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어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법인화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최남선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사장단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안종혁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6
  • “향어등서 검출 세균/인체감염 우려없다”/수산진흥원 밝혀

    【대구=김동진기자】 보사부가 최근 가두리양식장에서 양식되고 있는 송어와 향어에서 패혈증·폐렴·복막염등을 유발하는 세균이 검출됐다는 보고를 발표해 양식업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국립수산진흥원이 이를 반박,이들 고기를 회로 먹어도 인체에 감염우려가 없다는 발표를 해 주민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국립수산진흥원은 24일 전국 시·도에 「담수어의 에로모나스균 검출결과에 대한 해명」이라는 공문서를 발송,지난 22일 보사부가 담수어인 향어,송어에서 검출됐다고 발표한 에로모나스균은 인체에 감염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보사부의 이같은 잘못된 발표에 대해 대국민홍보를 적극적으로 펴라고 지시했다.
  • 양식 송어·향어에 폐렴·복막염균

    ◎살코기등서 에어로모나스균 검출/암환자엔 패혈증 유발/“가두리 양식장 수질감시 시급”/국립보건원 깨끗한 민물고기로 알려져 회등으로 즐겨먹는 양식 송어와 향어에서 인체에 폐렴·복막염·패혈증등을 유발하는 세균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보사부에 따르면 국립보건원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와 경기도,충북지역에 있는 4개 양어장에서 수거한 2㎏의 무지개송어와 향어의 아가미와 살코기·내장·표피등을 조사한 결과,무지개송어에서는 26가지,향어에서는 22가지 세균이 나왔으며 두개어종에서 공통으로 가장 많이 검출된 세균은 에어로모나스균속(균촉)으로 검출분리율의 32.1%를 차지했다. 에어로모나스균속은 불결한 환경속에서 자란 생선등에서 검출되는 균으로 창상감염,농양을 동반한 위장관염,폐렴,복막염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다 특히 간질환이나 암종 등으로 감염방어기능이 약화된 환자에게는 심한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학계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부위별로 세균검출분리율을 보면 무지개송어의 경우 ▲표피(28%) ▲아가미(27%) ▲내장(26.5%) ▲살코기(7.5%)순이었고 향어는 ▲표피(28%) ▲내장(27.3%) ▲아가미(25.6%) ▲살코기(5.8%)순으로 조사됐다. 국립보건원측은 『에어로모나스균은 양어장의 수질오염수준이 높았던 8월(32.4%)과 9월(34.5%)에 많은 것으로 나타나 수질의 위생조건과 담수어의 병원체보유율이 상관관계에 있음이 확인됐다』고 지적하고 『이번조사내용으로 볼때 양식장의 다른 어종도 세균감염가능성이 높은만큼 가두리양식장 등에 대한 전면적인 수질검사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섭씨 1백도 끓여야/인체감염 방지 가능 ▷에어로모나스균◁ 작은 간상균으로 존재하며 보통은 물속에 있다.어류와 양서류에 대하여 병원성인 것도 있다. 개구리의 적각병을 일으키며 사람의 경우에는 급성설사병·패혈증·요로감염을 일으킨다. 일반세균과 마찬가지로 위생상태가 불결한 곳에서 서식 확산되나 섭씨1백도에서 살균돼 향어·송어·연어·개구리등에 보균되어 있더라도 익혀먹으면 인체에 감염우려는 없다.
  • “무역어음 재할인 허용을”/상의서 건의

    대한상의는 16일 단기운영자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업어음 할인의 조건완화 ▲무역어음제도의 개선 ▲어음중개시장의 활성화등을 골자로한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상의는 제도금융권에서의 자금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은 최근 월 2∼3%의 고금리 사채조차 끌어쓰기 어려운데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순수어음중개방식이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들에게는 단자회사를 통한 자금조달기회마저 없어져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의는 이에따라 물품대금결재용 진성어음을 할인하는 경우 이를 여신한도에서 제외해 주고 무역어음의 재할인을 허용해 줄것을 건의했다.
  • “미의 일방적 보복주의는 부당”

