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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2골’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꺾고 스페인 국왕컵 4강 진출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따돌렸다. 지난 22일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 합계 4-2로 앞서 4강에 진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30일 2차전을 앞둔 비야레알-헤타페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원정 1차전에서 한 골을 내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간판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 4강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네이마르의 동점골로 재빨리 균형을 맞췄다. 메시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 선수 2명 사이로 네이마르를 향해 공을 찔러줬고, 네이마르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안프랑이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 안으로 돌파하려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반칙을 얻어낸 덕분에 페널티킥 골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 파울은 페널티지역 밖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였으나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 라울 가르시아가 침착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3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헤딩슛을 걷어내려던 미란다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애써 잡은 리드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다시 석연찮은 판정이 골로 이어져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때린 앙투안 그리즈만이 슈팅이 호르디 알바의 팔에 맞고 흘렀으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곧장 역습을 시작한 바르셀로나는 메시, 알바로 연결된 공을 네이마르가 받아 넣어 재역전에 성공했다. 불꽃 튀는 전반전이 끝나자 토레스와 네이마르 사이에 말다툼을 일어나는 등 양 팀의 신경전도 불을 뿜었다. 전반 종료 후 가비가 퇴장을 당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적 열세까지 떠안아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막바지에는 마리오 수아레스까지 메시를 막다 퇴장을 당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추격의 동력을 상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세 소녀 상대로 비키니 대회 벌인 콜롬비아 마을 비난

    8세 소녀 상대로 비키니 대회 벌인 콜롬비아 마을 비난

    최근 남미 콜롬비아에서 8세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비키니 대회가 진행돼 인터넷상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리틀 미스 통’(Little Miss Thong)이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지난 11일 콜롬비아 북동부 산탄데르주(州) 바르보사에서 개최됐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수아레스강 축제’(Festival del Rio Suarez)의 일부로 진행됐다. 이 대회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남미권 중심의 트위터에서 논란이 일자 바르보사 지방자치 단체는 이 대회가 아동 매춘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부정했다. 로시아 갈레아노 마을 대표는 한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비키니 대회는) 항상 부모의 허락과 지원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콜롬비아 정부기관 가정복지연구소(ICBF)의 크리스티나 플라사스 소장은 “리틀 미스 통은 부끄러운 것이며, 소녀들의 권리를 완전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정말 무책임하고 끔찍한 부모들”이라고 트윗했다. 대회 주최자와 스폰서, 부모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변호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선제골 성공에 기뻐하는 바르샤 3인방… AT마드리드 꺾고 2위 수성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FC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막강 공격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팀 동료인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함께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정규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13승2무3패(승점 41)가 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이티코 마드리드(승점 38)의 추격을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다. 더불어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42)를 승점 1차로 바짝 뒤쫓았다. 바르셀로나는 최전방 ‘3각 편대’인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모두 골 맛을 보면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특히 메시는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의 빌미가 됐지만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쐐기골까지 책임져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바르셀나는 전반 12분 네이마르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메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린 게 수아레스의 몸을 맞고 흐르자 네이마르가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만들었다. 수아레스의 도움으로 잡혔지만 사실상 메시가 만들어 준 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메시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메시는 후반 12분 수비에 가담하다 핸드볼 반칙을 범하면서 이날 유일한 바르셀로나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리오 만주키치는 페널티킥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놓으려고 했지만 메시의 쐐기골에 물거품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메시가 귀중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2골차 승리를 결정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잡이 메시도 해트트릭…신기록 2개차 추격 “호날두 게 섰거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해트트릭 신기록을 세우자 라이벌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바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통산 2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 호날두(23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라틀레틱 빌바오·이상 22회)의 역대 1∼3위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호날두는 전날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쳐 해트트릭 신기록을 세웠다. 메시가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선포하듯 다음 날 같은 라운드에서 추격을 개시한 모양새가 됐다. 아르헨티나 골잡이 메시는 올 시즌 세 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최근 네 차례 경기에서 세 차례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세비야와의 프리메라리가 홈경기, 26일 아포엘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렸다. 이달 1일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서는 침묵했다.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3골을 쌓아 호날두(23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세 골로 팀 동료 네이마르(11골)를 제쳤다. 이날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메시는 0-1로 뒤진 전반 45분 사비의 어시스트를 받아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후반 5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2분 페드로가 쐐기골을 터뜨려 4-1로 달아났다. 메시는 후반 36분 페드로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받아 오른발 슛을 골망에 꽂아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바르셀로나의 5-1 완승을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승점 34를 쌓아 선두 레알 마드리드(36점)를 2점 차로 추격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호날두, 다음은?

