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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통 분담 ‘착한 임대료’ 동참 이어져

    전남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설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87개소) 점포 임대료 감면에 나섰다. 1일 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를 3개월간 100%, 곡성군은 공설시장(3개소) 점포 임대료 2개월간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했다.나머지 시·군들도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대도민 담화에서 “도민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요청에 화답하듯 민간부문에서도 임대료 인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순천시 모빌딩 건물주 A씨는 건물에 입주한 4개 업소에 대해 3월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월세 30만원을 일괄 인하했다. 이같은 소식은 임차인 중 한명인 B씨가 “50만원인 월세를 20만원만 내게 됐다”며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건물주 A씨는 “빌딩 구입 대출금이 아직 남아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임차인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해남군 소재 건물주 C씨는 “3월분 월세 60만원을 인하해 준 것은 맞지만 누구에게 알리거나 소문낼 일도 아니다”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이밖에 여수시 소재 ㈜여수수산물특화시장도 94개 점포의 관리비를 2개월간 20% 인하했다. ㈜여수중앙시장은 45개 점포의 임대료를 2개월간 10% 인하했다. 도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설시장 상인회와 상가 번영회를 대상으로도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안상현 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인과 임차인이 다 함께 살아간다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온기가 지역사회 전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려주는 임대인에 대해선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감면 해주고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유 재산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는 정부차원의 지원계획을 밝힘에 따라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토] ‘코로나19 이겨내자’ 북한산 퍼포먼스

    [포토] ‘코로나19 이겨내자’ 북한산 퍼포먼스

    3.1절 101주년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독립운동가 복장을 한 멀티암벽산악회 소속회원과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원들이 태극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2.29 연합뉴스
  • 13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절대 복종해 코로나19 차단해야”

    13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절대 복종해 코로나19 차단해야”

    한동안 공개 행보를 자제했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을 지시하고 인민군 합동타격훈련 지도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주재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열렸으며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초특급 방역조치를 취하는 문제 등이 심도 있게 토의됐다고 2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이 전염병(코로나19)이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경우 초래될 후과는 심각할 것”이라면서 “중앙지휘부의 지휘와 통제에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무조건 절대 복종하고 (이를) 철저히 집행하는 엄격한 규율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이미 시행한 국경 봉쇄 및 검병·검사·검역도 더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통신은 “최근 당 중앙위원회 일부 간부들속에서 엄중한 부정부패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공개했다. 이 문제와 관련한 처벌 조치로 정치국 위원 겸 노동당 부위원장인 리만건 당 조직지도부장과 박태덕 당 농업부장이 현직에서 해임됐다.김 위원장은 지난 28일에는 인민군 부대의 합동 타격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을 지도했다. 북한군은 군종(군별) 훈련을 끝내고 합동타격훈련을 시행하는데 김 위원장이 지도한 현장도 이러한 훈련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는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 78주년을 맞아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지난 16일 전한 지 13일 만(보도날짜 기준)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정은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 코로나19 논의, 타격훈련 참관

