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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유일 국가어항 ‘어란진항’ 기반시설 확충···370억원 투입

    해남 유일 국가어항 ‘어란진항’ 기반시설 확충···370억원 투입

    해마다 늘고 있는 김 생산·유통 수요에 대응할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던 전남 해남군 어란진항이 복합 국가어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해남군 어란진항을 김 산업 중심의 복합 국가어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항정비사업을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란진항은 해남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국가어항으로서 김 생산과 유통을 뒷받침하는 중요 어업 기반 시설이지만, 갈수록 증대하는 김 생산과 유통 수요를 소화하지 못해 어항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김 산업 등 어업 기반의 지속 가능한 어촌 성장발판 마련을 위해 총공사비 370억 원을 투자해 향후 5년에 걸쳐 △항로 및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 △호안시설 축조 △부족한 배후부지 확보 등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또한,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공사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위험 요소 사전 관리와 신속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 조동영 어항건설과장은 “이번 어항 정비사업이 부족한 기반 시설 확충과 어항 이용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김 수확 체험장, 가공 견학장 등 김을 자원으로 하는 다양한 지역 브랜딩 사업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이 새롭게 만들어 가는 어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석유화학 위기 타개, HD현대오일뱅크 대산에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설 건설

    석유화학 위기 타개, HD현대오일뱅크 대산에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설 건설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장기 불황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충남에서 친환경에너지 분야 투자를 통한 재도약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이완섭 서산시장, 황성오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첫 민간 정유사로 충남 서산이 본사인 현대오일뱅크는 2032년까지 충남 대산항 일원 15만 9000㎡의 부지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유통·보관 시설을 갖춘 친환경에너지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항만에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설이 조성되는 것은 처음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바이오 연료 관련 시설(1단계),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제유 생산 시설(2단계), 청정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 시설(3단계) 등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도와 서산시, 해수부는 현대오일뱅크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도는 이번 투자 결정이 어려움에 부닥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남의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도는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분산 에너지 특구, 국가산단 전환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현대오일뱅크가 정유·화학 사업 고도화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길 기대한다”며 “지방과 기업이 협력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 전문성 갖춘 정책기획통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 전문성 갖춘 정책기획통

    김성범(57)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수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춘 정통한 해양 관료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내에서 연안해운과장, 해운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과 항만국장 등 해양·수산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김 차관은 2011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제유류오염피해보상기금(IOPC Funds) 추가기금총회 의장에 선출된 이후 11년 동안 의장직을 연임했다. 지난해 2월 해양정책실장에 임명됐고 각종 국제 행사와 포럼, 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친화력과 리더십을 모두 갖춰 부처 내 신망이 두텁다. ▲제주 남제주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37회 ▲대통령 농어촌비서관실 행정관 ▲해수부 어업자원국 자원관리과장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추가기금총회 의장 ▲해수부 연안해운과장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 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실장
  • 부산항 수입 빈 컨테이너 조사..외래유해생물,오염물질 유입 조사

    부산항 수입 빈 컨테이너 조사..외래유해생물,오염물질 유입 조사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부터 2주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생태원, 부산세관, 운영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외 항만에서 반입되는 수입 공 컨테어너 약 100개를 대상으로 외래유해생물과 오염물질 유입 유무, 컨테이너 손상 여부 등을 검사한다. 두 기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해양수산부, 관련 기관, 선사와 공유해 선사의 자발적인 공컨테이너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수입 공컨테이너 간이 검사와 실태조사 방법 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유해 외래생물의 부산항 유입을 방지해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 해양 환경 보호에 민관 손잡다…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새만금 해양 환경 보호에 민관 손잡다…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이 뭉쳤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1호 방조제 일대에서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로 지정됐다.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조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만 총 3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번 해양 정화 활동은 해양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생덕 서장은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바닷가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지만, 해안가로 밀려오는 쓰레기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지속 추진해,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인사]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박경희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정태성△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실 심판관 강정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글로벌성장정책과장 임동우
  • 목포해양수산청, 20년 된 기록물 담긴 ‘타임캡슐’ 개봉···186건 공개

