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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완판 기록 눈앞에

    마곡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완판 기록 눈앞에

    마곡지구 핵심상권에 위치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이 저렴한 분양가로 마지막 특별 공급을 진행하며 완판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지난 9월 1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로 개관 첫날 4천여명이 몰리며 마곡지구에서 투자자들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물량으로 현대건설은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특히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3.3㎡당 800만원대 후반선의 저렴한 분양가인데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들어오는 트리플역세권에 서울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애초부터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견됐던 곳이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언제든지 되팔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공실우려가 적어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마곡 개발지구는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구역으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원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한강조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조성에 나서 배후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마곡지구를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 게다가 올해로 마곡지구도 오피스텔 공급이 끝나는데다 이번 특벽공급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가급적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1599-833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세먼지’ 임신부 특히 조심을...기형아 위험↑

    ‘미세먼지’ 임신부 특히 조심을...기형아 위험↑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만큼 대형 황사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지름 10㎛ 하의 작은 미세먼지와 지름 2.5㎛ 하의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을 높여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임신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이스라엘에서 발표된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와 일부 대기오염 물질이 기형아 출산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텔아비브 대학 (Tel Aviv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1997년에서 2004년 사이 태어난 이스라엘의 신생아 216,730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이 신생아 가운데 207,825명은 자연 임신이었고 8,905명은 인공수정 같은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을 받고 태어난 아기였다. 연구팀은 산모들이 있었던 지역의 대기오염 수치와 보고된 기형아 출생 빈도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했다. 이들이 검증한 대기 오염 물질은 이산화황(sulfur dioxide (SO2)), 미세먼지(PM10), 산화질소(nitrogen oxides (NOx)), 오존(ozone (O3)) 등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먼지(PM10)와 산화질소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아 출산, 특히 순환기 기형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 산화질소 농도 증가는 생식기 기형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생식술을 받은 신생아의 경우에는 이산화황 및 오존 농도가 기형의 위험성을 약간 높이는 것으로 의심되었다. 이 연구의 리더인 텔아비브 대학의 리아트 러너-제바 교수(Prof. Liat Lerner-Geva)는 이 연구에서 모든 임신 시기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의 노출이 기형아의 위험과 상관이 있었다면서, 현재 저출산 추세와 보조생식술의 증가세를 고려할 때 임신부의 대기오염 노출에 대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널 Environmental Research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와는 별도로 작년에 하버드대 연구팀은 미국 내 50개 주 간호사 11만6천 명이 참가한 대규모 역학 연구인 Nurses' Health Study I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이 자녀의 자폐증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역학 연구 결과들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임신부들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 역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의 노력과 국제 공조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포토리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

    브라이트닝·진정·보습·탄력 등의 효과 기대할 수 있는 멀티 영양공급 팩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2년연속 화장품 부문에 선정된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신개념 마스크팩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 팩’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주성분인 알로에를 비롯한 복합 식물성 추출물에 천연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 ‘알로에스테’ 라인을 출시하면서 알로에 화장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용 연령층도 점차 젊어지면서 코스메틱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팩’은 유해환경으로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에 브라이트닝, 진정, 보습, 탄력 등의 멀티 활성효과를 주는 피부 종합영양제 개념의 제품이다. 브라이트닝 효과를 위해 씨대퍼딜추출물(바다수선화)과 7종의 비타민 컴플렉스 및 상백피, 쌀발효, 홍삼 등의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회복과 함께 밝고 투명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라벤더꽃수에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를 나타내고, 병풀, 캐모마일꽃, 구아바잎, 장미꽃, 녹차 등 천연 식물성 추출물들을 배합해 거칠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점액질이 풍부한 컴프리뿌리줄기와 뿌리추출물, 플랜틴씨추출물, 폴리글루타믹애씨드 등의 식물추출물과 복합 아미노산류가 함유돼 수분막을 형성하고 저분자히아루론산 등 보습 성분들이 수분을 공급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샤이니 마스크 팩은 일반 마스크 재질이 아닌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으로 특허받은(특허0405776) ‘바이오셀룰로오스’의 겔 시트타입이 특징이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10배 이상의 수분 흡수성과 치밀한 3차원 망상 구조로 굴곡 있는 안면에 우수한 밀착감으로 탄력관리와 함께 피부에 유효성분 공급이 용이한 차별화된 시트 마스크다. 또한 자체의 성질이 차가워 모공수축과 진정작용 등의 수딩 및 쿨링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산뜻한 느낌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어 피부가 쉽게 지칠 때 피부 속 깊숙이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신제품 마스크 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알로에스테 샤이니 마스크팩, 25g*4매 6만원, 상담문의: 080-234-6588)
  • 나가수 순위 절대강자 박정현 넬 무대 어땠나

