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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 블랙베리에 최후통첩

    인도 정부는 12일 국내 통신업자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인도 보안기구들이 블랙베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기술적인 해결책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정부는 입장을 재검토, 암호화한 이메일과 메신저 서비스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인 리서치 인 모션(RIM)이 이 같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은 이들 서비스를 법적으로 중단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 국내법상 블랙베리 서비스를 하는 바르티 에어텔과 보다폰 같은 통신업자들은 보안기구가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할 법적 책임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RIM은 즉각적인 반응을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인도 정부는 보안 기구와 국영 통신업체 관계자를 불러 자국에서 블랙베리 스마트폰 서비스를 중단할지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최근 인도는 블랙베리가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고객들이 송수신하는 자료를 RIM 서버로 곧바로 전송, 반군 테러 등 불법활동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면서 RIM이 자료 해독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서비스를 중단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인도 정부는 최근 RIM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요구에 굴복해 검열에 필요한 암호를 넘겨주기로 합의함에 따라 RIM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인도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레바논, 알제리 등도 보안상 문제를 제기하며 정보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원조-리틀’ 소지섭, CF 동반촬영…“유승호 갈수록 날 닮아”

    ‘원조-리틀’ 소지섭, CF 동반촬영…“유승호 갈수록 날 닮아”

    배우 소지섭과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는 유승호가 CF에 동반 출연했다. 소지섭과 유승호의 만남은 모델발탁 과정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촬영 일정까지 극비리에 진행됐다. 이들은 김치냉장고 광고를 촬영했으며 부드럽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닮은꼴 외모의 두 사람은 친 형제사이를 연상시킬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소지섭은 유승호에게 “승호가 갈수록 나를 닮아 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유승호 역시 “지섭이 형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데뷔 당시부터 붙여진 ‘리틀 소지섭’이라는 애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008년 함께 출연한 ‘고독한 인생’ 뮤직비디오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재회한 소지섭과 유승호는 촬영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소지섭은 건강홍삼음료와 OCN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 모델로서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위니아만도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정우성-신애 키스신 직후 소감 “모기 많이 물렸다”

    정우성-신애 키스신 직후 소감 “모기 많이 물렸다”

    ‘자이언트’ 후속으로 방영될 SBS 드라마 ‘아테나’의 정우성과 수애가 키스신 촬영 직후 소감을 밝혔다. 정우성은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로케이션 촬영지인 이탈리아에서 상대 여배우 수애와 키스신을 촬영한 직후 “느낌은 뭐... 수애씨가 모기를 많이 물렸다”고 다소 엉뚱한 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키스신 촬영할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웃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멋진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해 키스 자체보다는 화면 구성에 더 신경 썼음을 드러냈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정우성과 수애의 강렬하고 로맨틱한 키스신은 극중 작전에 투입된 요원 정우(정우성)와 혜인(수애)이 스릴 넘치는 임무를 수행하고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후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정우성은 이탈리아 촬영에서 농담처럼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너무 힘들다. 발바닥도 아프코 끝나고 울거다”라고 투정어린 말을 하면서도 가벼운 부상에는 “타박상을 입었다. 신발 밑창을 내가 미리 챙겼어야 하는데 내 불찰이다”라고 말해 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후속작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오는 11월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미쓰에이 민 “수지 의상 탐나…몰래 입고 춤연습”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김지현, 안무가 엄태인에 사랑고백 받아…커플 될까?

    김지현, 안무가 엄태인에 사랑고백 받아…커플 될까?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이 녹화도중 유명 안무가 엄태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다. 김지현은 최근 MBC ‘꽃다발’ 녹화에 참여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른 안무가 엄태인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들었다. 댄스 퍼포먼스를 평가하기 위해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한 엄태인은 가수 김종국 노래 ‘사랑스러워’의 댄스와 앤디의 ‘러브송’ 하트춤의 창시자. 엄태인은 김지현에게 “평소 팬이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시크릿, 미스에이 등 걸그룹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이 난다”고 고백한 후, 꽃까지 건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깜짝 프러포즈에 놀란 출연진은 김지현과 엄태인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잘됐으면 좋겠다”, “둘이 결혼하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지나 ‘엠카’서 1위 감격...데뷔 한달만의 기염 ▶ 미쓰에이 민 "수지 의상 탐나…몰래 입고 춤연습"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컴백’ 조성모, 화려한 변신 “이제 시작일 뿐”

