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사 의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10년 임대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유휴부지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금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체포 영상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779
  • 한동훈 “경찰 112 대응, 엄정 수사 필요”… 檢내부 “특검” 강경기류

    한동훈 “경찰 112 대응, 엄정 수사 필요”… 檢내부 “특검” 강경기류

    韓 “검수완박으로 檢이 수사 못 해”대형참사 수사 한계 에둘러 비판檢내부 “심각성 고려해 특검 도입”법조계도 ‘제 머리깎기 수사’ 우려“감사원, 관련 지자체 감사도 대안”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의 ‘셀프 수사’ 우려에 대해 “112신고 녹취록을 언론을 통해 봤는데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참사 발생 전 112신고를 뭉갠 경찰의 부실 초동 대처가 드러나며 경찰 책임론이 커진 가운데 법조계에선 ‘특별검사제’(특검)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에 앞서 취재진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법무부 및 검찰의 대응’을 묻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개정으로 검찰이 대형 참사와 관련해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부분이 빠졌다”고 했다. 개정안으로 수사 개시 범위가 축소된 만큼 검찰이 나서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꾸려 사고 규명을 위한 수사와 감찰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이를 두고 “제 머리 깎기 수사가 될 턱이 없다”, “결국 봐주기로 끝날 것”이란 법조계 안팎의 우려가 적지 않다. 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는 “경찰이 자체 내부 감사를 하더라도 경찰 부실대응 수사는 ‘친정’ 안에 굳이 특수본을 꾸릴 게 아니라 특검이나 감사원 감사 등 다양한 기관과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공정하다”며 “경찰 고위직에 대해서도 일정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인데 경찰 자체 조사의 장단점을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과 동시에 감사원이 서울시와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경찰청, 용산구청 등 이번 참사와 연관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을 감사해 수사 의뢰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현근택 변호사도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은 수사의 주체가 아니라 수사의 대상”이라며 “검찰도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는 만큼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검찰 내에서도 거세다. 일선 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 회피’ 발언 등으로 비춰 봤을 때 부실 대응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경찰이 자신을 수사하는 것은 회의적”이라면서 “지금 검찰이 대장동, 서해 피격 등 중요 수사에 인력을 많이 투입해 여력이 없고 이태원 참사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특검을 도입해 수사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검사 역시 “지금 VIP(윤석열 대통령)가 중앙지검장이었을 때에도 상식에 부합하게 세월호 사건을 수사했다. 이번 사건도 그만큼 희생자가 많은데 경찰 수사에만 기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아이들 수백 명이 희생됐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해경청장 한 명뿐인 게 말이 되느냐”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출범, 전면 재수사에 나선 바 있다.
  • 전북개발공사 사장 반대 기류 속 임명 강행 관측