    나가수 순위 절대강자 박정현 넬 무대 어땠나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 나는가수다3 박정현 나가수3 순위 ‘나는가수다3’ 박정현이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밴드 넬의 곡 ‘땡큐(Thank you)’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정현은 정열적인 로커로 변신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정현은 이 무대로 또 한 번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시즌 3에서만 총 3번째 1위. 이날 박정현은 “발라드, 알앤비를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평소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록이다”며 선곡의 배경을 밝혔다. 박정현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은 기본,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도 감탄했다. 휘성은 “정말 말도 안 된다. 아름다움, 맑은 에너지가 나왔다. 카리스마와 더불어 집중하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순위 발표 결과 박정현은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연에서 5위에 머무른 몽니는 지난 1차 경연 성적과의 합산 성적에서 최종적으로 꼴찌를 하며 씨스타 효린에 이어 두번째 탈락자가 됐다. 몽니는 ‘나가수3’ 방송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가수’ 무대 아쉬움도 크지만 감사함이 더 큽니다. 믿고 초대해주신 제작진과 따뜻하게 맞이해준 가수분들과 지찬이 형,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음악 인생에 큰 재산과 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적의 속눈썹 길이 “눈 폭의 3분의1 적당” 더 길어도 안 좋은 이유는..

    최적의 속눈썹 길이 “눈 폭의 3분의1 적당” 더 길어도 안 좋은 이유는..

    최적의 속눈썹 길이, 고슴도치부터 기린까지 연구한 결과 보니 ‘눈 폭의 3분의1’ ‘최적의 속눈썹 길이’ 최적의 속눈썹 길이는 ‘눈을 떴을 때 그 폭의 3분의 1 길이’라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최적의 속눈썹 길이는 눈을 떴을 때 그 폭의 3분의 1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폭스뉴스는 25일(현지시각) 최적의 속눈썹 길이의 속눈썹이 안구 건조를 막는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보도했다. 애틀랜타 조지아 기술연구소의 기계공학자인 데이비드 후는 “지금까지 속눈썹의 기능은 햇빛 차단, 먼지 유입 방지, 눈깜박임반응 방아쇠 장치(blink-reflex triggers) 등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속눈썹의 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후와 동료들은 살아있는 흰눈표범이나 야생 멧돼지의 눈을 관찰하기보다는 뉴욕 자연사박물관 지하에 보관된 동물 가죽의 눈썹을 연구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들은 고슴도치에서부터 기린에 이르기까지 포유동물 22종을 대상으로 눈을 떴을 때의 크기와 속눈썹 길이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눈을 가진 고슴도치는 그 눈의 직경이 1㎝에 불과했고 기린 눈은 약 4㎝였다. 사람 눈의 크기는 2㎝가량이다. 연구원들은 예상대로 속눈썹이 길수록 눈도 크며, 평균적으로 속눈썹 길이는 눈 너비의 3분의 1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또 속눈썹 길이와 눈 속 공기흐름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실험을 했다. 조그만 접시에 각각 다른 길이의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안구 표면의 얇은 눈물막 기능을 하도록 물을 조금 부은 뒤 저속 풍동(低速 風洞)에 넣어놓고 물이 증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측정했다. 이 실험을 통해 수분 증발을 막는, 즉 안구 건조를 막는 적절한 속눈썹 길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속눈썹은 바람의 흐름을 안구 표면으로부터 떼어놓는 일종의 ‘과속 방지턱’ 역할을 한다고 후는 설명했다. 또 속눈썹이 없다면 안구 건조, 박테리아 등 미세 입자의 틈입에 취약해진다고 덧붙였다. 과속 방지턱이 클수록 효과가 크듯이 속눈썹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너무 길면 오히려 깔때기로 눈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 같은 현상이 생겨 안구를 더 건조하게 만든다. 한편 이들 연구팀은 낙타 속눈썹에서 훌륭한 인조 속눈썹 제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낙타의 2열로 된 촘촘한 속눈썹은 안구 표면을 스쳐 지나가는 공기 흐름을 차단시켜 건조한 모랫바람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들은 “낮은 투과성을 가진, 즉 촘촘하면서도 휘어진 인조 속눈썹을 착용할 경우 안구 보호, 안구 건조 예방 효과 등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최적의 속눈썹 길이 대박이다”, “최적의 속눈썹 길이, 길수록 좋은 거 아닌가”, “최적의 속눈썹 길이, 요즘 아이들 속눈썹 길던데 환경의 변화와 연관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 나는가수다3 박정현 나가수3 순위 ‘나는가수다3’ 박정현이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밴드 넬의 곡 ‘땡큐(Thank you)’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정현은 정열적인 로커로 변신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정현은 이 무대로 또 한 번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시즌 3에서만 총 3번째 1위. 이날 박정현은 “발라드, 알앤비를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평소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록이다”며 선곡의 배경을 밝혔다. 박정현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은 기본,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도 감탄했다. 휘성은 “정말 말도 안 된다. 아름다움, 맑은 에너지가 나왔다. 카리스마와 더불어 집중하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순위 발표 결과 박정현은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연에서 5위에 머무른 몽니는 지난 1차 경연 성적과의 합산 성적에서 최종적으로 꼴찌를 하며 씨스타 효린에 이어 두번째 탈락자가 됐다. 몽니는 ‘나가수3’ 방송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가수’ 무대 아쉬움도 크지만 감사함이 더 큽니다. 믿고 초대해주신 제작진과 따뜻하게 맞이해준 가수분들과 지찬이 형,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음악 인생에 큰 재산과 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휘성 순위는?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휘성 순위는?

