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사기록
    2026-03-24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절차
    2026-03-24
    검색기록 지우기
  • 폭행사건
    2026-03-24
    검색기록 지우기
  • 헬스클럽
    2026-03-24
    검색기록 지우기
  • 시장 안정
    2026-03-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5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기소유예 처분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치료 제대로 받아서 앞으론 그런 일 하지 마세요”,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이제 변호사로 나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여고생이 신고했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바바리맨이 아니라는 얘기인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어떻게 기소유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음란행위 한 것도 엄연히 죄인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번에 망신 제대로 당했네. 힘들겠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여고생이 신고했다는데 기소유예는 도대체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병원치료 전제”…‘제식구 감싸기’ 논란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병원치료 전제”…‘제식구 감싸기’ 논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수창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수창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수창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수창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수창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즘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은 불구속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지청장 이정회)은 이날 박 전 국회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는 경찰이 지난 9월 30일 박 전 의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두 달여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박 전 의장은 공개된 형사 법정에 출석해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정식 재판을 받게 된다.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식 재판이냐, 약식 명령(벌금)이냐’ 등의 처분 결정을 놓고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 전 의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회 지청장은 “박 전 의장이 진술서를 제출한데다 증거 관계가 명확해 별도의 소환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께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 A(23·여)씨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27일 박 전 의장을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새벽 시간에 박 전 의장을 기습 출두시키고, 귀가할 때도 경찰 수사관의 개인차량을 제공해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참 허망하고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망신만 제대로 당하고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리맨과 다른 바바리맨이라니. 이건 뭐 이해가 안되다 못해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오만한 中, 선장 사망 수사기록 요구… 한·중 공동순시 차질

    불법 어선 단속을 위해 한국과 중국이 합의한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한 양국 지도선의 공동 순시 일정이 표류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한국 영해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다 숨진 선장의 수사 기록을 주지 않으면 공동 순시에 나설 수 없다며 배수진을 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수사 자료를 넘겨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공동 순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19일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발표한 한·중 서해 공동 순시 계획과 관련해 “중국 측이 ‘선장 사망 경위 등 전 수사 기록을 내놓으면 공동 순시 날짜를 잡겠다’고 알려 와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양국은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겠다며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의 양국 지도선 공동 순시를 연내 실시하겠다고 합의했다. 양국은 당초 성어기인 지난달 15일 공동 순시 일정을 잡았으나 10일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던 중 우리 해경과 충돌해 선장이 사망하면서 중국 여론이 악화돼 보류됐다. 중국 측은 내년 9월 이후로 연기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성어기인 12월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많은데 연내 공동 순시를 반드시 시작해야 내년에도 정례화할 수 있다”고 시급성을 강조했다. 수사 자료는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아 외교부를 통해 중국 외교부에 전달된다. 외교부와 해경청은 자국 수사 기록을 외국에 넘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수사 진행 과정을 공유할 수는 있지만 수사 자료는 넘겨줄 수 없고, 공식 요청이 들어와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수사 자료를 넘겨줄 경우 자칫 해당 문건을 근거로 한국의 편파 수사를 강조하며 역공을 펼 가능성이 있고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정부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의식찾아 집단구타 폭로…가해자는?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의식찾아 집단구타 폭로…가해자는?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깨어나 부른 이름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깨어나 부른 이름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기적같이 의식찾고 “뒤통수에 발견된 상처 흔적은…”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기적같이 의식찾고 “뒤통수에 발견된 상처 흔적은…”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자대배치 19일만에 의식잃고 19개월만에 한 말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자대배치 19일만에 의식잃고 19개월만에 한 말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이름 “사실대로 말해줘”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이름 “사실대로 말해줘”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말한 이름이…”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말한 이름이…”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선임이름…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선임이름…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이름이…선임 알고보니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이름이…선임 알고보니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뜨자마자 지목한 구타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뜨자마자 지목한 구타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가해자 이름이”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가해자 이름이”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처럼 깨어나 “구타당해 뇌출혈” 가해자이름도 안다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처럼 깨어나 “구타당해 뇌출혈” 가해자이름도 안다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