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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용사 부부 포항제철 견학/서울신문사 초대

    서울신문사 초청 국군모범용사 일행 1백33명은 26일 공군C­130수송기로 광주를 떠나 대구에 도착,한명환시장이 베푼 오찬에 참석한뒤 대구시내를 관광했다. 일행은 이어 정명식포항종합제철사장의 안내로 포철을 견학한 뒤 이날 밤 5박6일 산업시찰의 마지막 일정 목적지인 경주에 도착했다.
  • 피서객 특별수송기간 설정/새달 15일부터 한달간(단신패트롤)

    ◎안전대책등 강화 ◇해운항만청은 7월15일∼8월16일을 피서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중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는등 안전대책을 강화키로 했다. 22일 항만청에 따르면 33일간의 특별수송기간동안 여객들의 수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별기간시작 전에 선박에 대한 일제정비점검을 실시하고 본청과 지방청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키로 했다. 항만청은 또 여객서비스개선을 위해 선박입출항 시간엄수및 선내매점 정찰제,예매제,여객편의 시설의 정비,확충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선사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키로했다. 항만청은 원활한 승객수송을 위해 이 기간중에는 예비선 10척을 투입,모두 1백38척을 운항시킬 계획이며 운항횟수도 평소때의 1만3천8백94회보다 27%가 많은 1만7천6백75회로 3천7백81회를 늘릴 예정이다.
  • G7프로젝트 본격 착수/종합과학기술심의회,11개과제 확정

    ◎광대역통신망등 1천7백51억원 규모/7개과제는 희망기관 신청받아 선정 2000년대 과학기술 선진7개국권 진입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대형 연구개발사업 G7프로젝트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정부는 17일 과학기술처상황실에서 과기처 상공부 체신부 동자부 환경처등 각 부처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과학기술심의회 총괄조정분과 전문위원회(위원장·서정욱과기처차관)를 열고 G7프로젝트 14개과제중 11개과제를 올해 첫 착수과제로 확정했다. 확정된 과제는▲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기술▲고선명TV▲차세대원자로기술▲초고집적 반도체▲신의약·신농약 ▲첨단생산시스템▲정보·전자·에너지 첨단소재기술▲차세대자동차기술▲신기능생물소재기술 ▲환경공학기술▲신에너지기술등으로 올해중 정부및 민간자금 1천7백51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한국통신)▲고선명TV(생산기술연구원)▲차세대원자로(한전기술원)▲초고집적반도체(컴퓨터연구조합)등 기존 연구기관이 있는 4개과제에 대해서는 이들 기관이 계속 연구를 맡도록하되 나머지 신의약·신농약개발등 7개 과제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연구기관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오는 22일 G7프로젝트 연구수행기관 모집공고를 내 7월11일까지 참여희망기관의 참여계획서를 받은뒤 7월말까지는 연구수행기관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연구사업에 국가의 모든 기술개발자원을 총동원하기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외에 민간기업과 연구소,대학등에도 과제를 개방하기로 했으며 일부 핵심기술과제에 대해서는 외국기관의 참여신청도 접수,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당초 G7과제에 포함됐던 감성공학과 인공지능컴퓨터 개발은 시급성이 없다는 이유로 당분간 시행이 유보됐으며 차세대 수송기계 부품개발은 전기자동차 개발과제로 흡수통합돼 G7프로젝트는 당초 14개에서 11개과제로 축소됐다.
  • 러시아 신속군 올 하반기 창설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금년 하반기에 신속배치군을 창설할 것이라고 파벨 그라체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9일 밝혔다. 그라체프 국방장관은 이날 네자비시마야 가제타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신속배치군이 공정대원과 수송기들로 구성될 것이며 내년 중반 이후에야 최종 편제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선진국 대한수입규제 다시 늘었다

