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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를 전장으로 떠나보낸 네살 소녀의 눈물[동영상]

    아빠를 전장으로 떠나보낸 네살 소녀의 눈물[동영상]

     이라크로 떠나는 아빠의 손을 꼭 붙잡은 채 병사들의 행렬 뒤에서 몰래 눈물을 훔치는 네살배기 소녀의 사진이 미국인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월 필라델피아 근처 포트 딕스의 한 연병장에서 미육군 예비역 중사 브렛 베네툼(30)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페이지와 작별하는 순간을 엄마 애비가 담았다.이모가 현지 한 신문에 기고한 이후 많은 미국인들이 위로와 격려의 사연을 보내오고 있다고 NBC필라델피아 홈페이지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View more news videos at: http://www.nbcphiladelphia.com/video. 애비는 “온라인에서 우리 가족사진을 본 낯선 이들이 감동받았다며 수많은 지원을 제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소개했다.신문에는 지난 7월 실렸는데 인터넷에선 이번 주 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어 집으로 사람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이 됐다.”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 보니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하고 싶다고 모두들 그러는 거예요.”라고 말한 애비는 남편은 아직 가족들 얘기를 접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이지는 아빠와 헤어지던 그날의 느낌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었다.그때 사진을 들여다보며 페이지는 “아빠를 보내드리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말한 뒤 아빠가 지금은 이라크 국경에서 보금품을 수송하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곧 “지금은 아빠가 보고 싶을 뿐”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아빠는 내년 7월에나 집에 돌아올 예정이다.그날까지 페이지는 여동생과 새로 태어날 동생을 돌보며 엄마를 돕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미군, 신형 전술차량 ‘M-ATV’ 아프간 투입

    미군, 신형 전술차량 ‘M-ATV’ 아프간 투입

    미국 공군이 지난 1일 신형 전술차량 2대를 아프간 바그람 공군기지에 성공적으로 수송했다고 밝혔다. 수송된 전술차량은 ‘M-ATV’로, 이 날 최초로 아프간에 전개됐다. M-ATV는 ‘Mine-resistant, ambush-protected All-Terrain Vehicles’의 약자로, 지뢰폭발이나 매복공격으로부터 승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전술기동차량이다.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간 등지에서 지뢰나 급조폭발물(IED), 매복공격에 의한 피해가 급증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MRAP’이란 차량을 급히 개발, 일선에 보급했다. M-ATV는 이 MRAP의 개량형으로 차체를 줄여 경량화하고 기동성을 보다 강화했다. 덕분에 산악지형이 많은 아프간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군은 이 차량으로 기존의 장갑형 험비를 대체하고 정찰, 호송, 순찰, 연락 등 거의 모든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M-ATV는 군용차량으로 유명한 미국의 ‘오시코시’(Oshkosh)사에서 제작됐으며 370마력의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1.8톤의 적재량을 갖고있다. 승무원은 기관총수를 포함해 총 5명이다. 미군은 이 차량을 6600대 공급받아 일선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진 = 미공군, Oshkosh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화문 세종대왕상 한밤 007 수송작전

