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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장남 선박 이용 밀항 가능성… 檢, 전국 항만 집중 감시

    유병언 장남 선박 이용 밀항 가능성… 檢, 전국 항만 집중 감시

    검찰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유씨 자녀들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 채 잠적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유씨 일가 지키기에 나서자 검찰은 ‘A급 지명수배’와 ‘도주로 차단’이라는 더 강력한 칼을 빼들었다. 또 검찰 소환에 불응하는 유씨 일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인터넷을 통한 유씨 일가 계열사 제품 불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유씨 일가에 대한 수사는 16일 유씨 소환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유씨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유씨에 대해서도 도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통상 지명수배는 피의자가 국외로 도주해 당장 기소할 수 없는 기소중지 상태에서 내려지지만 이번 사건처럼 수사 진행 중 지명수배를 내리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그만큼 대균씨의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또 범죄 혐의 중 상당 부분이 입증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대균씨는 발견 즉시 체포돼 담당 수사기관으로 이송된다. B급은 벌금 미납자 등에게, C급은 곧바로 체포할 수는 없는 피의자 등에게 내려진다. 검찰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을 소유한 대균씨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사망을 피해 밀항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전국 주요 항구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감시망을 보강했다. 대균씨는 출국도 금지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명수배와 밀항 루트 차단 등 육상·해상·항공 등 모든 도주로가 차단된 상태다. 검찰은 16일 소환 조사를 앞둔 유씨는 종교(구원파) 지도자에다 청해진해운, 다판다, 세모, 트라이곤코리아, 천해지, 온지구, 아해 등 수많은 계열사의 실질적 수장인 만큼 출석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녀들이 잠적한 만큼 그의 도주 가능성에 대한 조치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씨는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 안성시 소재 금수원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검찰에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인천지검과 대검찰청 앞에서 ‘종교 탄압 중단’ 등을 외치며 집회를 벌이고 있는 구원파 신도들과 유씨 일가 계열사 직원들은 유씨에 대한 강제 구인 가능성이 전해지자 속속 금수원에 집결해 검찰 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구원파 신도들이 금수원이 종교시설임을 주장하며 완강히 저항하고 있지만 검찰은 유씨마저 소환에 불응할 경우 금수원에 공권력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원파의 종교 탄압 주장에 대해 “구원파는 수사 대상이 아니며 청해진해운과 관련 회사의 비리가 수사 대상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검찰은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씨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등이 멕시코 등 제3국으로 도피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트위터, 블로그 등에 구원파와 관련된 세모그룹 제품을 사지 말자며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를 담은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유씨 일가가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도피하면서 유씨 일가의 계열사 제품 목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전문]구원파 금수원 긴급 기자회견 “교회 진입 반대…저항할 것”

    [전문]구원파 금수원 긴급 기자회견 “교회 진입 반대…저항할 것”