    김정은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 코로나19 논의, 타격훈련 참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가 열려 코로나19 문제를 논의했고, 부정부패 행위를 저지른 당간부 양성기지의 당위원회를 해산하고 관련 간부들도 해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인민군 부대의 합동 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29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을 전개하고 과감한 투쟁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관건적인 시기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당의 대열과 전투력을 부단히 강화하기 위한 원칙적 문제들과 당면한 정치, 군사, 경제적 과업들을 정확히 수행하기 위한 방도적 문제들,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초특급방역조치들을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회의 개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확대회의를 직접 주재한 김정은 위원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있는 이 전염병이 우리 나라에 유입되는 경우 초래될 후과는 심각할 것”이라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잠복기도 불확정적이며 정확한 전파경로에 대한 과학적 해명이 부족한 조건에서 우리 당과 정부가 초기부터 강력히 시행한 조치들은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을 비롯한 연관기관들은 전염병 사태와 관련하여 현재 취해진 선제적이며 강력한 수준의 방역적 대책들의 경험에 토대하여 시급히 우리 나라의 방역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수단과 체계, 법들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또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당간부양성기관의 일꾼들속에서 발로된(나타난) 비당적 행위와 특세, 특권,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들이 집중비판되고 그 엄중성과 후과가 신랄히 분석되었다”고 통신은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당중앙위원회 일부 간부들속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강조하는 혁명적 사업태도와 작풍과는 인연이 없는 극도로 관료화된 현상과 행세식 행동들이 발로되고 우리 당 골간육성의 중임을 맡은 당간부양성기지에서 엄중한 부정부패현상이 발생하였다”고 공개했다. 북한의 대표적인 당간부양성기관은 당간부들을 재교육하는 기관인 김일성고급당학교로,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비판된 곳도 이 학교로 추정된다. 정치국 위원 겸 노동당 부위원장인 리만건 당 조직지도부장과 박태덕 당 과학교육부장이 현직에서 해임됐다.한편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2월 28일 인민군 부대들의 합동타격 훈련을 지도하시였다”면서 “훈련은 전선과 동부지구 방어부대들의 기동과 화력타격 능력을 판정하고 군종 합동타격의 지휘를 숙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감시소에서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지도했으며,당 중앙위원회 간부들도 현장에서 훈련을 참관했다. 북한군은 군종(군별) 훈련을 끝내고 합동타격훈련을 시행하는데, 김 위원장이 지도한 현장도 이런 훈련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는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 78주년을 맞아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지난 16일 전한 지 보도한 날짜 기준으로 13일 만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영동군 올해 과수 육성에 47억원 투입

    영동군 올해 과수 육성에 47억원 투입

    충북 영동군은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인 ‘2020년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이 추진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기농산업 확대와 지역특화작목의 명품화 생산을 지원하는 군 과수산업의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47억7500만원이다. 군은 3개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340농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의 절반은 농가가 부담한다. 하우스자동개폐기 505개 7500만원 등 생산기반분야 5개사업에는 20억600만원이 투입된다. 과일선별기 98대 5억8800만원, 블루베리선별기 20대 3000만원 등 가공유통분야 5개사업에는 11억9800만원이 투자된다. 과수방제기 22대 3억5200만원, 동력운반차 203대 6억900만원 등 고령화와 일손부족 극복을 위한 농기계분야에는 15억7100만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보조금 지원에 앞서 군은 견실시공 및 정품기계 구입여부 등 현지확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 지난달 소비 3.1% 감소…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회복 기대 어려워

    지난달 소비 3.1% 감소…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회복 기대 어려워

    지난달 산업생산이 0.1% 증가에 그쳤고 소비와 투자 지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소비는 전월 대비 8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3.1% 감소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향후 경기회복 흐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농림어업 제외)는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반도체(3.3%) 등에서 증가했지만 통신·방송장비(-24.1%)와 기계장비(-7.1%) 등에서 감소가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은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6.0%) 등에서 감소했지만 금융·보험(3.2%), 정보통신(4.4%) 등에서 늘어 전체 0.4%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대비 3.1% 감소했다. 2011년 2월(-7.0%) 이후 8년 1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승용차 등 내구자(-8.5%)는 물론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2.2%), 화장품 등 비내구재(-0.7%) 판매가 일제히 쪼그라들었다. 승용차 소비 감소는 작년 12월 정부의 한시적 개별소비세 감면조치가 일몰되면서 기저효과가 나타난 영향이지만, 신발이나 가방, 화장품 소비가 감소한 것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이 줄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본격적인 반영은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인 20일부터이고 당시 설 명절 효과도 섞여 있기 때문이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서비스업에서 여행업이나 면세점에 영향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큰 수치에 의미있는 영향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며 “2월 지표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도 숙박·음식업이나 스포츠·여가, 도·소매업 등 서비업쪽 소매판매에 영향이 있었는데 이것이 2월(지표에) 다 반영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6.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8.0%) 투자가 모두 줄면서 전월 대비 6.6% 감소했다. 지난해 말 반등했던 반도체 제조용기계와 운송장비 투자가 기저효과로 꺼지면서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시작했지만 명절(1월) 영향이 있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다만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안 심의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회복 흐름을 제약하는 상황이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며 “사태가 종식되면 그때가서 본래 경기회복 흐름으로 복귀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월부터는 생산·소비 등 지표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경기도, ‘코로나-19’ 농식품 수출 피해 업체 신속 지원한다