    메시-호날두, 다음은?

    세계 축구의 ‘넘버 3’는 누굴까.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츠’는 27일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는 제쳐 놓고 세계에서 세 번째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어차피 호날두와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인 만큼 다른 선수 중에서는 누가 가장 뛰어난지 가려보자는 취지다. 유로스포츠는 무려 10명의 후보를 열거했지만 명확한 판정은 유보했다. 먼저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위로도 유명한 세르히오 아궤로(27·맨체스터시티)가 거론됐다. 아궤로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거론된 개러스 베일(25·레알 마드리드)은 2013~14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액인 이적료 추정치 8600만 파운드(약 1477억원)에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옮겼다. 스웨덴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도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거론됐다.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 등도 ‘넘버 3’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英 언론 “산체스는 아스널의 수아레스”

    英 언론 “산체스는 아스널의 수아레스”

    "산체스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 했던 것처럼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아스널 입단 3개월만에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아스널 팬은 물론 EPL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 그런 그의 활약과 리버풀에서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아레스를 비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인기 축구전문가인 제이미 레드납은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서 "산체스는 번개처럼 빠르고, 득점에도 능하다"며 "그는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 했던 것처럼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산체스가 수아레스에 비해 더 강점을 보이는 점은 그의 스피드다"라며 "그는 정말 번개처럼 빠르다. 그가 아스널에서 어떻게 더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산체스와 수아레스를 비교하는 목소리는 자신의 팀 동료를 통해서도 나오고 있다. 아스널의 알렉시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역시 최근 아스널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선수다"라며 "그를 보면 리버풀 시절의 수아레스가 떠오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산체스가 과연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던 수아레스 만큼의 활약을 아스널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유기견에 물린 뒤 골 “행운의 ‘핵이빨’ 개 찾아요”

    유기견에 물린 뒤 골 “행운의 ‘핵이빨’ 개 찾아요”

    브라질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장에서 자신을 문 유기견을 입양하겠다며 수배(?)에 나섰다. 선수는 유기견을 찾으면 '핵이빨' 수아레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상파울로-RS와 파호우필랴의 경기가 유기견 난입으로 잠시 중단되면서 시작된 일이다. 유기견은 후반 15분쯤 그라운드에 모습을 나타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던 개를 붙잡아 그라운드 밖으로 안고 나간 건 상파울로-RS의 공격수 에두아르도 만다이였다. 개는 그냥 끌려(?) 나가긴 억울하다는 듯 만다이를 살짝 물었다. 이게 행운(?)의 시작이었다. 1대2로 지고 있던 상파울로-RS는 유기견의 '핵이빨 사건'이 벌어진 지 10분 만에 경기를 뒤집었다. 역전골의 주인공은 유기견에게 물린 만다이였다. 유기견은 말썽꾸러기에서 단번에 행운의 영웅이 됐다. 만다이는 트위터에 "유기견에게 물린 건 행운이었다."고 적었다. 만다이는 "반드시 유기견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개를 찾는다는 소문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기견을 찾아 입양하겠다."면서 "입양하면 '핵이빨' 수아레스라는 이름을 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루과이의 국가대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어 '핵이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아레스는 '핵이빨' 사건으로 4개월 출전정지징계를 받은 바 있다. 사진=자료사진 (fotolia)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프리메라리가] 시즌 첫 ‘엘 클라시코’ 호날두보다 벤제마