    광화문 세종대왕상 한밤 007 수송작전

    오는 9일 전격 공개되는 세종대왕 동상이 ‘한밤의 007작전’을 통해 서울로 입성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물작업을 끝낸 세종대왕 동상이 5일 자정부터 6일 오전 4시까지 경기 이천의 작업장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새벽에 옮기기로 했다. 세종대왕 동상은 높이 6.2m에 폭 4.3m, 무게만 20t에 달한다. 공들여 만든 엄청난 규모의 동상을 훼손 없이 안전하게 운반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동상을 눕힌 상태에서 ‘로베드 트레일러’라는 무진동 특수 자동차를 이용해 운반한다. 운반 중 동상이 움직이지 않도록 부드러운 줄로 단단히 붙들어 맨다. 16.7m 길이에 17t 중량의 이 특수차는 평균 시속 30~40㎞로 달린다. 한밤중에는 이천에서 광화문광장까지 110여㎞가 승용차로 1시간가량 걸리지만 이 차로는 4배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시는 동상이 교통표지판이나 육교, 전선 등 공중 설치물과 다른 차량 등에 걸리지 않도록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국도를 이용하기로 했다. 동상을 실은 트레일러는 이천시 설성면부터 광주, 하남,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로를 거쳐 세종로로 진입하게 된다. 동상이 호위차량의 에스코트 속에 광화문광장에 도착한다고 007작전이 끝나는 게 아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의 뒤편 210여m 지점인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된 4.2m 높이의 기단 위에 동상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270t의 초대형 크레인 2대가 동원되며 크레인이 26m 길이의 팔로 동상을 들어 올린 다음 기단을 향해 서서히 회전한다. 시는 만일에 대비해 운반업체가 20억원짜리 대물배상 보험에 가입하게 했으며 비상시 대체 운반수단도 확보해 뒀다. 한편 이번 운반 작업과 관련해 5일 자정부터 6일 오전 7시까지 시청에서 광화문방향 세종로 편도 5개 차로 중 3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응급의료는 ☏1339…추석연휴 유익한 정보들

     짧은 추석 연휴(2~4일)다.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귀경길에 나서지만 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다.어느 도로가 그나마 덜 막힐지,얼마나 걸릴지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또 연휴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 신세를 져야할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하다.어려움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긴급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했다.  ●고향집 어떻게 하면 빨리 갈 수 있을까  서울시는 전화민원서비스 120다산콜센터의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활용,고향집까지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통합길안내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정 소요시간, 막히는 길과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분 단위로 교통상황을 업 데이트해 시민고객들에게 고속도로와 서울 교통흐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120다산콜센터는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해양부도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 등을 제공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을 갖췄다.또 홈페이지(http://hangawi.mltm.go.kr/)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국가정보교통센터 역시 자체 홈페이지(www.its.go.kr)를 통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 정보를 제공한다.한국도로공사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과 노선별 CCTV를 볼 수 있도록 했다.주소는 http://cctvrp.map.naver.com/cctv_rp_onair.nhn  ●갑자기 아픈데 병원은 어디?…연휴 이용가능한 병원·약국  보건복지가족부는 추석 연휴 전국 시군구별 이용 가능한 병원 및 응급환자 비상의료기관·약국 등을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와 보건복지콜센터(129)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응급의료정보센터는 응급환자 기본처치는 물론 의사와 직접 상담 가능하다.  복지부(www.mw.go.kr)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및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도 지역·일자·시간대별로 이용 가능한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알려준다.  복지부는 “연휴기간 평균 매일 4260개 의료기관(이중 739곳은 24시간 운영)과 6070개 당번약국이 문을 열고 전국 453개 모든 응급의료기관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치료 거점병원이 아닌 108개 응급의료기관에 항바이러스제를 비치했다.”고 전했다.  이외에 비상진료체계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전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02-2276-1339)도 설치된다.  ●긴급 전화번호,인터넷사이트 현항  ▲추석 교통정보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http://hangawi.mltm.go.kr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 ARS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its.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88-2505,홈페이지 www.ex.co.kr  대중교통 환승 : www.tago.go.kr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44-7788, 홈페이지 www.korail.com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경부선 ARS 1544-5551, 홈페이지 www.kobus.co.kr / 호남선 ARS 1588-6900, 홈페이지 www.easyticket.co.kr,  항공기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 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island.haewoon.co.kr  ▲의료시설 안내  응급환자 수송 : 119  병원진료 안내 1339  ▲기상정보 안내  기상청 : ARS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www.kma.g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자료제공 국토해양부>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정부 2010 예산안] 보육지원 40만명 증가… 매출 1000억 벤처 350개

