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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지연 몰카 설치한 곳이 ‘충격’ 이병헌에 집사달라 요구…왜?

    이병헌 이지연 몰카 설치한 곳이 ‘충격’ 이병헌에 집사달라 요구…왜?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이성교제 증거 만들기 위해 몰카 설치한 곳이 ‘충격’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정말 무서운 아이들이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20대에 뭘했길래 빚이 3억원이나 되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협박하려고 치밀하게 준비한 게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언급한 ‘클럽 영업사장 S씨’ 도대체 누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언급한 ‘클럽 영업사장 S씨’ 도대체 누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언급한 ‘클럽 영업사장 S씨’ 도대체 누구?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 수사는 끝났고 재판받고 감옥 갈 일만 남았나”,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50억원으로 아주 팔자 펴보려고 하다가 감옥가게 생겼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가 뭔가 의문을 제기하기는 하는데 더 궁금하기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몰카 언제 찍었나 봤더니 ‘경악’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몰카 언제 찍었나 봤더니 ‘경악’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음담패설 몰카 언제 찍었나 봤더니 ‘경악’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아주 몰카로 장난을 제대로 쳤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안봐도 뻔하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살기가 그렇게 힘들었나. 참 한심하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몰카 놓고 이병헌에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 있는 건지 아느냐”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몰카 놓고 이병헌에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 있는 건지 아느냐”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몰카 놓고 이병헌에 음담패설 영상 보여주며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 있는 건지 아느냐”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음담패설 동영상이 있다니 참 어이가 없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협박도 문제지만 음담패설 동영상 존재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이민정 씨도 이제 마음 편하게 가지셔요. 많은 사람이 마음 고생이 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해놓고 이병헌 유인한 뒤 ‘충격’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해놓고 이병헌 유인한 뒤 ‘충격’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싱크대에 몰카 설치해놓고 이병헌 유인한 뒤 ‘충격’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너무 황당한 사건이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그렇게 협박하고 안 잡힐 거라고 생각했나”, “이지연 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결국 음담패설 동영상은 존재하는 걸로 판명됐네. 참 씁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사건 내막 알고보니 “포옹하려다 실패,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기로 결정”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사건 내막 알고보니 “포옹하려다 실패,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기로 결정”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사건 내막 알고보니 “포옹하려다 실패,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하기로 결정”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포옹하려고 집으로 유인했다니 이게 뭐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다희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협박사건을 일으키지. 나이도 20대인데”,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그래서 결국 사귀는 건 아니었고 협박만 했다고? 뭔가 이상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협박을 위해 불러들였다? 당최 무슨 소리야”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협박을 위해 불러들였다? 당최 무슨 소리야”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협박을 위해 불러들였다? 당최 무슨 소리야”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씨 이제 자중하셔야죠”,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병헌 관련 얘기만 나오면 글이 올라오네. 저건 또 무슨 얘기인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제 수사가 마무리됐네. 결국 두사람 구속기소. 인생이 안타깝게 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또다시 입 열었다 “의미는?”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또다시 입 열었다 “의미는?”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또다시 입 열었다 “의미는?”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 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번 사건 정말 충격적이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걸그룹 멤버나 모델이나 꽃뱀처럼 행동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입혔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도대체 강병규가 하려는 말 의미가 뭐야? 이해가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도대체 무슨 의미?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 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교제는 아닌데 협박이었다는 견론인데 뭔가 이상해”,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얼마나 돈이 궁했으면 협박범이 됐나. 정말 불쌍하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는 이병헌 사건 나오기만 하면 글을 쓰네. 무슨 얘기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검찰 “교제 아니다” 강병규 “너무 간단히 정리”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검찰 “교제 아니다” 강병규 “너무 간단히 정리”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검찰 “교제 아니다” 강병규 “너무 간단히 정리”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성교제로 착각해서 협박했다? 뭔가 이상한데”,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생활이 어려울 정도면 더 잘 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 협박을 하다니”,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밀다니 정말 미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발언 의미는?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발언 의미는?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강병규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발언 의미는? 영화배우 이병헌(44)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씨와 모델 이지연(24)씨는 이씨가 경제적 지원을 거절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해 7월1일 지인 소개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알게 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면서 어울렸다. 두 사람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성교제 대가로 이씨에게 집이나 용돈 등을 받아낼 계획을 꾸몄다. 거절당하면 7월 3일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들이대 협박하기로 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만 돌아왔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씨와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이씨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다희의 스마트폰을 싱크대에 세워놓아 몰래 촬영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좀처럼 포옹할 기회가 오지 않자 집 밖에서 기다리던 다희가 들어갔다. 두 사람은 “오빠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집이 어렵고 빚이 많다. 그거 갚으려고 돈을 요구하는 거다”, “오빠한테 얼마나 이미지 타격이 있는 건지 아느냐”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부탁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며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 2개를 꺼내놓으며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바로 집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지난 1일 체포됐다.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녀가 사귄건지? 안 사귄건지? 까지”라며 “너무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이병헌과 이지연 씨가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50억원 요구하다가 결국 구속기소됐네. 참 안타깝다”,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얼마나 빚을 많이 냈으면 3억원이나. 뭘했길래 그렇게 돈을 많이 썼지”, “다희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이병헌하고 악연은 악연인가 보다. 계속 글 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전사 중사 구속 “입술에 전선 붙이고 전기 충격을…” 가혹행위 이유는 ‘경악’