    전북개발공사 사장 반대 기류 속 임명 강행 관측

    “재산 증식 과정에 투기 의혹이 제기된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후보자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가 임명을 강행할 경우 행정사무감사 거부와 후보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검토하겠습니다”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둘러싸고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사이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에서 서 후보자가 부동산 구입 등에 대한 도덕성 검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기 때문이다.도의회는 지난달 31일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으나 전문성 부족과 재산자료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서 후보자는 이날 “가족회의 결과 금융거래조회 내역 등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데 이어 인사청문회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명한 선택하라고 최후의 통첩 이에대해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은 2일 “인사청문회는 통과의례가 아니라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라며 “평소 소통을 강조해온 김관영 지사가 의회의 결정에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의회가 서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임명 강행을 하지말라는 최후의 통첩을 한 셈이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문승우, 이수진, 윤수봉, 이명연 의원도 이날 “일각에서 후보자의 과거 재산 증식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주요 개발사업을 다루는 만큼, 한 점 의혹이 남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자가 다른 지역(광주) 출신이란 이유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이나 도덕성 등에서 결함이 생기면 안 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도의회는 서 후보자가 기아자동차 중남미팀장과 수출관리실장, 현대건설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등을 지냈으나 건설 실무 경험이 없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도의회가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에 강경하게 반대 입장을 보이는 것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 지사의 인사와 관련, 불편한 심기가 누적됐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누적된 불편한 심기 이번 청문회에 폭발 도의회는 김 지사가 임명한 공모직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가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비서진 출신이고 타 시도 인물도 적지 않은 사실에 문제를 제기해왔다. 도의회가 지난달 초 실시한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 지역 이해도 부족 등 경영자로서 자질에 의문을 제기해놓고 ‘긍정’ 평가를 해 인사청문회 무용론을 자초한 점도 이번 사태에 한몫을 했다. 실제로 전북도의회는 이 대표에 대해 부동산 투기 의혹, 음주운전 경력, 친인척 채용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했으나 위원회 평가서는 대부분 ‘긍정’ 평가가 나왔다.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끝났지만, 최종 임명을 결정하는 절차는 아니어서 이제 공은 김 지사에게 넘어온 상태다. ●김 지사 임명 강행 관측이 지배적 전북도청에서는 김 지사가 도의회의 반대 기류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 지사가 정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차원에서 능력 있는 인물을 삼고초려 한 끝에 영입하고 있다고 강조해온 만큼 이번에도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김 지사는 체면이나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위주의 인사를 하는 스타일이어서 여러 자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되면 임명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전북도 간부는 “김 지사는 그동안 전북이 정체되고 축소지향적으로 기울게 된 원인이 변화를 싫어하고 외부 인사를 배격하는 소극적인 마인드 때문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정실인사나 보은인사가 아닌 만큼 자신이 선택한 인물과 함께 가길 원할 것”이라고 임명 강행 전망에 힘을 실었다. 김 지사도 현 전북개발공사 사장 처우 수준으로 서 후보자 만한 인물을 영입하기 힘들고 역량 또한 조직을 획기적으로 혁신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개발공사가 타 시도 개발공사에 비해 성장이 더딘 것도 김 지사가 기업인 출신을 경영 책임자로 영입하려는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성장 상대적으로 더딘 개발공사 혁신 과제 실제로 전북개발공사는 공직자 출신들이 여러 차례 경영을 맡아 조직이 안정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업가 정신이나 경영 마인드가 부족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개발공사는 그동안 9명의 사장 가운데 6명이 공직자 출신이다. 기업인 출신이 수장을 맡게 될 경우 보다 탄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운영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전북도는 산하 출연기관 16개 가운데 9개 기관이 인사청문대상이다. 올해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에 이어 연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내년에는 자동차융합기술원(1월), 전북테크노파크(4월), 전북경제통상진흥원(8월), 전북콘텐츠융합기술원(12월) 등에 대한 기관장 후보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 “경찰이 경찰청장 수사할 수 있나… ‘특검’필요” 한동훈도 “대단히 엄정한 수사 필요”

    “경찰이 경찰청장 수사할 수 있나… ‘특검’필요” 한동훈도 “대단히 엄정한 수사 필요”

    이태원 압사 참사 전후 경찰의 부실한 초동대처가 드러나며 경찰 책임론이 커진 가운데 법조계 안팎에서 ‘특별검사제(특검)’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이 지난 1일 특별기구를 설립해 ‘셀프수사·감찰’에 나서겠다고 발표하자 “제 머리 깎기 수사가 될 턱이 없다”, “결국 봐주기로 끝날 것”, “경찰이 경찰청장 수사할 수 있겠나”란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2일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사건의 엄중함을 강조했다. 검사들 “부실대응 주체 경찰의 셀프 수사는 회의적”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내부에서 특검 도입 목소리는 더 거세다. 일선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회피’ 발언 등으로 비춰봤을 때 부실 대응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경찰이 스스로를 수사하는 것은 회의적”이라면서 “지금 검찰이 대장동, 서해피격 등 중요수사에 인력을 많이 투입해 여력이 없고 이태원 참사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특검을 도입해 수사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검사 역시 “지금 VIP(윤석열 대통령)가 중앙지검장이었을 때에도 상식에 부합하게 세월호 사건을 수사했다. 이번 사건도 그만큼 희생자가 많은데 경찰 수사에만 기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사석에서 “아이들 수백명이 희생됐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해경 청장 한명 뿐인 게 말이 되느냐”고 밝히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출범, 전면 재수사에 나선 바 있다.한동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길에 ‘경찰이 스스로 수사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 검찰의 대응책이 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 개정으로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부분에서 대형 참사가 빠지게 됐다”며 검찰이 나서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검수완박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 수사개시 범위가 축소돼 검찰이 이번 수사를 개시할 수 없는 현실을 강조한 것이다. “독립된 국수본, 특검 도입해야 효율적이고 공정” 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는 “경찰이 자체 내부 감사를 하더라도 경찰 부실대응 수사는 ‘친정’안에 굳이 특별기구를 새로 만들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있는 독립된 형태의 국가수사본부나 특검 또는 감사원 감사 등 다양한 기관과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공정하다”며 “경찰 고위직에 대해서도 일정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인데 경찰이 경찰을 조사하는 장단점을 따져봐야 한다”고 일침했다. 이어 “특검과 동시에 감사원이 서울시와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경찰청, 용산구청 등 참사와 연관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을 감사해 수사의뢰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현근택 변호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은 수사의 주체가 아니라 수사의 대상”이라며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는만큼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생후 6개월 강아지 살해해 아파트 단지에 방치한 10대 경찰 조사