    나는가수다3 박정현 순위 무의미한 절대강자 나는가수다3 박정현 나가수3 순위 ‘나는가수다3’ 박정현이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밴드 넬의 곡 ‘땡큐(Thank you)’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정현은 정열적인 로커로 변신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정현은 이 무대로 또 한 번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시즌 3에서만 총 3번째 1위. 이날 박정현은 “발라드, 알앤비를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평소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록이다”며 선곡의 배경을 밝혔다. 박정현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은 기본,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도 감탄했다. 휘성은 “정말 말도 안 된다. 아름다움, 맑은 에너지가 나왔다. 카리스마와 더불어 집중하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순위 발표 결과 박정현은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연에서 5위에 머무른 몽니는 지난 1차 경연 성적과의 합산 성적에서 최종적으로 꼴찌를 하며 씨스타 효린에 이어 두번째 탈락자가 됐다. 몽니는 ‘나가수3’ 방송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가수’ 무대 아쉬움도 크지만 감사함이 더 큽니다. 믿고 초대해주신 제작진과 따뜻하게 맞이해준 가수분들과 지찬이 형,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음악 인생에 큰 재산과 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신부 ‘미세먼지’ 마시지 마세요...기형아 출산 위험↑

    임신부 ‘미세먼지’ 마시지 마세요...기형아 출산 위험↑

    최근 대형 황사로 인해서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만큼 심한 대기오염이 있었다. 지름 10㎛ 하의 작은 미세먼지와 지름 2.5㎛ 하의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을 높여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임신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이스라엘에서 발표된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와 일부 대기오염 물질이 기형아 출산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텔아비브 대학 (Tel Aviv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1997년에서 2004년 사이 태어난 이스라엘의 신생아 216,730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이 신생아 가운데 207,825명은 자연 임신이었고 8,905명은 인공수정 같은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을 받고 태어난 아기였다. 연구팀은 산모들이 있었던 지역의 대기오염 수치와 보고된 기형아 출생 빈도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했다. 이들이 검증한 대기 오염 물질은 이산화황(sulfur dioxide (SO2)), 미세먼지(PM10), 산화질소(nitrogen oxides (NOx)), 오존(ozone (O3)) 등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먼지(PM10)와 산화질소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아 출산, 특히 순환기 기형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 산화질소 농도 증가는 생식기 기형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생식술을 받은 신생아의 경우에는 이산화황 및 오존 농도가 기형의 위험성을 약간 높이는 것으로 의심되었다. 이 연구의 리더인 텔아비브 대학의 리아트 러너-제바 교수(Prof. Liat Lerner-Geva)는 이 연구에서 모든 임신 시기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의 노출이 기형아의 위험과 상관이 있었다면서, 현재 저출산 추세와 보조생식술의 증가세를 고려할 때 임신부의 대기오염 노출에 대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널 Environmental Research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와는 별도로 작년에 하버드대 연구팀은 미국 내 50개 주 간호사 11만6천 명이 참가한 대규모 역학 연구인 Nurses' Health Study I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이 자녀의 자폐증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역학 연구 결과들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임신부들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 역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의 노력과 국제 공조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포토리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미세먼지·대기오염, 기형아 출생 위험성 높인다

    미세먼지·대기오염, 기형아 출생 위험성 높인다

    최근 대형 황사로 인해서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만큼 심한 대기오염이 있었다. 지름 10㎛ 하의 작은 미세먼지와 지름 2.5㎛ 하의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을 높여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임산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이스라엘에서 발표된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와 일부 대기오염 물질이 기형아 출산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텔아비브 대학 (Tel Aviv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1997년에서 2004년 사이 태어난 이스라엘의 신생아 216,730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이 신생아 가운데 207,825명은 자연 임신이었고 8,905명은 인공수정 같은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을 받고 태어난 아기였다. 연구팀은 산모들이 있었던 지역의 대기오염 수치와 보고된 기형아 출생 빈도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했다. 이들이 검증한 대기 오염 물질은 이산화황(sulfur dioxide (SO2)), 미세먼지(PM10), 산화질소(nitrogen oxides (NOx)), 오존(ozone (O3)) 등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먼지(PM10)와 산화질소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아 출산, 특히 순환기 기형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 산화질소 농도 증가는 생식기 기형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생식술을 받은 신생아의 경우에는 이산화황 및 오존 농도가 기형의 위험성을 약간 높이는 것으로 의심되었다. 이 연구의 리더인 텔아비브 대학의 리아트 러너-제바 교수(Prof. Liat Lerner-Geva)는 이 연구에서 모든 임신 시기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의 노출이 기형아의 위험과 상관이 있었다면서, 현재 저출산 추세와 보조생식술의 증가세를 고려할 때 임산부의 대기오염 노출에 대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널 Environmental Research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와는 별도로 작년에 하버드대 연구팀은 미국 내 50개 주 간호사 11만6천 명이 참가한 대규모 역학 연구인 Nurses' Health Study I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이 자녀의 자폐증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역학 연구 결과들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 역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의 노력과 국제 공조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포토리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현장 행정] “공사 늦어져도 괜찮아…안전이 최우선”