    오는 2013년에는 정부의 보육 지원을 받는 아동 숫자는 130만명, 학자금 대출 수혜자는 110만명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 진흥 정책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도 350개까지 증가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의 매출이 100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8일 정부는 2009~201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5년 뒤 재정 정책을 통해 달라질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을 이같이 제시했다.먼저 복지 분야의 경우 정부 보육지원을 받는 아동 숫자는 올해 89만 6000명에서 2013년에는 127만 8000명으로 43% 정도 늘어난다. 앞으로 정부의 출산·보육 지원이 점차 확대되는 결과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일자리도 16만개에서 25만개로 확충된다. 보금자리주택은 13만호에서 73만 5000호로 6배 가까이 늘어난다. 매년 불어나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자금 대출 수혜 인원은 올해 40만명의 3배에 가까운 111만명으로 불어난다.환경 분야에서는 하수도보급률이 88%에서 91%로, 농어촌 상수도보급률이 49.9%에서 68.0%로 높아지는 등 대폭 개선된다. 초등학생 아토피 유병률은 28%에서 19%로 뚝 떨어진다.산업 쪽에서는 부품소재산업 기술 수준이 현재 일본의 86% 수준에서 5년 뒤 95%까지 향상된다. 중소기업 수출액은 12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로,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자주개발률은 7.4%에서 20%까지 올라간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전체 R&D 대비 기초기술투자 비중을 29.3%에서 3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철도의 화물수송 분담률은 7.5%에서 두 배 늘어난 15%에 다다를 전망이다.이밖에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매출은 65조원에서 100조원으로, 외교 분야에서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1조 10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연간 남북 왕래 인원은 132만 2000명에서 23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제주~방콕 새달 전세기 운항

    제주와 태국 방콕을 잇는 하늘길이 처음으로 열린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21일 방콕발 제주행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기는 이날 밤 12시50분(현지시간) 방콕을 출발, 4시간50여분의 비행을 거쳐 오전 7시50분(한국시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어 4일간의 일정을 마친 여행객의 수송을 위해 24일 오후 9시30분 제주공항을 출발, 방콕으로 향한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지난 6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열린 이후 아세안 국가들이 제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뤄지게 됐다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 제주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항공편은 지난해 3월 에어필리핀이 마닐라 노선에 전세기를 띄웠으나 한 달여 만에 운항이 중단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아프칸 산악지역 ‘낙하산 보급 투하’ 눈길

    아프칸 산악지역 ‘낙하산 보급 투하’ 눈길

    아프간 같은 험준한 산악지역에 있는 병사들에게 보급물자를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더욱이 그 곳이 첩첩산중에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늘로 실어나르는 것이다. 지난 17일, 아프간 자불(Zabul)지역에 전개하고 있던 미육군 4보병연대 병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을 받았다. ‘C-130H 허큘리스’ 수송기가 낙하산을 이용해 연료 등 보급물자를 투하한 것. 이같은 수송방식은 활주로를 만들기 힘든 곳이나 고립된 아군에게 대규모의 물자를 실어나를 때 유용하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바스토뉴’ 지방에 포위된 미 101 공수사단을 위해 ‘C-47’수송기 240여 대가 동원돼 144톤의 물자가 공수되었다. 물론 낙하도중에 파손되거나 최악의 경우 물자가 적진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공중보급은 이후에도 수많은 병력들을 구했다. 사진 = 미육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래의 비행이 軍수송기 짐짝 신세?

    미래의 비행이 軍수송기 짐짝 신세?

     서로 얼굴을 마주 보도록 배치된 좌석이 꼭 군대 수송기에 짐짝처럼 실렸던 불쾌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지 않는지.  비행기 한 대당 50%의 승객을 더 태우는 한편,요금을 30% 정도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이런 설계가 검토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회사 ‘디자인 Q’의 하워드 가이 국장은 몇몇 사람들은 이런 발상에 진저리를 치겠지만 다른 몇몇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이런 불편을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굴을 마주 보면서 비행하는 게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항공사 수입을 늘려 승객들을 더 저렴한 요금에 모실 수 있게 한다.”며 “둘다 만족시킨다면 매력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 역시 2시간 이상 이런 좌석에서 비행하면 매우 불편한 일이란 점을 인정했다.가이 국장은 “우리 생각은 30분에서 1시간20분 정도 걸리는 단거리 비행에만 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석을 이렇게 설계하면 당연히 식사 카트는 통로를 따라 이동할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한 경비 역시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영국의 저가 항공 라이언 에어는 올해 초 수직으로 세운 좌석 디자인을 제시한 바 있다.당시 이 항공사는 “다른 많은 운송수단들은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석을 배치한다.심지어 VIP들이 이용하는 개인 제트기까지 그렇게 한다.그런데 왜 단거리 비행에는 비슷한 일을 하면 안된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렇게 좌석을 날씬하게 설계하면 항공기는 연료를 적게 소모하게 되고 편당 운임도 현저히 내려가게 된다.  라이언 에어는 비행기 뒤편에 승객들이 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바 같은 것을 만들면 승객들이 1시간30분 미만의 비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추석 뱃길 운항 900회 늘려