    생후 6개월 강아지 살해해 아파트 단지에 방치한 10대 경찰 조사

    전북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0일 오전 강아지를 죽이고 사체를 군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의 범행으로 당시 아파트 단지 일부와 계단 곳곳에 강아지의 피가 낭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숨진 강아지의 얼굴과 귀에 출혈이 있었다. 단체가 동물병원에 의뢰해 경찰에 전달한 부검 소견서에는 ‘두개골 골절과 뇌손상에 의해 사망했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파트 관계자로부터 소식을 전해 들은 주민이 이를 동물자유연대에 알리고, 단체가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아파트 폐쇄회로(CC)TV에 A군의 범행 모습이 담겼고, A군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K-CSI] 다방 여종업원 변사사건…현장에서 발견된 결정적 단서 ‘휴지’

    [K-CSI] 다방 여종업원 변사사건…현장에서 발견된 결정적 단서 ‘휴지’

    변사자는 다방 종업원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커피 배달을 나간 후 행방불명되었다가 한 저수지에서 양손이 등 뒤로 묶이고 두 눈과 목에 테이프가 감겨진 채 발견되었다. 사건과 관련하여 국과수에는 많은 증거물이 의뢰되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휴지, 손을 묶었던 전선줄, 테이프 등등. 다양한 분석이 진행되었고 다행히 현장에서 수거된 휴지 등에서 남성의 유전자형이 검출되어 사건은 쉽게 해결되는 듯했다. 수사를 하여 혐의점이 있는 용의자들과 대조하여 동일성 여부만 확인하면 되니 범인은 거의 잡힌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경찰관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위의 우범자 및 용의자들이 계속 의뢰되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날 때까지 100명이 넘는 용의자가 의뢰되었는데 불행하게도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범인의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개 강력 사건은 사건 초기에 범인이 검거되지만 범인이 바로 잡히지 않는 경우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사건도 용의자의 유전자형이 검출되었지만 장기 미해결 사건으로 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혹시 범인의 유전자형이 아닌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럴수록 경찰의 수사는 더욱 어렵게 진행되었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계속 의뢰되었다. 그렇게 4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의 1월이 되어서야 범인이 특정되었다. 1월 말 의뢰되었던 용의자 40명 중 한 명이 휴지 정액 반흔에서 검출된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확인되자마자 사건 담당자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였다. 그리고 바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범인은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커피를 배달시킨 후 티켓 3~4시간을 끊었다 한다. 당시 피해자가 운전하던 오토바이 뒷좌석에 승차하여 이동하던 중 인근 묘지 부근에서 1회 성교를 한 후 티켓비를 요구하자 지금 가진 돈이 5만원 밖에 없으니 다음에 1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한다. 피해자는 욕설을 하며 티켓비를 요구했고, 이에 격분한 피의자는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농막에 보관 중이던 노끈, 전화선, 비닐테이프 등으로 피해자를 묶어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고 진술하였다. 
  • “300개 쏘시면 ○○가 싹다보여요”…성인방송BJ 수사의뢰