    목포해양수산청, 20년 된 기록물 담긴 ‘타임캡슐’ 개봉···186건 공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 31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등대에 묻어놓은 타입캡슐 개봉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타임캡슐에는 20년 전인 2005년 5월 31일 제1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당시 근무하던 직원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바다의 날을 의미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접수받아 가거도등대 앞 부지에 봉인하여 묻어 둔 것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당시 업무자료 및 물품 등 186건의 사연과 기록물이 담겨있었다. 가거도등대는 우리나라의 끝자락에서 조용히 바다를 비추며 지난 119년간 수많은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그 상징성과 더불어 국민과 함께 해양의 가치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타임캡슐 내부 기록물은 보관하고 있는 주소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우편으로 전달하고,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은 별도로 선별하여 국립등대박물관에 이관할 예정이다. 김태환 목포해수청장은 “20년 전 바람과 소망이 이루어져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나아가, 미래로 나아갈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인사]

    ■외교부 ◇공관장△주미얀마대리대사 배병수△주뭄바이총영사 유동완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보험약제과장 김연숙△코로나19대응팀장 송양수 ■해양수산부 ◇국장급 임용△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철조
  • [포착] “물대포 받아라”…中 해경,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 충돌 공격 (영상)

    [포착] “물대포 받아라”…中 해경,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 충돌 공격 (영상)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 인근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중국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에서 해양 조사를 진행 중이던 두 필리핀 선박 중 한 척을 물대포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21일로, 당시 필리핀 정부 선박 2척은 스프래틀리 군도 내 샌디 케이 암초 인근에서 모래를 채취 중이었다. 이때 중국 해경 선박이 다가와 필리핀 선박 중 한 척의 옆을 들이받으며 공격했다는 것이 필리핀의 주장이다. 실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커다란 중국 해경 선박이 필리핀 선박 옆과 충돌하며 물대포를 쏘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필리핀 수산청(BFAR)은 “중국 해경 함정이 일상적인 해양 과학 연구를 하던 우리 선박을 공격했다”면서 “물대포를 쏘아 측면을 두 번이나 강타했으며 이에 따라 선박 일부가 손상됐으며 탑승한 민간인들의 생명이 위협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해경은 해당 선박들이 중국의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해역에 진입해 톄셴자오(샌디 케이 암초의 중국식 명칭)에 인원을 상륙시켰다고 반박했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의 행위는 중국의 영토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샌디 케이는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전초기지인 티투 섬(중국명 중예다오·필리핀명 파가사 섬) 인근에 있으며 최근 이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왔다. 특히 지난달 중국중앙TV(CCTV)가 자국 해경 대원 4명이 샌디 케이에서 오성홍기를 든 모습을 공개하며 관할권을 주장하자 필리핀도 남중국해 암초에서 자국 국기를 펼쳐 든 사진을 공개하며 반격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의 선(구단선)을 긋고 해역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면서 주변국과 마찰을 빚어왔다.
  • 대선 후보마다 ‘부처 이전’ 공약… 공직사회는 좌불안석 [세종 B컷]

    대선 후보마다 ‘부처 이전’ 공약… 공직사회는 좌불안석 [세종 B컷]

