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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체포해” 대검 수뇌부가 MBC ‘PD수첩 강제수사’ 직접 지시

    “다 체포해” 대검 수뇌부가 MBC ‘PD수첩 강제수사’ 직접 지시

    이명박 정부 당시 대검찰청 수뇌부가 MBC ‘PD수첩’에 대한 강제수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당시 수사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고 14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대검 수뇌부가 2008년 서울중앙지검의 PD수첩 수사팀에 “기소하지 않아도 되니 제작진을 체포하고 압수수색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증언이다. 당시 수사팀은 PD수첩의 광우병 보도가 왜곡됐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한 상태였다. 검찰은 수사팀이 교체된 후 체포와 압수수색 등을 거쳐 2009년 MBC PD수첩 제작진을 기소했지만 이 사건은 2011년 무죄가 확정됐다. 이 사건은 과거 검찰의 인권 침해 및 검찰권 남용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12일 출범한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최우선 조사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PD수첩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2008년 7월 ‘PD수첩의 광우병 보도가 대부분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의도적으로 편집됐다’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후 그해 9월쯤 대검 수뇌부가 수사팀을 불러 ‘기소와 무관하게 일단 제작진을 체포하고 압수수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 자체조사 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긴 했지만 언론의 공공성 등을 고려하면 제작진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며 “그런데도 강제수사(체포·압수수색)를 지시한 것은 수사권 남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대검의 PD수첩 강제수사 방침은 1기 수사팀장이던 임수빈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다 2009년 1월 검찰을 떠나고 사건이 형사6부에 재배당된 뒤 실행됐다. 수사팀은 그해 3~4월 제작진의 e메일과 통화기록을 압수수색하고 조능희 PD 등 제작진 6명을 체포했다. 이어 같은 해 6월 제작진 5명을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판매업자 7명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1심과 2심은 물론 대법원도 전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대검 고위 관계자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 ‘조사는 해야 한다. 혐의 유무와 기소 여부는 주임검사가 판단한다’는 것이 검찰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달달 요리수업 포착 ‘인간 알러지 극복?’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달달 요리수업 포착 ‘인간 알러지 극복?’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 제작 메이퀸픽쳐스, 기획 박성은)가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유승호와 채수빈은 각각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와 열혈 청년 사업가이자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하는 ‘조지아’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난 주 방송된 3회와 4회에서 두 사람은 아지3의 딥러닝 과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주인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만나게 됐다. 특히 전 남자친구이자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의 부탁으로 로봇을 연기하게 된 지아는 민규의 집에 입성하는 순간부터 숨길 수 없는 비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다정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요리 앞에 놓인 요리 기구와 재료들을 가만히 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모습은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를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앞치마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유승호는 사랑스러운 멍뭉미와 지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뇌섹미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에 이어 요섹남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이 아니야’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요리 스틸을 공개해 오늘 밤 방송될 5회와 6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의 딥러닝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어떤 감정 변화를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5회와 6회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품에 안긴 채수빈 ‘핑크빛 분위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품에 안긴 채수빈 ‘핑크빛 분위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이 화장실에서 펼쳐질 스펙타클한 에피소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13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로봇 ‘아지3’를 대신해 김민규(유승호 분)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 조지아(채수빈 분)와 민규의 본격적인 딥러닝 과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담겨 있어 그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단봉을 손에 쥐고 있는 민규와 곤란한 표정으로 청소솔을 들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는 포즈를 보이고 있는 지아의 모습은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민규의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코믹한 모습 이외에도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로맨틱한 장면까지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찌된 영문인지 민규의 품에 안겨 있는 지아의 모습은 앞선 스틸과는 사뭇 다른 핑크빛 기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가만히 지아를 바라보고 있는 민규의 눈빛은 여심을 요동치게 만드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은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이 딥러닝 과정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이날 방송분에서는 그간 로코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민규와 지아는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 변화와 새로운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이다. 유쾌하고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설현 닮은꼴 참가자 눈길 ‘얼마나 닮았나?’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설현 닮은꼴 참가자 눈길 ‘얼마나 닮았나?’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특색 있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관심을 더한다. 10대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활약과 패션 모델 출신 부모님의 빼어난 외모와 비율, 재능까지 물려받은 2세대 모델 모습이 두드러진 것. 특히, 10대 참가자들 가운데서는 ‘스타 도플갱어’로 주목받는 원수정, 김수빈, 정민규 후보자가 눈에 띈다. 원수정은 설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전신 뒤태 포즈를 똑같이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비주얼로 타 후보자들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은 원수정은 최종 본선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김수빈은 ‘10대 신민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청순한 페이스와 롱다리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리틀 육성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민규는 여심을 녹이는 베이비 페이스와 웃을 때 올라가는 ‘미키마우스 입꼬리’가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이어 부모님의 뒤를 이어 전문 모델에 도전하는 서지연과 손현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예비 슈퍼모델다운 섬세한 표정 연기, 남다른 포즈에, 톱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워킹까지 완벽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엔터테이너 등용문이다.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선발해 온 바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본선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 제주도 개최,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콘상’ 신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제이준코스메틱이 주최, YG케이플러스가 주관하고 엘로엘, 밀라숀, 저스트지니, 제주삼다수, 블랙야크, 말마유, 제주렌트카, 아시아나항공 등과 함께하며 SBS, SBS플러스, JIBS가 제작, 방송한다. 15일 오후 6시 SBS에서 생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섹션TV’ 유승호 “진짜 얼굴 천재는 정우성, 너무 불공평해”