    2014~15시즌 첫 ‘엘 클라시코’의 주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아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였다. 벤제마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4~1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2-1로 앞선 후반 16분 쐐기골을 박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3-1로 역전승했다. 골이 다가 아니었다. 벤제마는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상대 수비를 달고 다니며 공격을 주도했다. 5차례 슈팅을 날렸고 그중 2차례는 상대의 골대를 강타했다. 반면 호날두는 페널티킥에 성공한 것 외에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메시 역시 침묵했다. 전반 22분 수아레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맞은 절호의 골 기회를 날려버렸다. 징계가 풀린 뒤 바르셀로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처음 그라운드에 나선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의 데뷔전도 무덤덤하게 끝났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손흥민(레버쿠젠)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나란히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레버쿠젠은 샬케04를 1-0으로, 스완지시티는 레스터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챔피언스리그 통산 69호골 메시, “레알 마드리드 꼭 이길 것”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27)가 또 다른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도 팀의 라이벌 전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메시는 “기록은 덜 중요하다”며 “우리가 엘 클라시코에서 경기를 잘해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22일(이하 한국시간) AFP 통신, 스포츠전문 매체 ESPN 등이 보도했다. 메시의 팀 바르셀로나는 이날 홈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아약스를 3-1로 물리쳤다. 선발로 나선 메시는 1골, 1도움을 올리고 후반 21분 교체됐다. 이는 26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를 앞둔 포석으로 풀이됐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처음으로 벌어지는 엘 클라시코여서 관심이 높다. 아울러 메시가 새 기록을 쓸 가능성도 있어 더욱 시선이 쏠린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통산 250골을 넣었다. 현재 최다골 기록인 텔모 사라의 251호골과는 불과 1골 차다. 사라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던 1955년 251호골을 쌓아 이정표를 세웠다. 스페인 마드리드로 원정에 나서야 하는 메시는 “그 경기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고 리그도 많이 남았지만 우리는 온힘을 다해 이기고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엘 클라시코 승리만 바라보기에 기록은 안중에 없는 모양새다. 메시는 “우리가 경기를 잘해서 이기는 게 중요하지 기록은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엘 클라시코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르는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호흡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올여름 리버풀(잉글랜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상대 수비수를 깨무는 바람에 4개월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아 아직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징계가 풀리는 엘 클라시코부터 출전할 수 있다. 메시는 “선수들이 수아레스가 오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며 “수아레스는 우리 팀을 한층 강하게 할 것”이라고 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온 수아레스, 오만과의 평가전서 2골 폭발 ‘화려한 복귀식’

    ’핵 이빨’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로 돌아온 지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수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결승골과 후반 21분 추가골까지 성공하면서 우루과이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수아레스는 올해 6월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 이탈리아 선수인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이 금지되는 징계를 받았다. 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출전 정지는 월드컵이나 대륙선수권대회와 같은 공식 경기에만 적용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수아레스는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 평가전에 출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팀이 1-1로 비기는 것을 막지 못한 수아레스는 이날은 후반 12분 디에고 롤란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을 돌파해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2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넘어온 공을 상대 수비가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흐르자 수아레스는 공을 낚아채 뛰어들어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오른발 슛을 꽂아 한 골을 더했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진 이후 약 4개월 만에 나온 수아레스의 A매치 득점이다.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스페인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아레스는 징계가 끝나면 오는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를 통해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수아레스의 2골로 승기를 잡은 우루과이는 후반 42분 호나단 로드리게스(페냐롤)가 한 골을 추가해 한국의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인 오만을 완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저스 감독 “발로텔리, 더 많은 골 넣어야”

    로저스 감독 “발로텔리, 더 많은 골 넣어야”

    "득점에 관해서라면, 발로텔리는 더 발전해야 한다. 아주 단순명료한 것이다." 리버풀에 입단하며 다시 EPL로 돌아온 발로텔리가 아직까지 한 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에서도 과연 발로텔리가 리버풀에 어울리는 영입이었는지에 대한 지적이 고개를 들고 있다.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 역시 발로텔리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로저스 감독은 2일(현지시간) 현지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득점에 관해서라면, 발로텔리는 더 발전해야 한다. 이는 아주 단순명료한 것이다"라며 "그만이 아니라 모든 스트라이커는 그가 기록하는 골과 어시스트로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발로텔리는 리버풀 입단 이후 아직까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 AC밀란에서도 결코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그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는 분명 부족한 수준이다. 한편, 영국 언론에서는 같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EPL 새 팀에 입단한 발로텔리와 웰백의 활약을 비교하는 기사도 눈에 띄고 있다. 웰백이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 발로텔리에게 필요한 것도 결국 골이다. 발로텔리 본인을 위해서도, 수아레스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리버풀을 위해서도 발로텔리의 '골'이 절실히 필요한 발로텔리 본인과 리버풀이다. 사진= 리버풀 입단 이후 한 골에 그치고 있는 발로텔리(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지난 시즌의 리버풀은 어디 갔나?’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지난 시즌의 리버풀은 어디 갔나?’

