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사중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시부상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쓴소리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1차 신청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최첨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66
  • 前중기청 과장등 3명 윤게이트 주식수뢰 기소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구속기소)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3일 윤씨로부터 금품 로비를 받은 전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 서모(43)씨와 모 방송사 PD 한모(31)씨,윤씨로부터 1000만원을빌려 갚지 않은 전 국정원 외사담당 계장 박모(39·6급)씨 등 3명을 각각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배임수재,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검찰은 또 윤씨가 법인설립및 유상증자 과정에서 30억원의 주식대금을 위장 납입하고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보에 허위 재무제표 등을 제출해14억5500만원 상당의 어음할인용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사실 등을 확인,이날 사기,뇌물공여,배임증재 및 상법 등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김방림 의원 出禁…김재환씨 도피지원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朴榮琯)는 2일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재환(金在桓·57) 전 MCI코리아 회장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정·관계 로비 및 진씨 구명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다. 검찰은 특히 김씨를 상대로 2000년 9∼10월 국회 의원회관 등지에서 민주당 김방림(金芳林) 의원을 만나 5000만원을 건넸는지와 로비 대상자 이름과 금품제공 액수 등을 담은 이른바 ‘김재환 리스트’가 있는지 등의 의혹을 집중조사했다. 검찰은 김 의원을 출국 금지시켰으며 이른 시일 안에 재소환,김씨와 대질심문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김씨가 해외로 도피하면서 일부 세력의 지원을 받은 단서를 포착,도피 과정 및 도피 자금 조달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김씨에 대해 이르면 3일중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최병규 박홍환기자 cbk91065@
  • 강성삼씨 10억대 차명계좌

    벤처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1일 벤처업체들로부터 한국산업은행의 투자에 대한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산은 벤처투자팀장 강성삼(48)씨가 10억원대의 차명계좌를 운용한 사실을 확인,추가 수뢰 여부를캐고 있다. 검찰은 강씨가 운용해온 또다른 차명계좌에서 수억대의 현금 흐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검찰은 강씨가 인터넷 통신장비 생산업체인 H사에 대해 15억 4000만원의 투자 결정을 내린 뒤 99년 6월 H사 사장 신모씨로부터 주식 500주(시가 1100만원 상당)를 받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강씨는 이 주식을 8개월 뒤에 2억2900여만원에 처분했다. 검찰은 특히 H사가 코스닥 등록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인사를 임원으로 영입한 사실을 확인,이 회사가 99년 12월코스닥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는지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이외에도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O사 대표 오모씨로부터도 산은의 투자 결정 대가로 주식 500주(시가 2000만원 상당)를 500만원에 받아 6개월후 6억1500만원에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의 수뢰 사실이 광범위하게 드러남에 따라 검찰은 강씨가 이사로 등재된 또 다른 벤처업체인 A사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금품 수수 여부를 캐고 있다.이에 대해 A사는 “투자자인 산은의 요구로 강씨를 이사로 선임했을 뿐 코스닥 등록 등의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산은의 투자 사례금 명목으로 강씨와 산은 이사박순화(55)씨에게 2000여만원의 현금과 주식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아라리온 대표 정자춘(42)씨가 횡령한 회사 자금10억여원의 흐름도 추적중이다. 박홍환 조태성 기자 stinger@
  • ‘이 게이트’ 1일부터 본격수사

    ‘이용호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1일부터 본격화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는 31일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으로부터 넘겨받은 ‘이용호 게이트’ 수사자료에 대한 검토작업을 마무리짓고 40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검찰은 현재 공적자금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1과를 제외한 중수2·3과 수사검사와 연구관·수사관 전원을 수사팀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광주·인천지검,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3명과 국세청,금융감독원 직원 등도 파견받았다. 수사팀은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씨,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김씨의 고교동기인 김성환(金盛煥)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수사팀은 특히 김성환씨가 차명계좌를 통해 운용한 90억여원의 출처 및 사용처 등을 우선적으로 규명하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産銀·벤처 비리 또 적발

