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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리고 불법 촬영한 20대 구속기소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리고 불법 촬영한 20대 구속기소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하고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지나)는 지난 2일 사회복무요원 김모(21)씨를 상해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26일 여자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김씨의 범행은 피해 여성이 휴지를 사용한 직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서 발각됐다. 김씨는 수사 개시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휴지에 묻은 이물질은 카메라 설치에 사용한 접착제”라고 진술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 [돋보기] 대학생들 “특정 정당 아닌 민주주의 편”…학생회장 출신 김민석, 이렇게 답했다

    [돋보기] 대학생들 “특정 정당 아닌 민주주의 편”…학생회장 출신 김민석, 이렇게 답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특정 정당이 아니라 민주주의 편에 서고 싶다”고 호소하자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너무나 당연한 문제 제기”라며 공감을 표했다. 김민석 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직 총학생회연합과 전국총학생회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문제의식을 전달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도 이번 사안을 정치적 유불리 문제가 아닌 민주주의와 참정권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태훈 경기대 총학생회장은 “국민들은 처음에 민주주의 수호라는 공통의 목적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정치적 공방으로 변질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은 특정 정당에 서고 싶은 것이 아니다. 오직 민주주의의 편에 서고 싶다”며 “성명서를 쓰거나 재선거를 외치면 야당으로 분류되고 침묵하면 여당 지지층으로 규정되는 등 본질과 무관한 정치적 편 가르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의 요구는 진상 규명, 책임 규명, 재발 방지라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며 “본질적인 문제 제기마저 정치적 논쟁 속에 묻히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김 총리는 학생들의 문제 제기에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저도 황당하다”며 “있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이해도 잘 안 가는 일이다. 참정권 침해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을 흔드는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의 발언을 들은 뒤에는 “여러분의 문제 제기는 너무나 당연하다”며 “제가 지금 그 나이에 이런 상황을 접했어도 같은 문제의식과 감정을 가졌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간담회 말미에는 “저도 학생회장을 했었는데 제가 더 열받았을지도 모른다”며 학생들의 분노와 문제의식을 이해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 총리는 정부 역시 이번 사안을 정파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민주주의의 문제이고 참정권의 문제”라며 “학생들과 정부가 동일한 출발선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시한 ▲진상 규명 ▲책임 규명 ▲제도 개선 등 세 가지 요구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와 수사, 특검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신창훈 경희대 총학생회장은 “선관위 독립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독립성이 무책임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신뢰를 회복하려면 유감 표명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제도 개혁 일정과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김 총리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방법을 찾겠다”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 규명과 책임 규명,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국정조사와 별개로 청년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범국민 논의기구 구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말미에는 대학생들의 당부도 이어졌다. 김태윤 전현직 총학생회연합 대표는 “21세기 대한민국에 제2의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참정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대한민국 선거 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보다 민주주의와 참정권 회복이라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진영 논리를 넘어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김 총리는 이에 공감하며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 수개월째 결론 못 낸 ‘김병기 수사’…국수본 “모든 혐의 검토 후 한꺼번에”

    수개월째 결론 못 낸 ‘김병기 수사’…국수본 “모든 혐의 검토 후 한꺼번에”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모든 혐의를 검토한 뒤 한꺼번에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부 혐의를 먼저 검찰에 넘기는 ‘분리 송치’ 가능성을 시사했던 서울경찰청과 온도차를 보인 것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수본부장은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관련) 여러 의혹 중 일부는 서울청에서 1차 결론에 대한 의견을 갖고 있지만, 국수본 차원에서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사를 지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제기된 의혹을 한꺼번에 마무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정보 서울청장은 지난 4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혐의 유무 판단이 가능한 의혹부터 결론을 내리겠다”며 분리 송치 방침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경찰청은 기관 간 이견은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분리 송치냐 전체 송치냐는 기술적인 문제”라며 “혐의별로 수사 진행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반을 검토한 뒤 결론을 함께 내는 게 맞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10개월에 가까운 수사 지연 비판에 박 본부장은 “국민이 보기엔 그럴 수 있다”면서도 “오래된 시점부터 최근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수사를 하고 있어 신속하고 엄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강제수사다. 김 의원은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자리를 갖고 차남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차남은 이듬해 초 실제로 빗썸에 입사해 6개월가량 재직했다. 이 시기를 전후해 김 의원이 빗썸에 유리한 의정 활동을 했는지도 수사 쟁점이다. 빗썸 측은 채용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앞서 2월 빗썸 본사와 금융타워 2곳을 압수수색하고,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빗썸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의원 본인은 7차례 소환을 포함해 9개월째 수사를 받고 있다.
  • 李대통령 “보완수사권 결론, 국회에 맡기기로…국민 불안 해소가 최우선”