    경기도, ‘코로나-19’ 농식품 수출 피해 업체 신속 지원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사태로 농식품 수출피해를 입은 업체에 신속한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피해업체 신속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도내 수출농산물 생산농가와 생산자단체, 농식품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농업발전기금을 우선 지원한다. 피해가 있는 농가는 농식품 수출 직간접 피해 사실 확인 등을 거쳐 생산농가는 농가당 최대 6000만원, 법인은 최대 2억원까지 연리 1%, 2년 만기상환으로 지원한다. 도는 보다 정확한 피해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 수출상담센터를 가동하고 수출동향 모니터링과 수출농가·업체 지원 안내, 피해발생 접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 대책 TF를 안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농가에 수출입물류와 관련해 곤란한 사항이나 대중국 수출 주문취소 및 연기 등을 문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도 진행한다. 신선농산물 생산농가 및 가공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요령과 감염증 예방 등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식품 수출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안정 시까지 해외 판촉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부득이하게 진행할 경우에는 현지 대행업체위주로 진행하되 참가인원을 최소화해 해외출장 전 위생교육 실시와 예방수칙 준수 후 출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순천향대, 환경부, 방위사업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순천향대 △ 창업지원단장 서창수 △ 미래융합대학원장 김춘순 ■ 환경부 ◇ 실장급 승진 전보 △ 생활환경정책실장 황석태 ◇ 국장급 전보 △ 기후변화정책관 안세창 ■ 방위사업청 △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서형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직 발령 △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장 정지호 ◇ 선임연구위원 승진 △ 종합정책연구본부 이성우 △ 해양연구본부 남정호 △ 항만연구본부 최상희 △ 기획조정본부 김대영 ◇ 연구위원 승진 △ 종합정책연구본부 지역균형·관광연구실 홍장원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 전형진 △ 항만연구본부 스마트항만연구실 이언경 ◇ 부연구위원 승진 △ 국제협력·ODA센터 최영석 △ 국제협력·ODA센터 한덕훈 △ 종합정책연구본부 해양수산4.0연구실 신수용 △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 안용성 △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 김원희 △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 박영길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김은우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이남수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대중어관측팀 성진우 ◇ 전문연구원 승진 △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 김대경 △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 이동림 △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 안지은 △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 홍혜수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김보경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 이주원 △ 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 이수영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수급전망팀 허수진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 양식관측팀 노아현 △ 수산정책사업본부 해외시장분석센터 박혜진 △ 수산정책사업본부 해외시장분석센터 이상건 △ 기획조정본부 연구관리실 박예나
  •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돼 282억원 투입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돼 282억원 투입

    경기 시흥시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고시돼 향후 8년간 총 282억원이 투입된다. 시흥시는 2017년 경기도에 오이도 지방어항 지정·개발을 건의하고 2018년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오이도는 준설작업과 갯벌매립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어업인과 관광객을 위한 기능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행정절차를 거친 뒤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이도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되기까지 “오이도 지방어항 신규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은 오이도 일대를 서해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언급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단과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오이도항은 그동안 방파제와 물양장 등 어항 기능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항내 갯벌 퇴적으로 인해 어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번 지방어항 지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어업인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이도항 지방어항지정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오이도가 갯골습지와 월곶항~오이도항~시화호 거북섬을 잇는 시흥시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이도항이 수도권 최대의 어항이자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이도항 개발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과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2023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장 한성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우영택△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 박영민△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최대원△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정승태 ■새만금개발청 △교류협력과장 서정관△사업총괄과장 박종민
  • 文대통령 “부동산 투기 차단 대원칙에 타협·정치적 고려 없다”

