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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공무원들 상당수 지방세 체납

    대구지역 각급 기관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지방세를 체납한 공무원은 2,217명으로 체납액은 3,494건에 2억4,70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를체납하고 있는 대구지역 직장인은 모두 2만3,206명으로 이중 10%가 공무원인셈이다. 이들은 지방·국가직 공무원과 군인,경찰,소방공무원,교사 등이며 주로 취득세와 주민세,자동차세와 면허세 등 자동차 관련 세금 등을 체납한 것으로나타났다. 공무원 체납액은 수성구가 777건에 7,27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달서구 683건 4,509만원,북구 650건 3,673만원,동구 589건 4,766만원,남구 320건 1,964만원,달성군 237건 9,878만원,서구 125건 1,031만원,중구 113건 498만원 등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6·8 단체장 보선 누가 뛰나

    송석찬(宋錫贊) 구청장의 총선 출마로 오는 6월8일 보궐 선거를 치르는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에는 한자 이름은 물론 나이(58)까지 같은 두 김성준(金成俊)씨가 등록,본인들은 물론 유권자들까지 선거과정에서의 혼동을 걱정하는 진기한 일이 발생했다. 민주당으로 출마한 전 충남 금산 부군수인 김성준씨와 무소속으로 나선 유성구의회 의장 출신의 김성준씨는 생일도 10일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23일 나란히 후보등록을 한 뒤 “선거운동때 이름 보다 기호를 내세워야 할 판”이라며 차별화 방안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후보 난립이 예상됐던 서울 송파구청장에는 시의원 민경엽(閔庚燁·민주당)씨와 이유택(李裕澤·한나라당) 전 광진구 부구청장만이 등록,여야간 치열한접전을 예고했다. 서울 용산구에서도 한나라당 출신 시의원인 장진국(張鎭國) 민주당 후보와한나라당 후보인 박장규(朴長圭) 용산구의회 의장간 불꽃튀는 경합이 벌어지게 됐다. 재선거를 치르는 충북 괴산군수에는 민주당 이상규(李尙奎·64),자민련 김문배(金文培·52),무소속 유명호(柳明昊·58)씨 등 세 후보가 등록과정부터한 목소리로 공명선거를 강조하고 나섰다. 부산 수성구청장에는 총선때 한나라당이 싹쓸이했던 탓인지 시의원을 지낸한나라당의 류재중(柳在仲·44) 후보가 홀로 등록했다. 전국 종합
  • 주민동의 있어야 건축허가 내준다

    대구 수성구는 23일 주거환경에 영향을 미치거나 주민 반대가 예상되는 건축물의 신축 등과 관련,주민 의견을 사전에 수렴한 뒤 허가를 내주는 ‘행정허가 주민의견 수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러브호텔과 유흥음식점 등 주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허가 사항에 대해 건축주가 일주일 동안 해당 부지에 건축 예고판을 내걸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반대가 심하면 자치단체가 나서 건축주와 주민간의대화와 타협을 통해 건축허가 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제도이다. 쓰레기집하장 등 혐오시설을 설치할 때도 건축 예고판을 현장에 내걸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설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김 구청장은 “최근 주택가에 여관 건축허가를 둘러싸고 건축주와 주민들사이에 분쟁이 생기는 등 주민생활권 보장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사전에 불필요한 갈등을 없애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YMCA 등 대구지역 12개 시민단체와 수성구 황금2동 주민들은 최근 “주택가에 들어서고 있는 러브호텔과 유흥업소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문제의 지역을 ‘시민감시 구역’으로 지정,해당 업소의 영업활동을 감시하고 출입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 대한매일을 읽고/ 산불예방 예산 충분히 지원해야

