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상작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풍수해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96
  • 세금 아끼고 세원 더하고…모범이 된 지자체

    세금 아끼고 세원 더하고…모범이 된 지자체

    서울·부산·인천·전북 최우수상 전국 보급할 아이디어 10건 소개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개최한 ‘2017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울시와 부산시, 인천시, 전북도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김부겸 행안부 장관, 곽임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자치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대구 서구와 충남 서산군 등 4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경기 안성시와 광주 동구 등 30곳이 장려상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은 강원 양양군과 충북 충주시, 대전 대덕구, 충남 논산시, 서울 서초구, 경기 여주시가 차지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대회는 지자체 스스로의 혁신적 아이디어로 세출을 줄이고 숨은 세원을 발굴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기타’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행안부에 제출한 주요 사례 285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최종 44건을 수상작에 올렸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사례 10건이 소개됐다. 세출 절감 분야는 서울시(표준 품셈으로 부풀려진 공사 원가, ‘서울형 품셈’으로 바로잡다)와 경기 안성시(20년간 잠재적 채무 해소로 공기업특별회계 정상화), 충남 서산시(전국 최초!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저비용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모델 성공 실현), 전북도(전북형 재정개혁으로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달성) 등 4건이 선정됐다. 세입 증대 분야는 부산시(‘미신고 기계장비’ 블루오션을 잡아라!)와 대구 서구(법원 배당금 수령, 경매의 끝이 아니다), 인천시(육·해·공 입체조사로 공유재산 탈루세원 퇴출), 전남 광양시(체납차량 빅데이터로 맞춤형 징수 서비스) 등 4건이 포함됐다. 기타 분야는 대구시(협치 행정으로 ‘이길 확률 0’의 혈세 260억원 확보)와 광주 동구(열린혁신·주민만족·일자리창출 ‘NO 치매! YES 동구!’) 등 2건이 뽑혔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자치단체에 시상뿐 아니라 재정특전(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우수 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알려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고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재정이 쓰일 수 있게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퍼뜨리는 데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세계가 인정한 울주산악영화제… 2년 만에 IAMF 정회원 올랐다

