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자라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중상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유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1학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987
  • 경단녀·다문화여성 취업 길잡이… 종로 봉제교육 ‘쏘잉랩’ 아시나요

    경단녀·다문화여성 취업 길잡이… 종로 봉제교육 ‘쏘잉랩’ 아시나요

    서울 종로구가 봉제산업을 활용해 경력단절 및 다문화가정 여성의 취업·창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봉제교육 ‘쏘잉랩’(Sewing Lab) 참가자들은 오는 15일까지 주민 커뮤니티공간 종로여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종로여가는 우리나라 봉제산업의 1번지인 창신동에 있다. 쏘잉랩은 종로구협치회가 선정한 2021 협치사업 중 하나다. 구는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지난 10월부터 9주 동안 봉제교육을 했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과 충신·이화동 봉제공장 4곳,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도 참여했다. 졸업작 가운데 일부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장인들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더종로’(smartstore.naver.com/thejongno)에서 판매된다. 봉제교육 과정은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종로구 사경채널’에서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쏘잉랩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산업을 활용해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려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동해항~베트남 호찌민항 첫 직항로 시대 연다

    강원 동해항과 베트남 호찌민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직항로가 개설된다. 강원과 베트남 간 첫 직항로로 빠르면 내년 6월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원도청에서 도와 동해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SW해운이 한자리에 모여 동해항~호찌민항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 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SW해운은 베트남 직항로 취항을 위한 선박 구입, 컨테이너 제작, 면허발급, 하역능력 확보, 물동량 유치 등 제반 사항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호찌민항 취항 1년 내 북방항로 추가 개설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수청은 선석 배정 등 항만 운영 관련 지원을 하고, 강원도와 동해시는 행·재정적으로 뒷받침한다. SW해운은 1100TEU(1TEU는 약 6m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선박 2척을 내년 상반기에 구입해 주 1항차씩 운항할 계획이다. 주로 강릉 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소의 주요 원료인 우드펠릿을 수입하고, 강원 농수산물과 경기·충청권 등 중부권의 산업품들이 수출될 전망이다. 우드펠릿은 그동안 부산항이나 군산항을 통해 수입해 들여왔지만 동해항으로 직접 수입되면 20%의 운송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발전소에서 필요한 연간 6만TEU(120만t) 분량의 수입 우드펠릿 가운데 절반인 2만~3만TEU가량이 동해항을 거쳐 수입될 전망이다. 김영균 강원도 항공해운과장은 “동해지역은 국가 관리 항만인 동해·묵호항이 있지만 항만 인프라와 하역능력 부족으로 컨테이너선 취항 등에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취항을 통해 동해항 및 항만 배후단지 국가 정책 반영 등에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노동자 3명 사망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노동자 3명 사망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3명이 숨졌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이일산업에서 ‘펑펑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는 석유 물질 저장고에 유증기 회수 장치를 설치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저장 탱크에 유증기 회수 장치를 연결하다가 스파크가 튀거나 온도 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노동자 7명이 회수 장치 나사를 체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A(70)씨와 B(64)씨가 사고 장소와 인접한 공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0대 작업자 C씨도 사고 현장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폭발 당시 충격 때문에 사망자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탱크에는 자동차용 휘발유 주배합 연료인 수소 처리된 중질 나프타(중질 휘발유), 이소파라핀 등이 저장돼 있었다. 현장에는 모두 73기의 탱크 형태 저장고가 있었으며 인근에 10개의 위험물 탱크도 있었다. 이 중 4기가 불에 타거나 폭발했다. 검은 연기가 10㎞가량 떨어진 도심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불길이 커지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소방당국은 2차 폭발에 대비해 반경 1㎞ 안에 주차된 차량을 다른 장소로 옮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불길은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잡혔다. 소방당국은 드론으로 연소 방향을 파악해 인근의 탱크로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한편 불이 난 공장은 17년 전인 2004년에도 제조 원료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쳤던 곳이다.
  •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2명 사망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2명 사망

    1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이일산업에서 액체 화학물질을 저장한 탱크로리에서 노동자 7명이 작업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이 실종됐다. 이 공장에서는 17년 전인 2004년 4월 9일에도 비슷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쳤다. 여수 연합뉴스
  • 96% 무관세 ‘역대급 개방’… 수출 확장엔 기회, 농수산업은 위기