    [전문]구원파 금수원 긴급 기자회견 “교회 진입 반대…저항할 것” 이른바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가 15일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 대변인은 구원파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구조하지 못한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면서 “공권력의 교회 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또 “청해진해운보다 해경의 책임이 더 크다. 검찰은 청해진해운보다 해피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구원파는 테러 집단도, 사이비 집단도 아니다”라면서 “오대양 사건 뒤 좌절하지 않고 생존 터전을 마련했는데 이미 회생 가능성 없이 짓밟혔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박근혜 대통령, 우리를 말살해 얻을 것이 뭔가? 수많은 실직자 만드는 게 창조경제인가. 구원파 탄압은 박 대통령을 위험하게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체포하기 위해 특별추적팀을 구성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추적팀은 인천지검 소속 강력부와 형미집행자 추적팀 소속 수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검찰은 소환에 불응한 대균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A급’ 지명수배를 내린 바 있다. 검찰은 이날 대균씨를 검거하는 경찰관에게 1계급 특진과 포상을 실시하도록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추적팀이) 경북 등 전국 지방 각지에 나가 확인을 하고 있고 제보가 곳곳에서 들어와 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아울러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 전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 소속 검사를 파견해 강제구인을 위한 사법공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측근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서는 미국 국토안보조사국(HSI)에 체류자격 취소를 요청했다. 체류자격이 취소되면 해당국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돼 강제 추방된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답변은 없으나 여러 채널을 통해 유 전 회장 출석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법무부를 중심으로 유 전 회장 일가가 잠적할 경우 재산을 환수하는 방안에 대해 신중히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구원파 기자회견 전문. 우리는 왜 검찰에 저항하는가(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 대변인) 1. 청해진의 주식을 소유한 천해지의 책임과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출하지 않은 해경의 책임 중 어느것이 더 큽니까. 부실한 선박 관리로 사고가 났다면 당연히 청해진의 담당자가 처벌되는 것은 상식입니다. 청해진이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해경이 제대로만 대처했어도 전원 구조가 가능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다시말하면, 침몰의 책임은 청해진에 있지만 사망의 책임은 해경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적 재난이 된 300여명의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당연히 청해진보다 해경의 책임이 더 큽니다. 그런데 청해진보다 책임이 큰 해경에 대한 조사는 별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청해진의 주식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천해지와 아이언아이홀딩스 등은 엄청난 조사를 받고 있고, 천해지 대표에 대해서는 전방위적인 수사를 하였으며, 세월호 사고와 상관없는 배임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만일 검찰이 공평했다면, 구조에 참여했던 해경과 구조를 지시했던 해경 간부들, 청장등의 모든 업무상 책임을 조사하고 더 나아가 근본 사고와 무관한 여타 업무부당집행 및 금융감독원의 자금흐름 추적을 통한 개인비리까지도 찾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만일 검찰의 조사가 공평하다면, 천해지 지주회사인 아이언아이홀딩스와 대주주 및 유병언 전 회장을 그렇게 신속히 압수수색한 것처럼 해경청의 상부 부서인 경찰청, 해수부, 안행부, 청와대까지도 신속하게 압수수색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아이언아이홀딩스가 청해진의 경영에 참여한 증거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상 유래없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왜 아이언아이홀딩스 관계사들만 조사를 받고 해경과 정부의 상부 부서들은 전혀 조사를 받지 않는겁니다. 제발 공평한 수사를 진행해 주십시오. 2. 우리를 근거없이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세월호의 보도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각 언론사들의 기자들의 양심선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하듯이 몇몇 언론사는 현재 유병언 일가 비리수사를 마치 살인집행 및 테러집단을 보도하듯이 지속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황당한 보도지침을 중지하십시오. 우리는 테러집단도 사이비집단도 아닙니다. 3.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잃을 것도 없습니다. 23년 전 오대양사건 당시 사회에서 내몰려 갈 곳이 없어진 후에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협력하여 회사 등 생존의 터전을 마련해 왔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은 세월호에 타본 적도 없고 청해진의 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왜 세월호 사고가 우리 구원파 책임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중상모략 속에서 사회적인 악의 중심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과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십명씩 늘어나고 있고 갈 곳 없는 이들은 집회에 참석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회생할 가능성이 없을 만큼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그저 얼마 간 숨쉴 시간만 남았음을 이 사건의 계획자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온 몸의 동맥을 다 잘라놓고 이제 뼈는 건들지 않을 테니 협상하자는 입발린 말로써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4. 박근혜 대통령님, 이 기독교복음침례회를 말살해서 당신이 얻을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물심양면 협력해서 만든 우리들의 터전을 유병언 일가의 소유라고 뒤집어씌우고, 구원파 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비리수사를 해서 타당성도 없는 논리로 사람을 다 잡아 가두는 일이 이 나라와 이 민족에, 그리고 당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이렇게 수만명의 실직자를 만드는 것이 창조경제입니까. 그리고 이렇게 억울한 사회적 낙오자를 양산해서 사회적 불안을 초래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현재 우리는 정부와 많은 국민들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되는 것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없어지면 좋겠다는 분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당신의 정부가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들 세월호를 향한 국민의 분도가 그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음모를 꾸밈으로써 국가의 통합과 화해를 파괴하는 사람의 계획이 박 대통령 당신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 주십시오. 이 이야기는 국민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더이상 물러날 곳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드리는 충언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말씀 드립니다. 1. 종교탄압을 중단하고 공권력의 교회 진입을 반대합니다. 2. 불공평 수사의 즉각적 시정을 촉구합니다. 3. 구원파 를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근거없이 매도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관련 인사들의 명예를 근거없이 손상시키는 것을 조장하거나 묵인하는 보도지침을 즉각 취소하십시오. 상기 우리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경찰과 정부는 더 이상 우리 협조를 기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檢, 유대균 ‘A급 지명수배’ 실시…밀항 루트도 점검

