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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지뢰도발 수색팀 한자리에

    北 지뢰도발 수색팀 한자리에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1년을 맞은 4일 경기 파주시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Remember 804’ 결의 행사에서 당시 수색 작전에 참여한 정교성(앞줄 왼쪽부터) 중사, 하재헌·김정원 하사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靑비서관이 우병우 의혹 제보” 허위 유포한 대기업 직원 입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 매매 의혹의 제보자가 청와대 비서관’이라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한 대기업 홍보실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우 수석 의혹 제보자로 박화진 청와대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을 지목한 ‘정보지’의 유통 경로를 추적한 끝에 대기업 홍보팀 직원 A씨를 최초 유포자로 확인하고 지난달 30일 A씨의 신병을 확보, 자백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물증 확보를 위해 지난 3일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SNS 메신저 단체방에서 대화를 나누다 의혹 제보자로 박 비서관이 거명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사내 보고용으로 정리를 했다”며 “이 메모를 지인 1명에게 참고용으로 전달하긴 했지만 SNS에 유포할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비서관은 우 수석 처가 부동산 매입 의혹 제보자로 자신이 지목된 정보지가 나돌자 지난달 29일 유포자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바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영국 런던 흉기 난동 1명 사망 6명 부상···용의자 소말리아계 노르웨이 출신

    영국 런던 흉기 난동 1명 사망 6명 부상···용의자 소말리아계 노르웨이 출신

    3일(이하 현지시간) 밤 영국 런던 도심의 한 광장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수사 중인 런던 경찰은 범인의 범행 동기가 이슬람 극단주의 등의 테러와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19세 남성인 용의자가 소말리아계 노르웨이 국적자라고 밝혔다. 런던경찰청 마크 롤리 차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나 어떤 식으로든 테러에 범행동기를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어떠한 증거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롤리 차장은 “용의자가 정신건강 문제로 저질러진 공격이라는 정황이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롤리 차장은 용의자가 집단주의적 테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열어뒀던 배경에 대해 최근 유럽 대륙에서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용의자의 신원과 관련해 “소말리아계 노르웨이 국적자”라고만 밝히고 추가 정보는 비공개했다. 노르웨이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 2002년 노르웨이에서 이민을 간 것으로 등록한 자국민이라고 확인했다. 롤리 차장은 경찰이 이날 오전 런던 북부의 한 주택을 수색했으며 런던 남부의 다른 한 곳도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의자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한 60대 여성은 미국인으로 확인됐다. 또 5명의 부상자 가운데 3명은 병원에서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아직 병원에 있는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다고 롤리 차장은 덧붙였다. 부상자들은 호주, 이스라엘, 영국 등의 국적자라고 밝혔다. 런던 경찰은 전날 범행 발생 현장에서 19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해 현재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범행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은 특수작전국 살인·중범죄부서가 대테러부서의 지원을 받아 수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전날 밤 10시30분쯤 런던 도심에 있는 러셀 광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처가 땅 특혜매입 ‘찌라시’ 작성자는 대기업 홍보직원

    우병우 처가 땅 특혜매입 ‘찌라시’ 작성자는 대기업 홍보직원

    각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 특혜 매입 의혹 제보자가 청와대 정무수석 산하 치안비서관이라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지는 대기업 홍보팀 직원이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대기업 홍보팀에 근무하는 A씨를 지난달 30일 불러 조사하고 전날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박화진 청와대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은 우 수석 처가 부동산 매입 의혹 제보자로 자신이 지목된 정보지가 돌자 사실이 아니라며 정보지 유포자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서대문서에 내 경찰이 수사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해당 메모를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인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단체방에서 대화를 나누다 우 수석 관련 의혹 제보자로 박 비서관 이름이 오르내린다는 말이 나오자 사내 보고용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메모를 지인 1명에게 전달했으며 일부러 정보지로 만들어 유포할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A씨가 메모를 작성한 경위와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 등을 자세히 확인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부터 청와대 치안비서관으로 있는 박 비서관은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치안정책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기를 맞은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원들이 ’평화의 발’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8.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기를 맞은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한 정교성(왼쪽 두번째부터) 중사, 김정원, 하재헌 하사,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6. 8.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기를 맞은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원들 및 참석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8.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서울포토]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기를 맞은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원들이 ’평화의 발’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8.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사설] 강만수 수사, ‘하명·표적’ 의혹 자초 안 돼