    특전사 중사 구속 “입술에 전선 붙이고 전기 충격을…” 가혹행위 이유는 ‘경악’

    특전사 중사 구속 “입술에 전선 붙이고 전기 충격을…” 가혹행위 이유는 ‘경악’ 특전사 소속의 한 중사가 후임 하사 2명의 입에 휴대용 발전기 전선을 물리는 ‘전기고문식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달 말 구속된 사실이 드러났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5일 “제1공수특전여단 A 중사가 지난 2012년 4월부터 작년 8월까지 5∼6회에 걸쳐 부대 안에서 B 하사와 C 하사의 입술에 휴대용 무전기에 쓰이는 비상전원 발전기를 갖다대는 전기충격을 가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됐다”고 밝혔다. A 중사는 임무 숙지가 미흡하고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런 방식의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후임 하사 2명은 입술에 맞닿은 전선을 통해 온몸으로 전류가 통하는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중사는 C 하사와 또 다른 D 하사를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하사들은 A 중사가 두려워 1년 넘게 입을 닫고 있다가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군 당국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하자 뒤늦게 관련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특전사 중사 구속, 부사관도 가혹행위라니”, “특전사 중사 구속, 정말 무서운 군대다”, “특전사 중사 구속, 그래도 뒤늦게라도 구속돼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게임 끝났다” 직설적 반응 올리더니 “인터뷰 요청 정중하게 거절” 도대체 왜?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게임 끝났다” 직설적 반응 올리더니 “인터뷰 요청 정중하게 거절” 도대체 왜?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게임 끝났다” 직설적 반응 올리더니 “인터뷰 요청 정중하게 거절” 도대체 왜? 과거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던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려 화제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다. 13일에는 트위터에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올렸다. 이어 15일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강병규는 이와 관련한 인터뷰 요청에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병헌을 협박한 이지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 내용이 공개돼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강병규도 이 내용을 접하고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을 발견했다며 관련 내용을 증거로 재구성한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이 광고한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있었다. 또 ‘올 때마다 선물 한 보따리 들고 오는 이산타씨’라고 함께 남긴 글을 토대로 ‘이산타’가 이병헌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이병헌 협박사건의 또 다른 피의자인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의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되는 태그도 함께 달려있었다. 글 작성자나 인스타그램 계정 소유자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병헌 측은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강병규는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다 2013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의 변호인이 “이지연 씨는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하다 지난달 결별했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변호인은 “모델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면서 “이병헌 씨가 8월쯤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씨는 피의자인 이 씨와 김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경 알게 됐다.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 씨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피의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등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지인으로 지낼 수 없다고 판단, ‘그만 연락하자’라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죄를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하여 중형 선고를 피하려는 자기방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이번 사건 파장이 정말 언제까지 가려나”,“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수사결과 다 나오면 이병헌 쪽에서도 입장 발표 있지 않을까”,“강병규 이지연 이병헌 사건 언급, 뭔가 사건 내용은 안나오고 곁가지만 계속 보고 있는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모델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 주장에 이병헌측 전면부인