    “300개 쏘시면 ○○가 싹다보여요”…성인방송BJ 수사의뢰

    유료 아이템 후원을 대가로 음란 행위를 송출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열린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 결과 유료 아이템을 후원받는 대가로 텔레그램, 화상회의 서비스 등을 이용해 음란 행위를 송출한 BJ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BJ들은 인터넷 실시간 성인방송을 진행하면서 “300개 쏘시면 ○○가 싹 다 보여요” “안 보이면 환불 2배” “많이 올수록 수위가 높아요” 등의 자극적인 멘트와 자막으로 음란 방송이 진행되는 화상회의 서비스 접속을 유도했다. 또 약 3~5만원에 상당하는 유료 아이템을 후원하는 이용자에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접속 링크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성기 노출, 성행위 등 음란 행위를 송출했다. 방통심의위는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음란물 유통 수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음성화되는 상황을 고려, 주요 인터넷 개인방송을 중심으로 상시적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BJ들이 유료 아이템을 후원한 이용자에게 화상회의 서비스 등을 이용해 음란 행위를 송출한 행태를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수사 의뢰를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경찰 수사 의뢰로 엄중히 대응하고 해당 사례를 사업자와 공유해 자율규제 강화를 유도하는 등 불법 음란정보의 유통 방지를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태희, ‘비 루머’ 후 포착된 근황…‘수수한 민낯’

    김태희, ‘비 루머’ 후 포착된 근황…‘수수한 민낯’

    배우 김미경이 후배 김태희와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 맛있는 것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미경은 김태희를 비롯한 후배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미경은 김태희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김태희와 김미경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한편 김태희는 최근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 황당한 루머로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비는 최근 골프선수 박결과 불륜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허위 사실과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해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전현희 “감사원의 표적·불법감사 꼭 법적 책임 물을 것”

    전현희 “감사원의 표적·불법감사 꼭 법적 책임 물을 것”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6일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자행해 온 사퇴 압박 표적 감사, 불법 감사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 관련 브리핑을 열어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의뢰는 임기가 정해진 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명백한 정치 탄압이자 불법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직권을 남용해 감사원 관련 법령을 위반한 최재해 감사원장과 사무총장, 관련자들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본인에 대한) 조사도 거부하고 감사원법에 규정된 감사위원회 의결도 거치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꼼수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며 “감사위 의결을 거치지 않고 수사 요청을 하려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 등 예외적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법적 이유와 정당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수사 의뢰 사유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 관련 유권해석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권해석 개입 등에 대해 “유권해석 사안은 위원장에 대한 보고와 협의 등이 있었던 유일한 사안”이라며 “실무진이 내린 결론을 자의적으로 변경하거나 부당하게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감사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이 전 위원장 본인에 대한 직접 조사 요구를 의도적으로 거절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감사원 측은 “이번 감사 기간 중 위원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및 주변 조사를 완료했고 본인에게 수차례 해명 기회를 줬다”면서 “그런데 전 위원장은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를 회피했으며, 오히려 사실과 다른 주장을 계속하면서 감사원 감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이날 전 위원장이 추 전 장관 아들 군 특혜 여부에 관한 유권해석에 개입했다며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했다. 추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재직 중이던 2020년 아들이 군 복무 시절에 특혜를 받았다는 형사고발 사건을 서울동부지검이 수사하자 제기된 이해충돌 논란에 권익위는 “추 장관이 아들과 사적 이해관계자지만 구체적 직무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걸 문제 삼은 수사 의뢰다.
  • 전현희 “최재해 감사원장과 사무총장 등 법적 대응”