    대우조선해양 부실 경영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명박(MB) 정부의 실세인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으로 향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최대주주로 재무책임자(CFO)를 파견하는 등 회사 경영을 실질적으로 감독하는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산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산은의 옛 수장까지 부실 감독도 모자라 대우조선 임원과 일감 몰아주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야말로 직원과 임원, 감독기관까지 의혹에 휩싸인 ‘비리 백화점’의 양상을 띠고 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그제 강 전 은행장의 서울 대치동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또 강 전 은행장 지인들이 운영하는 지방의 중소건설업체 W사와 B사 등 두 곳도 압수수색했다. 강 전 은행장은 대우조선 경영진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지인의 업체에 투자를 하도록 하거나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전 은행장이 재직하던 시기는 이미 구속 기소된 남상태·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과 겹친다. 그래서인지 의혹을 산 비위 형태가 남 전 사장과 닮은꼴이다. 그의 지인이 대표로 있는 W사는 대우조선으로부터 수십억원의 하도급을 수주했고, 지인들이 대주주로 있는 B사 역시 대우조선 자회사인 부산국제물류로부터 지분투자를 받는 등 수십억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구속된 남 전 사장은 자신의 대학동창이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20억여원대의 이익을 취하고 수출계약을 추진하면서 미화 46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강 전 은행장이 일감을 몰아주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금품 수수 등의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강 전 은행장에 대해 드러난 의혹뿐만 아니라 분식회계를 묵인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강 전 은행장이 MB 정권의 실세였다는 점에서 하명·표적 수사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게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검찰은 강 전 은행장은 물론 정·관계 인사들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 대우조선에는 그동안 7조원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혈세가 투입됐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이 투입돼야 한다. 대우조선을 ‘비리 백화점’으로 만든 부실 경영의 메커니즘을 밝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이 주장한 청와대 서별관회의의 진상도 밝혀야 한다. 그래야만 하명·표적 수사라는 비난을 피하고 사실상 실패로 끝난 포스코 수사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다.
  • 軍 “도발 땐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응징”

    軍 “도발 땐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응징”

    육군은 지난해 북한의 지뢰 도발 1주년(4일)을 하루 앞둔 3일 비무장지대(DMZ)의 수색 작전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작전 현장에 투입된 육군 1사단 수색대대의 DMZ 수색 7팀은 지난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정교성(29) 중사의 인솔 아래 DMZ 남방한계선 아래 철책 부근에서 북한군과 맞닥뜨렸을 경우를 상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수색팀장이 적 출현 상황을 가정해 “좌측에 적 발견!”이라고 외치자 팀원들이 일제히 복창하며 은폐물을 찾아 ‘엎드려 쏴’ 자세로 사격 태세를 갖췄다. 적을 발견한 수색팀원들이 총(공포탄)을 쏘기 시작했고 “수색조, 좌측 기동!”, “지휘조, 엄호사격!”이라는 수색팀장의 명령이 떨어지자 수색조가 우회기동으로 적에게 접근하고 지휘조는 엄호사격을 했다.이날 훈련을 실시한 수색 7팀은 지난해 북한의 지뢰 도발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 절차에 따라 적절하게 상황을 조치해 김정원·하재헌 중사(진급 예정) 등 부상 전우의 생명을 살렸다. 육군 1사단은 지난해 8월 4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이후 DMZ 인근에서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무인감시 시스템인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반전초(GOP)와 비무장지대 내 초소(GP)에 잡목이 우거져 지형적으로 잘 식별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정 중사는 “지난해 8월 4일은 내 인생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라면서 “적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도발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톡!톡! talk 공무원] 전성식 감사원 감사관