    ‘컴백’ 조성모, 화려한 변신 “이제 시작일 뿐”

    ‘왕의 귀환’, 조성모가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조성모는 12일 첫 컴백무대인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톱가수의 면모와 화려한 변화를 선보였다. 조성모는 12년 만에 부르는 빠른 스타일의 락트로닉곡 ‘바람필래’와 기존과 또 다른 차별화를 꾀한 R&B곡 ‘점점더’를 연달아 소개하며 오랜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현장은 부상을 딛고 컴백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그에게 보내는 아낌없는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의 컴백에 수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은 ‘역시’라는 조성모의 홈페이지를 찾아 축하인사를 전하며 ‘역시’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조성모 측은 "컴백을 축하하는 인사를 받느라 정신이 없다. 180도 변신한 조성모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자신했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조성모는 모처럼의 무대에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무대를 완벽하게 마친 뒤 "아낌없이 반겨준 많은 관객들과 팬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첫 무대에서의 반응에 더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미쓰에이 민 "수지 의상 탐나…몰래 입고 춤연습"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배우 송지효가 SBS ‘한밤의 TV 연예’ 12일 방송분에서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을 전하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진지한 태도로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말이 엉키자 반사적으로 웃음이 튀어나온 것. 송지효는 바로 표정을 바로잡고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웃음’은 전달하는 내용에 따라 생방송의 해프닝으로 지나갈 수 있는 실수지만, 사망소식을 전하며 웃음을 보인 것은 유가족과 고인에 대한 실례라는 지적이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방송 보다가 어? 이랬는데, 역시 파장이 크다”, “다른 일도 아니고 조금만 주의하시지”, “MC로서 책임감이 부족한 것 아닌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 듯” 등 실수를 질책하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12일 오후 7시25분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미쓰에이 민 "수지 의상 탐나…몰래 입고 춤연습"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기존의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신종 박테리아 ‘슈퍼버그’(Superbug)가 등장했다. 최근 외신 및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일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NDM-1’으로 명명된 슈퍼버그가 출현했으며,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향후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 이 슈퍼버그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미용성형 목적으로 여행하고 돌아온 영국인들에서 처음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영국에서만 50여명이 넘고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돼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에 따르면 주로 대장균(E-coli) 박테리아 내에서 발견된 NDM-1는 혈액을 통해 위와 폐, 요도 등 주요 장기에 감염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특히 NDM-1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에 개발된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 현존 항생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카바페넴계 항생제도 NDM-1에는 듣지 않았다. 슈퍼버그 근원지로 지목된 인도는 인도는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주요 신문 보도를 통해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관광을 시기한 발표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진 = YTN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슈주 규현, ‘김탁구’ OST 불러 관심증폭
  • 방통위, CJ계열 PP 소유 규정 위반 여부…”초과 안해”

    방통위, CJ계열 PP 소유 규정 위반 여부…”초과 안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CJ계열의 방송채널사업(PP) 소유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방송법시행령상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방통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와 관련 방송법시행령 제4조 제8항 기준에 따라 PP 매출액 합이 전체 PP시장의 매출액 33%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넘지 않는다고 승인했다. 방송매출액 기준사항은 방송수신료수익, 광고수익, 협찬수익, 프로그램판매수익 등이다. 지난 2009년 CJ계열의 온미디어 인수 이후 전체 방송매출액은 1조2878억원, 매출액은 3905억원으로 집계돼 30.3%를 차지하는 점유율을 보였다. 최근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방통위가 매출액 점유율 판정에 나선 것.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만약 33%를 초과했을 경우 시정명령이 내려지게 된다. 초과분 만큼의 의결권이 제한되며 6개월내 매출액점유율을 33% 이하로 낮춰야 한해 PP사업 강제매각 등이 따를 수 있다. 이는 ‘방송사업자회계처리 및 보고에 관한 지침’ 제10조 제4항 1∼4호(방송수신료수익, 광고수익, 협찬수익, 프로그램판매수익)로 해석, 적용에 따른 것이다. 소유제한 상한선인 33%를 초과할 경우 시정명령이 내려지며 초과분만큼 의결권이 제한돼 6개월내 매출점유율을 33%로 낮게 PP사업을 강제 매각케 하고 있다.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전체회의에서 매출액점유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쪽과 신중히 봐야 한다는 의견도 대립한 것으로 안다.”며 “원론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규제 완화도 타당성있고 점유율을 떠나 2개의 소유구조 독점화가 시장이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도 신중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게 감동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사이먼디는 “그녀를 위해 좋은 일만 할 거고,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을 거고, 그녀와 함께 행복한 기분만 느끼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게 사랑을 하는 것 같다”, “사이먼디 진정한 남자다. 너무 멋진 것 같다” 등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을 향한 사이먼디의 사랑 메시지를 칭찬했다. 레이디제인은 동갑내기 사이먼디와 2007년 공연 뒤풀이에서 처음 만나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레이디제인은 빼어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홍대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아 ‘홍대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사진=레이디제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별세 앙드레김…국내 첫 남성디자이너 ‘백의 천사’로 일생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지나 ‘엠카’서 1위 감격...데뷔 한달만의 기염 ▶ 세븐, 허세놀이 삼매경 "난 허세븐…보아야 같이 할래?" ▶ 서울 주택가 수류탄 발견…검은봉투에 담겨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
  • 파인디지털, 고성능 CPU 탑재 내비게이션 출시