    [속보] 檢, 유대균 ‘A급 지명수배’ 실시…밀항 루트도 점검

    [속보] 檢, 유대균 ’A급 지명수배’ 실시…밀항 루트도 점검 유병언 전 세모그룹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유병언(73)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유대균씨가 밀항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밀항 루트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있는 유 전 회장 일가의 자택인 이른바 ‘세모타운’에 수사관을 보내 유대균씨에 대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섰지만 이미 유대균씨는 자취를 감춰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보] 檢, 유대균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 평택·인천도 점검

    [2보] 檢, 유대균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 평택·인천도 점검

    유병언 전 세모그룹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유병언(73)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A급 지명수배를 통해 유대균씨를 발견하는 즉시 체포하도록 조치했다. 검찰은 또 국내에 머물고 있는 대균씨의 해외 도피를 차단하기 위해 평택, 인천 등 주요 항구를 통한 밀항 루트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검찰은 소환에 불응한 유대균씨를 체포하기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편성, 주요 거처와 지인 등을 상대로 신병을 쫓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있는 유 전 회장 일가의 자택인 이른바 ‘세모타운’에 수사관을 보내 유대균씨에 대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섰지만 이미 유대균씨는 자취를 감춰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대균씨 소재 확인 및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소환에 불응하자마자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충분한 전담팀을 꾸려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드보이?…망치들고 강도짓한 정장입은男 수배

    올드보이?…망치들고 강도짓한 정장입은男 수배

    멋진 정장을 입은 남자가 망치를 들고 강도짓을 하는 장면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 만으로도 일반인들에게 충격을 준 이 사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도싯 본머스에 위치한 한 마권판매업소에서 일어났다. 이날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는 손에 망치를 들고 카운트에 앉아있던 직원을 협박해 돈을 강탈했다. 현지인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특이하게도 강도가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노트북 가방을 매고 손에는 망치를 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칼 등 일반적으로 강도들이 들고다니는 흉기와 복장과는 사뭇 달랐던 것. 도싯 경찰 마크 사무엘은 “직원이 순순히 돈을 건네줘 다행히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면서 “범행을 담은 선명한 CCTV 화면을 확보했지만 아직 강도의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이어 “강도는 30대 중반의 백인으로 이 남자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배달원 변신 ‘남성미 폭발’ 무슨 일?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배달원 변신 ‘남성미 폭발’ 무슨 일?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생수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닥터 이방인’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이종석은 생수통을 한쪽 어깨에 메고 배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천재 흉부외과의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이 생수배달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박훈이 자신의 첫사랑인 송재희(진세연 분)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버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지난달 경기도 일산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촬영됐다. 이날 이종석은 13kg이 넘는 생수통을 연신 어깨에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이 하나도 없었다는 후문이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측은 “하루하루 이종석의 모습이 다르다. 박훈이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만큼 변화가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더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아우라미디어(닥터 이방인 이종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품권 결제’ 거부에 앙심, 편의점에 화염병 투척

    ‘상품권 결제’ 거부에 앙심, 편의점에 화염병 투척

    일종의 상품권인 ‘스토어 크레딧’ 결제를 거절당한 남성이 편의점에 화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뉴스는 뉴욕 브루클린 선셋파크 해밀턴 파크웨이의 24시간 편의점에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화염병을 투척,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편의점 입구에 설치된 CCTV에는 선글라스에 후드 티를 입고 백팩을 멘 남성이 들어선다. 잠시 뒤, 편의점에서 나온 그는 화가 단단히 난듯한 얼굴로 손을 치켜들며 무언가 점원에게 말한 뒤 사라진다. 35분 후, 또 다시 편의점 앞에 나타난 남성. 그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화염병에 불을 붙인 후 내부를 향해 던지고 도주한다. 경찰은 “도주한 남성은 점원의 상품권 결제 거부에 화가 난 나머지 화염병을 투척,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34년 된 편의점의 일부가 타고 해당 점원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신장 175cm 정도의 이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사진·영상=DCPI/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박스 뒤집어쓰고 상점 턴 절도범 포착