    전남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추석 연휴(10월1~5일) 귀성객과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여 주요 터미널, 기항지 별로 차량 적체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고 귀성객 불편을 없애고자 ‘추석연휴 특별수송 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목포항만청은 이 기간에 35개 항로에 64척을 투입해 운항횟수를 3200회로 평소보다 900여회 늘릴 계획이다. 여객은 지난해보다 7% 는 13만 2000명(목포 8만 5000명, 완도 4만 7000명), 차량은 12% 증가한 3만 5000대(목포 2만대, 완도 1만 5000대)로 예상하고, 추석날 최대 8000여대의 차량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고 목포항만청은 전망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신형 아파치 헬기 무엇이 다를까?

    신형 아파치 헬기 무엇이 다를까?

    지난 9일 밤, 오산기지에 거대한 수송기가 내려앉자 기다리던 병력들이 문을 열고 조심스레 화물을 꺼냈다. ‘AH-64D 아파치 블록2’헬기가 한반도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이번에 온 ‘아파치’헬기는 총 3대로 미국 텍사스에서 ‘C-17 글로브마스터III’수송기에 실려왔다. ‘AH-64D 아파치 블록2’헬기는 기존의 블록1과 비교해 기수 앞에 달린 표적지시/야간투시장비(TADS/PNVS)가 개량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장비는 목표물을 찾거나 야간비행을 할 때 조종사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실제로 헬기조종사가 고개를 돌리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TADS/PNVS도 같이 돌아가게 설계됐다. 이 때 촬영된 화면은 다시 조종사의 헬멧에 설치된 디스플레이(IHADSS)를 통해 보여져 마치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블록2의 TADS/PNVS는 좀 더 발전된 2세대 적외선 센서(FLIR)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 전투정보시스템인 FBCB2를 탑재하여 보다 효과적인 작전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탑재한 ‘아파치’ 헬기는 습득한 전장정보를 주변의 아군이나 후방의 지휘소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2003년 이라크에서 미육군 4사단과 일부 해병대 병력에 의해 시범적으로 사용되어 그 성능을 입증했다. 주한미군은 4개월에 걸쳐 현재 운용중인 1개 대대, 총 24대의 블록1을 모두 블록2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진 = 미 공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 저가항공 승객 4년째 증가