    李대통령 “보완수사권 결론, 국회에 맡기기로…국민 불안 해소가 최우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입법의 핵심 쟁점인 보완수사권 존폐와 관련해 “결단의 문제”라며 “국회로 넘겨서 논의해보고 국회 의견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보완수사권 관련 질문에 “모든 제도는 절대적인 진리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인권을 침해하거나 사건을 조작·왜곡할 위험성이 있는 게 아니고 효율적으로 해야 할 보완이 있다면 그걸 굳이 보냈다가 다시 와야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대통령은 “검찰에 대한 견제가 중요하다”면서도 “권한을 배제해서 위험성을 제거해야 하는 건 맞는데 그것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보면 되겠냐”고 역설했다. 이어 “공소시효가 다 돼 가는데 시간이 문제가 되고, 인권 침해의 위험성도 전혀 없는 단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길까지 완전히 봉쇄해야 하냐는 게 제 생각이었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보완수사권 유지 시) 악용하면 어떡하냐는 것도 전혀 일리가 없는 주장은 아니다”라며 “결국 결단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짚었다. 또한 “국가가 사건을 만들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거도 없는데 기소해서 괴롭히면 안 된다”며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걱정이 국민에게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영역에 금도라는 게 있다”며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망가뜨려서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보완수사권 결정을 국회에 맡기겠다는 뜻을 재차 확인했다.
  • ‘폭발 사고’ 한화에어로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입건·출국금지

    ‘폭발 사고’ 한화에어로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입건·출국금지

    현장 작업자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경상을 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대표이사를 입건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은 경찰에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3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수사전담팀에서는 지금까지 관계자 7명과 유족 5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 및 관련자 조사 등 면밀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현장 작업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는 로켓 추진체 제조공정에 쓰이는 공구와 설비를 씻던 중 발생했다.
  •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법에 “국민·야당 입장에선 중립적인 특검이 하는 게 나을 것”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법에 “국민·야당 입장에선 중립적인 특검이 하는 게 나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에 대해 “국민 입장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중립적인 특검이 (수사를) 하는 게 낫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사를) 안 할 수는 없다. 수없이 고소·고발돼 있고 여러 가지 의문도 제기돼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법과 공소취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으면 되는 거고, 잘못된 게 없으면 놔두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최소한 진상 규명을 해야겠다”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지 않나. 제 주관적으로는 제 판단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게 꽤 많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소한 진상 규명을 해야 하는데 진상 규명을 내(이 대통령)가 지휘하는 검찰과 경찰 합동수사본부에 대규모 구성해서 할 수 있다”며 “국회가 임명하는 중립적인 특검이 할 수 있다. 어떤 게 나은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국민·야당 입장에선 중립적인 특검이 수사를 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이런 점을 고려해서 판단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너(이 대통령)가 지휘하는 데 맡겨서 수사해서 왜곡하려고 하지’라는 것보다 국회가 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수사) 결과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될 것”이라며 “잘못됐으면 시정하면 되는 것 아닌가. 잘못 안 됐으면 놔두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지 않다. 괜히 어렵게 만들어서 그런다”라고 했다.
  • 李대통령 “투표지 부족, 문제 제기한 청년들에 감사… 주권감수성 부족, 저도 반성”