    文대통령 “부동산 투기 차단 대원칙에 타협·정치적 고려 없다”

    文 “고가주택·다주택 보유자 과세 강화” ‘종부세·소득세법 개정’ 국회 협조 당부 내년 서부권 GTX도입·3기 신도시 추진 해양 바이오·수중 로봇 등 신산업 육성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 “실수요자는 보호하되 투기는 철저히 차단한다는 대원칙에 어떤 타협이나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한 뒤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머뭇거려서는 안 되며 어디든 투기 조짐이 보이면 투기를 잡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4·15총선 표심을 의식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정부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1주택 실수요자의 세 부담을 줄이고,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시장이 안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며 “12·16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인 종부세법과 소득세법 등의 개정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크게 보면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낮추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밝혔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지금과 같은 보유세 강화 추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경제를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핵심은 경제 활력”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장기 계속사업이라도 가급적 시행을 최대한 앞당겨서 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지역 경제거점 조성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일자리 창출 등 3개 목표에 따라 내년 상반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입, 3기 신도시 개발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운산업 매출액을 40조원까지 끌어올리고 해양바이오, 수중로봇·드론, 친환경 선박 등 5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서울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문 대통령, 코로나19 국면에 “부동산 투기, 어떤 타협도 없다” 왜?

    문 대통령, 코로나19 국면에 “부동산 투기, 어떤 타협도 없다” 왜?

    文 “투기에 정치적 고려 없다…고가주택·다주택 보유 과세 강화” 코로나19 확산에도 국토·해수 업무보고“선거 앞두고 머뭇거려서는 안 될 것”종부세법·소득세법 등 국회 협조 요청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수요자는 보호하되 투기는 철저히 차단한다는 대원칙에 어떤 타협이나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며 고삐를 바짝 죄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머뭇거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어디든 투기 조짐이 보이면 투기를 잡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면서 “1주택 실수요자의 세 부담을 줄이고,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며 부동산 안정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 되고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를 위한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면서 12·16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인 종부세법과 소득세법 등의 조속한 개정에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면서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을 최대한 앞당기고,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계획도 연내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적주택 21만호 연내 공급,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 임차인 보호 강화 등을 차질 없게 추진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文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을 베고 잔다…뚜벅뚜벅 할 일 해야”문 대통령은 이어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다”면서 “오늘 두 부처가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비상상황에서도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뚜벅뚜벅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는 것이 정부가 직면한 최우선 과제지만, 민생과 경제의 고삐를 하루 한순간도 늦추지 않는 것 역시 책임있는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이러한 언급은 이번 코로나19가 한국 경제에 미칠 충격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방역이 최우선 과제지만 이번 일로 인한 경제의 타격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그 후유증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 원한 文과 달리 총선 앞두고 소극적 與에 일침 해석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제계 주요인사들과 간담회에서 “방역 당국이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머잖아 종식될 것”이라고 언급해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성급한 메시지였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5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이 증가했다. 대구에서만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수도 12명으로 늘었다. 중국인 관광객들과 보따리상들이 한국산 마스크를 박스째 실어나르면서 한 달 전부터 우려됐던 마스크 부족 사태도 해결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도 집권 4년차를 맞아 국정을 제대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뜨거운 감자’인 부동산 등 주거 문제를 포함한 ‘먹고사는’ 문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는 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일부에서는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강력한 규제를 원하던 정부와 선거 전 여론을 의식해 소극적 태도를 보인 여당 사이에 엇박자가 드러났던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국민의 민생에 직결되는 문제에 ‘선거논리’가 개입돼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읽혀진다. 文 “코로나로 경제 장기침체 안 돼…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하라”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해수부가 앞장서 달라고 독력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핵심은 경제 활력”이라면서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 경제에 활력이 생긴다. 정부는 그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노후 산단 개조, 도시재생 뉴딜, 생활SOC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복합적으로 추진해 왔고,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중요한 과제는 건설 부문 공공투자의 속도를 내는 것”이라며 신속한 예산 집행 등으로 재정이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우한 수산시장 방문한 적 없다”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우한 수산시장 방문한 적 없다”