    ◎작년 77건… 미·EC 14건씩 “최고”/품목도 전자·화학분야에까지 확산 주요 선진국들의 대한수입규제가 늘고 있다. 이들 국가의 대한수입규제는 88년 84건,89년 74건,90년 73건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77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비관세규제 수준은 EC(유럽공동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EC는 지난해 우리나라 대EC수출액의 28%에 해당하는 14건,27억2천8백만달러어치에 대해 수입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반덤핑관세가 8건으로 가장 많고 ▲가격인상조치 3건 ▲MFA(다자간섬유협정)쌍무쿼터,일방적쿼터,쌍무쿼터 각 1건씩이다. 이에반해 미국의 대한수입규제는 14건 34억8천8백만달러어치로 총대미수출의 18.8%에 이르렀고 일본의 대한수입규제는 10건,11억6천6백만달러어치로 총대일수출의 9.4% 수준이다. 무협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목은 선진국들의 비관세장벽에 의한 규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품목들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비관세조치의 주요규제대상은 섬유·철강등 전통산업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전자및 수송기기,첨단제품,화학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미군기,페루기에 피격/1명 실종·2명 부상

    【워싱턴 AP 연합】 페루에서 마약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던 미공군의 C­130 수송기 한대가 25일 오전(한국시간) 페루 공군기의 공격을 받아 승무원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미국방부가 밝혔다. 피트 윌리엄스 국방부대변인은 미공군기가 미국및 페루 양국 정부가 승인한 「마약퇴치를 위한 공중정찰활동」에 참가중이었으며 이날 오전 7시1분 페루 해안으로부터 96㎞ 떨어진 상공에서 출동한 페루 공군기 2대중 한대로부터 자동기관총 소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알베르토 후지모리페루대통령의 헌정중단조치발표이후 미국이 페루에 대해 인도주의인 원조를 제외한 모든 원조를 중단함으로써 양국관계가 긴장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 추석·설 열차승차권 창구서만 예매(단신패트롤)

    ◎철도청,올해부터 전화예매제도는 없애기로 ◇앞으로 추석·설날 등 철도특별수송기간의 열차승차권 예매방식이 창구판매로 단일화된다. 철도청은 15일 추석·설날 등 철도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 예매방식을 이제까지 병행해온 전화예매를 없애고 창구예매로만 해 올 추석(9월1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9년9월부터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예매는 20여만명에 달하는 철도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총좌석의 50%를 전화예매하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에게 창구판매해 왔다. 철도청의 이같은 조치는 예매기간중 철도회원들에 의한 전화예매통화로 관할 전화국 전화가입자들의 통화가 큰 지장을 받은데다 전화예매로 승차권을 구입한 철도회원이 평균 11.7%에 지나지 않아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철도청의 이번 조치는 주로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 2만원의 입회비를 내고 가입한 철도회원의 적지 않은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철도청은 또 특별수송기간중 승차권의 판매장소를 제한,수도권 지역에서는 서울역을 비롯,영등포·청량리·성북·안양·수원·부천·부평·동인천역 등 9개지역에서만 판매하도록 하고 지방에서는 전산단말기가 설치된 역에서만 판매키로 했다.
  • 공군 C54수송기,26년만에 명예퇴역(단신패트롤)

    ◇지난 66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뒤 월남전에 참전했던 공군의 C54수송기(사진)가 31일 하오 공군7654부대에서 명예퇴역식을 가졌다. 이날 퇴역식에는 공군장병 및 역대C54조종·정비사들이 참석,한국상공에서 사라지게된 노후 항공기와의 석별을 아쉬워했다. C130 허큘리스와 C123수송기에 창공을 넘겨준 C54수송기는 42년 미 더글러스항공사에 의해 제작돼 2차대전때는 맥아더장군의 전용기로 사용되고 6·25전쟁때는 유엔군 지상부대의 공수임무를 맡는등 세계각국의 중·장거리 수송기로 활약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의 전용기로 사용됐으며 86년 아시안게임때는 성화봉송 임무를 맡기도 했다. 이날 퇴역한 C54수송기는 26년간 6만여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하며 연인원 11만명의 장병과 8천여t의 물자를 수송했다. C54수송기는 앞으로 지상전시장에 전시된다.
  • 「캄」 평화유지활동 개시/유엔대표,프놈펜 도착