    李대통령 “투표지 부족, 문제 제기한 청년들에 감사… 주권감수성 부족, 저도 반성”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첨단 대한민국,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뜨린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게 부정선거론과 뒤섞여 있긴 한데 좀 다르다”며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걸 가지고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것과 ‘어떻게 투표를 못할 수 있어, 우리 대한민국에서’라는 문제 제기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참으로 귀하고 존경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그 생각을 못 했다. ‘열 몇 명 투표 못했다는데, 투표 결과에 영향도 없고’라고 생각한 측면이 없지 않다”며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구조적 문제로까지 접근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들이 문제 제기하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민주권의 존중이 말만 있었지 실제로 없었던 거 아니냐라는 문제 제기라고 하면 정말 심각한 문제 제기”라고 짚었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둔감해졌다”며 “주권 감수성 부족 이런 게 아니었나 싶은 반성이 들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 행사에 대한 근본에 대한 문제라고 제기한 것에 대해선 저도 반성한다”며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안일했다”고 전했다. 다만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며 “감사원 감사도 못 한다는 것으로 결정 났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말할 것도 없다. 예산이나 편성해 주고 인력 채용하면 예산이나 해 주는 정도지 어떻게 운영하는 건지 뭘 해도 우리는 감사도 못 하고 말도 하면 안 된다”며 “일체 관여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범죄 혐의가 있는 거 아닐까 해서 최소한 진상은 밝혀봐야겠다, 일부러 그랬나, 또는 근본적 구조적 문제가 있나 알아야 될 것 아닌가”라며 “고발도 들어오고 했으니 수사를 해 보라고 합동수사본부 꾸려서 빨리하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과 회동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논의할 것이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접근하는 게 맞는지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다”고 했다.
  • 배우 김수현 ‘눈물’ 1년여만에 드디어…“7월 광고 촬영” 활동 재개

    배우 김수현 ‘눈물’ 1년여만에 드디어…“7월 광고 촬영” 활동 재개

    1년여 전 눈물의 기자회견을 끝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감췄던 배우 김수현(38)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7월 14일 필리핀 대표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와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여러 의혹이 불거진 후 약 1년 만의 활동 재개다. 당시 김수현은 고인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 변제 독촉 등 여러 의혹을 받았고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열어 고인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눈물로 반박했다. 기자회견을 끝으로 1년여간 김수현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김수현이 홍보 모델로 활동한 일부 브랜드들은 그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으며, 당초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던 디즈니플러스 ‘넉오프’는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최근 김세의(49)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되며 국면 전환을 맞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15세 때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새론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지난 4일 구속 송치됐다. 김수현 측도 지난 5일 경찰 수사 결과를 공개하며 입장을 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직접 취재하며 힘써 주신 분들, 그리고 사건의 실체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긴 시간 김수현 씨를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오는 10일 건강기능식품 업체 프롬바이오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39억 6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김 대표 구속 송치 이후 처음 열리는 민사 재판이라는 점에서 향후 소송 흐름에도 더욱 관심이 모인다.
  • 도봉구, 적극행정 드라이브…‘확실한 보상’ 보장

    도봉구, 적극행정 드라이브…‘확실한 보상’ 보장

    서울 도봉구는 ‘2026년 도봉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상·하반기 각 1회씩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의 보상을 부여한다.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구는 공무원 지원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를 확대 실시하고 면책보호관제를 운영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징계·소송·수사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 선임 비용 등을 지원해 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권익을 보호한다. 또 조직 내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직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 우수사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구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3년간 ‘보통’ 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안전공업 추가 합동 감식…발화 추정지점 중점 확인

    안전공업 추가 합동 감식…발화 추정지점 중점 확인

    지난 3월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 기관 추가 합동 감식이 8일 진행됐다. 합동 감식은 발화 추정 지점에 대해 집중 수색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감식에 나섰다. 이날 감식에 유족은 참관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식단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공장 동관 1층 가공라인 천장 부근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당국은 지난 4일 화재 건물 철거 후 첫 감식에서 가공라인 바닥에 흩어진 잔해물 등을 조사했으나 천장에 철근 등 잔해물로 진입하지 못해 추가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경찰은 가공라인 천장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안전공업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발화 지점 부근을 중심으로 가공라인 전체를 살피고 유의미한 잔해물 등도 수거해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인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인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오후 1시 17분쯤 자동차 부품회사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업체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강도에 폭행당한 배우 김규리…당시 출동한 경찰에 남긴 말

    강도에 폭행당한 배우 김규리…당시 출동한 경찰에 남긴 말

    자택 강도 피해를 당한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규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밖에 마실 나왔다가 예쁜 꽃길을 만났다”며 “그런데 꽃길이 알고 보니 자갈밭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다. 그 꽃길을 앞으로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최근 당한 강도 피해에 대해 “신고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빠르게 달려와 주신 삼청파출소, 종로경찰서와 강력4팀 형사님들, 과학수사대와 종합상황실 경찰분들과 무엇보다 서군 팀장님 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며 “저는 가족의 보호 아래 보안 강화 강력하게 시키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자택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 40대 남성 A씨는 김규리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로 같은 달 22일 구속됐다.
  • [영상] 트럼프, ‘선거 조작 증거’ 묻자 폭발…NBC 인터뷰 중 자리 떴다 [핫이슈]

