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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대상 사주 16일께 영장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오는 16일쯤 언론사 사주 및 대주주 5명중 구속대상자에 대해 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이 13일 신병처리 대상자 및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지만 검찰총장 보고가 남아 있어 이날 영장청구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속 대상자는 언론사간 형평성,전례 등을감안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13일 서울지검 김대웅(金大雄) 검사장과 박상길(朴相吉) 3차장검사,특수1·2·3부장검사 등 수사 책임자들이 회의를 열어 영장 청구 시기와 대상을 논의할 예정이다.검찰은 고발된 사주 또는 대주주 1명을 포함,계열사 대표,임원,언론사 전 대표 등을 13일 불러 진술의 차이점 등을 조사키로 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공항수사 어떻게 돼가나…설득력 얻는 ‘역특혜’

    인천국제공항 유휴지 개발과 관련,㈜원익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었다는 주장이 갈수록 설득력을 잃어감에 따라 특정업체 편들기 청탁설을 제기했던 이상호(李相虎) 전 개발사업단장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공항공사 강동석(姜東錫) 사장과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2순위로 밀려난 에어포트72 컨소시엄측의 스포츠서울21 윤흥열(尹興烈) 대표로부터 이 전 단장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 지금까지 이들 고소인들이 사업자 선정 결과를 뒤집으려고 이 전단장이나 정치권을 상대로 압력 행사나 로비를 했다는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전 단장의 경우 지난 3일 언론사에 돌린 ‘사건 개요’라는 제목의 자료에서 청탁·외압 주장 등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사안이 드러나는 등 불리한 쪽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검찰 주변의 공통된 기류다. 특히 지난 9일 정치권에서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이 전 단장이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심사항목에서 핵심인 토지사용료 부분을 조작,원익측을 돕기 위한 ‘역특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전 단장은 코너로 몰리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이 전 단장은 에어포트72측의 재원 조달능력이 매우 의심스러웠다는 판단 때문에 사업자로 선정하는데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마저도 반증자료가 제시되면서 설득력을 잃고 있다. 에어포트72측이 최악의 경우 공사 기간중 부도가 나더라도부동산신탁을 통해 공사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해놓았는데도 개발사업 전결자인 이 전 단장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원익측을 편들었다는 의혹이 그것이다. 공항공사 감사실이 지난달 27일 작성한 감사보고서는 ㈜원익 컨소시엄의 재원조달 능력을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사업시행 주체라기 보다 시공사의 역할수행을 위해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삼성물산을 제외할 경우 자금 조달이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또 1,057억원을 차입하겠다는 계획도 HSBC 등 2개사가 정확한 투자금액 제시 없이 투자의향서 정도의 서류만 제출하고있어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한수기자 onekor@. ***공항수사 이모저모.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된 이상호 전 개발사업단장은 오전 9시50분쯤 노란색 서류 가방을 들고 동행인 없이 혼자 인천지검에 들어섰다.그는 상기된 표정으로 “검찰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낮 12시 50분쯤 나온 국중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강동석사장에게 에어포트72 컨소시엄측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우라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데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원익측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공항 내부인사들이 심사를 불공정하게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니 부하직원 관리에 신경쓰라고 말했고 이는 민정수석실의 통상적인 업무”라고 반박했다. ■오전 6시10분쯤 밤샘조사를 마친 강 사장은 “수사가 진행중이므로 할 말이 많아도 지금은 하지 않겠다”면서 “사태가 여기까지 번진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한 뒤 귀가했다. 송한수기자
  • “원익 재원조달 계획 문제점 지적 있었다”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 사업자 선정과 관련,이상호 전 사업개발단장이 ㈜원익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배경을‘사업수행능력의 우수성’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공사측이 자체 실시한 감사에서는 ㈜원익이 제출한 재원조달계획에대해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본지가 입수한 인천공항공사 감사실의 ‘주변지역 개발사업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원익 컨소시엄은 개발사업비 중 569억여원을 자체 조달하고,1,069억원을 차입하겠다는 재원조달 계획서를 냈다.그러나 감사보고서는 “㈜원익 컨소시엄에서 삼성물산은 사업시행 주체라기보다는 시공사의역할을 위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삼성물산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말 현재 자본총계 195억원,당기순이익 169억원에 불과해 전체 사업비 중 569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조달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차입계획에 대해서도 재검증을 요구했다. 반면 이 전 단장이 재원조달에 무리가 있다고 주장한 에어포트72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전체사업비 중 500억원을 자체자금으로 조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이나 차입은 생보부동산신탁의 출자사인 교보생명 및 삼성생명이 출자할 계획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상반된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尹錫萬)는이날 ‘외압의혹’을 폭로한 이 전 단장과 국중호(鞠重皓)전 청와대 행정관을 소환,밤샘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전 단장을 상대로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 사업자선정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와 외압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특히 강동석(姜東錫) 인천공항공단 사장이 평가 1순위인 원익을 제치고 2순위인 에어포트72가 선정되도록 평가기준 변경과 재심사를 강요했다는 이 전 단장의 주장 확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종락·인천 김병철 송한수기자 kbchul@
