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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레스 병따개’ 등장, 온라인에서 실제 판매 중

    ‘수아레스 병따개’ 등장, 온라인에서 실제 판매 중

    ”병을 갖고 계신가요? 여기 궁극의 병따개가 출시됐습니다” 해외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아레스 병따개’를 판매하고 나서 해외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위 문구는 해당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홍보용 카피(Copy)다. 해당 병따개는 한 눈에 봐도 수아레스임을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의 입을 사용해 병을 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대 이탈리아 전에서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깨물은 사건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됐다. 이 상품에 대해 일부 축구팬들은 ‘무례하다(Rude)’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기발한 상품이다’ ‘나도 하나 사고 싶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이 병따개의 가격은 5.95 파운드. 한화로 약 1만 원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리버풀 레전드 파울러 “수아레스, 리버풀에 남았으면”

    리버풀 레전드 파울러 “수아레스, 리버풀에 남았으면”

    은퇴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 로비 파울러가 브라질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파울러의 인터뷰는 수아레스의 거듭되는 ‘기행’에 실망한 리버풀이 수아레스를 팔 의사가 있다는 보도와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의 디 마리아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동시에 돌고 있는 사이에 나온 것이다. 파울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산체스, 디 마리아 두 선수보다 수아레스를 선호한다”라며 “만약 디 마리아, 산체스 중 한 선수를 골라야만 한다면 내 선택은 산체스겠지만, 나는 수아레스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수아레스의 거취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EPL에서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선수였지만, 그의 거듭되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위가 리버풀 팀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다시 부상한 그가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서 뛰게 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설명=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는 리버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늦은 사과… 빠른 용서

    사과는 늦었지만, 용서는 빨랐다. 지난달 25일 이탈리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어 징계를 받은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30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수아레스는 “내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 키엘리니와 모든 축구팬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다”고 적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미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려 이 사건을 일단락했다. 수아레스의 뒤늦은 사과에 키엘리니는 1일 “나는 이미 모든 일을 잊었다”면서 “FIFA가 수아레스에게 내린 징계를 완화하기 바란다”며 대범하게 반응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메시도 올려다보는 ‘콜롬비아의 별’

    메시도 올려다보는 ‘콜롬비아의 별’

    더이상 샛별이 아니다. 가장 큰 별이 될 기세다. 콜롬비아의 신예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네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조국의 사상 첫 8강을 이끌었다. 콜롬비아는 29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서 전반 28분과 후반 5분 터진 로드리게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고, 역대 최고 성적인 1990년 이탈리아대회 16강을 뛰어넘었다. 앞서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도 모두 골을 터뜨린 로드리게스는 2002년 한·일 대회 호나우두와 히바우두(이상 브라질)에 이어 12년 만에 4경기 연속 골의 주인공이 됐다. 월드컵 첫 출전 선수가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것은 1998년 크리스티안 비에리(이탈리아) 이후 처음이다. 대회 5호 골을 성공한 로드리게스는 또 네이마르(브라질)와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이상 4골)를 제치고 득점왕 단독 선두에 올랐다. 로드리게스의 전반 골은 대회 최고 골로도 손색없을 만큼 환상적이었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헤딩 패스를 받은 후 강력한 왼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적장 오스카 타바레즈 우루과이 감독도 “로드리게스를 오랜 기간 지켜봤다.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다.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2010년 남아공 대회 4강팀 우루과이는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공백을 실감하며 16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과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를 내세웠지만 무기력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수아레스의 첫 폭력행위는 16살 때? 외신 보도 주목