    제주기점 항공시장에 저가항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저가항공사는 2005년 8월 한성항공(운항 중단)이 부정기로 취항 후 2006년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취항했고, 지난해 7월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 10월엔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에어부산이 취항했다. 올해 1월엔 이스타항공이 취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기점 국내선 수송 분담률은 대형항공사가 70.3%, 저가항공사가 29.7%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43.1%, 아시아나항공 27.2%, 제주항공 10.4%, 진에어 9.0%, 이스타항공 6.1%, 에어부산 4.3% 등이다. 저가항공의 제주노선 수송분담률은 2006년엔 3.1%에 불과했지만 2007년 9.9%, 지난해 13.7%에 이어 올 들어선 지난해의 갑절 이상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내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수송분담률은 2006년 2.0%에서 2007년 7.4%, 지난해 8.3%에서 올 들어서는 10.4%로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이 저가항공을 선호하는 등 항공시장이 기존 공급자 위주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류시한△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장 이선희◇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홍순욱△위해예방정책국 위해정보과장 지영애◇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김현정△〃 소비자담당관실 류정열△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 김유일△감사담당관실 장영수△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 김수창△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 김성진△경인지방청 수입관리과 박종식◇전보△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찬순△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손여원△운영지원과장 정지학△식품안전국 수입식품과장 고송부△〃 영양정책관실 신소재식품과장 정의섭△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감시과학팀장 권기성△〃 제조품질연구팀장 김형수△〃 국가검정센터장 반상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고객지원과장 최성출△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한일규 ■기상청 ◇과장 전보 △기상산업정보화국 기상자원과장 임용한△항공기상청 예보과장 오용혜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최덕률△수송안전〃 김균성△고객가치경영〃 강칠순△개발기획실 부실장 하승열△정보기술단장 조성연◇본부장△서울 유재영△수도권서부 곽노상△수도권동부 전우상△강원 이종범△충북 이기택△대전충남 강해신△전북 한문희△광주 신준호△전남 김종철△경북 김복환△대구 이채권△부산경남 이건태◇단장·센터장△시설이전추진단장 김상겸△국제철도연수센터장 현영천◇팀장△고객만족 김명철△일반감사 이방우△청렴조사 김용수△환경경영 김상욱△재무회계 박영숙△자금 김진준△자재관리 김홍재△구매 임재연△해외·남북사업 강규현△광역영업 박형태△물류마케팅 김경섭△물류수송차량 양홍만△역사개발 구자안△차량계획 박동섭△엔지니어링 조광우△일반차량 박승언△시설이전추진 이정로△고속철도운영준비 성순욱△시설계획 최병표△건축시설 류연희△신호제어 김정겸△연구기획 이승구△경영연구 윤동희△정보기획 이영진△전문교육 이윤재△서비스아카데미 김현구△일반관제 이병옥△일반전기운용 장민주 윤명규△고속전기운용 이기천△장비 전성수◇사무소장△서울정보통신 손운락<오송고속철도전기사무소>△기술팀장 최경일<서울본부>△영업팀장 정길태△서울역장 윤중한△수색〃 박승철△서울고속철도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양대권△서울기관차 〃 배진호<수도권 서부본부>△차량팀장 이방우△광명역장 이재성△부천〃 김중영△오봉〃 조영해<수도권 동부본부>△안전환경팀장 전중근△청량리역장 이선현△성북〃 이상운△청량리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전영봉<강원본부>△영업팀장 김종훈△차량〃 최성균△시설〃 김해연<충북본부>△인사노무팀장 서태수△안전환경〃 곽범신△영업〃 이치영△차량〃 최영상△시설〃 김연신△전기〃 김형성△제천역장 장사길△제천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이상수<대전충남본부>△차량팀장 박규한△천안아산역장 이선관△천안〃 이규영△대전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이종후<전북본부>△인사노무팀장 고범석△안전환경〃 김종선△차량〃 김만재△시설〃 신유현△전기〃 곽우현△익산열차 승무사업소장 정문영△익산기관차 〃 윤영철<광주본부>△경영전략팀장 차경렬△인사노무〃 김환근△안전환경〃 임진섭△차량〃 신대언△광주역장 박인석△광주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김성출<전남본부>△안전환경팀장 이신호△영업〃 박영광△차량〃 윤중하△순천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고재철<경북본부>△경영전략팀장 권혁진△안전환경〃 서헌규△영업〃 김인호△차량〃 홍중의△영주역장 엄희용△영주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김응기<대구본부>△인사노무팀장 김병학△안전환경〃 윤봉근△차량〃 박기락△동대구역장 안승언△경주〃 김동열△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성경호<부산경남본부>△영업팀장 이용우△차량〃 박태현△부산역장 박우조△부산진〃 박명동△부산고속철도열차 승무사업소장 이상진△부산기관차 〃 이대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상임이사 황기웅 박영노 ■신한은행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김구현
  • “2015 광주U대회 남북단일팀 이뤄지도록 지원”

    “2015 광주U대회 남북단일팀 이뤄지도록 지원”