    [현장 행정] “공사 늦어져도 괜찮아…안전이 최우선”

    “완공이 늦어지더라도 공사 중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 주십시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한강로 2가 용산역 전면 3구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바로 옆 2구역 공사장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보도블록 침하 사고를 빗대 안전을 당부했다. 3구역에서는 지상 40층, 지하 9층 건물을 짓고 있으며 이날은 지하 터파기 공사 중이었다. 공정률은 13.7%다. 그는 “보도 침하 사고 지역의 경우 구의 재원으로 한국지반공학회에 정밀 안전점검을 맡겼으며 2개월 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책임 규명에 앞서 구에 위치한 대규모 공사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의 하나로 이뤄졌다.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나타나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도 생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수가 흙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있어 값은 비싸지만 안전한 공법으로 차수벽을 만들고, 신용산역 쪽에는 2중으로 차수벽을 설치했다”면서 “지난 사고 이후 보도블록 등에 대한 점검도 마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한강로3가 용산관광호텔 공사장의 관계자 역시 지난 사고의 영향으로 다음달 초 지하투시레이더(GPR)를 이용한 싱크홀 탐지를 한다고 밝혔다. 호텔은 1730실 규모로 2017년 4월 완공된다. 이 외에도 이날 성 구청장은 새창로8길에 위치한 옹벽(높이 8m·길이 100m)도 점검했다. 지난 5일 광주 대화아파트 뒤의 옹벽이 붕괴된 바 있다. 그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특히 인명 피해 위험 시설을 지정하고 특별 관리한다. 재난위험시설(D·E등급), 해빙기 지반 침하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 다음달까지 터파기 공사를 하는 공사장, 전년도 해빙기 사고 발생 취약지구 등이 대상이다. 평상시에는 주 1회 안전점검을 하며 호우예보가 있을 때는 주 2회 점검한다. 문제가 있으면 응급조치와 전문가 점검을 하되 장기 보수가 필요한 곳에는 구의 재난관리기금이나 예비비를 활용하고, 민간시설인 경우 금융기관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성 구청장은 “안전점검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향후 지역 내 모든 시설에 대해 총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면서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구민이 불안해하지 않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심하면 사망 ‘매년 200만명이 앓는 흔한 질환’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심하면 사망 ‘매년 200만명이 앓는 흔한 질환’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17일 온라인상에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란 키워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코노미 증후군은 장시간 항공 여행 후 ‘심부정맥혈전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흔히 비행기의 좁은 좌석인 이코노미석에 오랫동안 앉아있을 때 생긴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증상으로는 요통과 발의 통증, 호흡 곤란 등을 들 수 있다. 발과 종아리가 부어오르고 하체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정맥에 혈전이 형성된다. 최악의 경우 발에 발생한 혈전이 폐로 흘러들어가 폐혈관을 막아 폐색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경우 호흡 곤란과 혈담, 흉통 등을 호소하며 수 시간내에 쇼크사에 이르기도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매년 약 200만명이 앓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그 중 60만명이 폐색전증으로 발전되며 약 10만명 가량이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한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 좌석에서 뿐만 아니라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 등으로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한 혈관외과 의사는 “실제로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생 위험이 2.8배 높다”며 “계절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비만인 사람과 암 환자는 특히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2시간에 한 번씩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사진 = 서울신문DB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연예팀 chkim@seoul.co.kr
  • [식음료 특집] 빙그레, 그리스 정통법으로 발효한 ‘그릭 요거트’

    [식음료 특집] 빙그레, 그리스 정통법으로 발효한 ‘그릭 요거트’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일동 후디스, 롯데푸드, 파스퇴르, 남양유업이 그릭 요거트를 출시한 데 이어 떠먹는 요거트 시장 1위인 빙그레도 신제품 ‘요플레 요파(YOP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릭 요거트는 원유를 발효해 만든 식품으로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다. 요파는 빙그레의 떠먹는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Yoplait)와 즐거운 상황에서 쓰는 그리스 감탄사 오파(Opa)의 합성어다. 제품은 기존 요거트 제품 대비 3배의 1A등급 우유를 넣어 그리스 정통 방법으로 발효했다. 요거트에 들어 있는 수분 등을 빼내 자연스럽게 농도를 진하게 하는 그리스 전통 여과 기술은 국내에서는 빙그레만 사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13년 약 17억원 수준이던 그릭 요거트 매출이 지난해 약 66억원 정도로 3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3600억원 규모의 전체 떠먹는 요거트 시장에 비하면 약 2% 수준으로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앞으로 요거트 시장에 그릭 요거트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와우! 과학] 곤충에 입힐 초미세 ‘나노 슈트’는 왜 만든 걸까