    산불 예방 국·도비 지원 너무 적다(대한매일 5월5일자28면) 기사를 잘 읽었다. 한번 산불이 나면 자연적으로 복원되는 데 100년,인위적으로 복원시키는 데도 3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그만큼 소실된 산림자원은 원상 회복이 어렵다.때문에 산불 예방은 필수적이고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런데 일선 시·군이예산 부족으로 산불 예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니 안타깝다. 산불이 나서 귀중한 산림자원이 잿더미가 된 뒤 진화에 나선들 아무 소용이 없다.오히려 많은 인력과 장비 동원에 엄청난 비용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따라서 매년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사전에 산불 예방을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정부와 광역시·도는일선 시·군이 예산 부족으로 산불 예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예산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국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산불 예방에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독자의 소리/ 농자재도 전자상거래 통해 구입 했으면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농자재는 대부분의 유통경로가 제조업체,대리점을 거쳐 소비자의 손에 들어간다.때문에 중간유통 마진이 많아 농민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제는 농자재 유통에도 전자상거래를 확산시켜 우수한 농자재를 농민들에게 값싸게 공급하는 방안이 적극 도입돼야 한다. 농자재 전자상거래가 도입될 경우 소비자 중심의 시장구조가 형성돼 농민들은 선택의 기회가 넓어지고 우수한 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농자재 구매를 위한 시간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등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또 제조업체들도 판매에 소요되는 비용을절감,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대구 옛 국군통합병원자리 우방 아파트 공급

    ㈜우방은 오는 6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옛 국군통합병원 자리에 모두 3,242가구의 ‘우방 메트로팔레스’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4만7,000여평에 들어서는 ‘우방 메트로 팔레스’는 모두 33개동.평형별로는 ▲31평형 480가구 ▲36평형 1,163가구 ▲46평형 260가구 ▲56평형 848가구 ▲66평형 107가구 ▲70평형 114가구 ▲94평형 4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380만∼490만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방 메트로팔레스는 기존 아파트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모두 공원으로 꾸민 것이 특징.단지안에 대형 할인점 E-마트가 들어서고 동사무소,파출소 등도 생긴다. 입주자가 전용으로 쓰는 비지니스센터,휴게라운지,골프연습장 등을 꾸미고첨단 보안시스템과 초고속인터넷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우방아파트가 들어서는 땅은 동대구 나들목과 동대구역,공항이 가깝고 주변에 공원,관공서가 위치해 대구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릴만큼 입지가 빼어나다.(053)754-9090류찬희기자 chani@
  • 대한매일을 읽고/ 공무원 격주휴무제 신중히 결정하길

    (대한매일 4월27일자 31면) ‘부처 공무원 토요일 격주근무’기사를 읽었다.물론 토요일 격주 근무가 공무원 사기진작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다.그러나 공직사회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파장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국민의 소비나 여가생활의 패턴이 크게 변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금융기관이나 학교 등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른 사전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또 실업자가 많은 상황에서 국민사이의위화감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정부는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재계·노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중히 결정했으면 한다. 송재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 목숨 건 ‘환각 운전’

    택시 및 버스 운전기사 4명을 비롯해 히로뽕을 투약해온 16명이 무더기로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온 김모(44·택시기사·마산시 회원구 양덕동),안모(37·버스기사·〃 〃 석전동),배모씨(34·여·주점종업원·창원시 중앙동) 등 9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히로뽕 0.03g을 10만원에 구입해 자신의 집 옥상에서 투약했고 안씨는 지난 1일 마산시 합포구 가포동 노상 승용차 안에서 히로뽕 0.03g을 투약한 혐의다. 창원 중부경찰서도 이날 박모(40·택시기사·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이모(28·〃·창원시 서상동),서모씨(34·게임장 종업원·창원시 소답동) 등 7명에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팩스민원 업무처리비’ 都·農갈등