    수아레스의 첫 폭력행위는 16살 때? 외신 보도 주목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31·유벤투스 FC)의 어깨를 물어 FI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 FC)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상대선수를 깨무는 엽기적인 버릇으로 ‘핵 이빨’이라는 반갑지 않은 별명을 소유하게 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11살 시절 사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하얀 교복에 블루리본을 맨 단정한 모습의 1998년 당시 사진 속 수아레스는 지금의 악동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순수하다. 단,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드러난 어린 시절 수아레스의 하얀 치아는 오늘 날 ‘핵 이빨’이라는 별명과 겹쳐지며 다소 색다르게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유년 시절 수아레스는 가차 없이 상대방을 물어대는 현재의 악동 수아레스와는 거리가 멀었다. 수아레스의 지도를 담당했던 교사 셜리 소우토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수아레스가 남을 이빨로 물거나 문제를 일으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는데 다소 욱하는 성격이긴 했어도 문제아는 아니었다는 것이 어린 시절 수아레스를 지켜본 지인들의 생각이다. 수아레스를 지도했던 또 다른 교사인 미리암 멘데스 역시 “수아레스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었다. 전혀 반항적이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폭력성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예견됐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루과이 저널리스트 리카로도 가비토의 주장에 따르면, 사진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수아레스는 오늘 날 ‘핵 이빨’이라는 별명에 걸 맞는 첫 번째 폭력행위를 범하게 된다. 2003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경기에서 심판을 공격해 입술이 절단되는 치명상을 입혔던 것이다. 당시 심판은 상대방에게 반칙 태클을 건 수아레스에게 레드카드를 제시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수아레스가 심판을 공격하며 사건은 심화됐다. 특히 당시 16세였던 수아레스는 심판을 몰아붙이고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으며 심지어 주먹질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은 청소년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수아레스의 차기 경력에 중대한 오점이 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이에 수아레스 소속팀 측은 당시 심판과 취재기자였던 리카로도 가비토에게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가비토는 수아레스의 폭행 사실을 담은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익명 협박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La Republica)를 통해 2003년 12월 게재가 강행됐는데 결국 수아레스의 이름은 빠졌고 구단 측의 은폐시도 역시 희석돼 보도됐다. 하지만 11일 후, 가비토는 본인 집 근처에서 정체불명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했고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이후 관련자들은 모두 체포돼 재판을 받고 투옥됐지만 수아레스에 대한 의혹은 어느 새 잠잠해진 상황이었다. 한편 수아레스는 우루과이-이탈리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어깨를 무는 엽기적인 행위를 범해 문제가 됐다. 잇따르는 비난 여론에 수아레스는 “균형을 잃고 상대 선수의 상체 위로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치아가 닿았다. 나 역시 이빨에 부상을 입었다”며 일부러 문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FIFA는 수아레스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고 판단,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 4개월 동안 축구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핵이빨’ 수아레스, 자격정지에 할머니 분노 “손자를 개 취급했다” 호소

    ‘핵이빨’ 수아레스, 자격정지에 할머니 분노 “손자를 개 취급했다” 호소

    ‘수아레스 할머니’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경기 중 상대선수의 어깨를 무는 행동으로 4개월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가운데 수아레스의 할머니가 이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6일 징계위원회 논의 끝에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아홉 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모든 종류의 축구 관련 활동을 4개월간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수아레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16강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더불어 내년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코파아메리카(남미선수권대회) 경기 일부에도 참가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4개월 추가 징계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챔피언스리그 등 리버풀 소속으로도 13경기 이상 결장한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FIFA에 공식 이의 제기하겠다”고 입장을 표시했으며 우루과이 축구협회 회장인 윌마르 발데스는 “이번 징계로 인해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아레스의 할머니 역시 영국 매체를 통해 FIFA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수아레스의 할머니 릴라 피리즈 다 로사는 인터뷰에서 “FIFA가 수아레스를 월드컵에서 몰아내기 위해 야만적인 방식을 취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할머니 마음은 이해하지만 당연한 징계다”, “수아레스 할머니 정말 화나신 듯”, “수아레스 할머니 속상하긴 할 듯”, “수아레스 정신차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중계 캡처(수아레스 할머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승 0순위 vs 남미 복병