    [와우! 과학] 곤충에 입힐 초미세 ‘나노 슈트’는 왜 만든 걸까

    좀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일본의 연구자들이 곤충에 입힐 수 있는 나노미터 두께의 '나노 슈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들이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살아있는 곤충이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한동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기는 하지만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연구 목적이다. 지금까지 곤충의 세밀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 전자 주사 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SEM)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했다. 연구자들은 일단 곤충을 죽인 후, 건조해 고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곤충 표면의 미세구조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실상 죽은 상태에서 관찰하게 되므로 실제 곤충의 살아있는 상태를 연구하기 힘들었다.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공기와 수분을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곤충이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생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곤충 표면에 계면 활성제의 일종인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모노라우레이트(polyoxyethylene sorbitan monolaurate)의 막을 씌웠다. 그 다음 여기에 전자 및 플라스마 빔을 조사하면 50~100nm(나노미터) 두께의 폴리머 코팅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나노미터 두께의 옷이라는 뜻으로 여기에 나노슈트(NanoSuit)라는 명칭을 붙였다. 나노 슈트의 성능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곤충들은 나노 슈트가 씌워진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었으며, 이동 중에도 나노 슈트는 부서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곤충들은 진공에 가까운 극도로 낮은 기압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다. 물론 숨을 쉬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관찰이 끝난 후에도 살아있는 곤충들이 있었다. 이 방식을 응용하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곤충의 미세구조를 연구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희귀한 곤충을 죽이지 않고도 연구할 수 있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곤충 연구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폴리머 막을 형성해서 제품을 보호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는 물론 아니지만 여러 가지 유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나노 슈트가 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환절기 건강한 모발의 필수, 두피 영양과 보습 노하우

    환절기 건강한 모발의 필수, 두피 영양과 보습 노하우

    차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지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 영양 공급 또한 줄어든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외부의 환경적인 원인 등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듯 두피의 탄력 또한 떨어져 모발 약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약해진 모발로 탈모가 고민인 남성들뿐 아니라, 30-40대 여성들의 경우도 환절기가 되면 모발의 힘이 떨어져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이 어려워진다. 이런 고민을 위해 글로벌 헬스 및 뷰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썬라이더는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주는 닥터첸 헤어 세럼을 출시했다. 닥터첸 헤어세럼은 호프, 당약, 한련초잎, 아마인, 생강 등의 식물 성분이 두피의 피지분비를 조절해, 탈모의 원인이 되는 피지분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펩타이드, 비타민E, 아미노산과 같은 피부보호 성분이 두피에 영양과 함께 보습효과를 줘 촉촉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썬라이더코리아의 관계자는 “찰랑거리는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머리카락 성장의 토대가 되는 두피의 건강회복이 핵심이다”며 “닥터첸 헤어세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듯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과다피지분비 및 건조하고 딱딱한 두피를 건강한 두피로 회복시켜주는 식물 성분의 두피 영양세럼이다”고 밝혔다. 닥터첸 헤어세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용 전 샴푸로 두피의 이물질제거 및 청결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줘야 하며, 두피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용이 중요하다. 이 제품의 사용법은 모발이 약한 헤어 라인이나 건조한 두피에 콩알 정도의 소량을 짜서 얇게 펴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한편 독자적인 초본 농축기술을 바탕으로 OEM 없이 미국 LA에 있는 자체 연구소 및 제품생산시설을 통해 건강식품 및 뷰티 제품을 전세계에 생산 유통하는 썬라이더의 전 제품은 전국 매장 및 썬라이더코리아 홈페이지(www.sunriderkore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415-0500)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주일간 배변 못 하면 어떻게 되나?

    1주일간 배변 못 하면 어떻게 되나?