    세계가 인정한 울주산악영화제… 2년 만에 IAMF 정회원 올랐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최 2년 만에 ‘국제산악영화협회(IAMF) 정식 회원’으로 등록됐다. 일반적으로 정회원은 3년 연속으로 영화제를 개최해야 가능하다. 국제산악영화협회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수준과 역량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9월 열린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는 260편이 출품돼 지난해 제1회 182편보다 78편 늘었다.5일 울주군에 따르면 IAMF가 최근 캐나다 밴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정회원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울주군수인 신장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조직위원장은 곧바로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계 24번째 정회원 가입’ 성과를 전했다. IAMF는 산악영화를 비롯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2000년 설립된 국제단체다. 현재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와 캐나다 밴프영화제 등 5대륙 17개국 22개 영화제와 이탈리아 국립 산악박물관 1개 등 모두 23개 정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밴프 정기총회에서는 대한민국 울주를 비롯한 파키스탄, 중국, 콜롬비아의 산악영화제가 IAMF 정회원 가입을 신청했다. 그 가운데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유일하게 승인을 받았다.●‘3년 연속 개최’ 정회원 가입 기준도 깨고 성과 신 위원장은 “IAMF 정회원에 가입하려면 3년 연속으로 영화제를 개최해야 하지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영화제 개최 2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수준과 역량이 높다는 것을 IAMF가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앞으로 IAMF 홈페이지의 홍보 공간 확보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IAMF 그랑프리 수상자 선정 의결권 등 회원국 프리미엄을 갖게 된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그동안 자체 영화제 홈페이지나 울주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홍보활동을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18개 국가 정회원 영화제 등을 통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이번 IAMF 정회원 가입 성과를 토대로 영화제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려고 내년 2월 영화제 독립 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울주세계산악영화제 상영작이 최근 각종 국제영화제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제2회 대상 수상작인 ‘등짐 아래의 자유’(감독 파볼 바라바스)와 ‘자연과 사람 부문 작품상’을 받은 ‘다시 태어나도 우리’(감독 문창용, 전진) 등이 최근 각종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등짐 아래의 자유’는 체코 카를로비바리여행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캐나다 밴프국제산악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런 성과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등짐 아래의 자유’는 100㎏이 넘는 짐을 등에 지고 해발 3000m에 가까운 슬로바키아의 타트라산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는 짐꾼을 조명한 영화다. 이 영화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 수상 전에 폴란드 자코파네산악영화제, 스페인 빌바오산악영화제, 밴프국제산악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0여개의 상을 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환생한 고승을 일컫는 ‘린포체’인 어린 소년 앙뚜와 그를 돌보는 노스승이 티베트를 찾아가는 긴 여정을 담았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대상을,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으며, 밴쿠버국제영화제, BFI런던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국내 산악문화 활성화·인지도 높여 이와 함께 지난해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자연과 사람 부문 작품상’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구름 위의 사무엘’(감독 피터르 반 에크)이 올해 밴프국제산악영화제 경쟁부문과 텔룰라이드산악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구름 위의 사무엘’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소개된 이후 전 세계 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됐고, 2016 시카고국제영화제 골든 휴고 다큐멘터리상, 2017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 대상 등을 받았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신생 영화제다. 짧은 연륜에도 우수한 작품을 선별·유치하는 조직위원회의 노력과 능력이 국제산악영화제로 자리잡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소개된 작품들이 꾸준히 좋은 결과를 내며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영화제가 국내 산악문화 활성화와 대내외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올 평균 좌석 점유율 82% 달해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1회 때보다 풍성하게 수확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신불산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렸으며 6만 1800명이 찾았다. 제1회 영화제 때 행사장을 찾은 5만 3838명에 비해 15%가량 늘었다. 실제 산악영화를 관람한 관객 수인 평균 좌석 점유율은 82%를 기록했다. 영화제 개최 장소가 신불산 입구 산자락인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릭 리지웨이, 알피니스트 김창호 대장, 방글라데시 출신 산악인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와스피아 나즈린 등이 참여한 것도 영화제 흥행에 큰 힘이 됐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21개국 97편의 영화가 선보였다. 행사는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 갔다. 특히 야외상영관인 UMFF시네마에는 매일 1000여명이 찾아 산악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무국 측은 UMFF시네마에 들어가지 못한 관객을 위해 상영관 밖에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설치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영화제 행사장 인근에서 열린 연계행사도 빛을 발했다. 간월재에서 열린 산상 음악축제 울주 오디세이와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제10회 들꽃만화페스티벌 등에도 많은 인파가 관람객 몰이에 한몫했다. 영화제를 방문한 게스트 숫자도 국내 170여명, 해외 5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세계적인 산악영화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국제산악영화제임을 확인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내년 제3회 영화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퍼블릭 詩 IN] 섬 아닌 섬