    “2015 여름유니버시아드에 남북단일팀 구성이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18일 광주를 방문한 에릭 상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은 “2003년 대구대회 때 남북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광주시가 제안한 단일팀 구성에 대해 FISU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트롱 사무총장은 “30여년 전 광주의 학생들은 민주화를 위해 함께 했다면 2015년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지구촌 학생들과 손을 맞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광주는 두 번의 유치신청서(2013·2015년 대회)를 훌륭하게 만들어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 광주와 FISU가 2015년 대회 준비를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갖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마스터플랜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경기장 시설 계획, 경기운영, 출입국관리, 수송대책, 숙박, 의료서비스, 마케팅과 미디어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까지 앞으로 6년 동안 진행될 전반적인 계획을 잘 짜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트롱 사무총장은 17일 전남대에서 대학생과 체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스포츠 이벤트 운영’에 대해 특강했다. 상트롱 사무총장은 1985년 비서직으로 FISU에 입사한 이래 24년간 국제 스포츠계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모교인 브뤼셀 자유대학에서 스포츠 경기 관리를 강의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美신형 상륙함 ‘마킨 아일랜드’ 취역 임박

    美신형 상륙함 ‘마킨 아일랜드’ 취역 임박

    지난 14일(현지시간) 미해군의 신형 강습상륙함 ‘LHD-8 마킨 아일랜드’(Makin Island)가 시험운항을 종료하고 모항인 샌디에이고에 입항했다. 10월 말에 있을 취역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마킨 아일랜드’함은 이례적으로 취역도 하기 전에 남미를 돌며 브라질, 칠레 등 동맹국들과 합동 훈련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마킨 아일랜드’는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의 마지막함으로 이전의 상륙함들과 비교해 많은 개량이 이루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원래 ‘와스프’급 같이 커다란 군함은 보일러로 만들어낸 증기로 터빈을 돌려 추진력을 얻거나 전기를 생산하는 증기터빈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마킨 아일랜드’는 증기터빈 대신 3만 5000마력의 LM-2500 개스터빈 2기와 4000kW 디젤발전기 6기를 사용하여 유지비를 대폭 줄였다. 실제로 ‘마킨 아일랜드’함은 두 달 동안의 이번 훈련기간 중 동급함들에 비해 약 160만 달러(약 20억 원)의 유류비를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군을 통틀어 가장 발전된 전투지휘시설과 소화/방수시설, 통제시설 등 자동화설비를 적극 도입하여 인건비도 절약하고 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은 종종 4만톤이 넘는 거대한 크기와 250m에 달하는 넓은 비행갑판 때문에 항모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실제로 ‘와스프’급은 프랑스 항모인 ‘샤를르 드골’과 비슷한 크기로, 시해리어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탑재하기 때문에 항모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주임무는 상륙작전으로, 해병대 병력1900여 명과 M-1A1전차 5대 등 100여 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 또 공기부양상륙정(LCAC) 3척을 비롯, AH-1W 슈퍼코브라, CH-46시나이트, AV-8 시해리어 등 항공기 30여 대를 탑재하여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이와같은 상륙함을 ‘와스프’급 8척과 ‘타라와’급 2척 등, 총 10척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미해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실사

    ‘멕시코 칸쿤을 잡아라.’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유치에 나선 제주도에 대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국의 실사가 14일 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대 환경단체인 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WCC는 람사르총회보다 규모가 큰 국제회의로, 현재 제주도와 칸쿤이 개최지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IUCN의 WCC 총괄국장인 엔리크 라만을 단장으로 한 실사단 7명은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가 마련한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회의장과 이벤트, 숙박시설, 교통 및 수송대책 등을 현장 실사한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우수한 자연환경에다 범죄와 테러가 없는 평화의 섬이며 무비자 입국 지역이고 훌륭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경쟁도시인 칸쿤이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국제적 휴양도시로, 4차 총회에 이어 재도전에 나서 1년 전부터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로 여기고 있다. IUCN은 전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해 국가, 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구(NGO)의 연합체 형태로 1948년에 창설된 환경단체로, 84개 국가회원과 111개 정부기관 및 870여개의 NGO, 1만 10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6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WCC 개최지는 올해 11월 37명으로 구성된 IUCN 이사회의 투표로 결정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헬기야? 비행기야?…V-22 오스프리 포착

