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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작동 결핵 진단 플랫폼’ 인도 기업 종근당고촌상

    ‘태양광 작동 결핵 진단 플랫폼’ 인도 기업 종근당고촌상

    종근당고촌재단은 결핵 등 40여개 감염병을 진단하는 플랫폼 ‘트루낫’(Truenat)을 개발한 인도 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제18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는 현장형 분자 진단 플랫폼 트루낫을 통해 글로벌 보건 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트루낫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 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해 전기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전 세계 1만대 이상의 트루낫이 보급됐으며, 1500만건 이상의 결핵 검사를 시행해 결핵 퇴치에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필리핀 벤탄얀 제도에서는 결핵 선별 검사가 약 13배, 진단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동티모르 등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트루낫을 장착한 이동형 진단 차량을 도입해 현장 선별 검사부터 진단·치료 연계까지 하루 안에 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로운 검체 유형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지속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향후 다양한 과학기술이 결핵을 비롯한 질병 퇴치에 접목돼 열악한 환경의 환자들에게도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촌상은 2006년 WHO 산하 결핵 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상으로, 지금까지 결핵 퇴치 등에 이바지한 학자 13명과 단체 17곳에 총 3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 백석예술대, 2025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 대회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백석예술대, 2025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 대회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호텔조리 학생 10명이 일본요리 단체전시 부문과 라이브 단체부문에 출전해 대회 최고의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8명과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조리·베이커리·바리스타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과 해외출전선수 등이 출전한 국제요리대회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백석예술대학교는 호텔조리 이정기 교수의 지도로 “2025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최고의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국회의원상, 참가자 전원이 각 부문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며 8년 연속 큰 성과를 이뤘다. 이 교수는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과 모든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과정을 보면서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 16:3)는 말씀을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호텔조리의 박인경 학생은 “앞으로도 저희가 받은 이 상이 자랑이 아닌 책임으로 남아, 겸손한 마음으로 배움과 봉사를 이어가는 성실한 조리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 전시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박인경, 윤기복, 이현구, 이정혁, 성은지, 김성하, 김요은, 허환 ▲단체 라이브 부문 ‘국회의원’ 박인경, 윤기복, 민예지, 성은지, 김승호 ▲단체 라이브 부문 ‘금상’ 윤기복, 민예지, 박인경, 성은지, 김승호 ▲단체 라이브 부문 ‘금상’ 이정혁, 허환, 김요은, 김성하, 권준형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어련 2025 경기보육인대회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어련 2025 경기보육인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10월 30일(목)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보육의 공공성과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했으며, 경기도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는 보육인의 최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도내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경기도의 미래 기반 정책”이라며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곧 경기도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저출생 시대일수록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절실하다”며 “공보육의 내실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부모의 신뢰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정책적 방향도 분명히 밝히면서, “보육정책은 단순히 복지의 일부가 아니라, 아이·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삶의 기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주최 측이 교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등 190여 명의 보육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 위원장은 “오늘 수상의 주인공들은 그 누구보다 경기도 보육의 현장을 든든히 지켜온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아이의 웃음과 학부모의 안심, 그리고 도민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문 위원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육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어야 경기도의 내일이 희망으로 빛날 수 있다”며 “오늘 대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위로와 자부심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경기보육인대회」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경기보육헌장 낭독, 공모전 수상작 상영, 보육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 식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보육교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해 “함께 키우는 보육, 함께 웃는 사회”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정해인 “의미가 깊다”…소녀시대 태연과 기쁜 소식 전했다

    정해인 “의미가 깊다”…소녀시대 태연과 기쁜 소식 전했다

    배우 정해인이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정해인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나라, 소녀시대 태연도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해인은 팬클럽과 함께 입양 대기 아동 후원, 사랑의열매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또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한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무뚝뚝하지만 뜨거운 심장을 지닌 장태하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광고, 화보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도모헌에서 시상식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도모헌에서 시상식