    벤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31일 벤처업체들로부터 한국산업은행의 투자에 대한 사례금을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산은 벤처지원팀장 강성삼(48)씨가2∼3개의 유명 코스닥업체에 등기이사로 등재된 사실을 확인,추가 수뢰 여부를 캐고 있다. 강씨는 코스닥에 등록된 반도체칩 제조업체인 아라리온을비롯,코스닥 등록업체인 유명 인터넷 보안업체 A사,인터넷통신장비 제조업체인 H사 등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검찰은 강씨가 구속된 산은 이사 박순화(55)씨 밑에서 박씨와 함께 50여개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직접 결정한 핵심 인물인 점을 중시,추가 수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 기업의 주주명부 및 회계장부 등을 정밀 검토중이다. 검찰은 또 최근 코스닥에 등록된 일부 업체가 코스닥 등록심사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사를 임직원으로 영입한 단서를 포착,금품이나 주식로비 여부를 수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강씨에게 산은투자 사례금 명목으로 주식 322주(1073만원 상당),같은 명목으로 산은 이사 박씨에게 현금1000만원을 건넨 아라리온 대표 정자춘(42)씨를 구속했다.정씨는 회사 공금 10억 3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정씨가 횡령한 돈중 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10억원이 정·관계 로비 등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대주주의 주식 매각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PC카메라 제조업체인 W사 전 대표 이모(40)씨와 벤처투자회사인 K사의 벤처투자팀장 김모(36)씨,K사 직원 정모씨 등 3명에 대해 배임수·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W사 지분 30%를 보유한 이씨는 W사 대주주인 K사의 사전동의 없이 주식을 처분,33억원을 챙긴 뒤 이를 묵인해준 대가로 김씨와 정씨에게 각각 2억원과 1억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한전 사택 경비원 집단폭행…연행 발전노조원 20명 영장

    발전노조원들의 한전사택 경비원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전남 여수경찰서는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협의회 소속 노조원 32명 가운데 조모(47)씨 등 20명에 대해 3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30일 오후 5시쯤 여수시학동 거북공원에서 발전소 매각저지 결의대회를 마친 뒤인근 한전사택으로 몰려가 경비중이던 임모(20)씨 등 용역경비원 9명을 폭행,상처를 입힌 혐의다.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 노조원 1000여명은 이날 오후 4시30분쯤 여수경찰서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문대구시장 수뢰여부 수사

    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의 비자금조성 의혹사건을 수사중은 대구지검은 31일 문 시장의 수뢰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문 시장이 비자금과 부동산 매각대금을 넘겨받은 사실과 사용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문 시장 본인과 가족,측근등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특히 문 시장이 지난 7년간 대구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관급 공사와 관련해 기업인들로부터 대가성 돈을 받았는지에 수사의 초점을맞추고 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문시장 제주 땅 4000평 소유

    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은 문 시장이 부동산권리자 명의등기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집중 수사중이다. 정현태(鄭現泰) 1차장검사는 29일 “문건 작성자인 이모(65)씨가 당초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던 남제주군 남원읍임야 4000여평 땅의 실제 소유자가 문 시장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정 차장검사는 “이 땅이 96년 이씨 명의로 구입돼 2000년 문모(62)씨 명의로 넘어갔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문씨를 상대로 취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문 시장을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이다.검찰은 또한 문시장의 비자금 조성 및 사용과 관련,지역 경제계 및 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비자금 14억 관리 문시장 소환키로

    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는 28일 문시장의 비자금을 관리해온 이모(65)씨를 금융실명제 관련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한 비자금 가·차명 계좌에 대한 계좌추적이 끝나는 대로 문 시장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지난 27일 정치자금법 및 금융실명제 관련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한 이씨를 상대로 밤샘조사를 벌인 결과가·차명 계좌를 통해 비자금 14억 5000만원을 관리한 혐의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90년 4·3보궐선거 이후 문 시장의 비자금을 관리하게 된 경위와 지난 2000년 5∼8월 사이에 출금된 돈의 사용 용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KTF 다단계 판매행위 규제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최근 논란중인 KTF의 휴대폰 선불카드 다단계 판매행위와 관련,“불법 여부를 떠나 45%나 할인해주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 우회 지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업비용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일부 SK텔레콤 대리점의 고발에 따라 검찰이 수사중인 KTF의 다단계 판매행위에 대해 정통부가 불법행위로 사실상 결론내렸음을 뜻한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KTF의 다단계 판매행위는공정경쟁 질서를 해치는 것으로 다음달 규제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전기통신 사업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규제조항을 마련하겠지만 현행법상 간접 보조금 지급 등의 조항으로도 충분히 규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양 장관은 또 지배적 사업자를 차별적으로 규제하는‘비대칭 규제’에 대해 “후발 사업자들이 흑자 기조를유지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실탄 분실’ 대대장이 묵살