    헬기야? 비행기야?…V-22 오스프리 포착

    커다란 로터(프로펠러)가 만들어내는 거센 모래 바람, 조금 특이하게 생겼지만 영락없는 헬기의 이륙장면이다. 하지만 이 항공기는 헬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비행기도 아니다. 세계 최초로 실전배치된 틸트로터(Tilt-Rotor) 항공기인 ‘V-22 오스프리’다. 이 항공기는 미해병대의 제 263틸트로터 비행대대 소속 MV-22로, 지난 12일 이라크 특수부대와 훈련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스프리’가 이라크군과 합동작전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 틸트로터 항공기는 주날개 끝의 커다란 로터를 90도로 세워 헬기처럼 수직 이착륙 하지만 비행할 때는 다시 앞으로 눕혀 일반 비행기처럼 날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넓은 활주로가 필요없고 일단 이륙하면 헬기보다 훨씬 빠르고 멀리 비행할 수 있다. 미국은 ‘오스프리’를 개발하기 위해 18년의 개발기간과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개발도중 4대가 추락하여 30명이 사망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개발을 완료해 2005년부터 미해병대에 배치됐다. ‘오스프리’는 최대 32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510km/h, 최대항속거리는 약 3,900km이다. 한편 우리나라 역시 2008년에 틸트로터 무인기를 개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실물크기의 틸트로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진 = 미해병대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동산플러스]

    [부동산플러스]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652가구 분양 쌍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12-2블록에 짓는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아파트(조감도) 652가구를 14일부터 분양한다. 지상 13∼22층 총 10개동으로 구성되며, 155㎡ 338가구, 129㎡ 209가구, 170㎡ 87가구, 130㎡ 13가구, 174㎡ 5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1180만원이다. 계약금이 5%이고 중도금은 전액 이자 후불제로 융자 지원된다. 양도소득세가 5년간 100% 면제되고 1년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까지 16㎞ 정도의 거리다. 14∼16일 일반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 080-025-0777. ●의왕 포일자이 319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이 이달 하순 경기 의왕시 내손동 623일대 포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포일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6~25층 38개동 규모로, 86~207㎡ 총 2540가구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86㎡ 317가구, 174㎡ 2가구 등 총 319가구를 후분양으로 공급한다. 18일 단지 내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 분양가는 평균 1250만원 선이다. 60%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촌신도시의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4호선 평촌역, 인덕원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다. (031)422-6996. ●인천 박촌 한양아파트 376가구 공급 ㈜한양이 오는 10월 중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총 8개동 376가구의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120㎡로 이뤄져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2~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박촌역을 통해 공항고속철도, 지하철 1, 5, 7(연장 예정), 9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외곽순환고속도로(계양IC)와 장재로, 매립수송도로를 이용해 서울진출입도 쉽다. 500m 내에 초·중·고교 6개 학교와 계양청소년수련관, 어린이과학관(예정), 인천영어마을 등 풍부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1577-0522.
  • 저가항공사 높이 날았다

    저가항공사 높이 날았다

    저비용항공사들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올해에만 309만 2039명을 수송, 승객 수송률(국내·국제선)이 25.4%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용객 167만 4956명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수송분담률은 9.7%에 불과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는 10일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취항한 지 1년 2개월만이다. 진에어는 올 4, 5월 저비용항공사 가운데서 수송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 흑자를 내기도 했다.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기 4대를 장기간 임대하고, 조종사를 파견받는 등 모회사의 지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가 공동설립한 에어부산도 오는 16일쯤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보다 3개월 늦게 띄웠지만 100만명 돌파는 비슷한 시기에 달성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코드셰어)을 통해 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에서 올해 평균 탑승률 각각 58%, 82%를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상반기에 매출 273억원을 기록했고, 하반기에 국제선 취항이 이뤄지면 연간 매출 733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이 크게 좋아진 데에는 각종 악재가 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한 덕이 컸다. 경제위기, 신종 플루 등이 대형항공사들에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이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거나, 저렴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취항 5년으로 접어들면서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것도 한몫했다. 제주항공은 김포·부산·청주~제주노선에서 평균 82%의 높은 탑승률을 내고 있다. 특히 오사카, 기타큐슈, 방콕 등 국제선은 7~8월 성수기동안 평균 77%(인천~방콕 90%)의 탑승률을 보여 국제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각각 올 10월, 내년 3월 국제선을 띄우면 수익성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스타항공도 하반기 국제선 취항을 위해 중국 춘추항공과 공동운항(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상반기 對중국수출 양극화