    우승 0순위 vs 남미 복병

    ‘16강 전쟁’이 시작된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를 무사히 통과한 16개국이 29일부터 단판으로 운명을 가르는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지는 순간 짐을 꾸려야 하는 ‘단두대 매치’다. 우승 후보이자 개최국 브라질과 ‘남미 복병’ 칠레가 이날 오전 1시 외나무다리에서 첫 8강 진출국을 가린다. 이어 오전 5시에는 ‘핵이빨’을 남용해 9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빠진 우루과이가 ‘난적’ 콜롬비아와 격돌한다. 모두 남미 국가끼리의 맞대결이다. 공교롭게도 브라질과 칠레는 월드컵 16강전에서만 세 번째 충돌한다. 브라질은 칠레가 모처럼 16강에 오를 때마다 딴죽을 걸었다. 1998년 프랑스, 2010년 남아공대회에서다. 게다가 이번에는 용광로 같은 홈 팬들의 응원까지 업어 기대를 더한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4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나선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앞세워 8강을 노린다. 득점왕과 우승을 동시에 벼르는 네이마르의 활약에 따라 8강 티켓의 주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은 “칠레가 네덜란드보다 상대하기 더 까다로울 수 있다”며 경계했다. 칠레는 이번만큼은 16강 탈락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조별리그에서 지난 대회 우승, 준우승팀인 스페인, 네덜란드와 같은 조에 묶였으나 스페인을 2-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브라질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해결사’로 꼽힌다. 칠레는 지난해 4월 평가전에서 2-2 무승부, 11월 평가전에서는 1-2로 졌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 벌어지는 우루과이-콜롬비아 경기는 ‘지옥의 D조’를 통과한 우루과이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간판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콜롬비아는 막강 화력이 자랑이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9골을 폭발시켜 네덜란드(10골)에 이어 본선 32개국 중 두 번째로 많은 골을 뽑았다. 그 중심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가 있다. 3경기 연속 골과 2도움으로 우루과이의 경계 대상 1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어깨 깨물린 키엘리니 “수아레스 징계 과하다”

    어깨 깨물린 키엘리니 “수아레스 징계 과하다”

    우루과이의 축구 스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에게 어깨를 물린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가 수아레스를 두둔하고 나섰다. 이탈리아 언론은 27일 키엘리니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아레스에게 4개월 동안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 처벌은 과도하다”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키엘리니는 “수아레스가 최소한 팀 동료들과는 가까이 머물 수 있도록 허용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조치는 한 선수를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수아레스와 그 가족을 생각하고 있다”며 “당시에는 분노, 복수심 등 여러 감정이 솟구쳤으나 지금은 경기에 진 것에 화가 나고 실망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브라질월드컵 D조 3차전에서 0-0이던 후반 35분 상대 문전에서 몸싸움을 하다가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 전면 금지 조치를 내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수아레스 할머니, 4개월 자격 정지+벌금 1억 1300만원 ‘뿔났다’

    수아레스 할머니, 4개월 자격 정지+벌금 1억 1300만원 ‘뿔났다’

    ‘수아레스 할머니’ 수아레스가 핵이빨공격으로 4개월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가운데 수아레스 할머니가 분노를 표현해 화제다. FIFA는 27일(한국시간) ‘핵이빨 사건’ 으로 논란이 된 수아레스에게 국제 대회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선수 자격 정지, 또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 13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렸다. 이어 FIFA는 “수아레스가 결장해야 할 아홉 경기 중 첫 번째는 29일 예정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의 16강전이며 우루과이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면 우루과이의 다음 월드컵 경기가 출전 정지된 경기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FIFA에 공식 이의 제기하겠다”고 입장을 표시했으며, 우루과이 축구협회 회장인 윌마르 발데스는 “이번 징계로 인해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영국 미러에 따르면 수아레스의 할머니 릴라 피리즈 다 로사는 영국 매체를 통해 “FIFA가 수아레스를 월드컵에서 몰아내기 위해 야만적인 방식을 취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FIFA가 수아레스에게 무슨 일을 했는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그들은 수아레스를 월드컵에서 완벽하게 배제시키려고 한다. 마치 수아레스를 개처럼 내팽개쳤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수아레스 할머니 비판에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할머니, 손자 행동이 자랑스러운가보네” “수아레스 할머니, 손자 감싸지 마요” “수아레스 할머니, 아니 핵이빨 사건을 보고도 그런 말들이 나오나” “수아레스 할머니..무서운 할머니” “수아레스 할머니..그 할머니에 그 손자” “수아레스 할머니..손자가 물렸다고 생각해 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수아레스 할머니)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아레스, 사고친 후 지금 어디에 있나 했더니…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이의 제기할 것” 황당한 우루과이 축구협회’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결국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 수아레스는 징계 외에 아디다스 등 자신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준 스폰서들도 대거 떨어져 나갈 위기에 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공격수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FIFA가 내린 징계는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수아레스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 우루과이 대표로 더는 나설 수 없다. 당장 오는 29일 치러질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 출전을 못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소속팀인 리버풀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FIFA는 “그러한 행동은 월드컵 기간엔 특히 더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FIFA의 결정에 대해 우루과이축구협회는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윌마르 발데스 회장은 협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에 대한 과도한 징계 수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징계로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AP통신은 수아레스가 브라질에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수백명의 팬들이 몬테비데오 공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루과이축구협회는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는 아직 브라질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아레스는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외에도 각종 스폰서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수아레스의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수아레스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지지하고 나섰다. 아디다스는 “우리가 수아레스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명확하며, 그에게는 우리가 선수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다시금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아디다스는 이후 월드컵 기간 중의 광고에 수아레스를 일절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브라질월드컵 남은 기간 중의 아디다스 광고에서 수아레스를 찾아보기는 힘들어질 듯하다. 아디다스 외에 수아레스를 모델로 하고 있는 온라인 베팅 업체인 ‘888포커’ 역시 계약 파기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핵이빨’ 별명의 골잡이 수아레스 패러디 영상 화제