    이지연 모델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 주장에 이병헌측 전면부인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영화배우 이병헌(44)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모델 이지연(25) 측이 “헤어지자는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동영상 유포와 관련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구속된 이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하다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이지연 씨의 변호인은 “모델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 씨가 지난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씨의 변호인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미리 구입해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씨가 소지하고 있던 것은 항공권이 아니라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표와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 종이에 불과하다”며 계획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행위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르면 1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병헌 측은 이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병헌은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또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다”며 아내인 배우 이민정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뭐냐?”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이병헌이랑 교제했다고? 충격”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수사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결별요구에 동영상 협박” vs 이병헌 측 “터무니없는 주장”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결별요구에 동영상 협박” vs 이병헌 측 “터무니없는 주장”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영화배우 이병헌(44)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모델 이지연(25) 측이 “헤어지자는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동영상 유포와 관련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구속된 이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하다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이지연 씨의 변호인은 “모델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 씨가 지난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씨의 변호인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미리 구입해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씨가 소지하고 있던 것은 항공권이 아니라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표와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 종이에 불과하다”며 계획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행위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르면 1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병헌 측은 이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병헌은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또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다”며 아내인 배우 이민정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뭐냐?”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이병헌이랑 교제했다고? 충격”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수사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업무중 음란물” 40대男 조사받자마자 결국

    “업무중 음란물” 40대男 조사받자마자 결국

    업무시간 중에 음란물을 내려받아 PC에 저장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컴퓨터를 압수당해 조사를 받자마자 해고된 40대 남성에 대해 복직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전 직원이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구제를 받았다. 지난 2011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대구시 공무원의 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던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이번에는 특정직원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다. 1998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입사한 A(41)씨가 패션산업연구원으로부터 사직을 요구받은 것은 지난해 말. 산업연구원측이 지난해 11월 PC트래픽 조사를 한다며 A씨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PC를 떼어가 조사한 직후였다. 산업연구원측은 PC조사에서 ‘음란물’이 발견됐다며 대기발령 조치를 한 뒤 사직을 하라고 요구했다. 또 그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씨가 사직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연구원측은 인사위원회를 연 뒤 지난 4월 1일자로 해고를 통고했다. 해고 이유로는 근무시간에 P2P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란물을 다운받았고,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고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등을 들었다. 그러나 인사위원회가 열리는 날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에 음란물 발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으러 갔고, 징계위원회에 참석할 수 없는 이유를 상급자에게 보고한 상태였다. 또 음란물을 갖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내사종결 처분을 받았다. 이에 A씨는 변호사를 통해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경북지노위는 그의 손을 들어줬다. 경북지노위는 판정서에서 “A씨의 비위가 근로계약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른 것으로 볼 수 없고, 그가 16년 정도 장기근속하며 어떤 징계처분을 받은 적도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가장 무거운 징계인 해고를 한 것은 징계양정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패션산업연구원은 장씨를 곧바로 복직시키고, 해고 기간에 주지 않은 임금도 함께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A씨의 구제신청을 대리한 김희찬 변호사(공인노무사)는 “연구원측이 경찰 조사를 받는 날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신청인을 부당해고한 사건”이라며 “음란물을 소지했다는 정황 등으로 징계를 하려고 했으면 형사고발에 대한 수사결과가 나온 뒤 했어도 늦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미얀마 폭로는 거짓? 주최 측 “먼저 가슴수술 요구”

    미스 미얀마 폭로는 거짓? 주최 측 “먼저 가슴수술 요구”