    우리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배설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배변 활동은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만일 이를 할 수 없다면 때때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문제로도 발전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3억 명 중 약 6300만 명이 변비로 인한 어떤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의 약 8%가 변비 환자로 확인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변비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도 속속 생기고 있어 이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는 ‘만일 당신이 1주일째 배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변비의 위험성을 소개하고 있다. 위의 말처럼 만일 1주일 동안 실제로 배변할 수 없다면 우리 인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며칠 동안 배변이 없다는 것은 원래 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한 증상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변비는 어떤 것일까. 명확한 정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배변이 주 2회 이하의 상황이 3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을 ‘만성 변비’라고 부른다. 대체로 남성보다 여성이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변비로 고민하는 남성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만성 변비가 계속되면 ‘분변매복’이라는 증상으로 발전한다. 그 이름 자체로도 무시무시한 데 이는 건조하고 딱딱해진 변이 직장에 정체된 상태다. 원래대로라면 체내에서 배출돼야 할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 결과, 복통이나 피부염은 물론 체취나 구취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치질이나 장폐색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 동맥경화나 대장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으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변비의 원인은 수분 부족과 생활 리듬의 혼란으로 불규칙한 식생활, 그리고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스트레스가 있다. 이 밖에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에서부터 질병이나 부상으로 약해지거나 장 근육에 직결된 신경이 손상된 경우 등에서도 만성 변비에 걸릴 위험이 있다. 또한 임신 초기의 임산부도 드물지 않게 호르몬 불균형과 입덧 등으로 식생활에 변화가 생겨 변비에 걸리기 쉽다. 이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약물이다. 분변매복에 관한 대부분 사례는 만성 변비를 치료하기 위한 변비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보인다. 이외에도 메타돈과 코데인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와 만성 폐쇄성 질환 치료에 쓰이는 항콜린제(위장 과민성에 의한 위장통이나 복통, 구토의 억제 등에 쓰임) 등도 영향을 준다. 이런 약물을 계속 사용한 뒤 중지하면 몸의 근육이 스스로의 힘으로 변을 밀어내는 것을 잊기 때문에 배변 신호가 오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요인만 보더라도 변비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인가. 변비약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지만 관장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관장만으로는 직장에 모여 딱딱해진 변 덩어리는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 방법으로도 나오지 않는 딱딱한 대변은 손가락을 사용한 의료 행위를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주로 힘이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손에 의료용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손가락을 사용해 변을 빼내는 것을 말한다. 이런 방법을 쓰고 싶지 않다면 변비가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선,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배변을 촉진한다. 그다음으로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는 장에 진동을 줘 대변을 밀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추천 운동으로는 윗몸 일으키기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식생활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다.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역시 섬유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과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늘리기 위해 요구르트나 치즈, 된장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끝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가급적 찬 음식은 자제하고 혈액순환의 촉진을 기대하는 마사지나 반신욕을 받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치찌개 사장의 ‘몸짱’ 변신… ‘단백질 헬스보충제’ 도움

    김치찌개 사장의 ‘몸짱’ 변신… ‘단백질 헬스보충제’ 도움

    이준호 선수가 2년 전만 해도 ‘몸꽝’ 김치찌개 사장이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가 독하게 마음먹고 오로지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 완벽한 바디로 변신 후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대열에 합류한 이준호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준호 선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가 주최한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www.musclemania.kr) 피트니스 코리아 세계대회 선발 전에서 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 후 국내외 광고섭외가 빗발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중 한 명이다. 이준호 선수가 전하는 첫 번째 비결은 생활 속에서 단백질을 비롯한 양질의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스키드모어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1일 칼로리 섭취량의 40%를 단백질로 채운 경우 15%만 채운 경우보다 체지방을 훨씬 더 많이 감량했다는 결과가 있다. 이준호 선수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00여 명의 선수들을 제치고 그랑프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단백질 보충제의 공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믿을 수 있는 원료로 국내에서 생산, 유통하는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의 제품을 애용한다. 그가 매일 챙기는 WPH 플렉스골드 제품은 92%가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흡수도가 가장 빨라 근육을 선명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스포맥스의 단백질 헬스보충제 WPH 플렉스골드 제품은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10가지 아미노산, 글루타민, BCAA, 아르기닌, 비타민, 무기질 등 좋은 성분으로 꽉 차 있어서 근육발달은 물론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일반인이나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이다. 두 번째 비결은 운동을 생활화 하고 즐기는 것이다. 이준호 선수는 “땀이 나지 않는다면 유산소운동을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숨이 차고 땀으로 범벅이 되어야 지방이 연소되지만, 칼로리를 연소하는 과정을 굳이 고역처럼 느낄 필요는 없다. 농구나 테니스, 축구 같은 스포츠를 즐길 때 심장 박동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정신적으로 몰입하며 즐겁게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전했다. 운동마니아와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며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만큼 안전성이 입증된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이다. 새롭게 출시된 데일리 단백질쉐이크는 딸기맛, 초코맛, 녹차라떼, 까페라떼, 바나나맛, 단호박 총 6가지 다양한 맛을 자랑하며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3가지 다이어트 원료뿐 아니라 체중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 우리 몸이 원하는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체중 감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곤충도 옷을 입는다?...‘나노 슈트’ 개발