    “여보, 또 이사 가야 할 것 같아.” 대선 후보들이 내놓는 부처 이전 공약에 일부 공무원들은 좌불안석이다. 일터가 바뀌면 집을 구해야 하고 가족과 떨어질 수도 있어서다. 원치 않는 강제 이사로 ‘공직 엑소더스(대탈출)’가 더 활발해질 거란 우려도 나온다. 가장 술렁이는 곳은 해양수산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해수부를 세종에서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해서다. 부처 이전을 기정사실화하고 부산항 인근에 집을 알아보는 직원도 있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배우자 직장과 자녀 학교 문제가 복잡해 골치 아프다”고 말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 공약을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크다. 한 서기관은 “부산에 해양·수산·선박·해운 업무를 총괄하는 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까지 있다”면서 “해수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짜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만큼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다른 부처와 가까이 있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다른 공무원은 “청사 주변 음식점 몇 곳 장사 잘되게 하는 게 지역 균형 발전이냐”고 말했다. “더부살이하며 핍박받았던 이명박 정부의 국토해양부 시절보단 낫다. 세종이나 부산이나 별 차이 없다”고 애써 위안하는 이들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분야 공무원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영향으로 통상교섭본부가 분리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이전 지역은 서울이 유력하다. 분위기는 두 갈래다. 서울에 집이 있는 공무원은 기대감에 부풀었고, 집이 세종인 공무원은 “당장 집을 어떻게 구하겠느냐”며 한숨짓는다. 금융위원회도 전전긍긍이다. 금융위의 ‘국내 금융 정책’과 기재부의 ‘국제 금융 정책’ 기능을 통합하고, 남은 금융감독 기능을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이 민주당에서 검토되고 있어서다. 현실화하면 금융위 공무원들은 세종으로 내려와야 한다. 한 사무관은 “서울에 있고 싶어 금융위를 지망했는데 세종으로 가면 당혹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 부산 다대포 동편 해수욕장 ‘반쪽 개장’ 논란

    부산 다대포 동편 해수욕장 ‘반쪽 개장’ 논란

    7월 재개장하는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동편 백사장이 한가운데 대형 우수관로 탓에 ‘반쪽짜리’ 개장 논란이 일고 있다. 올여름 해수욕장이 폐장한 이후에야 우수관로 양쪽을 잇는 데크 설치공사가 예정돼 있어 흉물 해수욕장이 생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하구는 다대포해안 동측 백사장이 7월에 해수욕장으로 30년 만에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연안정비사업’을 마쳐 복원됐다. 폭 50m 길이 550m로 부산해수청은 2012년부터 12년간 국비 335억원을 들여 수중방파제를 만들고 모래 4만 9000㎡를 투입해 조성했다. 하지만 해수욕장 한복판에 있는 우수관로로 인해 수백억 예산투입이 빛이 바랜다. 우수관은 해수욕장 뒤편 상가에서 흘러드는 빗물 등을 바다로 배출하는 용도로 사업 이전부터 있었다. 해수청은 우수관을 가리기 위해 석벽을 세웠지만 자칫 피서객의 안전사고 위험까지 제기된다. 해수청은 2016년 백사장 조성 당시 우수관 이설 방안을 검토했지만 설계과정에서 배수능력이 약해진다는 이유로 철회했다. 해수청 측은 “연안보전이 목적이지 해수욕장 조성이 주목적이 아니었기에 우수관을 그대로 두고 정비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수욕장으로 활용될 때 우수관 문제는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어서 행정편의주의로 사업을 마쳤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사하구는 백사장 복원이 끝난 지난해에야 뒤늦게 우수관 이설 설계용역에 나서 우수관 출구를 몰운대나 성창방파제로 옮기는 방안을 내놨다. 우수관 이설비용 25억원으로 내년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결국 올해는 백사장이 두 동강 난 채 개장하게 됐다. 이에 지역구 조경태 의원실에서 해수청에 백사장 연결 보완공사를 요구해 10월부터 7억 2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결데크 공사를 할 예정이다. 내년에 사하구의 우수관로 이설공사에 들어가면 또 다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다.
  •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 18년 만에 재개장…“명품 해변 조성”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 18년 만에 재개장…“명품 해변 조성”

    2007년 폐장했던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이 다시 문을 연다. 12일 포항시는 복원과 기반 시설 정비를 거친 송도해수욕장을 오는 7월 해수욕장 협의회 심의를 통해 지정해수욕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죽도시장, 포항운하 등 지역 명소와 인접한 송도해수욕장은 한때 연평균 12만명이 찾는 명소였다. 하지만 1970년대 대규모 매립공사에 따른 백사장 유실과 수질 악화로 2007년 폐장됐다. 이후 복원을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304억원을 들여 수중방파제 설치, 모래 포설 등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길이 1.3㎞, 폭 50m의 백사장이 복원됐고, 2023년 경북도 실태조사에서도 연안 침식 상태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재개장을 위해 주차장과 친수공간, 다이빙대 경관조명 등 편의시설 확충 및 수질·토양 개선을 병행했다. 해변 랜드마크이자 안전사고 예방 및 감시 역할을 하는 바다시청도 들어선다. 7월 해수욕장 협의회 심의를 통해 지정해수욕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송도해수욕장이 옛 명성을 되찾아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명품 해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쌀 가격 폭등에 ‘김 없는 김 주먹밥’ 등장…‘국수 도시락’도 판다는 日