    부산시는 부산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6명을 제68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총 6개 부문 6명으로, 자연과학 부문에 정해영 부산대 약학대학 석학교수, 문학 부문에 강동수 소설가, 공연예술 부문에 고정화 부산교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부문에 김수길 전 신라대 교수, 전통예술 부문에 박지영 동래지신밟기 보존회 회장, 공간예술 부문에 유재우 부산대 건축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정해영 석학교수는 약학 및 노화 과학연구 분야의 연구, 강동수 소설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로, 고정화 명예교수는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 등에서 공로가 인정됐다. 김수길 전 교수는 부산의 전통회화 분야 계승·발전과 저변 확대, 박지영 동래지신밟기 보존회 회장은 지역 문화유산인 동래지신밟기와 동래학춤 전승, 유재우 교수는 부산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도모헌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 최초 시상 이후 현재까지 총 67회에 걸쳐 수상자 420명을 배출하는등 시가 자랑하는 문화 분야의 최고 권위를 지닌 상이다.
  • 세계효운동본부, 조남희 4대 대표총재 취임식·창단16주년 기념식 성료

    세계효운동본부, 조남희 4대 대표총재 취임식·창단16주년 기념식 성료

    세계효운동본부(이사장 진요근)는 지난 28일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창단 16주년 기념식 및 조남희 대표 총재 취임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박윤조 부총재와 가수 허진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 시낭송, 이사장 인사말, 대표총재 임명장 수여식,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의 축사와 시상, 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의 축사와 시상 등 참석 인사의 축사와 시상이 이어졌다. 또 세계효운동본부 제2기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유화, 강민주, 허진주, 김경암, 배은정씨가 위촉됐다. ◇2025년 수상자 명단 △올해의인물 최고대상 : 이장우(대전시장), 박종윤(㈜세창 회장), 조완규(전 서울대학교 총장, 교육부 장관), 장석영(대한언론인회 회장) △올해의인물 대상 : 김두호(인터뷰365대표, 창간발행인), 조남희(세계효운동본부 대표총재), 허서윤(총괄사무총장), 박상원(미국 세인트미션 대학교총장), 김응석(㈜유비아이리스 대표), 박상도(㈔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장), 최기복(한국효단체 총연합회대표회장), 류근장(세계효운동본부 공동총재), 김문규(㈔아노복지재단이사장) △제1회 박종윤 세계효행대상 : 진동민(악어) △이장우 대전시장상 : 진동환, 김영희(성천인쇄대표), 허서윤(총괄사무총장), 진동민 △조완규(전 서울대학교) 총장장 : 진동환, 안상우, 이기영 △장석영(대한언론인회) 회장상 : 진동민, 허진주(가수), 박윤조(부총재) △박상원(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상 : 허진주, 김경암, 유화(가수), 강민주(가수), 허서윤, 김동미, 박윤조 △김용하(건양대학교) 총장상 : 김영희, 정점순, 김정회, 이수경, 박민지, 백주리
  • GS칼텍스재단,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 개최

    GS칼텍스재단,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 개최

    GS칼텍스재단이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앞장선 시민을 선정해 2025년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GS타워 오픈홀에서 28일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GS칼텍스재단 김창수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GS칼텍스 참사람상은 2020년 제정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는 자, 그리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을 펼치고 있는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후보 발굴 지역을 기존 여수, 순천, 광양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GS칼텍스 참사람상은 의인 부문 8명, 선행 부문 3명 총 11명을 선정했다. 의인 부문 수상자인 고 정재연 씨는 지난 3월 11일 강원도 영월군 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야간 교통사고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활동 중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고인은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주변에 도움을 베풀었다. 선행 부문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상희 씨는 2015년 전남 여수의 한센인 마을 오케스트라인 ‘애양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박상희 씨는 한센인 마을 3세로 같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이 화제가 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제작 중이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숨은 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에 주요 생산시설이 있는 GS칼텍스는 2006년 공익재단인 GS칼텍스재단을 설립해 여수지역 사회 공헌사업으로 1500억 원을 투입해 GS칼텍스 예울마루를 건립,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 내년 PGA진출 불곰 이승택, “내년 시즌 25~30개 PGA 투어 참가할 것”…옥태훈, 제네시스 대상 확정 도전

