐티 섹시’ 미소

    [포토] 달샤벳 지율, 수영복 입고 ‘큐티 섹시’ 미소

    그룹 달샤벳 지율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가을장마. Byebye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율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옐로우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지율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초구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머라이어 캐리, 20kg 감량 후 공개한 ‘비키니 몸매’

    [포토] 머라이어 캐리, 20kg 감량 후 공개한 ‘비키니 몸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과 다이어트 등으로 2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다 멋진 곳은 없다…흥미로운 호주, 참 흥미롭다

    이보다 멋진 곳은 없다…흥미로운 호주, 참 흥미롭다

    20년째 여행작가로 여행하며 느낀 건 여행은 힘들다는 것이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의 여행에세이 ‘먼 북소리’에서 “여행은 피곤한 일이고 피곤하지 않은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격하게 동의한다.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 역시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흐르는 물을 보면서 변기에 앉아 여행이란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생각했다. 집의 안락함을 기꺼이 버리고 낯선 땅으로 날아와 집을 떠나지 않았다면 애초에 잃지 않았을 안락함을 되찾고자 엄청난 시간과 돈을 쓰면서 덧없는 노력을 하는 게 여행이 아닌가.” 다시 한번 격하게 동의한다. 여행이란 집을 떠나 집과 같은 안락함을 누리기 위해 많은 돈을 쓰는 행위라는 사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 여기에 대해 빌 브라이슨은 이렇게 말한다. “아주 맛있는 초콜릿 크림 파이나 기대하지 않은 거액의 수표를 받는 일을 제외하고, 상쾌한 봄날 저녁 서서히 저물어가는 저녁 해의 긴 그림자를 따라 외국 도시의 낯선 거리를 한가하게 산책하는 일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 듣고 보니 그렇다. 낯선 이국의 해 질 녘 거리를 걸을 때마다 나는 알 수 없는 행복감과 이 생에 대한 감사를 느꼈던 것 같다. 아무튼, 여행은 가도 문제, 안 가도 문제다. 빌 브라이슨은 전 세계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여행작가다. 국내에도 팬이 많다. 박학다식하고 관찰력이 예리하다. 문체가 재기 발랄하고, 위트 있고 세련된 입담을 자랑한다.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게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모 역시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다. 몸집이 좀 있고 기다란 턱수염이 얼굴을 덮고 있다. 한마디로 여행작가가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갖춘 인물이다. 그 역시 호주를 여행했고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라는 책을 썼다. 그는 책에서 호주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최대의 섬이다. 한 대륙을 이루는 유일 섬, 한 국가를 이루는 유일한 대륙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와 화석, 가장 오래된 생명체의 희미한 증거 중 대다수가 호주에서 발견됐다.” 와, 대단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호주에 존재하는 생물 가운데 80%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호주의 인구는 세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전 세계 카지노 슬롯머신의 20%를 보유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세상 어디에도 이런 곳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대단한 나라가 영국의 잡범들을 가두는 감옥으로 역사가 시작됐다는 점이다. 책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해변에 상륙한 약 1000명 가운데 700명가량이 죄수였고 나머지는 선원과 장교, 장교의 가족 그리고 총독과 그의 참모들이었다.” 그렇다면 ‘죄수들의 후예’인 호주 사람들은 어떨까. 빌 브라이슨은 이렇게 말한다. “(선조들과) 정반대다. 대단히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다. 쾌활하고, 외향적이고, 재치 있고, 한결같이 자상하다. 도시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음식도 훌륭하다. 맥주가 시원하며 길모퉁이마다 커피가 있다. 이보다 더 멋진 삶은 찾아볼 수 없다.” 정말 대단한 칭찬이다. 