    【프놈펜 AFP 로이터 연합】 유엔 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 대표 아카시 야스시와 사무국장 존 샌더슨이 15일 프놈펜에 도착함으로써 유엔 사상 최대규모인 캄보디아 평화유지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엔의 C­160 수송기를 이용,프놈펜에 도착한 아카시 대표는 『모든 사람들의 협력으로 캄보디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최대의 우선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UNTAC는 평화활동유지경비로 약28억달러를 추산하고 있으며 약1만6천명의 평화유지군과 5천명의 민간기술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다.
  • 일,긴급상황때 자위대 파견/각의의결/항공기등 동원,재외일인 수송

    ◎합법적 해외진출 길러 【도쿄 연합】일본 정부는 10일 각의를 열고 해외에서 일본인이 긴급한 상항에 처해 있을 때 자위대기로 수송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위대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방위청 장관은 외상으로 부터 긴급 사태에 처해 있는 일본인에 대한 수송의뢰가 있을 경우 항공기로 수송할 수 있다」고 규정,자위대로 하여금 일본인의 수송 임무를 맡기고 있다. 또 수송 수단은 「항공기에 의한다」고 명시함으로써 정부의 전용기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자위대 보유기의 사용을 가능토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자위대가 합법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자위대의 해외파병에 기본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사회당등 야당은 물론 반전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방위청 관계자는 「긴급 사태」의 의미에 대해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분쟁에 관계되는 사태도 포함된다고 밝혔으나 이 경우 무기의 휴대에 대해서는 『무기의 사용을 전제로 할 때는 실시하지 않는다.무기 사용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애매하게답변하고 있다. 일 정부는 수송수단을 정부 전용기에 한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총리가 외유등으로 전용기를 사용하는 동안 긴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대처 해야 되고 ▲점보기의 착륙이 불가능한 지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C130등 자위대 수송기의 사용 가능성을 포함시키고 있다.
  • 전주∼군산고속도 조기건설/용담 다목적댐은 연내착공

    ◎노대통령,전북도 순시 【전주=김명서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19일 『전북 간선도로망의 동서간 연결가능이 미약하다』고 말하고 군산∼함양간 산업고속도로중 전주∼군산간 고속도로의 우선건설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최용복 지사로부터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한뒤 『서부지역의 물동량 수송기능을 맡고있는 전주∼김제간 도로의 4차선 확장공사도 조속히 추진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금강유역에 건설되고 있는 용담 다목적댐은 전북의 공업 및 도시발전에 필수적인 사업이므로 건설부와 전북도는 보다 적극적인 추진으로 연내 착공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최지사에게 각급 공단조성과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제반지원을 강화하고 근로자주택·교육·의료·상하수도 등 관련시설도 차질없이 갖추라고 말하고 『전주·이리·군산·정주를 연결하는 대규모 공업벨트가 완공되고 건국이래 최대 역사인 새만금 간척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전북은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우리나라 공업화와 산업발전을 이끄는 중추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아침 업무보고를 받기전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상인들과 아침 일찍 장보러 나온 주부들을 격려하고 하오에는 (주)백양 전주공장을 시찰했다. 한편 노대통령은 이틀에 걸친 광주·전남·전북도의 새해 업무보고를 받은뒤 이날 하오 귀경했다.
  • 외화권의 CIS,무기수출 “혈안”/미그기서 핵타두까지 정부서 앞장

