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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미국에서 한 미모의 여성이 길가에서 얼굴에 염산 테러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30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사는 베서니 스트로(28)는 퇴근길에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새로 산 선글라스를 쓰고 시내를 걷다가 느닷없이 ‘염산테러’를 당한 것. 경찰에 따르면 이날 첫 출근한 직장에서 퇴근 후 혼자 길을 걷던 스트로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너 너무 예쁘구나. 이것 마셔볼래?”라며 동시에 염산이 든 컵을 얼굴을 향해 던졌다. 쓰러진 스트로는 곧바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선글라스 덕분에 다행히 실명하지 않았지만 눈을 제외한 얼굴에는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스트로는 “마치 심장이 멈춰서는 것 같았다”며 “염산이 스커트 사이로 스며들어 뼛속까지 타들어가는 듯 했다”고 끔찍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나마 눈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스트로는 자신이 왜 테러를 당했는지 모르겠다고 흐느꼈다. 또 당시 용의자의 눈엔 분노와 질투가 가득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아마 자신의 미모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공격을 한 것 같다고 나름대로 범행동기를 추측했다. 한편 경찰은 스트로를 공격한 용의자가 20대 흑인여성이라고 밝히고 몽타주를 만들어 포틀랜드 전 지역에 배포, 수배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ATU NEW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새달부터 외국인 지문·얼굴 심사

    새달부터 외국인 지문·얼굴 심사

    중앙아시아에서 온 카카노브 알렉스(30·가명)는 중국에서 대마를 밀반입하다 적발돼 인천지법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강제 추방됐다. 하지만 그는 여권을 위조한 뒤 다시 입국을 시도했다. 생년월일은 물론 이름도 카카훈히로 바꿨다. 그러나 법무부 출입국심사관은 과거 카카훈히와 비슷한 용모의 범죄자가 있었던 사실에 주목해 지문과 안면 인식 심사를 했다. 그 결과 카카훈히의 지문이 100% 카카노브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안면은 76%가 카카노브와 일치했다. 조사 결과 위조 여권임이 드러났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새달 1일부터 전국 22개 공항·항만에서 ‘외국인 지문·안면 확인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입국심사관이 국내로 들어오는 비행기 탑승자 명단을 사전에 통보받아 의심스러운 사람을 선별, 지문인식기와 안면인식기 심사를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분실된 여권을 소지하고 있거나 여행 경로가 특이한 사람, 출발 당일 현금으로 편도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등이 주요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심사는 양손 검지의 지문을 스캔하고 얼굴을 촬영한 뒤, 범법 외국인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DB에는 과거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23만명의 지문과 43만명의 사진이 저장돼 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전까지 인터폴로부터 테러리스트와 수배자 명단을 받아 DB를 더욱 확충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각각 30대의 지문인식기와 안면인식기가 설치됐고, 김해공항(6대)·인천항(4대)·제주공항(3대) 등에도 같은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를 위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일단 내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에 90일 이상 장기체류하는 외국인은 모두 지문 및 안면 인식을 받도록 하고, 12월부터는 대상자를 전체 외국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이 입국자에게 지문확인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주말 영화]

    ●강철중(OBS 일요일 밤 12시20분)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방 한 칸. 잘해야 본전, 잘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쎈’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데…. ●애련의 장미(EBS 일요일 오후 2시40분) 남아메리카의 한 산간 마을을 장악한 부패하고 무능한 군사 정권은 어느 날 이곳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광산을 몰수하겠다고 발표한다. 이에 반발한 주민들은 사령부를 찾아가 항의하고 곧 양측 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타지에서 온 노인 카스탱과 청년 샤크는 대대적인 규모로 비화한 충돌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현상수배를 받는다. 이 둘과 카스탱의 딸 마리아, 술집에서 일하는 진, 가톨릭 신부 라자르디 등은 진의 뒤를 봐주는 첸코의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마을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얼마 후 첸코는 사라지고, 군인들이 이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이들은 더럽고 끔찍한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사냥을 하고 불을 피워가며 연명한다. ●라카와나 블루스(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뉴욕 주, 라카와나 시의 왓슨가 32번지에는 ‘유모’ 혹은 ‘엄마’로 통하는 레이첼이 운영하는 하숙집이 있다. 레이첼은 오갈 데 없는 흑인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부모가 이혼한 후, 엄마 에일린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웨이트리스 일을 하게 되자, 어린 루벤은 하숙집 방에 혼자 방치된다. 이를 보다 못한 레이첼은 에일린을 설득해 루벤을 돌봐 주기로 한다. 엄마가 멀리 떠나 버린 후에도 루벤에겐 레이첼이 있어 전혀 슬프지 않다. 레이첼의 하숙집에는 모두 사연이 있는 흑인들이 모여 있었다. 루벤은 이들을 통해, 인종차별의 아픈 과거와 전쟁이 남긴 상처, 연인을 위해 살인까지 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을 배워 나간다. 레이첼은 왓슨가 32번지 일대에 사는 모든 이들의 어머니였고, 유모였고, 안식처였다.
  • ‘블랙머니 세탁 투자’ 유혹 수억원 사기 美교포 영장