    ‘핵이빨’ 별명의 골잡이 수아레스 패러디 영상 화제

    우루과이 악동 골잡이 수아레스(27·리버풀)가 상대편 선수의 어깨를 물어뜯는 일명 ‘핵이빨’ 사건을 두고, 최근 그와 관련된 패러디영상이 쏟아져 나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수아레스 패러디물 중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수아레스가 내 손을 물었어’라는 제목의 코믹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아이의 손가락을 물고 있는 수아레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아이는 고통스러워하다가 수아레스의 입에서 손을 뺀 후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이 영상은 ‘찰리가 내 손을 물었어’라는 인기 영상을 애니메이터 티모시 맥코트가 편집한 것이다. 원본 영상에는 동생 찰리에게 손가락을 물린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티모시 멕코트가 원본 영상에서 아기 찰리 얼굴 위에 수아레즈의 얼굴을 덧입혀 패러디 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경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0·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어 물의를 일으켰다. 해당 사건에 대해 FIFA가 진상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 일이 사실로 들어나면 수아레스는 최고 A매치 2년 혹은 24경기 출정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사진·영상=Timothy McCourt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핵이빨 수아레스급 ‘김승규 활약’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핵이빨 수아레스급 ‘김승규 활약’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핵이빨 수아레스급 한국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전반 44분 스테번 드푸르(26·포르투)는 김신욱의 장딴지를 밟아 퇴장을 명령받았다. 수적 우세를 앞세운 한국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드푸르의 퇴장에 SBS 해설위원 배성재는 “함께 축구를 하는 동료로서 저런 상황이 있어서는 안된다. 어떤 것도 용납할 수 없다”며 “비신사적으로 경기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있을 수 없는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벨기에 드푸르 퇴장, 핵이빨 수아레스급..기적은 없었다” “‘핵이빨 수아레스급’ 벨기에 드푸르 퇴장, 김승규 진짜 잘하더라” “‘핵이빨 수아레스급’ 벨기에 드푸르 퇴장, 너무 고의적이었다. 김승규가 없었다면 1골 이상 차이 났을 것”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되도 16강은 좌절” “‘핵이빨 수아레스급’ 벨기에 드푸르 퇴장..2018년을 기다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벨기에는 알제리, 러시아, 한국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H조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1무 2패로 H조 4위에 그쳤다. 사진 = SBS (‘대한민국 벨기에’ 벨기에 드푸르 퇴장, 핵이빨 수아레스급)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영광은 한순간… ‘파리 목숨’ 감독들