    ‘섹션TV’ 유승호 “진짜 얼굴 천재는 정우성, 너무 불공평해”

    배우 유승호가 정우성의 외모를 극찬했다.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황승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신 유승호 씨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고 느낀 배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승호는 배우 정우성을 꼽았다. 그는 “해도 너무하다. 키도 진짜 크시고, 몸도 너무 좋으시다. 하늘이 너무 몰아준 것 아닌가 생각한다. 너무 불공평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승호 채수빈, ‘딥러닝 프로젝트’ 본격 가동 ‘로맨스 시작?’

    유승호 채수빈, ‘딥러닝 프로젝트’ 본격 가동 ‘로맨스 시작?’

    유승호,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에서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유승호와 채수빈이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채수빈 분)는 로봇 아지3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노력이 무색하게 전기가 끊어지면서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민규(유승호 분)는 다양한 항목의 테스트를 위해 지아에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게 하는 등 한계를 시험했다. 그 과정에서 지아는 자물쇠가 잠긴 상자를 맨 손으로 부수고, 달걀을 머리로 깨는 등 못 말리는 비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됐다. 지아는 약이 목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민규에게 망설임 없이 달려가 등을 쳐주고, 손을 잡아주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 사람과 접촉하면 알러지가 발현되는 탓에 혼자 지냈던 민규에게 꼭 필요했던 존재였기에 한달 간의 ‘딥러닝’ 과정을 갖기로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번 3회와 4회를 통해 못 말리는 코믹 본능부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관계 변화에 이르기까지 유쾌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유승호와 채수빈의 본격적인 ‘딥러닝’ 로맨스에 시동을 걸게 되면서 ‘로봇이 아니야’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방극장 ‘사이보그’여도 괜찮아