    ◎중동·유고등 흘러가 무력균형 위협/흑해함대 관할권 다툼도 사실은 매각대금 싸움 독립국가연합(CIS)이 무기판매에 혈안이 돼 있다.정부차원의 무기수출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있을 뿐 아니라 개인적인 불법 무기밀매행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러시아연방정부는 최근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군산복합체 책임자들에게 재래식 무기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지시하면서 AN­24 수송기 등을 해외판매금지품목에서 제외시켰다.지방당국의 재정난 타개를 위해 재래식 무기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시베리아소재 옴스크시는 동유럽에서 철수한 T­55 구형탱크 1천대를 t당 1만달러의 헐값에 팔기 위해 예멘 네덜란드 등과 구매교섭을 벌이고 있다.MIG­29기 등 최신예전투기도 국제무기박람회에 출품돼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샤포슈니코프 CIS군최고사령관은 흑해함대소속 잠수함과 순양함 49척이 특별히 설립된 회사를 통해 판매됐다고 밝혔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흑해함대 관할권다툼도 함정매각대금의 분배를 둘러싼 양국간 이견때문인 것으로알려졌다.러시아북부 아르한겔스주도 백해의 세베로드빈스키 해군조선소의 원자력잠수함을 수출할 방침이다. 정부차원과는 별도로 무기수출허가권이 없는 지방의 소형무기 생산업자나 동유럽에 주둔했던 구소련군장교 등을 위주로 한 밀매도 성행하고 있다.체코슬로바키아의 한 무기암거래상은 권총 AK­47소총 스코피언기관총 수류탄 전차 제트기 등 구소련제무기들이 지난해 6월 철수한 구소련군 고급장교들을 통해 밀매되고 있으며 최신형 MIG­29기와 전투용 헬리콥터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털어놓았다. 판매품목은 재래식 무기에 그치지 않고 핵물질과 핵탄두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러시아연방정부가 국고조성을 위해 우라늄수출을 확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 90년 5억달러였던 우라늄 수출액이 15억달러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는 가운데 핵물질 밀반출 기도가 곳곳에서 적발돼 핵과학자 유출문제와 함께 제3세계의 핵무장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탈리아 검찰은 지난달 남부시베리아의 이르쿠츠크에서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밀반출,아랍국으로 넘기려던 스위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중개인 4명을 체포했다. 이들 구소련제 무기의 최대 수요국은 주로 중도의 아랍지역과 서남아시아지역 등 제3세계국들이다.중동은 요즘 구소련제무기 암시장으로 활기에 넘친다.중동의 종주국 지위를 노리고 있는 회교원리주의국가 이란은 최근 들어 구소련제 수호이 24기와 미그 29기 등 전투기와 탱크를 비롯한 최신무기를 대량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도 이란과 경쟁적으로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들 국가들은 재래식 무기 뿐 아니라 구소련의 핵물질과 인력에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핵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격렬한 내전을 치렀던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에도 구소련제 무기가 대량 흘러들어갔고 중국과 북한도 구매그룹에 끼어있다. 물론 구소련제 구형탱크를 구입,트랙터로 개조해 이용하려는 네덜란드처럼 평화적 목적을 가진 경우도 더러 있다. CIS가 이처럼 무기행상에 사활을 걸다시피한 이유는 자유시장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 겪고 있는 극심한 재원·물자부족을 메워보려는데 있다.외화획득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린다는 얘기다.냉전종식으로 군의 권위와 사기가 떨어진 가운데 동유럽에서 철수한 군인들이 환영행사를 받기는 커녕 임시막사에 기거하면서 봉급조차 제대로 못받아 먹고 살기마저 어려운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도 무기밀매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케비치 벨로루시총리는 『재정상황이 한계점에 다다른 현상황에서 과거로 회귀하기보다는 잉여무기를 팔아 필요한 물자를 구입하는 편이 낫지 않느냐』고 당위성을 주장했다.그러나 무기판매가 외교적인 고려없이 경제차원에서만 이뤄질 경우 지역적인 군사균형을 파괴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북한·중·러시아/수송항 자국유치 전력