    영광은 한순간… ‘파리 목숨’ 감독들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사령탑은 ‘독이 든 성배’였다. G조와 H조를 제외한 6개 조가 대회 조별리그를 모두 마친 26일 현재 12개국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일단 첫 관문 통과에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지만 탈락한 국가들은 후폭풍에 휩싸였다. 실망한 팬들의 분노가 가시지 않으면서 비난의 화살이 감독에게 쏠렸다. 모두 호기롭게 월드컵에 도전한 ‘명장’들이다. 이번 대회 ‘사퇴 1호’ 감독은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다. 그는 16강 진출이 좌절된 지난 25일 “전술적인 부분이 준비한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모든 책임을 질 것이고 결정을 번복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물러날 뜻을 분명히 했다. 우루과이, 잉글랜드, 코스타리카와 ‘죽음의 D조’에 묶인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의 첫 판에서 이겨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약체’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에 거푸 져 짐을 쌌다. 그리스와의 C조 3차전을 오심 논란 속에 패해 16강행이 불발된 코트디부아르의 사브리 라무시 감독도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나의 감독 계약은 이번 월드컵까지였고 연장은 없다”면서 “그 이유는 당신들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6일에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는 아시아 국가 감독들이 잇따라 대표팀을 떠났다. 전날 콜롬비아와의 C조 3차전에서 완패한 일본의 알베르토 차케로니(이탈리아) 감독은 이날 베이스캠프에서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나는 이 자리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의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차전에서 1-3으로 져 F조 최하위(1무2패)가 확정되자 “이란축구협회로부터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 못했다. 그동안 이란을 위해 일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온두라스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콜롬비아) 감독도 E조 3차전에서 스위스의 벽에 막혀 탈락한 직후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지휘봉을 내려놓은 감독은 5명. 하지만 G조와 H조 등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떠나는 감독이 늘어날 수도 있다. 감독들의 사퇴 격랑과 들끓는 여론을 버텨낸 이도 있다. ‘종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다. 잉글랜드는 단 1승도 건지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1무2패)으로 56년 만에 무승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2012년 5월부터 4년 계약한 그는 그러나 “잉글랜드축구협회가 팀을 계속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나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다. 유로 2016까지 이끌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징계에 대한 반응이 ‘적반하장’...아디다스 등 스폰서도 대거 떨어져 나갈 듯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중징계에 대한 반응이 ‘적반하장’...아디다스 등 스폰서도 대거 떨어져 나갈 듯’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결국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 수아레스는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등 외에 아디다스 등 막대한 부를 안겨준 스폰서들도 대거 떨어져 나갈 위기에 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공격수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FIFA가 내린 징계는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수아레스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 우루과이 대표로 더는 나설 수 없다. 당장 오는 29일 치러질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 출전을 못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소속팀인 리버풀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FIFA는 “그러한 행동은 월드컵 기간엔 특히 더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등 징계에 대해 우루과이축구협회는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우루과이 협회 윌마르 발데스 회장은 협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등 징계와 관련해 공식 이의 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징계로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FIFA는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에 이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혀 수아레스가 팀을 옮기는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외에도 각종 스폰서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수아레스의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수아레스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지지하고 나섰다. 아디다스는 “우리가 수아레스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명확하며, 그에게는 우리가 선수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다시금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아디다스는 이후 월드컵 기간 중의 광고에 수아레스를 일절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브라질월드컵 남은 기간 중의 아디다스 광고에서 수아레스를 찾아보기는 힘들어질 듯하다. 아디다스 외에 수아레스를 모델로 하고 있는 온라인 베팅 업체인 ‘888포커’ 역시 계약 파기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 문 수아레스 월드컵서 못 본다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9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5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키엘리니의 어깨를 이빨로 문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FIFA는 또 “수아레스의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4개월 동안 전면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오는 29일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으며, 10월까지 그가 활동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앞서 우루과이는 대통령부터 축구협회까지 수아레스 구하기에 발 벗고 나섰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수아레스)가 어떤 선수를 깨무는 것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서로에게 많은 킥과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보통 그것을 참는다”고 말했다. 윌마르 발데스 우루과이축구협회장도 현지 언론을 통해 “현재 드러난 증거는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클라우디오 설저 FIFA 징계위원장은 “수아레스의 행동은 그라운드에서 전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수백만 팬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중징계 결정 이유를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피라냐급 공포 이빨? ‘전세계적 조롱’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피라냐급 공포 이빨? ‘전세계적 조롱’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경기 도중 상대팀 수비수 어깨를 깨물어 ‘핵이빨’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온라인에서 이를 비꼬는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후반 35분 이탈리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0·유벤투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에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 그것도 모자라 수아레스는 자신의 이가 다친 양 아픈 척을 하며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기도 했다. 키엘리니는 달려온 심판에게 아픈 어깨를 내밀며 호소했지만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심판이 수아레스의 핵이빨 만행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그의 기행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세계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이에 분노한 축구팬들은 수아레스의 핵이빨을 조롱하는 각종 패러디물을 만들어 SNS에 올리고 있다. 수아레스 사진을 뱀파이어로 꾸미는 것은 물론 영화 ‘한니발’의 주인공이 쓸 법한 투견 마스크, 병따개, 죠스 등 다양한 패러디물이 등장했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의 대변인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피파는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물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라며 “피파 징계위원회에서 이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빵 터졌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이미지 한 방에 훅 갔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전 세계적 조롱거리 됐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큰 웃음 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아레스, 세계적 조롱거리 되다