    안방극장 ‘사이보그’여도 괜찮아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필요하다. 날 지키기 위한 거리가 필요하다….’사람과 접촉할 뻔한 위기를 가까스로 피해 집으로 돌아온 김민규(유승호)가 혼자 되뇐다. 국내 최대 금융사의 대주주인 김민규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결정적으로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살아간다. 당연히 연애조차 해본 적 없다. 그러면서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다고 자부하는 그에게 사람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AI) 로봇 아지3(채수빈)가 나타난다.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안방극장에도 불기 시작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레르기를 겪는 남자 주인공에게 여자 AI 로봇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채수빈이 진짜 사람 조지아와 AI 로봇 1인 2역을 맡았다. 김민규가 겪고 있는 인간 알레르기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사람과의 접촉을 두려워하는 주인공의 특이한 질환은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상처를 의미하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적 방어막이기도 하다. 드라마는 어쩌면 사람에게서 얻지 못한 정서적 만족감을 AI에게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암시하지만, 결국엔 진짜 로봇이 고장 난 사이 ‘대타’로 로봇을 연기하는 조지아를 통해 김민규는 이 알레르기를 극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MBC는 지난 1일 종영한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 이어 로봇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보그맘은 로봇공학자인 최고봉(양동근)이 7년 전 아들을 낳다 숨진 아내 이미소(박한별)를 사이보그(인간의 뇌를 가진 로봇) 아내로 부활시킨다는 설정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상류층 (로봇) 여성들이 완벽한 현모양처로서의 역할을 해낸다는 점에서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2004)와도 유사하다. ‘A.I.’(2001), ‘Her’(2013) 등 할리우드 영화로 친숙한 AI가 이제 한국 TV 드라마까지 접수하는 모양새다. 과거 로봇이라고 하면 으레 기계적인 모습을 떠올렸으나 AI 기술이 대중에게 가까워지면서 사람의 모습을 한 AI에 대한 거부감도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앞서 영국에서는 2015년과 지난해 드라마 ‘휴먼스’ 시즌 1·2에서 엄마 역할을 하는 가정용 로봇이 나중에는 스스로를 자각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는 내용을 다뤘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감정이 과연 선천적인지, 경험에 의해 체득되는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담았다.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도 올 상반기에 실험적으로 복제인간 등을 주인공으로 한 장르드라마 ‘써클’(tvN), ‘듀얼’(OCN) 등을 내보내기도 했다.KBS에서도 본격 AI 휴먼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비 100억여원을 들인 블록버스터로 지난달 말 촬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를 대신하기 위해 투입된 AI 로봇이 인간과 얽히며 빚어내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은 “머지않아 우리와 함께 생활할 AI 로봇을 통해 인간성과 유대감,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I 로봇이란 소재는 외모는 사람과 똑같으면서 지능 면에서는 사람을 능가하고, 정서나 감정은 없다는 점에서 트렌드를 넘어 인간 사회의 모습을 객관화하고, 사랑이나 가족 등 사회적 관습이나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로봇의 상용화가 가져올 미래상을 국내 드라마가 얼마나 잘 구현해 낼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로봇과 사람의 차이나, 그로 인한 갈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거나 미래 모습을 구현하기보다는 아직은 에피소드 확장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AI 로봇을 활용하는 데 그치고 있어 아쉽다”고 지적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엄기준, 채수빈 두고 신경전 “삼각로맨스 전초전”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엄기준, 채수빈 두고 신경전 “삼각로맨스 전초전”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김선미)•이석준, 연출 정대윤,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유승호, 채수빈 그리고 엄기준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해 화제다.지난 6일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구매대행 알바를 통해 살벌한 첫 만남을 갖게 되며 범상치 않은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과거 연인 사이였던 채수빈과 엄기준은 다소 코믹한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극 중 세 사람은 세 사람은 세계적인 인공지능 AI 로봇 ‘아지3’를 탄생시킨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을 중심으로 만나게 된다.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은 자신의 얼굴을 본 떠 로봇 아지3를 만들어낸 백균과 헤어진 연인 사이기 때문. 또한 ‘김민규’(유승호)는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존폐 권한을 손에 쥐고 있는 KM금융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기에 백균은 그에게 직접 시연을 보이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지3를 세상에 탄생시킨 장본인인 백균과 새로운 주인이 될 민규 사이에 흐르는 묘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여기에 반듯한 자세와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아지3의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3회와 4회는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민규와 백균은 지아(아지3)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궁금증을 자극하는 세 사람의 스틸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3, 4회가 방송 된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본격 한지붕살이 시작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본격 한지붕살이 시작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의 본격적인 한 지붕 살이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유승호, 채수빈의 코믹한 두 번째 만남을 예고했다. 바로 지아(채수빈 분)이 AI로봇 ‘아지3’을 대신해 민규(유승호 분)의 집에 입성하게 된 것. 특히 지아는 자신이 주인으로 모셔야 할 사람의 정체가 다름 아닌 ‘먹튀’ 진상 고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긴장감이 역력한 지아의 모습과 그녀의 앞에 놓인 역기, 그리고 진지하게 기록하고 있는 민규의 표정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 기류가 두 번째 만남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특히 주인과 로봇으로 만나게 된 이들이 보여줄 코믹한 이야기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더불어 첫 방송 이후 서로 다른 모습과 처지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을 비교하며 보는 것은 드라마의 시청 꿀팁이 될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풋처 핸섭 소리 질러”… 흥부자 수녀님이 왔다