    쌀 가격 폭등에 ‘김 없는 김 주먹밥’ 등장…‘국수 도시락’도 판다는 日

    편의점 ‘삼각김밥’의 고향으로 ‘오니기리’, ‘오무스비’ 등 다양한 김 주먹밥이 사랑받는 일본에서 ‘김 없는 김 주먹밥’이 등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쌀 가격이 폭등하자 일본 식품업계는 김 주먹밥에서 김을 덜어내 가격을 낮추는가 하면, 쌀을 국수로 대체한 도시락을 개발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5일 아사히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편의점 체인 패밀리마트의 지난 3월 주먹밥 ‘무스비’의 매출이 전년 동월 20% 증가한 가운데, ‘김 없는 무스비’의 매출은 40% 증가해 일반 무스비의 매출 증가율을 크게 뛰어넘었다. 패밀리마트의 ‘무스비’는 속재료를 넣은 밥을 세모 모양으로 만들고 바깥을 김으로 싼 일본식 주먹밥 ‘오무스비’를 토대로 내놓은 패밀리마트의 스테디셀러다. 지난 3월 광고 모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발탁할 정도로 패밀리마트의 주력 상품이다. 패밀리마트는 쌀값이 폭등하며 비교적 저렴한 주먹밥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김 없는 무스비’ 2종을 출시했다. ‘연어 마요네즈 무스비’는 세금을 포함해 138엔(1330원), ‘매실 다시마 무스비’는 140엔(1350원)으로 일반 무스비보다 20~60엔 저렴하다. 패밀리마트는 “속재료와 밥을 섞고 김을 덜어내 생산 비용을 낮췄다”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올해 안에 ‘김 없는 무스비’를 10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편의점과 슈퍼 등 식품·유통업계가 쌀 가격에 대응해 가격을 낮춘 식품의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면서 업계에서 ‘국수 도시락’을 출시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인 CGC그룹은 자사 슈퍼마켓 체인을 통해 밥 대신 면을 주식으로 하는 도시락을 개발해 자사 슈퍼마켓을 통해 출시하겠다고 지난달 밝혔다. 도시락의 주식을 밥이 아닌 우동과 야키소바 등으로 한다는 게 CGC그룹의 구상이다. 또 주먹밥을 기존보다 작게 만들어 출시하거나, 즉석 면류의 제품군을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지난달 28일 일본 농림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일본 내 쌀 가격은 5㎏ 기준 4220엔(4만 600원)으로, 16주 연속 올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정부는 비축미 방출까지 나섰지만 실제 소매점에 풀린 물량은 미미해 쌀값 안정에 역부족이다. 일본에서는 급기야 일반 가정에 쌓아둔 쌀이 도난당하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다.
  • 침식피해 부산 송정해수욕장 해양휴양공간 변신

    침식피해 부산 송정해수욕장 해양휴양공간 변신

    해마다 태풍 침식 피해에 시달리던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가 안전한 해양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송정해수욕장 일대 연안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 일대는 태풍 내습 때 높은 파도에 의한 침식 피해가 지속되는 지역이다.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침식등급이 C등급(우려) 또는 D등급(심각)으로 분류됐고, 지난해 연안 재해 위험평가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침식 피해가 이어지면서 해변 폭이 2013년 46.4m에서 2023년 36.2m로 10년 만에 10m 이상 줄어 연안지역 보호를 위해 해변 폭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연안 정비기본계획에 송정지구 연안 보전 사업을 반영했다. 2029년까지 298억원을 들여 파도로부터 해안을 보호하는 돌제 100m를 설치하고 모래 30만㎥를 보강하는 사업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는 내년 7월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정비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수영이나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대표 관광지”라며 “이번 연안 정비사업으로 침식 피해에서 벗어나 안전한 해양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새만금 수변도시’ 김제시 관할로 결정