    파인디지털, 고성능 CPU 탑재 내비게이션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43㎓급 CPU를 탑재한 초고속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10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이 고성능 CPU를 탑재해 전자지도를 기존 보다 최대 3배 빠르게 구동하고, MP3,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 성능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고가도로 밑 등 GPS 신호가 미약한 음영 지역에서 DMB 신호를 통해 수신율을 높이는 ‘터보 GPS 6.0’ 기능도 제공된다. 직관적인 아이콘를 적용해 내비게이션 조작을 쉽게 만들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간단한 메모기능도 제공한다. 전자지도는 ‘아틀란 3D 2.0’이 탑재돼 전국 200여 개 갈림길, 고가차도 등에 분별이 어려운 복잡한 분기점에서 표지판, 고가차도, 차선 등 길 안내요소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또 전국 톨게이트, 대형 교량, 사찰ㆍ향교ㆍ고궁, 육교와 주요 랜드마크를 3D데이터로 확대 구축했다. 이 밖에 KBS 실시간교통정보(TPEG)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DMB 망을 통해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뉴스 및 날씨 등 6대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김병수 이사는 “터보 GPS6.0과 1.43㎓급 CPU 탑재로 빠른 3D 내비게이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제 3D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도 시원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법원, ‘메일 유출’ 사고낸 ‘다음’에 “배상책임 없다”

    법원, ‘메일 유출’ 사고낸 ‘다음’에 “배상책임 없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서울중앙지법 민사34단독 서동칠 판사는 11일 “메일이 유출돼 피해를 입었다”며 A씨 등 70명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다음은 2008년 7월 22일 오후 3시 40분께 메일 기능개선 작업을 하던 중 회사의 과실로 당시 접속 상태였던 이용자 55만여명의 편지함이 상호간 노출돼 메일이 유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이용자들이 다음 한메일에 접속하면 다른 아이디의 메일이 수신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다음 측은 “네트워크가 약간 불안정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공지를 띄운 채 한메일 서비스를 30분 정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A씨 등은 “다음의 과실로 메일목록과 내용, ID 노출, 메일삭제,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의 피해를 입었고 2차 피해도 우려된다”며 “1인당 위자료 30만원씩 총 2100만원을 지급하라”며 같은 해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다음 관계자는 “오늘 청구 기각 소식을 들었다”면서 “아직 판결문을 받아보지 못해 원고 패소 이유에 관한 정확한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newsyouth@seoulntn.com
  • 법원 “‘메일유출’한 다음, 손해배상 책임 없다”