    “풋처 핸섭 소리 질러”… 흥부자 수녀님이 왔다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 끼 많고 흥 많은 수녀들이 서울을 습격했다. 1992년 개봉 뒤 오랜 시간 가족 코미디로 사랑받은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시스터 액트’다. 철 지났다고 치부하기에 보고 듣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친숙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솔 넘치는 노래는 영화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 시선을 사로잡는다.●전 세계 600만명 관람한 흥행작 2009년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 초연 이후 201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영화에서 주연 들로리스를 연기한 ‘코미디 여왕’ 우피 골드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아가씨와 건달들’, ‘6단계 분리이론’ 등으로 토니상만 4회 수상한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흥을 이끈 영화음악의 거장 앨런 멩켄이 힘을 합쳤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뮤지컬은 영화를 바탕 삼아 대본과 음악을 새롭게 창작했다. 디바가 되길 꿈꾸는 클럽 삼류 가수 들로리스가 남자친구이자 암흑가 거물인 커티스의 범죄를 목격한 뒤 수녀원에 몸을 숨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들로리스 삶의 여러 겹을 보여 주기 위해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잠깐 스치듯 등장하는 에디 서더라는 캐릭터를 보강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이자 들로리스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위험에 처한 들로리스가 수녀원에 숨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순애보를 드러낸다.●‘아이 윌 팔로 힘’은 못 왔어요 뮤지컬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는 단연 음악이다. 크리스토퍼 바바지 음악 감독이 “음악이야말로 이 작품의 스타”라고 공언할 만큼 디스코에서부터 가스펠, 블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은 듣기에 편할뿐더러 신나는 비트 덕분에 공연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들로리스가 수녀 합창단의 음악적 재능을 이끌어내는 유쾌한 합창 ‘레이즈 유어 보이스’와 자신감을 얻은 수녀들이 원장 수녀 앞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 주는 ‘테이크 미 투 더 헤븐’이 특히 손에 꼽을 만하다. 영화의 가장 유명한 사운드트랙이자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아이 윌 팔로 힘’과 ‘오 해피 데이’는 저작권 문제 탓에 아쉽게도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다. ●동양인 최초 메리 김소향 매력 뿜뿜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 역할을 맡은 김소향이다. 등장인물 중 유일한 동양 배우인 김소향은 예쁜 백인 여배우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메리 로버트 역을 아시아인 최초로 따냈다. 2001년 ‘가스펠’로 데뷔한 뒤 2011년 한국 배우 최초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김소향은 이번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대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막내 수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겨땀’ ‘이거 실화냐’ 깨알 자막도 예능감이 충만한 수녀들의 연기에 한국식 유머를 가미한 자막까지 더해져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거 실화냐’, ‘겨땀 에디’, ‘아주 칭찬해’, ‘덕후’ 등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로 말맛을 살린 번역은 ‘킹키부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등에 참여한 인기 번역가 김수빈의 작품이다. 2막 마지막 곡인 ‘스프레드 더 러브 어라운드’ 끝부분에 ‘관객 여러분 어깨만 들썩이지 마시고 일어나십시오. 지금은 그러셔도 됩니다. 일어나 박수를 치십시오. 더욱 격하게 은혜받으실 시간입니다’, ‘풋처 핸섭 소리 질러’ 등의 자막 역시 관객들이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6만~14만원. 1577-6478.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채수빈 “로봇과 인간 넘나드는 연기, 고민 많았지만...”

    채수빈 “로봇과 인간 넘나드는 연기, 고민 많았지만...”