    중국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그 동안 발병 진원지로 알려진 후베이성 우한 내 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당국이 확인했다고 홍콩 명보와 중국 현지 매체가 27일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청년보가 우한시 방역지휘본부에 질의해서 얻은 회신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천(陳)모씨다. 그는 지난해 12월 8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우한시 우창구에 사는 천씨는 발병 전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우한 화난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입원해 치료를 받고 현재 완치돼 퇴원한 상태다. 코로나19 초기 환자 중 일부가 화난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과학자들의 연구 논문이 발표된 적은 있지만, 중국 보건당국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매체 신경보도 최초 발병 시점과 환자는 다르게 지목했지만 비슷한 보도를 했다. 우한시의 전염병 전문 병원 진인탄병원의 중환자실 책임자인 우원쥐안 주임은 신경보에 최초 환자가 12월 1일 발병했다고 전했다. 우 주임은 “70대인 이 환자는 화난수산시장과 가까운 곳에 살았지만 뇌경색, 치매 등을 앓고 있어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았으며, 발병 전 화난수산시장을 방문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우한에서 확산할 당시 중국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발원지가 화난수산시장이며, 박쥐 등에서 발원한 바이러스가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을 내놓은 바 있다.그러나 최초 확진자가 발병 전 화난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당국이 공식 확인하면서 코로나19의 최초 발병과 감염 경로 등을 놓고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앞서 중국 화난이공대 소속 샤오보타오 교수 등은 정보공유 사이트인 ‘리서치게이트’에 올린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시 질병통제센터(WHCDC)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화난수산시장에서 약 280m 떨어져 있는 WHCDC에서 연구를 위해 박쥐 605마리를 포함해 여러 동물을 데려와 실험실에 보관했는데,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돼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0번 환자’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연구소 측은 성명을 내고 “해당 연구원은 살아 있으며, 이러한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포토] 문대통령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서울포토] 문대통령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 2.27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 울산 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임시 휴업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으려고 임시 휴업을 한다.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산소매동을 오는 3월 11일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휴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매시장 방문객이 줄어 매출이 감소하는 데다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 대처를 위한 취지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발생지역 확대에 따른 공유재산 지원 방안에 따라, 수산소매동 임시 휴업 기간 공유재산 사용료를 감면한다. 또 이 기간 사용하지 못한 공유재산은 앞으로 사용 기간을 연장한다. 울산 농수산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수산 HMR 제품은 ‘비비고 생선구이’ 3종과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성을 높이고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소포장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 맛을 잡고 생선 종류별 최적화된 소재로 절여 제품별 맛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고등어구이는 지방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치구이는 도톰한 생선살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자미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세척한 생선을 각종 채소로 만든 특제 마리네이드로 장시간 숙성하여 깔끔한 맛 품질을 구현했다. 고등어시래기조림은 구수한 시래기에 매콤한 감칠맛의 양념이 깊이 배어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제품이다. 코다리무조림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꽁치김치조림은 시원하고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오메가3·DHA·셀레늄 가득… 고단백 저칼로리 ‘펭수참치’

    오메가3·DHA·셀레늄 가득… 고단백 저칼로리 ‘펭수참치’