    내년 PGA진출 불곰 이승택, “내년 시즌 25~30개 PGA 투어 참가할 것”…옥태훈, 제네시스 대상 확정 도전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 이승택은 “내년 시즌 PGA 투어에 컨디션 관리를 잘 해서 마지막 대회까지 전 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택은 29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7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PGA 투어 측에서 알려오길 시그니처 대회를 제외하고 25~30개 대회 정도 참가가 가능하다고 알려왔는데 가능하면 모든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박성현과 전가람, 함정우, 옥태훈, 최승빈, 이승택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무려 112번째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승택은 “오랜만에 국내 대회 시합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와 감회가 새로운데 꼭 타이틀을 방어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승택은 제네시스포인트 5위 이내에 들어 PGA 2부인 콘페리 투어 5위에 들었고 2~5위까지 주어지는 PGA투어 Q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콘페리 투어 포인트 13위로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내년 시드를 얻었다. 그는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최승빈도 “이승택 선수의 PGA 진출은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간 선수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이를 이뤄내면서 저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미국에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KPGA 투어 통산 2승의 최승빈은 12월 Q스쿨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7위에 올라 PGA·DP월드 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내년 출전권도 얻었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두 10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특히 올 시즌 남은 대회는 이번 대회와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 등 2개 대회만 남는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옥태훈이 6771.20점으로 1위, 김백준이 4914.2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백준이 남은 2개 대회에서 다 우승하면 2000점을 보탤 수 있기 때문에 옥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143.09점을 추가하면 대상 1위를 확정하게 된다. 옥태훈은 “다른 대회보다 전략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할 거 같다. 지난주 경기를 치르며 등 쪽에 담이 오는 바람에 일단 몸이 좋지 않아서 컷 통과를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도 “올 시즌을 돌아보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27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대상을 확보하게 된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2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202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KPGA 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다. 시즌 4승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상금순위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상금왕 자리도 예약하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를 지정해 달라는 질문에 선수들은 이승택과 박상현을 지목했다. 이승택은 “박상현 선수는 언제나 감동적인 우승을 잘 한다”라면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할 거 같다”고 전망했다. 함정우는 “모든 선수가 다 우승후보이긴 한데 연습라운드에서 계속 투덜거리는 옥태훈 선수가 내일부터 버디를 엄청 많이 기록할 것 같다”며 “박상현 선수는 물론이고 옥태훈 선수가 좋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번 홀(파3)에 선수와 팬을 잇는 마스터즈 라운지를 조성했다.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가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 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희망복지대상’ 수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희망복지대상’ 수상