    경찰청 외사수사대는 20일 중동의 무기거래상으로부터 받은 ‘블랙머니’ 세탁 사업에 투자하라고 속여 수억원을 뜯어낸 한국계 미국인 국모(70)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광진구의 한 모텔에 장기 투숙하면서 모텔 주인과 관리인에게 “800억원 상당의 검은색 잉크를 칠한 달러화가 있다. 세탁 약품비를 대면 10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70여차례에 걸쳐 6억 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국씨는 가방 5개에 뭉치로 넣어둔 먹지를 피해자들에게 보여주고 “유럽과 중동의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 무기거래상에게 대출해주고 수수료로 받은 돈”이라며 사기극을 벌였다. 경찰은 “국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로부터 다른 사기와 부정수표 발급 등의 혐의로 수배된 상태로, 한국에서 처벌을 받은 뒤 미국 경찰에 넘겨져 다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가짜 미네르바’ 자수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2)씨의 필명을 도용해 월간지에 기고한 ‘가짜 미네르바’가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미네르바’를 사칭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배 중이던 김모(34)씨가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대북사업가의 소개로 기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주식투자 등을 하며 경제 지식을 쌓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피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김씨를 귀가시켰다. 경찰은 김씨를 월간지 ‘신동아’에 소개한 대북사업가 권모씨와 대질조사하고서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뉴트리아 포획포상제 ‘효과’

    뉴트리아 포획포상제 ‘효과’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 뉴트리아(Nutria) 퇴치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현상수배제’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뉴트리아에 대해 포획보상금(마리당 3만원)제도를 실시한 결과 7월 말 현재 총 89마리가 포획됐으며, 이중 시민들이 포획한 82마리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포획량(14마리)의 6.4배에 달한다. 시는 낙동강하구 일대에 서식하는 뉴트리아가 수초는 물론 당근, 시금치 등 인근 경작지 농작물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피해가 심각해지자 지난해 36개 트랩을 이용해 포획에 나섰다. 하지만, 시의 대대적인 포획 노력에도 지난해 고작 14마리를 잡는데 그치자 시민참여를 유도하려고 지난 3월부터 포상 보상금제를 도입했다. 뉴트리아는 1985년 육용 및 모피용 등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로 지정한 뉴트리아는 사육 과정에서 관리부실로 탈출했거나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생김새는 쥐와 비슷하지만, 몸길이 40~60㎝에 몸무게가 5~9㎏에 달할 정도로 몸체가 크고, 다갈색, 흑갈색, 백색으로 물갈퀴가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간미연, 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 “고생시켜 죄송”

    간미연, 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 “고생시켜 죄송”