    [퍼블릭 詩 IN] 섬 아닌 섬

    산길 험해 예전엔 자갈치서 기선으로 찾아가던 곳 가슴 속 엉킨 실타래가 풀리지 않는 날 그대 안부가 절절한 날, 송도로 간다 사시사철 하얀 옷고름 풀어헤치고 푸른 젖가슴을 내놓는 그 바다 밤새 젖은 별로 깜박이던 묘박지 외항선들도 꿀잠에 빠져들고 밀물에 끝없이 실려 온 상사가 켜켜이 쌓인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눈물처럼 반짝거린다 고즈넉한 언덕바지 노송 한 그루, 해풍에 붙박인 채 굽은 등으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풍파가 그은 시간의 날카로운 빗금이 나이테로 점점 둥글어지는데 언제나 올까, 등이 굽도록 기다리는 임 파도가 쉴 새 없이 낮은 음표로 작은 모래 건반을 두드려도 납작 엎드린 밤은 불면을 뒤척거린다 언제나 올까 밤바다 가득 수놓은 금실 달빛을 거북섬 위에다 곱게 펴서 그대 사뿐히 지르밟고 올 구름다리 하나 놓아볼까 이국정취 물씬한 밤이 찾아와 꺼져가던 추억들에 불을 밝히면 섬 아닌 섬에서 손짓하는 그대 횟집 수족관에 갓 들어온 어리둥절한 고등어 한 마리가 이 밤, 바다로 돌아가는 길을 놓치고 있다박창식 (전 부산광역시 남항관리사업소장)
  • [서울포토] 프린트 된 자신의 사진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프린트 된 자신의 사진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을 마친 뒤 벤처 창업 페스티벌장을 방문, 도전 K-스타트업 수상작 중 일반종이가 아닌 점착식 메모지에 프린트가 가능한 전용 프린터인 ’망고슬래브’를 살펴본후 프린트에 사인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제23회 서울광고대상-금융 부문 우수상] KB금융그룹, KB가 디지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제23회 서울광고대상-금융 부문 우수상] KB금융그룹, KB가 디지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이 최우선으로 견지하고 지켜나가고자 하는 가치는 바로‘고객중심(Customer Centric)’입니다. KB금융그룹은 12개 계열사가 협업하여 지속적인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중심’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입니다.이번 수상작은 4차산업혁명이 가져온 디지털 세상에서 금융이 바라보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가치와 본질은 결국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디지털 금융의 필요성을 ‘고객’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룹의 가치를 진실되게 표현했습니다.또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함께하는 KB’, ‘신뢰받는 KB’의 기업 이미지를 표출하고,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담았습니다. KB금융그룹은 ‘포용과 상생’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미래의 희망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함께 꿈꾸는 희망이 온 사회로 흘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KB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
  • [제23회 서울광고대상] 대상에 SK ‘2017 OK! SK 캠페인’

    [제23회 서울광고대상] 대상에 SK ‘2017 OK! SK 캠페인’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23회 서울광고대상’에서 SK의 ‘2017 OK! SK 캠페인’ 광고가 대상을 차지했다.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15일 출품작들을 심사해 본상 8점과 부문별 우수상 11점 등 총 19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마케팅대상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연말연시-시인’편이 뽑혔으며 최우수상은 LG전자의 ‘LG SIGNATURE OLED TV’와 서울특별시의 ‘잘 생겼다! 서울20’, SK텔레콤의 ‘SEE YOU TOMORROW 캠페인’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SUV의 새로운 발견’이 받았다. 대상작인 ‘2017 OK! SK 캠페인’ 광고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이미지를 조합하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SK의 주요 사업들이 지닌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쉽고 명료하게 전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대상에 뽑힌 ‘갤럭시 연말연시-시인’편은 눈발을 촬영하는 여자의 모습과 눈밭을 감각적으로 구성·배치해 흰 눈을 바라보는 감성까지 스마트폰에 담는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1995년 제정된 서울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의 한 해 성과를 진단·결산하는 대표적인 광고제전으로 우수한 광고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광고시장 활성화와 질적 발전의 주요 역할을 해왔다. 광고의 독창성과 참신성, 광고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하반기에 본상과 업종별 우수상을 선정·시상한다. 제23회 수상작과 수상소감, 심사평 등을 소개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심사위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곽태헌 서울신문 상무 이종락 서울신문 광고국장
  • [제23회 서울광고대상] 심사평 “기업 철학과 비전을 사회·대중과 교감”

    [제23회 서울광고대상] 심사평 “기업 철학과 비전을 사회·대중과 교감”