    배우 채수빈이 로봇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대윤 PD와 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황승언, 박세완이 자리했다. 채수빈은 로봇 아지3, 아지3인 척 연기하는 지아, 사람 지아를 연기하게 됐다. 1인 3역을 맡게 된 채수빈은 “이들을 어떻게 나눠서 연기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로봇 톤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독님께 많이 여쭤보고 의지를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채수빈은 이어 “아지3는 인위적인 로봇이 아니다. 사람처럼 보이는 로봇이다. 그래서 친절하지만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 톤으로 잡았다. 지아는 엉뚱 발랄하고 정이 많은 인물로 잡았다. 그러다 보니 체계적으로 나누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 것 같다. 또 촬영하다 보니 지아가 아지3를 흉내내는 부분이 많다 보니 헷갈리진 않았다”고 밝혔다. 로봇과 인간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일 만큼 채수빈의 연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빙그레, 가성비·사이즈 업! PET병에 담은 ‘아카페라’

    빙그레, 가성비·사이즈 업! PET병에 담은 ‘아카페라’

    바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가 페트(PET) 용기에 담긴 커피음료 ‘아카페라’로 RTD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무균 시스템 PET 용기를 적용한 아카페라는 지난해 약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카페라는 이태리어로 ‘커피와 함께’라는 뜻이다. 빙그레는 최근 커피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이른바 ‘가성비’, ‘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아카페라 사이즈업’을 새로 출시했다. 대용량 커피 음료 시장은 지난해 약 1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400% 정도 늘었다.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의 두 종류가 있으며 커피 전문점의 인기 사이즈인 톨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을 적용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는 각각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원두가 들어가며 기존 자사제품 대비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을, 카페라떼는 당을 각각 50%씩 줄였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으로 ㎖ 당 가격으로 따졌을 때 관련 제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빙그레는 배우 채수빈을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카페라는 PET 병이라는 독특한 포장소재와 편이성, 뛰어난 맛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아카페라 사이즈업을 통해 대용량 커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간미연 “해시태그 데뷔, 나도 정말 떨려” 남다른 애정

    간미연 “해시태그 데뷔, 나도 정말 떨려” 남다른 애정

    간미연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 해시태그의 데뷔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브홀에서는 그룹 해시태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사회자로 등장한 간미연은 “멤버들의 캐스팅과 안무, 노래, 스타일링까지 제가 참여하지 않은 곳이 없다. 멤버들만큼 나도 정말 떨리는 마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해시태그는 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해시태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며느리를 죽게 만든 악랄한 시어머니 인수대비···‘정치적 음모’로 만들어진 이미지”