    96% 무관세 ‘역대급 개방’… 수출 확장엔 기회, 농수산업은 위기

    한중일 얽힌 이해관계에 8년 동안 머뭇중국·대만 가입 신청·RCEP 발효 임박홍남기 “아·태 경제판 다변화, 더 못 미뤄”‘FTA 미체결’ 일본·멕시코와 사실상 협정피해 우려 품목 개방 최소화·보완책 필요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한 건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3년 CPTPP 전신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시절부터 가입 여부를 저울질했으나 국내 산업 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데다 중국과의 외교관계 등을 우려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중국이 최근 CPTPP 가입을 신청하는 등 통상 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더이상 미루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제 CPTPP 가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힌 것이라 실제 가입 여부와 시점은 아직 미지수다. 가입이 현실화하면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는 등 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생길 전망이지만, 국내 농수산업은 타격이 우려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CPTPP 가입 추진을 공식 발표하면서 “중국과 대만의 CPTPP 가입 신청, 내년 초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등 아태지역 경제질서가 활발히 변화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018년 출범한 CPTPP는 미국이 주도하던 TPP의 후속기구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 출범과 함께 TPP에서 탈퇴하자 일본과 호주, 멕시코 등 11개 국가가 출범시켰다. TPP는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이 강했지만 미국이 나간 CPTPP에는 중국도 관심을 보였고 지난 9월 가입 신청을 했다. 대만도 곧바로 같은 절차를 밟았으며, 미국도 조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합류를 고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도 외교적 부담을 던 채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정부가 그간 CPTPP 가입을 꺼린 또 다른 이유는 외교관계가 악화된 일본이 의장국이라는 것이다. 가입을 신청하더라도 일본이 협조적일지 알 수 없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제한 철폐 같은 민감한 사안과 가입조건을 연계시킬 수도 있다. CPTPP 가입은 회원국 전원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내년 1월 의장국이 싱가포르로 교체되기 때문에 정부도 정치적 부담을 덜고 가입 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인다. CPTPP는 회원국에 최고 96%의 관세를 철폐하도록 요구하는 등 시장 개방도가 다른 메가 FTA에 비해 높다. 또 아직 FTA를 맺지 않은 일본·멕시코 등과도 사실상 협정을 체결하는 셈이라 효과와 우려가 동시에 존재한다. 앞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이 미국·중국과 함께 CPTPP에 가입할 경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39% 증가하고, 320억 달러(약 37조 8000억원)의 소비자 후생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가치사슬(GVC)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PTPP 가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CPTPP 회원국 대다수가 한국보다 농어업 경쟁력이 뛰어난 국가들이라 국내 농축수산물 산업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김수동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은 그간 여러 국가와 FTA를 체결하면서 협상 전략과 경험을 키웠다”며 “이번에도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개방은 최소화하고 적절한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맛좋은 세발낙지, 드론·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

    맛좋은 세발낙지, 드론·인공지능으로 관리한다

    세발낙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목포, 신안이다. 세발낙지 어장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이제는 드론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이 활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남 신안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13일 전남 신안군 갯벌어장 스마트 낙지 조업지원 및 자원관리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신안군의 경우 낙지가 주민들의 주 수입원이지만 최근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해양오염 및 남획까지 더해지면서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낙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국내 낙지 소비량 3만 6899t 중 84%에 해당되는 3만 1000t이 중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됐다. 과기부와 신안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낙지자원량의 효율적 산정과 모니터링을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드론 기반 갯벌어장 낙지 자원량 산정’ 서비스를 개발했다. 드론을 이용해 갯벌어장을 촬영한 뒤 낙지 분포에 대한 정밀지형도를 제작하고 약 6만 여 건의 낙지부럿(갯벌에 있는 낙지 숨구멍)에 대한 AI 학습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은 누구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 ‘스마트신안’으로 갯벌환경을 관측하고 낙지 분포를 관찰할 수 있다. 또 신안군 도초면 어촌계 소속 어선 50여척에 사물인터넷(IoT)와 GPS센서를 부착해 미등록 선박을 식별하고 비정상 조업이 인식됐을 때 경고 알람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불법 낙지조업 감시, 알람체계도 스마트신안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토록 했다.주민들은 “도초면에 사는 어민 대부분이 고령화로 인해 낙지조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외부 어업인들의 남획으로 주민과 마찰이 지속되는데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낙지생산량도 손쉽게 확인하고 불법조업도 근절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 스마트 낙지서비스를 해양수산부의 갯벌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신안군 전체로 확대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과기부는 2019년부터 ICT기술을 활용해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강화, 생활편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안군 스마트낙지 사업과 함께 경남 창원 스마트모빌리티, 전남 장성 AI기반소득형빌리지, 경남거제 스마트주차및건강관리, 충북 청주 자율작업트랙터 5개가 선정돼 추진됐다.
  • [포토]마산 앞바다 가숭어 떼

