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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서 흉기 난동, 이유 알고 보니

    PC방서 흉기 난동, 이유 알고 보니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PC방 흉기 난동 “내 욕 하는 것 같아서 집에서 흉기 가져왔다” 충격

    PC방 흉기 난동 “내 욕 하는 것 같아서 집에서 흉기 가져왔다” 충격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PC방 칼부림 “내 욕해서 집에서 흉기 챙겨왔다” 난동 후 태연히 게임.. 충격

    대구 PC방 칼부림 “내 욕해서 집에서 흉기 챙겨왔다” 난동 후 태연히 게임.. 충격

    ‘대구 PC방 칼부림’ 대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유 씨는 전일 오후 8시부터 이 PC방에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초등학교 동창생 관계인 피해자들은 경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대구 PC방 칼부림 무시무시하다”, “대구 PC방 칼부림, 요즘 세상 무서워서 못 살겠다”, “대구 PC방 칼부림, 게임 중독이 문제인 듯”, “대구 PC방 칼부림, 피해자들 큰 부상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PC방 칼부림 남성 검거 “내 욕하는 것 같아서..”

    PC방 칼부림 남성 검거 “내 욕하는 것 같아서..”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pc방 흉기 난동 사건, 이유 알고 보니

    대구 pc방 흉기 난동 사건, 이유 알고 보니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PC방에서 남성 3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왜?

    PC방에서 남성 3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왜?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 모(33·무직)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대구 PC방 칼부림 난동을 부린 유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약 3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이 모(27)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남성들이 서로 모여 떠드는 것을 나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했다. 게임을 하다가 잠깐 집에 가서 흉기를 챙겨왔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유 씨는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친구집서 옷 등 수십벌 훔친 前 가출청소년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이른바 ‘가출팸’(가출 패밀리)에서 만난 친구의 집에서 옷과 구두 등을 훔친 김모(22)씨와 전모(19)양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6월쯤 친구 A(당시 18세·여)양의 집에 들어가 옷 4벌, 가방 4점, 구두 20켤레 등 시가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출청소년이었던 이들은 A양의 집에 자주 모이면서 A양이 소년원에 들어간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이들은 휴대전화를 쓰지 않고 인터넷 메신저들을 활용했기 때문에 소재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매 70대 할머니, 야산서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대구 주요 도로에 ‘환자복을 입은 채 사라졌다’는 현수막이 수십장 내걸린 ‘치매 할머니’가 실종 3개월여만에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파동 한 산비탈에서 치매 할머니 강모(7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62)씨가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주민 김씨는 “평소처럼 난을 캐러 산에 갔다가 등산로가 아닌 경사진 곳의 나무에 사람이 걸려 있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2008년부터 치매를 앓은 강씨는 지난해 10월 남편과 함께 정기 검진을 받으러 대구 한 요양병원에 갔다가 환자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뒤 잠시 대기하다가 사라졌다. 할머니가 발견된 장소는 이 요양병원에서 직선거리로 6.4㎞ 떨어진 곳이다. 가족들은 대구시내 길가 곳곳에 ‘키 작고 마른 치매 할머니를 찾습니다. 보호하고 연락주시는 분에게는 사례금 1000만원을 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붙였다. 경찰 한 관계자는 “할머니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대男, 공원에서 놀고 있는 ‘태권 소년’을…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초등학생의 목을 조른 혐의로 정모(51·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동 한 공원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채 친구들과 놀고 있는 최모(9·초교 3년생)군의 목을 조르며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놀고 있는 최군을 보는 게 기분 나빴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공원을 지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최군은 전치에 상응하는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목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최군에게 왜 갑자기 폭행을 저질렀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직 파워우먼] (26)경찰청