    가수 간미연이 미투데이 친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을 가졌다. 간미연은 지난 12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증평에 있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시켰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한 미친(미투데이 친구)은 정확한 식당도 정보가 없었음에도 식사 중인 간미연을 불쑥 찾아왔다. 간미연은 예상치 못한 미친들의 방문에 놀란 한편 “방금 올린 글보고 미친 두 분이 절 찾아오심! 대에~~~박!”이라며 팬들의 관심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어 “이 밤에 고생시켜서 죄송하다”며 자신을 만나러 와준 미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미연을 직접 만난 행운의 주인공은 미투데이를 통해 “한 시간을 찾아서 간신히 누님을 찾았다”며 “언제 어떻게 봐도 진짜 여신”이라고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지방에 살다 보니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뵐까 싶었다”고 지방 팬들의 갈증을 대변하기도 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6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이후 팬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하고 잃어버린 고양이를 수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미투데이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가수 간미연이 미투데이 친구(이하 미친)들과 삼겹살집에서 ‘급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증평에 있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시켰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미친’들은 정확한 식당도 정보가 없었음에도 식사 중인 간미연을 불쑥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미친’들의 방문에 놀란 간미연은 “방금 올린 글보고 미친 두 분이 절 찾아오심! 대에~~~박!”이라며 팬들의 관심에 답했다. 이어 “이 밤에 고생시켜서 죄송하다며 직접 자신을 만나러 와준 ‘미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미연을 직접 만난 행운의 주인공들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한 시간을 찾아서 간신히 간미연 누님을 찾았다”며 “언제 어떻게 봐도 진짜 여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간미연은 팬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하고 잃어버린 고양이를 수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미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김주리, 트위터 통해 3개국 미녀스틸 공개 화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청량리 성매매여성 살해 50대 피의자 영장 신청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0일 0시30분쯤 중랑구 신내동의 한 노래방에서 ‘청량리588 살인사건’ 피의자인 신말석(52)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신씨를 동대문서로 압송해 조사 중인 경찰은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박씨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는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화가 났고,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것도 더는 참을 수 없었다.”고 살해 동기를 털어놨다. 박씨는 5년 전 사건이 벌어진 업소에서 잠시 일하고 떠났으나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려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45분쯤 속칭 ‘청량리588’로 불리는 동대문구 전농동 성매매업소 집결지에서 성매매 여성 박모(31)씨를 살해하고 달아났으며 지난 3일 공개수배됐다. 신씨는 범행 뒤 서울 강남 일대 사우나와 시장 등에서 지내다 이날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수배전단을 보고 얼굴을 알아본 시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섹시엉덩이 만들려 성형수술 받다 그만…

    섹시엉덩이 만들려 성형수술 받다 그만…

    섹시한 엉덩이 만들려다가 그만… 최근 미국의 20대 여성이 엉덩이를 탱탱하게 해 섹시한 느낌을 주게 하는 성형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폭스(Fox)뉴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마이라 리셋 콘트레라스(22)는 얼마 전 엉덩이에 실리콘을 주입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부검결과 콘트레라스의 몸에서 의료용 실리콘이 아닌 공업용 실리콘이 다량 검출됐다면서, 실리콘이 폐에 흘러들어가 호흡곤란을 유발한 것을 보인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최근 실리콘을 이용한 성형수술로 숨지거나 피해를 입는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얼마 전 가슴확대수술을 받다가 중태에 빠진 브라질 모델인 셰일라 허쉬를 언급했다. 허쉬는 최근 받은 시술에 부작용을 일으켜 포도상구균에 감염됐으며, 원래 가슴까지 절개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숨진 콘트라레스에게 공업용 실리콘을 주입한 사람은 50대 자매로, 이들은 불법으로 환자에게 성형수술을 시도했다가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현재 멕시코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공개수배를 통해 검거에 나섰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성매매女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성매매女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지난달 30일 동대문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신말석(52)씨를 성매매 여성 박모(31)씨를 살해한 피의자로 특정하고 살인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3일 공개수배했다. 경찰 수사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물티슈에서 나온 DNA가 신씨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찾아낸 칫솔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씨는 손님으로 업소를 출입하며 박씨를 알게 됐으며, 사건 당일 박씨와 다투다가 오후 2시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씨가 가족이나 친구와 연락을 끊는 등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고, 범행이 잔혹한 점을 고려해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키 167㎝에 왜소한 체격이며, 단정한 머리에 피부가 흰편이다. 신씨를 봤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국번없이 112나 동대문경찰서 수사 전담팀 (02)959-6112, 969-3112로 신고하면 된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청량리 성매매 여성 살해 피의자 공개수배