    전현희 “최재해 감사원장과 사무총장 등 법적 대응”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6일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자행해온 사퇴압박 표적감사, 불법감사에 대해 반드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 관련 브리핑을 열어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의뢰는 임기가 정해진 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명백한 정치탄압이자 불법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직권을 남용해 감사원 관련 법령을 위반한 최재해 감사원장과 사무총장, 관련자들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본인에 대한)조사도 거부하고 감사원법에 규정된 감사위원회 의결도 거치지 않은채 기습적으로 꼼수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며 “감사위 의결을 거치지 않고 수사요청하려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 등 예외적 사유가 있어야 하는 데, 법적 이유와 정당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내부 제보를 이유로 개인적 비위 의혹에 대해 감사관들이 위원장의 지시나 보고, 개입을 불라며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기우제식으로 직원들에 대해 반복적 강압적 조사를 실시했다고 폭로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총 65명의 권익위 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감사원이 가져간 자료와 확인서·문답서가 218건에 달하고 권익위의 업무용 PC 6대를 디지털 포렌식까지 했다”고 말했다. 감사원이 청탁금지·횡령·배임·채용비리 혐의 여부를 조사했지만 형사소추 가능한 위법 사항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수사의뢰 사유인 추미애 전 장관 아들 병역 의혹 관련 유권해석 부적정 개입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권해석 개입 등에 대해 “유권해석 사안은 위원장에 대한 보고와 협의 등이 있었던 유일한 사안”이라며 “실무진이 내린 결론을 자의적으로 변경하거나 부당하게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권익위 실무 부서가 올린 첫 보고에 추 전 장관의 이해충돌 가능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내용을 위원장이 재검토 지시했다는 지적에 대해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지시를 내렸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 감사원, 전현희 검찰에 수사 의뢰

    감사원, 전현희 검찰에 수사 의뢰

    감사원이 최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2020년 9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유권해석 과정에 전 위원장이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1일 전 위원장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권익위는 당시 추 장관의 직무와 추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이해충돌로 보기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이런 판단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전 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야권의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추 전 장관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위원장은 그해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권해석에 관해 제가 개입한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사원은 최근 권익위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벌이면서 전 위원장이 권익위 유권해석 과정에 개입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가 당시 보도자료에서 “유권해석은 기본적으로 국장 이하 담당 실무진의 판단 결과”라는 문구를 썼는데, 이 내용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다 확인해 수사 의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도 “구체적 혐의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이미 “부당한 개입을 한 적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상태다. 그는 26일 감사원 감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감사원, 전현희 檢 수사 의뢰…추미애 아들 이해충돌 개입 의혹

    감사원, 전현희 檢 수사 의뢰…추미애 아들 이해충돌 개입 의혹

    감사원이 최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020년 9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유권해석 과정에 전 위원장이 부적절한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1일 전 위원장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권익위는 당시 추 장관의 직무와 추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이해충돌로 보기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이런 판단을 두고 민주당 출신인 전 위원장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야권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추 전 장관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위원장도 그해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권해석에 관해 제가 개입한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감사원은 최근 국민권익위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벌이면서 전 위원장이 권익위 유권해석 과정에 개입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가 당시 보도자료에서 “유권해석은 기본적으로 국장 이하 담당 실무진의 판단 결과”라는 문구를 적었는데, 이 내용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다 확인해 수사 의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도 “구체적 혐의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앞서 박은정 위원장 시절인 2019년 9월 검찰이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수사한 상황과 관련해 “조 장관이 법무부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그러나 이듬해 전 위원장 취임 뒤 검찰이 추 전 장관 아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데 대해서는 “이해충돌의 소지가 없다”는 정반대의 유권해석을 내놨다. 전 위원장은 이미 “부당한 개입을 한 적이 없다”고 수 차례 밝힌 상태다. 그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속보] 혼자 살던 탈북여성 백골 상태로 발견…통일부 “재발 막겠다” 

    [속보] 혼자 살던 탈북여성 백골 상태로 발견…통일부 “재발 막겠다” 

    혼자 살던 탈북민이 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통일부가 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재발을 막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25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런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반적으로 탈북민 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발견된 탈북민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통일부에 ‘위기징후가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통보했었다. 통일부는 지자체 조사에서 제외된 탈북민에 한해 안전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A씨는 통일부의 조사에서는 제외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성공한 탈북민으로 소개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40대 탈북민 여성 A씨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겨울옷을 입고 있었으며 지난 겨울 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거 계약 갱신 시점이 지나도록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관할 기관이 강제 퇴거 절차를 밟기 위해 현관문을 개방했고 A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성공한 정착 탈북민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나, 2017년 말부터 탈북민 정착을 돕는 상담사 일을 그만두면서 지인과의 연락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라며 “자세한 상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명문여대 석사 학위 190만원”… 韓·中 오가며 90명 가짜 학벌 만들어