    ◎26일 「두만강유역 개발위」 서울회의/자연조건 좋은 나진·청진항 개발 유력/당사국 아닌 미국·캐나다등 참가 타진 오는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UNDP(유엔개발계획)주관의 두만강개발계획관리위원회 1차회의에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련당사국이 아닌 EC(유럽공동체)집행부와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서울회의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미국과 캐나다도 옵서버참여를 타진중이다. 더욱이 이번 서울회의의 주제가 새로 출범할 두만강개발계획관리위원회의 조직운영과 활동계획에 국한돼 있음에도 국제적인 관심고조와 함께 당사국들도 참가대표의 자격을 격상시키는등 적극적인 의사를 비치고 있어 두만강개발계획의 전도가 한층 밝아지고 있다. 두만강개발계획은 알려진대로 남·북한 중국 몽골 일본 독립국가연합(구 소련)등 동북아6개국이 경협차원에서 비중있게 추진중인 사업이다.특히 이번 서울회의에는 최근 남·북한교류협력분위기의 성숙에 따라 북한대표단이 판문점을 통해 직접 참석키로 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 독립국가연합으로 체제가 바뀐 구 소련에서는 러시아연방이 당사국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몽골이 참가대표를 차관급으로 격상시켜 파견키로 했으며 중국은 성차원에서 추진해오던 두만강개발사업을 최근 중앙정부사업으로 끌어올려 이번 서울회의에 차관급에 준하는 대표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도 이번 회의에 체중을 실어 자신들이 제시한 나진·선봉지구의 개발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우리정부는 김인호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차관보급)을 단장으로 외무부 심의관,과학기술처 기술협력국장등 3명을 참석대표로 선정해놓은 상태다. 이번 서울회의는 26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틀간 열리게 되며 회의는 비공개로 이루어진다. 공식회의가 끝난뒤 29일에는 약40여명의 참석대표들이 부산으로 출발,부산항 컨테이너부두를 둘러보고 경주에서도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회의일정이 모두 끝났다. 경제기획원 관계자는 『부산항시찰은 두만강유역개발계획에서 가장 핵심적인 항구개발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두만강유역의 항구개발을 놓고 중국과 독립국가연합·북한의 의견이 크게 엇갈려 있고 각국이 두만강개발계획을 유치하기위해 항구개발에 대해 나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은 두만강하구를 준설해 혼춘의 최남단에 위치한 방천을 항구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 독립국가연합은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두만강개발계획과 연계개발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반면 북한은 청진·나진항을 동북아수송기지로 개발하려는 구상이다. 두만강유역이 지리적으로 이들3개국과 인접해있어 3개국협력아래 개발될 수 밖에 없지만 개발계획이 가시화될 경우 북한이 제시한 나진·청진항개발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일 기업연구비 한국의 20배(해외경제)

    ◎90년 상장사만 44조원… 우리 전산업 2조2천억/매출액 대비 투자율 3.6%… 우리의 1.7배/도요다등 3개사는 각각 한국 전체액 상회 일본 상장기업들의 총연구개발투자비는 우리나라 전산업 연구개발비 2조2천억원의 약 20배인 7조3천억엔(약43조8천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김채겸)가 10일 금융·무역·서비스업을 제외한 일본의 상장기업 1천3백68개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90년 일본주요기업의 연구개발투자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연구개발투자 상위 3개사인 도요다자동차·히다치제작소·마쓰시타전기산업의 경우는 각기 4천3백억엔(약2조5천8백억원),3천9백19억엔(약2조3천5백14억원),3천8백39억엔(약2조3천34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각 개별기업들이 우리나라 전산업체 연구개발 총투자액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업종이 1조4천2백61억엔(전체의 19.4%),가전·부품업종이 1조22억엔(13.6%),중전업종이 9천5백35억엔(13.0%)을 연구비로 투자,이들 3업종이 일본의 연구개발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통신기 화학등도 높은 연구투자를 하는 업종으로 밝혀졌다. 일본 제조업체들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비율도 우리보다 월등히 높아 우리(2.21%)의 1.7배 수준인 3.6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정밀기기업체들이 매출액의 7.1%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비롯,전기·전자 6.9%,수송기기4.4%,화학3.8%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정밀기기 5.6%,전기·전자 5.1%,수송기기 2.0%,화학 1.4%수준과 비교해 볼때 아직도 상당한 비율격차를 보이고 있어 한국기업은 절대적 규모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상대적 비율에 있어서도 일본기업과의 연구개발투자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높은 연구개발투자는 설비투자규모를 능가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는데 정밀기기·통신기·중전등 기술집약산업들이 이에 속하며 가전·부품,계기등의 산업도 연구개발비가 설비투자비규모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편 상위 20개사의 연구개발투자 집중도는 우리(53.1%)와 큰차이가 없어 50.6%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작년 교통체증 손실 1조5천억원/업계,물류비 절약 비상