    이재준, “돌봄 공백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 만들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9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가 주최하는 ‘희망복지대상(감사패)’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대선에 이바지한 기초지자체장을 선정해 2024년부터 희망복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재준 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돌봄 시행 ▲사회복지종사자 돌봄휴가기준 확대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 종사자 급여 체계 개선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 등으로 지역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했다”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수원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지난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원의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권 위원장은 경북도의 안전, 보건·복지, 저출생 및 지방소멸, 고등교육 등을 소관하는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관련 예산과 정책을 면밀히 심사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경북의 강점을 살려 한의약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도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경북도 한의약 육성 조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진을 제도적으로 지원한 ‘경북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형대학의 안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해 왔다. 권 위원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경상북도의 안전, 보건·복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고등교육정책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들을 다루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이병도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병도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초고령사회 돌봄 ▲기후위기 대응 건강정책 ▲저출생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요원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서울시의 ‘시민건강관리 종합계획’에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위해 방지 및 대응 시책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울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모성권 및 부성권의 동등한 보장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제도적 토대를 구축, 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과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유권자 여러분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해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삶과 권익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왕’ 성동서 가린다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왕’ 성동서 가린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31일 ‘제12회 성동구청장배 이동보조기기 전국장애인 수리 기술자 기능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 참석하는 수리 기술자는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의 수리 및 유지관리를 전문적으로 맡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이동권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는 이러한 전문 기술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고, 수리 환경 개선과 정책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이동보조기기기능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에서 선발된 기술자들이 전동(16팀)·수동(10팀) 부문으로 나뉘어 같은 불량 부품을 얼마나 빠르고 완벽하게 수리하는지 실력을 겨룬다. 부문별 금·은·동 수상자 각 3명이 선정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이동보조기기와 장애인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청 앞 광장에서 장애 체험, 보조공학기기 전시, 장애인 생산품 홍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동보조기기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세상]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열린세상]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우승컵을 향한 열정이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지요. 며칠 전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야구는 9명의 타자와 9명의 야수가 공격과 수비를 하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단 한 명의 선수가 경기를 지배했지요. 그는 투수로서는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고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습니다. 여기에 더해 타자로도 3개의 홈런을 때리고 1개의 볼넷을 얻어냈지요. 결국 팀은 5-1로 승리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날 오타니 선수에 이어 게임을 마감한 클로저가 있습니다. 사사키 로키 선수이지요. 같은 시리즈 2차전에서는 한 선수가 9이닝을 완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1년 만의 기록이라고 하지요. 바로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입니다. 일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는 이들 외에도 많습니다. 박찬호 선수 이전에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던 노모 히데오, 신인왕과 MVP를 수상하고 수위타자 자리에도 올랐던 스즈키 이치로, 올스타에 5회 선정되고 다승왕과 탈삼진왕에도 뽑혔던 다르빗슈 유 같은 선수들이지요. 우리나라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박찬호 선수입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달성해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지요. 2019년 내셔널리그 방어율 1위에 올랐던 류현진 선수, 아시아 타자 최초로 200홈런을 쏘아 올린 추신수 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일본에 비해 경력이나 숫자 면에서 밀리는 게 사실입니다. 일본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171㎝가량입니다. 우리나라의 175㎝가량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지요. 야구에서 체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지요. 최근에는 축구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독보적인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축구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만 보면 일본 선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일본 선수는 100명을 훌쩍 넘는 데 반해 우리 선수는 20여명에 그칩니다. 스포츠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일본은 개인 30명과 단체 1곳이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생리의학상과 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지요. 분야도 다양해 물리학상 12명, 화학상 9명, 생리의학상 6명, 문학상 2명, 평화상 개인 1명과 단체 1곳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을, 지난해엔 한강 작가가 문학상을 탔습니다. 안타깝게도 과학 분야에선 아직까지 수상자를 내지 못하고 있지요. 202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런 애스모글루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에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만든 결정적 요인이 지리적, 문화적 요인이 아닌 정치와 경제의 시스템이라고 설명합니다. 남한은 해방 이후 한참 동안 북한에 비해 경제력이 뒤졌던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시스템을 정비해 지금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든 메이저리그 사례를 보면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자국 내에서 길러진 후 미국으로 진출했지요. 반면에 우리는 류현진 선수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메이저리그 시스템에서 길러졌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의 인재 육성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스포츠 스타나 노벨상 수상자의 숫자로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과학이나 교육 분야에서도 우리의 시스템이 부족하거나 비효율이 있을 것이라는 짐작은 가능해 보입니다. 오타니 선수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양중진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전 수원지검 1차장
  • 혼불문학상에 ‘4인칭의 아이들’ 김아나 작가

    혼불문학상에 ‘4인칭의 아이들’ 김아나 작가

    올해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자로 김아나(38) 작가가 선정됐다. 사회 유력 인사가 만든 시설에서 교육받던 아이들이 성적 착취를 당하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4인칭의 아이들’로 이 상을 받은 김 작가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을 찾아서 소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4인칭의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의 파편화, 장과 장 사이의 모호한 구분으로 독법의 어려움을 일으키지만 그것으로 아동 성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짚어 낸다”고 평가했다. 혼불문학상은 대하소설 ‘혼불’을 쓴 소설가 최명희(1947 ~1998)의 문학 정신을 기려 제정된 상이며 상금은 7000만원이다.
  • 아마존, 3만명 날린다… AI발 감원 쇼크 현실화