    [공직 파워우먼] (26)경찰청

    전국 경찰 10만 2467명 가운데 총경급 이상 여성 고위 간부는 고작 10명뿐이다. 경찰 조직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고위직에 오르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 서장급으로 한 지역을 관할하고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 ‘경찰의 꽃’이라 불린다. 하지만 여성 총경은 단 8명으로 전체 총경 489명 가운데 1.6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여경의 승진 문턱은 더 높아진다. 총경 바로 윗 직급인 경무관의 경우 전체 46명 가운데 여성은 1명에 그친다. 경무관은 지방경찰청 차장(서울·경기·부산청 부장)급으로 군(軍)으로 치면 별, 대기업으로 보면 임원급에 해당된다. 경찰 조직 내 ‘넘버 3’라 불리는 치안감 직급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27명의 치안감 가운데 여성 치안감은 단 1명이다. 여경의 현역 최고위직은 이금형(55) 경찰청 경무국장이다. 이 국장은 경찰 창설 66년, 여경 창설 65년 만에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 치안감(2011년)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그는 순경 공채(1977년)로 시작해 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인천 서부경찰서 보안과장, 충북 진천경찰서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경찰 안팎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실종아동, 성매매 등 여성 아동 청소년 관련 치안업무의 1인자로 평가받고있다. 특히 2011년 5월 광주지방청장으로 부임한 뒤 2005년 증거불충분으로 법의 심판을 받지 못했던 이른바 ‘도가니 사건’인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해 특별수사팀 편성, 재수사로 성폭력 교사 등 14명을 형사입건해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법적 제도적 보완의 계기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설용숙(55)분당경찰서장은 김인옥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금형 본청 경무국장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여성 경무관이다. 충북 보은 출신인 설 서장은 1977년 순경 공채 28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구지방경찰청 보안 1계장, 경북 성주서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북부경찰서장 등 28년간 대구·경북지방경찰청에서 근무했다. 8명의 여성 총경 가운데 윤성혜(42)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2010년 경찰대 출신 여경 중 최초로 총경 계급장을 단 인물이다. 1994년 경위에 임관하고 나서 1996년 서울 혜화경찰서 조사반장을 시작으로 서울 성북경찰서 경비계장, 여경기동대 중대장, 경찰청 외사국 국제보안계와 형사과 실종사건 수사팀장, 경기 가평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특히 2008년 본청 형사과에서 일하며 일선서에 실종사건전담팀을 도입했으며 2007년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근무 당시 온라인 명예시민경찰인 누리캅스 제도를 입안해 주목을 받았다. 김해경(54) 서울 강동경찰서장은 경찰 창설 63년 만에 첫 ‘부부 총경 탄생’이라는 영광을 얻은 인물이다. 그의 남편은 현재섭 경찰청 수사기획과장(총경)이다.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김 서장은 서울청 민원실장, 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여청계장, 경기 양평경찰서 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학교 폭력, 청소년 선도 보호, 성매매 여성 관련 업무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청와대 경호실에 파견되어 대통령부인 경호를 맡기도 했고, 1999년에는 여성 최초로 여성기동대장으로 임명돼 일명 ‘립스틱 라인’이라는 여경 폴리스 라인을 만들기도 했다. 이은정 경찰청 외사정보과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 성남 분당서와 수정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낸 수사통이다. 2010년 1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강원 영월경찰서장에 부임했다가 경찰교육원 교무과장을 거친 뒤 지난해부터 외사정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대구경찰청 설용숙 경무과장, 지방 여경 첫 경무관 승진

    대구경찰청 설용숙 경무과장, 지방 여경 첫 경무관 승진

    대구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설용숙(53) 총경이 13일 지방청 소속 여성 경찰로서는 처음으로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이날 설 총경과 박재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총경 12명을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했다. 설 과장은 김인옥 전 제주경찰청장, 이금영 경찰청 경무국장에 이어 세 번째 여성 경무관이다. 충북 보은 출신으로 대구대(행정학)와 경북대 대학원(행정학)을 졸업했다. 1977년 순경 공채 28기로 임용돼 경북 성주경찰서장, 대구 남부경찰서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대구 북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경찰청 ◇경무관 승진△여성청소년과장 박재진△강력범죄수사〃 이재열△경호〃 박진우△장비〃 강인철△경찰쇄신추진단 임호선△외사수사과장 김원준<서울지방경찰청>△교통안전과장 허경렬△경무〃 박화진△경비1〃 이상철<대구지방경찰청>△수사과장 김임곤<경기지방경찰청>△화성동부서장 강성채
  • 8개월전 밀양 검사 사건서도 충돌

    서울고검 김모 부장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놓고 검경이 충돌한 가운데 양쪽 수사 책임자의 과거 악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8개월 전에 있었던 ‘밀양 검사 고소사건’에서 두 사람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직 검찰간부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수사책임자는 김헌기(49·경찰대 2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이다. 김 과장은 올 3월 밀양 검사 고소 파문 때 검찰의 힘에 밀려 수사 중단의 분루를 삼킨 적이 있다. 당시 경남 밀양경찰서 정모(30) 경위는 대구지검 서부지청 소속 박모(38) 검사를 모욕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서부지청장은 김수창(50·사법연수원 19기) 현 특임검사였다.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은 이 사건을 김 과장의 지능범죄수사과에 맡겼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 지휘권을 앞세워 “경찰청 본청에서 수사하지 말고 (대구, 밀양 등) 관할지역으로 넘기라.”며 경찰의 체포영장 신청을 기각하는 등 경찰을 압박했다. 김 과장은 “4·11 총선 등을 앞두고 경찰과 검찰이 싸우는 걸로 비쳐서는 안 된다.”는 경찰 내 기류에 따라 검찰 지휘를 수용했다. 결국 대구 수성경찰서를 거쳐 수사를 넘겨받은 대구지검은 지난달 박 검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김 특임검사는 이번 김 부장검사 비리 의혹 사건 수사와 연관이 깊은 ‘조희팔씨 사기 사건’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통한다. 김 특임검사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시절이던 지난 5월 말 조씨의 공범 2명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 검찰은 그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특임검사로 지난 9일 지명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 ‘대구 사건’ 가해자 구속영장