    동원F&B가 펭수와 콜라보레이션한 신제품 ‘펭수참치’ 15종을 선보였다. 펭수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EBS 공식 캐릭터로 당당하고 거침없는 태도와 공감능력으로 2030세대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남극 출신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참치로 설정돼있다. 펭수가 좋아하는 참치는 가장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의 스태미너 식품 중 하나다. 참치는 전체 영양 성분의 27.4%가 단백질로, 생선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돼지고기(19.7%), 쇠고기(18.1%), 닭고기(17.3%) 등 육류와 비교해도 단백질 함량이 더 많다. 또 참치에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 성인 기준에 적합한 수치다. 아울러 참치는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알려져 있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뇌를 위한 최고의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뇌 성장이 가장 왕성한 유아기에서 10대 초반 사이에는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뤄져야 지능이 함께 발달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참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Healing Food)다. 미국 타임지는 16대 힐링푸드로 참치캔을 꼽으며, 참치캔에 포함된 다량의 오메가3가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들어 웰빙트렌드와 함께 학계나 업계에서 수산물의 건강성에 주목하게 됐고 특히 등푸른 생선이자 남태평양에서 잡히는 참치의 경우 고단백 저지방일뿐 아니라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높다는 것이 알려졌다. 동원참치는 현재 매 년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누적 판매량 62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이 1인당 121.6개를 섭취한 수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삼강, 1구좌 3000만원 출자자 모집

    삼강, 1구좌 3000만원 출자자 모집

    어업회사법인 삼강은 양식장 시설 투자 및 수산물 가공·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한다. 50구좌 한정으로 모집하며 1구좌 3000만원으로 출자자는 월 150만원 상당의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1년 후 출자원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게 삼강 측의 설명이다. 또한 투자자의 투자 원금 안전성 확보를 위해 회사 소유 사업 예정 부지 부동산에 대해 채권(근저당권)을 확보해준다고 한다. 현재 삼강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의 신진항에서 배로 약 25분 떨어진 작은 섬 옹도에 자연산 전복·해삼을 채집·가공·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태안군 남면에는 약 13만㎡의 새우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태안군 남면과 소원면에 각각 약 7만㎡와 약 8만㎡ 규모의 노지양식장을 확보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현대건설 “단지 내 바이러스 막는 시스템 개발… 한남3구역에 제안”

    현대건설 “단지 내 바이러스 막는 시스템 개발… 한남3구역에 제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동주택용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 상용화를 완료하고,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환기 시스템)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H 클린 알파 2.0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등을 동시에 없애는 첨단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다. 상업·의료·복합시설 등의 환기 시스템 및 공조장비 내부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실내공기질 향상, 장비 성능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효과가 입증된 ‘광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했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해하는 첨단 기술이다. 공인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 부유바이러스 96.3%, 부유세균 99.2%, 폼알데아이드 82.3%, 암모니아 및 아세트산은 90% 이상의 제거 성능이 확인됐다는 게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H 클린알파 2.0은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처음으로 PA인증(Pure Air·한국오존자외선협회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전열교환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계한 하드웨어 장치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장치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도록 자동으로 운전하는 센서 유닛 일체형 제어기 등도 통합 개발했다. 실내 통합센서(초미세먼지·온습도·VOCs·CO2) 연동을 통해 유입 또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공기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IoT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안의 공기질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H 클린알파 2.0은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제안, 앞으로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707홍진호, 남극 표류 48일 만에 무사 귀항

    707홍진호, 남극 표류 48일 만에 무사 귀항

    지난달 남극해에서 유빙과 충돌해 표류했던 우리나라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48일 만에 무사히 귀항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707홍진호는 우리 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쯤 칠레 탈카우아노항에 입항했다. 남극해에서 일명 ‘메로’로 불리는 이빨고기를 잡는 원양어선 707홍진호는 지난달 10일 선미 부분이 유빙과 충돌했고 오른쪽 조타기가 고장 나 표류했다. 당시 남극 로스해 아문센 수역에서 연구 활동을 하던 우리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사고 해역으로 출발해 구조작업을 펼쳐 안전한 수역으로 예인했다. 이후 한국 국적 ‘썬스타호’가 예인을 이어 갔고 지난달 26일부터는 칠레 예인선 ‘칼라파테호’가 예인해 이날 안전하게 입항했다. 해수부는 “선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707홍진호에 타고 있던 선원 39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707홍진호 예인 기간 중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조업감시센터(FMC)를 통해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선원의 건강과 선박의 안전상태, 기상 상황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했다. 외교부, 해경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게 입항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했다. 우동식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의 해양수산관을 칠레 탈카우아노 현지에 보내 선원의 건강 상태와 사고 경위를 직접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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