    다른 지역의 각종 증명서류를 ‘팩스민원’으로 발급해 주면서 추가로 받는업무처리비의 존폐여부를 놓고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간에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발급기관은 애써 일만 하고 복잡한 정산과정을 거쳐 업무처리비 수입 전액을 증명기관에 넘겨줘야 하기 때문이다. 3일 경북도내 시·군들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민원인들의 시간 ·경제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원인이 해당 행정기관(증명기관)을 직접 방문하지않고도 인근 행정기관(발급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팩스민원제를 도입,245종의 증명서류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발급기관은 팩스민원에 대해 건축물관리대장 100원,호적 등·초본 600원,토지이용계획 확인원 1,000원 등 일반 민원서류 발급수수료 외에 일률적으로건당 500원씩의 업무처리비를 추가로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자치부의 팩스민원 발급 운영지침에 따라 전국 4,000여 기관간에 분기별로 이뤄지는 업무처리비 정산을 거쳐 발급기관은 수수료만 가질 뿐업무처리비는 원가비용 보전을 위해 전액 증명기관에 넘겨줘야 한다. 때문에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도시지역 자치단체는 발급건수가 많지만 세외수입은미미한 반면 농촌지역 자치단체는 일은 적어도 업무처리비 정산에 따른 세외수입은 꽤 많다. 일례로 지난 한해동안 대구시 수성구의 업무처리비 세수입이 715만원인데비해 봉화군은 1,830만원이다.특히 농촌지역 인구가 많은 안동시는 3,200여만원이나 됐다. 문제는 재정자립도가 비교적 높은 도시지역 자치단체들이 민원서비스 향상이란 명분과 정산의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업무처리비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비롯됐다.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은 가뜩이나 재정이 빈약한 상황에서 상당한 세외수입이 되기 때문에 업무처리비를 반드시 존치시켜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팩스민원 업무처리비에 대한 자치단체의 찬반의견을 최근 파악한 결과 대체로 농촌지역과 도시지역간 반반씩으로 나왔다”면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팩스민원은 행정기관간 전국단일종합정보망을 활용하기때문에 증명기관의별도 통신비 부담은 없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독자의 소리/ 인터넷 통한 미성년매춘 규제 시급

    한동안 잠잠했던 미성년 원조교제가 또다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미성년 매춘에 대한 검·경의 확고한 단속의지에도 불구하고 음성적 매춘은 여러행태로 우리 사회와 가정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 채팅을 통한 매춘행위는 그 공급(?)과 수요(?)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각 대화방 사이트들이 음란·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는 대화자들을 색출해 축출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야간의 대화방사이트들을 가보면 이런 운영자들의 노력은 속수무책임을 실감케 할 정도로심각한 지경이다. 인터넷을 통한 매춘도 엄연한 형사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네티즌들에게 확고히 인식시킬 수 있는 법적규제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무엇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용예절을 주지시켜줄 수 있는노력이 기성세대들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유재욱[대구 수성구 중동]
  • [대한매일을 읽고] 과학인재들 연구에 전념케 여건 개선을

    대한매일 3일자 31면 ‘KDI 고급 두뇌 줄줄이 짐싼다’ 제하의 기사를 읽고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에 한국의 대표적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고급 두뇌들이 이직이 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해다. 오늘날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두말 할 필요도 없다.과학기술은 첨단을 가는 데 과학정책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과학기술의 장래는 암담할 뿐이다. 우리가 과학정책 분야의 후진성을 면하기 위해선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마음놓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어야 한다.충분한 처우 보장등 그들을 올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감한 시책이 필요하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대한매일을 읽고] 이봉주·권은주선수 안정된 훈련받게 배려를

    얼마전 신문에서 마라톤 선수 이봉주와 권은주씨 관련 기사(대한매일 2월28일자 22면)를 관심있게 읽었다. 시드니올림픽 마라톤 남녀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두 선수에게 정부와 대한육상연맹이 나서 소속팀을 만들어주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동안 두 선수는 팀을떠나 무소속으로 갖은 고생을 겪었다. 그런데도 이봉주 선수는 도쿄 마라톤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이룩했다.천부적 재능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이봉주 권은주 선수가 하루빨리 소속팀이 정해져 안정된 생활터전 위에서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한다면 더 좋은 기록이 나올 것이고 시드니올림픽에서 기필코 남녀동반 우승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두 선수가 마음놓고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독자의 소리] 배에서 술마시는 장면 방송 말기를