    박스 뒤집어쓰고 상점 턴 절도범 포착

    상자를 머리에 쓰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낮시간(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 주 비스마르크의 한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한 절도범이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머리에 박스를 쓴 채 레스토랑에 침입한다. 절도범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골판지 상자에 구멍을 뚫어 살피면서 상점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우스꽝스러운 점도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레스토랑 내부에 설치된 보안 CCTV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레스토랑의 한가한 오전 시간을 노렸으며, 직원이 배달을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부로 침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절도범은 벽돌을 던져 유리문을 깨부수고 레스토랑 내부로 침입했다. 이 때문에레스토랑은 경찰 추산 1000달러(약 100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도둑은 현재 수배 중에 있으며, 레스토랑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월호 참사]오징어 배 이어 ‘수중등’ 달린 고등어잡이 배 투입

    [세월호 참사]오징어 배 이어 ‘수중등’ 달린 고등어잡이 배 투입

    [세월호 참사]오징어 배 이어 ‘수중등’ 달린 고등어잡이 배 투입 바닷속을 훤히 비출 수 있는 수중등이 달린 고등어잡이 어선들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 투입, 수색·구조작업을 돕는다.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수협은 22일 오전 9시 고등어잡이 어선 1척을 세월호 침몰 현장으로 급파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21일 오후 고등어잡이 어선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보내달라고 요청해왔고 선망수협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어선에는 수중등이 10여 개 달려 있다. 수중등은 전선에 달린 형태로 바닷속으로 투입된다. 세월호가 침몰해 있는 바닷속을 비춰 잠수부들의 수중 수색·구조작업을 돕게 된다. 진도 해역까지 15시간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르면 이날 밤부터 수색·구조작업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망수협에는 수중등이 달린 선박이 48척 있고 선박마다 수중등이 10여 개씩 달려 있다. 선망수협 측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 더 많은 고등어잡이 어선을 보내기 위해 선박과 선원을 긴급 수배하고 있다. 다음 달 16일까지 휴어기여서 선박 대부분이 수리 중이고 선원들도 흩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망수협의 한 관계자는 “수리 맡긴 선박 중 세월호 침몰 해역에 동원할 수 있는 선박이 몇 척인지 파악하고 있고 비상연락망으로 선원들을 모으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가능한 많은 선박을 사고해역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중등은 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수심이 깊지 않은 세월호 침몰 해역을 전반적으로 비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세월호 침몰해역의 조류가 세 실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선망수협 측은 “앞으로 며칠 간은 침몰 해역의 조류가 약한 시기 때문에 수중등이 수색·구조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정집 침입, 잠든 아이 물끄러미 보는 도둑 포착…‘가슴 철렁’

    가정집 침입, 잠든 아이 물끄러미 보는 도둑 포착…‘가슴 철렁’

    도둑이 한 가정집에 침입해 잠든 아기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되어 부모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사건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CCTV 영상에는 도둑이 침입 후 5분여간 방들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도둑은 손전등으로 집안 이곳저곳을 비추다가 2살 배기 아기를 발견한다. 도둑은 잠시 아이를 내려다보다가 몸을 돌려 다시 훔쳐갈 물건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아기의 부모는 도둑이 든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깊이 잠들어 있는 상태였다. 아이 아버지 틴 리 씨는 “도둑이 들었다는 것을 알자마자 나는 윗층으로 달려가 아들이 무사한 지 확인했다”고 미국 휴스턴 지역방송사인 KTRK-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건 발생후 경찰이 집에 도착하고, 집주인 부부는 내부에 설치한 보안 CCTV 영상을 확인하던 중 도둑이 자신의 아들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틴 리는 인터뷰에서 “도둑이 아기의 방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고 몹시 화가 났다”며, “아들이 도둑이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잠시 깼다가 도둑이 아빠겠거니 생각하고 이내 다시 잠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아들이 놀라 울었더라면 자기들 부부가 윗층으로 올라갔을 것이고,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직 체포되지 않은 용의자는 가정집 1층의 열려진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60달러(한화 약 6만원)와 노트북을 훔쳐 달아났다. 해리스주 경찰청은 현재 용의자를 수배중에 있다. 용의자는 히스패닉계(미국 내 거주하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남성으로 16~18세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산 안토니오 스퍼스의 로고가 박힌 뉴에라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고, 오른쪽 귀 뒤에 한자로 보이는 문신을 하고 있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혼자만 살겠다고… 서해훼리호 선장은 배와 운명 같이했는데