    [영상] 트럼프, ‘선거 조작 증거’ 묻자 폭발…NBC 인터뷰 중 자리 떴다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 도중 2020년 대선 조작 주장에 대한 근거를 요구받자 진행자와 설전을 벌인 끝에 자리를 떴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방송사를 “비뚤어진 언론”이라고 비난하며 인터뷰를 조기 종료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방영된 NBC 시사 프로그램 ‘밋 더 프레스’ 인터뷰에서 진행자 크리스틴 웰커와 2020년 대선, 1·6 의회 난입 사태, 이른바 ‘반무기화 기금’을 두고 충돌했다. 가장 격한 장면은 선거 조작 주장과 관련한 문답에서 나왔다. 웰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과 캘리포니아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자, 그는 NBC를 향해 “편향되고 비뚤어진 방송”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만하자. 충분히 했다”는 취지로 말한 뒤 마이크를 정리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영상에는 웰커가 인터뷰를 이어가려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더는 응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비뚤어진 방송” 비난 뒤 인터뷰 종료 공방은 캘리포니아 개표 절차를 둘러싼 발언에서 더 거칠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캘리포니아 선거 결과가 선거일 이후에도 확정되지 않는 점을 문제 삼으며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늦게 집계되는 우편투표 등이 선거 결과를 바꾸는 데 이용될 수 있다는 취지였다. 이에 웰커는 “그게 캘리포니아의 투표 방식”이라는 취지로 맞섰다. 캘리포니아는 우편투표, 투표함 제출, 임시투표, 서명 확인·보정 절차 등을 폭넓게 허용해 개표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선거 조작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2020년 대선을 “조작된 선거”라고 거듭 주장했다. 웰커가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요구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기보다 언론을 비판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NBC뿐 아니라 ABC, CBS, CNN 등 주요 방송사를 함께 비난하며 미국 언론 전반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그가 1·6 사태와 선거 조작 주장에 대해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인터뷰를 끝냈다고 지적했다. 선거·언론·이란까지 충돌한 인터뷰 인터뷰는 초반부터 날이 서 있었다. 웰커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했던 17억 7600만 달러(약 2조 7500억원) 규모의 ‘반무기화 기금’ 문제를 물었다. 이 기금은 연방 수사나 기소의 피해자를 보상한다는 명목으로 거론됐지만, 1·6 의회 난입 사태 관련자까지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느냐는 논란을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아이디어”라며 기금 구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경찰을 공격한 의회 난입 가담자까지 세금으로 보상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선을 긋지 않았다. 그는 바이든 전 행정부가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하며 기존의 ‘사법 무기화’ 주장을 반복했다. 공방은 곧 2020년 대선 문제로 번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되풀이했고, 웰커는 “증거가 없다”는 취지로 맞섰다. 양측의 말이 겹칠 정도로 분위기가 격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더는 인터뷰를 이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악시오스는 이번 인터뷰의 주요 장면으로 반무기화 기금, 이란 문제, 새 전쟁 가능성, 농가 비용 문제 등을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군사적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그러나 인터뷰의 주목도는 마지막 충돌 장면에 집중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자의 질문을 받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인터뷰를 끝내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하면서, 미국 정치권에서는 그의 선거 불복 주장과 언론 공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 장동혁 “이재명 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용’ 합수본”

    장동혁 “이재명 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용’ 합수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한 것을 두고 “이재명(대통령) 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용 합수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은 이제 와서 합수본 구성을 지시했는데 수명이 네 달 남은 검찰을 동원한 것부터가 넌센스”라며 “이 엄중한 사건을 네 달 만에 수사를 끝내라는 건가. 사실상 수사하지 말라는 하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를 앞두고 서둘러서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출범시킨 것은 국정조사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하는 변명거리를 만드는 것밖에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경 합수본을 이야기하는 순간,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이 내려간 거나 마찬가지”라며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정조사보다는 특검이 우선이며 특검보다는 재선거가 먼저”라며 재차 6·3 지방선거 재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국정조사를 우려하면서는 “이재명 재판취소 국정조사를 하듯 민주당 마음대로 증인을 거르고 민주당 마음대로 진행하려고 한다면 그런 국정조사는 하나마나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조국당이 추천하는 이재명 하명 특검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제대로 된 국민 특검에게 맡겨야 한다”며 “툭하면 ‘특검, 특검’하고 결국 하고 싶은 특검 다 했던 민주당이 이번에 특검을 거부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이 늘 주장해왔던 대로 이번에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공범”이라고 강조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재선거 주장에 대해 “잠실 현장과 전국에서 일어나는 분노의 목소리를 제도권 정치 내에서 담아내는 과정에서 나온 입장”이라며 “우리 당 후보의 당력 변경까지 감안한 말씀이라기 보다는 기본과 원칙에 집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장동혁 “李, 선관위 탓만…재선거가 ‘대체불가’ 국민적 요구”