    “며느리를 죽게 만든 악랄한 시어머니 인수대비···‘정치적 음모’로 만들어진 이미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좋은 관계뿐만 아니라 이혼까지 이르는 고부 갈등이 심심잖게 들린다. 이런 고부 갈등의 대명사로는 조선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1437~1504)가 꼽힌다. 인수대비는 조선시대 왕실의 여인들 가운데 며느리를 죽게 만들어 가장 악랄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역사적 오해에서 비롯된 ‘악평’ 내지는 ‘정치적 음모’라는 역사서가 나와 주목을 끈다.한희숙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낸 ‘인수대비’는 조선왕실 최고의 여성 지식인이었던 그녀의 야망과 애환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저자의 식견을 더한 역사서로, 소설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인수대비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의 저술가로, 여성의 교육과 덕성 함양의 필요성을 역설한 책 ‘내훈’을 냈던 지식인이다. 한 교수가 낸 인수대비는 전문적인 학술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딱딱한 논문 형식을 탈피하면서 그동안 잘못 알려진 역사적 ‘상식’을 바로잡아 줘 재미를 더한다. 300여쪽이지만 한번 잡으면 끝까지 다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예컨대 인수대비의 둘째 아들 성종의 두번째 부인인 폐비 윤씨(함안 윤씨)가 사가에 위폐되었을 당시 “임금이 내시를 보내어 염탐하게 했더니, 인수대비가 그 내시를 시켜 ‘윤씨가 머리 빗고 낮 씻어 예쁘게 단장하고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는 뜻이 없다.’ 대답하게 했다. 임금은 그 참소를 믿고 죄를 더 주었던 것이다”는 글이 대표적이다. 이는 김욱이 1638년에 쓴 ‘기묘록’을 이긍익이 ‘연려실기술’이 인용하면서 드라마나 소설에서 인수대비의 악독한 시어머니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윤씨 폐비 사건은 1477년 시작되어 1483년(성종 13년) 윤씨의 죽음으로 끝난다. 궁중의 내밀한 이야기를 당대의 대신들도 몰라 성종에게 해명을 요구했던 사안인데, 150년이 지난 시점에서 김욱은 고증없이 전해오는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여성 차별을 당연시하고, 여성의 정치개입을 금기시했던 17~18세기, 성종의 잘못보다는 인수대비의 잘못을 강조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양반 남성 지배 이데올로기를 강조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스며 있다는 것이다.인수대비는 이름이 여러 가지다. ‘금수저’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수양대군의 맏며리가 되어 왕가의 사람이 되었다. 시집살이 초에 계유정난을 일으켜 수양대군이 세조가 되면서 인수대비는 정빈, 수빈, 인수왕비, 인수왕대비, 인수대비, 덕종비, 죽어서는 소혜왕후로 불렸다. 왕실에서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의 시절을 보내면서 권력의 피 비린내 나는 냉혹함을 경험했다. 남편의 죽음으로 21살에 청상과부가 됐고, 세지빈 자리를 물러났다. 천신만고 끝에 어린 둘째 아들을 왕(성종)으로 만들면서 왕실에 복귀해 최고의 어른이 된다. 죽어서는 연산군에 의해 장례식이 대비가 아니라 ‘세자빈’으로 격하되기도 했다. 인수대비의 치열한 삶에서 저자가 주목한 부분은 한국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책을 냈다는 점이다. 당시 글을 아는 여성이 적었고, 책을 낸다는 것은 하나의 프로젝트 같은 과업이었다. 3권 4책으로 된 내훈은 열녀, 소학, 명감 등의 고전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했다. 성종은 여성편력이 심해서 태종 다음으로 많은 부인(12명)을 두었다. 내명부의 질서를 위한 지침서가 필요했을 것이다. 내훈에 대해 저자는 ‘칼과 풀’로 만든 책이며 인수대비가 직접 한 말은 없다고 소개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요구되는 덕성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7거지악과 함께 내쫓을 수 없는 3불거 즉 시부모 3년상을 치른 아내, 천한 지위에서 결혼후 부귀해진 경우, 돌아갈 친정이 없는 경우라고 설명한다. ‘옥 같은 며느리를 얻고자’ 내훈을 쓴 2년 뒤 시기와 질투로 폐비 윤씨 사건이 발생한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살림남2’ 김승현 가족, 추석맞이 할머니 성묘 갔다가 ‘오열’

    ‘살림남2’ 김승현 가족, 추석맞이 할머니 성묘 갔다가 ‘오열’

    배우 김승현 가족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눈물바다를 이뤘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4일 김승현 가족이 오열하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럽게 울고 있고, 김승현 딸 수빈이의 눈에도 눈물이 맺혀있다. 김승현은 울고 있는 어머니를 애처롭게 쳐다보다가,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듯 입을 꽉 다물고 눈을 감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김승현 가족과 큰아버지, 사촌 형은 경북 군위의 선산으로 성묘를 갔다고 한다. 할머니 묘소에 도착해 큰 아버지가 인사를 한 후 절을 한 다음 어머니께 인사를 하던 김승현의 아버지는 갑자기 울먹이더니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버지의 인사를 듣고 있던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어머니에 대한 정이 각별했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고 한다. 한편 김승현의 어머니는 매해 추석 때마다 성묘음식으로 각종 전과 나물을 준비했지만 올해는 허리가 좋지 않아 힘들어했고, 이에 손녀인 수빈이는 할머니에게 이번에는 마트에서 전을 사자고 제안했다. 할머니는 손녀의 말에 솔깃해 하면서도 그 사실을 알 경우 김승현 아버지로부터 떨어질 불호령에 차마 결정을 하지 못했고, 수빈이는 자신이 다 알아서 할 테니 그냥 전을 사자고 밀어붙였다. 성묘 후 둘러앉아 식사를 하던 김승현 가족들 사이에는 이 전들로 인해 한 바탕 소란이 벌어지고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김승현 가족의 다사다난한 성묘 풍경이 그려질 ‘살림남2’는 오늘(4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난 정말 행복한 선수” 이승엽 36번 유니폼 반납 ‘눈물’