    법원 “‘메일유출’한 다음, 손해배상 책임 없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서울중앙지법 민사34단독 서동칠 판사는 11일 “메일이 유출돼 피해를 입었다”며 강 씨 등 70명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새로 개발한 프로그램의 오류로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음이 영업상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태만히 했다거나 강 씨 등에게 금전으로 배상해야 할 손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현재 기술수준과 경제성에 비춰보면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다음은 2008년 7월 22일 오후 3시 40분께 메일 기능개선 작업을 하던 중 회사의 과실로 당시 접속 상태였던 이용자 55만 여명의 편지함이 상호간 노출돼 메일이 유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이용자들이 다음 한메일에 접속하면 다른 아이디의 메일이 수신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다음 측은 “네트워크가 약간 불안정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공지를 띄운 채 한메일 서비스를 30분 정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강 씨 등은 “다음의 과실로 메일목록과 내용, ID 노출, 메일삭제,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의 피해를 입었고 2차 피해도 우려된다”며 “1인당 위자료 30만원씩 총 2160만원을 지급하라”며 같은 해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다음 관계자는 장애 당시 접속했던 모든 이용자에게 ▲기본 이메일 용량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5GB의 추가 이메일 용량 무료 지급 ▲무제한 용량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5년간 무료 프리미엄메일 서비스 지급 ▲프리미엄메일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들에게 5년간 프리미엄서비스 추가 지급 등의 보상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 발생 이후 배포 프로세스 및 롤백 시스템 강화를 통한 서비스 안정성 강화, 장애 모니터링 시스템 및 관리 조직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아내 쾌유 비는 글귀 20만번 또박또박

    아내 쾌유 비는 글귀 20만번 또박또박

    “드러내 놓을 게 못 되는데…. 이 나이에 할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서울 동대문구 종합민원실에서 일하는 ‘민원상담관’ 이유승(75)씨는 10일 이렇게 말했다. 이씨는 당뇨와 암으로 투병 중인 부인의 쾌유를 비는 글귀를 10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A4용지에 빼곡하게 적어 ‘노신사의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A4용지 3000여장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隨城崔氏殷均女史快癒萬病健康恢懇切祈願’(수성최씨은균여사쾌유만병건강회복간절기원)이라는 글을 A4 용지 한 장에 스물한 번씩 쓴다. 30여년 전부터 당뇨를 앓다가 2007년 폐암수술을 받고 항암투병 중인 부인 최은균(71)씨를 생각하며 글을 쓴 지 10년째다. 차곡차곡 모은 A4 용지가 3000여장이나 된다. 마치 발원문과 같은 글을 6만번 넘게 써내려 갔다. 더구나 A4 용지를 모으기로 마음먹기는 2007년 초 친구의 조언을 받은 뒤부터이니 20만번 넘게 적은 셈이다. 이씨는 “2000년 초부터 쓴 종이를 버리지 않았다면 1만장쯤 됐을 텐데 나중에 책으로 엮어 아내에게 선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내년 금혼식을 맞는다. 이씨는 “완쾌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곁에 좀 더 있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암 진단을 받고 금방 세상을 뜨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아직 곁에 있는 걸 보면 기원문을 쓴 덕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1994년부터 동대문구에서 민원상담과 서류대필 업무를 보고 있다. 아홉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바람에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이씨가 공직에 발 들여 놓은 사연도 남다르다. 한 방송국에서 수신료 징수 일을 하다가 1988년 수신료와 전기·수도료 등이 통합부과되며 업무가 기초자치단체로 옮겨가는 바람에 인연을 맺었다. 거주지 우선으로 발령을 냈는데, 이씨는 동대문구 답십리3동에 근무하게 됐다. 1994년까지 6년간 근무한 뒤 총무과 호적계로 옮겼다. 1996년 퇴직한 뒤 자원봉사하고 있다. 호적 전산화사업 때였는데 구청으로서는 한자투성이인 서류들을 다루려면 이씨의 도움이 절실해 공공근로로 다시 호적계 일을 맡겼다. ‘상담관’이라는 직함 아닌 직함도 붙었다. ●입양아 90여명에 사랑 베풀기도 1985년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홀트아동복지회에 연락해 2004년까지 90여명이 입양되기까지 사랑을 베풀기도 했다. 이씨는 “2000년 ‘이성철’이라는 아이를 맡았는데 발육상태가 나빠 입양이 미뤄지다 보니 2년 넘게 길렀다. 아내에게 병마가 덮치기 전 미국으로 초청돼 11일간 머물며 아이들을 만났는데 성철이가 ‘마마’라며 안겨와 펑펑 울고 말았다.”며 웃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세계적 기업 경영자는 지금…] “아이폰4 수신불량 내 책임?”