    [와우! 과학] 곤충도 옷을 입는다?...‘나노 슈트’ 개발

    좀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일본의 연구자들이 곤충에 입힐 수 있는 나노미터 두께의 '나노 슈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들이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살아있는 곤충이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한동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기는 하지만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연구 목적이다. 지금까지 곤충의 세밀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 전자 주사 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ESM)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했다. 연구자들은 일단 곤충을 죽인 후, 건조해 고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곤충 표면의 미세구조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실상 죽은 상태에서 관찰하게 되므로 실제 곤충의 살아있는 상태를 연구하기 힘들었다.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공기와 수분을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곤충이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생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곤충 표면에 계면 활성제의 일종인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모노라우레이트(polyoxyethylene sorbitan monolaurate)의 막을 씌웠다. 그 다음 여기에 전자 및 플라스마 빔을 조사하면 50~100nm(나노미터) 두께의 폴리머 코팅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나노미터 두께의 옷이라는 뜻으로 여기에 나노슈트(NanoSuit)라는 명칭을 붙였다. 나노 슈트의 성능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곤충들은 나노 슈트가 씌워진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었으며, 이동 중에도 나노 슈트는 부서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곤충들은 진공에 가까운 극도로 낮은 기압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다. 물론 숨을 쉬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관찰이 끝난 후에도 살아있는 곤충들이 있었다. 이 방식을 응용하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곤충의 미세구조를 연구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희귀한 곤충을 죽이지 않고도 연구할 수 있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곤충 연구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폴리머 막을 형성해서 제품을 보호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는 물론 아니지만 여러 가지 유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나노 슈트가 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주부 김모(48)씨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리에 누우면 온몸으로 열감이 뻗쳐 와 수개월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전보다 피부도 탄력을 잃은 것 같고 별것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이 두근거리는가 하면 최근에는 우울증 증상까지 왔다. 김씨가 겪는 증상은 갱년기 장애로 50세 전후 폐경을 하는 여성 대부분이 비슷한 고통을 호소한다. 갱년기는 폐경에 이르는 중간 단계를 의미한다. 사춘기 때 난소 기능의 시작과 함께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하듯 갱년기를 맞으면 난소 기능 저하에 따른 심신의 2차 격동기를 겪게 된다.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우울증까지 온다. 여성호르몬 결핍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전문가들은 갱년기를 맞은 여성이 대체로 젊음을 상실하는 시작점으로 폐경기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심한 우울감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여성호르몬 분비는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후반에 이르면 호르몬 분비가 더욱 감소하고 불규칙해지면서 난소의 크기도 작아진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 비뇨생식기뿐만 아니라 혈관, 뼈 등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폐경 후 증후군 외에도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갱년기부터 폐경 후 수년에 걸쳐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도 있으나 약 30%의 여성은 심한 불편감을 호소한다. 김씨처럼 갑자기 몸에서 열이 나고 머리, 목, 가슴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열성 홍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보통 3분 내에 없어지며 하루에 5~10회, 심한 경우 30회 이상 반복되기도 하는데 밤에 더 자주 나타나 불면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진다. 이런 현상은 치료하지 않아도 3~5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진다.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가장 확실한 요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것이지만 주위 온도를 낮추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금주·금연을 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후군 중 가슴 답답함이나 심장이 빨리 뛰는 것,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의 증상은 여성호르몬 외에도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주는 자율신경치료제가 도움이 된다. 폐경이 되면 핏속의 지방질 농도도 증가한다. 혈관벽에 지방질을 달라붙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데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해 심근경색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심혈관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폐경 후 불안, 우울증 등 기분의 변화, 기억력의 변화, 불면증, 고독감 등 심리적 증상도 상당하다. 불면이 잦아지고 기분이 저하되면서 식욕 저하, 잦은 피로감, 집중력·기억력 저하, 의욕 저하 등이 같이 오면 갱년기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갱년기 우울증의 원인을 ‘상실감’ 때문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갱년기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민용기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폐경을 전후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활성화되는데, 이와 같은 신체적 환경 변화가 대뇌 미세동맥의 경화성 병변(백질뇌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내분비계 변화가 대뇌의 신경세포군을 손상시켜 우울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갱년기 우울증 환자의 대뇌전두엽 등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하면 이 부위의 대사율이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폐경 후 수년이 지나면 질 점막이 위축돼 질 건조증, 질염, 외음부 가려움증, 질협착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방광과 요도의 점막이 얇아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요실금 또는 방광염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물론 갱년기 증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는 “여성호르몬 저하는 단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비율이 커지면서 소심했던 성격이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거나 남녀 간 호르몬 비율이 비슷해지면서 부부 갈등이 줄어들고 서로 닮아 가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대외 활동이 늘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지므로 앞으로의 시간을 위한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여성의 갱년기 외에 또 주목해야 할 것이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폐경은 없지만 64세 전후로 성호르몬이 감소해 갱년기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보통 성욕 감퇴, 발기부전,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원인 모를 무력감, 만성피로, 체모 감소, 근력 저하로 인한 여성화, 관절통, 안면 홍조 등이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30% 정도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서양인의 약 79% 수준에 불과해 서양인보다 성 기능 저하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을 더 일찍, 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남성 갱년기는 정신적인 측면이 강해 여성만큼 증상이 명확하게 표출되지는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남성 갱년기를 신장의 기능이 허해서 오는 ‘신허증’이라고 본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신장의 원기를 키워야 한다. 우선 왜 갱년기를 겪게 됐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흡연과 과음,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적 위축은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으나 부부간에 운동, 여행, 취미 생활 등을 같이 하며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류가 멸종하면 지구는 어떻게 되나?