    청량리 성매매 여성 살해 피의자 공개수배

    청량리 성매매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3일, 유력한 용의자로 알려진 신말석(52)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살인 혐의로 공개수배하고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경찰이 배포한 수배 전단을 보면 피의자 신 씨는 167㎝ 정도 키의 왜소한 체격에 단정한 상고머리를 하고 피부가 하얗다. 안경을 낄 때가 더러 있고, 와이셔츠와 면바지를 자주 착용하는 깔끔한 회사원풍이다. 이번 청량리 살인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2~3시 청량리 588로 불리는 서울 동대문구 성매매업소 집결지 한 업소에서 발생했다. 성매매 여성 박모(31)씨가 목이 졸리고 복부엔 흉기로 수차례 찔려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것. 신 씨는 사건 당일 오후 2시45분께 범행 장소에서 나오는 모습이 인근 CCTV에 찍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신 씨의 공개수배는 현재 소재 파악이 어렵고 살해 수법이 잔인해 추가 범죄가 우려돼 조기검거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경찰은 전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수사 공조로 납치 초등생 살렸다

    경기 안산에 사는 10대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한 20대 남성 용의자가 경찰의 신속한 공조수사로 6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피랍 아동도 무사히 구출됐다. 용의자 체포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긴박했다. 30일 오후 서울 지역 전 경찰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여아를 납치한 용의자가 서울로 스며들었다는 첩보가 입수됐기 때문.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즉각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 “납치범을 조기에 검거해 10세 여아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여아 납치 용의자 김모(28)씨가 이날 오후 2시50분쯤 경기 안산시 선부동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A(10)양의 부모에게 “아이를 데리고 있다. 5000만원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걸었다. 발신지는 서울 관악구의 한 공중전화였다. 김씨는 방학을 맞아 컴퓨터 학원에 다니던 A양을 이날 낮에 납치했다. 오후 1시30분쯤 A양 부모는 “아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조급한 목소리로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했다. 협박전화 발신지가 서울임을 보고 받은 조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31개 일선 경찰서에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관할 구역을 따지지 않고 전 서울 지역에 출동 준비 명령을 내린 것.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렸다. 특히 안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목과 인접한 관악·남대문·방배·동작경찰서 등에는 “특별히 긴장하고 있으라.”는 특명도 내렸다. 오후 7시10분 서울역 롯데마트 부근. 아이를 데리고 전화를 걸던 20대 남자를 경찰이 발견했다. 아이 이름을 부르자 아이가 “네.” 하면서 돌아봤다. 납치 용의자임을 직감한 경찰이 달려가자 김씨는 달아나면서 저항했다. 10여분간의 격투 끝에 김씨를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김씨를 수배관서인 안산 단원경찰서로 넘겼다. 납치 용의자의 조기 검거는 도주로와 예상경로를 지키던 경찰의 빠른 판단과 치밀한 협력수사의 개가인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라는 범죄 특성상 조금만 늦었어도 피랍 아동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는데, 신속한 공조수사로 아동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분장한 엽기 은행강도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분장한 엽기 은행강도

    전 세계에 마니아를 양산한 SF블록버스터 ‘스타워즈’가 은행에 떴다? 미국 뉴욕주에 있는 롱아일랜드의 한 은행에 큰 총을 든 강도가 침입했다. 보통이라면 은행 내 사람들의 비명소리부터 이어졌겠지만 이번엔 달랐다. 그저 의아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이유는 바로 강도들의 독특한 복장 때문. 무시무시한 인상을 풍기는 복장을 선택하는 일반 강도와 다르게, 그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인물은 ‘다스 베이더’로 분장한 채 은행에 들이닥쳤다. 푸른색 철통 헬멧과 망토를 걸친 이 강도는 상의 ‘패션’과 어울리지 않는 군복 바지로 또 한 번 웃음을 샀다. 이 사건을 조사중인 서퍽주의 윌리엄 램 형사는 “고객들은 그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 손님은 ‘다스 베이더와 진짜 똑같네’라고 조롱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그는 은행을 털러 들어온 강도였고, 그의 무기는 장난감이 아니었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은행창구직원을 협박해 현금 다량을 훔쳐낸 이 강도는 현재 수배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금액을 밝히지 않은 대신 당시 CCTV에 촬영된 모습 일부를 공개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뒤틀린 애정이 빚은 도심 인질극 재구성