    ◎미 토빈교수,「한ㆍ미 경협심포지엄」서 지적/세계무역은 한ㆍ미ㆍ일ㆍEC의 전쟁/「UR지지」도 강대국횡포 막는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토빈교수(미 예일대)는 18일 『한국등 신흥공업국들은 우루과이 라운드와 같은 세계경제질서를 지지하는 것이 강대국의 횡포를 저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토빈교수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제1회 한미경제협력 심포지엄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미국이 한국 일본 등과의 무역적자를 강압적으로 축소하려는 노력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비난했다. 토빈교수는 『현재의 세계무역질서는 한국ㆍ미국ㆍ일본ㆍ유럽공동체간의 치열한 전쟁놀이 상태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미국을 필두로 벌어지고 있는 일방적 보복주의,관리무역,특정국가 말살압력 행위등은 결국 모두에게 참패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생산성 향상에서 뒤지고 있는 미국은 경제올림픽에서 뒤질 것이며 미국인들은 이같은 운명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양국의 경제문제 전문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환율문제의 대가인 벨라 발라사 교수(미 존스홉킨스대)는 『한국의 경제여건은 원화를 평가절하 할 경우 무역수지를 개선할 수 있게 돼있다』며 적절한 환율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지난 75∼80년의 원화 고평가시대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효율적인 환율정책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곽승영교수(미 하워드대)는 현재의 원화시세와 관련,『경상수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 정도의 평가절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교수는 그러나 『이같은 평가절하는 소비 및 투기적 자산소득에 대한 세율증가 정책등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경상수지 균형과 물가안정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의 맨수어 다이라미 박사는 『한국증시의 액면가 발행제도는 불건전한 투기와 자본조달비용증대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사공일 전 재무장관은 오찬연설을 통해 『한국경제의 앞날은 탈냉전시대의 남북관계등 환경변화와 국방비 및 민간부문 투자비용간의 우선순위 변화등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고 『한국무역이 미ㆍ일 일변도에서 소련ㆍ중국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만큼 앞으로는 미국과의 통상마찰 성격도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족한 골재 3백만㎥/여주ㆍ미사리등서 채취/팔당호 오염시비따라

    건설부는 16일 올해 팔당호에서 처음으로 3백만㎥의 골재를 채취하려던 계획이 환경오염 시비로 차질이 빚어지자 금년도 골재수급 계획을 일부 수정,팔당호에서 공급하려던 골재를 경기도 여주와 한강 미사리지역의 골재와 석산골재로 대체공급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신도시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골재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질이 빚어진 3백만㎥중 90만㎥는 여주에서 신규로,60만㎥는 미사리에서 추가로 채취하고 나머지 1백50만㎥는 돌을 부수어 공급하기로 했다.
  • 공산권등 특수해역 어장진출 확대키로

    수산청은 올해 소련ㆍ중국ㆍ베트남등 특수지역 어장의 진출을 확대하며 수산물 수입검사를 강화,수입제한 어종이 수입개방 품목으로 위장수입되는 것을 막기로 했다. 9일 수산청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환태평양의 미국수역 등에서 입어제한등 기존의 원양어장에서 고기잡이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소련ㆍ중국등 특수어장의 진출을 늘리고 인도ㆍ모잠비크ㆍ말레이시아어장등 새 어장에 대한 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소련수역에서 국내원양어선과 현지 어선과의 공동조업에 의한 명태 수입물량을 지난해 8만여t에서 올해 10만t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또 지난해 일부 종합상사에서 국내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민어를 개방어종인 바다송어로 위장해 들여오는등 허술한 수산물 수입검사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중 관계법을 개정,현재 세관과 보사부에서만 맡고 있는 수산물 수입검사에 수산청의 수산물검사소도 참여시키기로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