멜버른은 빌 브라이슨의 이런 묘사와 상찬에 딱 어울리는 도시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전 세계 140개 도시를 비교해 매긴 순위에서 7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2위와 3위는 오스트리아 빈과 캐나다 밴쿠버였다.●金 찾아 온 이민자들의 도시 ‘멜버른’ 멜버른에 가보면 정말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멜버른은 1800년대 중반 골드 러시 시대에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일군 도시여서 도심 곳곳에 여러 문화가 혼합된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거리에는 아직도 목재 전철인 트램이 덜컹거리며 달리고,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고풍스러운 마차를 볼 수도 있다. 멜버른에서 가장 이색적인 골목을 꼽으라면 디그레이브스 스트리트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플린더스 레인을 거쳐 다시 콜린스 스트리트까지 약 200m 이어진다. 자그마한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은 노천카페가 이어지며 수제 문구용품점과 액세서리 숍, 컵 케이크와 와플 등을 파는 가게도 즐비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로열 아케이드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케이드 중 하나다. 1869년 개통해 옛 건축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타로카드 점을 치는 카페부터 러시아 인형을 파는 가게까지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멜버른이 자랑하는 초콜릿 카페 ‘코코 블랙’과 맛있는 파블로바를 맛볼 수 있는 ‘초코래이트 카페’는 이곳의 필수 코스. 호시어 레인은 플린더스 스트리트에서 스완스톤과 러셀 스트리트 사이에 위치한 작은 골목으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졌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위트 넘치는 그라피티로 가득한 이 거리에서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된다. 드라마 한 장면처럼 쪼그리고 앉아 사진을 찍는 한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퀸 빅토리아 마켓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1878년 개장한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멜버른의 부엌’으로 불리는 곳으로 130년이 넘게 멜버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다. 8000m²(약 2500평) 규모에 700개가 넘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는데 이 중 50% 정도가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유기농 식품 등을 취급한다. 대부분 빅토리아주에서 직접 재배되거나 잡은 것으로, 장이 열리는 날이면 이른 새벽부터 장바구니를 들고 퀸 빅토리아 마켓을 찾는 멜버른 사람들로 붐빈다.●호주의 와인 역사를 뒤바꾼 펜폴즈 한 모금 자, 이제 호주의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자. 호주는 전 세계 와인의 4%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와인 수출국 가운데 4위 규모를 자랑한다. 호주 전역에 60여 개의 와인 산지가 있고 2000여 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호주 와인의 대표 산지가 바로 남호주다. 호주 와인의 절반을 생산한다. 애들레이드에 호주 국립와인센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품종은 쉬라와 카베르네 소비뇽, 멜롯,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다. 와인애호가라면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자리한 펜폴즈(Penfolds) 와이너리를 지나칠 수는 없는 일. 펜폴즈는 호주의 국보급 와인이다. 세계 100대 와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펜폴즈의 역사는 184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크리스토퍼 로손 펜폴즈는 그의 부인 메리 펜폴즈, 딸과 함께 애들레이드에 정착하면서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수입한 포도 묘목을 심고 맥길 지역에 100㏊ 규모의 포도밭을 조성한다. 펜폴즈는 처음에는 환자 치료를 위한 ‘강화 와인’(fortified wine)을 생산하기 시작했지만, 환자들이 의료 상담보다는 와인 때문에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고는 와이너리로 업종을 전화, 다양한 품종을 아우르는 와이너리로 성장한다. 지금도 남호주 와인의 3분의1 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1999년에는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그랜지 1955년 빈티지가 ‘세기의 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펜폴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인이 1951년 첫 생산을 시작한 펜폴즈 그랜지다. 