    인류가 멸종하면 지구는 어떻게 되나?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강이나 인공 섬이 생기고 산이 평지로 바뀐다. 이는 바로 우리 인간의 영향이다. 인간은 지구의 지형과 환경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이런 인류가 갑자기 지구 상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지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한 번쯤 생각해볼 법한 이런 의문에 대해 유명 유튜브 채널 ‘에이셉사이언스’(AsapSCIENCE)가 최근 영상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명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를 보면, 지구 상에서 인간이 사라지면 처음 몇 주 동안은 혼란 상태가 계속된다. 우선 수 시간 이내에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모든 발전소가 연료를 다 쓰고 가동을 중지한다. 그 영향으로 거리에서는 빛이 사라져 암흑이 되고 전기가 통하던 울타리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전 세계 15억 마리 이상의 소와 10억 마리의 돼지, 200억 마리의 닭 등 가축이 먹이를 찾아 울타리를 넘게 될 것이다. 먹이를 주던 사람이 없으므로, 가축 대부분은 굶어 죽거나 전 세계에 5억 마리 이상 있는 개와 이와 같은 정도로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고양이의 먹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개와 고양이와 같은 인공적으로 대량 개량된 품종들 역시 야생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더 튼튼한 잡종이나 늑대, 코요테, 살쾡이 등 맹수의 표적이 될 것이다. 또 쥐나 바퀴벌레와 같은 동물들은 인간이 사라짐으로써 자연히 먹이가 줄어 개체 수가 감소하고 머릿니와 같이 인간의 몸에만 사는 기생충은 멸종하게 될 것이다. 도시에 있던 수많은 유명 거리는 강물에 잠겨 사라지고 지하철은 전기 펌프가 작동하지 않아 수몰될 것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건물과 거리 곳곳은 잡초와 덩굴로 뒤덮이고 식물과 나무가 무성해져 이전의 도시는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또 이런 도시는 수몰되거나 초목으로 덮이기 전에 발생한 불에 의해 거의 다 파괴될 가능성도 크다. 특히 목재를 사용한 주택가에는 벼락이라는 자연재해로 일대가 소실될 가능성도 있다. 반면, 자연환경과 가까운 지방의 주택들은 조금 더 오랜 기간에 걸쳐 파괴된다. 불보다는 나무를 먹고 사는 흰개미나 기타 분해생물들에 의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인간이 사라진 뒤 100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 목재 건축물은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남은 것은 건물의 기초와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고철 등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철재도 머지않아 부식될 것이다. 예를 들어 철강 대부분은 녹이 슬게 되는데 표면에 코팅이 없으면 산소와 반응해 빠르게 부식할 것이다. 즉 이런 것도 인간이 사라지면 수명이 그리 길지 않게 되는 것이다. 수백 년이 지나면 전 세계 동물 대부분은 인간이 탄생하기 전의 생활 수준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생물의 서식 분포는 살아있던 인간의 영향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는 전 세계 동물원에서 빠져나온 동물들이 그대로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기 때문. 또 인간이 살아있을 때 이용했던 라디오와 위성 전화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반영구적으로 지구에 남게 된다. 플라스틱이나 황화물, 고무 등 화학적 결합물은 박테리아 등이 물질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소화효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그대로 남게 된다. 이런 물질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물에 휩쓸려 바다 위를 표류하거나 흙 속에 파묻히는 등 그대로 남게 될 것이다. 이런 부식 과정은 주위 환경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사막에서는 더 많은 물질이 오랫동안 남게 된다. 이는 사막에는 부식을 진행하거나 분해를 지원하는 수분이 적기 때문. 또한 지구 상에 있는 탄소가 여러 형태로 변환돼서 순환하는 ‘탄소 순환’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수천 년 이전의 높은 수준으로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 유기화합물질이나 방사성 물질도 오랜 기간 지구 상에 남을 듯하다. 결과적으로 놀라운 점은 우리 인간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줬던 것들만이 차례로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사진=NASA, 유튜브(http://youtu.be/guh7i7tHeZk)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절대 미모의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절대 미모의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동안피부 비결 있었네!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배우 이하늬가 동안피부의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1회에서는 MC 이하늬와 그룹 씨스타 소유, 방송인 김정민의 뷰티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겟잇뷰티 새 MC 이하늬는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즐겨 쓰는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역시 “마유크림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성분이 많다. 사람의 유분과 유사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고 극찬했다. 이하늬는 또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노하우로 “잠들기 전 데콜테 셀프 마사지를 한다”며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유선부터 목선, 가슴 라인까지 다 벗고 마사지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 MC로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활약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이하늬 마유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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