    [포토]마산 앞바다 가숭어 떼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서항지구 일대에 가숭어 무리가 관찰되고 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과거에도 가숭어가 많이 관찰됐지만, 최근에 많이 보인다”며 “개체 수 증가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13 연합뉴스
  •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폭발로 2명 사망, 1명 실종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폭발로 2명 사망, 1명 실종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작업자 2명이 숨졌다. 13일 오후 1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저장고 상부에서 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실종 된 상태다. 해당 공장은 원유를 정제해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불이 난 저장고에는 액체 화학물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화학물질 저장고에 불이 붙으면서 치솟은 검은 연기가 10㎞ 떨어진 웅천지구 도심에서도 목격돼 시민 신고가 이어졌다. 화재 현장에는 다수 화학물질 저장고가 자리해 불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 한국 수출, 사상 최고 기록 경신…연간 6400억 달러 넘길 듯

    한국 수출, 사상 최고 기록 경신…연간 6400억 달러 넘길 듯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13일 오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연간 수출액이 기존 최대실적인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수출은 640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는 올해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주력 수출산업의 주도적 역할, 신(新) 수출 품목의 약진, 수출 품목 고부가가치화 등을 꼽았다.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냈기에 가능했다. 반도체는 올해 1∼9월 기준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58.9%)를 유지했고, 자동차는 국제무역센터(ITC) 통계상 국가별 누적 수출액 기준으로 327억 달러를 기록해 5대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조선은 올해 1∼11월 기준으로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친환경 선박 수주량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에 이어 국가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했다. 전통 주력산업 외에 바이오·농수산·화장품 등 신 수출 유망 품목들도 약진했다. 바이오·이차전지·농수산식품·화장품 등 4개 품목의 수출이 2018년 대비 123억 달러 늘었다.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진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수출단가는 2018년 대비 12.6%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전기차 등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커진 것이 주요인이다. 우리나라의 올해 수출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7위를 유지하고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내년에도 글로벌 교역 및 수요 증가 등으로 실물경제 회복세가 지속해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확산, 공급망 불안정성, 중국 성장둔화 가능성 등은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 [인사]

    ■외교부 ◇대사 △주과테말라대사 장하연△주니카라과대사 신성기△주덴마크대사 김형길△주레바논대사 박일△주모잠비크대사 최원석△주세르비아대사 이재웅△주슬로바키아대사 이병도△주아랍에미리트대사 이석구△주아제르바이잔대사 이은용△주우간다대사 박성수△주칠레대사 황경태△주케냐대사 여성준△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 조재철△주타지키스탄대사 권동석△주탄자니아대사 김선표△주태국대사 문승현△주파나마대사 정진규△주폴란드대사 임훈민 ◇총영사 △주고베총영사 양기호△주뉴욕총영사 정병화△주바르셀로나총영사 허남덕△주밴쿠버총영사 송해영△주시안총영사 김한규△주알마티총영사 박내천△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고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전보 △차관보 김인중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험평가과장 이병권 ◇과장급 전보 △한국농수산대학 남현수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항공보안과장 임월시△국무조정실 정순열△국토교통부 이광민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국제관세협력국장 김종호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신현봉△호남권질병대응센터 국립목포검역소장 박홍석△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장 송수진△국립목포병원 서무과장 최원준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김명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오용준△사회통합연구실장 고승희△경제산업연구실장 김경태△공간환경연구실장 정옥식△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장 김진기△기획조정과장 이상준 ■KBS △전략기획국장 유해남△멀티플랫폼전략국장 홍진표△멀티플랫폼편성국장 김장환△아나운서실장 김태규△영상제작국장 허정△재난미디어센터장 원종진△통합뉴스룸 취재1주간 금철영△통합뉴스룸 방송뉴스주간 정인석△스포츠국장 김기현△보도영상국장 진만용△광고국장 신철균△기술관리국장 조성래△미디어기술연구소장 김정덕△중계기술국장 이진식△라디오기술국장 한인배△총무시설국장 범낙규△경영정보국장 김경범△대구방송총국장 이재오△광주방송총국장 지창환△전주방송총국장 김성모△대전방송총국장 황대준△청주방송총국장 이형걸△포항방송국장 추재만△순천방송국장 김규호
  • 농식품부 코로나 긴급방역 실태점검