    [세계적 기업 경영자는 지금…] “아이폰4 수신불량 내 책임?”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으로 세계 최고 정보통신(IT) 업체 반열에 올라선 애플의 마크 페이퍼매스터 수석부사장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물러났다. 애플은 대변인을 통해 IBM에서 애플로 자리를 옮긴 뒤 아이폰과 아이팟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어온 페이퍼매스터 수석부사장이 애플을 떠났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 측에선 페이퍼매스터 부사장이 물러나는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이 최근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가 발생한 뒤 논란 끝에 덮개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아이폰 성능 문제로 곤욕을 치렀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적지 않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애플 ‘아이폰4’ 책임자 전격 사임 왜?

    애플 ‘아이폰4’ 책임자 전격 사임 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애플에서 아이폰 엔지니어링을 총괄했던 마크 페이퍼마스터 부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8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아이폰과 아이팟 하드웨어 책임자인 마크 페이퍼매스터(Mark Papermaster) 수석 부사장이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후임에는 밥 맨스필드 매킨토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선임됐다. 페이퍼마스터 부사장이 돌연 회사를 떠난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애플 대변인은 봅 맨스필드 매킨토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페이퍼마스터가 하던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는 선에서 언급을 마쳤다. 이미 맨스필드 부사장은 터치스크린과 A4칩 등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주요 기술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업계에서는 페이퍼메스터 부사장의 사임이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아이폰4 안테나 이슈로 인해 리더십이 교체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페이퍼매스터 부사장은 2008년 11월 IBM을 떠나 2009년 4월 애플에 합류한 뒤 아이폰과 아이팟 사업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올해들어 애플 직원이 술집에 두고온 아이폰4 시제품이 블로그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아이폰4 출시후에는 안테나 디자인으로 인한 통화 품질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잇달아 구설에 오르면서 애플 경영진의 책임론이 도마위에 올랐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0.52%P…은행·저축은행 금리차 역대최소

    은행권과 비(非) 은행권의 예금이자가 백지장 하나 차이로 좁혀졌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최소 수준이다. 비 은행권에서 예금금리 인상이 주춤한 사이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기화로 예금금리를 올린 결과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6월 평균 연 4.24%로 집계됐다. 같은 달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와 견줘 0.52%포인트 높았다. 대개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은행보다 1~2%포인트 높지만 올 들어 3월 1.27%포인트, 4월 1.22%포인트, 5월 0.67%포인트 등 격차가 급격히 줄었다. 외환위기로 살인적 고금리를 겪었던 1998년 상반기를 제외하면 역대 최소 수준이다. 최근 은행의 몇몇 정기예금 상품이 저축은행보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예금 특판을 벌이면서 1년제 수신상품 금리를 최고 4.60%까지 높였다. 웬만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2일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고 0.30%포인트 올렸다.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4%대 초반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우리·SC제일은행·농협·수협 등의 일부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 3.9~4.0%의 금리를 준다고 돼 있다. 저축은행도 은행권의 공세에 맞서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 이후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올린 곳은 전국 100여개 저축은행 가운데 21곳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HK(0.5%포인트), 드림(0.5%포인트), 교원나라(0.4%포인트)를 제외하면 인상 폭이 0.1~0.3%포인트에 그친 데다 몇몇 저축은행은 예금 금리가 여전히 3%대에 머무르면서 은행에 역전당했다. 이런 현상은 비은행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대출 기반이 약해진 반면 은행은 경기회복으로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해 각종 특판 상품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대형 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신 측면에서 보면 예금금리를 올려 시중 자금을 선점하고 싶지만 여신 측면에서는 PF를 대체할 대출처를 찾는 데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심플렉스인터넷,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오픈

    심플렉스인터넷,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오픈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그룹웨어(기업용 인트라넷 서비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가 등장했다. 카페24(www.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5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카페24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메일 송수신뿐만 아니라 공지사항, 업무일지, 자료실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필요한 기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비용 부담으로 그룹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쇼핑몰 등 소규모 업체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PC 버전과 마찬가지로 메일 이동, 스팸 신고, 이미지 확인 등이 가능하다. 모바일 웹 주소창에 ‘webmail.내도메인.com’을 입력하면 별도의 계정 설정 절차 없이 모바일 버전으로 자동 전환된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카페24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규모 조직 관리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캘린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보다 최적화된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꿀단지로 쓴 고려청자 매병 발굴