    해병부대 실탄 유실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25일 “해병 2사단 예하 대대장 이모(해사 38기) 중령이 실탄 400발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도 상급부대에 보고하지 않고묵살했다.”고 밝혔다. 합조단 관계자는 “이 중령은 지난 11일 사단의 지시로 무기류를 일제 점검한 결과 실탄이 없어진 사실을 보고받았으나 사격 후에 발생하는 탄피를 대신 채워두려고 한 것으로파악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5일 이 부대에서 실탄을 훔친 유모(24·A대 2년 휴학)씨는 탄약고를 털기 전 수송정비고와 보급창고에서탄창 10개와 병사용 옷가방 1개도 훔친 사실도 드러났다.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장정길(張正吉) 해군참모총장에게 해군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훔친 실탄과 소총으로 은행을 턴 유씨 등 4명에 대해 강도상해 및 군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주범인 유씨는 지난해 4월 여자친구로부터 빌린 차량 구입비 1100여만원 등을 갚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나머지 3명은 고교 동창인 유씨의부탁을 받고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으나 강력부인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연고지인 경북 안동과 경기도 일산 등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또 다른 강도 피해가 있는지 탐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운 이영표기자 kkwoon@
  • 인천 다가구 폭발사건 가스판매업체 일지 조작

    인천 다가구주택 가스폭발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사고 직전 LP가스통을 교체해준 가스판매업체가사고당일 가스판매 기록일지를 조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조작 경위와 배경을 추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가스판매업체 D사는 지난 20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사고발생 1시간 30여분전 3층 홍모(60·사망)씨 집에 LP가스 1통을 판매한 내용을 기록한 판매 기록일지를 폐기하고 이 사실을 누락시킨 새 일지를 작성했다. 인천 김병철기자 kbchul@
  • 英國 민박집 발견 시체…실종된 송인혜씨 확인

    [런던 연합] 영국 유학생 송인혜(22)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영국 경찰은 지난 14일 런던 도클랜드 오거스타 스트리트 민박집 현관 벽장에서 발견된 썩은 사체가 송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민박집 운영자 김규수(30)씨는 지난해말 영국 요크시 인근에서 여행가방에 담긴 변사체로 발견된 진효정(21)씨 살임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경찰은 김씨의 추가혐의가 의심됨에 따라 25일 열릴 예정이던 김씨의 2차심리 연기를 요청했다. 앤드루 베이커 런던경시청 치안감은 “송씨 부모의 DNA와 대조한 결과 법정에서 사체의 신원을 송씨라고 주장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사인은 기도폐색으로 피살 및 사체 유기시점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 특검, ‘이 게이트’ 수사자료 23일 검찰 이첩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22일 검찰 고위간부가 수사정보를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이수동(李守東)씨에게 누설했다는 의혹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의 고교 동창김성환(金盛煥)씨의 차명계좌를 통한 자금 거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지었다. 특검팀은 관련 자료를 23일까지 검찰에 이첩한 뒤 오는 25일 오전 10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105일간의 수사를 모두 마친다. 한편 검찰은 특검팀에서 수사기록이 넘어오면 대검 중수부에서 기록 검토를 거친 뒤 이른 시일 안에 수사 주체와 방향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하씨 제3장소서 피살된듯

    지난 16일 경기 하남시 검단산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 여대생 하모(22)씨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하씨가 제3의 장소에서 피살돼 검단산으로 옮겨진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하씨가 감금됐던 곳을 찾기 위해 경기도 미사리와 양평 일대 별장과 전원주택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씨의 손을 묶은 테이프나 머리 등에낙엽과 흙이 묻어 있지 않았고 구두도 깨끗해 다른 곳에서 피살된 뒤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하씨가 지난 6일 납치된 뒤 인적이 드문 곳에 감금됐다가 14,15일쯤 피살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
  • “피랍전 50대 여자가 미행”피살 여대생 가족들 진술