    시장과 소비자와 매체 환경이 바뀌면서 광고의 역할도 바뀌고 있다. 기업과 상품을 알리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일에는 광고 외에도 다양한 도구들이 활용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변화는 광고가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광고가 주로 기업을 말하는 광고, 상품을 말하는 광고, 즉 기업과 상품‘을’ 목적물로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부터 광고는 거기에 더해서 기업이 말하는 광고, 상품이 말하는 광고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과 상품이 광고의 단순한 목적물이 아니라 광고 메시지의 주어가 되어, 기업‘을’ 말하는 광고에서 기업‘이’ 말하는 광고로 한 단계 승화해야 한다. 이는 목적격 토씨 ‘을’ 과 주격 토씨 ‘이’의 차이를 뜻하는 것으로, 기업이 광고라는 메시지를 그들이 생산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못지않게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나 철학, 비전을 전달하고 사회와 교감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올해 서울광고대상 수상작들에서도 이러한 광고의 역할확대를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SK 등 일부 그룹들이 캠페인 시리즈 광고를 통해 그들이 주어(主語)가 되어 사회와 대중들에게 전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집행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SK ‘2017 OK! SK 캠페인’ 시리즈 광고는 그들의 기술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거의 SK 기업광고들이 그랬듯이,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잘 조화시킨 광고로서 이 기업이 ‘함께’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사회와 대중들이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마케팅대상의 삼성전자 갤럭시 연말연시 ‘시인’편은 상품광고이면서 연말연시를 감성적으로 묘사한 비주얼과 카피가 돋보였고, 최우수상의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TV 광고는 상품을 ‘작품’으로 이미지화는 데 성공한 콘셉트와 표현수준이 높게 평가되었다. SK텔레콤 시리즈 광고는 ‘사람’ ‘미래’ ‘연결’ 등의 키워드와 함께 ICT 기업으로서의 일관된 기업 철학이 잘 전달되고 있고, 서울시의 ‘잘 생겼다! 서울20’ 광고는 지방정부가 광고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적극적 행정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우수상의 현대자동차 코나 광고는 새로운 브랜드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강한 비주얼로 잘 표현하고 있고, 기업PR상의 LG화학 시리즈 광고는 화학 전문기업으로서 인류의 내일의 문제를 생각하는 기업 철학이 잘 전달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그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함께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 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것이 광고라는 기업 메시지를 통해 이 사회와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신문광고의 역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서울광고대상에 응모한 모든 광고주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 제7회 의왕시 UCC 공모전, 드론으로 촬영한 ‘의왕을 달리다’ 최우수작 선정

    제7회 의왕시 UCC 공모전, 드론으로 촬영한 ‘의왕을 달리다’ 최우수작 선정

    경기 의왕시는 제7회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 최우수상에 정승인(26) 씨의 ‘의왕을 달리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왕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발굴해 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의왕을 달리다’는 철도박물관, 의왕레일바이크, 습지테크. 연꽃단지 등 왕송호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 빠르게 영화처럼 지나가듯 편집됐다. 백운호수와 청계사, 하우현 성당 등 볼거리 많은 의왕시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도 담아냈다. 우수 작품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의왕의 사계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한 ‘의왕시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추정하)과 한 케이블 방송사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 미 더 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더의왕’(김승우 외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입선작으로는 ‘의왕 3분 투어’(김다희 외 3명)를 포함해 총 10개 작품이 뽑혔다. 지난달 31일 마감한 공모전은 총 2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내부심사와 네티즌 심사, 그리고 3차 외부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14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안기정 의왕시 홍보담당관은 “입상작에 대해서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동주민센터로 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동주민센터로 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 최초 국제행사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동주민센터 18곳 및 구 민원실 인터넷TV(IPTV)에 우수 초단편영화(상영시간 5분 이내)를 연중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영화산업의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영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차기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개최 되기 전인 내년 9월 14일까지다. 상영될 영화는 2017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및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제작 작품 등 총 22편이다. ▲아버지의 방 ▲시그니처 ▲네 브라운 넘버는 뭐야? ▲열병 ▲애완동물 ▲우리는 할 수 있어 ▲시간 여행 ▲러브 어페어 ▲비긴 ‘프롬어스’ ▲어떤 세입자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전 세계 초단편 및 단편영화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축제의 장을 벌이는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가 영상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퍼블릭 詩IN] 출장 가는 길