    TV를 통해 배에서 술마시는 장면을 자주 본다.리포터가 어촌 생활상을 소개하면서 배에 올라 그물로 고기를 잡거나 낚싯배에서 어민과 함께 방금 잡아올린 횟감에 고추장을 찍어 술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것이다. 이런 프로들은 풍요롭고 활력있는 어촌 부각이란 제작의도와는 달리 부정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현행법은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인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거나 운항토록 시킨 사람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혹은 1,500만원의 벌금을 물린다. 그런데 TV에서는 배 안에서 소줏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이걸 보는 많은 시청자들은 배 안에서 그렇게 술을 마셔도 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있다.이런 생각은 커다란 선박사고를 불러올 수 있다.자동차 음주운전처럼배 안에서의 음주장면도 방송에서 자제돼야 한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재활의료용구 3개월 무료대여

    대구 수성구(구청장 金圭澤)는 22일 갑작스런 사고로 일시적인 신체장애가생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의료용구 무료 대여사업을 3월부터 실시하기로했다. 대여 품목은 휠체어와 네발지팡이,클러치,보행기,에어링 등 10여종이다. 본인이나 가족이 수성구보건소(740-0552)로 신청하면 원하는 용구를 3개월간 무료로 빌려주고 연장도 가능하다. 수성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사용한 후 현재 방치중인 각종 재활용구를 기증받기로 했다. 특히 일시적인 장애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 재활의료용구가 필요한 주민을 보건소에 통보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대구 수성구, 구성민원처리 배심원제 도입

    대구 수성구(구청장 金圭澤)는 25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하는 ‘민원 배심원제’를 도입,시행에 들어갔다. 미국식 배심원제를 민원 해결에 도입한 것으로 배심원의 최종 결정을 받아민원을 즉시 처리하게 된다. 민원 배심원은 법률·행정전문가,구의원,종교지도자,건축사,회계사,전문분야 교수 및 직능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된다.배심원 2분1이상 출석과 출석 배심원 2분1이상 찬성으로 결정한다.민원인이 배심원제 심의를 신청하면 구청장이 3일이내에 심의 여부를 결정 통보하고 사안에 따라 심의 7일전까지 배심원을 선임,민원을 처리한다. 심의대상은 ▲적법한 행정 처리가 다수의 주민에게 피해를 초래,해당 민원처리를 조정하고자 할때 ▲장기 미해결 집단민원이나 고질적인 민원사항 ▲지역개발과 관련 주민간 이해가 대립되는 사항 ▲2회 이상 반려 또는 불가처리된 동일민원 등이다. 김구청장은 “민원 배심원제에서 최종 결정사항중 예산수반사업은 최우선반영하고 자체 해결이 불가능하거나 법 개정 및 제도개선 사항은 상부기관에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우방 올 1만여가구 공급 “워크아웃 졸업 계획”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에 있는 ㈜우방(대표 李淳牧)이 새해들어 대대적인 주택사업을 펼친다.우방은 전국 23개 지역에 모두 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와 빌라를 공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우방의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서 대규모 사업을 계획하고있다.이 중 수성구 의무사령부 자리에는 자체사업으로 4,000여가구를 지어일반분양할 계획이다.시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교통·주변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대구 달성 논공지구에도 자체사업아파트 1,390가구를 짓는다. 류찬희기자 chani@
  • [독자의 소리] 농산물 유통과학화 위해 바코드 부착을

    우리나라는 농산품 유통질서가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져 있지만 농산품에 붙이는 바코드 부착도 너무나 등한시 하는 것같아 안타깝다.농산물에 바코드를 붙여 출하할 경우 농산물을 브랜드화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하고 판매경쟁력도 높일 수 있어 농민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농작물 유통불량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어 대량방출에 따른 가격의 폭락을 최소화하고 공동출하 체계를 확립해 농민들의 출하 비용도 줄일 수있다.따라서 농산물 유통분야에서 바코드의 부착은 유통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농업기술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업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선진영농란는 말로만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농산물 판매구조의 과학화와 농산물 고급브랜드화를 위해 농촌에도 하루빨리 농작물의 바코드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연구와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독자의 소리] TV드라마 황금만능풍조 조장 ‘씁쓸’