    “난 정말 행복한 선수” 이승엽 36번 유니폼 반납 ‘눈물’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은 3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최종전이 끝난 뒤 은퇴식을 가졌다. 라이온즈 파크를 가득 메운 팬들이 “이승엽”을 연호했다. 이승엽은 촉촉해진 눈으로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돌아봤다. 삼성 이수빈 구단주가 ‘이승엽 재단’을 위해 출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승엽은 2015년 11월 삼성과 FA 2년 계약을 하며 3억원을 출연해 이승엽 재단을 만들었다. 은퇴 후 꿈나무 야구 선수 육성을 위한 재단 설립 자금이었다. 삼성은 이 뜻을 이어받아 1억원을 기부했다. 김동환 라이온즈 대표이사는 순금으로 만든 ‘홈런 기념패’를 선물했다. 이승엽은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동점 3점포, 2003년 당시 아시아 한 시즌 최다인 56호 홈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전 역전포, 2006년 WBC 아시아 라운드 결승 역전 홈런, KBO리그 통산 450호 홈런 장면을 금으로 새겼다. 이승엽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고 삼성 주장 김상수가 순금 야구공과 기념 배트를 이승엽 품에 안겼다. 이승엽의 경북고 시절 은사 서석기 TBS 해설위원이 경북고 모자를, 이승엽의 삼성 입단 당시 사령탑 우용득 전 감독이 삼성 입단할 때 유니폼을 전달하며 ‘추억’도 되살렸다. 행사 진행은 대구 야구장 장내아나운서와 선수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제동이 맡았다. 이승엽은 팬들을 향해 “어릴 때 삼성 선수가 되는 꿈을 꿨다. 다행히 삼성에 입단했고, 우승도 했다”며 “이렇게 은퇴식까지 치르니 난 정말 행복한 선수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승엽은 마지막으로 타석에 서서 배트를 잡았다. 마운드 위에서 불빛으로 그린 공 모양이 등장했고, 팬들이 “이승엽 홈런”을 외치자 이승엽은 시원한 스윙을 했다. 그리고 불꽃이 터졌다. ‘타자 이승엽’의 마지막 스윙이었다. 이승엽은 등번호 36이 적힌 유니폼 상의를 벗어, 김동환 대표이사에게 반납했다. 이승엽의 영구결번식이었다. 이승엽은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다시 마운드 근처로 왔다. 삼성 후배들은 이승엽을 높이 들어 올렸다. 헹가래를 치는 후배 김상수는 펑펑 울었고 이승엽은 따뜻하게 포옹했다. 대구 라이온즈 파크 오른쪽 외야 관중석 위 벽에는 이승엽의 얼굴과 함께 36번이 새겨졌다. ‘전설’ 이승엽은 그렇게 그라운드를 빛내며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로봇이 아니야’ 출연..유승호 첫 로코 도전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로봇이 아니야’ 출연..유승호 첫 로코 도전

    MBC 새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이석준, 연출 정대윤)가 유승호-채수빈-엄기준을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생애 첫 로코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남 김민규 역을 맡았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사람과 접촉 할 수 없는 ‘인간알러지’ 환자라는 것. ‘군주-가면의 주인’ ‘조선마술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멜로와 남성미를 보여준 그가 이번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유승호 표 로코’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조지아 역에는 채수빈이 낙점됐다. 아인슈타인 급 이큐의 소유자이자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꿈인 열혈청년사업가다. 로봇 공학박사이자 옛 남자친구인 백균에게 듣도 보도 못한 로봇 연기 알바를 제안 받게 된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사랑스럽고 애달픈 순애보 연기로 성공적인 주연 데뷔 이후 최근 ‘최강배달꾼’에서 ‘현실여친’에 등극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채수빈의 첫 로봇 연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기준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 역에 캐스팅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를 비밀리에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최근 ‘마타하리’ ‘레베카’와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 ‘피고인’에서 인상적인 1인 2역 연기를 펼치는 등 뮤지컬부터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기준은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연애 젬병 로봇 박사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로봇이 아니야’는 ‘그녀는 예뻤다’ ‘W’등 장르를 불문한 감각적인 연출로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대윤PD,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의 합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경표 “약자에게 희망과 용기 주고 싶어… 내 인생도 착한 방향으로 틀었다”