당시 매우 획기적인 와인으로 장기 보관성, 응집력, 밸런스 등에서 기존 호주 레드 와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955년 8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하고 응집력이 뛰어난 드라이 테이블 와인”이라는 극찬을 받게 된다. 이후 그랜지는 호주 와인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호주 와인의 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든다. “호주는 흥미롭다. 참으로 흥미롭다. 내가 할 말은 그것뿐이다.”●육해공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 마지막으로 한 곳을 추천하자면 케언즈다.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스쿠버다이빙, 정글탐험, 래프팅 등 놀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케언즈를 일주일 정도 여행했는데, 일주일 내내 수영복과 슬리퍼만 신고 있었다. 특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쿠버 다이빙은 지금까지 경험해본 곳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황홀했다. 빌 브라이슨 역시 “감동 받지 않기 어려운 곳”이라고 했다. 그가 추천한 곳은 데인트리 국립공원이다. “나무 사이로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익룡이나 바로 앞에 있는 도로를 전력 질주하는 벨로시랍토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랄지도 모르는 경관이 숨어 있다”고 극찬했다. 이 숲에는 화식조가 산다. 높이 뛰어올라 두 발을 모으고 내차면서 공격한다. 가장 최근의 치명적인 공격은 1926년 일어났는데, 당시 화식조 한 마리가 자신을 못살게 굴던 16세 소년을 향해 뛰어올라 경정맥을 베어버렸다고 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 빌 브라이슨은 상당히 솔직한 작가다. 이 책 역시 처음부터 호주의 안 좋은 면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준다. 1950년대 이전에는 영국계가 아니면 이민도 받지 않았고, 독을 가진 생물들이 엄청 많다고 겁도 준다. 웃기는 게 총리가 바다에서 상어에 물려 죽었는데, 호주 사람들이 뭐 대단하게 생각 안 했다는 것. 관광지에서 몇 명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기도 하다.●세련미와 고전미 느낄 수 있는 ‘애들레이드’ 남호주의 애들레이드도 빌 브라이슨이 추천하는 곳이다. “펍과 레스토랑, 카페는 모든 주인이 바라는 대로 북적이고 활기에 넘친다. 멋진 빅토리아풍의 건물, 수많은 공원과 아늑한 광장 그리고 이루 셀 수 없이 작은 장식물이 있다. 덕분에 애들레이드에서는 시드니나 멜버른과 달리 약간의 세련미와 품위 있는 고전미를 느낄 수 있다.” 남호주는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여행지다. 제대로 된 여행상품조차 없다. 시드니와 멜버른, 울룰루, 퍼스 등 호주의 인기 여행지보다 훨씬 덜 알려졌다. 원래 애들레이드는 영국 정부가 자유 이민을 목적으로 만든 계획도시였다. 애들레이드 지도를 보면 도시가 직사각형으로 재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도시가 성장한 후에 정비를 다시 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음부터 계획한 것이다. 이 때문인지 애들레이드 시내를 걷다 보면 왠지 모를 품위와 한가로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런들 스트리트는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레스토랑과 바, 선물가게, 쇼핑몰 등이 모여 있다. 런들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커다란 초콜릿 가게인 ‘헤이그 초콜릿’을 발견할 수 있는데 꼭 한 번 들어가 보시길. 벨기에의 고디바처럼 호주를 대표하는 초콜릿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수제 초콜릿 가게다. 세계 10대 초콜릿에도 당당히 선정되었다고 한다. ■여행수첩 한국에서 멜버른, 케언즈, 애들레이드는 싱가포르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등을 이용해 싱가포르와 홍콩 등을 경유해야 한다. 호주에 입국할 때는 관광비자(eta)가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한 번 발급받으면 1년 동안 유효하고, 1회 체류는 90일까지 가능하다. 수수료는 20호주달러. 멜버른에서는 무료 교통수단인 ‘트램’과 ‘투어리스트 셔틀버스’만 잘 활용해도 주요 관광명소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애들레이드 시내에 크라운 프라자 호텔을 비롯해 호텔이 많이 있다. 애들레이드 보타닉 가든 레스토랑은 보타닉 가든 내에 있다. 와인과 함께 다양한 호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호주의 ‘국보급’ 와인을 맛보려면 펜폴즈 맥길 에스테이트에 예약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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