    지난 2일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모 고교 1학년 K(15)군을 2년여 동안 폭행하고 괴롭힌 A(15)군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구지법 김연우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범죄 내용이나 범죄로 인한 결과가 중대하다.”면서 “비록 소년이지만 구속해야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발부 이유를 밝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A군이 2009년 4월부터 최근까지 숨진 K군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물품을 빼앗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축구 경기 도중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K군의 머리를 때리는 등 모두 20여차례 폭행했다. K군은 지난 2일 오후 7시 5분쯤 지인들에게 그동안 괴롭힘을 당해 힘들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긴 뒤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자살 가해학생 사전 구속영장 신청

    지난 2일 투신 자살한 대구 고교생 김모(15·1학년)군은 동급생 8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12일 A(16·고교 1학년)군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B(16·고교 1학년)군 등 7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매주 일요일 축구동우회 모임이나 학교에서 숨진 김군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는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말 축구를 하다가 손으로 뺨을 때려 김군의 고막을 파열시키는 등 2차례에 걸쳐 상처를 입힌 것은 물론 운동복 등을 빼앗고 가방을 강제로 들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이 김군에게 폭행과 상해, 갈취 등을 한 것이 확인된 것만 28차례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A군은 김군이 숨진 날 PC방에서 김군과 온라인 축구게임을 하면서 무성의하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오늘 뭐 하나 부러져 봐야 되겠나.”라고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전에도 축구경기 중 실수를 한다며 A군이 김군에게 욕설을 했다. 그러나 김군이 카카오톡 그룹채팅을 하면서 “밤에 학교로 나오래요.”라고 한 당사자가 A군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김군에 대한 폭행 사실을 절반 정도 부인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자살사건 가해자 2차조사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가해 학생 A(16·고교 1년)군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모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 중인 A군을 상대로 부모와 담당의사의 동의를 얻어 2차 조사를 벌였다. A군은 이날도 김군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A군이 자살 하루 전인 지난 1일 오후 9시 47분쯤 김군에게 휴대전화로 ‘아 지금 우리집 쪽으로 와봐’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외에 김군이 자살 7시간 전인 지난 2일 오전 수성구 H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사실을 폐쇄회로(CC)TV에서 확인했다. 김군은 이때 자살하려다가 포기하고 귀가한 뒤 저녁에 다시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11일 오전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대구 자살’ 가해학생, 경찰 조사받으면서…