    고경표 “약자에게 희망과 용기 주고 싶어… 내 인생도 착한 방향으로 틀었다”

    “참 오랜만에 보는 착한 드라마잖아요. 어릴 때 만화책을 보면서 느꼈던, 비현실적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죠. 이번 작품이 제 인생을 착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자산이 됐다고 생각해요.”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고경표(27)를 만났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주인공 최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는 금·토요일 밤 11시라는 시간대에도 흙수저 청춘들의 꿈과 희망, 배달부들의 애환을 잘 담아낸 건강한 청춘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을 꾸준히 올려 나갔다. ●“배달부 고충 알아줬으면 좋겠다” 극중 강수는 끊임없이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대형 자본에 맞서 상인들을 설득하고 배달부들을 모아 정정당당하게 대기업과 맞서 싸운다. 고경표는 “강수의 강점은 어떠한 상황에도 꺾이지 않는 바르고 공정한 마음가짐”이라며 “현실에서 이보다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약자들의 의지가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여자 주인공을 맡은 채수빈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뒤 그릇을 깨끗하게 반납하자는 취지다. 고경표는 “배달부들의 고충을 많이 듣게 됐는데 반납하는 그릇에 쓰레기를 모아서 내놓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속상했다”면서 “어차피 가서 씻는 그릇이라고 하지만 깨끗하게 내드리니까 일하시는 분들이 참 좋아하더라. 서로를 위해 배려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뽀글 헤어스타일’ 직접 아이디어 내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 선우, ‘질투의 화신’ 고정원, ‘시카고 타자기’ 유진오 등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단독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연기할 때 “나만의 캐릭터 구현”에 가장 신경쓴다는 그는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최강수의 성격을 표현했다. “남자 주인공의 외모에 대한 고착화된 이미지를 좀 깨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 읽은 만화 ‘원피스’의 아오키지 캐릭터 등에서 따왔는데, 자유분방한 열혈 청춘의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그는 롤모델로 미국 배우 고 히스 레저를 꼽으며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경표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나 이미지가 없어 불안하지 않으냐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런 고정된 이미지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고경표가 이번에는 어떻게 표현할까, 기대감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간미연 해시태그, 입덕 유발하는 청순함+귀여움 ‘7멤버 모두 공개’

    간미연 해시태그, 입덕 유발하는 청순함+귀여움 ‘7멤버 모두 공개’

    간미연 프로듀싱 걸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해시태그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 소속사 럭 팩토리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해시태그 일곱 멤버가 함께 촬영한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해시태그(HASHTAG)’ 일곱 개의 알파벳 스펠링이 각각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든 멤버들은 우월한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다정을 시작으로 7일에 걸쳐 날마다 멤버 한 명씩 선보였던 해시태그는 지난 24일 7명 전원의 개인 프로필 오픈을 완료했고, 단체 이미지까지 모두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일을 벗은 해시태그 일곱 멤버는 각각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미모,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향후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대형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프로듀싱 참여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걸그룹 해시태그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해시태그는 오는 10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일곱 멤버를 모두 공개한 해시태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럭 팩토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수빈 ‘최강배달꾼’ 종영 기념...목화꽃다발 받고 ‘환한 미소’

    채수빈 ‘최강배달꾼’ 종영 기념...목화꽃다발 받고 ‘환한 미소’

    배우 채수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4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배달꾼 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목화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지난 23일 종영한 KBS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을 기념하는 듯한 채수빈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한편, 이날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는 ‘최강배달꾼’ 종방연이 열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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