    [퍼블릭 詩IN] 출장 가는 길

    머리 위에선 바람은 서럽게 소리치고 헤어나질 못할 슬픈 목소리로 자작나무 나뭇가지를 흔들며 한계령 굽이굽이 아스팔트에서 달려가는 나를 부르고 산아래 계곡을 돌아 동해바다로 흩어진다.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하얀 눈송이는 자작나무 흰 껍질 껍질 위에 지난 추억을 적셔 놓으며 쌓이고 검은 아스팔트 위에다 차곡차곡 눈송이를 떨구며 지나가는 모든 자동차에 한계령의 이야기를 전한다. 굽이굽이 도로 옆에 서 있는 나무들은 하얀눈에 제 추억을 이기지 못해 가지마다 고개 숙이고 포근함으로 밀려왔던 아스팔트에서 오늘 가야 할 목적지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오늘도 동해바다를 발아래 두고 달려갈 나의 작은 하루 일과들을 한계령 도로위에서 자동차 굉음소리를 뒤로 뿜으며 한계령 너머로 내달린다.이건섭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20회 공무원문예대전 입상 수상작
  • 본지 조두천 차장 이달의 편집상

    본지 조두천 차장 이달의 편집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가 제194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조두천 차장의 ‘국민은 안중에 없는 ‘노 룩(No Look) 정치’가 시작됐다’ 외 4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본지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이달의기자상 기획부문 수상

    본지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이달의기자상 기획부문 수상

    한국기자협회는 올해 10월(제326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2017 대한민국 과로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를 선정했다.유대근·김헌주·이범수·홍인기·오세진 기자가 연재한 ‘과로리포트’는 지난달 10일부터 7회에 걸쳐 한국사회의 ‘국민병’이 된 노동자 과로를 야기하는 법·제도 및 기업 내부 시스템 등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제도 변화를 이끌거나 약속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과학으로 빚은 예술

    과학으로 빚은 예술

    “과학은 예술이다.” 음악이나 미술, 문학가들은 사회나 인간에 대한 통찰이나 직관을 바탕으로 놀라운 작품 세계를 만들어 보인다. 과학자들은 냉철한 이성과 엄격하고 통제된 실험방법으로 자연현상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예술과 차이점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그렇지만 최근 과학과 각종 예술분야의 융합작업이 활발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과학자들도 자연에 대한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해가 없이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과학이 지닌 예술적 측면을 보여 주는 ‘아트 인 사이언스’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에는 국내 최고의 기초과학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이 참여한다. 특히 IBS 연구자들이 일반 광학현미경은 물론 형광염색법, 주사터널현미경 등 다양한 첨단 이미지 처리 기법을 이용해 분자와 원자 단위의 미시세계를, 천문연구원이 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눠 공모한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에서는 먼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운 거시세계를 볼 수 있어 과학이 구현하는 예술성을 느끼게 해 준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김성중 ·황인숙, 현대문학상 수상

    김성중 ·황인숙, 현대문학상 수상

    제63회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 부문에 김성중(왼쪽·42)의 ‘상속’, 시 부문에 황인숙(오른쪽·59)의 ‘간발’ 외 5편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현대문학사가 20일 밝혔다. 올해 평론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말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원이다.
  • [퍼블릭 詩 IN] 가라앉는 유채밭에서

    [퍼블릭 詩 IN] 가라앉는 유채밭에서

    가라앉는 유채밭에서 어머니그 봄 유채밭에서내가 먼저 본 건 흰나비였나봐요날개짓이 구불구불무겁게 날던 그 나비가 계속 생각이 나요그 밤중에 울리던 전화벨전화의 울림이 공간을 울리고마음을 울리고내내 그 전화를 받고 싶지 않았지만울고만 있을 순 없어 조용한응답을 삼켜내요전화기 너머 다급한 목소리들은내 마음을 쥐고 흔들었지요 그 봄우리는 함께 유채밭을 걸었지만이제 봄은다신 오지 않는다네요올 봄도샛노란 유채꽃이 내 키만큼 올라와눈물은 가려줄 수 있지만슬픔으로 적셔지는 공간에흰나비들은 계속 날아와날개를 적신 듯날아가지 못하고 서성이며비틀거려요누군가는흰나비 때문에 또 슬퍼하겠지요지금 구부러진 내 어깨는흰나비를 보고 슬픔을 직감하는 그 마음 말고는펴 줄 수가 없어요 누군가가 나를 봤다면흰나비같다고 했을거예요샛노랗게 터지는 유채꽃 속에서나 혼자만 차고 희게 시들고 있어요어머니노란 유채밭에서노란 나비는 꽃인 듯 꽃그림자인 듯즐거움에 터지듯 날아올라도나는 다시는 날아오를 수 없을 것 같아요이송이 (밀양 숭진초등학교 교사) 20회 공무원문예대전 입상 수상작
  • [사고] ‘안전이 미래다’ 컬러링 캠페인 수상자 발표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안전이 미래다’ 컬러링 캠페인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전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분이 참여해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공모한 결과 모두 208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7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2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이민아(서울) ●최우수상(서울신문 사장상) 박수완(전남) ●우수상(공기업 사장상) 유치부 김지우(서울), 초등부 김용성(전북), 중고등부 박유빈(대구), 일반부 허지선(경기), 장년부 장번옥(경기)
  • ‘나의 이름은 신성혁’ 3살 때 美 입양→2번의 파양→강제 추방 “운명이다”