    아마존, 3만명 날린다… AI발 감원 쇼크 현실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대 3만명의 본사 인력을 감원하기로 했다. 전체 사무직 인원의 10%에 가까운 규모로, 역대 최대다. 로봇,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따른 인력 감축이 블루 칼라 노동자는 물론 사무직까지 확산일로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구글과 메타, 인텔 등 빅테크들은 물론 항공사, 컨설팅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 AI 도입과 맞물려 해고의 칼바람이 몰아쳤다. 일자리 소멸 우려가 현실화한 가운데 AI 시대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놓고 전망이 교차한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아마존이 28일부터 3만명 규모의 해고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해고는 인사,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 등 여러 사업부에 걸쳐 이뤄질 전망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내부 공지를 통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더 많이 도입하면서 업무 방식이 바뀔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 이로 인해 전체 기업 인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직원을 대폭 늘렸던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2022년 소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 등에서 2만 7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회사 소식통은 “수십억 달러의 운영비 절감을 검토 중이며 연말 쇼핑 시즌이 끝난 내년 1월 또다시 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앞서 지난주 아마존 내부 문서를 인용해 “회사 운영의 75%를 로봇으로 자동화하며 전체 150만명의 직원 중 50만명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대부분은 창고, 운송 등 블루칼라 근로자다. 아마존 측은 ‘인력 재편성 및 핵심 전략 집중’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결국 장기적인 비용 절감 기조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이미 물류센터 자동화를 본격화했다. 로봇 팔 ‘블루 제이’, AI 관리 시스템 ‘엘루나’, 배송용 증강현실(AR) 안경이 인력을 대체하거나 돕고 있다. 올해 데이터센터 등에 지난해 대비 약 50% 늘어난 1200억 달러(약 172조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런 애스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미국 내 최대 고용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이 AI 시대에 일자리 창조자가 아닌 일자리 파괴자로 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자회사인 아마존 웹서비스(AWS)도 지난 7월 최소 수백명을 감원했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코로나19 대유행 때 진행했던 대규모 채용을 철회하는 대신 데이터센터, AI 개발에 지출을 집중하는 추세다. 시장은 지난 3년여간 AI 열풍으로 과도한 투자·채용이 이뤄진 뒤 비용 부담, 수익화 실패에 따른 역풍이 불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5월 AI 투자 확대, 비용 절감 조치로 6000명을 줄인 데 이어 최근 추가로 전 세계 인력의 약 4%인 9000명 감원 계획을 내놨다. 2023년 1만 2000명을 감원했던 구글은 지난해 1000명에 이어 지난 6월 지식정보(K&I), 엔지니어링, 마케팅, 리서치 등 조직 전반에 걸쳐 또 희망퇴직을 받았다. 아울러 검색·클라우드 부문 기존 인력을 AI 프로젝트로 재배치하며 중복 부서를 통합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는 지난해 최저 성과자 3600명을 줄인 데 올해는 600명 추가 감원에 나섰다. 마크 저커버그 CEO의 이번 결정은 AI 부문 단기 수익이 불확실한 가운데 인프라 투자 비용 급증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인텔 역시 AI 반도체칩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1만 5000명에 이어 올해도 3만 3900명에 이르는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컨설팅사 엑센츄어는 지난달 8억 6500만 달러(1조 1900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는데, AI 관련 재교육을 받지 못한 직원들을 신속하게 해고하는 게 핵심이다. 항공사 루프트한자도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2030년까지 4000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솔루션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지난달 고객 지원 인력 4000명을 해고하면서 “AI가 회사 업무의 50%를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 역시 최근 AI 도구를 적극 도입하면서 직원을 40%가량 감축했다. 데이터센터 투자는 50% 늘려 1200억 달러 투입운영 75% 자동화, 150만명 중 50만명 대체 계획MS 등 다른 빅테크도 대규모 채용 잇단 철회AI 관련 재교육 못 받은 직원 신속 해고 나서기업들은 AI 영향을 이유로 직원을 감축하고 있으나, 반대론자들은 이것이 ‘구실 좋은 변명’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인터넷 연구소의 파비안 스테파니 조교수는 CNBC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AI를 ‘좋은 핑계’ 삼아 감원을 정당화하고 있다”면서 “AI를 활용한 혁신,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상 팬데믹 기간의 과잉 고용을 정리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 언어학습 플랫폼 듀오링고 등은 코로나19 기간 폭발적 성장세에 맞춰 ‘과잉 채용’을 단행했던 대표 기업들로 꼽히는데, 이들 기업도 최근 대대적 인력 구조조정을 발표했다.인간이 첨단기술 시대 노동시장에서 소외돼선 안 된다는 인본주의적 지적도 나온다.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AI가 특정 작업을 자동화함에 따라 고용주의 41%가 인력 감축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WEF는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이 ‘인간·기계 협업’을 통해 인간 중심 기술을 증강할 수 있도록 그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쪽에선 AI 기술이 궁극적으로 인간 노동을 대체하겠지만, 초기 속도가 우려만큼 빠르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큰 폭의 고객 서비스 인력을 AI로 대체할 예정이던 기업의 50%가 ‘업무 과정 오류’ 등으로 계획을 포기하고 있다. 디지털자문 기업인 캐나다 그로스 파트너스의 발터 아다오 CEO는 “다차원적 관점에서 AI 기술은 결국 새 산업과 전혀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인력이 퇴출되며 생기는 마찰, 인간·기술 간의 공존에 대해선 고민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기부왕’ 장나라, 대통령 표창 수상…“누적 기부액 200억원 넘어”