    농식품부 코로나 긴급방역 실태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국무총리 긴급지시’ 후속 조치로 경마장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주요 소관시설에 대해 지난 10일 긴급방역실태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민방위복을 입은 김종훈 농식품부 1차관이 실태 점검을 하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변상일, 바둑 국제대회 첫 우승

    변상일, 바둑 국제대회 첫 우승

    변상일 9단이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꺾고 개인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변상일은 12일 전남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에서 신진서를 상대로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변상일은 예상을 뒤집고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올해 결승에서만 신전서에게 두 번 패해 우승을 놓친 변상일은 이날 승리로 설욕전을 펼치며 자신의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변상일은 시작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중후반 좌변에서 뒤집기를 노린 신진서의 반격을 막아낸 변상일은 상대를 더 몰아붙였다. 중앙 대마까지 위협당한 신진서는 결국 돌을 거뒀다. 변상일과 결승에서 맞붙었던 GS칼텍스배와 SG명인전을 포함해 올해 6관왕에 올랐던 신진서는 올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패하면서 6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짓게 됐다. 상금 5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은 변상일은 “국제기전 우승이 처음이라 정말 좋다”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열린 국수산맥 국내 프로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박영훈 9단이 안성준 9단에게 23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대회 2연패를 이뤘다.
  • 인천 꽃게 7년 만에 풍년… 작년보다 ㎏당 만원 싸다

    인천 꽃게 7년 만에 풍년… 작년보다 ㎏당 만원 싸다

    인천 앞바다 특산물인 꽃게 위탁판매량(위판량)이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많이 잡혔다는 뜻이다. 인천시는 올해 1∼11월 수협을 통한 꽃게 위판량이 6705t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7038t을 기록한 2014년 이후 최대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위판량인 4601t보다 46% 정도 증가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잡힌 꽃게는 1061t으로 지난해 동기 415t의 2.5배 수준이다. 시는 어민들이 개인적으로 거래하거나 출하 시기를 조절하려고 개인 냉동고에 보관한 물량까지 포함하면 10년 만의 꽃게 풍어가 찾아온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올해 꽃게 위판금액은 839억 1900만원으로 지난해 1년간 891억 8200만원(위판 4784t)보다 적었다. 꽃게 어획량이 늘어나다 보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인천은 전국 꽃게 어획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최대 산지로 연평어장, 백령·대청어장, 서해 특정해역, 만도리어장, 연안어장 등이 있다. 시는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식물플랑크톤이 많아지고, 꽃게 종자 방류 사업과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단속 등으로 꽃게 어획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 소래포구 S수산 A씨는 “크기에 따라 값이 다르지만 올해는 풍년이라 암꽃게는 ㎏당 2만~3만원, 수꽃게는 1만 5000원~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 정도 내렸다”면서 “값이 내렸지만 코로나19로 손님이 끊겨 장사는 안 된다”고 말했다. 수협노량진수산시장의 주간수산물동향(12월 1주차)에 따르면 경락시세가 ㎏당 암꽃게 1만 6500원, 수꽃게 8600원으로 전주대비 10% 하락했다. 지난해 평균인 3만 1500원에 비해서는 50%, 전년 동기 2만 100원에 비해서는 20% 싼 가격이다.
  • 영국, 후쿠시마산 수입 규제 철폐…남은 곳은 한국 등 13곳