    ‘미스 미얀마’ 미스 미얀마 메이 타테 아웅의 폭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자 주최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왕관을 들고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16)은 한국에 있는 동안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대회 주최 측인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정원영 조직위 의장은 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통해 미스 미얀마 아웅의 가슴성형은 부산에서 이뤄졌고, 이 부분은 강요가 아닌 아웅의 요구사항을 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장은 수술 자료는 병원 측이 가지고 있다며, 미스 미얀마 아웅이 잠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어머니가 3개월 동안 한국에 그냥 같이 체류를 했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체류를 할 수 있는 모든 비용을 다 대달라”는 허무맹랑한 요구를 했고, 이를 거절하자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의장은 “사과를 해야 할 쪽은 미스 미얀마다. 현재 고소를 들어간 상황이다. 접대요구도 성형요구도 없었다”며 수사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CNN, 흑인청년 총격 당시 녹음 파일 공개

    미국 CNN, 흑인청년 총격 당시 녹음 파일 공개

    미국 미주리주(州)에서 최근 흑인청년 마이클 브라운(당시 18세)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으로 연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시 총성이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음성 파일을 미국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파일의 존재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국연방수사국(FBI)은 당시 녹음된 것이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 파일은 사건이 발생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근교 퍼거슨 시 현장 근처에 사는 남성이 녹음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를 통해 통화하고 있었고, 녹취 중이던 전화 내용에 총성이 함께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녹음 파일에는 먼저 6발의 총성이 들리고 잠시 뒤 4발의 총성이 이어진다. 녹음파일을 공개한 남성의 담당 변호사인 로파 블루멘탈은 그가 익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CNN을 통해 밝혔다. 또 블루멘탈 변호사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총성과 그 후에 다시 들리는 총성에는 ‘간격’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발포 횟수뿐만 아니라 어떻게 발사됐는지가 문제로, 이는 최종적인 수사결과에 크게 관계한다”고 설명했다. 가족 의뢰로 병리학자 마이클 베이든 박사가 부검한 결과, 마이클 브라운은 모두 6발의 총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발이 머리를 관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발포 과정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는 경찰 측과 목격자들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경찰은 브라운이 대런 윌슨(28) 경관의 총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브라운과 함께 걷고 있었던 친구를 포함한 목격자들은 브라운이 손을 들어 항복의 사인을 명확하게 보였음에도 쐈다고 말했다. 한편 퍼거슨시가 속한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은 현재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윌슨 경관의 행동이 과도한 무력 행사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CNN 캡처(http://edition.cnn.com/2014/08/26/us/michael-brown-ferguson-shooting/index.html?hpt=hp_t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22일 음란행위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를 인정하고 사죄했다.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이전까지 혐의를 인정하지 않던 그가 CCTV에 찍힌 영상에 뚜렷한 증거가 확인되고서야 항복선언을 한 것이다. 사건 당일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 김 전 지검장은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업무를 마치고 운전기사와 함께 제주지검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500m 떨어진 관사로 돌아왔다. 그는 오후 7시 40분 쯤 관사를 나와 북쪽으로 약 3㎞ 떨어진 음식점으로 40∼50분가량 걸어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다. 오후 8시 50분 쯤 음식값을 내고 나온 김 전 지검장의 행적은 1시간가량 묘연해진다. 김 전 지검장은 오후 10시께 홀연 사건 현장인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모 음식점 길 건너편 남쪽으로 약 100여m 떨어진 모 여자고등학교 인근 건물에 설치된 CCTV에 등장한다. 초록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김 전 지검장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 뒤 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와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어 1∼2분 뒤 맞은편 오토바이 가게 옆을 뛰어가 한라산 방향으로 70여m 떨어진 상가 1층 실내 CCTV에도 오후 10시 10분께 김 전 지검장이 나온다. 10시 11분께 그는 1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 2명이 건물에 들어오고 나서 바로 뒤따라 들어선다. 영상에는 여성들이 복도 끝 화장실에 들어가려다가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고 돌아서자 김 전 지검장은 이들을 스쳐 지나서 반대편 다른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 그는 건물 밖으로 나온 뒤 4초 동안 여성들이 있는 건물 안쪽을 뒤돌아 봤다. 다시 1시간여 김 전 지검장의 행적이 묘연해지지만 문제는 이다음부터다. 