    ‘기부왕’ 장나라, 대통령 표창 수상…“누적 기부액 200억원 넘어”

    배우 장나라가 장기간 기부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총 192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상 부문은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등 총 3개다. 장나라는 이중 저축·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는 “장나라는 데뷔 이후 200억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해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배우 정해인과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김태연)에게도 저축·투자 부문 포상이 수여됐다. 정해인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자신의 팬클럽과 함께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사랑의열매 기부 등 선행을 베풀고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재능 기부를 실천한 공로다. 태연도 취약계층 여성 지원,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해 같은 표창을 받았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2016년 처음 도입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그간 금융과 저축은 우리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금융의 날부터는 금융인과 그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고객이 동반 수상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성동구, ‘전국장애인 기능대회’…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 수리 겨뤄

    성동구, ‘전국장애인 기능대회’…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 수리 겨뤄

    서울 성동구는 오는 31일 ‘제12회 성동구청장배 이동보조기기 전국장애인 수리 기술자 기능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 참석하는 수리 기술자는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의 수리 및 유지관리를 전문적으로 맡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이동권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는 이러한 전문 기술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고, 수리 환경 개선과 정책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이동보조기기기능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에서 선발된 기술자들이 전동(16팀)·수동(10팀) 부문으로 나뉘어 같은 불량 부품을 얼마나 빠르고 완벽하게 수리하는지 실력을 겨룬다. 부문별 금·은·동 수상자 각 3명이 선정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이동보조기기와 장애인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청 앞 광장에서 장애 체험, 보조공학기기 전시, 장애인 생산품 홍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동보조기기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도전한국인본부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시상 및 발표회 좌장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도전한국인본부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시상 및 발표회 좌장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시상 및 발표회’에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좌장을 맡아 발표를 주관했다. 이번 시상식 및 발표회의 주제는 ‘기억을 잇다! 세대가 함께하는 평화통일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시민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태영호 ONE KOREA 대표(21대 국회의원,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역임),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및 강장욱 상임고문, 김영만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총재,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구회장 및 회원들,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 홍양호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 박성규 서울통일교육센터 이사장, 김진영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회장,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서동진 한미동맹협의회 이사장, 김수연 세계평화여성연합회 회장, 임동국 세계프로무술협회 총재, 김학중 비욘드유토피아 영화배급사 대표, 홍란희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남부추진위원회 위원장, 장춘근 국가원로회 회장, 박상원 한국아세안포럼 회장과 수상자 및 토론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도전한국인상 시상과 함께 열띤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통일안보기여 모범기관상으로 대한노인회 종로지회 외 4개 기관 ▲통일안보기여 모범개인상으로 태영호 ONE KOREA 대표 외 9명 ▲시장진흥발전상으로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와 박세권 홍대소상공인번영회 회장, 박상현 숙대순헌황귀비길상점가 회장, 김기순 배밭골상점가 회장, 원복희 석계음식문화거리 회장, 이은숙 이수미로골목형상점가 회장 ▲국내기록인증상으로 유차영 한국아랑가연구원 원장 외 4명 ▲사회공헌상으로 송아리 가수와 왕태윤 스파인2000 이사장 ▲청년 도전상으로 김수진 타래퀸 중앙대점 대표 ▲감사장은 아부 사이드 ▲서울시의회 의장상으로 오상은 연세대 객원교수와 김상옥 숭실대 조교수, 이은주 한국리더십코칭협회 이사장, 서현승 에르네의원 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시상식 이후 이어진 발표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영만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총재 및 홍란희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남부추진위원회 