    서울 중랑경찰서는 25일 서울 중화동 H아파트에서 인질극을 벌인 박모(25)씨에 대해 살인 및 특수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인질사건은 한 남성의 ‘뒤틀린 애정’이 빚은 참극이었다. 23일 오후 4시부터 24일 새벽 2시까지 10시간가량 서울 도심에서 빚어진 인질극을 재구성했다. ●7월 초 결혼 반대에 앙심 품어 인질극을 벌인 박씨는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김모(26·여)씨를 만났다. 그러나 박씨는 김씨와 만나면서 종종 다퉜고 그때마다 물건을 부수거나 김씨를 집에 붙잡아 두는 등 흉폭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정한 직업이 없었고, 과거 상해 전과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를 받고 있었다. 김씨 가족은 박씨가 집에 찾아오는 것을 싫어해 지난 6월 면목동에서 중화동으로 이사했다. 김씨의 아버지는 지난 5월부터 “인상이 좋지 않고 포악하다.”는 이유로 헤어질 것을 강권했다. 이달 초 박씨는 중화동 김씨의 아파트에 찾아가 부모에게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빌었지만 쫓겨났다. 김씨 부모의 냉대에 앙심을 품은 박씨는 협박을 해서라도 김씨와의 만남을 이어 가기 위해 흉기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13일쯤 인터넷 쇼핑몰에서 길이 24㎝의 회칼과 수갑을 구매했고, 사건 발생 이틀 전인 21일 택배로 받았다. 그는 휴대용 가방에 흉기를 숨긴 다음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김씨의 집을 다시 찾았다. 그는 문전박대당할 것에 대비해 벨을 누른 뒤 “등기우편이 왔다.”고 속였다. ●23일 오후4시 흉기 준비해 침입 문을 열어준 김씨의 어머니 송모(49)씨는 박씨를 보고 놀라 “왜 왔느냐.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흥분한 박씨는 흉기로 송씨의 오른팔 팔꿈치 안쪽을 찔러 동맥과 뼈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혔다. 피를 많이 흘린 송씨는 5~10분 뒤 사망했다. 김씨의 아버지는 박씨 침입 사실을 모르고 직장에서 퇴근해 돌아오다가 문이 닫혀 들어가지 못하고 경찰과 함께 애타게 상황을 지켜봤다. 박씨는 송씨의 시신을 거실 소파에서 침실로 옮기고 김씨에게 피가 튄 자신의 옷을 벗고 새 옷을 달라고 해 갈아입었다. 또 김씨에게 밥을 지어 달라고 요구해 시신 옆에서 태연히 밥을 먹고 창밖을 내다보며 담배를 피웠다. 김씨에게는 반항하지 못하도록 수갑을 채웠다. 비명 소리를 듣고 오후 4시5분쯤 이웃집 주민이 신고해 10분 뒤 경찰관이 몰려왔지만 박씨는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버텼다. 박씨는 경찰과의 첫 통화에서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말했고, 경찰은 김씨의 신변보호를 목표로 설득을 시작했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살아 있는 김씨를 보호하기 위한 설득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4일 오전2시 눈물겨운 설득에 자수 박씨는 서울지방경찰청이 동원한 프로파일러에게 휴대전화로 “여자 친구와 300일을 맞아 바다에 가고 싶다. 자동차를 준비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그는 경찰과 70여차례 통화했지만 “강제로 들어오면 같이 죽겠다.”며 막무가내로 문을 열지 않았다. 하지만 김씨가 중상을 입은 어머니를 옆에 두고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눈물을 흘리며 과거 추억을 말하자 박씨의 마음이 다소 누그러졌다. 김씨는 술로 박씨의 마음을 진정시킨 뒤 “네가 죽으면 나도 따라 죽을 것이다. 죽지 말고 자수해라.”고 거듭 타일렀다. 결국 사건 발생 10시간이 지난 24일 오전 2시 박씨는 “우리 손 잡고 함께 나가자.”며 경찰에 자수했다. 탈진한 김씨는 뒤따라 나왔다.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씨는 “어떨 것 같느냐.”고 되받아쳐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다음날 경찰조사에서 “여자 친구의 어머니를 해칠 생각은 없었다. 일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주말 영화