    영국, 후쿠시마산 수입 규제 철폐…남은 곳은 한국 등 13곳

    영국 정부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후 실시한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를 철폐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영국 정부는 일본산 식품 관련 수입 규제 철폐 문제를 놓고 내년 2월까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의견 공모 후 이견이 없으면 내년 봄 수입 규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수입 규제 해제 대상은 후쿠시마현 버섯과 가다랑어 등 일부 수산물과 미야기현의 버섯과 죽순 등 9개현(광역자치단체)의 23개 품목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 생산된 품목은 방사성 물질 검사 증명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수입이 규제되는데 앞으로 이 증명서가 없이도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국이 내년 봄쯤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해제를 실시하게 되면 남은 곳은 한국과 중국 등 13개 국가 및 지역뿐이다.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에 대해 미국이 지난 9월 해제했고 유럽연합(EU)도 10월부터 일부 완화한 바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에서 잡히는 우럭에 대한 검사 결과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나오면서 출하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가시마구 앞바다 수심 37m 어장에서 잡힌 우럭에서 1㎏당 27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는데 이는 일본 정부 기준치인 1㎏당 100㏃보다 2.7배 많은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나오자 8개월 만에 우럭 출하가 재개됐다. 후쿠시마현 해역에서의 수산물 출하 제한 조치는 모두 해제됐다.
  • 특정국가 수입 의존도 높은 100여개 품목 집중 관리한다

    특정국가 수입 의존도 높은 100여개 품목 집중 관리한다

    정부가 특정 국가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100개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경제안보 핵심품목 후보 100여개에 대한 1차 선정(안) 작업을 마쳤다. 이들 품목은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산업 밸류체인에 부정적 영향이 있거나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품목이다. 대부분 특정 국가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국제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이다. 마그네슘과 네오디뮴, 텅스텐, 수산화리튬 등이 이 범주에 들어 있다. 정부는 추후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이날 지정한 품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대상 업종·범위 등을 보다 확대해 2차 선정작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위험 상황을 사전에 판단하는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영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A-B-C-D 4단계로 EWS 등급을 구성하기로 했다. A등급은 매주, B등급은 격주, C등급은 매월, D등급은 분기 단위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날 20대 우선 관리 품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 품목이 환경규제와 전력난에 따른 수출국 감산 등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삼성벤처투자

    ■ 농림축산식품부 ◇ 실장급 전보 △ 차관보 김인중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험평가과장 이병권 ◇ 과장급 전보 △ 한국농수산대학 남현수 ■ 방송통신위원회 ◇ 국장급 전보 △ 방송기반국장 박동주 ■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국유재산정책과장 노중현 △ 국유재산조정과장 류중재 ■ 삼성벤처투자 ◇ 상무 승진 △ 손헌배
  • 내년 6월까지 수입 계란 무관세…설 물가 조기관리

    내년 6월까지 수입 계란 무관세…설 물가 조기관리

    국내 농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으로 계란 값이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수입계란 무관세 조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내년에도 계란·계란가공품에 대한 수입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 간 매달 1억개 물량에 대해 할당관세를 연장적용, 8~30%의 기본 관세율을 0%로 크게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또 다음 주부터 내년 설 명절을 대비한 물가 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고 예고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할 만큼 물가 부담이 큰 상황이라 예년 설보다 3주 일찍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것이다. 정부는 배추와 무, 사과, 배, 밤, 대추, 소·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물오징어, 갈치, 고등어, 조기, 마른 멸치, 쌀 등 17개 품목을 설 성수품 물가안정 중점 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재부 차관보가 팀장인 관계부처 합동 특별대응팀을 다음주부터 가동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주요 성수품 담당부처는 부처 내에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들 부처는 17개 품목의 가격·수급 동향을 모니터링한다.
  • 불안한 밥상 물가… 계란값 또 오르나

    불안한 밥상 물가… 계란값 또 오르나

    “이제 계란 가격은 한판 6000원으로 굳어지나요. 오른 가격이 내려오는 법이 없네요.”(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게시글) 올 한해 밥상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최근 잇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계란값이 다시 치솟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원두와 흰 우유 가격 인상으로 커피 가격의 인상이 예고된 데다 치킨 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 가능성도 언급된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계란 1판(특란)의 평균 소매가격은 6093원으로 전년 대비 9.56%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AI 전국 확산으로 계란 1판 가격이 1만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안정세를 찾았지만 지난 5~6일 충남 천안, 전남 영암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확산하면 다시 급등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연말에는 케이크 제작 등으로 달걀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 긴장을 놓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즉석밥, 라면, 빵 등 각종 가공식품의 가격을 한차례 밀어올린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도 꺾이지 않고 있다. 실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1.2% 상승한 134.4%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5개월 만에 최고치로 국제 곡물가가 3~6개월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되는 것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오름세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작황 부진까지 겹치면서 주요 신선식품 가격도 안심하기 어렵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오이(99.9%), 상추(72%), 돼지고기(14%) 품목 등의 가격이 크게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주요 가공식품 품목에 대한) 한차례 가격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 인상 등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다만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은 커피 업계, 치킨 일부 업계 등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값 인상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계란 수급이 안정되며 잠정 보류해온 미국산 신선란 수입을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달에 공급하는 신선란은 모두 3000만개다.
  • 우리 콩으로 만든 파스타·샌드위치… 이제는 색다르고 건강하게 즐겨요