    “명문여대 석사 학위 190만원”… 韓·中 오가며 90명 가짜 학벌 만들어

    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에 졸업증명서, 석박사학위증 등을 위조해준 국내 최대 규모의 문서사기 조직이 검거됐다. 이들 중에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에 성공한 사람도 많지만 전자파일로 접수한 의뢰자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 후 줄줄이 무죄 판결이 나는 상태여서 일부는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브리핑을 열고 인출·송금책 등 문서위조 일당 5명을 공·사문서위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문서위조를 의뢰한 90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중국에 있는 문서위조책 A(47·한국인)씨와 B(31·중국인)씨 등 2명을 인터폴 수배했다. A씨와 B씨는 2020년 1월 9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수백건의 12종 문서를 위조해 주고 총 599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각종 문서 위조’ 광고를 올려 연락이 오면 중국에서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위조한 뒤 종이로 출력해 택배로 보내거나 전자파일로 보내는 수법을 썼다.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모양을 카피한 뒤 건당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은 20만원, 표지 등으로 장식한 국내 명문여대 석사학위는 190만원까지 받았다. 대부분 학벌 등을 높여 위조하기 일쑤였다. 문서 위조를 의뢰한 90명 중 18명은 이를 토대로 취업에, 3명은 승진에 성공했고 3명은 독일 모 음악대학 등 해외 대학에 진학했다. 허위 박사학위증으로 유명 제약회사에 취업하고, 대학 졸업증명서와 성적 증명서를 위조해 중앙 언론사에 취업하기도 했다. 이들은 수사가 착수되자 모두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회사원은 휴가를 가기 위해 “아버지 칠순잔치가 있다”고 거짓말하며 일당이 위조해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했고, 한 군 장교는 장기복무를 신청하기 위해 토익성적표 위조를 의뢰하기도 했다. 중앙부처 공무원에 취업한 한 대학졸업증명서 위조 의뢰자는 경찰 조사에서 “공무원을 오래 준비해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해서 무슨 일이 있든 합격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또다른 의뢰자는 “7년 연속 공무원 시험에 낙방해 부모님에게 합격증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한 취업자는 “10년이 넘게 취직을 못하니까 집안이 우울하고 불화가 생겨 취직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기관, 대학, 회사 등 인사부에서 문서 발행번호만 해당 기관과 연락해 대조만 해도 진위를 알 수 있는데 그런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면서 “이들이 취업한 회사나 대학에 문서 위조 사실을 통보하니까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서인지 ‘(위조 문서와) 상관없이 선발했다’고 대답하더라”라고 전했다. 경찰은 인터넷 등에서 ‘문서 위조’ 광고가 워낙 많은 것을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해 3년 동안 추적하다 조직원을 특정하고 잠복 등을 벌인 끝에 경기 평택 등 수도권에 거주하며 활동한 일당들을 검거했다.하지만 전자파일 형태로 위조 문서를 받은 의뢰자 30명은 처벌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대법원이 2007년 ‘출력되지 않은 전자파일은 문서가 아니다’고 판결이 난 뒤 이런 사건 가담자들이 줄줄이 처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법상 ‘유체물에 의사 및 관념이 계속 표시돼야 한다’ 등 이유여서 취업시 전자파일 형태로 접수하면 처벌이 힘들어졌다. 인터넷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영선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문서위조는 취업과 학업을 위해 밤낮없이 땀을 흘리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에게 박탈감을 주고 사회 불공정을 유발하는 범죄”라며 “이번 사건이 빙산의 일각으로 보이는 만큼 반드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뿌리를 뽑을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한동훈 “김의겸, 해코지 면허증 있나”…정진석 “정치 인생 걸어라”