    장동혁 “李, 선관위 탓만…재선거가 ‘대체불가’ 국민적 요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남 일 이야기하듯, 하나 마나 한 소리뿐”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전국 단위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태 발생 나흘 만에야 이재명 대통령의 첫 메시지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을 겨냥해 “늘 그렇듯 본인의 잘못은 없다. ‘깊은 유감’ 한마디로 끝이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선거관리위원회 탓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뒷일을 국회에 떠넘겼다. 본인이 한 일은 수사 지시한 것이 전부”라며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였다면, 분명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주장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이 요구하는 ‘재선거’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며 “정작 가장 중요한 알맹이가 빠졌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말뿐인 개혁도, 알량한 수사도 아니다”라며 “‘재선거’야말로 ‘대체불가’의 국민적 요구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이번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선관위에 대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부 역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이번 사태를 고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세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방선거 후 지도부 사퇴론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국정조사·특검·전면 재선거 요구까지 꺼내 들며 책임론 정면 돌파에 나선 모습이다.
  • 여야 ‘투표지 부족’ 선관위 정조준 … 8일 각각 국조 요구서 제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야는 8일 각각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추후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통한 개혁을 띄운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사전투표 폐지를 요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긴급 회견에서 “내일(8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의장께 신속한 본회의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이와 별도로 ‘원내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개헌’을 통한 선관위 개혁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은 “선관위가 독자적인 기관이라고 자체적인 자정 작업만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게 이번에 확인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앞서 국정조사를 요구했던 국민의힘도 8일 요구서를 제출한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당론 발의도 준비 중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긴급 회담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국민 절반이 불신하는 사전투표도 없애야 한다. 부정선거론자들 주장이라 일축할 게 아니라 부정선거론의 싹을 자르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재선거 여부와 ‘올림픽공원 항의 집회’에 대해선 각 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민주당에서는 최민희, 박선원 의원 등이 ‘서울 지역만 재선거’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재선거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김용태 의원이 “당 지도부는 무책임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책임 있는 자세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투표용지 수급 체계에 대한 별도의 매뉴얼이나 사전 교육 체계를 전혀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별도의 매뉴얼은 없고, 통상 투표용지가 부족할 때는 가까운 곳에서 가지고 오거나 상부에 보고해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뒷북 대응도 되풀이됐다. 선관위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실선거 논란 해소를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한 서울신문의 서면 질의에 “지난 대선에서 나타난 사건·사고의 원인 및 대책을 일선 위원회에 전파해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 佛 출장에 여섯 자녀 데려간 美국방

    佛 출장에 여섯 자녀 데려간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프랑스 출장에 여섯 자녀를 동반하며 부적절한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헤그세스 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하며 아내 제니퍼 헤그세스와 여섯 자녀를 데리고 갔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의 프랑스 방문 목적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식 참석이다. 프랑스 국방장관과의 회담도 잡혔다. 미 정가에서는 헤그세스 장관이 자녀들을 동반하며 경호팀의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 등이 나온다. 헤그세스 장관 측은 가족 동반에 필요한 경비를 장관이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가족을 위한 추가 경호 비용도 여기에 포함되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헤그세스 장관은 모든 윤리 규정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군 고위 인사 경호는 육군 범죄수사국(CID)이 맡는데, 장관의 해외 출장 시 가족이 동반하면 가족 동선 및 경호를 담당할 요원이 추가로 동행해야 한다. 대이란 전쟁을 지휘하는 국방장관의 경우 테러 위협이 제기되며 경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여섯 자녀까지 동행하며 경호에는 더욱 부담을 줬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프랑스는 미 국무부가 테러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 국민에게 주의하라는 여행경보를 발령한 곳이다. CID 전직 관계자는 WP에 “(장관 출장에) 온 가족이 가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이 가족 경호로 논란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경호팀에 미네소타주와 테네시주에 사는 전처 2명의 경호를 요구해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이로 인한 비용 증가로 CID는 요원 훈련과 범죄 수사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그세스 장관은 둘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뒀고, 셋째 부인인 제니퍼도 이전 결혼에서 세 자녀를 낳았다. 헤그세스 장관과 제니퍼 사이에도 딸이 하나 있다.
  • [사설] 한성숙 총리 지명, 6·3 민심 받드는 국정 쇄신 출발점으로