    ”지난 시즌의 리버풀은 어디 갔나?”(Where are the Liverpool of last season?) 리버풀의 원클럽맨이자 레전드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가 영국 언론을 통해 쓴 칼럼을 통해 리버풀의 각성과 머지사이드 승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캐러거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게재된 칼럼을 통해 ‘지난 시즌의 리버풀은 어디 갔나?’라는 물음과 함께 팀에 애정어린 충고를 남겼다. 그는 “우리가(리버풀) 2009년에 겪었던 문제는 사비 알론소의 대체자로 영입한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부상당한 상태로 도착해서 팀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라며 “로저스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의 리드싱어(수아레스)를 떠나보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 대신 보조 가수들만 영입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2009년 사비 알론소를 떠나보내면서 휘청였던 리버풀의 모습과, 수아레스가 떠난 뒤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지금의 리버풀의 모습이 닮아있다는 것이다. 리버풀 팬의 사랑을 받은 수비수 출신 답게 ‘후배’ 수비수들에 대한 따끔한 일침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직 시즌 초라는 것은 알지만 3800만 파운드나 들여서 수비수 둘(로브렌, 사코)을 영입한 뒤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팀은 없다”며 “그들은 너무 많은 골을 내주고 있다”는 말로 수비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 캐러거는, 최근 영국 언론에서 거론하고 있는 제라드의 부진과 관련해 “수아레스, 스터리지, 스털링이 엄청난 폼을 보여주던 지난 시즌의 경우 제라드가 후방에서도 얼마든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었다”며 “그러나 수아레스가 떠나고, 스터리지가 부상 당한 상태에서 상대팀 공격수들이 제라드를 봉쇄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봉쇄가 계속될 경우 리버풀에 과연 대안이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또 이어서 “하나 확실한 것은 누구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제라드 만큼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는 없다는 것이다”라며 “쿠티뉴는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랄라나는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왔다”며 “또한 제라드와 루카스는 함께 뛰는 데 적합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루카스는 제라드가 쉬는 경기에 뛰어야 한다”는 충고를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머지사이드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며 “지난 시즌의 리버풀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의 승리만큼 좋은 경기는 없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현 MLB 스타 과거 ‘밀입국’ 밝혀져… ‘충격’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쿠바 출신 스타 야시엘 푸이그에게서 돈을 받고 망명을 도왔다는 남성이 미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푸이그는 그동안 밀입국 조직에 메이저리그 구단 계약금의 일부를 제공하기로 하고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소문에 휩싸여왔지만, 관련 입장을 명확하게 내놓지는 않았었다. 12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밀입국 브로커 혐의로 체포된 길베르토 수아레스라는 남성은 지난 2012년 푸이그를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시켜주는 대가로 거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아레스를 포함한 밀입국 브로커 조직은 푸이그를 보트에 태워 쿠바에서 멕시코로 데려다 주는 대가로 처음에는 25만 달러(약 2억6천만원)를 요구했다가 40만 달러(약 42억원)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연방법원 기소장에 기록돼 있다. 미국 망명에 성공한 푸이그는 4천200만 달러(약 436억원)를 받고 다저스와 7년간 계약을 했다. 푸이그와 함께 밀입국 브로커를 통해 망명한 쿠바 권투선수 유니오르 데스파이네는 진술서에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수아레스와 일당을 만났고, 푸이그가 그들에게 메이저리그 계약금의 상당부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변호사를 통해 이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수차례 망명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망명 과정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우루과이 슈틸리케 직관, 이동국 또 해낼까

    슈틸리케,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울리 슈틸리케한국 축구 국가대표 신임 감독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참관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친선전을 관전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슈틸리케 감독 앞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펼친다.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과거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바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한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 한국-우루과이 평가전 관전 오후 8시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틸리케 감독 한국-우루과이 평가전 관전 오후 8시, 슈틸리케 눈도장 받을 선수는 손흥민?”, “슈틸리케 감독 한국-우루과이 평가전 관전 오후 8시, 국가대표 이번엔 바뀔까”, “슈틸리케 감독 한국-우루과이 평가전 관전 오후 8시, 실력으로 뽑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결장했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출장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 마리아 이적료 중 400억원이 거품”