    상반기 對중국수출 양극화

    우리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원동력으로 이른바 ‘중국효과(China Effect)’를 꼽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거품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 업종, 소수 기업만 수혜를 입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는가 하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들이 더 많은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와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수출 상위 14개 품목 중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전자부품(5%)과 철강(2%) 등 2개에 불과했다. 중국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올 1월 8.3%에서 7월에는 31%로 높아졌다. 불과 6개월만에 판매량이 890% 급증했다. 판매가 늘자 중국 현지공장 신설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시와 LCD 패널 라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삼성전자도 현지 LCD 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도 올 1∼8월 철강제품 중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4% 늘어난 195만 7000t을 기록했다. 올 들어 7월까지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는 41만 35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종의 중국 실적 호조는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에 따른 부품 수출 증가와 현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나머지 품목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광물연료(-60%), 기계(-49%), 가전(-49%), 비철금속(-31%), 정밀화학(-26%), 산업용전자(-22%), 석유화학(-20%), 수송기계(-2%) 등은 두 자릿수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봐도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국내 세탁기, 냉장고, TV, 휴대전화 등 판매는 올 들어 크게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국가 간 희비도 엇갈렸다. 올 상반기 중국 수입시장에서 미국(7.3→8.3%)과 독일(4.7→5.7%) 등 선진국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반면 우리나라(10.0→10.3%) 등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조용두 포스경영연구소 경제연구실장은 “중국 정부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줄이고 가공무역 제한조치도 시행하면서 대 중국 수출이 급락하는 상황”이라면서 “한국은 부품·소재 등 중간재의 중국 수출 비중이 높아 타격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07년 이후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는 급격히 둔화돼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5%나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투자 및 진출 방식에 변화를 주문한다. 조 실장은 “현지 기업과 적극적으로 제휴해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내수 시장을 직접 공략해야 ‘중국 리스크(China Risk)’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표 김효섭기자 tomcat@seoul.co.kr
  • 100t 기중기 다루는 해군 첫 女기사 탄생

    100t 기중기 다루는 해군 첫 女기사 탄생

    해군의 수송 장비 중 가장 큰 100t급 기중기를 조종하는 여군 중장비 기사가 탄생했다. 100t급 기중기는 강한 체력이 필요해 남성들도 다루기 힘든 특수 장비다. 주인공은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에 근무하는 김혜인(24) 하사. 해군은 8일 해군 여군 부사관 중 김 하사가 처음으로 군 기중기 자격증을 취득해 100t급 기중기를 조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하사는 대학 재학 중 해군에 매료돼 2006년 부사관으로 입대했다. 평소 자동차 운전에 관심이 많아 입대 전 1종 대형면허를 취득했다. 2007년 1월 임관 후 첫 부임지로 남성들도 힘들어하는 유도탄과 함포탄을 기중기로 함정에 적재하는 병기탄약창을 지원했다. 김 하사는 같은 해 4월에는 지게차 자격증을, 11월에는 군 기중기 자격증을 각각 취득했다. 2008년 11월에는 기중기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50t급 기중기와 유도탄을 이송하는 9t짜리 특수차량을 운전하며 실력을 쌓았다. 김 하사는 “흔들리는 함정에 탄약과 유도탄을 적재할 때는 긴장되지만 해군 최고의 수송 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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