    [사설] 한성숙 총리 지명, 6·3 민심 받드는 국정 쇄신 출발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 출신의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다. 장관 취임 이후 중소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과 소상공인 육성,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AI 혁신과 글로벌 복합 위기를 마주한 국가 전략의 대전환기에 모두의 성장과 민생을 책임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신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직접 챙겨 온 한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찾아온 경제활성화의 온기를 경제 전반에 확산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취임하면 세심한 현장행정으로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정치 경험이 없는 실무형 총리의 전격적인 발탁을 놓고는 우려도 없지 않다.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국정 운영의 고삐를 쥐는 ‘청와대 정부’의 성격이 강화되지 않겠느냐는 걱정이다. 임기 2년 차를 맞는 이재명 정부 총리의 소임은 막중하다. 6·3 지방선거로 표출된 민심을 반영해 ‘모두의 성장’이라는 국정목표를 향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 대통령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념보다는 성과를, 진영보다는 국민 체감을 중심에 놓는 실용주의 국정운영 기조를 뒷받침할 역량이 있는지를 검증받아야 할 것이다. 1기 내각이 내란청산과 민생회복을 내세운 ‘속도전’에 방점을 뒀다면, 2기 내각은 갈등을 완화하고 포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 수요 억제 위주의 부동산 정책, 반도체 호황에 의존한 K자형 경제양극화, 검찰청 해체 이후 수사권 등 해결이 시급한 현안들도 2기 내각 앞에 산적해 있다. 후속 장관 인선에서 균형감각과 실행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더 많이 중용돼야 하는 이유다. 이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 등 협소한 인재풀에서 벗어나 신망이 두터운 인사들을 두루 기용해 국정 쇄신의 출발점으로 삼았으면 한다. 지난 5일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조정식 의장의 역할도 중요하다. 투표지 부족 사태를 빚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각종 민생경제 입법 등 국회 현안이 쌓여 있다. 특정 정파가 아닌 국회의 수장으로 중립을 지키면서 대화·타협의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 이재명 정부가 국민 지지 속에 국정 성과를 낼 수 있다.
  • 김민석 출마 시사, 정청래 연임 채비… 與 당권경쟁 막 올랐다

    김민석 출마 시사, 정청래 연임 채비… 與 당권경쟁 막 올랐다

    “8월 17·30일·9월 6일 중 전대 개최”김 “황금시대 열 것” 당 복귀 밝혀지선 평가엔 “혁신할 때” 차별화정, 연임 도전 위한 사퇴 시점 주목송영길 “정 대표 거취 보고 판단”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 지명이 7일 이뤄지면서 김민석 총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전당대회 출마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번 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설치 등 일정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이달 중순쯤 대표직을 내려놓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당권은 2028년 총선 공천권과 맞물려 있는 만큼 선명성 경쟁, 계파 대결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개최일과 관련해 “8월 17일(대체공휴일), 8월 30일 또는 9월 6일 등 세 가지 안 정도를 내일(8일) 또는 이번주 안에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차기 전대 준비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김 총리는 후임이 지명된 직후 엑스(X)에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 뜻을 분명히 밝히며 “제 다음 임무는 기득권 저항을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당원의 바다에서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 김 총리는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선 “무한책임을 가진 집권 민주당의 각성과 긴장,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날에도 광주를 찾아 “지금까지의 승리 공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때가 됐다”며 이번 지선을 ‘큰 승리’라고 평가한 정청래 지도부와의 차별화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런 가운데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총리 후임 지명 브리핑에서 “지난 1년 이재명 정부의 성과는 사실상 김 총리의 성과라 불러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지선을 총지휘한 정 대표는 8일 최고위를 시작으로 다시 공개 일정을 시작하며 연임 준비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당대표의 연임 도전 시 사퇴 시한 규정은 별도로 없지만 과거 전례를 참고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우 2024년에 선관위 구성 시점에 (당대표직을) 그만뒀다”면서 “(사퇴를) 전준위 구성 즉시 할 건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즉시 할 건지는 최고위에서 결정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로 귀환한 6선 송영길 전 대표와 당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재선 김용민 의원도 당권 주자로 거론되면서 이들의 출마 여부도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후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 “정 대표의 거취와 호남 민심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여지를 뒀다. 이번 전당대회는 각 주자를 지지하는 의원들의 2028년 총선 공천 문제도 걸려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할 수밖에 없다.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 등을 놓고 ‘당심’을 얻기 위한 과열 경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지나친 선명성 경쟁은 자칫 중도 확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보완수사권 권익위에 두자는 檢개혁 강경파…법조계 “검사 헌법적 권한 침해… 업무 공백”