    MBC에서 상영중인 드라마 ‘진실’은 부유층과 극빈층으로 가정환경이 극히 대조적인 두 명의 대학 수험생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성적이 하위권에 맴도는 부유층의 자녀는 상위권 극빈층 자녀에게 아파트를 한채 주는 조건으로 대리수능시험을 부탁,대학에 합격하고 극빈층 자녀는 재수의 길을 택하게 된다.아무리 현실과 동떨어진 드라마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묻고 싶다. 돈만 있으면 정말 가능할까?또 돈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낳아 주고 길러준부모까지도 무참히 짓밟는 물질만능주의적 사고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을 계도하고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줘야할 TV 드라마까지 돈만 있으면 모든일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끌어간다면 우리 사회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드라마제작자들이 프로그램제작에 사명감을 가지고 좀더 심사숙고해줬으면 좋겠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 대구 공무원 개인 홈페이지 개설 붐

    행정 정보화가 확산되면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 곁으로 바짝 다가가려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관내 공무원의 개인 홈페이지는 17개.미등록 개인 사이트도 수십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특히 공무원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신변 잡기는 물론업무 및 취미와 관련된 정보 등을 소개,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에게친근감을 주고 있다. 수성구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고윤주씨(http://galaxy.channeli.net/ju0617)는 여성답게 계절·상태별 피부관리 요령을 설명하는 ‘피부 이야기’와별자리 운세 등을 제공하고 패션,화장품 관련 사이트를 대량 연결시켜 놓고있다. 수성구 건축주택과 전중돈씨의 홈페이지(http:/embers.namo.co.kr/~kandan)는 한·일 2개 국어로 돼있다.갓바위 등 관내 유적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일본의 지리,호텔정보,뉴스,사업정보 등의 상식이 포함된 일본어 교실을운영하고 있다. 종합건설본부 체육시설부의 한현무씨(http://soback.kornet21.net/~hyunmoo)는 자신이 복무했던 해병대에 관한 소개와 현재 건립중인 대구종합경기장의 사이트를링크해 놓고 있다. 남구 총무과 조용한씨(http://user.chollian.net/~mjflash)는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플래시(Flash)를 이용, 전문가 못지 않은 화려함을 보여주며 홈페이지를 만들려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달서구 정보통신과 권수원씨는 ‘신당동 사무소’(http:/yhome.netsgo.com/a5833)를 개설,생활민원 상담현황과 무료 예식장 현황,버스노선 정보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내남면사무소의 한영기씨도 경주 남산 용장골을 중심으로 대량 생산됐던 ‘남산옥돌’을 소개하는 홈페이지(www.webtown.org/naenam)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인터넷동호회(www.metro.taegu.kr/~eaglet)에는 홈페이지 제작방법등에 관한 문의가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대구시 최창학(崔昌學) 정보화담당관은 “인터넷 열풍으로 개인 홈페이지운영에 관한 직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홈페이지 제작요령등을 교육하는 등 직원들의 개인 홈페이지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장교·공무원·교사 합동사기극

    전국 100여개 금융기관에서 맞보증으로 36억여원을 대출해 가로챈 공무원,군인 등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북부경찰서는 12일 신분상 은행과 신용카드사 등에서 대출이 쉬운 점을 악용해 맞보증을 서는 수법으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지상철씨(42·전 대전시청 5급 공무원) 등 5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정은씨(36·전 중학교 교사)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같은 혐의로 권모씨(44·육군 대령·대구시 수성구 만촌동)를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 등은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지난 96년 5월2일 C은행 대전시청지점에서 맞보증으로 2,000만원을 대출받는 등 98년 11월까지 전국 100여개 금융회사에서 모두 391차례에 걸쳐 36억여원을 대출받은 뒤 갚지않은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지씨 등은 공무원,군인 등으로 신분상 은행대출이 쉽고 신용카드회사는 동시에 여러 곳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맞보증으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모 기(氣)훈련 수련원 천존회 회원인 지씨 등 17명은수익사업으로 건강음료 판매회사인 H유통을 운영하다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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