    한동훈 “김의겸, 해코지 면허증 있나”…정진석 “정치 인생 걸어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판’ 의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을 향해 “해코지 면허증이라도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현직 검사라도 로펌 변호사 30명이 모인 자리에는 가지 않는 법이다. 사건 의뢰인들 아닌가? 그런 자리에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경호 인력 동원해서 갔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되는가?”라고 따졌다. 이어 “국감 현장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등에 업고 ‘아니면 말고 식’ 거짓 선동과 모멸감 주기를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라며 “한 장관이 주장한 대로 김 의원은 이 제보의 진부(眞否) 여부에 정치 인생을 걸어라”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주장에 대해 술자리에 간 적이 없다면서 “저는 다 걸겠다.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든 다 걸겠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던 한 장관은 이날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는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거짓말로 해코지해도 되는 면허증이라도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며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해도 그냥 넘어가주고 책임을 안 지니까 자기는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이런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후속 조치를 시사했다. 한 장관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특검이 도입된 게 여러 차례가 있는데, 수사가 미진할 경우에 도입되는 것이다”며 “수사 성과가 날 경우에 특검을 도입해서 수사를 방해하는 경우를 혹시 보셨나. 수사를 받는 직접 당사자가 고르는 것을 보셨냐. 저는 못봤다”고 직격했다. 이어 “민주당이 ‘검수완박’ 논거 중 하나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매번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가 결합돼 있는 특검을 찾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 정진석, ‘尹·한동훈 술자리’ 김의겸에 “‘아니면 말고 식’ 거짓선동”

    정진석, ‘尹·한동훈 술자리’ 김의겸에 “‘아니면 말고 식’ 거짓선동”

    25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술자리 의혹을 언급한 것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선동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24일 법사위의 법무부 등 대상 국감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밤에서 20일 새벽 윤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바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 위원장은 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의겸 의원은 대통령과 법무장관에게 사죄하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고 “현직 검사라도 로펌 변호사 30명이 모인 자리에는 가지 않는 법이다. 사건 의뢰인들 아닌가? 그런 자리에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경호 인력 동원해서 갔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되는가?”라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수습기자라도 ‘팩트 파인딩’(사실확인)에 나서면 한 시간 안에 결판날 제보”라며 “김 의원이 주장하는 ‘제보자’라는 게 있는지조차 의심이 간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감 현장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등에 업고 ‘아니면 말고 식’ 거짓 선동과 모멸감 주기를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라며 “한 장관이 주장한 대로 김 의원은 이 제보의 진부(眞否) 여부에 정치 인생을 걸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전날 국감에서 김 의원의 주장에 한 장관은 “제가 그 술자리에 있었거나 근방 1㎞ 내에 있었으면 제가 뭘 걸겠다. 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걸 갖고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무위원을 모욕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을 향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모욕할 정도로 자신 있나”라며 “저 자리에 갔던 적 없다. 저는 다 걸겠다.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든 다 걸겠다. 의원님은 무엇을 걸 것인가”라고 강력하게 반발한 바 있다.정 위원장은 또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를 놓고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이 ‘논두렁 시계’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검은돈들이 이재명에게 갔다’는 고백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연차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에게 피아제 시계를 건넨 것은 팩트”라며 “그 시계를 ‘논두렁에 갖다 버렸다’,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이 망치로 깨부쉈다’,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등 시계의 행방에 대해 약간의 의심이 있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의 범죄를 국회 안에 끌어들여 파묻으려고 정신이 없다. 혼비백산이 느껴진다”며 “그렇다더라도 ‘팩트체크’는 했으면 한다”고 일침했다.
  • ‘성공 정착’ 탈북 여성 백골 시체로 발견