    우리 콩으로 만든 파스타·샌드위치… 이제는 색다르고 건강하게 즐겨요

    “예쁜 색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톱클래스. 어릴 적 저한테 콩 먹이려고 온갖 달콤한 말로 꼬시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 이 영상 왜 그때는 없었을까? ㅎㅎ 콩으로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은데….” “콩 먹고 장수하겠습니다. 아무리 콩이 좋다고 콩 좀 먹어 달라 사정을 해도 잘 먹지 않는 우리 딸을 위해 색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돼 너무 좋네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해 인기 유튜버 ‘닥터프렌즈’, ‘지현꿍’과 함께 국산콩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국산콩의 효능과 조리법 등을 소개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콩으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겠다’, ‘파티 요리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가공육 대신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50%나 감소한다는 게 미국의사협회지 논문에 실린 효과다. 콩이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의학적 증거가 없는 잘못된 정보이며, 오히려 뼈의 성장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다.9일 정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국산콩 소비 기반을 확충하고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수요 발굴과 식품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국산콩 자급률은 매년 감소해 2017년 22.0%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정부의 자급률 제고 노력을 통해 반등하며 지난해엔 30.4%까지 올라섰다. 농식품부는 2025년까지 국산콩 자급률을 3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정부 비축 콩 1680t을 공매 평균가격의 95% 수준으로 국산콩 실수요 28개 업체(과거 2년 평균 사용량보다 2020년 사용량이 증가한 곳)에 공급했다. 공급한 국산콩은 특등급 이상의 질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산콩 제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이끌려는 것이다. 또 국산콩 사용업체의 가장 큰 어려움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원료 확보라는 걸 감안, 수입콩 사용업체가 국산콩으로 전환 시엔 3년간 장기 공급계약을 맺기로 했다.최근 콩 등 두류(豆類)식품 시장에선 국민의 식물성 단백질 선호와 면역강화 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 가정식 확대 등으로 국산콩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새로운 두류식품을 발굴하기로 하고, 면두부와 포두부 가공업체에 대해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 면두부는 밀가루 면을 대체해 국수류나 파스타 등 면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포두부는 포 형태로 쌈요리와 샌드위치 등을 만들 수 있다. 면두부와 포두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년층 소비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침체된 영유아 두유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업체에 대한 국산콩 공급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산콩 자급률을 높이려면 소비 기반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산콩 실수요업체의 요구 사항을 다각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옥정호·치즈체험 연계… 임실 관광 1000만명 목표”

    “옥정호·치즈체험 연계… 임실 관광 1000만명 목표”

    “반려동물 클러스터가 임실의 천만 관광시대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의견 설화가 전해지는 오수면 의견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산업을 집대성해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클러스터는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주민소득과 직결된 관련 산업까지 아우르는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 성공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청사진이다. 다음은 심 군수와의 일문일답.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된 배경은. “오수의 개 설화가 내려오는 임실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충견의 고장’이다. 충견의 넋을 기리는 ‘의견문화제’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뜻깊은 행사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임실의 역사적·문화적 강점을 지역개발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반려동물 클러스터의 지역발전 효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를 만드는 게 목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을 육성하겠다. 전국의 반려동물 가족이 마음 놓고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을 만들겠다.” - 천만 관광시대를 구상하고 있다. 관광산업과 연계 방안은. “반려동물 클러스터는 옥정호, 성수산, 치즈테마파크와 함께 천만 임실관광시대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임실의 다른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벨트를 개발하겠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세계명견 축제도 구상 중이다.” -주민소득 증대 방안은. “반려동물산업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높일 기회를 준다. 주민들에게 반려동물 미용, 식품관리, 장례코디네이터 등 전문교육을 하고 관련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척하겠다. 반려동물산업이 활기를 띠면 관광산업에도 자연스럽게 파급 효과가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할 방안은. “오수면이 수도권 등 대도시와 다소 거리가 먼 게 단점이다. 하지만 반려인이라면 오수의 개 설화가 있는 임실 방문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둘 것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임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