    혼자만 살겠다고… 서해훼리호 선장은 배와 운명 같이했는데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의 사고 후 행동과 1993년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침몰된 서해훼리호 선장 백운두(당시 56세)씨의 행적이 너무 달라 온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해경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씨는 사고가 나자 승객 구조는 뒤로한 채 구조 작업 초기에 배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승객의 안전과 탈출을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하는 선장의 본분을 저버린 것이다. 이씨는 사고 초기 대응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다. 배가 기울고 물이 차는 등 각종 이상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두 시간 가까이 신고를 미루는 안일함을 보였다. 게다가 “객실이 더 안전하니 안에서 대기하라”는 선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내 승객들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했고, 승무원들을 제대로 지휘하지 못해 인명 피해를 키웠다. 정상 항로를 이탈해 사고 원인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더구나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보다 한발 앞서 구조선을 탄 데다 병원에서 물에 젖은 5만원권을 말리다가 탈출한 승무원과 다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더 큰 질타를 받고 있다. 이씨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인터넷에는 “선장이 의무를 저버려 300명에 달하는 고귀한 목숨을 앗아 갔다”, “선장에게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철저히 조사하라”는 글이 이어졌다. 해경은 이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선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해훼리호 백씨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가 나중에 신원된 케이스다. 사고 직후 백씨의 행방이 묘연하자 ‘탈출 도주설’이 제기됐다. 백씨를 봤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잇따르자 검경은 그를 지명수배하고 검거에 나섰다. 위도 인근 무인도로 잠적했다거나 심지어 보트를 타고 중국으로 달아났다는 설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사고 8일 만에 훼리호 선체가 인양된 뒤 백씨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 마지막까지 승객 구조 작업에 힘쓰다 숨진 정황이 여럿 드러났다. 생존설로 비난의 대상이 됐던 백씨가 훼리호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은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가슴앓이를 했던 부인 김모씨는 “죽어서 나온 남편이 그렇게 대견해 보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외국에서는 해상 사고가 날 경우 배에서 끝까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게 선장이 반드시 지켜야 할 명예이자 자존심으로 평가받는다. 1513명의 희생자를 낸 타이태닉호 참사 당시 스미스 선장은 마지막까지 승객 탈출을 지휘한 뒤 배와 운명을 함께했다. 승무원들이 승객을 제쳐 두고 탈출에 앞장서는 것도 상식 밖의 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선원법에도 ‘선장은 승객이 위험에 처했을 때 조치가 끝날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희망은 있다”…해외 참사 속 ‘기적 생존’ 사례들