    꿀단지로 쓴 고려청자 매병 발굴

    고려 사람들은 매병(梅甁)을 ‘준(樽)’ 또는 ‘성준(盛樽)’으로 불렀으며, 기존에 알려진 술이나 물을 담는 용도 외에 꿀단지로도 썼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4일 서울 사직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고려시대 침몰선인 충남 태안 마도 2호선에 대한 수중발굴 중간 브리핑을 갖고, 청자매병 2점을 비롯한 각종 도자기와 곡물, 목·죽제품, 화물의 종류와 수신자 등을 기록한 목간 등 총 148점의 인양 유물을 공개했다. 이 중 청자매병 2점에 매달려 있는 대나무 화물표(竹札)의 판독을 통해 당시 매병의 이름과 용도를 확인했다. 대나무 화물표의 앞뒷면에는 ‘개경의 중방(고려시대 무인의 최고 의결기관) 소속 도장교(정8품 이하 하급무관)인 오문부라는 사람 앞으로 올린 꿀단지(密盛樽封)’라는 글이 적혀 있다. 연구소 측은 “고려시대 매병의 이름이 최초로 확인됐고, 매병이 술이나 물 이외에 꿀과 같은 귀한 식재료를 보관·운반하는 데 사용됐다는 것을 알려주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높이 39㎝짜리 청자매병 2점은 뱃머리 오른쪽에서 아래위로 겹쳐진 채 발견됐다. 위쪽에서 발견된 상감매병은 참외모양처럼 몸통을 만들고, 마름꽃 모양의 틀 안에 버드나무, 갈대, 대나무, 모란, 국화, 닥꽃으로 정교하게 상감해 최상급 청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음각 매병은 어깨에는 구름 문양, 몸통에는 연꽃 문양을 매우 정교하게 장식했으며 유색이 맑고 짙다.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초 전북 부안 일대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명칭과 용도, 제작연대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10개씩 2개 묶음으로 포장한 양질의 청자유개연판문통형잔과 청동숟가락, 도기 항아리, 대바구니, 쇠솥 등 뱃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도 발굴됐다. 쌀, 콩, 알젓 등의 화물 종류와 수량, 발신자, 발송지가 적힌 목간 30여점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전에 조사된 마도 1호선과 같은 세곡(稅穀) 운반선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소는 목간에 적힌 지명과 인명을 토대로 마도 2호선이 고창, 정읍, 영광 일대의 산물을 싣고 지금의 전남 영광군에 있던 포구인 법성포 부용창이나 전북 부안군 줄포에 있던 안흥창 중 한 곳에서 출항했다가 난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모닝 브리핑] 국토부, 여수신항 대체항만 2012년말 착공

    국토해양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폐쇄되는 여수 신항의 대체항만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북항 사업(가칭)’으로 불리는 여수 신항 2단계 개발사업에는 모두 3400억원이 투자된다. 여수세계박람회가 끝나는 2012년 말 기존 여수 신항 북측 인접 지역에 새 항만을 착공한다. 여수 신항은 그동안 연간 4만척 이상이 입출항하는 광양항을 지원하는 관공선 및 역무선 전용항만으로 이용돼 왔다. 하지만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장소로 확정되면서 현재는 기존 이용 선박의 분산 배치가 이뤄지고 있다. 또 박람회 이후에는 관광레저 중심항만으로 육성될 예정이어서, 164척에 달하는 관공선과 역무선의 재수용이 어려운 상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선호도 조사 1위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선호도 조사 1위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파인디지털은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에서 실시한 온라인 내비게이션 브랜드&맵 선호도 조사에서 파인드라이브&아틀란이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네비인사이드는 온라인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로, 12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에 대한 활발한 리뷰와 의견을 나누는 곳이다. 이번 조사는 ‘최고를 가리자’는 아이나비와 파인드라이브 중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내비게이션 브랜드와 맵을 가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1343명의 회원이 참여결과 투표 결과 파인드라이브는 53.83%(723명)의 지지를 얻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편의성을 고려한 감시카메라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기능, 빠른 GPS 수신 기술 적용 등이 소비자의 선호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드라이브는 신호가 미약한 음영 지역에서도 빠르게 작동하는 ‘터보 GPS’ 특허 기술과 편리한 전자지도 아틀란을 기반으로,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단어 규모인 100만 단어의 대어휘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3Dv’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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