    ‘새만금 수변도시’ 김제시 관할로 결정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지 관할권이 전북 김제시로 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김제시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관할 결정이 이뤄진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지는 면적 660만 1669㎡의 규모다. 새만금에 인구와 산업을 유입시켜 내부 개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와 투자유치 활성화 견인을 위해 조성됐다. 지난해 1월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해당 매립지 관할 결정을 신청했고, 중분위는 사업시행자인 새만금개발공사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중분위는 ▲매립 예정지의 전체적인 관할 구도와 효율적 이용 ▲인근 지역과 연접 관계 ▲자연지형·인공구조물 위치 ▲행정 효율성과 주민 생활의 편의성 등을 검토해 김제시 관할로 최종 심의·의결했다. 기존 대법원 판결에서 제시한 매립지 관할 결정 고려 사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행안부가 결정된 내용을 지자체에 통보하면, 지자체는 매립지 준공검사를 거쳐 지적공부에 등록·관리하게 된다. 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지자체는 결과를 통보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취임…“어시장 현대화로 위상 강화”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취임…“어시장 현대화로 위상 강화”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가 18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대한민국 수산 산업의 신뢰와 유통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써의 위상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산물 유통 전 과정의 디지털화로 위판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조직을 명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해 선진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정훈 대형기선저인망조합장, 이성룡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공한수 서구청장,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 김혜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을 역임한 정 대표는 지난 2일 열린 의결총회에서 6개 출자수협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 오스테드,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 허가 지연 암초에 8개월째 제자리

    단일 사업자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건립사업이 행정당국의 허가 지연으로 8개월째 제자리걸음이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는 인천 덕적도 앞바다에 1.4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기만 100여기가 들어서는 이 발전단지가 완공되면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 내 연간 100만 가구에 청정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지고, 연간 약 400만mt(1mt은 100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오스테드는 오는 2030년 발전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문제는 행정당국의 허가가 늦어지면서 사업에 차질이 생겼다는 점이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해저케이블을 통해 한전으로 보낸다. 케이블을 해저에 매립하기 위해서는 지반조사가 필요한데, 지반조사 이전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오스테드는 지난해 8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신청서를 관할 행정당국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 옹진군·중구 등에 보냈다. 이중 인천해수청과 중구는 지난해 12월과 11월 각각 허가 완료했지만 옹진군은 8개월째 시간만 보내고 있다. 옹진군은 허가 지연 사유로 일부 어민단체의 반대를 들었다. 이들 어민단체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어업권이 침해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사업과 관련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일부 어민단체의 반대가 있었다”며 “양측의 협의가 완료돼야 허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오스테드의 피로도가 누적돼 사업을 포기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돌지만 오스테드는 이를 부인했다. 오스테드 관계자는 “사업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 부산해수청, 북항 재개발 배후도로 안전점검

    부산해수청, 북항 재개발 배후도로 안전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17일 부산 북항 재개발 배후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용역을 본격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밀안전점검용역은 지난 2월 발생된 부산역 승강장 침하로 인해 제기된 지하차도 공사 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 불식을 위해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하차도 구조물 외관 조사 및 비파괴검사* 등을 통해 공사 전 구간에 대한 구조물과 도로시설 등에 대한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향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 시 후속 조치도 시행한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하차도 공사의 안전성을 검증하여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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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승진△안전환경정책관 송기진△청년정책협력관 류승목△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기획총괄국장 김규형 ◇국장급 전보△일반행정정책관 이용석△규제총괄정책관 권혜린 ■국토교통부 ◇국장급 임용△국토정보정책관 방현하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기술규제대응국장 서영진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어촌양식정책관 박승준△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장기욱
  • [인사]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임영훈△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김채균△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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