    “희망은 있다”…해외 참사 속 ‘기적 생존’ 사례들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양한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은 이보다 더한 참사에서도 기적적으로 생환한 사례들을 떠올리며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번 참사와 비슷한 규모의 대형사고 현장에서도 목숨을 건진 생존자가 여럿 있다. 지난 해 5월 방글라데시에서는 공장 건물 붕괴 사고로 무려 1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16일 후 생존자 구조의 희망을 접고 잔해 작업을 펼치던 중 한 구조대원이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리고 “구해달라”는 목소리도 생생하게 들었다. 곧바로 구조대가 투입했고, 톱과 드릴로 구멍을 넓혀가는 작업을 실시한지 40분이 흘렀을 무렵, 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레쉬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16일 동안 건물 잔해에 갇혀 있었음에도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 그녀의 소식을 접한 전 세계 언론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세월호 참사처럼, 배가 뒤집혀 차가운 바닷물에 갇혀 있으면서도 목숨을 잃지 않은 사례도 있다. 역시 지난 해 20대 나이지리아 선원은 어선이 침몰하면서 바다에 빠졌지만 에어포켓에 몸을 피한 덕분에 60시간 만에 구조됐다. 비록 콜라 하나로 3일 가량을 버틴 그였지만 큰 부상없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기적의 존재를 믿게 했다. 2012년 1월에는 이탈리아를 지나던 호화 유람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 당시 세월호의 수배에 달하는 승객 4299명이 타고 있었지만 32명을 제외한 나머지 4000여 명은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 생존자 명단에는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남녀 2명도 포함돼 있었다. 세월호가 침몰한 해안은 40m 안팎에 이른다. 기상악화로 수온이 떨어지고 날씨도 좋지 않아 구조작업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 및 국민들은 여전히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믿고 있다. 사진=진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간통으로 박철에 고소 당해.. 현재 도피 중 ‘충격’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간통으로 박철에 고소 당해.. 현재 도피 중 ‘충격’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11일 배우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불거진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옥소리 출국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법적인 부분도 검토 중이다”라고 이번 옥소리의 도피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옥소리의 남편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현재 G씨는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충격이다”,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이럴수가”, “옥소리 남편 수배 중이었구나”, “옥소리 복귀 무산은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와 박철은 1996년 12월 결혼했다 2007년 이혼했으며 사이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옥소리는 2007년 박철과 이혼하고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사진 = 옥소리 미니홈피(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떼로 몰려와 ‘당당히’ 물건 쓸어가는 여성들 CCTV에 포착

    떼로 몰려와 ‘당당히’ 물건 쓸어가는 여성들 CCTV에 포착

    상점에 여성들이 떼로 몰려와 선글라스를 훔쳐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리타에 있는 발렌시아 쇼핑몰의 한 선글라스 매장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8명의 여성이 선글라스 가게로 들이닥쳐 진열대를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진열대 앞에서 수선을 떨며, 직원의 주위를 분산시킨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가방에 수십개의 선글라스를 챙겨넣는다. 이에 놀란 점원은 그녀들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다가 결국 경찰에 신고한다. 여성들은 단 몇 초 만에 가방에 물건을 담고, 매장 밖에 대기중인 SUV 차량을 타고 도주한다. 눈 깜박할 사이에 벌어진 이 상황은 매장 내에 설치된 보안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로스앤젤레스 주 경찰청 조슈아 더빈 경관은 “플래시 몹과 같은 상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가게로 들어와 순식간에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미국 CBS 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편 그녀들이 훔쳐간 선글라스 피해액은 총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18~35세 사이로 추정되는 이 8명의 여성들을 수배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옥소리, 이탈리아 남편 수배 중 ‘복귀 무산’

    옥소리, 이탈리아 남편 수배 중 ‘복귀 무산’

    11일 배우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불거진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옥소리 출국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법적인 부분도 검토 중이다”라고 이번 옥소리의 도피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옥소리의 남편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현재 G씨는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 2007년 간통사건 때문 ‘드라마 줄거리 아냐?’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 2007년 간통사건 때문 ‘드라마 줄거리 아냐?’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 11일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불거진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옥소리 출국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법적인 부분도 검토 중이다”라고 이번 옥소리의 도피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옥소리의 남편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현재 G씨는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진짜 진흙탕 싸움이네”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이럴수가”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드라마에서 볼 법한 사연”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그랬구나”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어서 자수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소리와 박철은 1996년 12월 결혼했다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딸 한 명이 있다. 옥소리는 2007년 박철과 이혼하고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앞서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 딸에 대한 살뜰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행복한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옥소리 미니홈피 (옥소리 남편 수배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승차권 발매기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 충격