  • 방상훈·김병관씨 소환조사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0일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 전 명예회장 등 고발된 사주 2명을 불러 증여세와 법인세 포탈 경위 등을 11일 새벽까지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방사장은 필요하면 금명간 한차례 더 소환하거나 신병처리이후 보강조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국세청이 고발한 언론사 사주 및 대주주 5명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일단 마무리됐다. 검찰은 다음주중 사주등 피고발인 12명의 신병을 일괄 처리할 방침이나 처리 시기는 광복절인 15일 이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휴일인 15일은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방 사장을 상대로 ▲97년 12월 54억원 상당의 주식 6만5,000주를 아들에게 우회증여했는지 ▲허위 매매계약을 통해 조광출판인쇄와 스포츠조선 주식을 아들에게 변칙증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김 전 명예회장에 대해서는 ▲고 김상만(金相万) 회장 소유의 동아일보 주식 26만여주를 두 아들에게 우회증여했는지 ▲우회증여를통해 증여세 등 48억여원을 포탈했는지여부 등 국세청 고발내용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구속 대상자를 선정한 뒤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청구하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고발인 12명 외에도 사법처리 대상자가 나올 수있지만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김병관·방상훈씨 10일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9일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전 명예회장에게 10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다음주 초 고발된 사주 및 대주주 5명의 신병처리를 일괄 매듭짓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주 중 사주들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사주 및 대주주 5명에대한 조사가 충분히 진행된 뒤 최종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발된 사주 및 대주주 5명은 개인별로 2∼3차례 정도의 ‘출퇴근 조사’를 받은 뒤 일괄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국민일보 조희준(趙希埈) 전 회장과 한국일보 장재근(張在根) 전 사장 등 2명을 이틀째 소환,탈세 경위 등을 계속 추궁한 뒤 10일 오전 1시쯤 귀가시켰다. 검찰은 조 전 회장에 대해 넥스트미디어 코퍼레이션 주식30여만주와 현금 47억원을 우회 증여받았는지 여부 등을조사했다. 또 장 전 사장에 대해서는 결손금 과대계상 여부와 언론노련이 고발한 내용 등을 조사했다. 검찰이 “조 전 회장과 장 전 사장은 10일 재소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조사는 사실상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8일 함께 소환조사를 받은 동아일보 김병건(金炳健)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주임검사가 재소환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혀 10일 친형인 김 전 명예회장과 함께 소환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사주 3명 소환 탈세추궁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8일국민일보 조희준(趙希埈) 전 회장,한국일보 장재근(張在根) 전 사장,동아일보 김병건(金炳健) 전 부사장 등 고발된사주 및 대주주 3명을 불러 증여세 및 법인세 포탈 여부를밤늦게까지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검찰은 조 전 회장과 장 전 사장은 9일 오전 다시 소환,조사키로 했으나 김 전 부사장은 보강 조사를 거쳐 금명간다시 부를 방침이다.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 전 명예회장 등 나머지 고발된 사주 2명은 10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검찰은 방 사장과 김전 명예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주들을 일괄 사법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회장을 상대로 아버지로부터 수십억원대의주식과 현금을 변칙적으로 증여받아 21억원의 증여세를 포탈했는지를 캐물었다.김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아들들에게주식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명의신탁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증여세 47억원을 포탈했는지를 추궁했다. 장 전 사장을 상대로는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특별부가세 9억여원을 포탈했는지와 언론노조가 고발한 내용에 대해서도 조사했다.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일부 사주들의 횡령,배임,외화도피 등 개인비리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이 전날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출두를 거부함에 따라 다시 출두하도록 통보키로 했다.김 주필은 “검찰이 나를 음해하려 하고 있어출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이 고발한 언론사 사주들의 증여세 포탈세액 규모는 조선일보 방 사장 46억원,동아일보 김 전 명예회장 48억원,김 전 부사장 47억원,국민일보 조 전 회장 21억원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주 3명 오늘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7일 국민일보 조희준(趙希埈) 전 회장,동아일보 김병건(金炳健)전 부사장,한국일보 장재근(張在根) 전 사장 등 고발된 언론사 사주 및 대주주 3명에 대해 8일 오전 출두하라고 통보했다.