    “유럽 클럽들은 비슷한 기량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5년 전보다 16%가량 많은 이적료를 지급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스위스 뇌샤텔 대학, 뇌샤텔 주정부가 1995년에 공동 설립한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3일 발간한 올해 여름 이적시장 분석 보고서의 골자다. CIES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1부 리그 구단들이 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몸값이 부풀려졌다고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다비드 루이스(브라질)가 꼽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7550만 유로(약 1000억원)를 주고 디 마리아를 데려왔는데 CIES는 맨유가 적정한 몸값보다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더 지출했다고 짚었다. 파리 생제르맹이 루이스를 영입하면서 첼시에 건넨 6200만 유로(약 828억원)도 적정가보다 2900만 유로(약 387억원)나 비쌌다. 이적료 인플레이션은 맨체스터 시티, 첼시, 파리 생제르맹,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소수 부자구단들의 과당경쟁 탓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여름시장에서 이적료로 8억 3500만 파운드(약 1조 4000억원)를 지출했다. 이는 종전 최고이던 지난 시즌 6억 3000만 파운드(약 1조 570억원)를 30% 정도 웃돈다. 그럼 실속을 챙긴 사례는? CIES는 AC밀란에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2020만 유로(약 270억원)에 사들여 1600만 유로(약 213억원)를 아낀 리버풀을 대표로 꼽았다. 바르셀로나도 리버풀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를 9400만 유로(약 1256억원)에 영입해 1200만 유로(약 160억원)를 절감했다. 한편 맨유는 막판에 유스 출신 대니 웰벡을 아스널로 임대 보낸 뒤 정체성을 잃었다는 팬들의 성토에 시달리고 있다. 라다멜 팔카오를 떠나 보낸 모나코 역시 팬들의 홈 경기 보이콧 엄포에 가슴 졸이고 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수아레스보다 한수 위? 동거녀 입술 물어뜯고 삼킨 남자

    수아레스보다 한수 위? 동거녀 입술 물어뜯고 삼킨 남자

    황당한 물어뜯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가정폭력수사대가 옛 동거녀를 입술불구로 만든 남자를 쫓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수도 라파스에서 남동부로 약 104km 떨어진 파타카마야라는 마을에서 발생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범인은 옛 동거녀를 찾아가 시비를 벌이다 주먹을 휘둘렀다. 남자는 옛 동거녀를 발로 차 바닥에 쓰러뜨린 뒤 갑자기 달려들어 여자의 아랫입술을 물어뜯었다. 이빨로 뜯어낸 여자의 아랫입술을 꿀꺽 삼킨 남자는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듯 바로 도주했다. 졸지에 입술불구가 되어버린 여자는 피를 흘리면서 경찰서를 찾아가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바로 출동했지만 남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범인을 쫓고 있지만 아직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볼리비아 여성단체들은 “여권이 가정폭력으로 짓밟히고 있다.”면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여성단체들은 “가정폭력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에르볼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유럽축구 이적시장 몸값 거품 심각”…그 중 1위는 디마리아