    ‘성공 정착’ 탈북 여성 백골 시체로 발견

    홀로 생활하던 40대 탈북민 여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24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40대 탈북민 여성 A씨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겨울옷을 입고 있었으며 지난 겨울 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거 계약 갱신 시점이 지나도록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관할 기관이 강제 퇴거 절차를 밟기 위해 현관문을 개방했고 A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성공한 정착 탈북민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나, 2017년 말부터 탈북민 정착을 돕는 상담사 일을 그만두면서 지인과의 연락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라며 “자세한 상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안성 공사장 3명 추락사…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안성 공사장 3명 추락사…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경기 안성시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데크 붕괴로 추락해 크게 다친 외국인 근로자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불명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경찰은 A씨와 다른 근로자 2명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및 안성경찰서 등 총 50여명 규모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경찰은 오는 27일 국과수와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쯤 KY로지스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의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데크가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유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망연자실한 채 오열했다. 사고 당일인 지난 21일 사망한 C(37)씨의 어머니는 C씨가 안치된 평택시의 한 병원에서 “엄마 어떻게 살아”, “불쌍해서 어떡해”라며 절규했다. 중국 국적인 C씨는 한국으로 건너온 후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다 몇 해 전부터 건설업에 종사하며 부모님을 모셔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C씨의 사촌 누나는 “광주 현대아이파크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난 지 1년도 안 됐는데 이런 사건이 또 터졌다”며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 몇 개월 만에 터졌다”고 비통해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물류창고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고용부와 별도로 현장소장 등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 안성 추락사고 30대 여성 치료중 숨져…사망 3명으로 늘어

    안성 추락사고 30대 여성 치료중 숨져…사망 3명으로 늘어

    경기 안성시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데크 붕괴로 추락해 크게 다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그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 불명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경찰은 A씨와 다른 근로자 2명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노규호 수사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수사팀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및 안성경찰서 35명, 경기남부청 폭력계 4명·피해자보호계 5명·과학수사계 5명 등 총 50여 명 규모로 편성됐다. 경찰은 이달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경찰은 현장소장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이 B씨 외에 다른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고 책임 여부에 따라 입건자는 더 늘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사고 원인을 전방위적으로 규명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쯤 KY로지스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의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데크가 콘크리트 하중을 못이겨 2층으로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5~6m 아래로 추락했다. 사망자 외 나머지 근로자 2명은 머리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권형택 전 사장 수사 의뢰”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권형택 전 사장 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검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권형택 전 사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전 정부 인사라고 해서 감찰에서 제외될 수 없다”며 “HUG에 대한 수사 요청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감사 과정에서 특정 건설사의 신용등급 상향을 요구하며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난 HUG 실장급 간부를 이날 중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권형택 전 사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권 전 사장은 국토부가 HUG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이자 지난 4일 사의를 표하고 물러났다. 금융권 출신인 권 전 사장은 2010~2012년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특별보좌관을 맡았고,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를 거쳐 지난 4월 HUG 사장에 취임했다. 국감장에서 야당 의원들은 ‘표적 감사’ 의혹을 잇달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HUG에 대한 감사가 6월부터 4개월째 진행 중”이라며 “감사 중간에 보도자료를 통해 결과를 공개해 압력을 가하는 게 상식적으로 맞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HUG의 동향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감사관실의 건의에 의해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원 장관은 “권 사장의 경우 여러 경로로, 심지어 저한테까지 구명이라는 이유로 많은 접촉 시도가 있었다”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감사 중간에 결과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 ‘팀킴’ 지원금 빼돌린 컬링연맹 간부들 ‘집행유예’

    ‘팀킴’ 지원금 빼돌린 컬링연맹 간부들 ‘집행유예’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국가대표 컬링팀 ‘팀킴’의 지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두(66)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직무대행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업무상 횡령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대행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장반석(40) 전 컬링 국가대표팀 믹스더블 감독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두 사람은 2013∼2018년 대한컬링연맹과 경북체육회가 지원한 훈련비·보조금, 민간기업 지원금 등 후원금 가운데 1억 6000여만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기에는 팀킴이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뒤 경북 의성군민이 모아준 성금 약 3000만원도 포함됐다. 둘은 횡령한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비위는 2018년 11월 팀킴의 호소문 발표로 세간에 알려졌다. 선수들은 김 전 대행과 장 전 감독 등 지도자와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호소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대한체육회는 합동 감사를 벌인 뒤 수사를 의뢰했다. 1심과 2심은 두 사람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김 전 대행은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형량이 다소 감경됐다. 죄질이 좋지 않지만 컬링 발전을 위해 그간 노력했다는 점을 참작한 것이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결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