    [톡!톡! talk 공무원] 전성식 감사원 감사관

    “한때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그럴 수 있느냐고 더러 따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을 제대로 하자는 취지이니 도리어 제가 서운하죠.” 예비역 중령인 전성식(42) 감사원 방산비리특별감사단 제2과 감사관은 3일 이렇게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2012년 6월 6급 특채로 감사원에 발을 들여놓았다. 옛 일터에서 벌어지는 잘못을 파헤쳐야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1998년 방위사업청 창설 멤버로 들어가 2005년까지 이지스함(KDXⅢ), K2 전차, 함대지유도탄 등의 연구개발에도 동참했다. 해군으로 드물게 다양한 경험을 쌓은 셈이다. ●전역 군인 피복비 반환 이끌어 뿌듯 전 감사관은 “2009년 인천 해역방어사령부 감찰실장으로 근무하며 함정·선박을 조사하는 일을 맡아 감사의 중요성을 느낀 뒤 더 넓은 무대로 진출하고 싶어 감사원에 지원서를 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010년엔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그래서 더 감사원 업무에 애착을 갖게 됐다. 그는 “과거엔 나무를 봤다면, 이제야 숲을 보는 느낌을 갖는다”며 “공익을 위한 감사이니 좀 억울하게 생각되더라도 널리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되뇌었다. 자신의 감사 탓에 군 선배 가운데 구속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전 감사관은 가장 뿌듯한 일로 군용 피복비 반환을 성사시킨 일을 손꼽았다. 보통 1년치를 연초에 미리 받는데 중간에 전역할 때도 반납하지 않아 국고에 손실을 입히기 때문에 시정에 나섰다는 내용이다. 본인의 경험에 비춰 감사를 건의한 사안이다. 예컨대 6월에 전역한 자신의 경우 20만원 중 10만원을 내놓아야 하지만 실행하지 않는 게 관행이라고 한다. 그는 “감사원이라고 모든 것을 다룰 순 없고 그게 바람직하지도 않은데다 해당 기관에서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비록 감사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았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방탄복 비리 국방부 전 간부 적발 올 3월 방탄복 감사에 참여한 일도 잊을 수 없다. 전 감사관은 “장병들로선 자신을 지켜주리라고 확신하는 장비인데, 뚫리는 방탄복을 최전방에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2014년 6월 강원 고성군 군부대에서 임모(당시 24) 병장의 총기난사 사건이 터졌을 무렵 수색작전에 참여한 장병들이 왜 방탄복을 입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런데 철갑탄을 막는 방탄복은 물론이지만 보통탄만 막는 방탄복에다 형태도 갖가지라는 점을 밝혀냈다. 방탄복을 아예 입지 않은 장병도 숱했다. 2010년 이미 철갑탄(전차·군함·토치카 등의 장갑을 관통시키는 데 사용되는 포탄)도 견딜 수 있는 국산 방탄복이 개발된 터인데, 특정 업체로부터 청탁을 받은 국방부 전임 간부의 입김으로 보급계획을 변경해 검증되지 않은 외국제품으로 대체한 것이다. 한 업체가 독점하도록 짰기 때문이다. 전 감사관은 “아무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싶어도 군부대에서 입을 굳게 닫는다면 불가능할 것”이라며 “소통을 중시하는 등 그만큼 달라진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포토] 군인과 호랑나비

    [서울포토] 군인과 호랑나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경기 파주시 DMZ 수색을 마친 육군 1사단 한 수색대원의 머리 위로 호랑나비가 날아가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DMZ 통문 앞에 선 수색대원

    [서울포토] DMZ 통문 앞에 선 수색대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육군 1사단 수색대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DMZ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北 지뢰 도발 1주기’ DMZ 작전 수행 훈련

    [서울포토] ‘北 지뢰 도발 1주기’ DMZ 작전 수행 훈련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육군 1사단 수색대원들이 경기 파주시 1사단 수색대대 훈련장에서 DMZ작전 수행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DMZ 통문 통과하는 발걸음에 ‘긴장감 가득’

    [서울포토] DMZ 통문 통과하는 발걸음에 ‘긴장감 가득’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육군 1사단 수색대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DMZ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산은 비리 여는 ‘키만수’…MB정권 수사 확대되나

    산은 비리 여는 ‘키만수’…MB정권 수사 확대되나

    대우조선 비호 산은 ‘정조준’ 지인 회사에 일감 등 몰아주고 중간서 뒷돈 챙긴 의혹도 조사 검찰이 2일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지난 두 달여의 수사가 산업은행 쪽으로 선회했음을 의미한다. 대규모 경영 부실을 낳은 대우조선 비리 너머에 장기간에 걸친 산업은행의 비호가 자리하고 있다는 게 검찰의 판단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지분의 절반 가까이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관이다. 그동안 검찰은 9년에 걸친 남상태(66)·고재호(61) 전 대우조선 사장의 재임 기간(2006~2015년)을 중심으로 ‘경영진 비리’와 ‘회계 사기’ 두 갈래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남 전 사장은 20억원 상당의 배임수재와 5억원 상당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달 18일 구속 기소됐다. 고 전 사장은 5조원대 회계 사기와 21조원대 사기 대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7일 마찬가지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관계자는 “두 전임 사장의 재임 기간 경영 비리를 살펴보던 중 강 전 행장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확인했다”면서 “강 전 행장은 해당 기간 동안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 전 행장은 지인들이 운영하거나 주주로 있는 회사에 대우조선의 지분과 일감, 각종 투자 등을 몰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이익금의 일부를 건네받은 게 아닌지도 의심하고 있다. 강 전 행장은 향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강 전 행장이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민유성(62)·홍기택(64) 전 행장의 수사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 전 행장은 고 전 사장 재임 시절 분식회계 부정을 방치 또는 동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민 전 행장의 경우 재임 기간이던 2008~2011년 남 전 사장의 연임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 정희원)는 이날 성진지오텍 특혜 지분 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민 전 행장을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강 전 행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중 한 명이자 MB 정부 실세였던 만큼 그에 대한 수사가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검찰은 전날 남 전 사장 비리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정병주(64) 전 삼우중공업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정 전 대표는 삼우중공업 지분을 대우조선에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팔아넘겨 수백억원의 이익을 보고 그 대가로 남 전 사장에게 뒷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주 이창하(60·구속) 디에스온 대표를 재판에 넘기고 정 전 대표에 대해서도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영진 비리에 대한 수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조만간 회계법인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대우조선 비리’ MB맨 강만수 자택 압수수색