    ‘나의 이름은 신성혁’ 3살 때 美 입양→2번의 파양→강제 추방 “운명이다”

    ‘휴먼다큐 사랑- 나의 이름은 신성혁’ 편이 시청자를 울렸다.MBC는 18일 오전 국제상 수상작 베스트인 ‘휴먼다큐 사랑’의 ‘나의 이름은 신성혁’ 편을 방송했다. ‘나의 이름은 신성혁’은 미국으로 입양돼 40년간 살아온 아담 크랩서가 한국으로 돌아와 신성혁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 방송이다. 아담 크랩서는 약 40년 전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학대를 당했으며 두 번의 파양을 경험했다. 양아버지로부터 숟가락, 벨트 등으로 폭행을 당했고 16세 어린 나이에 양부모 집에서 쫓겨났다.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입양된 것임에도 그는 시민권이 없어 불법체류자가 됐다. 그는 자신의 물건을 찾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만 양부모가 불법 주거 침입 및 절도로 신고하면서 전과자가 됐다. 그리고 결국 강제 추방을 선고받았다. 신성혁은 추방이 선고된 직후 “어쩌면 이게 어머니를 만나기 위한 운명일 지도 모른다”고 받아들였다. 2016년 10월 한국으로 입국한 신성혁은 40년 만에 친모를 만났다. 어려운 환경에 다리까지 불편한 어머니는 “내가 버린 게 아니라 잘 살라고 보냈다”고 미안해하며 오열했다. 신성혁은 낯선 모국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신성혁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정착하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나의 이름은 신성혁’은 2017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농림부·aT, ‘2017 행복한 술, 맛있는 술, 우리 전통주 캠페인’ 일환 다양한 이벤트 진행