    ●명화극장 아파트(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어느 날 밤 9시56분,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졌다. 세련된 고층아파트, 화려하지만 차가운 그 공간에서 홀로 살아가는 세진. 외롭게 지내던 어느 날 밤, 세진은 건너편 아파트의 불들이 동시에 꺼지는 현상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 매일 밤 맞은편 아파트를 바라보던 그녀는 일정한 규칙을 발견하게 된다. 정확히 밤 9시56분이 되면, 건너편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지는 것. 그리고 이 불가해한 현상은 서서히 아파트 전체로 퍼져나가는데…. 매일 밤 9시 56분, 불이 꺼지면 누군가 죽는다. 한편, 건너편 아파트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주민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인다.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세진은 곧이어 그때마다 아파트의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다급한 세진은 이를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알리지만 오히려 범인으로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제 아파트는 점점 세진과 주민들을 조여 오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데…. ●연의 황후(OBS 토요일 밤 12시20분)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 그녀를 사랑했던 대장군. 그리고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 세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뛰어넘은 전설 같은 신화를 담은 영화.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황제가 조카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대장군 설호는 남몰래 사랑하는 황제의 딸 연비아의 왕위 계승을 돕는다. 그러나 연비아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우바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빼어난 무사였지만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살아가던 난천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석양의 무법자(EBS 토요일 오후 11시) 남북전쟁이 한창인 미국. 현상수배범 투코는 이리저리 쫓겨 다니는 신세. 자신을 습격한 3명의 추적자들을 간신히 해치우고 도망치는 와중에도 한 손에는 먹던 고깃덩어리를 놓지 않는 추잡스러운 남자다. 에인절 아이스는 의뢰인들의 목숨까지 앗아가며 챙길 수 있는 돈은 다 차지하는 지독한 악당이다. 그는 어느 날 청부살인을 하러 갔다가 20만 달러라는 거금을 숨겨둔 자의 가명이 ‘빌 칼슨’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또 다른 3명의 추격자들에게 붙잡힐 뻔한 투코는 블론디라는 현상금 사냥꾼에게 다시 붙들리는 신세가 된다. 블론디는 현상금을 받고 투코를 보안관에게 넘겨버린다. 하지만 투코가 교수형에 처해지기 직전, 블론디가 멀리서 총을 쏴서 투코의 목에 걸린 밧줄을 끊어버린다.
  • 마약 먹이고 내기… 140억대 사기골프 적발

    재력가들을 상대로 타수를 속이거나 마약을 먹이는 수법으로 내기 골프를 쳐 거액을 가로챈 사기골프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김영문)는 사기골프로 140억원을 챙긴 혐의로 김모(48)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21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2004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소기업 사장 등 재력가 15명을 상대로 사기골프를 치거나 해외 사설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여 14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과 수차례 친선 게임을 해 안면을 익힌 뒤 거액의 내기 골프를 유도, 타수를 속이거나 향정신성의약품인 아티반을 먹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중국과 필리핀에서 골프를 친 뒤 공범이 운영하는 사설 카지노로 피해자들을 데려가 마약이나 술을 많이 먹인 다음 도박을 하게 해 거액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한빛소프트, ‘그랑메르’ 비공개테스트 진행

    한빛소프트, ‘그랑메르’ 비공개테스트 진행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한빛소프트는 23일 낚시게임 ‘그랑메르’가 비공개테스트(CBT) 진행과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까지 실시하며,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기간 중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그랑메르’는 보트를 타고 푸른 바다로 나가 실존하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낚는 트롤링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법과 낚시의 짜릿한 손맛의 재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위해 그랑메르는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경품 네 입맛대로 골라라!’ 이벤트에서는 플레이 기록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로 기간 중 이름에 ‘다랑어’가 들어간 물고기를 잡은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참치 통조림 세트를 증정하는 ‘오늘 저녁은 참치 반찬’ 이 있으며 ‘인내심이 있어야 진짜 낚시꾼!’ 이벤트는 기간 동안 매일 50마리의 물고기를 잡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명품 김 한 박스를 증정한다. ‘오~ 급이 좀 되는데!’ 이벤트는 레벨 5 이상인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오징어 맛 세트를 증정하고, ‘그랑메르 개근상’ 이벤트는 매일매일 그랑메르를 플레이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종합 세트를 제공한다. 또 ‘월척 현상수배’ 이벤트에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일일 최대어 랭킹 1위인 유저 4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증정한다. ‘게임머니 지급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 전 컴퓨터 사양 확인만하면 게임머니 쿠폰을 지급해 주며,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유저에게는 게임머니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기간 중 게임 플레이 후 설문에 참여한 유저들에겐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그랑메르는 이번 테스트의 신규 콘텐츠 어류도감을 활용해 물고기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 ‘魚명을 맞히면 魚물이 따라간다’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 하고 있다. 이 밖에 기타 그랑메르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일정 및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m.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U - 통합센터 주민 안전지킴이로