    ◎주요도시에 배송센터등 설치 도로·항만의 정체로 날로 늘어나고 있는 물류(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업체마다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일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및 항만체증으로 입은 손실액은 1조5천1백83억원으로 추정돼 내수,수출기업을 가릴 것 없이 독자적인 물류합리화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손실액을 달러로 환산할 경우 90년도의 무역수지 적자 20억달러를 약간 웃도는 21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전자·전기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현재 서울 남부,대전,대구,마산,광주,강릉 등 6개 도시에 있는 배송센터 이외에 올해 4개의 배송센터를 추가로 세워 전국적인 배송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89년부터 물류합리화 5개년 계획을 세워 화물유통비용절감을 추진해온 삼성전자는 냉장고·세탁기·대형TV등 덩치가 큰 제품에 대해서는 대리점에서 주문만 받고 배달과 설치는 본사가 맡는 제품직매체제를 올해부터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럭키금성그룹도 물류비용절감을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89년부터 전담부서인 물류기획팀과 물류관리팀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이 그룹은 물류합리화를 통해 20%의 유통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아래 2백50억원을 들여 청주에 짓고 있는 중앙물류센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공장재고를 최소한 줄이는 대신 중앙물류센터를 유통본부로 활용,비용절감을 꾀할 방침이다. 종합수송기업인 한진그룹은 이달초 5개 연구팀 및 학계·자문위원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물류연구소」를 발족하고 국내외 물류사업동향 및 정보를 수집하여 중장기 전략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의류제조업체인 논노는 경기도 광주에 대지 8천평,건평 3천9백평 규모의 지하1층·지상6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기존 컨베이어시스템이 아닌 「하이트럭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품을 수직으로 반출입하는 이 시스템은 시간 및 공간활용도가 높고 전문인력이 필요없으며 누구나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도로체증과 운수업체들의 잦은 노사분규로 제품수송에 애를 먹고 있는 포항제철은 수송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올해안에 시화공단과 천안제2공단·대구 성서공단·광주 화남공단·부산·김해·창원 등 6곳에 철강중개기지를 세울 계획이다.
  • 서방,CIS에 식량공수 개시/식료·의약품등 모스크바 속속 도착