    ‘대우조선 비리’ MB맨 강만수 자택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의 대우조선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일 강 전 행장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택과 사무실 2곳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강 전 행장을 통해 대우조선과 특혜성 거래를 맺은 것으로 의심되는 중소건설사 W사의 대구 수성구 사무실과 바이오업체 B사의 전남 고흥군 사무실, 강 전 행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투자자문사 P사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거래 계약서 등을 확보했다. 강 전 행장은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재임기간과 겹치는 2011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산업은행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낸 ‘MB맨’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검찰은 강 전 행장이 남 전 사장과 고 전 사장 재임 당시 자신의 지인들이 운영하는 W사와 B사에 대우조선의 특혜가 돌아가도록 힘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W사는 대우조선해양건설로부터 수십억원대 하도급을 받은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업체의 관계자들을 조사한 뒤 조만간 강 전 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북한강변 서 있던 대학생, 바나나보트 탑승객과 충돌 익사

    20대 대학생이 북한강변 선착장에 서 있다가 바나나보트 탑승객과 충돌한 뒤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31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7분쯤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의 한 보트 선착장에서 김모(24)씨가 익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0시쯤 김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선착장 주변에서 숨진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4시 48분쯤 이 선착장에 서 있던 중 주변에서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떨어져 나온 한 탑승객과 부딪힌 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바나나보트를 끄는 모터보트는 재미를 위해 속도를 높인 상태에서 급회전해 탑승객들을 물에 빠트리곤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 탑승객이 선착장까지 날라와 서 있던 김씨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탑승객은 자신과 부딪힌 누군가가 물에 빠진 줄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바나나보트 운영자인 수상스키업체 측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미국 샌디에이고서 또 경찰 1명 피격…용의자 검거(종합)

    미국 샌디에이고서 또 경찰 1명 피격…용의자 검거(종합)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샌디에이고 시에서 28일 오후 11시(현지시간)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관 1명이 숨지고 다른 경관 1명이 크게 다쳤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경찰에 검거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총격은 전날 밤늦게 샌디에이고 시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발생했다. 조직폭력배 진압 전담반 소속인 두 경관이 검문을 위해 차량을 도로에 세운 직후 총격이 벌어져 경관들은 곧바로 응급 지원 연락 무전을 쳤다. 지원 인력이 도착했을 때 이미 쓰러진 경관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명은 숨을 거두고상체에 총상을 입은 다른 경관은 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당시 경관들이 차량을 세운 이유와 용의자가 경관을 상대로 총을 쏜 동기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경찰은 헬리콥터와 경찰견, 특수기동대(SWAT)팀을 동원해 29일 날이 밝기 전까지 인근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추가로 검거하진 못했다. 지난 7일 텍사스 주 댈러스, 17일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에서 각각 군인 출신 흑인 용의자의 매복 조준 사격으로 경관 8명이 피살돼 경찰의 안전 문제가 대두한 상황에서 또 경관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관들을 집계하는 미국 경찰추모기금의 29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근무 중 피살된 경찰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많다. 특히 총에 맞아 숨진 경관은 지난해 19명에서 79%나 증가한 34명에 달한다. 또 다른 집계를 보면, 미국 전역에서 7월 한 달에만 숨진 경관은 20명에 이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美 샌디에이고에서 경찰관 피격, 1명 사망·1명 부상

    또…美 샌디에이고에서 경찰관 피격, 1명 사망·1명 부상

    미국에서 경찰관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경찰관이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쯤 샌디에이고 남동부 사우스크래스트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숨졌고, 다른 경찰관 1명은 수술을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사건 정황이나 총격을 받은 경찰관의 신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하고 다른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라고 촉구했다. 현지 매체인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이 경찰관들이 폭력배 진압부대 소속으로, 교통량이 많은 길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텍사스주 댈러스와 17일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경찰관을 겨냥한 매복 공격으로 8명이 숨진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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