    U - 통합센터 주민 안전지킴이로

    지난달 26일 오전 2시50분쯤 경기 안산시 일동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자가 트럭에 건축자재를 싣는 것이 ‘U-City 통합관제센터’에 올라왔다. 모니터 요원은 수상하다고 판단,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즉각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했다. 같은 달 13일에는 원곡동 놀이터에서 40대 남자가 50대 남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돼 경찰관이 출동, 더 큰 사건을 막았다. 최근 아동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와 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U-City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에 한몫하고 있다. 안산시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유비쿼터스 구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월 통합관제센터를 열었다. 20일 현재 관제센터에는 방범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816대가 보내오는 상황이 24시간 올라온다. 상황실에는 3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만약의 사태를 감시한다. 특히 경찰관 4명도 상주하며 범죄 징후가 발견되면 긴급 출동 지령을 내린다. 방범용 CCTV는 사각 없이 범죄자를 추적할 수 있고 야간에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적외선 투광기가 달려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112신고센터 및 순찰차량에도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어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사용된다. 지난 4월13일 관제센터 개소 이후 지금까지 모두 33건의 범죄를 적발했다. 범죄유형은 절도 24건, 수배자 검거 3건, 흉기소지·방화·재물손괴 등 6건이다. 안산시 정보통신과 이승원 담당은 “U-City 관제시스템이 모든 범죄를 적발할 수는 없지만 존재감 자체만으로도 예방효과가 크다.”며 “CCTV를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전국 처음으로 가동에 들어간 안양 U-통합상황실은 최근까지 모두 602건의 범죄의심 자료를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행범을 검거한 것은 물론 이 자료를 토대로 49건의 범죄사건을 해결했다. 또 교통사고 가해자를 가려내 시시비비를 가린 사례도 144건에 이른다. U-통합상황실이 범죄를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직전 5개월(2008년 3~7월)간 범죄 발생건수는 3088건에 이르렀지만 설치 이후(2009년 3~7월)에는 2953건으로 4.4% 감소했다. 안양시에는 225곳에 1039개의 CCTV가 설치됐으며 올해 말까지 5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권총 아닌 꽃다발로 은행 턴 ‘기발한 강도’

    권총 아닌 꽃다발로 은행 턴 ‘기발한 강도’

    뉴욕 경찰이 ‘꽃다발 은행강도’를 추적하고 있다. 30대로 보이는 남자는 꽃다발만 갖고 현금을 털어(?) 도주했다. 사건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첼시의 한 은행에서 발생했다. 평범한 옷 차림의 흑인 남자가 손에 꽃다발을 든 채 은행에 들어섰다. 저벅저벅 창구로 걸어간 남자는 꽃다발에 붙어 있는 메시지 카드를 떼어 창구직원에게 건냈다. 메시지를 읽은 직원이 허겁지겁 돈을 챙겨주자 남자는 꽃다발을 창구에 놓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뒤늦게 밝혀졌지만 카드에는 “100달러와 50달러권 지폐를 모두 내놔라. 영웅이 될 생각은 말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이런 식으로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남자가 챙겨간 돈은 모두 440달러(약 52만원). 뉴욕 경찰은 20일 은행 CCTV에 잡힌 남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수배령을 내렸다. 한편 뉴욕에선 1주 전에도 비슷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했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화분을 들고 은행에 들어간 남자가 유사한 수법으로 2325달러를 챙겨 도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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