    ‘대구 자살’ 가해학생, 경찰 조사받으면서…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8일 가해학생 A(16·고교 1학년)군을 형사 입건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숨진 김모군을 5차례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지속적인 폭행 등 자살에 이르게 한 원인 제공에 대해서는 A군이 부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김군이 숨진 지난 2일 밤 김군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김군이 자살하기 전에 카카오톡을 통해 인터넷 축구카페의 회원에게 보낸 ‘나오래요, 밤에, 학교로, 때리겠죠’라는 내용에서 밤에 만날 예정인 ‘대상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A군은 또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을 뿐 다른 고교에 다니고 있다.”며 장기간의 폭력에 대해 부인했다. A군 아버지도 “경찰과 언론이 (아들을) 지목해 사건을 몰아가고 있다.”며 “2년간 상습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군은 지난해 11월 수성구 모 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군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3~4차례 찼다고 진술했다. 또 지난달 초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손바닥으로 얼굴을 3~4차례 때리는 등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김군을 폭행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시인했다. 또 A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귀갓길에 김군에게 가방을 들도록 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대해서도 A군 부모는 “당시 (아들이) 무릎을 다쳐 김군의 동의를 받아 가방을 들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주말 A군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한 뒤 다음 주 중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자살 가해학생 “5차례 때렸다”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8일 가해학생 A(16·고교 1학년)군을 형사 입건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숨진 김모군을 5차례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지속적인 폭행 등 자살에 이르게 한 원인 제공에 대해서는 A군이 부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김군이 숨진 지난 2일 밤 김군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김군이 자살하기 전에 카카오톡을 통해 인터넷 축구카페의 회원에게 보낸 ‘나오래요, 밤에, 학교로, 때리겠죠’라는 내용에서 밤에 만날 예정인 ‘대상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A군은 또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을 뿐 다른 고교에 다니고 있다.”며 장기간의 폭력에 대해 부인했다. A군 아버지도 “경찰과 언론이 (아들을) 지목해 사건을 몰아가고 있다.”며 “2년간 상습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군은 지난해 11월 수성구 모 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군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3~4차례 찼다고 진술했다. 또 지난달 초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손바닥으로 얼굴을 3~4차례 때리는 등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김군을 폭행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시인했다. 또 A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귀갓길에 김군에게 가방을 들도록 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대해서도 A군 부모는 “당시 (아들이) 무릎을 다쳐 김군의 동의를 받아 가방을 들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주말 A군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한 뒤 다음 주 중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자살 가해학생 폭행 부인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7일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A(16)군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모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를 마친 A군을 상대로 부모 동의를 얻어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벌였다. 김모군이 투신자살한 지 5일 만이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숨진 김군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지금까지 축구 동아리 회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A군이 김군을 3년여 가까이 상습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만큼 추가 조사를 통해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김군과 A군이 매주 일요일에 모여 축구를 한 수성구 모 초등학교 부근의 3개 폐쇄회로(CC)TV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CCTV에 저장된 파일은 1개월치에 불과해 축구동아리 결성 이후 3년 동안 김군과 A군이 만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나오래요 때리겠죠… 죽을 예정” 자살직전 고민 토로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투신자살한 대구 고교 1년생 김모(15)군이 지난 2일 자살 직전에 가해 학생의 호출에 고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6일 숨진 김군의 휴대전화 카카오톡을 분석한 결과 김군이 대화 상대자에게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놓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톡 상대자가 “너 죽으려는 거 아니지.”라고 묻자 김군은 “오늘, 다 끝날 듯하네요. 제가 죽든, 도망가려고요.”라고 답했다. 또 상대자가 “꼭 싸워야겠냐.”고 묻자 김군은 “나오래요, 밤에, 학교로. 때리겠죠.”라고 응했다. 또다시 상대자가 “무슨 이유로.”라고 묻자 김군은 “깝쳤대요.”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대화는 김군이 자신의 집에서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19분까지 인터넷 축구게임동호회 회원 5명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군은 대화를 끝낸 뒤 집에서 나와 인근 아파트 15층 옥상에 오후 4시 27분쯤 도착했고 7시 5분쯤 투신했다. 김군은 카카오톡에 “스스로 죽을 예정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라는 메시지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가해 학생 A군에 대한 경찰의 소환조사는 A군의 심리적 불안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A군의 집을 찾아가 부모에게 조사받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A군의 부모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아들이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고 있다며 조사를 늦출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군이 7일 모 대학병원에 예약해 둔 정신과 진료를 받은 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김군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9시 유족과 김군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할머니 최모(74)씨는 “소중한 내 새끼 못 보낸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어머니(38)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오열하며 쓰러졌다. 김군의 시신은 축구 경기장이 있는 대구스타디움을 한 바퀴 돈 뒤 대구시립화장장인 명복공원으로 옮겨졌다. 이곳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 경북 영천 은해사의 수목장에 안치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자살학생 투신 전 2시간 30분 고민했다

    자살한 대구의 고교 1년생 김모(15)군이 투신 직전 아파트 옥상에서 2시간 30분 넘게 혼자 머문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김군이 투신 자살한 수성구 모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김군이 지난 2일 오후 4시 26분 아파트 102동 엘리베이터를 탄 뒤 15층에서 내린 것을 5일 확인했다. 경찰은 김군이 곧바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오후 7시 5분까지 2시간 30여분 동안 혼자 고민하다 투신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군이 오랜 시간 투신에 대한 두려움과 동급생으로부터 당한 폭력의 고통 사이에서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군과 함께 축구를 한 동기생 8명을 조사한 결과 김군과 같은 중학교를 다닌 A군이 수차례 김군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동기생들은 경찰조사에서 “2009년 4월부터 A군이 김군을 폭행하고 축구를 할 때 김군이 실수를 하면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A군은 중학교 졸업 후 다른 고교에 다니면서도 매주 주말에 함께 축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김군보다 키가 15㎝가량 더 큰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군의 심리 불안 상태가 계속됨에 따라 이날 소환 조사는 하지 않았다.. 김군의 아버지(44)는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였다. 카카오톡 대화를 보고 나서야 아들이 오랫동안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버지는 또 “지난 석가탄신일에는 가족이 함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기도 하고 축구화도 사줬다.”면서 “아들이 한 번도 신지 못한 축구화가 아직 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잇따른 대구 학생들의 자살에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전교조 대구지부 등 16개 대구지역 단체 대표들은 이날 대구시교육청 현관에서 교육청과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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