김 전 지검장은 오후 11시 32분쯤 최초 목격된 음식점 맞은편 건물의 CCTV에 신체 주요 부위를 드러낸 채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그는 20분간 7차선 대도로변을 무단횡단하며 음식점 앞에서 2차례, 맞은편 건물에서 3차례 등 2곳에서 모두 5차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나온다. 여자고등학교와 상가 인근에서 승용차와 버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개의치 않고 대도로변을 향해 또는 도로를 등지고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늦은 시각이었지만 학교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대도로변이어서 그런지 혼자서 또는 무리를 지어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이 과정을 집에 돌아가던 여고생 A(18)양이 우연히 목격하게 됐고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동생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며 신분을 숨기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며,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풀려났다. 김 전 지검장은 22일 경찰의 발표가 있고 나서 4시간여 만에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상의해 적극적으로 치유하겠다”는 심경을 전한 것으로 봐 병적인 증상이 있음을 이미 자각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현직 지방검찰청의 수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됨에 따라 검찰 조직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김 전 지검장이 사정 업무를 담당하는 대검 감찰1과장을 지냈고, 특임검사로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김광준 전 부장검사를 직접 수사하기도 해 파장은 더욱 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수사결과,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수사결과,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제주지검장 수사결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수사결과, 행적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22일 음란행위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를 인정하고 사죄했다.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이전까지 혐의를 인정하지 않던 그가 CCTV에 찍힌 영상에 뚜렷한 증거가 확인되고서야 항복선언을 한 것이다. 사건 당일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 김 전 지검장은 지난 12일 오후 6시쯤 업무를 마치고 운전기사와 함께 제주지검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500m 떨어진 관사로 돌아왔다. 그는 오후 7시 40분 쯤 관사를 나와 북쪽으로 약 3㎞ 떨어진 음식점으로 40∼50분가량 걸어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다. 오후 8시 50분 쯤 음식값을 내고 나온 김 전 지검장의 행적은 1시간가량 묘연해진다. 김 전 지검장은 오후 10시께 홀연 사건 현장인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모 음식점 길 건너편 남쪽으로 약 100여m 떨어진 모 여자고등학교 인근 건물에 설치된 CCTV에 등장한다. 초록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김 전 지검장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 뒤 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와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어 1∼2분 뒤 맞은편 오토바이 가게 옆을 뛰어가 한라산 방향으로 70여m 떨어진 상가 1층 실내 CCTV에도 오후 10시 10분께 김 전 지검장이 나온다. 10시 11분께 그는 1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 2명이 건물에 들어오고 나서 바로 뒤따라 들어선다. 영상에는 여성들이 복도 끝 화장실에 들어가려다가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고 돌아서자 김 전 지검장은 이들을 스쳐 지나서 반대편 다른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 그는 건물 밖으로 나온 뒤 4초 동안 여성들이 있는 건물 안쪽을 뒤돌아 봤다. 다시 1시간여 김 전 지검장의 행적이 묘연해지지만 문제는 이다음부터다. 김 전 지검장은 오후 11시 32분쯤 최초 목격된 음식점 맞은편 건물의 CCTV에 신체 주요 부위를 드러낸 채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그는 20분간 7차선 대도로변을 무단횡단하며 음식점 앞에서 2차례, 맞은편 건물에서 3차례 등 2곳에서 모두 5차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나온다. 여자고등학교와 상가 인근에서 승용차와 버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개의치 않고 대도로변을 향해 또는 도로를 등지고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늦은 시각이었지만 학교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대도로변이어서 그런지 혼자서 또는 무리를 지어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이 과정을 집에 돌아가던 여고생 A(18)양이 우연히 목격하게 됐고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동생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며 신분을 숨기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며,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풀려났다. 김 전 지검장은 22일 경찰의 발표가 있고 나서 4시간여 만에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상의해 적극적으로 치유하겠다”는 심경을 전한 것으로 봐 병적인 증상이 있음을 이미 자각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현직 지방검찰청의 수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됨에 따라 검찰 조직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김 전 지검장이 사정 업무를 담당하는 대검 감찰1과장을 지냈고, 특임검사로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김광준 전 부장검사를 직접 수사하기도 해 파장은 더욱 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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