    美 승차권 발매기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 충격

    미국에서 지하철 등 승차권 발매기에서 잇따라 사용자의 카드 정보를 훔쳐가는 정교한 장치들이 발견됨에 따라 초비상이 걸렸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지난 9일 저녁, 뉴욕시 맨해튼의 한 지하철역에 있는 승차권 자동 발매기에서 승차권을 발매하던 한 시민은 카드 정보를 훔치는 정교한 장치가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놀랍게도 이 장치는 카드 정보를 훔쳐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콘센트로 위장한 몰래 카메라까지 설치하여 사용자가 누르는 카드의 비밀번호를 그대로 알 수 있게 제작되었다. 마치 전기 콘센트인 것처럼 제작된 이 몰래 카메라는 자동 발매기 위에 붙어 있었으며 콘센트 밑에 작은 구멍을 내어 카메라로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장면을 촬영한 다음 케이블을 통해 발매기 위에 몰래 감추어 둔 장치에 그대로 녹화되게 하는 기발한 장치였다. 이 같은 장치가 발견되자 뉴욕시 교통당국(MTA) 경찰은 관내에 설치된 전 교통카드 자동 발매기에 이러한 장치들이 붙어 있는지 전면 조사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대. 뉴욕시 교통당국 경찰은 이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도 뉴욕 롱아일랜드 기차역 승차권 발매기에 이러한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한 루마니아 국적의 남성을 공개 수배한 바 있다. 뉴욕시 경찰당국(NYPD)은 지난해 9월에도 이와 비슷한 장치를 승차권 자동 발매기에 설치해 승객들의 카드 정보를 훔쳐낸 혐의로 루마니아 국적의 네 명을 남성을 체포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뉴욕 시민들은 자신의 신용카드나 은행 카드 정보가 술술 새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위는 전기 콘센트인 것처럼 위장해 케이블로 연결된 몰래 카메라 장치, 아래는 콘센트 아래에 미세한 구멍으로 촬영되는 몰래 카메라 장치 (뉴욕 교통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옥소리 출국, 방송 복귀한다더니 급하게 출국? ‘알고보니 남편 때문’

    옥소리 출국, 방송 복귀한다더니 급하게 출국? ‘알고보니 남편 때문’

    배우 옥소리의 방송 복귀가 남편 G씨 때문에 무산됐다. 11일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불거진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법적인 부분도 검토 중이다”라고 이번 옥소리의 도피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옥소리의 남편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현재 G씨는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필라델피아 호텔 총기 난사사건 CCTV 영상

    필라델피아 호텔 총기 난사사건 CCTV 영상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 두 명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호텔의 복도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필라델피아 ‘루즈벨트 인’ 호텔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31일 자정이 지난시각에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두 명의 남성이 음식과 음료가 든 것으로 보이는 상자를 들고 호텔 복도를 지나가고 있다. 그 뒤로 다른 한 남성이 나타나 뭐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총을 꺼내 쏘기 시작한다. 복도에 있던 다른 투숙객은 바닥으로 몸을 숙여 가까스로 총알을 피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상자를 들고 있던 두 남자들은 총알을 피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계단을 황급히 뛰어내려간다. 총을 쏘던 남자는 이들을 뒤쫓아 간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다. 상자를 들고 있던 남자들 중 한명이 코너를 돌아서 총을 겨누고 있다. 하지만, 먼저 총을 난사했던 남성은 이를 알아채고 코너 뒤에서 손만 내밀어 총을 쏜다. 잠시후 먼저 총을 쏘았던 남성은 총을 자켓속에 감춘채 호텔 로비를 뛰쳐나가고, 총격전을 벌인 이들 모두 호텔에서 도망친다. 이 충격적인 장면들은 호텔 내부에 설치된 보안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한편 사건을 담당 중인 필라델피아 경찰청 존 스탠포드 경관에 따르면 “현재 용의자들을 수배중에 있다. 용의자들이 무엇때문에 이러한 일을 벌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미국 폭스 TV 계열사 WTXF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찰은 서로에게 총을 쏘았던 두 남자들 중 한명은 20대로 보이는 흑인이며 검은색 셔츠와 바지와 헤어스타일은 흑인특유의 꼰 머리를 하고 있다. 다른 한명은 역시 흑인으로 파란색 코트와, 청바지, 흰색 스니커즈 차림에 턱수염이 있다. 머리에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들을 수배중에 있다. 사진·영상=PhiladelphiaPolice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는 2007년 사건 때문?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는 2007년 사건 때문?

    ‘옥소리 남편 수배 이유’ 배우 옥소리의 방송 복귀가 이탈리아인 남편 G씨의 지명수배로 무산됐다. 11일 옥소리의 소속사는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불거진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 활동을 포기했다.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이어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법적인 부분도 검토 중이다”라고 이번 옥소리의 도피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옥소리의 남편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다. 이로 인해 현재 G씨는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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