    농림부·aT, ‘2017 행복한 술, 맛있는 술, 우리 전통주 캠페인’ 일환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과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추어 소용량 패키지의 전통주를 시범 출시하여 시장성을 타진한다. 출시하는 제품은 이강주(조정형 명인, 식품명인 제9호), 담솔(박흥선 명인, 식품명인 제27호), 금산인삼주(김창수 명인, 식품명인 제2호) 3가지 제품으로 식품명인 제품 시리즈이다. 식품명인 제도는 우수한 한국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식품산업진흥법 제14조에 근거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여 식품명인을 육성하는 제도이다. 이번 소용량 패키지 전통주 시범 출시는 aT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0월 23일부터 유통업체와 외식업체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17 행복한 술, 맛있는 술, 우리 전통주 캠페인(Happy New Here)’의 일환이다. 이번 전통주 소용량 제품은 기존의 제품이 360ml 이상의 제품으로 ‘가볍게 마시기는 부담스럽다’라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180ml의 소용량 제품으로 패키지와 레이블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전통주 소용량 패키지 제품은 12월 중순부터 롯데마트 24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2018년에는 더욱 다양한 대형유통사 및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용량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기존의 2~3만 원대의 제품가격을 6천원~8천 원대로 낮출 수 있어 전통주를 새롭게 접하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통주 소용량 패키지 제품은 이번 ‘식품명인 제품 시리즈’의 시범입점 사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수상제품’,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출시하는 제품’ 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통주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aT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주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하고 제품가격 또한 낮추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류소비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전통주 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수 있도록 전통주 제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소용량 패키지 전통주를 시범 출시 외에도 이번 ‘2017 행복한술, 맛있는 술, 우리 전통주 캠페인’ 기간 중에는 전국 곳곳에서 전통주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 이마트 60여개 매장에서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 시음행사가 진행하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전통주를 나누자는 캠페인 엽서와 막걸리 잔(일정금액 구매고객 대상)을 증정한다. 또한 전통주 제품에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행택을 부착하여 제품판매에 효과를 보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22개 유명 외식업체에서는 해당 외식업체의 대표메뉴에 맞추어 선별된 전통주 제품이 신규 입점하여 고객을 맞고 있다. 전통주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막걸리잔을 증정하며,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전통주갤러리(역삼동 소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소비자가 전통주를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주 파티와 전통주 칵테일쇼가 개최되고 있다. 부부의 결혼기념일,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술을 소개, 외식사업에 전통주를 입점 시키기, 가족모임 등 다양한 사연으로 당첨된 참석자들은 그 사연만큼이나 다양한 전통주와 퓨전한식요리로 신나고 즐거운 전통주 파티를 즐겼다. 전통주 파티는 지난 11월 8일 전통주점 ‘셰막’을 시작으로 15일 ‘수불’, 22일 ‘산울림1992’로 연이어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칵테일 플레이쇼에서 수상한 바텐더가 직접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쇼를 선보이고 방문고객에게 전통주 칵테일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전통주 칵테일쇼는 지난 11월 3일 전통주점 부부펍(일산)과 10일 무명집(망원동)에서 개최되었으며 17일 두두(대학로)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전통주 칵테일는 전주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를 베이스로하여 전통주의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aT 식품진흥부 담당자는 “이번 전통주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는 Happy New Here인데 ‘지금 여기에서 새로운 전통주로 행복해지자’라는 의미와 함께 ‘연말 모임시기에 맛있는 우리 전통주로 한해를 마무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찾아가는 양조장 제품’과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등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를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통주캠페인은 11월말까지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23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제23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제23회 서울광고대상에서 SK의 ‘2017 OK! SK 캠페인’ 광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출품작들을 심사해 본상 8점, 부문별 우수상 11점 등 총 19점을 뽑았다. 수상작과 수상소감, 심사평은 오는 30일 서울신문 지면에 소개된다. ●심사위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곽태헌 본사 상무, 이종락 본사 광고국장
  • “올해 가장 아름다운 미소 보러 오세요”…광진구, 오는 19~25일 ‘제19회 아름다운 미소 사진전’ 개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미소 보러 오세요”…광진구, 오는 19~25일 ‘제19회 아름다운 미소 사진전’ 개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보러 오세요.” 서울 광진구는 오는 19~25일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제19회 아름다운 미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광진구사진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9월 1~23일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미소사진 부문’과 ‘광진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143점이 선보인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13명이 미소사진 부문 616점, 광진사진 부문 92점 등 총 708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구는 지난 9월 28일 심사를 거쳐 미소사진 부문 입상작 10점을 포함해 입선작 123점과 광진사진 부문 20점 등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은 화창한 날에 팔을 벌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단체 모습을 담은 윤상목(인천)씨의 ‘환희’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갯벌에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미소를 찍은 박길범씨의 ‘동심’(서울)이 뽑혔다. 동상에는 친구들과 누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강미영(경기)씨의 ‘멈추고 싶은 순간’, 전통한복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연인을 포착한 김광부(서울)씨의 ‘사랑’, 아이를 무릎에 앉힌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찍은 김정원(서울)씨의 ‘사랑합니다’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미소사진 부문 금상 1점 상금 500만원, 은상 1점 200만원, 동상 3점 각 100만원, 가작 5점에 각 30만원을 수여한다. 미소사진 부문 입선작 113점에는 상장이 주어지고, 광진부문 20점은 각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준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름다운 미소 사진 전시회를 통해 사진 속 미소처럼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고, 미소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져 우리 사회가 더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