    ◎15일간 총 2백만㎏ 지원키로/미,「CIS경원핫라인」 개설 【모스크바·프랑크푸르트·도쿄 AFP AP 로이터 연합】 가격자유화와 물가폭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서방측이 구 소련 11개 공화국에 제공하는 모두 약 2백만㎏의 식료품및 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공수작전이 10일 개시됐다. 「희망공수작전(오퍼레이션 프로바이드 호프)」이라고 불리는 이번 수송작전에 따라 10일 상오8시31분(한국시간 하오4시31분) C­5 수송기 3대와 C­141 수송기 2대가 1차분 약 25만㎏을 싣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라인 암 마인 미공군기지를 출발,이날 밤 모스크바 등 5개시에 도착했다. 이들 수송기들은 이날 첫 공수분 약 25만㎏을 포함,15일간 총 54차례에 걸쳐 옛 소련 11개 공화국 20여개 도시에 식료품·의약품등을 실어나르는데 이 구호품들은 대부분 지난 걸프전때 쓰고 남은것들이다.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한스 디트리히 겐셔 독일 외무장관,조아웅 데 데우스 포르투갈 외무장관및 유럽공동체(EC) 각료들이 참가한 가운데 라인 암 마인 공군기지에서 열린 수송기 출항식에서 『구호물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싣고 소련으로 떠난다.이제 냉전은 끝났고 모두가 새로운 평화를 건설하는데 동참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워싱턴 AP 연합】 미농무부와 국제개발처(AID)는 구소련에 대한 기부금 등을 기탁할 사람 및 단체를 위한 핫라인(긴급전화선)을 설치했다. 긴급전화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일과시간 동안 교환을 통해 독립국가연합(CIS)을 위한 구호활동 최신 정보와 관련 민간단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그 외의 시간에는 녹음된 테이프로 응답한다.
  • 후기대 수험생 수송 5개 임시열차 운행/9∼11일(단신패트롤)

    ◎객차도 121량 추가… 2만5천명 운송 ◇철도청은 후기대 입시일인 10일을 전후한 9일부터 11일까지를 수험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동안 모두 2만5천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수송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이에따라 경부선의 서울∼대전구간에 통일호 5개로 임시열차를 구성,하행 3개열차와 상행 2개열차를 운행시키는 한편 경부선등 6개선에 운행하는 73개 열차에도 객차 1백21량을 추가로 붙여 운행할 방침이다. 철도청은 또 돌발적인 사태에 대비,서울역에는 3천5백명을 수송할 수 있는 통일호와 비둘기호 각각 1개열차를,수원역에는 2천명 수송의 비둘기호 1개열차를,청량리및 인천역에는 1천5백명 수송의 통일호 1개열차를 비상대기토록 했다. 수도권전철에도 영등포역에 전동차 10량편성 1개열차와 서빙고역에 전동차 6량의 1개열차를 대기토록 조치하기로 했다.
  • 교통기본계획 5년·10년 단위로 수립

    ◎철도·항구·공항·도로등의 투자 효율화/조정위 신설… 교통장관에 차량통제권/정부,관계법 마련 하반기 시행 정부는 철도·항만·공항·도로 등 교통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와 수송효율을 높이기 위해 5년 또는 10년단위의 중·장기 교통기본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장기 교통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교통요금등주요 교통관련 문제를 조정할 「교통계획조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계획 및 수송조정에 관한 교통기본법」을 마련,올 하반기중 시행할 방침이다. 5일 교통부가 마련중인 법안에 따르면 교통부장관은 5년 또는 10년단위로 ▲교통수요 및 공급전망 ▲연도별 지역별 교통시설 확충방안 ▲투자재원 확보방안 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통지토록 했다.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이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교통시설의 설치와 정비·개량,연도별 투자계획 등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교통부장관에게 제출하고 교통계획 조정위원회는 이를심의,확정한 뒤 시행토록 한다는 것이다. 또 광역교통체계와 지역교통체계를 연계시켜 교통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토록 하는 한편 교통부장관에게 추석·설날 등 교통량이 많은 특별수송기간과 교통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해 자동차통행제한조치 등을 할 수 있는 긴급조정권을 부여키로 했다. 이 법안은 특히 부족한 교통재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시설에 투자되는 민간자본에 대해 세제혜택및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할 수 있게 했다. 이 법안은 현재의 도시교통정비촉진법·운수사업법·도로교통법 등 교통관련 각종 법률에 우선 적용하게 돼있어 사실상 교통부문의 모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교통수단의 통제기능이 지금보다 훨씬 강화돼 자칫 국민들의 자유로운 통행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 법안에서 규정되고 있는 교통계획조정위원회는 위원 20명이내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무총리,부위원장은 교통부장관이 맡고 경제기획원·재무·상공·건설부·환경처장관은당연직위원으로 참여한다.
  • 서울역 97년까지 다시 짓는다/지상 30층·지하 5층