    유럽 프로축구에서 선수들의 몸값에 점점 더 많은 거품이 끼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제스포츠연구기관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3일 발간한 올해 여름 이적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5개국의 1부 리그 구단들이 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몸값이 부풀려지는 추세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볼 때 유럽 구단은 비슷한 기량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과거 5년 전보다 16%가량 많은 이적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대평가의 대표적 사례로는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브라질)의 이적이 거론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7550만 유로(약 1000억원)를 주고 디 마리아를 데려왔다. 보고서는 맨유가 디 마리아의 적정한 몸값보다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더 지출했다고 분석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루이스를 영입할 때 첼시에 건넨 6200만 유로(약 828억원)도 적정가보다 2900만 유로(약 387억원)나 비싸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를 모나코에서 데려올 때도 2500만 유로(약 334억원) 정도의 거품이 낀 8000만 유로(약 169억원)를 지불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이적료 인플레이션은 맨체스터시티, 첼시, 파리 생제르맹,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소수 부자구단들의 과당경쟁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CIES는 “몇몇 부유한 클럽들은 최고의 기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선수를 기꺼이 바가지를 쓰고 데려온다”며 “몸값 거품의 근본적인 원인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여름시장에서 이적료 총액 8억3500만 파운드(약 1조4000억원)를 지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종전 최고기록이던 지난 시즌 6억3000만 파운드(약 1조570억원)를 30% 정도 상회하는 신기록으로 주목된다. 몸값 거품 속에서도 선수를 저평가하는 데 성공해 실속을 차린 개별 사례도 보고서에 집계됐다. 리버풀은 AC밀란에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2020만 유로(약 270억원)에 사들여 1600만 유로(약 213억원)를 아꼈다. 바르셀로나도 리버풀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9400만 유로(약 1256억원)에 영입해 1200만 유로(약 160억원)를 절감했다. CIES는 국제축구연맹(FIFA), 스위스 뇌샤텔 대학, 뇌샤텔 주정부가 1995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스포츠 연구기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15 UEFA 챔스 조 추첨… 손흥민의 레버쿠첸, 모나코-벤피카-제니트와 C조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2)이 속해 있는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S모나코(프랑스)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레버쿠젠은 AS모나코,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함께 C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을 조별리그에 진출시키는데 앞장섰다. 레버쿠젠은 9월17일 AS모나코와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리버풀(잉글랜드), 바젤(스위스),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또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과 함께 F조에 묶였다. 이번 시즌부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몸담았던 아약스를 상대하게 됐다. 이는 파리 생제르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도 마찬가지다. 그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약스에서 뛰었다. 이밖에 D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아스널(잉글랜드), E조에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조별리그는 9월17일에 시작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2015년 6월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말뫼FF(스웨덴) ▲ B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젤(스위스), 리버풀(잉글랜드), 루도고레츠(불가리아) ▲ C조=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레버쿠젠(독일), AS모나코(프랑스) ▲ D조= 아스널(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안더레흐트(벨기에) ▲ E조=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S로마(이탈리아) ▲ F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 ▲ G조= 첼시(잉글랜드), 샬케04(독일), NK 마리보(슬로베니아), 스포르팅CP(포르투갈) ▲ H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포르투(포르투갈), BATE 보리소프(벨라루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들의 전쟁’ 뮌헨-맨시티-로마-모스크바…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탄생

    유럽축구 최강클럽을 가리는 ‘꿈의 향연’ UEFA 챔피언스리그가 가시밭길을 예고하는 또 하나의 ‘죽음의 조’를 낳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9일 오전(한국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을 진행했다. E조에 강팀들이 대거 포진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세리에A 강호 AS 로마가 한 조에 묶였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리버풀(잉글랜드), 바젤(스위스),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또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과 함께 F조에 묶였다. 이번 시즌부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몸담았던 아약스를 상대하게 됐다. 이는 파리 생제르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도 마찬가지다. 그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약스에서 뛰었다. 조별리그는 9월17일에 시작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2015년 6월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말뫼FF(스웨덴) ▲ B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젤(스위스), 리버풀(잉글랜드), 루도고레츠(불가리아) ▲ C조=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레버쿠젠(독일), AS모나코(프랑스) ▲ D조= 아스널(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안더레흐트(벨기에) ▲ E조=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S로마(이탈리아) ▲ F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 ▲ G조= 첼시(잉글랜드), 샬케04(독일), NK 마리보(슬로베니아), 스포르팅CP(포르투갈) ▲ H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포르투(포르투갈), BATE 보리소프(벨라루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 발로텔리, 리버풀로 공식 이적… ’No.45’ 고집하는 이유는?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4)가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명가 리버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AC밀란으로부터 발로텔리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던 2012-2013시즌 이후 1년 7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공영방송 BBC 등 현지 매체들은 발로텔리의 이적료를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로 추산했다. 리버풀은 올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최전방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로텔리를 영입했다. 발로텔리의 풍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험도 리버풀의 관심을 끌었다. 리버풀은 올시즌 5년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경험하게 된다. 발로텔리는 프로 3년차인 2008-2009시즌 인터밀란에서 팀 역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이 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는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AC밀란의 부진 속에서도 좋은 골감각을 이어왔다. 발로텔리의 리버풀 등번호는 45번으로 확정됐다. 그는 “과거 인터밀란에서 데뷔할 때 젊은 선수들은 번호를 36번부터 사용할 수 있었다. 4 더하기 5는 (에이스 번호인) 9여서 그때 45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발로텔리는 여성 교도소의 내부가 궁금하다며 자신의 차량을 타고 난입하는가 하면 맨체스터 더비에서 6-1로 승리하자 팬들과 무려 20시간 동안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갖은 기행을 펼쳐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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