    6·3 지방선거가 끝나고 검찰 개혁이 재추진되는 가운데 여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보완수사 요구권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두고, 전건 송치 제도 부활을 막는 방안이 제기됐다. 법조계에서는 검사의 헌법적 권한을 침해할 여지가 있어 형사 사법 실무 시스템에 맞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조만간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은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이 출범한 뒤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보완수사요구권 등 어떤 권한을 부여할 것인지다. 정부가 복수의 안을 제시하면, 정치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지방선거 직전 진행된 검사장 회의에서 나온 의견 등을 함께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내부에선 수사권 조정 이후 현장 혼선이 반복됐던 전례를 들며 이번만큼은 보완수사권 존치 등 실무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용민·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등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안과 별개의 안을 제안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권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두는 내용을 제안했다. 전건 송치 부활을 차단하고, 검사의 구속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도 나왔다. 법조계에서는 검사의 헌법적 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박찬운 한양대 로스쿨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 수사를 통제하고 기소권을 적절히 행사해 국가를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검사의 고유 기능”이라며 “경찰이 수사한 사건은 모두 검찰로 보내 적정성을 따지고(전건 송치), 필요하면 검사가 보완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소청과 경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수사 기관 간 업무 처리 공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현직 부장 검사는 “권익위 등 수사를 하지 않는 기관에 보완수사 요구권을 준다는 건 실무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운영될 형사 사법 시스템에 맞을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법개혁도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후속으로 법원행정처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노태악·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인선도 법조계의 관심사로 꼽힌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9월 퇴임하는 이 대법관의 후임 후보를 추리는 절차에 돌입하면서 대법관 인선이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 장동혁 “투표용지 사태 집중”… 한동훈 “선관위 관리법 마련”

    장동혁 “투표용지 사태 집중”… 한동훈 “선관위 관리법 마련”

    장, 당 안팎의 사퇴 요구에 선 그어한, 무분별 휴직 제한법 발의 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6·3 지방선거 이후 당 안팎에서 제기된 거취 결단 요구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나”라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첫 배지를 단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선관위를 겨냥한 1호 법안을 예고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을 둘러싼 보수 진영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거취 문제를 비켜가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 문제를 제 거취와 연결하는 것은 전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선거 이후 거취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정면 대응한 셈이다. 장 대표는 “거취에 관한 말씀을 하는 분은 올림픽공원으로 나가보길 권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당내 문제에 집중해야 하는지, 국민들과 함께 싸워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주어진 책임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한 뒤 두 차례 의원총회에 불참하고 선관위 사태 대응에 총력을 쏟았다. 당 지도부도 장 대표를 지원 사격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전날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를 두고 ‘암덩어리’라고 지적했다. 다만 당내 반발도 있었다. 의원들 단톡방 내에서는 “당 지도부가 나서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김용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재투표나 재선거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당 지도부 입장인지, 어느 범위에서 해야 한다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면서 “무책임한 정치적 수사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날 선관위 대응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며 1호 법안으로 선관위에 대한 외부 감사를 허용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다만 해당 법안은 2024년 6월 유상범 원내운영수석이 동일한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또 한 의원은 근로기준법 60조 5항 ‘휴가 시기 변경’ 단서 조항을 들어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 휴직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며 2호 법안을 내놨다. 배현진·우재준 의원 등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은 공동 발의를 예고했다. 친한계는 장 대표 거취 문제에 일괄적인 공세는 자제하고 있다. 선관위 문제가 일파만파 커지는 데다 한 의원이 원내 입성한 상황에서 서두를 것이 없다는 판단이다. 한 의원은 지난 5일 당선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보수는 재건돼야 한다”며 장동혁 지도부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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