    ◎종합교통센터로/연말까지 기본계획 확정 서울역이 오는 97년쯤 지상·지하에 고속전철역·철도역·도심공항터미널 등 복합연계수송기능을 갖춘 초현대식 대형 종합교통역사(역사)로 개발된다. 교통부는 22일 서울역이 앞으로 경부고속전철·영종도신국제공항 연결전철·재래철도의 기점이 됨에 따라서 다양한 교통수단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계되는 최첨단 입체식 종합교통센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에따라 올 상반기중 경부고속전철 천안∼대전구간착공에 맞춰 건설기본계획안을 현상공모,연말까지 기본계획안을 확정한 뒤 영종도신국제공항이 완공되는 97년쯤 서울역의 종합수송기능을 완비토록 할 방침이다. 교통부는 특히 남북교류및 협력합의서채택에 따라 조만간 복원될 경의선(서울∼신의주)경원선(서울∼원산)의 시발역도 서울역으로 하기로 결정,그에 맞는 대규모 종합교통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교통부는 서울역의 종합교통센터건립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곧 서울시·철도청·고속전철사업기획단 신공항건설기획단등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건립기구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서울역 종합역사에 포함될 시설은 철도·전철역은 물론 버스·택시환승시설·헬기착륙장·비행기탑승수속기능을 갖춘 도심공항터미널·호텔·오피스텔·쇼핑 및 각종 위락시설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지상30층 지하5층의 다단계 현대식 종합교통센터건립이 검토되고 있다. 교통부는 현재의 서울역사·서울역 민자역사를 포함한 서울역 구내부지 7만2천여평으로는 이같은 종합시설을 마련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지상·지하 입지화계획과 병행해 인근 철도부지등을 최대한 수용,활용할 방침이다.
  • 작년 기업 광고비 2조3천억원

    ◎신문이 43% 1조원 차지… TV는 27%/삼성전자 336억 1위… 럭키·금성사 순/90년보다 16% 증가… 식음료가 가장 많아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출한 광고비는 총 2조3천2백97억원으로 90년의 2조1천억원보다 16.5%인 3천2백96억원이 늘어났다.이는 90년의 성장률 27.8%에 비해 11.3%포인트가 낮아진 것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걸프전쟁,과소비 억제 등으로 인한 기업들의 광고비 감축을 반영한 것이다. 16일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 따르면 매체별 광고비는 신문이 1조1백96억원으로 단일 매체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전체의 43.7%를 차지,1위였다.TV는 6천4백57억원으로 점유율이 27.7%,잡지 1천2백53억원으로 5.4%,라디오 1천2백9억원으로 5.2%를 각각 차지했다. 업종별 구성비를 보면 식품음료 부문이 14.8%,약품 10.9%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2위를 차지했고 서비스오락이 8.8%,의류섬유가 8.5%로 전년도와 순위바꿈을 하며 3,4위를 기록했다.가정용품기기와 화장품 제조업종은 똑같이 7%로 전년과 같이 5,6위를 지켰다. 업종별 성장률은의료교육업종이 학습지와 학원 등의 광고증가로 90.4%나 늘어났고 국민차를 비롯한 새로운 중소형 차의 출현과 전반적인 수요증가에 따라 수송기기도 60.7%나 늘어났다.그러나 금융보험업종은 증권시장의 지속적인 침체로 6.1%가 감소했고 관공서단체 등 공공기관의 광고도 14.9%가 줄어들었다. 4대 매체의 광고비를 기준으로 한 20대 광고주의 광고비 지출순위는 삼성전자가 3백36억원을 지출,90년에 이어 계속 1위를 지켰고,럭키 2위,금성사 3위로 90년의 순위가 서로 바뀌었다.대우전자는 전년도 9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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