검찰은 또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과 동아일보김병관(金炳琯) 전 명예회장 등 나머지 사주 2명은 9∼10일쯤 출두하도록 통보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8일 소환된 사주 및 대주주를 상대로 조사할 내용이 많아 신병처리를 당장 결정하기는 어렵다”면서 “밤늦게까지 조사하고 돌려보낸 뒤 다음 날 다시 부르는 ‘출퇴근 조사’를 할지,밤샘조사를 할지는 조사과정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비상장 주식을 계열사와 하청업체에 비싼 값에 양도하고 매매를 위장해 주식을 증여받았는지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법인세 등을 포탈했는지 등 국세청 고발 내용 전반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이 8일 오전 검찰에 출두하겠다는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김 주필을 상대로주식 명의 대여 여부와 퇴직금 가불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조선일보 김대중주필 소환 불응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6일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금명간 다시 출두하도록 통보키로 했다. 검찰은 김 주필을 상대로 조선일보사 및 계열사 주식의 차명 경위와 본인의 퇴직금 가불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김 주필은 “검찰이 이미 본사 경리책임자들을통해 관련 사항을 소상히 파악했을 것이므로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나 검찰이 굳이 서면으로 관련 사항을 질의한다면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김 주필은 이날 오후 검찰에 서면질의요청서를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소환한 중앙일보 모 임원을 마지막으로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7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금명간 고발된 사주나 대주주 5명에 대한 소환 일정을 확정,이르면 이번주 중반부터 차례로 소환할 방침이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조선 김대중 주필 오늘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5일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에 대해 6일 오후 2시까지 출두할것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주필을 상대로 ▲명의대여 형태로 사주의 재산우회증여 과정에 개입했는지 ▲회사로부터 장기대여금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김 주필은 “검찰이 이미 본사 경리 책임자들을 통해 관련 사항을 소상히 파악했을 것이므로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를 납득하기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금명간 사주외 피고발인과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짓고 이르면 8일부터 고발된 사주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주 초까지는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을 종합 정리할 계획”이라면서 “사주 소환은 이르면 중반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검찰은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중 아직까지 조사를 받지 않은 중앙일보 모 임원을 6일 소환할 방침이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 조선일보 임원 사흘째 조사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일 고발된조선일보 임원을 사흘째 불러 사주의 재산 우회증여 경위와 부외자금·비자금 사용처 및 출처를 집중 추궁했다 .또대한매일 사업지원단 전·현직 대표 2명을 소환,광고비 수입 누락 경위를 조사했다. 조선일보 임원은 법인 및 사주의 탈법행위나 부외자금·비자금의 조성 및 사용처 등에 대해 모두 자신의 책임하에이뤄진 일이라고 진술, 사주의 관련 여부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 피고발인 재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일 전날조사한 뒤 돌려보낸 조선일보 모 임원을 재소환,법인세 포탈 내역과 사주의 주식 우회증여 등 국세청 고발 내용 전반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계속했다. 또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중 대한매일 국장급인사와 한번 소환조사를 받은 중앙일보 임원급 인사를 재소환,법인세 포탈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한 피고발인에 대해서는 일단 피의자 신문조서를 받고 있다”면서 “조세 포탈의 가담 정도에 따라 피고발인 외에 사법처리 대상자가 나올 가능성도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피고발인이 아닌 모 언론사 고위 간부가 명의대여 형태로 사주의 재산 우회증여에 연루된 혐의를 포착,금명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 광고 관련 거래처 관계자,계열사 대표,부외자금에서 빠져나가 사용된 수표의 명의인 등 3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검찰 언론비리 수사 2개社 피고발인 소환조사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사주나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중 조선일보와 대한매일의 임원 1명씩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조선일보 임원에 대해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 조성경위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매일 임원에 대해서는 광고수입 등의 누락 경위 등을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이로써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7명중 한차례 조사를 받은 중앙일보 임원급 인사를 포함,3명이 조사를 받았다.검찰은 다음주초까지 7명 모두를 조사한 뒤 고발된 사주나 대주주 5명에 대한 소환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 비자금 불법증여 포착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1일 일부 언론사들이 장부외자금 또는 비자금의 상당액을 사주의 아들에게 불법 증여한 흔적을 포착,수사중이다. 검찰은 또 일부 언론사의 외화도피와 관련된 자료를 국세청에서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7명중 모 언론사 사주의 핵심 측근 임원을 포함한 2명을 1일 우선 소환하고,다음주 초까지는 7명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치기로 했다. 