위원장,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파키스탄 출신인 남라 싯디카 고려대 석사과정 대학원생, 방글라데시 출신인 양모민 BKA 회장이 탈북민을 위한 진정한 동포애 및 평화와 인권보장의 필요성, 가족 돌봄의 제도적 지원 확대, 고립된 위기가구의 실태 파악에 필요한 AI복지위기통합시스템구축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화와 안보의식은 시민들의 염원과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며 “어렵고 혼란한 시대일수록 7전8기의 도전정신만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스스로의 도전정신을 함양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7월 8일을 ‘서울시 도전의날’로 조례 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내달 6일 열린다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내달 6일 열린다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영화제의 단편 경쟁 부문에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총 1067편이 출품됐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34편의 본선 진출작이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노영석 감독, 안석환 배우,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위촉됐다. 노영석 감독은 ‘낮술’과 ‘조난자들’ 등 개성 있는 필모그래피로 넷팩상,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한 한국 독립영화계의 대표 감독이다. 안석환 배우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허진호 감독의 ‘고철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위험사회’와 ‘은빛살구’ 등 젊은 영화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 영화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사를 비롯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플래시백’(Flash Back)으로 이 영화제가 걸어온 5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청년 영화인들과 함께 미래의 비전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선 경쟁 수상자에겐 총 19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수여한다.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꿈과 열정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자, 우리 지역 문화의 밝은 미래를 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화제가 성장하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초반 이틀 5만명 ‘북적 북적’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초반 이틀 5만명 ‘북적 북적’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개막 이틀 동안 관광객 5만여명이 몰리며 가을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축제는 다음달 2일까지다. 27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25일과 26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5만1000여명으로 작년 4만 8000여명보다 6%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축제장에 입점한 지역 음식관과 농특산물, 푸드트럭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9.2% 상승했다. 특히 체험인원이 지난해 6700명에서 거의 두 배 증가한 1만 3000여명으로 나타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강진 반값여행을 신청해 강진만을 찾은 서울 60대 부부는 “강진 반값여행으로 1박2일 코스로 왔다”면서 “갈대밭의 정취가 젊은 날을 더욱 그립게 한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농특산물 코너에서 서리태와 녹두 등 강진산 농특산물을 한 아름 샀다. 6살과 4살 두살 터울의 손자 손녀와 함께 목포에서 온 70대 부부는 “손주들이 어린이 놀이터에서 맘껏 뛰놀고 간식거리도 사 먹고 아주 좋아했다”며 “오히려 나이 든 우리가 더 즐거웠던 하루였다”고 느낌을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온 산악회원 20여명도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갈대축제를 한다길래 한걸음에 달려 왔다”며 “회원들과 가을풍경을 누리고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흥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해보다 문화 다양성과 친환경 생태 체험,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축제에는 생태환경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살린 업사이클링 체험도 확대됐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공예와 폐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놀며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교육축제’로 운영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할 ‘생태탐사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과 강진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강진교육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30일에 진행되는 ‘생태환경 독서골든벨’ 역시 어린이와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전남도교육감상, 최우수상은 강진군수상, 우수상은 강진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지역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강진 쌀귀리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관, 가을 국화전시 등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 내 많은 가을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문화와 생태 체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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