    수아레스, 세계적 조롱거리 되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경기 도중 상대팀 수비수 어깨를 깨물어 ‘핵이빨’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온라인에서 이를 비꼬는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후반 35분 이탈리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0·유벤투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에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 키엘리니는 달려온 심판에게 아픈 어깨를 내밀며 호소했지만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심판이 수아레스의 핵이빨 만행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그의 기행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세계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이에 분노한 축구팬들은 수아레스의 핵이빨을 조롱하는 각종 패러디물을 만들어 SNS에 올리고 있다. 수아레스 사진을 뱀파이어로 꾸미는 것은 물론 영화 ‘한니발’의 주인공이 쓸 법한 투견 마스크, 병따개, 죠스 등 다양한 패러디물이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못난 이…우루과이, 이탈리아 꺾고 16강 갔지만

    못난 이…우루과이, 이탈리아 꺾고 16강 갔지만

    “경기 도중 흔히 있는 일이다.” 루이스 수아레스(27·우루과이)가 25일 나타우의 다스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뒤 내뱉은 어처구니없는 변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곧바로 조사 및 징계 논의에 착수, 수아레스와 우루과이축구협회가 26일 오전 4시까지 사안에 대한 입장과 함께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FIFA의 징계 규정에 따르면 최대 A매치 24경기나 2년 출장 정지가 가능하며, 수아레스는 그라운드에서의 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수아레스는 29일 콜롬비아와의 16강전은 물론 사실상 대회에서 퇴출된다. 0-0으로 맞선 후반 34분, 잠시 공이 바깥으로 벗어나자 수아레스가 갑자기 키엘리니의 어깨를 향해 자신의 머리를 들이밀었다. 느린 화면을 보면 수아레스가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 뒤를 깨물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키엘리니가 쓰러지자 수아레스는 가증스럽게도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입 근처를 손으로 감싸 쥐며 뒹굴었다. 키엘리니는 심판에게 물린 자국이 선명한 어깨를 보여줬지만 반칙이 선언되지도, 카드가 나오지도 않은 채 경기가 속개됐다. 공교롭게도 곧바로 우루과이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헤딩 결승골이 터져 0-1로 패배한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06년 독일대회 우승 뒤 2010년 남아공대회와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 것. 후반 1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이탈리아)가 에히디오 아레발로 리오스의 정강이를 스파이크로 찍어 퇴장당한 것이 뼈아픈 패배로 이어졌다. 그러나 키엘리니는 경기 뒤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고 분통을 터뜨렸고 수아레스는 “키엘리니가 먼저 내 어깨를 밀쳤다”고 적반하장 격으로 맞섰다. 수아레스는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었을 때 오트만 바칼(PSV에인트호번)의 어깨를 깨물어 7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이듬해 10월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8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지난해 4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뜯었다가 10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수아레스는 평소 “중요한 경기란 압박감 때문에 후회할 일을 저지르곤 한다”고 자신을 변호해 왔다.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에브라가 화해의 손을 내밀었을 때 뿌리치기도 했다. FIFA는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루이스 엔리케(스페인)를 팔꿈치로 가격한 마우로 타소티(이탈리아)에게 A매치 8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는데 지금까지 내린 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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