검찰은 또 고발된 사주와 대주주 등 5명은 다음주 말부터소환키로 잠정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社主 새달초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르면 30일부터 사주의 핵심 측근인사들과 피고발인 12명중 사주가 아닌 인사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사주들에 대해서는 다음달 6일 이후 순차적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이날 언론사의 경리담당 직원 등 5∼6명을 불러 고발내용 확인작업 등 마무리 보강조사를 계속했다. 검찰은 이번주에는 국세청 고발내용중 확인된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국체적인 법률검토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주 비서실장 소환 조사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7일 고발된일부 언론사들이 공식적인 자금운용 부서가 아닌 사주의 비서실 등을 통해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날 모 언론 사주의 비서실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또 언론사 고위 임원과 계열사 대표 등 사주의 핵심 측근인사를 비롯,언론사 거래처 관계자,부외자금·비자금에서 빠져나간 수표의 명의인,주식신탁 명의대여자 등 10여명을 불러 비자금 등의 사용처 등에 대해 추궁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서울시 익사 발표 3명 부검결과 감전사 확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길에서 숨진 홍순후군(18) 등 3명이 감전사했다는경찰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이들이 모두 익사했다고 조사결과를발표, 유족들과 논란을 빚었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26일 “진흥아파트 앞길에서 사망한 3명중 2명을 부검한 결과 전류흔이 나타났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를 근거로 ‘감전에의해 실신한 뒤 익사했다’는 소견을 밝혔다”고 말했다.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앞에서 숨진 이모군(19)의 사인을조사중인 노량진경찰서도 이군의 폐에서 물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감전으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익사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사망자의 사인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언론사주 아들 2명 추가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6일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장남과 조선일보 사장의 장남 등 사주 아들2명을 소환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해당 언론사와 계열사의 주식 등을 보유하게 된 경위 ▲주식 보유과정에 사용된 현금의 출처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의 경리담당 국장,거래업체 대표,부외자금 입출금 명의자,주식 명의대여자,주식이동 및 우회증여에 관련된 사주 친·인척,비서실 직원 등20여명을 소환, ▲주식 편법증여 경위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동아·조선 사주 아들 2명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5일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과 동아일보 부사장의 아들 등 2명을 불러 주식과 현금 등의 우회 증여 등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검찰은 26일에도 고발된 언론사 사주의 아들 1∼2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동아일보 부사장의 아들을 상대로 ▲주식을 증여받으면서 명의신탁 계약서 허위 작성 등의 방법을 사용했는지 여부 ▲이를 통한 증여세 수십억원의 누락 여부 ▲이런 과정에 관여하지는 않았더라도 변칙적으로 증여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추궁했다.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에 대해서도 재산이나 현금의 우회증여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부 언론사 사주들이 차명계좌를 이용,현금을 증여하면서 법인세와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가 상당부분 확인됨에 따라 사법처리 여부에 대한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주 친인척 조사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3일 고발된 언론사 사주들의 일부 친·인척과 측근들이 주식·현금등의 변칙 증여 및 상속에 관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을 소환조사했다.24∼25일에도 사주 친·인척과 측근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언론사 및 계열사 주식 등을 사주의 아들에게 파는 과정에서 실제로 거래가 있었는지,아니면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해 허위계약서를 작성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사주의 측근 인사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해 주식 등 재산의 편법 증여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발된 언론 사주들이 아들이나 딸 등에 대한 소환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허위계약서 작성 등을 통한 증여세 포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금명간 사주의 자식들과 현직 임원들에게 소환을 통보할 방침이다.언론사 대표이사급 임원을포함, 일부 핵심 측근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반쯤 피고발인인 사주와 함께 소환한다는 수사일정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강충식 장택동기자 chungsik@
  • 언론사주 이르면 새달초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르면 다음달 초, 늦어도 다음달 중반까지는 사주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고발된 언론사주의 주식·현금 등의 변칙 증여 및 상속에 관련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주부터 사주들의 친·인척들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장부에 기재되지 않은 자금이 상당부분 사주의 비자금으로 조성돼 변칙 사용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일부 언론사의 임원진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충식 장택동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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