    경기 하남시 검단산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 여대생 하모(22)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숨진 하양의 가족과 친구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하씨가 납치되기 전 정신적 압박감에 몹시 시달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하씨가 지난해 3월부터 개인적인 원한 관계를 지닌 50대 여자에게 미행을 당하고 협박전화와 폭언에 시달려지난 6일 납치되기 직전까지 매우 불안해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문제의 50대 여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사건 전후의 행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준규기자 hihi@
  • 김성환씨 ‘정 게이트’연루社 70억 지원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21일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 홍업(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의 고교 동기 김성환(金盛煥)씨가 차명계좌를 통해 ‘정현준 게이트’에 연루됐던 정보통신업체의 관계사인 P사에 추가로 50억원을 지원해준 단서를 포착,돈의 출처와 사용처를 추적중이다. 김씨는 이미 부지 매입 등과 관련해 P사에 20억원을 빌려준 사실이 밝혀졌으며,김씨가 P사에 지원한 자금은 70억원에이른다.김씨는 또 지난해 9월 P사가 부도 위기에 놓이자 채권단 대표 자격으로 P사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자금 지원을이끌어내는 등 회사 경영에도 적극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김씨가 특별한 자금원없이 거액의 자금을 움직였다는 점에 주목,돈의 출처가 이용호씨나 아태재단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씨가 지난해 S건설사의 재인수 문제를 부탁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D주택 사장 이모씨와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S건설 인수건을 알아봐달라.”는 부탁을했다는 첩보를 입수,진위를 확인중이다. 특검팀은 25일 최종 수사 결과 발표와 함께 모든 수사를 끝내고 김성환씨의 차명계좌 관련 의혹 등 현재 수사중인 사건은 검찰에 이첩하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김홍업씨, 김성환씨로부터 5억 조달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19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가 지난해 말 아태재단 건물 신축비용 70억원 가운데 5억원을 조달한 사실을 확인,이 돈의 정확한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특검팀은 100만원권 수표로 아태재단측에 전달된 이 돈이 이용호씨에게서 홍업씨의 고교 동창인 김성환(金盛煥)씨의 차명계좌를 거쳐 홍업씨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아태재단 관계자는 “홍업씨가 5억원을 조달한 사실은 있으나 자금 출처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김성환씨가 아태재단 건물 신축공사를 맡은 H사를 통해 돈세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N사의 관련 여부를 추적 중이다. 부동산 컨설팅 및 일부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N사는 H사의 전·현직 임원이 경영을 맡고 있으며 H사와 지속적인 자금거래를 해왔다. 한편 특검팀은 검찰 고위간부의 수사상황 누설 의혹과 관련, 지난해 11월 당시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과 김대웅(金大雄) 서울지검장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중 일부를 입수,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속 수감중인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씨에게 통화내용을 추궁할 계획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하씨 휴대전화에 전화 왔었다”

    지난 16일 경기 하남시 검단산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 여대생 하모(22)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하씨가 실종된 직후 하씨의 휴대전화로 두 차례 전화가 왔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하씨를 부검한 결과 하씨가 납치된 지 8일 뒤인 14일쯤 2명 이상의 남자에 의해 검단산에서 결박당한 뒤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씨가 청년 2명에 의해 납치된 지난 6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두고 간휴대폰으로 전화가 두 번 걸려왔었다고 하씨의 아버지가진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하씨의 생활습관을 잘 아는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전화를 건 인물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치정이나 원한관계에 의해 누군가 살인을 청부했거나 납치범 말고도 또다른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보고 하씨가 납치된 이후 주변인물의 집 전화와 휴대전화등의 통화기록을 집중 조회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씨의 속옷이나 몸은 납치된 뒤 살해될때까지 8일 동안 감금됐었다고보기 힘들 정도로 깨끗했다.”면서 “통화기록 조회가 마무리되면 사건의 성격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20일 하씨의 애인(27·S대 법대졸) 등 주변인물을상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행적을 추궁할 예정이다. 경찰은하씨의 아버지가 지난해 9월 쯤 “왜 심부름센터 직원들을시켜 딸을 미행하느냐.”며 하씨와 친하게 지낸 이종 사촌의 장모를 고소한 경위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준규기자 hihi@
  • “특검팀 수사 연장해야” 74%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길리서치가 참여연대의 의뢰를 받아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 특검의 수사기간에 대해 ‘연장해야 한다’는 대답이73.6%로 반대 의견(17.2%)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등 특검의 범위를 넘어선 부분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는 ‘차 특검이나 새로운 특검팀에게 수사를맡겨야 한다’는 응답이 75.8%였고 ‘검찰이 처리해야 한다’는 대답은 15.8%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의 54.0%는 차 특검팀의 활동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30.5%로 집계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